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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트레랍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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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이트레랍토르는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에서 발견된 후기 백악기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 공룡의 한 속으로, '독수리 약탈자'라는 뜻이다. 2004년 발견된 부이트레랍토르 곤잘레소룸(Buitreraptor gonzalezorum)이 유일한 종이며, 깃털의 존재 가능성이 제기된다. 부이트레랍토르는 다른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와 달리 가늘고 긴 주둥이와 작은 이빨을 가지며, 작은 동물 사냥에 적합한 신체 구조를 갖는다. 분류학적으로는 우넨라기아아과에 속하며,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와 조류의 비행 진화와 관련된 논쟁의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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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트레랍토르
기본 정보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에 전시된 복원 골격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토론토, 캐나다에 전시된 복원 골격
학명Buitreraptor
명명자Makovicky 등, 2005년
Buitreraptor
B. gonzalezorum
종 명명자Makovicky 등, 2005년
생물학적 분류
상목공룡류
용반목 (Saurischia)
아목수각아목 (Theropoda)
아목 계통군테타누라류 (Tetanurae)
하목 계통군코엘루로사우루스류 (Coelurosauria)
소목 계통군데이노니코사우루스류 (Deinonychosauria)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 (Dromaeosauridae)
아과우넨라기아아과 (Unenlagiinae)
시간 척도
시대후기 백악기
시기약 9800만 년 전 ~ 9700만 년 전

2. 발견 및 명명

2004년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지방의 사암에서 부이트레랍토르 골격 4개가 발견되었다. 발굴은 펠릭스 데 아자라 재단 - Universidad Maimónides|마이모니데스 대학교es의 세바스티안 아페스테구이아와 시카고 필드 박물관의 큐레이터 피터 마코비키가 이끌었다.

화석은 칸델레로스 지층의 세노마니아-투로니아기 (9400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되었으며, 당시 남아메리카는 현재의 호주처럼 고립된 대륙이었다. 화석 발굴지는 "대머리 독수리의 둥지"라는 뜻의 '라 부이트레라'로 명명되었다. 이 장소에서 공룡 화석은 드물지만, 인근 발굴지에서는 이전에 알려진 가장 큰 수각류 중 하나인 기가노토사우루스가 발견되었다.[25]

부이트레랍토르 곤잘레소룸은 현재 알려진 부이트레랍토르의 유일한 종이며, 마코비키, 아페스테구이아 및 페데리코 아뇰린에 의해 명명되었다. 모식 표본 '''MPCA 245'''는 부분 골격으로, 생체의 두개골을 포함한다. 배열표본 MPCA 238은 오른쪽 골반과 천골, 오른쪽 뒷다리이다.[25]

2. 1. 어원

Buitreraptor gonzalezorumes *Buitreraptores*의 유일한 종이다. 속명은 스페인어 단어 *buitre*(독수리)와 라틴어 *raptor*(약탈자)의 합성어로, 화석이 발견된 라 부이트레라에서 유래하여 "독수리 약탈자"라는 뜻을 가진다. 종명은 화석 발굴 및 준비 작업을 주로 수행한 곤잘레스 형제, 파비안과 호르헤를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1]

2. 2. 화석 표본

표본 MPCA 245와 MPCA 238의 골격 합성


필드 자연사 박물관의 골격 캐스트


2004년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사암에서 '''부이트레랍토르''' 표본 4개가 발견되었다. 발굴은 펠릭스 데 아자라 재단 - 마이모니데스 대학교 CONICET 연구원 세바스티안 아페스테구이아와 필드 자연사 박물관 공룡 큐레이터 피터 마코비키가 이끌었다. 부이트레랍토르는 초기 후기 백악기 칸델레로스 형성에서 발견되었으며, 약 9,800만 년에서 9,700만 년 전인 세노마니아-투로니아기에 속한다. 이 시기 남아메리카는 오늘날의 호주와 같이 고립된 대륙이었다. 이 공룡은 "독수리 둥지"라는 뜻의 유명한 화석지인 '라 부이트레라'에서 발견되었다. 이 지역에서 공룡은 희귀하지만, 근처의 다른 지역에서는 거대한 ''기가노토사우루스''가 발견되었으며, 이는 알려진 가장 큰 육식 공룡 중 하나이다.[1]

'''부이트레랍토르 곤잘레소룸'''(Buitreraptor gonzalezorum영어)은 '''부이트레랍토르'''의 유일하게 알려진 종이다. 이 종은 피터 마코비키, 세바스티안 아페스테구이아, 페데리코 아뇰린에 의해 명명되었다. 속명은 스페인어 단어 ''buitre''(독수리)와 라틴어 ''raptor''(약탈자)의 합성어로, '라 부이트레라'에서 유래되었으며, "독수리 약탈자"라는 뜻을 가진다. 종명은 화석 발굴 및 준비 작업을 주로 수행한 곤잘레스 형제, 파비안과 호르헤를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1] 모식 표본 '''MPCA 245'''는 성체의 두개골을 포함한 부분 골격으로 구성된다. 배열표본은 MPCA 238로, 오른쪽 골반과 천골, 오른쪽 뒷다리가 있다.[1] 모식 표본의 두개골은 2017년에 자세히 묘사되었으며,[2] 2018년에는 이 속의 해부학에 대한 일련의 새로운 논문이 발표되었다. 여기에는 새로운 표본의 설명,[3] 이 속의 꼬리 해부학에 대한 연구,[4] 여러 표본의 사지골격에 대한 일반적인 개요가 포함된다.[5]

3. 특징

부이트레랍토르는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에 속하는 공룡으로, 비교적 작은 몸집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2010년 그레고리 S. 폴은 부이트레랍토르의 몸길이를 1.5m, 무게를 3kg으로 추정했다.[6]

부이트레랍토르는 벨로키랍토르와 같은 북반구의 드로마에오사우루스류와는 다른 신체적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주둥이는 가늘고 평평하며 매우 길었고, 이빨은 작고 톱니가 없으며 홈이 파여 있었다.[7][8] 앞다리는 길고 세 개의 손가락을 가졌으며, 흉곽은 좁고 몸 전체가 가늘고 길었다. 발에는 낫 모양의 발톱이 달린 두 번째 발가락이 있었는데, 이는 비교적 짧고 폭이 넓었다.

3. 1. 신체적 특징

사람과의 크기 비교


''부이트레랍토르''는 상당히 작은 공룡이었다. 2010년, 그레고리 S. 폴은 길이를 1.5m, 무게를 3kg으로 추정했다.[6] ''부이트레랍토르''는 전형적인 북부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인 ''벨로키랍토르''와는 다른 신체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부이트레랍토르''는 가늘고 평평하며 극도로 길쭉한 주둥이를 가지고 있으며, 고기를 찢는 톱니 모양이나 절단면이 없고 홈이 파여 있으며, 강하게 뒤로 휘어져 있고 평평한 작은 이빨이 많이 있다.[7][8] 이 때문에 처음 이 공룡을 묘사한 과학자들은 이 공룡이 다른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처럼 비교적 큰 동물을 사냥하는 동물이 아니라, 도마뱀포유류와 같은 작은 동물을 사냥하는 동물이라고 결론지었다.

''부이트레랍토르''의 앞다리는 길고, 길고 가느다란 세 개의 손가락이 달린 손으로 끝난다. ''부이트레랍토르'' 손의 알려진 모든 부분은 발톱뼈를 제외하고 ''데이노니쿠스''와 ''벨로키랍토르''와 같은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보다 비례적으로 더 길다. 발톱뼈는 ''부이트레랍토르''에서 비례적으로 더 작다.[3] 몸 전체도 얕은 흉곽을 가지고 길쭉했다. 발의 두 번째 발가락에 있는 확대된 낫 발톱은 ''벨로키랍토르''와 ''데이노니쿠스''와 같은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보다는 작지만 긴 칼날을 형성했다.[3]

''부이트레랍토르''의 깃털에 대한 화석 발견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마이크로랍토르''와 ''시노르니토사우루스''와 같은 친척들은 깃털이 보존된 화석이 알려져 있다. 가까운 친척들에게 깃털이 있었기 때문에, ''부이트레랍토르'' 역시 깃털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아페스테구이아에 따르면, 이는 모든 현대 원숭이가 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멸종된 원숭이로 재구성하는 것과 유사하다.[9]

3. 2. 깃털

부이트레랍토르의 화석에서는 깃털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미크로랍토르시노르니토사우루스와 같은 근연종에서는 깃털이 보존된 화석이 알려져 있다. 근연종에게 깃털이 있었기 때문에 부이트레랍토르에게도 깃털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아페스테구이아(Apesteguia)에 따르면, 이것은 현재의 원숭이에게 털이 나 있기 때문에 고대 원숭이도 털이 난 모습으로 복원하는 것과 같다.[21]

4. 분류

카를로스 아메기노 지방 박물관(Carlos Ameghino Provincial Museum)에서 재구성된 모식 표본 MPCA 245의 골격


필드 자연사 박물관의 부이트레랍토르(앞), 데이노니쿠스 (뒤)의 골격 캐스트


''부이트레랍토르''는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 트로오돈과, 아비알라에의 특징을 보인다. 2005년에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로 분류되었으며, 기재자에 의한 계통 분석 결과 우넨라기아아과임이 밝혀졌다.

2019년 하트만과 동료들의 계통 발생학적 분석에 따르면 ''부이트레랍토르''는 우넨라기과 내에서 다음과 같은 관계를 가진다.[11]

우넨라기과


4. 1. 진화

''부이트레랍토르''는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 트로오돈티드 및 조류의 특징을 보여준다. 2005년에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로 분류되었으며, 기술자들의 분지학적 분석 결과 우넨라기아아과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 ''부이트레랍토르''의 발견은 조류와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 사이에서 비행 능력이 독립적으로 진화했는지, 아니면 비행하는 공통 조상으로부터 기원했는지에 대한 과학자들 간의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일부 과학자들은 ''부이트레랍토르''의 친척인 ''라호나비스''가 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다른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 화석에서는 비행의 증거가 명확하게 발견되지 않아, 일부 과학자들은 ''라호나비스''가 실제로 비행 능력을 가졌다면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가 조류와는 별개로 비행 능력을 진화시켰을 것이라고 추측한다.[10]

2019년 하트만(Hartman)과 동료들의 계통 발생학적 분석에 따르면, ''부이트레랍토르''는 우넨라기과 내에서 다음과 같은 관계를 가진다:[11]

  • 오스트로랍토르
  • *''부이트레랍토르''
  • **피로랍토르
  • **팜파랍토르

라호나비스
오르니토데스무스
*다코타랍토르
*우넨라기아

남반구에서 발견된 다른 드로마에오사우루스류로는 남아메리카의 ''네우켄랍토르(Neuquenraptor)'', ''아우스트로랍토르(Austroraptor)'', ''우넨라기아(Unenlagia)'', 마다가스카르의 ''라호나비스(Rahonavis)'' (이전에는 조류로 분류되기도 함),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발견된 미확인 드로마에오사우루스류 이빨 화석이 있다. 이러한 발견은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의 분포 범위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넓었음을 시사한다. 드로마에오사우루스류는 모든 대륙이 오늘날보다 훨씬 가까웠던 쥐라기 시대에 처음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부이트레랍토르''의 발견으로 과학자들은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가 판게아 대륙이 분리되기 전인 약 1억 8천만 년 전에 기원했을 것이라고 추정했지만,[1][12] 이후 다른 고생물학자들은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의 기원을 약 1억 6천만 년 전으로 수정했다.[13]

일부 과학자들은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가 북쪽의 로라시아 대륙에서 기원하여 백악기에 남쪽 곤드와나 대륙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한다. 이는 남반구에서 발견되는 종들이 북쪽의 친척들과는 공유하지 않는 독특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4. 2. 비행 능력 논쟁

''부이트레랍토르''의 발견은 조류와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의 비행 능력이 독립적으로 진화했는지, 아니면 비행하는 공통 조상에서 파생되었는지에 대한 과학자들 사이의 논쟁 대상이 되었다.[10] 일부 과학자들은 ''부이트레랍토르''의 친척인 ''라호나비스''가 날 수 있다고 제안한다. 그러나 다른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에서 비행에 대한 증거가 명확하게 발견되지 않았고, 이로 인해 일부 과학자들은 ''라호나비스''가 실제로 날 수 있다면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가 조류와는 별도로 비행을 진화시켰다고 제안한다.[10]

5. 고생물지리학

''부이트레랍토르''(Buitreraptor) 외에 남반구에서 알려진 다른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에는 남아메리카의 ''네우켄랍토르(Neuquenraptor)'', ''아우스트로랍토르(Austroraptor)'', ''우넨라기아(Unenlagia)'' (2005년 초에 발견), 마다가스카르에서 발견된 ''라호나비스(Rahonavis)'' (한때 진정한 조류로 여겨짐),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발견된 미확인 드로마에오사우루스류의 이빨이 있다. 이러한 남반구에서의 발견은 과학자들이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의 분포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넓다는 것을 알게 하였다. 증거에 따르면 드로마에오사우루스류는 모든 대륙이 오늘날보다 훨씬 가까이 붙어 있던 쥐라기 시대에 처음 나타났다. ''부이트레랍토르''의 발견으로 과학자들은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가 판게아가 분리되기 전인 약 1억 8천만 년 전에 기원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1][12] 그러나 다른 고생물학자들은 이후 연구에서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의 기원을 약 1억 6천만 년 전으로 추정했다.[13]

과학자들은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가 북쪽의 고대 대륙 로라시아에서 기원하여 백악기에 남쪽 곤드와나로 이동했을 가능성도 제기하는데, 이는 남반구에서 알려진 종들이 북쪽 친척들과 공유하지 않는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라 부이트레라에서는 육상 악어, 익룡, 가장 큰 린코세팔리아류, 다리가 있는 뱀, 이구아나 도마뱀, 뱀목거북 거북, 포유류, 그리고 폐어류의 유해도 발견되었다.[1]

6. 고생태학

부이트레랍토르는 특정 사냥 방법에 기인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부이트레랍토르 모델은 추격 포식을 통해 먹이를 사냥했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운라기과 공룡들이 공유하는 긴 다리 특징을 설명해준다. 부이트레랍토르는 긴 앞다리와 손을 이용해 먹이를 제압하고, 두 번째 발가락의 구부러진 발톱으로 희생자를 공격했을 것이다. 톱니 모양의 이빨이 없어 먹이를 통째로 삼켰을 것으로 보이며, 이빨은 먹이를 붙잡는 기능을 했을 것이다.[17]

6. 1. 식성

운라기네아는 유라시아의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Eudromaeosauria)와 같은 다른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보다 달리기와 추격 포식에 더 뛰어났는데, 유라시아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는 더 다부지고 다리가 짧았으며 활동적인 포식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운라기네아는 더 가늘고 비교적 얇고 길어진 변형된 중족골을 가지고 있어 매우 주행성 동물이었다.[14] 이러한 적응을 바탕으로 운라기네아는 정확한 동물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작고 빠른 동물을 잡아먹었을 가능성이 높다.[8][15][16] ''부이트레랍토르''는 특정 사냥 방법에 기인할 수 있는 특정 특징을 가지고 있다. ''부이트레랍토르'' 모델은 추격 포식을 통해 먹이를 사냥했을 것으로 제안하며, 이는 운라기과(Unenlagiidae)의 다양한 속에서 공유되는 긴 다리 특징을 설명할 수 있다. ''부이트레랍토르''는 긴 앞다리와 손이 특징이며, 먹이를 제압하는 데 이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고, 두 번째 발가락의 구부러진 발톱은 희생자를 부상시키거나 죽였을 것이다. ''부이트레랍토르''는 살을 찢는 능력이 있는 톱니 모양의 이빨이 없었기 때문에 먹이를 통째로 삼켰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빨은 단순히 먹이를 잡는 기능을 했다.[17]

6. 2. 주행성

운라기네아는 유라시아의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Eudromaeosauria)와 같은 다른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보다 달리기와 추격 포식에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유라시아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는 다리가 더 다부지고 짧았으며, 활동적인 포식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운라기네아는 더 가늘고 비교적 얇고 길어진 변형된 중족골을 가지고 있어 매우 주행성 동물이었다.[14] 이러한 신체적 적응을 바탕으로 운라기네아는 정확한 동물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작고 빠른 동물을 잡아먹었을 가능성이 높다.[8][15][16]

참조

[1] 논문 The earliest dromaeosaurid theropod from South America https://www.research[...]
[2] 논문 The cranial osteology of Buitreraptor gonzalezorum Makovicky, ApesteguÍa, and AgnolÍn, 2005 (Theropoda, Dromaeosauridae), from the Late Cretaceous of Patagonia, Argentina https://figshare.com[...] 2017-01-02
[3] 논문 Postcranial osteology of a new specimen of Buitreraptor gonzalezorum (Theropoda, Unenlagiidae) https://www.research[...] 2018-03-01
[4] 논문 Tail anatomy of Buitreraptor gonzalezorum (Theropoda, Unenlagiidae) and comparisons with other basal paravians https://www.research[...] 2018-03-01
[5] 논문 Postcranial skeletal anatomy of the holotype and referred specimens of Buitreraptor gonzalezorum Makovicky, Apesteguía and Agnolín 2005 (Theropoda, Dromaeosauridae), from the Late Cretaceous of Patagonia 2018
[6] 서적 The Princeton Field Guide to Dinosaurs Princeton University Press
[7] 논문 The unusual dentiton of ''Buitreraptor gonzalezorum'' (Theropoda: Dromaeosauridae), from Patagonia, Argentina: new insights on the unenlagine teeth
[8] 논문 The teeth of the unenlagiine theropod ''Buitreraptor'' from the Cretaceous of Patagonia, Argentina, and the unusual dentition of the Gondwanan dromaeosaurids
[9] 뉴스 New Birdlike Dino Adds to Debate on Origins of Flight http://news.national[...] National Geographic Society 2005-10-18
[10] 뉴스 Feathered flight, so good they did it twice? http://www.newscient[...] New Scientist 2005-10-15
[11] 논문 A new paravian dinosaur from the Late Jurassic of North America supports a late acquisition of avian flight 2019
[12] 뉴스 Newly discovered birdlike dinosaur is oldest raptor ever found in South America: Relative of ''Velociraptor'' rewrites evolutionary charts http://www.eurekaler[...] EurekAlert! 2005-10-12
[13] 논문 A pre-''Archaeopteryx'' troodontid theropod from China with long feathers on the metatarsus
[14] 논문 Tail anatomy of Buitreraptor gonzalezorum (Theropoda, Unenlagiidae) and comparisons with other basal paravians https://www.scienced[...] 2018-03-01
[15] 논문 The cranial osteology of Buitreraptor gonzalezorum Makovicky, ApesteguÍa, and AgnolÍn, 2005 (Theropoda, Dromaeosauridae), from the Late Cretaceous of Patagonia, Argentina https://www.tandfonl[...] 2017-01-02
[16] 논문 Postcranial osteology of a new specimen of Buitreraptor gonzalezorum (Theropoda, Unenlagiidae) https://www.scienced[...] 2018-03-01
[17] 논문 Differential locomotor and predatory strategies of Gondwanan and derived Laurasian dromaeosaurids (Dinosauria, Theropoda, Paraves): Inferences from morphometric and comparative anatomical studies 2020
[18] 서적 The Princeton Field Guide to Dinosaurs Princeton University Press
[19] 논문 The unusual dentiton of ''Buitreraptor gonzalezorum'' (Theropoda: Dromaeosauridae), from Patagonia, Argentina: new insights on the unenlagine teeth
[20] 논문 The teeth of the unenlagiine theropod ''Buitreraptor'' from the Cretaceous of Patagonia, Argentina, and the unusual dentition of the Gondwanan dromaeosaurids
[21] 뉴스 New Birdlike Dino Adds to Debate on Origins of Flight http://news.national[...] National Geographic Society 2005-10-18
[22] 뉴스 Newly discovered birdlike dinosaur is oldest raptor ever found in South America: Relative of ''Velociraptor'' rewrites evolutionary charts http://www.eurekaler[...] EurekAlert! 2005-10-12
[23] 논문 A pre-''Archaeopteryx'' troodontid theropod from China with long feathers on the metatarsus
[24] 뉴스 Feathered flight, so good they did it twice? http://www.newscient[...] New Scientist 2005-10-15
[25] 논문 The earliest dromaeosaurid theropod from South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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