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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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분열(splitting)은 심리학에서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이미지를 통합하지 못하는 방어 기제를 의미한다. 이는 특히 유아기 발달, 대상 관계 이론, 그리고 경계선 성격장애와 같은 심리적 문제와 관련이 깊다. 피에르 자네와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분열 개념의 초기 연구에 기여했으며, 멜라니 클라인과 오토 컨버그는 대상 관계 이론을 통해 분열을 설명했다. 분열은 인지적, 정서적, 행동적 측면에 영향을 미치며, 경계선 성격장애, 자기애성 성격장애, 우울증, 조현병, 해리성 정체성 장애 등 다양한 심리적 문제와 관련된다. 치료 방법으로는 변증법적 행동 치료, 정신화 기반 치료, 전이 중심 심리 치료, 스키마 중심 치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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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 (심리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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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이름 | 분열 (심리학) |
다른 이름 | 흑백 사고 양분화 모든 것 아니면 전무 사고 |
특징 | |
정의 | 세상과 사람을 완전히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범주로 나누어 생각하는 인지적 왜곡 |
관련 장애 | 경계선 성격 장애 자기애성 성격 장애 해리성 장애 정신분열증 |
방어 기제 | 이상화 및 평가절하를 동반하는 미성숙한 방어 기제 |
발달 단계 | 대상 항상성이 결여된 초기 발달 단계와 관련됨 |
임상적 중요성 | |
영향 |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운 대인 관계 자기 인식의 어려움 우울증 |
치료적 접근 | 변증법적 행동 치료 (DBT) 등의 치료 기법 활용 |
관련 개념 | |
관련 개념 | 대상 관계 이론 인지 왜곡 방어 기제 |
2. 역사적 배경
피에르 자네는 1889년 자신의 저서 『정신자동성(精神自動性)(De l'Automatisme Psychologique)』에서 '정상 자아'와 '부차 자아'로 나누는 의식의 분열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하였다.[38][39]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피에르 자네의 이론을 확장하여, 의식의 분열(Spaltungde)이 내적 갈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42][43] 억압 개념과 더불어 분열은 프로이트 이론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으며, 특히 이중인격 사례에 큰 영향을 미쳤다.[44] 프로이트는 말년의 연구에서 자아가 갈등을 회피하기 위해 스스로 분열을 일으키는 방식에 주목했다.[45] 이러한 연구는 1940년 출간된 『정신분석학 개요(An Outline of Psycho-Analysis)』에서 페티시즘뿐만 아니라 신경증까지 확장되었다.[46]
안나 프로이트는 건강한 아동 발달 과정에서 애정과 공격 본능의 분열을 피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였다.[47] 멜라니 클라인은 '좋은 대상'과 '나쁜 대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대상 분열(Objektspaltung)' 이론을 발전시켰다.[89] 대상 관계 이론에서 클라인은 아이가 사랑과 증오라는 두 가지 주요 동기를 건설적인 사회적 상호 작용으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유아기의 초기 경험은 완전히 좋은 대상과 완전히 나쁜 대상으로 분리된다고 주장했다.[89] 유아기 발달의 중요한 단계는 이 두 가지 동기를 점진적으로 통합하는 것이다.[89]
클라인이 정의한 '편집 분열 자리(paranoid-schizoid position)'에서는 아기가 모든 것을 극단적인 사랑과 증오로만 분리하여 좋아하는 것(좋고 만족스러운 대상)과 싫어하는 것(나쁘고 좌절스러운 대상)을 엄격하게 구분한다.[90] 클라인은 '좋은 젖가슴'과 '나쁜 젖가슴'을 분열된 정신적 실체로 언급했는데,[91] 이는 원초적 상태에서 대상을 '좋은' 부분과 '나쁜' 부분, 즉 '부분 대상'으로 분해하기 때문이다.[91] 아이는 같은 어머니의 젖가슴이라도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른 것으로 인식하지만, 사람과 대상이 동시에 좋고 나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우울 자리(depressive position)'라는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92] 이 단계는 자아와 타인의 실체에 점차적으로, 그러나 고통스럽게 접근하는 과정이다.[92] 분열을 통합하고 균형을 잡는 능력은 평생 동안 지속되는 과제이다.[93]
로널드 페어베언은 대상관계이론을 정립하면서 분열 개념을 더욱 발전시켰다.
오토 컨버그의 발달 모델에서는 분열 극복이 중요한 발달 과제이다.[94] 아이는 사랑과 증오의 감정을 통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컨버그는 아동 발달 과정에서 분열과 관련된 세 단계를 제시했다.
첫 번째 단계에서 아이는 자신, 대상, 좋고 나쁨을 서로 다른 실체로 경험하지 않는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좋고 나쁨을 서로 다른 것으로 인식한다. 자아와 타인의 경계가 아직 불안정하기 때문에, 타인은 그들의 행동에 따라 완전히 좋거나 완전히 나쁜 사람으로 간주된다. 타인을 나쁘게 생각하는 것은 자신도 나쁘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양육자를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자신도 좋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낫다. 자아와 중요한 타인에 대한 극단적으로 상반되는 애정과 증오의 이미지를 통합하면서 견디기 어려운 불안과 죄책감을 경험하게 된다.[95]
세 번째 단계에서는 자아와 타인이 좋고 나쁜 특성을 모두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외부 대상을 '완전히 좋은 것'이나 '완전히 나쁜 것'으로 분리하는 분열이 해소되기 시작한다.[96] 타인에 대해 증오심을 갖는 것이 자신이 완전히 증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이 완전히 증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이러한 발달 과제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경계선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컨버그는 경계선 성격 구조에서 분열 방어 기제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해리된 자아 상태를 발견하였다.[97] 이후 컨버그는 원치 않는 자기 표상과 대상 표상을 치료자에게 반복적으로 투사하여 최초의 분열된 극단적인 상황보다 더 지속적이고 복합적이며 포괄적인 것을 만들어내는 것을 분석 목표로 삼았다.[98]
2. 1. 초기 연구 (자네, 프로이트)
피에르 자네는 그의 저서 『정신자동성(精神自動性)(De l'Automatisme Psychologique)』(1889)에서 의식의 분열('정상 자아' 대 '부차 자아')을 최초로 고안하였다.[38][39]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자네의 이론을 확장하여, 의식의 분열(Spaltungde)을 내적 갈등에서 온 산물이라고 주장하였다.[42][43] 프로이트는 억압 개념과 함께 분열 개념을 발전시켰으며, 특히 이중인격 사례에 주목하였다.[44] 그러나 말년의 연구에서 프로이트는 자아(ego)가 분열 혹은 분리를 스스로 일으켜서 갈등을 회피하는 방식에 관심을 가졌다.[45] 이러한 주제는 1940년 출간된 『정신분석학 개요(An Outline of Psycho-Analysis)』를 통해 페티시즘은 물론 신경증으로까지 확장되었다.[46]안나 프로이트는 건강한 유년기 발달에서 애정과 공격 본능의 분열을 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연구하였다.[47]
2. 2. 대상 관계 이론 (클라인, 페어베언)
멜라니 클라인은 '좋은 대상(good objects)'과 '나쁜 대상(bad objects)'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대상 분열(splitting of the object, Objektpaltung)' 이론을 계발하였다.[89] 클라인은 자신의 대상 관계 이론에서 아이가 사랑과 증오라는 두 개의 일차적 욕동(primary drive)을 건설적인 사회적 상호 작용으로 통합해 나가는 가운데, 영아의 최초 경험은 완전히 좋은 대상을 가진 완전히 좋은 사람과 완전히 나쁜 대상을 가진 완전히 나쁜 사람을 나누는 것(split)이라고 주장한다.[89] 유년기 발달에서 중요한 단계는 양극단에 놓인 이 두 개의 욕동을 점진적으로 하나로 통합해 간다는(depolarization) 것이다.[89]클라인이 고안한 '편집 분열 자리(paranoid-schizoid position)'에서 아기는 모든 것을 극단적으로 사랑과 증오로만 분리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좋고 만족스러운 대상)과 싫어하는 것들(나쁘고 실망시키는 대상)을 엄격하게 구분한다.[90] 클라인은 분열된 정신적 독립체(split mental entities)로서 좋은 젖가슴(the good breast)와 나쁜 젖가슴(the bad breast)을 언급하며,[91] 이는 원초적 상태가 대상을 '좋은' 부분과 '나쁜' 부분으로 해체하여 '부분대상(part objects)'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91] 아이는 한 엄마에게 속한 동일한 젖가슴도 경우에 따라 전혀 반대되는 것으로 받아들이지만, 사람과 대상이 동시에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에 따라 '우울 자리(depressive position)'라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92] 이 단계는 자아나 타인의 실체에 서서히 그러나 고통스럽게 접근하는 것이다.[92] 분열을 통합하고 균형을 잡아갈 수 있는 능력은 평생 끝나지 않는 과업이다.[93]
로널드 페어베언은 대상관계이론을 정립하는 과정에서 분열의 개념을 발전시켰다.
2. 3. 컨버그의 발달 모델
오토 컨버그의 발달 모델에서 분열 극복은 중요한 발달 과업(developmental task)이다.[94] 아이는 사랑과 증오의 감정을 통합하는 것을 알아가야 한다. 컨버그는 아이의 발달 과정에서 분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세 가지 단계로 나누었다.첫 번째 단계에서 아이는 자신과 대상, 좋고 나쁜 것을 서로 다른 실체로 경험하지 않는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좋고 나쁜 것을 서로 다른 것으로 본다. 자아와 타자의 경계가 아직 불안정하기에, 한 개인으로서 타자는 그들의 행동에 따라 완전히 좋거나 완전히 나쁘다. 이는 타인을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아 역시 나쁘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양육자를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는 편이 낫고, 그래서 자아 역시 좋게 보이게 된다. 자아와 의미있는 타자에 대한 극단적으로 반대되는 애정상과 증오상을 통합하면서, 견디기 어려운 불안(anxiety)과 죄책감을 경험하게 된다.[95]
세 번째 단계에서, 자아와 타자가 좋고 나쁜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외적 대상을 '완전히 좋은 것'이나 '완전히 나쁜 것'으로 분리해 보는 분열은 해소되기 시작한다.[96] 타인에 대해 증오심 어린 생각을 하는 것은 자아가 모두 증오심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이 모두 증오심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이러한 발달 과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경계선장애 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경계선적 성격 조직(the borderline personality organization)에서 컨버그는 분열 방어 기제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해리된 자아 상태(dissociated ego states)를 발견하였다.[97] 이후 컨버그는 최초의 분열된 극단적인 상황보다는 보다 지속적이고 복합적이면서 포괄적인 무언가를 만들어내기 위하여, 원치 않는(unwanted) 자기표상(self representation)과 대상표상(other representation)을 치료자에게 반복적으로 양극단을 오가며 투사(projections)하는 것에 대한 분석을 목표로 삼았다.[98]
3. 메커니즘
사람, 생각, 사물을 좋거나 나쁜 범주로 나누는 것은 일반적으로 아동 발달 과정에서 나타나지만, "아이가 주 양육자를 좋고 나쁜 자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발달시키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10]
개인은 종종 자신이나 가까운 사람의 이미지와 모순되는 것을 거부나 무시, 소외 또는 버림받으려는 시도로 인식하거나, 심지어 원치 않는 매력으로 느낄 수 있다. 정신분석 이론은 이상화와 평가절하가 개인의 자아 모델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한 인식에도 양극화가 있음을 의미한다고 제안한다.[11]
분열은 불안정한 관계와 강렬한 감정 경험을 겪게 한다. 분열은 욕구를 충족시키는지 좌절시키는지에 따라 한 사람을 때로는 전적인 선으로, 때로는 전적인 악으로 간주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관계의 불안정을 초래한다. 이것(그리고 이와 유사한 자기 경험의 흔들림)은 혼란스럽고 불안정한 인간관계 패턴, 정체성 혼란, 기분 변화로 이어진다. 결국, 치료사 역시 분열의 희생자가 될 수 있으며, 치료 과정은 이러한 흔들림에 매우 방해받을 수 있다. 치료 결과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극복하기 위해 치료사의 끊임없는 해석이 필요하다.[77]
분열은 청소년기에 흔히 보이지만, 일시적이다. 분열은 특히 경계선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와 함께 언급되기도 한다. 치료법은 변증법적 행동치료(dialectical behavior therapy)에 기반하여 개인, 집단, 커플을 대상으로 하는 식으로 발전해 왔다. 또한 분열로 인한 부작용에 시달리는 개인들에게 유용한, 마음챙김(mindfulness)과 정서 조절 등의 자가치유서(self-help books)들도 있다.
3. 1. 인지적 측면
분열은 개인이 자신과 타인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이미지를 통합하지 못하게 한다.[10] 이는 '나쁜 표상'이 '좋은 표상'을 지배하게 만들 수 있다. 분열은 자존감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이분법적인 좋거나 나쁜 사고방식이 개인의 자아 이미지와 자신을 인식하는 방식에 적용되기 때문이다.[10]정신분석 이론은 이상화와 평가절하가 개인의 자아 모델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한 인식에도 양극화가 있음을 의미한다고 제안한다.[11] 경계성 성격 장애 (BPD)가 있는 개인은 사회적 수용을 술책 또는 기만으로 해석하고,[12] 모호한 정보를 해석할 때 부정적인 편견으로 인해 언어적 아이러니에 덜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13] 또한, 주변 사람을 신뢰하면 버려질 것이라고 믿을 수 있다.[11]
개인은 자신의 자기 인식과 관련된 불편함을 설명하고 외재화하기 위해 서사를 형성하며, 전적으로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돌린다. 거부에 대한 민감성, 대인 관계에서 일관되고 적절한 수준의 신뢰를 확립하고 유지하는 데 어려움, 사회적 신호의 잦은 오해는 BPD를 가진 대상이 평가절하 과정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찾는 능력에 크게 기여한다.[14] 이는 전문적이거나 개인적인 스트레스가 있을 때 악화될 수 있는데, 스트레스 유발성 피해망상은 BPD의 인식된 진단 특징이다.[15]
분열은 또한 타인의 행동에 대한 성향적 및 상황적 속성을 초래할 수 있다. 이는 호감을 가진 사람의 좋은 행동과 싫어하는 사람의 나쁜 행동이 모두 성향적 속성이지만, 좋은 사람의 나쁜 행동은 상황적이며 스트레스나 취함과 같은 증상으로 귀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11] 한때 이상화했던 사람을 평가절하 하는일이 자주 발생한다. 분열 과정은 행동적이 되어 대상은 종종 갑자기 화를 내거나 평가절하된 사람과의 접촉을 끊어 많은 내부 집단 갈등과 고통을 유발한다. 다른 사람의 판단을 피하기 위해, 대상은 종종 평가절하된 당사자가 완전히 나쁘고 자신은 순전히 피해자라는 주장의 타당성을 주변 사람들에게 납득시킴으로써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단계를 거친다.[16]
B군 성격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경우, 이는 종종 주변 사람들로부터 상황에 대한 자신의 고통과 일치한다고 느끼는 정서적 반응을 얻기 위해 불만을 꾸미거나 만들어내는 것을 포함한다.[17] 보존하려는 사회적 유대감이 더 가치 있거나, 사회적 수용에 대한 일반적인 필요성이 더 클수록, 심리적으로 학대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이 더 높다.[18] 이는 평가절하하는 사람에게 심한 정신적 고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관계적 공격성 또는 명예 훼손의 법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분열의 개념은 로날드 페어베언이 대상관계이론을 정립하는 과정에서 발전했다.[76]
3. 2. 정서적 측면
분열은 강렬한 감정 경험과 불안정한 관계를 초래할 수 있다.[23][28] 개인이 타인에 대해 때로는 좋은 사람으로, 때로는 나쁜 사람으로 보는 것은 그 사람이 주체의 욕구를 충족시키는지 좌절시키는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77] 이러한 경향은 혼란스럽고 불안정한 관계 패턴, 정체성 혼란, 기분 변화를 야기하며,[21] 치료 과정에서 치료자 역시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 인식되어 치료를 지연시킬 수 있다.[77]분열은 청소년기에 흔히 나타나지만 일시적이며,[23][28] 특히 경계선성격장애와 관련이 깊다.[23][28] 변증법적 행동치료(dialectical behavior therapy)에 기반한 개인, 집단, 커플 대상 치료법이 발전해 왔으며,[24] 마음챙김과 정서 조절 등의 자가치유서들도 도움이 될 수 있다.[25][26]
분열은 거부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 대인 관계에서 신뢰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한다.[14] 경계성 성격 장애를 가진 개인은 사회적 수용을 술책으로 해석하거나,[12] 모호한 정보를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13] 또한 주변 사람을 신뢰하면 버려질 것이라고 믿을 수 있으며,[11] 사회적 신호를 자주 오해하여 평가절하를 뒷받침하는 "증거"를 찾기도 한다.[14]
분열은 한때 이상화했던 사람을 평가절하하게 만들고, 갑작스러운 분노나 접촉 단절로 이어져 내부 집단 갈등과 고통을 유발할 수 있다.[16] 평가절하된 사람을 완전히 나쁜 사람으로, 자신을 순전히 피해자로 주장하며 주변 사람들을 설득하여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기도 한다.[16] B군 성격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정서적 반응을 얻기 위해 불만을 꾸미거나 만들어낼 수 있으며,[17] 사회적 유대감이 더 가치 있거나 사회적 수용에 대한 필요성이 클수록 심리적으로 학대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18] 이는 관계적 공격성이나 명예 훼손과 같은 법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16]
분열은 자존감에도 영향을 미쳐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이 자아 이미지와 자신을 인식하는 방식에 적용된다.[10]
3. 3. 행동적 측면
분열은 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갑작스러운 분노를 표출하거나 평가절하된 사람과의 관계를 단절하는 행동으로 이어져, 내부 집단 갈등과 고통을 유발할 수 있다.[16] 다른 사람의 판단을 피하기 위해, 분열을 일으킨 대상은 평가절하된 당사자를 '전적으로 나쁜 사람'으로, 자신은 '순전히 피해자'로 정당화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행동을 납득시키려 한다.[16]B군 성격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고통과 일치하는 정서적 반응을 얻기 위해 불만을 꾸미거나 만들어내기도 한다.[17] 이러한 행동은 사회적 유대감이나 수용에 대한 필요성이 클수록 심리적으로 학대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18] 이는 관계적 공격성이나 명예 훼손과 같은 법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며, 평가절하하는 사람에게 심한 정신적 고통을 유발할 수 있다.[18]
분열은 자존감에도 영향을 미친다. 좋거나 나쁜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이 개인의 자아 이미지와 자신을 인식하는 방식에 적용되기 때문이다.[10] 이는 인간관계의 불안정을 초래하는데, 상대방의 욕구 충족 여부에 따라 그 사람을 '인격화된 미덕' 혹은 '인격화된 악덕'으로 여기게 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자기 경험 및 평가의 변동은 혼란스럽고 불안정한 관계 패턴, 정체성 혼란, 기분 변화를 초래한다.[21] 치료 과정에서도 이러한 변동은 치료사를 '모든 좋은 사람' 또는 '모든 나쁜 사람'으로 여기게 만들어 치료를 방해할 수 있다.[22]
분열은 청소년기에 흔히 나타나지만 일시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경계성 성격 장애(BPD) 진단을 받은 사람들에게서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난다.[23][28] 이들을 위한 치료 전략으로는 DBT(Dialectical Behavior Therapy)를 기반으로 한 개인 및 집단 치료, 커플 치료 등이 개발되었다.[24] 마음챙김 및 정서 조절과 관련된 자조서 또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25][26]
분열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과의 관계에서, 많은 사람들은 파트너가 분열되어 자신을 "나쁜 사람"으로 보기 시작할 것이라는 끊임없는 걱정과 의무감 때문에 "살금살금 걷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말한다. 이들은 대인 관계 정체성과 자존감 부족으로 인해 파트너를 일관되게 인정하고 이해시키려는 노력을 표현한다.[27] 경계성 성격 장애의 특징 중 하나인 과민성은 거부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을 숭배하고 폄하하게 만들며, 이는 친밀함에 대한 욕구와 거부 및 대인 관계 공격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어진다. 대인 관계 거부는 개인이 느낄 수 있는 거부감에 대한 분열된 반응이며, 친구 관계 및 관계 내에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27]
분열의 개념은 로날드 페어베언이 대상관계이론을 정립하는 과정에서 발전했다.[76] 아기는 만족을 주는 부모의 측면(좋은 대상)과 만족을 주지 않는 측면(나쁜 대상)을 분리한 채로 간주하여 동일한 개인으로 통합하지 못하는데, 여기서 분열이 기인한다.
4. 관련 증상 및 장애
분열은 경계선 성격장애, 자기애성 성격장애, 우울증 등 다양한 심리적 문제와 관련이 있다.
== 경계선 성격장애 ==
분열은 경계선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성향에게 흔한 방어 기제이다.[28][80] 경계선성격장애를 분별하는 기준인 DSM-IV-TR에서 분열은 "이상화와 폄하 양극단을 오고 가는 식의 불안정하고 강렬한 대인관계 유형"이라고 표현된다.[29][30][81][82] 심리분석이론에서, 경계선성격장애는 자아는 물론 타인에 대하여서도 좋은 것과 나쁜 것을 통합시키지 못한다고 본다. 이로 인해 한 대상이나 개인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묘사하게 된다.[31][83]
경계선 성격 장애(BPD)가 있는 사람들은 분열에 취약하며, 이는 사회적 관계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18] 이들은 사회적 상황에서 통제권을 추구하고, 비판에 과민하며, 피해망상에 빠지기 쉽고, 사회적 수용에 대한 강렬한 욕구를 가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관련된 지배적이고, 침입적이며, 복수심에 찬 스타일이 심리적 공격을 가하는 것과 관련"되어 우호적인 갈등 해결 능력이 감소한다.[18]
인지 행동 치료(CBT)에서 BPD의 불안정성은 부적응적인 사고, 감정, 기억 패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본다. 반복적인 이상화와 평가절하는 BPD와 자기애성 성격 장애의 특징이다.[32] 분열은 개인이 누군가를 신뢰하면 학대를 받을 것이라고 믿게 만들 수 있으며, 이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 방식에 대한 단순한 견해를 초래한다. 또한 BPD가 있는 개인들이 자신과 자신의 행복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동기를 해석하는 과도하게 단순화된 방식으로 간주된다.[32]
== 자기애성 성격장애 ==
자기애성 성격장애(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환자는 분열을 주요 방어 기제로 사용하여 자아 긍정성을 안정시키고 자존감을 지키려 한다.[33] 이들은 자신을 강직하거나 존경스러운 사람으로 인식하고, 자신의 의지나 가치와 맞지 않는 타인을 경멸한다.[33] 분열은 이상화와 평가절하와 같은 방어 기제를 동반하며, 자기애 분노와 자기애 손상에 대한 방어적 태도 혹은 반응으로 나타날 수 있다.[31][32][83]
자기애성 성격장애에서 분열은 "잘못된 것은 없다"는 자아 관념, 주변 사람들에 비해 특권 의식, 관계 문제, 독특함에 대한 인식, 칭찬받고 싶은 욕구, 공감 능력 부족, 충동 및 분노 조절 능력 부족 등의 특성과 연관된다.[34] 이러한 특성들은 자기애성 성격장애 환자가 상황에 따라 분열을 일으키도록 할 수 있다.
경계선 성격 장애에서의 분열은 "좋은 자기"와 "나쁜 자기"로 분열되어 "좋은 대상"과 "나쁜 대상"으로 나누는 방어 기제로 작동한다. 반면 자기애성 성격 장애에서의 분열은 과대 자기와 무능한 자기로 분열되어 존재하며, 대인 관계에서 이상화와 경멸로 표현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84]
== 우울증 ==
우울증(depression)에서 과장된 이분법적 사고는 자기 강화 사이클(self-reinforcing cycle)을 형성할 수 있다.[7][78] 이러한 사고는 정서 증폭자(emotional amplifier)로도 불리는데, 진행될수록 더욱 강렬해지기 때문이다.[7] 전형적인 이분법적 사고는 다음과 같다.[7][35][79]
- 나의 노력은 성공하거나 실패할 것이다.
- 타인은 무조건 선하거나 악하다(all good or bad).
- 나는 무조건 선하거나 악하다.
- 우리 편이 아니면, 우리 적이다.
== 조현병 ==
조현병에서 분열이라는 용어는 정신적 분열 또는 정신적 연상의 이완으로 묘사된다.[6] 조현병 환자는 기억만으로 정보를 검색하는 능력이 낮고 신체적, 정신적 결정을 더 느리게 내리는 것으로 나타났다.[6] 조현병에서의 분열은 편도체 활동 감소 및 전전두피질의 통제력 부족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감정과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의 부족을 반영할 수 있다.[6]
경계선 성격장애 및 자기애성 성격장애와 달리, 조현병에서의 분열은 모든 것이 좋거나 나쁘다는 사고, 과대망상 또는 특권 의식과 같은 자아의 분열로 특징지어지지 않는다.[6] 대신, 조현병에서의 분열은 개인의 정신적 긴장 감소와 억제된 뇌 활동으로 인해 정신병리학적 징후를 보일 수 있는 의식의 분열로 특징지어진다.[6] 이는 또한 개인들이 기억을 통합하게 할 수 있으며, 여기서 그들의 뇌 활동과 기억이 결합되고 겹쳐 서로를 구성하는 기억을 생성한다.[6]
== 해리성 정체성 장애 ==
해리성 정체성 장애에서 분열은 뚜렷한 성격의 인격체를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한다.[36] 해리성 정체성 장애에서 인격체의 발달은 극심한 외상과 관련이 있으며, 개인이 불리한 외상적 경험에 대한 반응으로 "분열"하고 인격체를 만들어낸다.[37]
분열이라는 단어는 해리성 정체성 장애와 경계선 성격장애 모두에서 사용되고 두 질환 사이에는 공존 질환이 있지만, 분열의 정의는 동일하지 않다.[8]
4. 1. [[경계선 성격장애]]
분열은 경계선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성향에게 흔한 방어 기제이다.[28][80] 경계선성격장애를 분별하는 기준인 DSM IV-TR에서 분열은 "이상화와 폄하 양극단을 오고 가는 식의 불안정하고 강렬한 대인관계 유형"이라고 표현된다.[29][30][81][82] 심리분석이론에서, 경계선성격장애는 자아는 물론 타인에 대하여서도 좋은 것과 나쁜 것을 통합시키지 못한다고 본다. 이로 인해 한 대상이나 개인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묘사하게 된다.[31][83]경계선 성격 장애(BPD)가 있는 사람들은 분열에 취약하며, 이는 사회적 관계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18] 이들은 사회적 상황에서 통제권을 추구하고, 비판에 과민하며, 피해망상에 빠지기 쉽고, 사회적 수용에 대한 강렬한 욕구를 가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관련된 지배적이고, 침입적이며, 복수심에 찬 스타일이 심리적 공격을 가하는 것과 관련"되어 우호적인 갈등 해결 능력이 감소한다.[18]
인지 행동 치료(CBT)에서 BPD의 불안정성은 부적응적인 사고, 감정, 기억 패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본다. 반복적인 이상화와 평가절하는 BPD와 자기애성 성격 장애의 특징이다.[32] 분열은 개인이 누군가를 신뢰하면 학대를 받을 것이라고 믿게 만들 수 있으며, 이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 방식에 대한 단순한 견해를 초래한다. 또한 BPD가 있는 개인들이 자신과 자신의 행복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동기를 해석하는 과도하게 단순화된 방식으로 간주된다.[32]
4. 2. [[자기애성 성격장애]]
자기애성 성격장애(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환자는 분열을 주요 방어 기제로 사용하여 자아 긍정성을 안정시키고 자존감을 지키려 한다.[33] 이들은 자신을 강직하거나 존경스러운 사람으로 인식하고, 자신의 의지나 가치와 맞지 않는 타인을 경멸한다.[33] 분열은 이상화와 평가절하와 같은 방어 기제를 동반하며, 자기애 분노와 자기애 손상에 대한 방어적 태도 혹은 반응으로 나타날 수 있다.[31][32][83]자기애성 성격장애에서 분열은 "잘못된 것은 없다"는 자아 관념, 주변 사람들에 비해 특권 의식, 관계 문제, 독특함에 대한 인식, 칭찬받고 싶은 욕구, 공감 능력 부족, 충동 및 분노 조절 능력 부족 등의 특성과 연관된다.[34] 이러한 특성들은 자기애성 성격장애 환자가 상황에 따라 분열을 일으키도록 할 수 있다.
경계선 성격 장애에서의 분열은 "좋은 자기"와 "나쁜 자기"로 분열되어 "좋은 대상"과 "나쁜 대상"으로 나누는 방어 기제로 작동한다. 반면 자기애성 성격 장애에서의 분열은 과대 자기와 무능한 자기로 분열되어 존재하며, 대인 관계에서 이상화와 경멸로 표현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84]
4. 3. [[우울증]]
우울증(depression)에서 과장된 이분법적 사고는 자기 강화 사이클(self-reinforcing cycle)을 형성할 수 있다.[7][78] 이러한 사고는 정서 증폭자(emotional amplifier)로도 불리는데, 진행될수록 더욱 강렬해지기 때문이다.[7] 전형적인 이분법적 사고는 다음과 같다.[7][35][79]- 나의 노력은 성공하거나 실패할 것이다.
- 타인은 무조건 선하거나 악하다(all good or bad).
- 나는 무조건 선하거나 악하다.
- 우리 편이 아니면, 우리 적이다.
4. 4. [[조현병]]
조현병에서 분열이라는 용어는 정신적 분열 또는 정신적 연상의 이완으로 묘사된다.[6] 조현병 환자는 기억만으로 정보를 검색하는 능력이 낮고 신체적, 정신적 결정을 더 느리게 내리는 것으로 나타났다.[6] 조현병에서의 분열은 편도체 활동 감소 및 전전두피질의 통제력 부족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감정과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의 부족을 반영할 수 있다.[6]경계선 성격장애 및 자기애성 성격장애와 달리, 조현병에서의 분열은 모든 것이 좋거나 나쁘다는 사고, 과대망상 또는 특권 의식과 같은 자아의 분열로 특징지어지지 않는다.[6] 대신, 조현병에서의 분열은 개인의 정신적 긴장 감소와 억제된 뇌 활동으로 인해 정신병리학적 징후를 보일 수 있는 의식의 분열로 특징지어진다.[6] 이는 또한 개인들이 기억을 통합하게 할 수 있으며, 여기서 그들의 뇌 활동과 기억이 결합되고 겹쳐 서로를 구성하는 기억을 생성한다.[6]
4. 5. [[해리성 정체성 장애]]
해리성 정체성 장애에서 분열은 뚜렷한 성격의 인격체를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한다.[36] 해리성 정체성 장애에서 인격체의 발달은 극심한 외상과 관련이 있으며, 개인이 불리한 외상적 경험에 대한 반응으로 "분열"하고 인격체를 만들어낸다.[37]분열이라는 단어는 해리성 정체성 장애와 경계선 성격장애 모두에서 사용되고 두 질환 사이에는 공존 질환이 있지만, 분열의 정의는 동일하지 않다.[8]
5. 치료 및 관리
변증법적 행동 치료(DBT)는 인지 행동 치료(CBT)에서 성공하지 못한 BPD 환자에게 가장 잘 알려진 치료법이다.[20] 이 치료법은 BPD 환자가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하고, 감정을 조절하며, 양질의 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을 습득하도록 돕는다.[20] 주 1시간의 개인 치료, 2시간의 그룹 훈련 세션, 세션 외 소통, 치료사를 위해 만들어진 상담 팀이 포함된다.[20]
정신화 기반 치료(MBT)는 경계선 성격장애(BPD) 환자가 정신화를 멈출 때 증상이 형성된다고 본다.[20] 정신화는 자신의 마음과 다른 사람의 마음 속 감정에 대해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신화의 중단은 개인을 현실에서 분리시키고 다른 사람의 동기에 대한 확신에서 벗어나게 한다.[20] MBT는 애착 스트레스 상황에서 개인의 정신화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0]
치료사는 환자가 자신의 감정적이고 비현실적인 생각과 행동을 더 현실적이고 개방적인 사고방식과 사고 과정을 통해 파고들도록 격려한다.[20] MBT는 환자가 스스로 만들어내는 내면화된 통찰 대신, 스스로의 내면에서 과잉 활동적인 사고를 하도록 권장한다.[20]
MBT는 주 50분의 개인 치료, 75분의 그룹 치료, 그리고 팀 구성원이 정신화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반성하는 팀 회의로 구성된다.[20]
전이 중심 심리 치료는 개인의 삶의 대인 관계 역학과 그들의 감정 상태에서 일어나는 일에 초점을 맞춘 치료법이다.[20] 이 치료법에서는 대인 관계 역학이 치료 과정에서 드러나며, 좋고 나쁜 분열이 개인의 사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된다.[20]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개인은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해 더 균형 잡힌 사고방식에 도달하도록 돕는다.[20] 전이 치료는 주 2회의 치료 세션으로 진행되며, 그룹 치료는 없다.[20]
스키마 중심 치료는 개인의 삶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변화에 초점을 맞춘 인지 치료의 한 유형이다.[20] 치료사는 개인의 일상생활과 그 안에서 발생하는 활동, 그리고 발생했을 수 있는 과거의 외상적 경험을 포함하여 개인의 일상생활과 활동에 초점을 맞춘 행동적, 실험적, 인지적 실천을 시행한다.[20] 이 치료법은 개인의 부정적인 사고와 믿음을 더 건강하고 기능적인 방식으로 바꾸어 작용하며, 주 2회의 치료 세션이 포함된다.[20]
일반 정신과적 관리는 환자가 받는 치료와 상관없이 환자의 삶에 초점을 맞춘다. 이는 관계 및 사회적 기능에서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능력을 우선시한다. 일반 관리는 일반적으로 주 1회 이상의 세션을 포함하지 않으며, 개인이 스스로 대처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일상생활에 참여시킴으로써 기능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0]
5. 1. [[변증법적 행동치료]](DBT)
변증법적 행동 치료(DBT)는 인지 행동 치료(CBT)에서 성공하지 못한 BPD 환자에게 가장 잘 알려진 치료법이다.[20] 이 치료법은 BPD 환자가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하고, 감정을 조절하며, 양질의 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을 습득하도록 돕는다.[20] 주 1시간의 개인 치료, 2시간의 그룹 훈련 세션, 세션 외 소통, 치료사를 위해 만들어진 상담 팀이 포함된다.[20]5. 2. [[정신화 기반 치료]](MBT)
정신화 기반 치료(MBT)는 경계선 성격장애(BPD) 환자가 정신화를 멈출 때 증상이 형성된다고 본다.[20] 정신화는 자신의 마음과 다른 사람의 마음 속 감정에 대해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신화의 중단은 개인을 현실에서 분리시키고 다른 사람의 동기에 대한 확신에서 벗어나게 한다.[20] MBT는 애착 스트레스 상황에서 개인의 정신화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0]치료사는 환자가 자신의 감정적이고 비현실적인 생각과 행동을 더 현실적이고 개방적인 사고방식과 사고 과정을 통해 파고들도록 격려한다.[20] MBT는 환자가 스스로 만들어내는 내면화된 통찰 대신, 스스로의 내면에서 과잉 활동적인 사고를 하도록 권장한다.[20]
MBT는 주 50분의 개인 치료, 75분의 그룹 치료, 그리고 팀 구성원이 정신화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반성하는 팀 회의로 구성된다.[20]
5. 3. [[전이 중심 심리 치료]]
전이 중심 심리 치료는 개인의 삶의 대인 관계 역학과 그들의 감정 상태에서 일어나는 일에 초점을 맞춘 치료법이다.[20] 이 치료법에서는 대인 관계 역학이 치료 과정에서 드러나며, 좋고 나쁜 분열이 개인의 사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된다.[20]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개인은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해 더 균형 잡힌 사고방식에 도달하도록 돕는다.[20] 전이 치료는 주 2회의 치료 세션으로 진행되며, 그룹 치료는 없다.[20]5. 4. [[스키마 중심 치료]]
스키마 중심 치료는 개인의 삶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변화에 초점을 맞춘 인지 치료의 한 유형이다.[20] 치료사는 개인의 일상생활과 그 안에서 발생하는 활동, 그리고 발생했을 수 있는 과거의 외상적 경험을 포함하여 개인의 일상생활과 활동에 초점을 맞춘 행동적, 실험적, 인지적 실천을 시행한다.[20] 이 치료법은 개인의 부정적인 사고와 믿음을 더 건강하고 기능적인 방식으로 바꾸어 작용하며, 주 2회의 치료 세션이 포함된다.[20]5. 5. 일반 정신과적 관리
일반 정신과적 관리는 환자가 받는 치료와 상관없이 환자의 삶에 초점을 맞춘다. 이는 관계 및 사회적 기능에서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능력을 우선시한다. 일반 관리는 일반적으로 주 1회 이상의 세션을 포함하지 않으며, 개인이 스스로 대처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일상생활에 참여시킴으로써 기능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0]6. 한국 사회와 분열
7. 수평적 분열과 수직적 분열
하인츠 코헛은 자신의 자기심리학 연구에서 분열의 수평적 형태와 수직적 형태의 구분을 강조했다.[99][68] 기존의 정신분석학에서 억압은 각 정신 단계 사이에 있는 수평장벽(horizontal barrier)으로 보았다.[100] 이를테면 불편한 진실(unpleasant truth)은 겉으로는 수용하면서도 마음 깊은 곳에서는 거부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100][69] 이러한 마음의 수직적 균열(vertical fractures)에 대하여, 코헛은 상호 부인(mutual disvowal)으로 나뉜 양립불가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 두 부분이라는 형태로 대비시켰다.[101][70]
8. 전이
전이(transference)를 해석하는 것은 이성을 따르고 판단하는 부분과 경험하는 부분으로 자아가 분열되는 것을 통해서 효과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이성을 따르고 판단하는 부분에서 볼 때, 경험하는 부분은 현재에는 맞지 않는 과거 경험에서 온 것이다.[102] 즉,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놓고 판단할 때, 이성을 따르고 판단하는 부분의 자아 입장에서는, 현재 상황을 근거로 판단하고서, 이러한 판단을 근거로 도출된 다양한 선택지들 가운데에 현재 상황에 있어서 가장 적절한 답을 선택한 후에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지지할 것이다. 반면, 경험하는 부분의 자아 입장에서는, 과거 경험 속에서 현재 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떠올리고, 그때의 감정이나 경험을 근거로 행동을 취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무언가를 얻고자 할 때, 이성을 따르고 판단하는 부분을 통하여 판단하면, 현재 상황에 알맞는 선택지를 골라서(예를 들어, 얻고자 하는 물건을 가진 사람을 설득한다든지, 혹은 얻고자 하는 물건을 구매한다든지 하는 것, 물건을 가진 사람을 설득하여 얻는 방식에 있어서도, 상대방에게 적당한 자료와 근거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설득하든지, 아니면 상대방의 감성을 이용하여 설득하든지 등) 물건을 구할 것이다. 반면, 경험하는 부분의 자아 입장에서는, 미성숙한 어린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대방에게 어린아이처럼 떼를 써서 요구한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것을 얻으려 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분열은 병리적 현상과는 거리가 멀며, 하나의 자아 인식(self-awarness)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103] 그럼에도 바람직한 자아 분열과 자기 관찰(self-observaton)이 고립(isolation)을 고수하는 식의 병리적 분열과 어떻게 구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연구가 더 필요하다.[71]
전이는 누군가가 현재 앞에 있거나 대화하고 있는 사람에게 정확한 감정의 실제 대상이나 표적이 아닌 사람에게 감정, 태도 또는 방어를 전달하는 경우이다. 이는 행동 치료사가 특정 감정이나 트리거를 의도적으로 이끌어내어 개인이 자신의 감정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할 때 일반적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개인들도 분열된 자아 또는 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실제로 그 사람에게 느끼는 감정이 아닐지라도, 그렇게 하는 사람을 향해 이끌어낸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전이에서 통찰력을 파악할 수 없는 것을 부정적 전이라고 한다. 긍정적 전이도 발생할 수 있는데, 개인이 동일한 감정을 투사하지만, 자신의 정신적 어려움에 대한 통찰력을 얻었기 때문에 이러한 투사를 해결하여 생산적이고 효과적이며 도움이 되는 치료로 이어질 수 있다.[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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