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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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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르겐선은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와 베르겐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으로, 1883년 보스선을 시작으로 1909년 오슬로까지 연장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전 구간은 단선으로, 1954년부터 1964년까지 전철화가 완료되었다. 베르겐선은 노르웨이 철도청에서 시설을 관리하며, 여객 열차는 Vy, 화물 열차는 CargoNet이 운행한다. 이 노선은 오슬로와 베르겐 간 급행 열차 운행 외에도 통근 열차와 화물 열차 수송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2009년에는 베르겐선 개통 100주년을 기념하여 약 7시간 분량의 열차 운행 영상을 방송하는 슬로우 TV 프로그램이 제작되기도 했다. 향후 링에리케 선 건설과 고속철도 도입 등의 개선 계획이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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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겐선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노선 정보
툰게바트네트 동쪽, 하우가스퇼과 핀세 사이를 운행하는 서쪽 방향 열차
툰게바트네트 동쪽, 하우가스퇼과 핀세 사이를 운행하는 서쪽 방향 열차
노선 종류철도
노선 시스템노르웨이 철도
시작점회네포스
종착점베르겐
역 수39
개통일1909년 11월 27일
소유주바네 노르
운영자뷔 토그
카고넷
특징급행 열차
화물 열차
차량Class 73, El 18
노선 길이371 km
선로 수단선
궤간표준궤
해발 고도1237 m
명칭
노르웨이어Bergensbanen
노르웨이어 (니노르스크)Bergensbana

2. 역사

1883년에 베르겐에서 보스를 잇는 협궤의 보스선이 건설되었다. 1909년에 산악 지대를 넘어 오슬로로 연장되었고, 전 구간이 표준궤개궤되어 현재의 베르겐선이 되었다.[82] 전 구간이 단선이며,[83] 1954년부터 1964년에 걸쳐 전철화가 이루어졌다.[84] 1964년 울리켄 터널 개통으로 신 노선이 개통되어 베르겐에서 보스까지의 소요 시간이 단축되었다.

==== 보스 선 건설 (1871-1883) ====

1871년 8월 24일, 안드레아스 탄베르크 글뢰르센이 ''베르겐스포스텐''에 베르겐오슬로를 잇는 철도 건설을 제안하면서 베르겐 선의 역사가 시작되었다.[11] 보스의 산림 관리자는 보스와 할링달을 경유하여 크뢰데렌 선과 연결하자고 제안했다.[11] 베르겐 선 계획이 알려진 직후 시 의회에서 지원하였다.[11] 1872년, 철도 국장 칼 아브라함 필과 두 명의 기술자들이 제안된 노선을 따라 측량 여행을 떠났다.[11] 당시에는 지역 사회에서 노선을 제안하고, 지역 사회와 투자자들이 건설 비용의 20%를 부담하고, 나머지는 대부분 국가에서 대외 채무를 통해 지원하였다.[12]

1871년 10월 20일, 두 공학자들이 노선 예정지 두 곳을 답사하였다. 한 노선은 파나, 오스 및 하당에르 피오르를 경유하고, 다른 노선은 달레와 쇠르피오르드를 경유한다. 후자의 노선은 인구가 덜 밀집된 지역을 통과하지만, 건설 비용이 저렴하고 고도 차이가 적었다.[13] 1872년 1월 25일 철도 위원회가 결성되었다.[13] 당시 노동부와 칼 아브라함 필은 베르겐 선의 우선 순위를 놓고 논의하였으며, 1872년 7월 조사에서는 긍정적으로 묘사하였다. 비슷한 시기에 발드레스에서 레르달까지 지선을 논의하였다.[13]

1873년 베르겐과 보스 사이를 건설하기로 하였으나, 오슬로까지 건설 계획은 통과되지 않았다. 1874년 1월 13일 베르겐 시에서 보스 선을 위한 채권을 발행하였으며, 40만 노르웨이 스페시다러 (160만 노르웨이 크로네) 규모였다.[14] 1873년 의회 총선에서 철도 지지자 페테르 예브센이 당선되어 이후 몇 년 동안 철도 사업에 예산을 투자하였다.[14] 의회는 1874년 회기에서 신규 노선을 건설하지 않고, 현재 건설 중인 노선 계획을 완성하기로 하였다.[14] 1875년 3월 20일 보고서가 완성되었을 때, 보스 선은 영업 이익률이 1%를 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이에 포함되지 않았다.[14] 1875년 회기에서는 지역 투자자들의 자금 문제로 지지를 많이 받지 못했다. 이후 의회에서의 토론을 거쳐서 다수의 의견이 바뀌었고, 1875년 6월 9일 찬성 61표 대 반대 42표로 보스 선 건설이 통과되었다.[14]

1907년 우스타오세에서 열린 완공식.


보스 선은 1067mm 협궤로 건설되었다.[14] 1875년 12월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가장 큰 공구는 1876년 3월에 착공하였다.[14] 최소한 800명 이상의 인력이 투입되었으며,[15] 최정점에서는 1800명까지 고용되었다.[16] 1일 12시간 노동했으며, 일일 임금은 2.55 크로네였다.[17] 이 돈은 노르웨이 해군에서 받을 수 있는 최대 임금과 같았다.[102] 스웨덴에서 베네른 선 건설을 막 마쳤고, 철도 건설 경험이 있는 노동자들도 투입되었다.[18]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켰으며, 노선을 따라서 술집이 개업하였다.[18]

1882년 완공되었으며, 시험 운행 이후 1883년 봄에 영업 운행을 시작하였다. 공식 개통은 1883년 7월 11일에 이루어졌다.[19] 건설 이후 해군 노동력들이 보스 선 연선으로 이주하였고, NSB에서 철도를 위해 일하기 시작하였다.[19]

==== 베르겐 선 연장 및 표준궤 개궤 (1894-1909) ====

1894년 3월 1일, 노르웨이 의회는 5일간의 토론 끝에 찬성 60표, 반대 53표로 베르겐 선을 오슬로까지 연장하는 계획을 승인했다.[105][20] 여러 경로가 제안되었으나, 최종 경로는 할링달을 경유하여 회네포스를 잇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회네포스 역에서는 로아-회네포스 선을 통해 로아로 연결되며, 최종적으로 예비크 선을 통해 오슬로로 연결된다. 또한, 이 노선은 란스피오르 선과도 연결된다.

지역 투자 자금은 빠르게 모금되었고,[106] 1901년에 첫 건설이 시작되었다.[21] 1902년에는 공사 현장 자재 공급을 위한 도로가 완공되었다.[22] 그러나 겨울에는 영하의 기온과 많은 눈, 도로 부족 등의 혹독한 기후 조건으로 인해 건설 과정은 매우 어려웠다.[107][22] 총 113개의 터널(총 28km)이 건설되었으며, 특히 5311m 길이의 그라베할센 터널은 당시 알프스 산맥 북쪽에서 가장 긴 터널로, 건설에만 6년이 소요된 난공사였다.[108][23] 1906년 궤도 공사가 시작되었고, 1907년에는 양쪽에서 시작한 궤도 공사가 우스타오세트에서 만나 기념 행사가 열렸다.[23]

베르겐 선은 보스 선과 달리 표준궤로 건설되었기 때문에, 보스 선 구간의 표준궤 개궤 작업이 필요했다. 1904년 8월 10일 밤, 보스 선의 표준궤 개궤가 완료되었고, 다음날 아침부터 모든 열차는 표준궤로 운행되었다.[109][24]

1907년 7월 1일, 뮈르달에서 보스까지 첫 영업이 시작되었다.[110] 1909년 11월 25일, 베르겐에서 출발한 열차가 오슬로 외스트반에스타시온에 도착했고, 이틀 뒤 보스에서 공식 개통식이 열렸다. 개통식에는 국왕 호콘 7세가 참석하여 이 노선이 자신의 시대에 노르웨이 엔지니어링의 걸작이라고 말했다.[111][26]

==== 전철화와 현대화 (1954-현재) ====

노르웨이는 수력 발전으로 전기를 다량 생산하여, 철도 전철화를 통해 경제적 이점을 얻을 수 있었다. 노선 건설 당시부터 전철화 계획이 제안되었고, 1939년 국가적 전철화 계획에 따라 보스 선이 최우선 순위에 올랐으나,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지연되었다.[113] 1954년 7월 2일 보스 선 전철화가 완료되었다.[94]

1952년 노르웨이 의회는 총 1153km에 달하는 철도 전철화 계획을 승인했으며, 보스-회네포스 간은 4순위였다.[114] 1958년 Di 3 디젤 기관차가 투입되어 운행 시간이 1시간 정도 단축되었고, 여름에는 NSB 66 디젤 동차가 투입되었으나 겨울에는 운행하지 않았다.[114] 전철화는 4단계로 진행되어, 1961년 2월 1일 로아-회네포스, 1962년 12월 1일 회네포스-올, 1963년 12월 15일 올-우스타오세, 1964년 12월 7일 우스타오세-보스 구간이 완공되었다.[94] 전철화 구간이 늘어나면서 El 13 전기 기관차가 투입되었고, 총 전철화 비용은 1억 4300만 크로네였다.[115]

El 14(1968년),[115][36] El 16(1977년),[37] El 17(1981년),[38] El 18(1996년) 등 새로운 기관차가 도입될 때마다 베르겐 선에 우선 투입되었고, 오래된 기관차는 화물용으로 변경되었다.[39] 2000년에는 NSB 73 틸팅 전동차가 운행을 시작했으나, 베르겐 선에서는 설계 최고 속도인 210 km/h를 내지 못했고, 아스케르 선 일부 구간과 핀세 주변에서만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었다.[40] 또한, NSB 73 전동차는 눈에 갇히는 경우가 잦아 겨울철 운행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41]

베르겐행 열차를 기다리고 있는 오슬로 S의 NSB 73형 급행 열차.


1964년 5월 29일, 울리켄 터널이 개통되어 베르겐-아르나 구간의 운행 시간이 단축되었다.[49] 베르겐부터 타크밤까지의 우회 경로였던 32km 구간은 울리켄 터널(7660m), 아르나니파 터널(2177m), 투네스트베이 터널(40m) 등 3개의 터널 건설로 21km 단축되었다.[48]

1980년 오슬로 터널 개통으로 여객 열차는 드람멘 선을 통해 오슬로 센트랄 역으로 운행할 수 있게 되었다. 1980년대 후반부터 여객 열차는 로아 대신 드람멘을 경유하여, 회네포스까지 드람멘 선과 란스피오르 선으로 운행하게 되었다.[122] 운행 거리는 23km 증가했지만, 선로 상태가 더 좋아 소요 시간은 비슷하다.[122] 화물 열차는 여전히 로아 경유로 운행된다.[53]

핀세 역과 할링스케이 역 사이 구간은 겨울철 눈으로 인해 운행에 어려움이 많았다.[123] 1992년 6월 16일, 이 구간에 핀세 터널이 개통되어 노선의 최고점이 해발 1301m에서 1237m로 낮아지고 겨울철 운행 안정성이 향상되었다.[123] 핀세 터널 개통 이후 제설차가 철수하였다.[124]

==== 제2차 세계 대전 ====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의 노르웨이 점령 기간 동안, 베르겐 선은 민간 및 군사 수송으로 활발하게 사용되었으나, 장비 및 유지 보수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었다.[27]

1944년 2월 28일, 예일로에서 베르겐 방면 열차와 회네포스 방면 열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석유를 싣고 하구배를 달리던 회네포스 방면 열차가 제동에 실패하여 발생한 이 사고로 민간인 25명과 다수의 독일군이 사망하였다.[28] 윤활유 불량과 추운 날씨가 사고 원인으로 지적되었다.[29][30]

2. 1. 보스 선 건설 (1871-1883)

1871년 8월 24일, 안드레아스 탄베르크 글뢰르센이 ''베르겐스포스텐''에 베르겐오슬로를 잇는 철도 건설을 제안하면서 베르겐 선의 역사가 시작되었다.[11] 보스의 산림 관리자는 보스와 할링달을 경유하여 크뢰데렌 선과 연결하자고 제안했다.[11] 베르겐 선 계획이 알려진 직후 시 의회에서 지원하였다.[11] 1872년, 철도 국장 칼 아브라함 필과 두 명의 기술자들이 제안된 노선을 따라 측량 여행을 떠났다.[11] 당시에는 지역 사회에서 노선을 제안하고, 지역 사회와 투자자들이 건설 비용의 20%를 부담하고, 나머지는 대부분 국가에서 대외 채무를 통해 지원하였다.[12]

1871년 10월 20일, 두 공학자들이 노선 예정지 두 곳을 답사하였다. 한 노선은 파나, 오스 및 하당에르 피오르를 경유하고, 다른 노선은 달레와 쇠르피오르드를 경유한다. 후자의 노선은 인구가 덜 밀집된 지역을 통과하지만, 건설 비용이 저렴하고 고도 차이가 적었다.[13] 1872년 1월 25일 철도 위원회가 결성되었다.[13] 당시 노동부와 칼 아브라함 필은 베르겐 선의 우선 순위를 놓고 논의하였으며, 1872년 7월 조사에서는 긍정적으로 묘사하였다. 비슷한 시기에 발드레스에서 레르달까지 지선을 논의하였다.[13]

1873년 베르겐과 보스 사이를 건설하기로 하였으나, 오슬로까지 건설 계획은 통과되지 않았다. 1874년 1월 13일 베르겐 시에서 보스 선을 위한 채권을 발행하였으며, 40만 노르웨이 스페시다러 (160만 노르웨이 크로네) 규모였다.[14] 1873년 의회 총선에서 철도 지지자 페테르 예브센이 당선되어 이후 몇 년 동안 철도 사업에 예산을 투자하였다.[14] 의회는 1874년 회기에서 신규 노선을 건설하지 않고, 현재 건설 중인 노선 계획을 완성하기로 하였다.[14] 1875년 3월 20일 보고서가 완성되었을 때, 보스 선은 영업 이익률이 1%를 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이에 포함되지 않았다.[14] 1875년 회기에서는 지역 투자자들의 자금 문제로 지지를 많이 받지 못했다. 이후 의회에서의 토론을 거쳐서 다수의 의견이 바뀌었고, 1875년 6월 9일 찬성 61표 대 반대 42표로 보스 선 건설이 통과되었다.[14]

보스 선은 협궤로 건설되었다.[14] 1875년 12월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가장 큰 공구는 1876년 3월에 착공하였다.[14] 최소한 800명 이상의 인력이 투입되었으며,[15] 최정점에서는 1800명까지 고용되었다.[16] 1일 12시간 노동했으며, 일일 임금은 2.55 크로네였다.[17] 이 돈은 노르웨이 해군에서 받을 수 있는 최대 임금과 같았다.[102] 스웨덴에서 베네른 선 건설을 막 마쳤고, 철도 건설 경험이 있는 노동자들도 투입되었다.[18]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켰으며, 노선을 따라서 술집이 개업하였다.[18]

1882년 완공되었으며, 시험 운행 이후 1883년 봄에 영업 운행을 시작하였다. 공식 개통은 1883년 7월 11일에 이루어졌다.[19] 건설 이후 해군 노동력들이 보스 선 연선으로 이주하였고, NSB에서 철도를 위해 일하기 시작하였다.[19]

2. 2. 베르겐 선 연장 및 표준궤 개궤 (1894-1909)

1894년 3월 1일, 노르웨이 의회는 5일간의 토론 끝에 찬성 60표, 반대 53표로 베르겐 선을 오슬로까지 연장하는 계획을 승인했다.[105][20] 여러 경로가 제안되었으나, 최종 경로는 할링달을 경유하여 회네포스를 잇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회네포스 역에서는 로아-회네포스 선을 통해 로아로 연결되며, 최종적으로 예비크 선을 통해 오슬로로 연결된다. 또한, 이 노선은 란스피오르 선과도 연결된다.

지역 투자 자금은 빠르게 모금되었고,[106] 1901년에 첫 건설이 시작되었다.[21] 1902년에는 공사 현장 자재 공급을 위한 도로가 완공되었다.[22] 그러나 겨울에는 영하의 기온과 많은 눈, 도로 부족 등의 혹독한 기후 조건으로 인해 건설 과정은 매우 어려웠다.[107][22] 총 113개의 터널(총 28km)이 건설되었으며, 특히 5311m 길이의 그라베할센 터널은 당시 알프스 산맥 북쪽에서 가장 긴 터널로, 건설에만 6년이 소요된 난공사였다.[108][23] 1906년 궤도 공사가 시작되었고, 1907년에는 양쪽에서 시작한 궤도 공사가 우스타오세트에서 만나 기념 행사가 열렸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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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겐 선은 보스 선과 달리 표준궤로 건설되었기 때문에, 보스 선 구간의 표준궤 개궤 작업이 필요했다. 1904년 8월 10일 밤, 보스 선의 표준궤 개궤가 완료되었고, 다음날 아침부터 모든 열차는 표준궤로 운행되었다.[109][24]

1907년 7월 1일, 뮈르달에서 보스까지 첫 영업이 시작되었다.[110] 1909년 11월 25일, 베르겐에서 출발한 열차가 오슬로 외스트반에스타시온에 도착했고, 이틀 뒤 보스에서 공식 개통식이 열렸다. 개통식에는 국왕 호콘 7세가 참석하여 이 노선이 자신의 시대에 노르웨이 엔지니어링의 걸작이라고 말했다.[111][26]

2. 3. 전철화와 현대화 (1954-현재)

노르웨이는 수력 발전으로 전기를 다량 생산하여, 철도 전철화를 통해 경제적 이점을 얻을 수 있었다. 노선 건설 당시부터 전철화 계획이 제안되었고, 1939년 국가적 전철화 계획에 따라 보스 선이 최우선 순위에 올랐으나,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지연되었다.[113] 1954년 7월 2일 보스 선 전철화가 완료되었다.[94]

1952년 노르웨이 의회는 총 1153km에 달하는 철도 전철화 계획을 승인했으며, 보스-회네포스 간은 4순위였다.[114] 1958년 Di 3 디젤 기관차가 투입되어 운행 시간이 1시간 정도 단축되었고, 여름에는 NSB 66 디젤 동차가 투입되었으나 겨울에는 운행하지 않았다.[114] 전철화는 4단계로 진행되어, 1961년 2월 1일 로아-회네포스, 1962년 12월 1일 회네포스-올, 1963년 12월 15일 올-우스타오세, 1964년 12월 7일 우스타오세-보스 구간이 완공되었다.[94] 전철화 구간이 늘어나면서 El 13 전기 기관차가 투입되었고, 총 전철화 비용은 1억 4300만 크로네였다.[115]

El 14(1968년),[115][36] El 16(1977년),[37] El 17(1981년),[38] El 18(1996년) 등 새로운 기관차가 도입될 때마다 베르겐 선에 우선 투입되었고, 오래된 기관차는 화물용으로 변경되었다.[39] 2000년에는 NSB 73 틸팅 전동차가 운행을 시작했으나, 베르겐 선에서는 설계 최고 속도인 210 km/h를 내지 못했고, 아스케르 선 일부 구간과 핀세 주변에서만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었다.[40] 또한, NSB 73 전동차는 눈에 갇히는 경우가 잦아 겨울철 운행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41]

1964년 5월 29일, 울리켄 터널이 개통되어 베르겐-아르나 구간의 운행 시간이 단축되었다.[49] 베르겐부터 타크밤까지의 우회 경로였던 32km 구간은 울리켄 터널(7660m), 아르나니파 터널(2177m), 투네스트베이 터널(40m) 등 3개의 터널 건설로 21km 단축되었다.[48]

1980년 오슬로 터널 개통으로 여객 열차는 드람멘 선을 통해 오슬로 센트랄 역으로 운행할 수 있게 되었다. 1980년대 후반부터 여객 열차는 로아 대신 드람멘을 경유하여, 회네포스까지 드람멘 선과 란스피오르 선으로 운행하게 되었다.[122] 운행 거리는 23km 증가했지만, 선로 상태가 더 좋아 소요 시간은 비슷하다.[122] 화물 열차는 여전히 로아 경유로 운행된다.[53]

핀세 역과 할링스케이 역 사이 구간은 겨울철 눈으로 인해 운행에 어려움이 많았다.[123] 1992년 6월 16일, 이 구간에 핀세 터널이 개통되어 노선의 최고점이 해발 1301m에서 1237m로 낮아지고 겨울철 운행 안정성이 향상되었다.[123] 핀세 터널 개통 이후 제설차가 철수하였다.[124]

2. 4. 제2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의 노르웨이 점령 기간 동안, 베르겐 선은 민간 및 군사 수송으로 활발하게 사용되었으나, 장비 및 유지 보수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었다.[27]

1944년 2월 28일, 예일로에서 베르겐 방면 열차와 회네포스 방면 열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석유를 싣고 하구배를 달리던 회네포스 방면 열차가 제동에 실패하여 발생한 이 사고로 민간인 25명과 다수의 독일군이 사망하였다.[28] 윤활유 불량과 추운 날씨가 사고 원인으로 지적되었다.[29][30]

3. 운영

베르겐 선은 노르웨이 철도청(Bane NOR)이 시설을 관리하고, 여객 열차는 Vy(Vy, 이전 NSB), 화물 열차는 카고넷이 운행한다.

베르겐 선의 고도 다이어그램


옛 NSB 로고(2005–2019)


;통근 열차

Vy는 베르겐에서 출발하는 통근 열차를 운행하며, 아르나행 열차는 매시간 2회, 보스행 열차는 매일 14회 운행하며, 이 중 최대 6편은 뮈르달까지 운행한다.[59] 모든 차량은 2019년식 슈타들러 플리트 전동차로, 구형 69형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과정을 거쳐 도입되었다.[59]

69형 열차가 트렝게레이드 역을 통과하고 있다


아르나까지의 첫 번째 구간은 베르겐의 대중교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산 울리켄을 통과하는 철도 직행 노선이 차로 우회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59] 베르겐 도시권 수송으로서 베르겐역과 인근 역인 Arna역 사이에서 종일 약 30분 간격의 고빈도 수송이 이루어진다 (약 9km, 소요 시간 약 8분).[126]

;급행 열차

NSB에서 운행하는 급행 열차는 베르겐선의 주요 여객 열차이다. 오슬로에서 출발하여 드람멘 선과 아스케르 선을 지나고, 란스피오르 선을 통하여 회네포스로 올라온다.[127] 베르겐과 오슬로뿐만 아니라 노선 연선의 마을에도 중요한 운송 수단이다.[127] 1일 최대 2편성이 NSB 73 전동차를 사용하며, 나머지 편성은 기관차와 객차 편성을 사용한다.[127] 1주 6회 야간 열차 서비스가 제공된다.[61] 핀세와 뮈르달 같은 일부 역에는 철도로만 진입할 수 있다.[127][61] 운영 적자는 노르웨이 교통 통신부에서 지원한다.[128][62]

급행 열차는 현대화된 객차를 갖춘 기관차 견인 열차이다.[60]

2008년 여름 시간표에서는 오슬로 중앙역과 베르겐역을 잇는 여객 열차가 하루에 3~5왕복 운행된다. (요일에 따라 횟수가 다르다. 1왕복은 야간 열차로 침대차를 연결) 오슬로에서 베르겐까지 소요 시간은 6시간 30분~7시간 30분 정도이다.

2018년에 가장 빠른 노선은 오슬로에서 베르겐까지 6시간 32분이 소요되었다.[63]

;화물 열차

화물 열차는 카고넷(CargoNet)에서 운영하며, El 14와 El 16 기관차를 사용한다.[129][64] 대부분 화물 영업은 오슬로 알나브루 터미널에서 베르겐역 터미널까지 운행한다.[129] 화물 열차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로아-회네포스 선으로 운행한다.[129][64] 오슬로발 화물 열차는 1일 4편성, 드람멘발 열차는 1편성이다.[129]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철도 화물 수송량은 80% 증가하였으나, 시설 문제로 이 이상은 힘들다.[130][131][65] 카고넷 측은 5개의 신호장을 설치하고, 열차장을 400m에서 600m로 증가시키고, 시설 개량이 이루어지면 화물 물동량을 2배로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130][131][65][66]

3. 1. 통근 열차

VY 토그는 베르겐에서 출발하는 통근 열차를 운행하며, 아르나행 열차는 매시간 2회, 보스행 열차는 매일 14회 운행하며, 이 중 최대 6편은 뮈르달까지 운행한다.[59] 모든 차량은 2019년식 슈타들러 플리트 전동차로, 구형 69형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과정을 거쳐 도입되었다.[59]

아르나까지의 첫 번째 구간은 베르겐의 대중교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산 울리켄을 통과하는 철도 직행 노선이 차로 우회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59] 베르겐 도시권 수송으로서 베르겐역과 인근 역인 Arna역 사이에서 종일 약 30분 간격의 고빈도 수송이 이루어진다 (약 9km, 소요 시간 약 8분).[126]

3. 2. 급행 열차

NSB에서 운행하는 급행 열차는 베르겐선의 주요 여객 열차이다. 오슬로에서 출발하여 드람멘선과 아스케르선을 지나고, 란스피오르선을 통하여 회네포스로 올라온다.[127] 베르겐과 오슬로뿐만 아니라 노선 연선의 마을에도 중요한 운송 수단이다.[127] 1일 최대 2편성이 NSB 73 전동차를 사용하며, 나머지 편성은 기관차와 객차 편성을 사용한다.[127] 1주 6회 야간 열차가 운행한다.[127] 핀세와 뮈르달 같은 일부 역에는 철도로만 진입할 수 있다.[127][61] 운영 적자는 노르웨이 교통 통신부에서 지원한다.[128][62]

급행 열차는 현대화된 객차를 갖춘 기관차 견인 열차이다.[60] 주 6일 밤에는 야간 열차 서비스가 제공된다.[61]

2008년 여름 시간표에서는 오슬로 중앙역과 베르겐역을 잇는 여객 열차가 하루에 3~5왕복 운행된다. (요일에 따라 횟수가 다르다. 1왕복은 야간 열차로 침대차를 연결) 오슬로에서 베르겐까지 소요 시간은 6시간 30분~7시간 30분 정도이다.

2018년에 가장 빠른 노선은 오슬로에서 베르겐까지 6시간 32분이 소요되었다.[63]

베르겐선은 노르웨이 철도청(Jernbaneverket)에서 관리한다. 여객 열차는 노르웨이 철도 주식회사 (Norges Statsbaner, NSB), 화물 열차는 CargoNet에서 운행한다.

3. 3. 화물 열차

화물 열차는 카고넷(CargoNet)에서 운영하며, El 14와 El 16 기관차를 사용한다.[129][64] 대부분 화물 영업은 오슬로 알나브루 터미널에서 베르겐역 터미널까지 운행한다.[129] 화물 열차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로아-회네포스 선으로 운행한다.[129][64] 오슬로발 화물 열차는 1일 4편성, 드람멘발 열차는 1편성이다.[129]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철도 화물 수송량은 80% 증가하였으나, 시설 문제로 이 이상은 힘들다.[130][131][65] 카고넷 측은 5개의 신호장을 설치하고, 열차장을 400m에서 600m로 증가시키고, 시설 개량이 이루어지면 화물 물동량을 2배로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130][131][65][66]

4. 노선

드람멘 경유 오슬로와 베르겐 사이 거리는 493km이며, 베르겐 선은 372km이다.[125] 베르겐 선에는 총 182개의 터널이 있으며, 터널 거리는 약 73km이다.[125] 핀세 역은 해발 1222.2m에 있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높은 역이며, 가장 높은 지점은 핀세 터널 내부의 1237m이다.[125]

오슬로 S[2], 아스케르[2], 드람멘[2], 회네포스[2], 게일로[2], 핀세[2], 뮈르달[2], 보스[2], 아르나[2], 베르겐[2]은 베르겐선의 주요 역이다.

회네포스는 ''스토르엘바(링에리케)'' 계곡에 있으며, 노선은 북서쪽으로 이동하여 ''소그나'' 계곡으로 들어간다.[2] 노선은 계곡의 북쪽 측면을 이용하여 소크나로 향한다.[2] 크뢰데렌 (호수) 계곡으로 가기 위해 ''루드셀바''를 따라가며, ''랑에바네트''와 ''브레이드바네트'' 호수를 지나 2.3km 길이의 ''하버스팅 터널''을 통과한다.[2] 이 터널은 노르웨이 국도 7호선(Riksvei 7)인 ''외르겐비크 터널''과 나란히 놓여 있다.[2] 할링달 계곡은 북서쪽으로 가는 자연적인 통로로 사용되며, 주로 강 왼쪽 둑을 따라 플로와 네스뷔엔과 같은 정착지를 연결한다.[2] 네스뷔엔 북쪽의 ''스벤케루드''에서 계곡 측면이 바뀐다.[2] 골 방향으로 남서쪽으로 가면 게일로로 가는 다음 구간에서 경사가 점차 가팔라진다.[2]

하르당에르비다는 게일로 뒤쪽을 지난다.[2] 할링달스엘바의 두 상류 지류 중 하나인 우스테오네 계곡에 위치한 철도 노선은 핀세 근처의 최고점에 이르기까지 여러 개의 작은 호수를 따라 이어진다.[2] 핀세 전에, 하우가스톨 역에 있는 2.7km 길이의 ''그로스칼렌'' 터널은 이 구간의 첫 번째 주요 개량 시설이다.[2] 가장 높은 역인 핀세 바로 뒤에, 해발 1200m 이상에 있던 원래의 개방 노선을 대체하는 10km가 넘는 핀세터널이 건설되었다.[2] ''호그헬러'' 분기점에서 새로운 노선은 원래 노선과 다시 합쳐지며, 이 노선은 수많은 울타리와 함께 ''몰다탈'' 북쪽 측면을 따라 이어진다.[2] 강을 건너 계곡의 이동 측면을 변경한 후, 노선은 ''셀투프트바트네트'' 호수와 ''레이닝바트네트'' 호수를 지나간다.[2] 그 뒤에는 미르달과 플롬스바나에 도착한다.[2]

5km가 넘는 ''그라브할스'' 터널을 통과하면서 유역의 보소까지 산괴를 관통한다.[2] 철도 노선은 부분적으로 계곡 북쪽 측면에 높게 건설되었으며, 서쪽으로 ''우프세트프'', ''클레이엘바'' 및 ''라운달스엘바''의 합류하는 상류 계곡을 이용하여 보스의 방스바트네트 호수에 도달한다.[2]

보소 계곡 회랑은 북쪽 측면을 따라 불켄 역까지 이어진다.[2] 볼스타데위리 역에서는 대서양이 지류인 볼스타피오르로 연결되는데, 이 지점에서 노선은 계곡의 남쪽 측면으로 넘어간다.[2] 1987년에 개통된 8km가 넘는 ''트롤코나'' 터널을 지나 노선은 낮은 지역인 베르스달과 보르세의 데일(박스달)에 도달한다.[2] ''트롤코나''는 구 철도 노반을 부분적으로 이용하여 볼스타피오르덴을 따라 오슬로베르겐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인 유럽 고속도로 E16의 확장에 따라 필요하게 되었다.[2] 데일 남쪽의 스탕헬레에서는 베아피오르에 도달하는데, 이 피오르는 쇠르피오르(오스테로이)로 합류한다.[2] 남동쪽 둑에서는 오스테로이 다리를 지나 ''헤르란''으로 가는 노선이 있다.[2] 1970년에 선로 개선을 위해 가동된 박스달과 트렝게레이드 사이의 6km 길이의 ''하나니파'' 터널도 주목할 만하다.[2] ''헤르란'' 뒤에는 2.2km 길이의 ''아르나니파'' 터널이 있으며, 이어서 1964년에 네스트툰을 경유하는 원래의 훨씬 더 긴 노선을 단축할 수 있었던 7.6km 길이의 울리켄 터널이 바로 이어진다.[2] 베르겐의 도시 지역에 도달하면 노선은 베르겐 종착역까지 구 노선의 짧은 부분을 따른다.[2]

고도 (m)오슬로로부터의 거리 (km)베르겐으로부터의 거리 (km)
오슬로 S20493
아스케르10424469
드람멘241452
호크순858435
비케르순6784409
회네포스96112381
플로155174319
네스뷔엔168208285
207225268
436250243
게일로794275218
우스타오세트990286207
호가스톨988297196
핀세1222324169
할링셰이드1110345148
뮈르달867358135
웁세테850364129
메르요피엘627376117
보스5740786
달레4344746
아르나848310
베르겐24930


4. 1. 주요 역

오슬로 S[2], 아스케르[2], 드람멘[2], 회네포스[2], 게일로[2], 핀세[2], 뮈르달[2], 보스[2], 아르나[2], 베르겐[2]은 베르겐선의 주요 역이다.

호네포스는 ''스토르엘바(링에리케)'' 계곡에 위치하며, 노선을 따라 북서쪽으로 이동하여 ''소그나'' 계곡으로 들어간다.[2] 이곳에서 노선은 계곡의 북쪽 측면을 이용하여 소크나로 향한다.[2] 크뢰데렌 (호수) 계곡으로 가기 위해 베르겐선은 ''루드셀바''를 따라가며, ''랑에바네트''와 ''브레이드바네트'' 호수를 지나 2.3km 길이의 ''하버스팅 터널''을 통과한다.[2] 이 터널은 노르웨이 국도 7호선()인 ''외르겐비크 터널''과 나란히 놓여 있다.[2] 할링달 계곡은 더 북서쪽으로 가는 자연적인 통로로 사용되며, 주로 강 왼쪽 둑을 따라 플로와 네스뷔엔과 같은 더 큰 정착지를 연결한다.[2] 네스뷔엔 북쪽의 ''스벤케루드''에서 계곡 측면이 바뀐다.[2] 골 방향으로 남서쪽으로 가면 게일로로 가는 다음 구간에서 경사가 점차 가팔라진다.[2]

하르당에르비다는 실제로 게일로 뒤쪽을 지난다.[2] 할링달스엘바의 두 상류 지류 중 하나인 우스테오네 계곡에 위치한 철도 노선은 핀세 근처의 최고점에 이르기까지 여러 개의 작은 호수를 따라 이어진다.[2] 핀세 전에, 하우가스톨 역에 있는 2.7km 길이의 ''그로스칼렌'' 터널은 이 구간의 첫 번째 주요 개량 시설이다.[2] 가장 높은 역인 핀세 바로 뒤에, 해발 1200m 이상에 있던 원래의 개방 노선을 대체하는 10km가 넘는 핀세터널이 건설되었다.[2] ''호그헬러'' 분기점에서 새로운 노선은 원래 노선과 다시 합쳐지며, 이 노선은 수많은 울타리와 함께 ''몰다탈'' 북쪽 측면을 따라 이어진다.[2] 강을 건너 계곡의 이동 측면을 변경한 후, 노선은 ''셀투프트바트네트'' 호수와 ''레이닝바트네트'' 호수를 지나간다.[2] 그 뒤에는 미르달과 플롬스바나에 도착한다.[2]

5km가 넘는 ''그라브할스'' 터널을 통과하면서 유역의 보소까지 산괴를 관통한다.[2] 이제 철도 노선은 부분적으로 계곡 북쪽 측면에 높게 건설되었으며, 서쪽으로 ''우프세트프'', ''클레이엘바'' 및 ''라운달스엘바''의 합류하는 상류 계곡을 이용하여 보스의 방스바트네트 호수에 도달한다.[2]

여기에서 보소 계곡 회랑은 북쪽 측면을 따라 불켄 역까지 이어진다.[2] 볼스타데위리 역에서는 대서양이 지류인 볼스타피오르로 연결되는데, 이 지점에서 노선은 계곡의 남쪽 측면으로 넘어간다.[2] 1987년에 개통된 8km가 넘는 ''트롤코나'' 터널을 지나 노선은 낮은 지역인 베르스달과 보르세의 데일(박스달)에 도달한다.[2] ''트롤코나''는 구 철도 노반을 부분적으로 이용하여 볼스타피오르덴을 따라 오슬로베르겐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인 유럽 고속도로 E16의 확장에 따라 필요하게 되었다.[2] 데일 남쪽의 스탕헬레에서는 베아피오르에 도달하는데, 이 피오르는 쇠르피오르(오스테로이)로 합류한다.[2] 남동쪽 둑에서는 오스테로이 다리를 지나 ''헤르란''으로 가는 노선이 있다.[2] 1970년에 선로 개선을 위해 가동된 박스달과 트렝게레이드 사이의 6km 길이의 ''하나니파'' 터널도 주목할 만하다.[2] ''헤르란'' 뒤에는 2.2km 길이의 ''아르나니파'' 터널이 있으며, 이어서 1964년에 네스트툰을 경유하는 원래의 훨씬 더 긴 노선을 단축할 수 있었던 7.6km 길이의 울리켄 터널이 바로 이어진다.[2] 베르겐의 도시 지역에 도달하면 노선은 베르겐 종착역까지 구 노선의 짧은 부분을 따른다.[2]

고도 (m)오슬로로부터의 거리 (km)베르겐으로부터의 거리 (km)
오슬로 S20493
아스케르10424469
드람멘241452
호크순858435
비케르순6784409
회네포스96112381
플로155174319
네스뷔엔168208285
207225268
436250243
게일로794275218
우스타오세트990286207
호가스톨988297196
핀세1222324169
할링셰이드1110345148
뮈르달867358135
웁세테850364129
메르요피엘627376117
보스5740786
달레4344746
아르나848310
베르겐24930


5. 미래

2002년 노르웨이 국립 철도청은 자금 부족으로 인해 베르겐선을 포함한 노르웨이의 모든 장거리 여객 열차 운행이 중단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토릴 스코그숄름(교통통신부 장관)은 철도 노선을 폐쇄하는 것은 정부의 정책이 아니라고 확언했다.[71] 2004년 진보당은 철도 노선이 수익성이 없으며 버스 수송이 더 저렴하고 트럭 수송이 더 쉽다는 점을 들어 베르겐과 오슬로 사이에 철도 노선을 폐쇄하고 고속도로로 대체할 것을 제안했다. 다른 정당들은 철도의 더 나은 환경 성과와 철도가 많은 양의 화물을 수송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 제안을 거부했다.[72]

제안된 링에리케 선은 베르겐 선의 거리를 60km 줄일 수 있다.


=== 링에리케 선 ===

1894년 당시 베르겐 선의 원래 계획은 오슬로 서쪽에 회네포스-산드비카를 잇는 링에리케 선을 건설하는 계획도 포함하였다.[137][73] 링에리케 선이 건설되면 베르겐 선의 영업 거리가 60km 단축되고, 운행 시간도 50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었다.[137][73] 건설하자는 제안은 있었으나, 자금을 지원받지 못했다.[137][73] 이 계획은 2000년대 이후에 자세히 논의되어 계획도 있었다.[138][74] 다른 개량 계획도 모두 합치면 운행 시간을 4시간 30분으로 줄일 수 있다.[138][74] 2020-30년에 착공할 장기 계획의 일부이지만, 언제 착공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 고속화 ===

오슬로와 베르겐을 잇는 고속 철도 건설은 여러 번 제안되었다. 예른반베르케트의 기초 조사에 의하면 오슬로-베르겐 간 고속 철도의 비용-편익 비율은 1 이상이었다.[141][76] 고속선의 경로는 기존선과 거의 비슷하며, 오슬로- 회네포스 간 새로운 터널을 건설하는 계획이 있다. 오슬로-트론헤임과 오슬로-할렌 간은 비용이 더 적게 들어서 더 빨리 건설될 가능성이 있다.[141]

이러한 장거리 고속철도 계획은 2010-2040년 장기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하마르-트론헤임이나 드람멘-크리스티안산 간 철도는 건설하기 쉬워서 맨 먼저 건설될 것이다. 2030-2060년 사이에는 베르겐으로 가는 고속선이 건설될 가능성이 있다.

오슬로에서 누메달을 거쳐 게일로로, 이후 베르겐선을 따라 베르겐으로, 다시 남쪽으로 스타방에르로 이어져 크리스티안산을 경유하여 오슬로로 돌아오는 "고속 링"을 건설하는 제안[77]과 노르스크 바네가 오슬로에서 호켈리까지 공통 노선을 건설한 다음 베르겐과 스타방에르로 분기하는 제안[78]도 있었다.

5. 1. 링에리케 선

1894년 당시 베르겐 선의 원래 계획은 오슬로 서쪽에 회네포스-산드비카를 잇는 링에리케 선을 건설하는 계획도 포함하였다.[137][73] 링에리케 선이 건설되면 베르겐 선의 영업 거리가 60km 단축되고, 운행 시간도 50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었다.[137][73] 건설하자는 제안은 있었으나, 자금을 지원받지 못했다.[137][73] 이 계획은 2000년대 이후에 자세히 논의되어 계획도 있었다.[138][74] 다른 개량 계획도 모두 합치면 운행 시간을 4시간 30분으로 줄일 수 있다.[138][74] 2020-30년에 착공할 장기 계획의 일부이지만, 언제 착공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5. 2. 고속화

오슬로와 베르겐을 잇는 고속 철도 건설은 여러 번 제안되었다. 예른반베르케트의 기초 조사에 의하면 오슬로-베르겐 간 고속 철도의 비용-편익 비율은 1 이상이었다.[141][76] 고속선의 경로는 기존선과 거의 비슷하며, 오슬로- 회네포스 간 새로운 터널을 건설하는 계획이 있다. 오슬로-트론헤임과 오슬로-할렌 간은 비용이 더 적게 들어서 더 빨리 건설될 가능성이 있다.[141]

이러한 장거리 고속철도 계획은 2010-2040년 장기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하마르-트론헤임이나 드람멘-크리스티안산 간 철도는 건설하기 쉬워서 맨 먼저 건설될 것이다. 2030-2060년 사이에는 베르겐으로 가는 고속선이 건설될 가능성이 있다.

오슬로에서 누메달을 거쳐 게일로로, 이후 베르겐선을 따라 베르겐으로, 다시 남쪽으로 스타방에르로 이어져 크리스티안산을 경유하여 오슬로로 돌아오는 "고속 링"을 건설하는 제안[77]과 노르스크 바네가 오슬로에서 호켈리까지 공통 노선을 건설한 다음 베르겐과 스타방에르로 분기하는 제안[78]도 있었다.

6. 슬로우 TV

2009년 11월 27일, 베르겐 선 개통 10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노르웨이 방송 협회(NRK) 제2채널에서 베르겐에서 오슬로로 향하는 열차의 선두 차량 전방에 설치된 카메라로 촬영한 약 7시간 분량의 영상을 계속 방송하는 프로그램 'Bergensbanen minutt for minutt'가 공개되었다.[85]

이 프로그램은 승무원, 차장, 역사학자, 과거 직원, 그리고 승객들과의 인터뷰, 차창 밖 풍경 및 차내 내부 영상도 포함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선두 차량의 카메라가 비추는 진행 방향의 영상이 주를 이루며, 182개의 터널을 통과할 때는 화면이 암전되기 때문에 베르겐선의 역사에 관련된 아카이브 영상으로 전환된다. 이 프로그램은 DVD로 제작되었다[85]

이 프로그램의 평균 시청자 수는 약 176,000명이며, 이 프로그램을 방송 중에 한 번이라도 시청한 노르웨이시청자 수는 약 1,246,000명에 달했다. 이 슬로우 TV가 호평을 받음에 따라 노르웨이 방송 협회는 2010년 5월에 플롬 선을[86], 2010년 6월에는 베르겐 경전철을 같은 방식으로 촬영했다.[87]

참조

[1] 간행물 Jernbaneverket 2007
[2] 웹사이트 Jernbanestatistikk 2006 http://www.jernbanev[...] 2022-06-04
[3] 웹사이트 Bergen – Voss – Myrdal http://www.jernbanev[...] Norwegian National Rail Administration 2008-05-29
[4] 간행물 Holøs 1984
[5] 간행물 Holøs 1984
[6] 간행물 Rødland 1999
[7] 간행물 Jernbaneverket 2007
[8] 웹사이트 Finse Tunnel is the highest point in Bergensbanen, in Finse which is the highest railway in Northern Europe Norway in a Nutshell – Norway's most popular round trip tour http://www.bt.no/kam[...] Bergens Tidende 2008-06-03
[9] 간행물 Jernbaneverket 2007
[10] 간행물 Jernbaneverket 2006
[11] 간행물 Gubberud 1983
[12] 간행물 Gubberud 1983
[13] 간행물 Gubberud 1983
[14] 간행물 Gubberud 1983
[15] 간행물 Gubberud 1983
[16] 간행물 Holøs 1984
[17] 뉴스 Dagslønn 1881-06-07
[18] 간행물 Gubberud 1983
[19] 간행물 Gubberud 1983
[20] 간행물 Holøs 1984
[21] 간행물 Holøs 1984
[22] 간행물 Holøs 1984
[23] 간행물 Holøs 1984
[24] 간행물 Holøs 1984
[25] 간행물 Holøs 1984
[26] 간행물 Holøs 1984
[27] 간행물 Owen 1996
[28] 학술지 Here and there in Norway Royal Norwegian Information Service
[29] 웹사이트 The Breifoss Disaster http://norwegian-rai[...] 2011-12-07
[30] 간행물 Owen 1996
[31] 간행물 Holøs 1984
[32] 간행물 Hobøl 1984
[33] 간행물 Owen 1996
[34] 간행물 Holøs 1984
[35] 간행물 Rødland 1999
[36] 문서 Aspenberg, 2001: 102
[37] 문서 Aspenberg, 2001: 115
[38] 문서 Aspenberg, 2001: 118
[39] 문서 Aspenberg, 2001: 122
[40] 문서 Aspenberg, 2001: 188
[41] 웹사이트 Snø stanser Signatur-togene http://www.nrk.no/ny[...] 2007-03-20
[42] 웹사이트 Tåler ikke snøfonner http://www.bt.no/lok[...] 2007-02-22
[43] 뉴스 Attende til framtida http://www.bt.no/inn[...] Bergens Tidende 2009-11-29
[44] 웹사이트 Cooperation creates a better transport offering https://www.jernbane[...] NorgeJernbanedirektoratet 2022-05-29
[45] 웹사이트 Vy – New Name and Visual Identity for the Norwegian State Railways https://snohetta.com[...] Snøhetta.com 2022-06-01
[46] 문서 Owen, 1996: 82–83
[47] 문서 Rødland, 1999: 98–102
[48] 문서 Norsk Jernbaneklubb, 1994
[49] 문서 Holøs, 1984: 101–02
[50] 웹사이트 Norway celebrates Ulriken tunnel breakthrough http://www.railjourn[...] International Rail Journal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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