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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급 미사일 고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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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구급 미사일 고속정은 1970년대 북한의 해상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군이 도입한 고속정이다. 미국 애쉬빌급 고속정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1975년부터 1978년까지 총 9척이 건조되었다. 초기에는 스탠다드 미사일과 76mm 함포를 장착했으며, 후기형은 하푼 미사일과 76mm 자동 속사포로 무장했다. 1990년대 초반부터 선체 균열과 높은 유지비로 인해 순차적으로 퇴역했으며, 대한민국 해군 전력 증강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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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급 미사일 고속정 - [배(Ship)]에 관한 문서
개요
함종PSMM 다목적 초계함
건조타코마 조선소, 한국 타코마 해양 산업, 대만 중국 조선공사
이전 함급애슈빌급 건보트
특징
함종PSMM 초계함 다목적함
만재 배수량240톤
길이50.14 미터 (164.5 피트)
7.26 미터 (23.82 피트)
흘수선3.05 미터 (10.0 피트)
추진복합 디젤 또는 가스 (CODOG) 시스템
리커밍 TF-40A 모델 가스 터빈 (15000 마력)
GM 12V149 TI형 디젤 엔진 (5400 마력)
속도터빈으로 최대 38 노트
항속 거리디젤로 5000 킬로미터
승조원장교 6명, 사병 32명
센서허니웰/휴즈 H-930 (Mk 93) Mod2 전투 시스템
무장미사일: 4 x 슝펑 대함 미사일/엑조세 MM-38 SSM
함포: 1 x 76 mm 함포; 1 x 보포스 40 mm/70 Mk 10
백구급 미사일 고속정 (白鴎型ミサイル艇)
함종미사일정 (PGM)
운용 기간1971년 - 1998년
이전 함급없음
이후 함급雁型 (PKMM)
참수리급 (PKG)
기준 배수량240
만재 배수량268톤
전체 길이53.7 m
전체 폭7.3 m
흘수2.9 m
기관COGAG 방식
주 엔진TF-35 가스터빈 엔진 × 6기
추진기스크류 프로펠러 × 2축
출력16,800 마력
속력최대 40노트
항속 거리2,400해리(18kt 순항시)
승무원사관 5명 + 하사관 병 27명
이미지
미 해군
미 해군 "베니시아"(후의 백구 51호)

2. 배경

1970년대 초반 북한의 해상 도발이 증가하고, 1967년 이집트가 오사급 고속정 및 코마급 고속정을 도입하여 아일라트 호 격침 사건을 일으키자, 대한민국 해군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건조된 섬너급 구축함과 기어링급 구축함으로는 미사일정에 대응할 수 없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1973년에 효과적인 대함미사일 대응체계를 성공함에 따라 대한민국 해군은 그 전훈에 기초하여 미국의 애쉬빌급 고속정을 도입했다.

한국 해군이 도입한 애쉬빌급 고속정에는 함번호 51과 "백구"라는 이름이 부여되었으나, 해안 순찰용으로 개발되어 한국 연안에서의 본격적인 전투함으로는 부족했다. 이에 대한민국 해군은 독자적으로 개량 및 건조를 추진하여 '''백구급 미사일 고속정'''을 개발하였다. 참수리급 고속정은 백구급을 축소한 고속정이다.

최초의 백구급 고속정인 백구 51함 외에, 백구 52함과 백구 53함은 1975년 3월 14일에, 백구 55함과 백구 56함은 1976년 2월 1일에 인도되었다. 백구 56함 이후는 장비에 소규모 개정을 가한 뒤 한진중공업에서 건조되었다.

3. 역사

백구급 미사일 고속정의 개발은 도입 직후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해군은 개량 요구 사항을 미국의 타코마 사에 전달하여 52, 53, 55함 3척을 발주했고, 1975년 3월 14일에 최초로 취역했다. 이후 대한민국 해군은 무기 산업 발전과 정비 능력 확보를 위해 국내 건조를 추진, 미국 타코마 사의 기술 지원으로 코리아 타코마(현재의 한진중공업)를 설립하고 6척을 추가로 1978년까지 건조한다.

이에 앞서 대한민국 해군은 1967년부터 미국 해안 경비대의 를 양도받아 올빼미형으로 재취역시켰으며, 1971년에는 미국 해군의 1척인 베니시아(PG-96)를 구입하여 "백구"로 재취역시켰다.

조선인민군 해군은 1960년대부터 코마르형(183R형), 오사형(205형)등의 미사일정을 배치하여 전력을 강화하고 있었다.

최초의 백구급 고속정인 "백구 52호"는 미국의 시애틀 타코마 조선소에서 1975년 3월 14일에 기공되었다. 4번함 "백구 56호" 이후는 장비에 소규모 개정을 가한 뒤 한국 타코마 조선소(현재의 한진중공업)에서 건조되었다.

백구급은 1990년대 초반부터 선체 균열이 발생하고 가스터빈 엔진의 유지비가 높아 1991년부터 순차적으로 퇴역하기 시작했다.

건조 시기#함명조선소취역퇴역
구 미군 함PGM-11→101
→351
백구
→백구 51호
시애틀 타코마1971년 10월
。}}
1996년부터 1998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퇴역
전기형PGM-352백구 52호1975년 3월
PGM-353백구 53호
PGM-355백구 55호1975년 2월
후기형PGM-356백구 56호한국 타코마
PGM-357백구 57호1977년
PGM-358백구 58호
PGM-359백구 59호
PGM-360백구 60호1978년


4. 제원

백구급 미사일 고속정의 만재 배수량은 268톤, 길이는 53.7m, 너비는 7.3m, 홀수는 2.9m이다. 추진체는 아베코 라이커밍 TF-95 개스터빈 6기로, 출력은 16,800hp / 12.53MW이다. 시동 후 30초 만에 40노트 이상의 속력에 도달할 수 있으며, 18노트 순항 속도로 2,400 해리를 항해할 수 있다. 승무원은 장교 5명, 부사관 및 사병 22명으로 구성된다. 제작사는 미국 타코마 조선소(52~55)와 코리아 타코마(56~61)이다.

기본 설계는 애슈빌급 미사일 고속정을 기반으로 하지만, 선체는 3.5m 연장되었고 기준 배수량은 15톤 증가했다. 선체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었다. "백구 51호"는 커민스 VT12-875M 디젤 엔진 2기와 LM1500 가스터빈 엔진(제너럴 일렉트릭 J79의 함정용 전환형) 1기에 의한 CODOG 기관 (최대 12,500마력)을 사용했지만, 이후 AVCO TF-35 가스터빈 엔진에 의한 COGAG 기관 (최대 16,800마력)으로 강화되었다.

"백구"는 미국 해군 재직 중이던 1971년, 시험적으로 RGM-66D "스탠더드" 함대함 미사일 (SSM)를 탑재했으며, 대한민국으로의 양도 후인 1975년부터 1976년에 걸쳐 재장비되었다. 전기형 건조함에서도 이를 답습하여, 단장 발사관 2기에 수납하여 탑재했으며, 또한 차기탄 장전 장치를 갖추고 있었다. 주포로는 50구경 7.6cm 단장 속사포 (Mk.34 3인치포)를 갖추고 있으며, AN/SPG-50 추적 레이더를 갖춘 Mk.63 사격 통제 장치에 의해 통제를 받았다. 후기형에서는 함대함 미사일은 신형 하푼으로, 주포도 76mm 컴팩트포와 W-120 추적 레이더의 조합으로 변경되었다.

전기형
(PGM-352〜355)
후기형
(PGM-356〜361)
무장50구경 3인치 단장 속사포×1문62구경 76mm 단장 속사포×1문
56구경 40mm 단장 기관포×1문85구경 30mm 연장 기관포×1문
12.7mm 중기관총 M2×4정12.7mm 중기관총 M2×2정
스탠다드 SSM 단장 발사관×2기하푼 SSM 연장 발사관×2기
레이더AN/SPS-58 대수상 수색용HC-75 대수상 수색용


5. 무장

## 전기형 (함번호 352, 353, 355)

전기형 백구급 미사일 고속정은 스탠다드 대함 미사일과 미국 해군용 Mk.34 76mm 함포를 주요 무장으로 장착했다. 보조 무장으로는 에머슨 일렉트릭 30mm 다목적 기관포, M2 중기관총 2정, 그리고 대함미사일 회피용 RBOC Mk.33 디코이와 Mk136 발사기를 탑재했다.

스탠다드 대함 미사일은 베트남 전쟁의 교훈을 바탕으로 미국이 개발한 대레이더 공격용 미사일의 함재형이다. 하푼 개발 이전에 임시방편으로 개발된 것으로, 대형 수상함의 레이더를 추적하여 공격하는 방식으로 운용되었다. 전기형 백구급은 1976년까지 건조되었으나, 하푼 미사일은 1978년에야 미국 해군에 처음으로 실전 배치되었기 때문에 스탠다드 대함 미사일을 장착하게 되었다.

"백구"는 1971년 시험적으로 RGM-66D "스탠더드" 함대함 미사일(SSM)를 탑재했으며,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된 후 1975년부터 1976년까지 재장비되었다. 전기형 건조함은 이를 답습하여 단장 발사관 2기에 스탠다드 미사일을 수납, 탑재했으며 차기탄 장전 장치를 갖추고 있었다. 주포로는 50구경 7.6cm 단장 속사포 (Mk.34 3인치포)를 장착했으며, AN/SPG-50 추적 레이더를 갖춘 Mk.63 사격 통제 장치의 통제를 받았다.

전기형
(PGM-352〜355)
무장50구경 3인치 단장 속사포×1문
12.7mm 중기관총 M2×4정
스탠다드 SSM 단장 발사관×2기
레이더AN/SPS-58 대수상 수색용



## 후기형 (함번호 356, 357, 358, 359, 361)

후기형은 전기형에 비해 미사일과 함포 부분에서 큰 변화가 있었다. 미사일은 최신형 하푼을 탑재했고, 함포는 이탈리아오토 멜라라사의 76mm 자동속사포를 채택했다.

스탠다드 대함미사일은 원래 대형 목표물을 전제로 개발된 것이어서 소형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속정에 대한 명중률은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후기형에는 하푼으로 교체하여 획기적인 전력 향상을 꾀할 수 있었다. 스틱스 미사일의 사거리가 46km, 탄두 중량이 513kg인데 비해, 하푼은 사거리 130km에 탄두 중량 227kg로 스틱스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1977년에 하푼이 도입되었는데, 이는 미국 해군이 하푼을 전투함에 실전 배치한 1977년 7월보다도 빠른 것이었다. 이를 통해 당시 대한민국 해군이 백구급과 하푼에 거는 기대가 컸음을 알 수 있다.

후기형에서는 함대함 미사일은 신형 하푼으로, 주포도 76mm 컴팩트포와 W-120 추적 레이더의 조합으로 변경되었다.

후기형
(PGM-356〜361)
무장62구경 76mm 단장 속사포×1문
85구경 30mm 연장 기관포×1문
12.7mm 중기관총 M2×2정
하푼 SSM 연장 발사관×2기
레이더HC-75 대수상 수색용


5. 1. 전기형 (함번호 52, 53, 55)

전기형 백구급 미사일 고속정은 스탠다드 대함 미사일과 미국 해군용 Mk.34 76mm 함포를 주요 무장으로 장착했다. 보조 무장으로는 에머슨 일렉트릭 30mm 다목적 기관포, M2 중기관총 2정, 그리고 대함미사일 회피용 RBOC Mk.33 디코이와 Mk136 발사기를 탑재했다.

스탠다드 대함 미사일은 베트남 전쟁의 교훈을 바탕으로 미국이 개발한 대레이더 공격용 미사일의 함재형이다. AGM-84 하푼 개발 이전에 임시방편으로 개발된 것으로, 대형 수상함의 레이더를 추적하여 공격하는 방식으로 운용되었다. 전기형 백구급은 1976년까지 건조되었으나, 하푼 미사일은 1978년에야 미국 해군에 처음으로 실전 배치되었기 때문에 스탠다드 대함 미사일을 장착하게 되었다.

기본 설계는 애슈빌급을 기반으로 하지만, 선체는 3.5m 연장되었고, 기준 배수량은 15톤 증가했다. 선체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었다. 주기관은 AVCO TF-35 가스터빈 엔진에 의한 COGAG 기관 (최대 16,800마력)으로 강화되었다.

"백구"는 1971년 시험적으로 RGM-66D "스탠더드" 함대함 미사일(SSM)를 탑재했으며,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된 후 1975년부터 1976년까지 재장비되었다. 전기형 건조함은 이를 답습하여 단장 발사관 2기에 스탠다드 미사일을 수납, 탑재했으며 차기탄 장전 장치를 갖추고 있었다. 주포로는 50구경 7.6cm 단장 속사포 (Mk.34 3인치포)를 장착했으며, AN/SPG-50 추적 레이더를 갖춘 Mk.63 사격 통제 장치의 통제를 받았다.

전기형
(PGM-352〜355)
무장50구경 3인치 단장 속사포×1문
12.7mm 중기관총 M2×4정
스탠다드 SSM 단장 발사관×2기
레이더AN/SPS-58 대수상 수색용


5. 2. 후기형 (함번호 56, 57, 58, 59, 61)

후기형은 전기형에 비해 미사일과 함포 부분에서 큰 변화가 있었다. 미사일은 최신형 하푼을 탑재했고, 함포는 이탈리아의 오토멜라라사의 76mm 자동속사포를 채택했다.

스탠다드 대함미사일은 원래 대형 목표물을 전제로 개발된 것이어서 소형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속정에 대한 명중률은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후기형에는 하푼으로 교체하여 획기적인 전력 향상을 꾀할 수 있었다. 스틱스 미사일의 사거리가 46km, 탄두 중량이 513kg인데 비해, 하푼은 사거리 130km에 탄두 중량 227kg로 스틱스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1977년에 하푼이 도입되었는데, 이는 미국 해군이 하푼을 전투함에 실전 배치한 1977년 7월보다도 빠른 것이었다. 이를 통해 당시 대한민국 해군이 백구급과 하푼에 거는 기대가 컸음을 알 수 있다.

기본적인 설계는 애슈빌급을 기반으로 하지만, 선체는 3.5m 연장되었으며, 기준 배수량은 15톤 증가했다. 선체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었다. 주기관은 AVCO TF-35 가스터빈 엔진에 의한 COGAG 기관 (최대 16,800마력)으로 강화되었다.

후기형에서는 함대함 미사일은 신형 하푼으로, 주포도 76mm 컴팩트포와 W-120 추적 레이더의 조합으로 변경되었다.

전기형
(PGM-352〜355)
후기형
(PGM-356〜361)
무장50구경 3인치 단장 속사포×1문62구경 76mm 단장 속사포×1문
56구경 40mm 단장 기관포×1문85구경 30mm 연장 기관포×1문
12.7mm 중기관총 M2×4정12.7mm 중기관총 M2×2정
스탠다드 SSM 단장 발사관×2기하푼 SSM 연장 발사관×2기
레이더AN/SPS-58 대수상 수색용HC-75 대수상 수색용


6. 파생형

7. 의의

백구급 미사일 고속정은 1970년대 빈약한 경제력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해군이 해양 전투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 함정으로 큰 의의를 갖는다.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에 버금가는 전투함으로, 1980년대 초반 울산급 호위함포항급 초계함이 배치되기 전까지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 전투함이었다. 그러나 당시 경제력과 예산 제약으로 인해 9척만 보유할 수 있었고, 대신 참수리급 고속정을 대량 건조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전력 균형을 맞췄다.

백구급은 알루미늄 선체의 노후화와 가스터빈 엔진의 높은 유지 비용 문제로 인해 1991년부터 순차적으로 퇴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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