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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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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스마타는 에도 시대에 범죄자 제압, 소방 도구, 무술 등에 사용된 일본의 전통적인 도구이다. 에도 시대에는 사무라이 경찰이 쓰쿠보, 소데가라미와 함께 사용했으며, 소방대에서는 가옥 파괴에 활용되기도 했다. 현대에는 알루미늄이나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경찰과 학교, 금융 기관 등에서 방범용품으로 사용되며, 사스마타를 활용한 삼도구술은 현대에는 거의 전해지지 않는다. 2023년에는 보석상 직원이 사스마타를 사용하여 강도를 제압한 사건으로 판매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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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마타
개요
포획용 사스마타
포획용 사스마타
종류무기
포획 도구
용도경찰
보안
방어
기원일본
시대에도 시대
유사 도구마나이레
소데가라미
츠쿠보
상세 정보
설명사스마타(刺股)는 일본에도 시대에 만들어진 폴암 무기이자 포획 도구이다.
경찰, 보안 요원, 기타 법 집행관이 용의자를 체포하거나 제압하는 데 사용되었다.
구조사스마타는 일반적으로 2미터 길이의 나무 또는 금속 막대 끝에 부착된 Y자 모양의 금속 막대 또는 가시가 있는 포크로 구성된다.
포크는 용의자의 목, 팔, 다리, 몸통을 찔러서 움직임을 제어하고 포획하는 데 사용된다.
사용법사스마타는 일반적으로 두 명 이상의 사람이 함께 사용한다.
한 사람이 사스마타로 용의자를 제압하는 동안 다른 사람이 용의자를 체포한다.
역사사스마타는 에도 시대에 경찰이 범죄자를 체포하는 데 사용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일본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 경찰과 보안 요원이 사용하고 있다.
장점사스마타는 용의자와 거리를 유지하면서 제압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용의자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히지 않고 체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단점사스마타는 좁은 공간에서는 사용하기 어렵다.
또한 숙련된 사용자가 아니면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어렵다.

2. 역사

사스마타는 일본에서 사용된 장병기의 일종이다. 무로마치 시대부터 사용되었다는 주장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에도 시대에 처음 사용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1] 에도 시대에는 사무라이 계급이 경찰 업무를 담당했는데, 사스마타는 쓰쿠보(突棒, 돌봉), 소데가라미(袖搦, 수닉)와 함께 범죄자를 제압하고 체포하는 데 사용된 주요 도구였다. 이 세 가지 도구를 묶어 '토리모노 산도구'(捕物三道具, 체포 도구 3종 세트) 또는 '삼도구'라고 불렀다.[1]

사스마타는 범죄자 체포 외에도 다른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정(町) 소방대가 화재 발생 시 불타고 있는 가옥을 신속하게 파괴하여 방화대를 만드는 데 사용한 것이다. 이는 화재 확산을 막고 진화를 돕기 위한 조치였다.[9][10] 이러한 역사적 배경으로 인해 현대 일본지도에서 소방서를 나타내는 지도 기호는 사스마타의 모양을 본떠 만들어졌다.[11][16][17][18]

사스마타를 포함한 삼도구를 사용하는 기술은 '삼도구술'이라는 무예의 한 형태로 발전하기도 했다. 에도 시대의 백과사전인 《화한삼재도회》(和漢三才図会)에는 관문 경비원이나 문지기가 사용하는 기술이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삼도구술은 현대에 이르러 일부 고류무술 유파를 제외하고는 거의 전승되지 않고 있다. 최근 사스마타가 방범용품으로서 다시 주목받으면서 삼도구술을 부흥시키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2. 1. 기원 및 발전

무로마치 시대부터 사용되었다는 주장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에도 시대에 처음 사용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1] 에도 시대 일본에서는 사무라이 계급이 경찰 업무를 담당했으며, 사스마타는 이들이 사용한 주요 도구 중 하나였다.

사스마타는 쓰쿠보(돌봉) 및 소데가라미(소매얽기)와 함께 '토리모노 산도구'(체포 도구 3종 세트) 또는 '삼도구'로 불리며, 범죄자를 제압하고 체포하는 데 사용되었다.[1] 에도 시대의 사무라이 경찰은 이 도구들을 이용해 용의자를 심각하게 다치게 하지 않으면서 제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사스마타의 U자형 머리 부분은 주로 용의자의 목, 팔, 다리 또는 관절 부위를 걸어 움직임을 봉쇄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제압된 용의자는 호조술이라는 포박술로 결박되었다.[1]

사스마타는 일반적으로 길이가 약 2m에 달하는 단단한 나무 장대로 만들어졌다.[2] 장대의 머리 부분 근처에는 포획 대상이 장대를 붙잡고 저항하거나 도망가지 못하도록 금속 띠에 날카로운 가시나 갈고리가 부착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반대쪽 끝에는 나기나타와 같은 다른 장병기에서도 볼 수 있는 금속 캡, 즉 '이시즈키'가 달려 있기도 했다.[2] 포졸들이 사용하는 사스마타는 여러 개를 동시에 사용하여 대상자를 때리거나 눌러 움직임을 멈추게 한 뒤 포박하는 방식으로 활용되었다.

일본 소방서의 지도 기호


사스마타는 범죄자 체포 외에 다른 용도로도 사용되었다. 정(町) 소방대는 화재 발생 시 불타고 있는 가옥을 신속하게 파괴하여 방화대를 만드는 데 사스마타를 활용했다. 이는 화재가 더 이상 번지는 것을 막고 진화를 돕기 위한 목적이었다.[9][10] 이러한 역사적 배경으로 인해 현대 일본의 지도에서 소방서를 나타내는 지도 기호는 사스마타의 모양을 도안화한 것이다.[11][16][17][18]

사스마타를 포함한 삼도구를 사용하는 기술은 '삼도구술'이라는 무예의 한 형태로 발전하기도 했다. 《화한삼재도회》에는 관인(關人, 세키모리)이나 문지기(門が)가 사용하는 기술이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삼도구술은 현대에 이르러 일부 고류무술 유파를 제외하고는 거의 전승되지 않고 있다. 최근 사스마타가 방범용품으로서 다시 주목받으면서, 삼도구술을 부흥시키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2. 2. 소방 도구

에도시대 정(町) 소방대가 화재 발생 시 가옥을 파괴하는 도구로 사용하기도 했다. 당시 연소 중인 가옥을 신속히 무너뜨려 방화대를 만들어 불이 더 번지는 것을 막고 진화하는 데 사용했기 때문이다.[9][10][16][17][18] 이러한 역사적 배경으로 현재 일본 지도 기호에서 소방서를 나타내는 표시는 사스마타를 도안화한 것이다.[11]

소방용 사스마타는 '초쿄쿠산', '린카쿠', '테츠바시라', '토키카마' 등으로 불렸으며, 중국에도 '창 자오 첸', '차 간', '후오 차'(불 포크) 등 유사한 도구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소방관들은 이 도구를 이용해 불타는 건물을 해체하거나 사다리를 올리는 등의 작업을 수행했다.

2. 3. 삼도구술

사스마타, 쓰쿠보(突棒, 돌봉), 소데가라미(袖搦, 수닉 또는 소매 얽기)는 에도 시대 일본에서 범죄자를 제압하고 체포하는 데 사용된 세 가지 도구로, 이를 묶어 '토리모노 산도구'(捕物三道具, 체포 도구 3종 세트)라고 부른다.[1] 이 도구들을 사용하는 무술을 삼도구술이라고 한다. 사스마타의 기원을 무로마치 시대로 보는 견해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에도 시대에 처음 사용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에도 시대에는 사무라이가 경찰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들은 사스마타, 쓰쿠보, 소데가라미를 함께 사용하여 용의자를 가능한 다치게 하지 않고 제압하고 체포했다.[1] 사스마타의 머리 부분은 용의자의 목, 팔, 다리 또는 관절에 걸어 움직임을 제압하고, 경찰관들이 접근하여 호조술(捕縄術)을 사용해 포박할 때까지 억류하는 데 사용되었다. 포졸용 사스마타는 대상이 자루를 잡고 도망가지 못하도록 자루의 쇠붙이에 가까운 부분에는 날카롭고 긴 가시를 달아놓았다. 이를 여럿이 사용하여 쇠붙이 부분으로 치거나 눌러 대상자의 활동을 정지시켜 포박하였다. 사스마타는 일반적으로 길이가 약 2m인 단단한 나무 장대로 만들어졌으며, 장대의 반대쪽 끝에는 나기나타 및 기타 장병기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금속 캡, 즉 '이시즈키'(石突)가 있는 경우가 많았다.[2]

에도 시대의 백과사전인 《화한삼재도회》(和漢三才図会)에는 관문 경비원(関守, 세키모리)이나 문지기(門番, 몬반)가 사용하는 기술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당시 정(町) 소방대가 화재 시 가옥을 파괴하는 도구로 사용하기도 했다. 이는 연소 중인 가옥을 신속하게 무너뜨려 방화대(防火帯)를 만들어 화재 확산을 막고 진화했기 때문이다.[9][10] 현재 일본 지도에서 소방서를 나타내는 지도 기호는 이 사스마타의 모양을 본떠 디자인된 것이다.[11][16][17][18]

삼도구를 이용한 기술인 삼도구술은 현재 일부 고류무술(古流武術) 유파를 제외하고는 거의 전승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최근 사스마타가 현대적인 방범용품으로 다시 주목받으면서, 삼도구술을 부흥시키려는 움직임도 관측된다.

3. 현대적 사용

현대에 들어 사스마타는 손잡이 재질이 나무에서 알루미늄이나 강화 플라스틱 등으로 바뀌면서 가벼워지고 다루기 쉬워졌다. 이러한 현대적인 사스마타는 일본 경찰뿐만 아니라, 특히 2001년 이케다 초등학교 학살 사건[4] 이후 방범 용품으로서 학교 시설에 도입되는 경우가 늘었으며,[12][3] 금융 기관이나 민간 경비 회사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주된 용도는 대상자와 거리를 확보하거나 위협하여 제압을 보조하는 것이다. 단독 사용보다는 최루 스프레이 등 다른 도구와 함께 사용하거나 여러 명이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14] 주로 상대방의 몸통을 제압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사용법 교육을 위한 강습회도 열리고 있다.

최근에는 2023년 도쿄 보석상 강도 사건에서 직원이 사스마타로 강도를 물리친 사례가 알려지며 다시 주목받기도 했다.[5]

3. 1. 방범 도구

일본 경찰에서 사용하는 듀랄루민제 방패와 알루미늄제 사스마타(刺股). 이 사스마타의 손잡이는 신축식이며, 사진은 손잡이를 줄인 상태이다.


현대의 사스마타는 손잡이 재질이 나무에서 알루미늄이나 강화 플라스틱으로 바뀌면서 가벼워지고 다루기 쉬워졌다. 이러한 변화로 일본 경찰에서도 사용하고 있다.[3] 특히 2001년 이케다 초등학교 학살 사건[4] 등 학교에 외부인이 침입하는 사건이 잇따르자, 2002년 이후 방범 용품으로 교육 위원회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에서 학교 시설의 안전 강화를 위해 도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12][3] 금융 기관 역시 강도 피해를 막기 위해 도입하는 추세이며, 민간 경비 회사 소속 경비원도 경비업법 개정에 따라 휴대 및 사용이 가능해졌다.

사스마타만으로는 제압 능력이 부족할 수 있어, 주로 대상자와 거리를 확보하는 데 사용된 뒤 최루 스프레이나 테이저건 등으로 제압하고 포박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단독으로 대상자를 완전히 제압하기는 어렵고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상자를 위협하여 쫓아내거나 벽 등에 밀어붙여 움직임을 막고 지원을 기다리는 용도로 쓰인다.

다만 상대방의 힘이 강할 경우 반격당할 위험이 있어, 혼자보다는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사스마타 제조사 역시 "경찰 현장에서도 사스마타는 여러 개를 준비하고 다수가 제압하는 것이 기본이며, 적은 인원으로 흉악한 침입자와 대치하는 상황은 고려되지 않는다"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14]

에도 시대의 사스마타 기술은 목이나 손발을 누르는 방식이 많았지만, 현대의 사스마타는 상대방의 몸통을 누르기 쉽도록 끝부분의 쇠붙이가 더 커졌다. 이는 움직임이 빠르거나 방어하기 쉬운 목, 손발보다 몸통을 노리는 것이 제압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설계이다.

사용자들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기구 제조·판매업체 담당자나 경찰관 등이 학교 관계자나 금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용법을 가르치는 강습회가 일본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다.

파이프 부분을 코일 스프링으로 감싸 대상자가 잡아도 힘이 직접 전달되지 않도록 하거나[13], 끝부분에 벨트를 달아 대상자를 묶거나 와이어를 연결해 넘어뜨리는 등, 사용 기술이 부족해도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개량된 제품들도 개발되고 있다.

2023년 11월, 도쿄의 한 보석상 직원이 오토바이 헬멧을 쓴 강도 3명을 사스마타로 쫓아낸 사건이 알려지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고, 사스마타 판매가 증가하기도 했다.[5]

3. 2. 사용 방법 및 주의점



현대에는 손잡이가 나무에서 알루미늄이나 강화 플라스틱으로 바뀌어 경량화되고 취급이 용이해진 제품이 등장하여 경찰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부속 이케다 초등학교 사건 및 기타 불심자에 의한 학교 침입 사건이 잇따른 2002년 이후, 방범 용품으로 교육 위원회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학교 시설의 방위력 강화를 위해 도입하는 곳이 늘고 있으며[12], 또한 금융 기관도 강도 피해로부터 방어하려는 의도로 도입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그 외, 민간 경비 회사 소속 경비원도 경비업법의 개정에 따라 사스마타의 휴대 및 사용이 가능해졌다.

사스마타만으로는 제지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동 기구로 대상자와 거리를 둔 다음 최루 스프레이 등으로 상대의 행동 자유를 빼앗아 체포하는 방법도 보인다. 사스마타만으로 대상자를 제압하는 것은 곤란하고 기술을 요하기 때문에, 대상자를 겁먹게 하여 격퇴하거나, 혹은 벽 등에 밀어붙여 지원을 기다리는 데 이용된다.

파이프 부분을 코일 스프링으로 감싸서, 대상자가 파이프를 잡아도 파이프에 힘이 직접 전달되지 않도록 한 제품도 있다[13]. 또한 경찰의 요청에 따라 행동 속박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선단에 감기는 벨트를 부착하여 대상자를 묶거나, 같은 타입의 벨트에 와이어를 부착하여 사스마타를 당겨 넘어뜨리는 제품 등, 사스마타를 다루는 기술이 부족해도 효과가 나타나는 제품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이러한 행위는 단독으로 대상자의 완력이 제압하는 측보다 강한 경우, 반격을 당할 위험도 따르므로, 복수 인원이 동 기구를 여러 개 사용하여 집단으로 밀어붙이는 방법이 권장된다. 사스마타 제조사도 "불심자 대응의 프로인 경찰 현장에서도, 사스마타는 여러 개를 준비하고, 많은 인원이 불심자를 제압하는 것이 대전제이며, 적은 인원으로 흉악한 불심자와 대치하는 것은 상정되지 않는다"라고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14].

에도 시대의 사스마타술에서는 목이나 손발을 제압하는 형태가 많았지만, 현용 사스마타에서는 대상자의 몸통을 제압하도록 선단부의 금속 부품이 대형화되었다. 이는 사용하는 경우, 몸통을 제압하는 것이 손으로 가드되기 쉬운 목이나, 움직임이 빠른 손발을 노리는 것보다 명중시키기 쉬울 것이라는 기대를 담은 설계이다.

현재 본 기구를 취급할 때 기구 제조·판매업체의 담당자나 경찰관 등이 주가 되어 학교 관계자나 금융기관 종업원에게 가르치는 강습회도 일본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고 있다.

3. 3. 교육 및 훈련

현대의 사스마타는 자루 재질이 나무에서 알루미늄이나 강화 플라스틱으로 바뀌면서 가벼워지고 다루기 쉬워졌다. 일본 경찰에서도 사용하며, 특히 2002년 오사카 학교 학살 사건 이후 학교에 방범용품으로 도입되는 추세이다. 금융 기관이나 민간 경비업체에서도 강도 대비 등의 목적으로 사용한다.

사스마타만으로는 제압력이 부족할 수 있어, 주로 상대방과 거리를 확보하는 데 사용된다. 이후 최루 스프레이나 테이저건 등을 병행하여 제압하고 포박하는 경우가 많다. 사스마타만으로 상대를 완전히 제압하기는 기술이 필요하므로, 벽 등에 상대를 밀어붙여 움직임을 봉쇄하고 지원을 기다리거나 단순히 쫓아내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다만, 상대방의 힘이 강할 경우 반격당할 위험이 있으므로 혼자보다는 여럿이서 제압하는 방식이 권장된다. 에도 시대에는 목이나 손발을 누르는 기술이 많았지만, 현대에는 상대방의 몸통을 누르기 쉽도록 U자형 쇠붙이 부분이 더 커지는 추세이다. 훈련받지 않은 사람에게는 빠르게 움직이는 손발이나 방어하기 쉬운 목보다는 몸통을 노리는 것이 더 확실한 제압 방법으로 여겨진다.

사스마타 사용법을 교육하기 위해 제조·판매업체 담당자나 경찰관 등이 학교 관계자, 금융기관 종업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강습회가 일본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다.

참조

[1] 서적 Taiho-jutsu: law and order in the age of the samurai https://books.google[...] Tuttle Publishing 2004-04-15
[2] 서적 Taiho-jutsu: law and order in the age of the samurai https://books.google[...] Tuttle Martial Arts, Tuttle Publishing 2004
[3] 뉴스 Mainichi Shinbun 2004
[4] 뉴스 付属池田小事件20年 受け継がれる五つの悔いと教訓 https://www.asahi.co[...] 2022-05-31
[5] 뉴스 Foiled robbery attempt sees demand for ancient samurai weapon soar in Japan https://www.theguard[...] 2023-11-30
[6] 간행물 さすまた
[7] 웹사이트 歴史民俗用語辞典「刺又」の項 https://www.weblio.j[...] 2020-06-07
[8] 문서 そもそも想定されていない。
[9] 문서 '[[파괴소화]]・당시의 건물은 대부분이 목조 건축이며, 소방 펌프의 능력이 약했던 것도 있어, 방수보다 확실하고 신속했다.'
[10] 문서 '[https://www.gsi.go.jp/KIDS/map-sign-tizukigou-h05-01-08syoubousyo.htm 2만5천분1지형도의 읽는 법・사용법:소방서] - [[국토교통성]][[국토지리원]]・[[지도기호]]의 의미와 유래'
[11] 웹사이트 '2만5천분1지형도의 읽는 법・사용법:소방서' https://www.gsi.go.j[...] 국토교통성, 국토지리원
[12] 뉴스 不審者捕捉に新型「さすまた」を開発 その名も「御用」 http://sankei.jp.msn[...] 2022-10-10
[13] 웹사이트 알루미늄 안전 사스마타 스프링거 1900L https://www.sanwa303[...] 2023-11-28
[14] 웹사이트 사스마타의 약점에 대해(시설의 방범 대책) https://www.sanokiko[...] 2023-06-25
[15] 문서 そもそも想定されていない。
[16] 문서 '[[파괴소화]]・당시의 건물은 대부분이 목조 건축이며, 소방 펌프의 능력이 약했던 것도 있어, 방수보다 확실하고 신속했다.'
[17] 문서 '[https://www.gsi.go.jp/KIDS/map-sign-tizukigou-h05-01-08syoubousyo.htm 2만5천분1지형도의 읽는 법・사용법:소방서] - [[국토교통성]][[국토지리원]]・[[지도기호]]의 의미와 유래'
[18] 웹사이트 '2만5천분1지형도의 읽는 법・사용법:소방서' https://www.gsi.go.j[...] 국토교통성, 국토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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