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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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분란전은 소규모 무장 집단이 농촌 지역을 기반으로 게릴라전을 수행하는 군사적 분쟁 기술을 의미한다. 반란은 기존 정치 질서를 바꾸기 위해 비정규군이 정치적, 군사적 수단을 사용하는 것으로 정의되며, 테러, 전복, 정치적 수사 등을 전술로 활용한다. 반란은 내전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강력한 제도는 이를 억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반란에 대한 모델은 다양하며, 킬컬런의 생태계 모델, 아이젠스타트의 격차 모델, 맥코믹 모델 등이 있다. 비대칭 분쟁의 경우, 정보 중심 프레임워크가 사용되며, 대반란 작전의 성공 사례로는 말라야 비상사태와 후크 반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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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란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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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및 분류 | |
정의 | 비정규군에 의한 반란 또는 봉기 |
관련 용어 | 반란 내전 혁명 테러 |
특징 | |
목표 | 정부 전복 지역 점령 정치적 변화 강요 |
주체 | 비정규군, 게릴라, 민병대, 반군 |
전술 | 게릴라전 테러 선전 사보타주 |
원인 | |
정치적 불만 | 억압적인 정부 정치적 소외 부정부패 |
경제적 불평등 | 빈부격차 심화 자원 부족 |
사회적 불만 | 민족 갈등 종교 갈등 차별 |
영향 | |
정치적 영향 | 정부 불안정 정권 교체 정치 체제 변화 |
경제적 영향 | 경제 혼란 사회 기반 시설 파괴 투자 감소 |
사회적 영향 | 사회 분열 난민 발생 인권 침해 |
대응 | |
정부의 대응 | 군사적 진압 정치적 협상 경제적 지원 |
국제 사회의 대응 | 중재 제재 평화 유지군 파견 |
기타 | |
관련 연구 분야 | 분쟁 해결 국제 정치 사회학 심리학 |
2. 정의
제임스 피어론과 데이비드 레이틴은 분란전을 "농촌 기지에서 게릴라전을 수행하는 소규모, 경무장 집단으로 특징지어지는 군사 분쟁 기술"로 정의한다.[1][11] 오스틴 롱은 분란전을 "기존의 정치 질서를 바꾸기 위해 비정규군이 정치적, 군사적 수단을 사용하는 것"으로 정의한다.[12]
2. 1. 용어

제임스 피어론과 데이비드 레이틴은 폭동을 "농촌 기지에서 게릴라전을 수행하는 소규모, 경무장 집단으로 특징지어지는 군사 분쟁 기술"로 정의한다.[1][11] 오스틴 롱은 폭동을 "기존의 정치 질서를 바꾸기 위해 비정규군이 정치적, 군사적 수단을 사용하는 것. 이러한 세력은 일반적으로 정치 질서를 수호하는 세력으로부터 숨기기 위해 민간인과 섞인다."라고 정의한다.[12] 매튜 아담 코처, 토마스 페핀스키 및 스타티스 칼리바스에 따르면, 폭동의 핵심 목표는 민간인에 대한 통제력을 확보하는 것이다.[4] 무장 단체는 통제를 행사하기 위해 다양한 유형의 폭력, 분쟁 해결, 과세, 이동 규제, 원조 및 서비스 접근, 사회적 제약 등 다양한 관행을 적용한다.[13]
2. 2. 핵심 목표
매튜 아담 코처, 토마스 페핀스키, 스타티스 칼리바스에 따르면, 폭동의 핵심 목표는 민간인에 대한 통제력을 확보하는 것이다.[4] 무장 단체는 통제를 행사하기 위해 다양한 유형의 폭력, 분쟁 해결, 과세, 이동 규제, 원조 및 서비스 접근, 사회적 제약 등 다양한 관행을 적용한다.[13]3. 반란과 내전
바바라 F. 월터는 논문 "나쁜 거버넌스가 내전으로 이어지는 이유"에서 강력한 제도가 내전을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15] 월터는 정부와 반군 간 갈등이 내전으로 번지면, 더 많은 사람에게 책임을 지는 새 정부가 등장해 정치적 협상에서 타협할 수 있다고 보았다.
엘리자베스 진 우드는 저서 "엘살바도르의 반란 집단 행동과 내전"에서 고위험 활동 참여자는 내전 참여의 비용과 이익을 잘 안다고 설명한다.[16] 예를 들어, 1964년 미국 남부 자유의 여름 캠페인 참가자들은 미시시피에서 신체적 피해를 볼 위험이 컸다. 독재 정권에 대한 반란과 폭력 운동을 장려하는 인센티브는 다양한데, 반군이 제공하는 물질적 재화로서의 안전 공급은 정부 착취를 폐지하는 주요 요인이 된다. 혁명 세력은 집단 정체성과 문화적 동질성을 공유하는 이들에게 정치적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정치적 네트워크 구현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내전과 반란은 독재 정권이 장악했던 고용, 서비스, 자원 접근성을 제공하기도 한다.[16]
3. 1. 합리적 선택 이론
제임스 D. 피어론에 따르면, 전쟁에는 지도자들이 평화로운 협상 대신 전쟁을 선택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합리적인 설명이 있을 수 있다.[14] 피어론은 국가주의의 확산으로 인해 국가들이 영토를 쉽게 거래할 수 없어 중간 협상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14]3. 2. 제도의 역할
제임스 D. 피어론에 따르면, 전쟁에는 합리적인 설명이 있으며, 이는 지도자들이 평화로운 협상 대신 전쟁을 선택하는 이유를 설명한다.[14] 바바라 F. 월터는 자신의 논문 "나쁜 거버넌스가 내전으로 이어지는 이유"에서 내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반란을 막는 데 있어 강력한 제도의 역할을 설명하는 이론을 제시했다. 월터는 제도가 네 가지 목표에 기여할 수 있다고 믿는다.[15]제도는 정부를 견제하고, 정부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평화적 경로를 만들며, 평화를 유지하는 것을 수반하는 정치적 조건에 정부가 전념하도록 만들고, 반군이 민병대를 형성할 필요가 없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15] 또한 월터는 정부와 반군 간의 갈등이 내전의 형태로 나타나면 더 광범위한 사람들에게 책임을 지는 새로운 정부가 등장하여 정치적 협상에서 타협해야 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월터에 따르면,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제도의 존재는 내전의 반복을 막는 데 유익할 수 있지만, 독재 정부는 정부 부패와 특권을 제한하기 때문에 강력한 제도의 등장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낮다.
4. 전술
분란은 다양한 전술을 사용하며, 시대와 상황에 따라 그 양상이 변화한다. 제임스 피어론과 데이비드 레이틴은 분란을 "농촌 기지에서 게릴라전을 수행하는 소규모, 경무장 집단으로 특징지어지는 군사 분쟁 기술"로 정의하며,[1][11] 오스틴 롱은 "기존의 정치 질서를 바꾸기 위해 비정규군이 정치적, 군사적 수단을 사용하는 것"으로 정의한다.[12]
로버트 R. 토메스는 2004년 기사에서 반란의 네 가지 요소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17]
# 기밀 유지를 위한 세포 네트워크
# 테러를 통해 인구 사이에 불안감을 조성하고,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반란군으로 몰아넣음
# 일반 대중의 지지를 얻기 위한 다면적인 시도 (주로 새로운 정권을 훼손)
# 정부에 대한 공격
그러나 프랑스 혁명에는 세포 조직이 없었고, 미국 독립 전쟁에서는 민간인을 테러하려는 시도가 거의 없었기에, 위 정의가 모든 분란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스티븐 메츠[19]는 현대의 분란이 과거보다 다국적 또는 초국가적 성격을 띠는 경향이 있으며, 전통적인 전쟁보다 훨씬 복잡하고 변화하는 양상을 보인다고 지적한다.
4. 1. 주요 전술
게릴라전, 테러, 전복, 심리전, 선전 등 다양한 전술이 분란전에 사용된다.[1][11]분란은 "농촌 기지에서 게릴라전을 수행하는 소규모, 경무장 집단으로 특징지어지는 군사 분쟁 기술"로 정의된다.[1][11] 또한, 기존 정치 질서를 바꾸기 위해 비정규군이 정치적, 군사적 수단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12] 분란의 핵심 목표는 민간인에 대한 통제력 확보다.[4]
2004년 로버트 R. 토메스는 분란의 네 가지 요소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17]
# 기밀 유지를 위한 세포 네트워크
# 테러를 통해 불안감을 조성하고, 주민들을 반란군에 의존하게 만듦
# 대중의 지지를 얻기 위한 다면적인 시도 (주로 현 정권의 신뢰를 떨어뜨림)
# 정부에 대한 공격
그러나 이 정의는 모든 분란을 포괄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프랑스 혁명에는 세포 조직이 없었고, 미국 독립 전쟁에서는 민간인 테러 시도가 거의 없었다.
스티븐 메츠[19]는 현대의 분란이 과거보다 다국적, 초국가적 성격을 띠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현대 분란은 전통적인 전쟁보다 훨씬 복잡하고 변화하는 양상을 보인다.
많은 분란은 테러를 포함한다. 국제법상 합의된 테러의 정의는 없지만, 국제 연합이 후원하는 실무 정의는 다음과 같다.[20]
마이클 F. 모리스는 [순수한 테러 단체]는 "정치적, 심지어 혁명적 목표를 추구할 수 있지만, 그들의 폭력은 정치 프로그램을 보완하기보다는 대체한다"고 말했다.[21]
마오쩌둥은 테러를 혁명 전쟁의 세 단계 중 첫 번째 단계의 기본 부분으로 간주했다.[29] 마르크스주의 게릴라 이론가 카를로스 마리겔라는 안보 격차를 여는 수단으로 테러 행위를 권장했다.[22]
4. 2. 테러
많은 반란은 테러를 포함한다. 국제법상 테러에 대한 합의된 정의는 없지만, 국제 연합이 후원하는 실무 정의에는 알렉스 P. 슈미드가 국제 연합 및 테러에 관한 정책 실무 그룹을 위해 작성한 정의가 포함된다. 2002년 사무총장에게 보고하면서 실무 그룹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20]마이클 F. 모리스는 [순수한 테러 단체]는 "정치적, 심지어 혁명적 목표를 추구할 수 있지만, 그들의 폭력은 정치 프로그램을 보완하기보다는 대체한다"고 말했다.[21] 모리스는 테러의 사용 또는 불사용이 반란을 정의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조직적 특성이 전통적으로 두 가지를 구분하는 또 다른 수단을 제공했다. 반란군은 일반적으로 테러 조직보다 몇 배나 큰 전투 부대를 투입한다."라고 하였다. 반란군은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개적이고 심지어 합법적인 정치적 날개를 가질 수 있다. 그들의 비밀 조직은 의도적인 민간인 사상자를 유발하는 공격과 같은 테러 행위뿐만 아니라 기습과 매복과 같은 전술로 군대에 대한 공격을 수행한다.
마오쩌둥은 테러를 혁명 전쟁의 세 단계 중 첫 번째 단계의 기본 부분으로 간주했다.[29] 여러 반란 모델은 테러 행위가 안보 격차를 확대한다는 것을 인식한다. 마르크스주의 게릴라 이론가 카를로스 마리겔라는 안보 격차를 여는 개념에 맞는 것을 달성하는 수단으로 테러 행위를 구체적으로 권장했다.[22] 마오쩌둥은 테러를 게릴라 운동을 형성하는 일부로 간주했다.
4. 3. 전복
반란은 대부분 테러리즘을 수반하지 않지만, 전복을 수반한다. 전복은 국가의 전투력이 아닌 행정력을 무력화시키는 것이다.[23]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가 없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전복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전복"이라는 용어는 과거 반공주의적 맥락에서 과장되게 사용되었기 때문에, 최근 미국의 대변인들은 덜 사용하는 추세이다.[24]
영국 비밀 정보국은 전복을 "정치적, 산업적 또는 폭력적인 수단을 통해 의도적으로 정부를 전복하거나 훼손하려는 일반적인 의도"라고 정의한다.[24] 반란군은 테러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정부나 반대 세력의 정당성, 권력을 약화시키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기는 어렵다. 전복은 폭력 외의 조치를 포함하며, 이는 여전히 반란군의 목적 달성에 기여한다.[24] 드물게 전복만으로 정부가 바뀔 수 있는데, 동유럽 자유화가 그 예시이다. 폴란드의 공산 정부에게 연대는 폭력적이지 않지만 전복적인 존재였다.
5. 정치적 수사, 신화 및 모델
반란은 종종 이념, 신화, 정치적 수사에 의해 정당화된다.[1][3] 특정 테러 전술에 대한 전쟁이 아니라 여러 국가 또는 지역의 반란 간의 공조를 검토하는 것이 유용할 수 있다. 분쟁을 "반란"이라고 지칭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불가능할 수 있지만, 반란과 관련된 개념이 적용될 경우 군사 분석가들은 그러한 아이디어를 계획에서 무시해서는 안 된다.[1] 정확한 용어 사용이 정치적으로 불가능하더라도 권고 사항은 전략적 캠페인에 적용될 수 있다. 반란 단체는 종종 분산된 특성으로 인해 일관성과 권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분열을 피하기 위해 민족적, 종교적 또는 이념적 경계에 크게 의존한다.[1]
마오쩌둥을 시작으로 거의 한 세기 동안 사회 과학자, 군인, 변화의 원천(Source)들은 반란을 모델링해 왔다.[32] 상호 배타적이지 않은 대반란 모델은 킬컬런, 맥코믹, 바넷, 아이젠스타트에서 비롯된다.[32][36][39][40] 킬컬런은 안정적인 사회의 "기둥"을 설명하고, 아이젠스타트는 사회적 안정에 균열을 형성하는 "격차"를 다룬다. 맥코믹의 모델은 행위자(반란군, 정부, 인구 및 외부 조직) 간의 상호 작용을 보여준다. 바넷은 국가와 외부 세계의 관계에 대해 논의하고, 코르데스만은 보안 제공의 세부 사항에 초점을 맞춘다.[41]
최근 연구에서는 계산 및 수학적 모델링을 사용하여 반란 전쟁의 개념적 구조를 모델링하려고 시도했다. 후안 카밀로 보르케스, 션 고울리, 알렉산더 R. 딕슨, 마이클 스파갓, 닐 F. 존슨의 연구 "Common Ecology Quantifies Human Insurgency"는 5만 건 이상의 반란 공격에 대한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9개의 현대 반란 전쟁에 대한 공통 구조를 제시하며, 반란 및 테러 사건의 사망자 분포에서 발견되는 반복적인 통계적 패턴을 설명한다.
5. 1. "테러와의 전쟁" 비판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세계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용어가 체첸이나 팔레스타인에서의 분쟁과 같이 일반적인 테러리즘과의 전쟁이 아니라, "정치적 목표를 위해 문화를 이용하는 급진적 이슬람주의"를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것이 냉전의 이념적 갈등보다 더 심오할 수 있지만, 새뮤얼 헌팅턴의 "문명 충돌"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헌팅턴의 주장에 대해, 후쿠야마는 미국과 동맹국들이 전 세계 이슬람과의 충돌보다는 특정 급진 단체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후쿠야마는 직접적인 군사적 조치보다는 정치적 수단이 반란을 제압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주장했다.[1] 데이비드 킬컬런은 "우리는 알 카에다와 그것이 상징하는 더 광범위한 무장 단체(테러를 사용하는 존재)를 테러 자체라는 전술과 구별해야 한다"고 말했다.[1]
앤서니 코르데스만은 테러에 대한 세계적인 관점을 가지려는 시도에서 몇 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다.[3]
코르데스만이 지적하는 문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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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 문명 충돌론 비판
새뮤얼 헌팅턴의 문명 충돌론은 반란의 원인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고, 특정 문명 전체를 적으로 간주할 위험이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세계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용어가 이슬람 세계 전체와의 충돌이 아닌, 특정 급진 단체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헌팅턴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다.5. 3. 반란 모델
마오쩌둥, 데이비드 킬컬런, 스튜어트 아이젠스타트, 맥코믹, 토마스 바넷, 앤서니 코데스만 등 다양한 학자들이 반란 모델을 제시했다.킬컬런은 대(對)폭동 작전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설명하면서, 분쟁 모델을 지리적, 민족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종교적 특징으로 정의되는 "생태계"를 포함하는 상자 형태로 표현했다.[32] 이 상자 안에는 정부, 대폭동 세력, 폭동 지도자, 폭동 세력, 일반 대중이 있으며, 일반 대중은 폭동 가담자, 대폭동 가담자, 그저 삶을 이어가고 싶어하는 사람들로 구성된다. 킬컬런은 대폭동 전략이 안보, 정치, 경제의 세 가지 "기둥"에 걸쳐 균형을 이루며 개발된 캠페인을 통해 폭동을 종식시키려는 노력이라고 설명한다.

스튜어트 아이젠스타트는 분란이 "격차"에서 비롯된다고 보았다.[36] 국가는 존속 가능성을 갖추기 위해 세 가지 "격차"를 메워야 하는데, 첫 번째는 내부 및 외부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영토 주권을 보존하는 안보 격차이다. 두 번째는 물, 전력, 식량 등 생존에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역량 격차이며, 세 번째는 피치자의 동의를 얻고 부패를 최소화하며 인권을 시행하는 정부를 의미하는 정당성 격차이다.
맥코믹 모델[39]은 대반군 작전(COIN)을 위한 도구로 설계되었지만, 반군과 COIN 세력 모두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에 대한 대칭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이 모델은 반군 세력, 대반군 세력(즉, 정부), 인구, 국제 사회의 네 가지 주요 요소 또는 행위자를 묘사한다.

토마스 바넷은 세계를 조직과 개인 간에 높은 수준의 소통을 누리는 "연결된 핵심" 국가와 그렇지 않은 국가로 나누었다.[40] 그는 비교적 평화로운 상황에서 "시스템 관리자" 군대를 설명하는데, 이는 종종 다국적이며 국가를 핵심에 연결하고 원주민이 소통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한다.
앤서니 코데스만은 안보 요구 사항이 지역 및 지역 내 국가에 따라 다르다고 언급하며, 특정 지역의 서로 다른 안보 요구와 그 지역의 안보에 대한 미국의 관심을 확인했다.[41]
6. 비대칭 및 불규칙 분쟁
비대칭 분쟁(또는 불규칙 분쟁)은 최근 역사에서 등장하는 반란의 유형이다. 버만과 Matanock은 "정부군이 반군에 비해 강압적 능력에서 명확한 우위를 점하는" 분쟁으로 묘사한다.[45] 이러한 분쟁에서 반군은 공격 후 민간인으로 재통합될 수 있으며,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분쟁이 대표적인 예이다.[46]
유럽 국가들이 분쟁에 개입하면서 정부군과 반군 사이의 비대칭성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비대칭 분쟁은 하위 국가 분쟁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이며 서방 국가가 개입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민 분쟁이다. 2011년 리비아에서의 NATO 작전과 2013년 말리에서 프랑스가 주도한 개입에서 이러한 개입과 그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45]
6. 1. 정보 중심 프레임워크
엘리 버만과 Matanock은 지역 수준에서 비대칭 분쟁을 설명하기 위해 '정보 중심' 프레임워크를 제안했다.[45] 이 프레임워크는 정부군, 반군, 민간인 등 세 당사자가 관여하며, 정부군과 반군은 서로 공격하고 의도치 않게 민간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민간인은 정부군에게 지역 정보를 ''익명으로'' 공유하여 정부군이 반군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민간인의 역할 때문에 정부와 반군은 민간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보 공유를 유도하려 한다.이 프레임워크는 몇 가지 가정을 기반으로 한다.
- 민간인의 주요 행동은 정보 공유이다.
- 정보는 익명으로 공유될 수 있으며, 민간인은 인센티브에 반응한다.
- 정부군과 반군 모두 민간인을 강압하거나 협박하지 않는다.
이 프레임워크는 대반란 전략에 대한 다섯 가지 주요 시사점을 제시한다.
1. 정부와 반군은 민간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유인을 가지며, 이는 공유된 정보의 가치에 따라 증가한다.
2. 정부의 서비스 제공은 반군의 폭력을 줄일 수 있다.
3. 지역 사회의 요구를 해결하고 정보 공유를 조건으로 하는 프로젝트는 반군 폭력을 줄이는 데 더 효과적이다. 이는 지역 사회와 협의하여 개발되는 소규모 프로젝트일 수 있으며, 정보가 공유되지 않으면 쉽게 철회할 수 있다.
4. 개발 전문가를 참여시키는 등 프로젝트의 가치를 높이는 혁신은 폭력 감소 효과를 강화한다.
5. 정부의 보안 제공과 서비스 제공(개발 지출)은 상호 보완적이다.
6. 정부군이나 반군이 민간인 사상자를 발생시키면 민간인은 해당 세력에 대한 지원을 줄인다.
7. 정부에 익명 제보를 쉽게 만드는 기술적 혁신은 반군 폭력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시사점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및 기타 여러 하위 국가 분쟁의 경험적 증거로 검증되었다. 거버넌스, 법치주의, 태도, 동역학 및 동맹 간의 작용에 대한 추가 연구를 통해 비대칭 분쟁을 더 잘 이해하고 전술, 전략, 공공 정책 수준에서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7. 대반란
반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반란의 원인, 전술, 목표 등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킬컬런은 대(對)폭동 작전을 위한 프레임워크로, 지리, 민족, 경제, 사회, 문화, 종교적 특징으로 정의되는 "생태계"를 포함하는 분쟁 모델을 제시했다.[32] 이 모델에는 정부, 대폭동 세력, 폭동 지도자, 폭동 세력, 일반 대중이 포함되며, 일반 대중은 폭동 가담자, 대폭동 가담자, 그리고 그저 삶을 이어가고 싶어하는 사람들로 나뉜다.[32]
맥코믹 모델[39]은 반군과 대반군(COIN) 세력 모두에게 필요한 조치를 대칭적으로 보여준다. 이 모델은 반군 세력, 대반군 세력(정부), 인구, 국제 사회의 네 가지 주요 요소를 묘사하며, 각 요소는 상호 작용하며 최선의 선택을 평가한다.
분란 외에도 안보 구축은 지역적이어야 하며, ASEAN, NATO 등 동맹의 지원을 받아야 한다. 비전투 군사 지원에는 정보, 계획, 물류, 통신 등이 포함된다.[41]
코드스먼은 지역마다 안보 요구 사항이 다르다고 언급하며, 중동 지역의 안보에 대한 미국의 관심을 확인했다.[41] 그는 북아프리카에서는 지역 안정과 대테러 협력, 레반트에서는 이스라엘 및 우호적 아랍 국가와의 협력, 페르시아만에서는 석유 및 가스 수출의 전략적 중요성을 다루어야 한다고 보았다.
프랑스 장군 갈리에니는 군사 작전만으로는 국가를 평화롭게 할 수 없으며, 억압은 오히려 반란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42]
킬컬린과 아이젠스타트는 군사 안보, 경찰 안보, 인간 안보를 포함하는 안보 격차를 정의했다.[32] 킬컬런은 세 기둥 모두 균형 있게 발전해야 하며, 효과적인 정보 캠페인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32]
코드스먼은 이라크를 예로 들며, 약한 국가 강화는 내부에서 시작되어야 하며, 종교/문화적 폭력을 용인하거나 실패 책임을 외부로 돌리면 실패할 것이라고 지적했다.[43]
7. 1. 성공적인 대반란 사례
일반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대반란 사례로는 말라야 비상사태에서 영국군의 사례와[47] 후크 반란에 대항한 필리핀 정부의 사례가 꼽힌다. 필리핀-미국 전쟁에서 미군은 1902년까지 필리핀 반군을 성공적으로 진압했지만, 이는 현대 대다수 사람들에게 용납될 수 없는 전술로 여겨진다.7. 2. 대반란 전략
킬컬런은 대(對)폭동 작전을 위한 프레임워크로 분쟁 모델을 제시했다. 이 모델은 지리, 민족, 경제, 사회, 문화, 종교적 특징으로 정의되는 "생태계"를 포함하며, 정부, 대폭동 세력, 폭동 지도자, 폭동 세력, 일반 대중이 여기에 속한다.[32] 일반 대중은 폭동 가담자, 대폭동 가담자, 그리고 그저 삶을 이어가고 싶어하는 사람들로 나뉜다.[32]대반란 전략은 안보, 정치, 경제의 세 "기둥"에 걸쳐 균형 있게 개발된다.[32] 킬컬런은 "지휘 통일성"은 거의 의미가 없으며, "노력의 통일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는 공유된 진단, 협업 플랫폼, 정보 공유 및 갈등 해소에 기반한다.[32] 각 기관은 서로의 강점, 약점, 능력, 목표를 이해하고, 다재다능함과 민첩성을 갖춰야 한다.
맥코믹 모델[39]은 반군과 대반군(COIN) 세력 모두에게 필요한 조치를 대칭적으로 보여준다. 이 모델은 반군 세력, 대반군 세력(정부), 인구, 국제 사회의 네 가지 주요 요소를 묘사하며, 각 요소는 상호 작용하며 최선의 선택을 평가한다.
분란 외에도 안보 구축은 지역적이어야 하며, ASEAN, NATO 등 동맹의 지원을 받아야 한다. 비전투 군사 지원에는 정보, 계획, 물류, 통신 등이 포함된다.[41]
코드스먼은 지역마다 안보 요구 사항이 다르다고 언급하며, 중동 지역의 안보에 대한 미국의 관심을 확인했다.[41] 북아프리카에서는 지역 안정과 대테러 협력, 레반트에서는 이스라엘 및 우호적 아랍 국가와의 협력, 페르시아만에서는 석유 및 가스 수출의 전략적 중요성을 다루어야 한다고 보았다.
프랑스 장군 갈리에니는 군사 작전만으로는 국가를 평화롭게 할 수 없으며, 억압은 오히려 반란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42]
킬컬린과 아이젠스타트는 군사 안보, 경찰 안보, 인간 안보를 포함하는 안보 격차를 정의했다.[32] 킬컬런은 세 기둥 모두 균형 있게 발전해야 하며, 효과적인 정보 캠페인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32]
코드스먼은 이라크를 예로 들며, 약한 국가 강화는 내부에서 시작되어야 하며, 종교/문화적 폭력을 용인하거나 실패 책임을 외부로 돌리면 실패할 것이라고 지적했다.[43]
성공적인 대반란 사례로는 말라야 비상사태에서의 영국[47]과 후크 반란에 대한 필리핀 정부의 대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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