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노트 7 리콜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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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갤럭시 노트 7 리콜 사태는 2016년 출시된 삼성 갤럭시 노트 7의 배터리 결함으로 인한 발화 및 폭발 문제로 대규모 리콜 및 단종으로 이어진 사건이다. 초기 발화 보고 이후 삼성전자는 1차 리콜을 발표했으나, 교환된 제품에서도 발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결국 판매 중단 및 단종 조치를 결정했다. 삼성전자는 배터리 자체의 결함을 원인으로 발표했으며, 이로 인해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브랜드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이후 삼성전자는 미개봉 제품과 부품을 활용한 갤럭시 노트 FE를 출시했다.
갤럭시 노트 7 판매가 시작된 2016년 8월 19일로부터 5일이 지난 8월 24일 오전, 대한민국의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게시판에 충전 중이던 노트 7이 폭발했다는 주장과 함께 기기가 훼손된 사진이 처음으로 올라왔다.[1] 이후 국내에서 유사한 발화 사례 보고가 이어지며 배터리 결함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이는 삼성전자의 대규모 리콜로 이어지는 발단이 되었다.
2016년 9월 2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7의 배터리 결함을 공식 인정하고 전량 신제품 교환 또는 환불을 포함한 리콜을 발표했다.[9] 이는 고동진 당시 무선사업부 사장이 직접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내용이다.[9]
2. 발단
2. 1. 초기 발화 보고
갤럭시 노트 7 판매가 시작된 지 5일 만인 2016년 8월 24일 오전, 대한민국의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게시판에 충전 중이던 노트 7이 폭발했다는 주장과 함께 기기가 훼손된 사진이 처음으로 올라왔다.[1] 이후 8월 29일에는 유튜브에 발화로 인해 훼손된 노트 7 영상이 게시되었고,[2] 8월 30일에는 국내에서 두 번째 발화 사례가 보고되었다.[3]
초기 발화 사례들은 기기 왼쪽 부분이 심하게 훼손되는 비슷한 양상을 보여 배터리 결함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후에도 유사한 발화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였다. 당시 삼성전자는 별다른 조치 없이 '정확한 사실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유지하다가, 8월 31일에 이르러 제품 출하를 전면 중단하고 원인 규명에 착수했다.[4]
9월 1일, 리콜 관련 권한을 가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은 삼성전자에 노트 7 발화 사건에 대한 조사 보고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5][6][7] 이에 삼성전자는 발화 원인이 배터리 결함이라는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리콜 가능성을 시사했다.[8] 당시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문제가 된 특정 배터리에 대해서만 리콜 조치를 할 것으로 예상했다.
2. 2. 삼성전자의 초기 대응
8월 19일 판매가 시작되고 5일이 지난 8월 24일 오전에 대한민국의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게시판에 훼손된 노트 7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충전 중 폭발했다는 주장이 처음으로 제기되었다.[1] 8월 29일에는 유튜브에 발화로 인해 훼손된 노트 7의 영상이 게시되었고,[2] 8월 30일에는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 발화 사례가 발생하였다.[3] 초기 3건의 사례 모두 비슷한 형태로 기기 왼쪽이 심하게 훼손되어 배터리의 결함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이후에도 몇 건의 유사 사례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였다.
이때까지 별다른 조치 없이 ‘정확한 사실 파악 중’ 이라고만 밝혔던 삼성전자는 발화 사례가 잇따르자 8월 31일 제품 출하를 전면 중단하고 원인 규명에 착수했다.[4] 9월 1일, 리콜 권한이 있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국가기술표준원은 삼성전자에 노트 7의 조사보고를 요청하였고,[5][6][7] 삼성전자는 발화 원인이 배터리 결함이라는 중간 결론을 내리고 리콜 가능성을 시사하였다.[8] 당시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문제가 된 특정 배터리에 대해서만 리콜 조치를 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3. 1차 리콜
그러나 리콜 발표 이후에도 국내외에서 기기 발화 및 폭발 사례가 계속 보고되면서 안전성 논란은 더욱 커졌다. 이에 미국 연방항공청(FAA)을 시작으로 각국 항공 당국과 항공사들이 기내 사용 및 충전 금지, 위탁 수하물 반입 금지 등 국제적인 사용 제한 조치를 잇따라 시행했다.[10][11][13][14][15]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사용자들에게 전원을 끄고 사용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기도 했다.[12]
상황이 악화되자 삼성전자는 9월 10일 한국과 미국 사용자들에게 노트 7 사용 중지를 권고했으며,[16] 관련 광고를 전면 중단하고 9월 14일에는 임직원 명의의 사과 광고를 게재했다.[17] 이후 캐나다[21]와 미국[22] 정부가 공식 리콜을 발령했고, 대한민국 국가기술표준원도 삼성전자가 제출한 자발적 리콜 계획서를 검토 후 9월 22일 공표했다.[20][23]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 국토교통부는 초기 대응과 관련하여 입장을 번복하며 논란이 되기도 했으며,[18][19] 미국에서는 노트 7 발화로 인한 첫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되는 등[24][25] 사태는 점차 확산되었다.
3. 1. 리콜 발표
9월 2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은 대한민국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갤럭시 노트 7의 결함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전량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내용의 리콜 결정을 발표했다.[9] 고동진 사장은 결함의 원인이 배터리셀 이슈로 확인되었으며, 판매를 중단하고 구입 시기와 파손 여부에 상관없이 새 제품으로 교환하고 환불도 가능하다고 밝혔다.[9] 또한, 중국에서 9월부터 판매될 노트 7은 문제가 된 배터리가 사용되지 않아 안전하며 리콜 대상이 아니라고 덧붙였다.[9]
그러나 리콜 발표 이후에도 발화 및 폭발 사례는 불특정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9월 8일에는 호주 콴타스 항공이 노트 7의 기내 충전을 금지한다는 조치가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고,[10] 미국 교통부 산하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기내에서 사용하지 말라고 '강력히 권고'했다.[11] 이어 9월 9일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도 '전원을 끄고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12] 유럽항공안전청(EASA), 일본 국토교통성, 인도 민간항공국(DGCA), 캐나다 교통부 등 각국의 주요 항공사와 항공당국도 노트 7의 기내 사용을 제한하고 위탁수하물 및 화물 수송을 잇따라 금지했다.[13][14][15]
이에 삼성전자는 9월 10일 대한민국과 미국의 노트 7 이용자에게 사용 중지를 권고하고,[16] 광고를 전면 중단했으며, 9월 14일에는 주요 언론매체에 임직원 일동 명의의 사과 광고를 게재했다.[17] 한편, 대한민국 국토교통부는 9월 8일 "갤럭시노트 7의 기내 반입 금지나 기내 충전 금지, 전원을 끄도록 하는 방안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나,[18]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가 사용 중단을 권고하자 이틀 만에 입장을 번복하고 기내에서 사용 중단을 권고하는 내용의 보도 자료를 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19]
각국 정부 차원의 공식 리콜도 이어졌다. 9월 10일 대한민국 국가기술표준원은 삼성전자로부터 자발적 리콜 계획서를 제출받았다고 밝혔고,[20] 9월 12일 캐나다는 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공식적인 리콜을 발령했다.[21] 9월 15일에는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공식 리콜을 발령하면서 발표문 제목과 본문에서 '심각한 화재와 화상 위험(serious fire and burn hazards)'이라는 높은 수위의 경고 문구를 사용했다. '심각한(serious)'이라는 수식어가 미국 휴대전화 리콜 발표에 사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다른 제품의 리콜 발표에서도 드문 경우로 알려졌다. CPSC 발표문에 따르면 9월 15일 전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노트 7에 대해 삼성전자에 92건의 신고가 접수되었고, 이 가운데 화상 사례는 26건, 재산 피해 사례는 55건이었다.[22] 대한민국 국가기술표준원은 제출받은 삼성전자의 리콜 계획서를 보완 조치하고 9월 22일 공표했다.[23]
9월 17일에는 미국에서 노트 7 배터리 발화로 인한 첫 소송이 제기되었다. 플로리다주 보카레이튼에 거주하는 28세 남성이 쇼핑 중 주머니 속 노트 7 발화로 왼손과 오른쪽 다리에 큰 화상을 입었다며, 치료비 등을 포함해 피해액이 1.5만달러에 달한다고 주장했다.[24][25] 삼성전자 대변인은 해당 사고를 인지하고 있으며 소송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5]
3. 2. 국제적 사용 제한 조치
삼성전자의 리콜 발표 이후에도 갤럭시 노트 7의 발화 및 폭발 사례가 계속 보고되면서, 각국 항공 당국은 기기 사용 제한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
2016년 9월 8일, 호주의 콴타스 항공이 갤럭시 노트 7의 기내 충전을 금지한다는 소식이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10] 같은 날, 미국 교통부 산하 연방항공청(FAA) 역시 기내에서 갤럭시 노트 7을 사용하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발표했다.[11] 다음 날인 9월 9일에는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도 '전원을 끄고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하며 안전 우려를 표명했다.[12]
이러한 움직임은 다른 국가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유럽 항공 안전청(EASA), 일본 국토교통성, 인도 민간항공국(DGCA), 캐나다 교통국(Transport Canada) 등 여러 국가의 주요 항공사와 항공 당국이 잇따라 갤럭시 노트 7의 기내 사용을 제한하고, 위탁 수하물이나 화물로 부치는 것 또한 금지하였다.[13][14][15]
한편, 대한민국 국토교통부는 9월 8일 초기에는 "갤럭시 노트 7의 기내 반입 금지나 기내 충전 금지, 전원을 끄도록 하는 방안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나,[18]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의 사용 중단 권고가 나온 지 이틀 만에 입장을 바꾸어 기내 사용 중단을 권고하는 보도 자료를 내면서 대응에 대한 논란이 일기도 했다.[19]
3. 3. 대한민국 정부의 대응 논란
대한민국 국토교통부는 2016년 9월 8일, 갤럭시 노트 7의 기내 반입 금지, 충전 금지, 전원 차단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18] 이는 미국 연방항공청(FAA) 등이 기내 사용 자제를 권고한 것과는 대조적인 입장이었다.
그러나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9월 9일 노트 7의 전원을 끄고 사용하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하자,[12] 국토교통부는 불과 이틀 만인 9월 10일 입장을 바꿔 기내 사용 중단을 권고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논란을 일으켰다.[19] 이러한 갑작스러운 입장 변화는 초기 대응의 미흡함과 해외 기관의 발표에 뒤늦게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비판을 받았다.
한편, 국가기술표준원은 9월 10일 삼성전자로부터 자발적 리콜 계획서를 제출받았다고 밝혔으며,[20] 제출된 계획서에 대한 보완 조치를 거쳐 9월 22일에 이를 공표하였다.[23]
3. 4. 미국에서의 소송
9월 17일, 미국에서는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발화로 인한 첫 소송이 제기되었다. 피해자는 플로리다주 보카레이튼에 거주하는 28세 남성으로, 쇼핑 중 주머니에 있던 노트 7이 발화하여 왼손과 오른쪽 다리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치료비 등을 포함한 피해액이 1.5만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24][25] 이에 대해 삼성전자 대변인은 해당 사고를 인지하고 있으나, 소송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4. 제품 교환
삼성전자는 초기에 생산 및 판매된 갤럭시 노트 7 약 250만 대에 대해 리콜을 결정하고 제품 교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26] 리콜 대상은 대한민국, 미국 등 10개국이었으며,[26] 각 국가별 일정에 따라 교환이 진행되었다.[27][23]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안전과 신속한 교환을 위해 리콜 안내 웹사이트를 개설하고[28]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의 추가 조치를 취했다.[29][30]
4. 1. 교환 프로그램 진행
리콜 대상은 대한민국, 미국, 캐나다, 대만,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등 10개국에서 판매된 초기 생산량 250만대였다. 이 중 대한민국 내 리콜 물량은 약 40만대, 북미 지역은 약 100만대로 추정되었으며, 이는 미국 휴대전화기 역사상 최대 규모의 리콜이었다.[26]리콜 결정에 따른 교환 프로그램은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되었다. 싱가포르는 9월 16일,[27] 대한민국과 캐나다는 9월 19일, 미국과 호주는 9월 21일에 각각 교환을 시작했다. 대한민국에서는 개통 철회가 9월 19일에 종료되었고, 환불은 기기 변경 조건에 한해 9월 30일까지 한 차례 연장되었다.[23] 교환 프로그램은 본래 2017년 3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다. 일본과 유럽 등 초기 출시 10개국 외 지역의 출시는 10~11월 이후로 연기되었다.
삼성전자는 리콜 관련 영문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사용자가 갤럭시 노트 7의 IMEI 번호를 통해 자신의 기기가 결함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결함 가능성이 있는 기기를 대상으로 9월 20일 오전 2시부터 OTA(Over The Air) 방식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강제로 진행했다. 이 업데이트는 배터리 충전량을 최대 60%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28] 삼성전자는 충전 용량을 제한하면 배터리 내부 에너지가 줄어들어 발화 위험성이 현저히 낮아진다고 설명했다.[29] 언론들은 이를 신속한 기기 교환을 유도하고, 아직 교환하지 않은 사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했다. 배터리 문제가 해결된 새로운 제품은 기존 제품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단말기 화면 상단의 배터리 잔량 표시 색깔을 녹색으로 변경했다.[30]
4. 2. 새 제품의 배터리 표시
삼성전자는 배터리 문제가 해결된 새 갤럭시 노트 7 제품을 기존 제품과 구분하기 위해, 단말기의 상태 표시줄 내 배터리 잔량 표시 아이콘의 색깔을 흰색에서 녹색으로 변경하였다.[30]5. 교환 제품의 발화
1차 리콜 이후 교환된 새 갤럭시 노트7에서도 발화 사건이 발생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졌다. 특히 2016년 10월 초 미국에서 교환된 제품으로 추정되는 기기가 항공기 내에서 발화하는 사건[31][32]이 발생하면서 사태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조사에 착수했고,[34] 미국의 주요 이동통신사들은 갤럭시 노트7의 판매 및 교환을 중단했다.[35][36] 결국 삼성전자는 10월 11일, 갤럭시 노트7의 글로벌 판매와 교환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41][42] 대한민국 국가기술표준원과[44]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45] 등 각국 규제 당국도 사용 중지 권고 및 리콜 조치를 발표했다.
5. 1. 미국 항공기 내 발화 사건
10월 5일 오전 9시,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국제공항에서 출발 예정이던 사우스웨스트 항공 994편 기내에서 노트 7으로 추정되는 스마트폰에서 연기가 발생하여 이륙 10분 전에 승객 75명이 긴급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언론들은 발화한 스마트폰이 삼성전자의 기종이라고 전했으며, 루이빌 공항 화재 조사 당국 역시 과열로 인해 삼성 스마트폰이 발화했다고 확인했다. USA투데이, 지역 신문인 켄터키 루이빌 쿠리어 저널, IT 전문 매체 더버지 등은 탑승객 인터뷰를 통해 해당 스마트폰이 리콜로 교환받은 새 노트 7이었다고 보도했다.[31][32]이에 삼성전자 북미총괄법인은 공식 성명을 통해 "해당 기기를 회수하여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전까지 이번 사건이 새 노트 7으로 인한 것이라고 확정할 수 없다"고 밝히며, 신속한 조사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33] 다음 날인 10월 6일,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이 사건에 대해 '조사를 위해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발표했다.[34]
이 사건의 여파로 10월 8일, 미국의 주요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 AT&T, T-모바일, 스프린트는 교환받은 새 노트 7도 다른 스마트폰으로 다시 교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35] 10월 9일에는 AT&T와 T-모바일이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노트 7의 판매와 교환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으며,[36] 스프린트와 버라이즌도 온라인 판매를 중단했다.
10월 10일 오전, 대한민국 언론들은 삼성전자 협력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새 노트 7의 생산과 출하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37] 이에 한국거래소는 삼성전자에 노트 7 생산 일시 중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고,[38][39]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노트 7 소손 발생으로 정밀한 조사와 품질 관리 강화를 위해 공급량 조정이 있는 중”이라고 공시하며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40]
결국 10월 11일, 삼성전자는 새 노트 7에 대한 글로벌 판매와 교환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41][42]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삼성의 이러한 결정을 '합당한 조치'라고 평가하며,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소비자들에게 노트 7의 전원을 끄고 사용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43] 대한민국의 국가기술표준원 역시 새 노트 7에서도 결함 가능성이 확인되었다며 사용, 교환, 신규 판매 중지를 권고했다.[44] 중국의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도 잠재적인 발화 위험을 이유로 중국에서 판매된 약 19만 대의 노트 7 전량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45]
5. 2. 삼성전자의 대응 및 추가 조치
10월 5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사우스웨스트 항공 994편 기내 발화 사건 이후, 삼성전자 북미총괄법인은 공식 성명을 통해 해당 기기를 회수하여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새 노트 7으로 인한 사건임을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조속히 조사를 진행하여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33]10월 6일,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해당 사건에 대해 신속하게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34] 10월 8일에는 미국의 주요 4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 AT&T, T-모바일, 스플린트가 리콜로 교환받은 새 노트 7이라도 다른 스마트폰으로 다시 교환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라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35] 이어 10월 9일, AT&T와 T-모바일은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노트 7의 판매와 교환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으며,[36] 스플린트와 버라이즌 역시 온라인 판매를 중단했다.
10월 10일 오전, 국내 언론들은 삼성전자 협력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새 노트 7의 생산과 출하가 일시 중단되었다고 보도하였다.[37] 이에 한국거래소는 삼성전자에 해당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하였고,[38][39]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노트 7 소손 발생으로 정밀한 조사와 품질 관리 강화를 위해 공급량 조정이 있는 중”이라고 공시하며,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40]
결국 10월 11일, 삼성전자는 새 노트 7에 대한 글로벌 판매와 교환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41][42]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삼성전자의 이러한 결정을 '합당한 조치'라고 평가하며,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소비자들에게 기기의 전원을 끄고 사용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43] 같은 날, 대한민국 국가기술표준원 역시 새 노트 7에서도 결함 가능성이 확인되었다며 사용, 교환, 신규 판매 중지를 권고한다고 발표했다.[44]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도 잠재적 발화 위험을 이유로 중국 내에서 판매된 약 19만 대의 노트 7 전량을 리콜한다고 밝혔다.[45]
6. 단종 및 2차 리콜
(내용 없음 - 하위 섹션에서 상세 내용을 다루므로 중복을 피하기 위해 생략)
6. 1. 전 세계적인 판매 중단 및 리콜
10월 11일 18시경, 삼성전자는 한국거래소 공시를 통해 "판매 중단에 따라 생산도 중단하기로 최종 결정"이라고 발표하며 출시 54일 만에 갤럭시 노트 7의 단종을 공식화했다.[46] 제품 교환과 환불은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47][48]이어 10월 13일,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미국에서 유통된 노트 7 190만 대 전량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CPSC는 1차 리콜 이후에도 23건의 추가 발화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49]
이후 미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 여러 국가의 항공사들이 갤럭시 노트 7의 항공기 내 반입 및 수하물 위탁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다. 미국에서는 고속철도와 역사 내 반입도 금지되었다.[50]
한편, 유럽 항공 안전청(EASA)은 노트 7의 기내 반입 제한 조치는 필요하지 않다는 다른 입장을 내놓았다.[51]
7. 결함의 원인
삼성전자는 초기 발화 원인으로 삼성SDI 배터리의 제조 공정상 미세 오차로 인한 내부 합선을 지목했으며, 대한민국 국가기술표준원도 이 분석에 동의했다.[23] 이에 따라 초기 리콜에서는 중국 ATL新能源科技중국어의 배터리가 사용된 제품으로 교환이 이루어졌다.[52][53]
하지만 교환된 제품에서도 발화가 이어지자, 단순 배터리 제조 공정 외 다른 원인에 대한 분석이 제기되었다. 미국의 포브스는 제품 설계 자체의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했고, 엔지니어링 블로그 인스트루멘톨(Instrumentaleng)은 내부 부품의 과도한 밀집 설계가 배터리에 압력을 가해 발화를 유발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55][56]
2017년 1월 27일, 삼성전자는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발화 원인이 배터리 자체 결함이라고 결론 내렸다. 초기 삼성SDI 배터리와 교환품의 ATL 배터리 모두 각기 다른 유형의 내부 결함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기기 설계나 소프트웨어, 물류 등의 문제는 아니라고 밝혔다.[57] 삼성전자와 별개로 조사를 진행한 미국의 UL, 엑스포넌트(Exponenteng), 독일의 튀브 라인란드(TÜV Rheinlanddeu) 등 외부 전문기관들도 배터리 자체 결함이라는 동일한 결론을 내렸다.[58][59] 다만 일부 기관은 제조 공정과 설계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60]
7. 1. 삼성전자의 공식 발표
삼성전자의 고동진 사장은 2016년 9월 2일 기자회견에서 배터리 결함의 원인이 제조공정의 미세한 오차로 음극과 양극이 만나는 단락현상(합선)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기술표준원의 제품안전자문위원회 역시 '특정 배터리 제조사의 셀 제조 공정 문제로 극판 눌림 등이 발생했다'는 삼성전자의 초기 분석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23] 당시 문제의 배터리는 초기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한 삼성SDI 제품으로 지목되었고, 이후 교환된 새 노트 7과 중국 유통 물량에는 일본 TDK 그룹 계열사인 중국의 ATL新能源科技중국어 배터리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52][53] 1차 리콜 직후에는 배터리 용량을 늘리기 위해 분리막을 무리하게 얇게 만든 것이 원인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2차 리콜 이후에는 분리막 두께는 제조사별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러한 분석은 유효하지 않은 것으로 보았다.[54]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발화 원인이 "제품 설계의 근본적인 문제"라고 지적하며, 삼성전자가 "대단히 공격적인" 설계의 위험성을 인지하고도 혁신 경쟁에 집중해 출시를 서둘렀고 이는 "도박에 가까운 의도"였다고 보도했다. 엔지니어링 관련 전문 블로그 인스트루멘톨(Instrumental)은 노트 7 내부 부품이 과도하게 밀집되어 배터리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졌고, 이로 인해 분리막이 손상되어 발화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또한, 발화되지 않더라도 설계 결함으로 인해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 현상이 발생했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55][56]
2017년 1월 27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7의 발화 원인에 대한 최종 조사 결과를 공식 발표하며 배터리 자체 결함으로 결론 내렸다. 고동진 무선사업부 사장은 3~4개월간 700여 명의 연구·개발 인력을 투입하고, 완제품 시료 20만 대와 배터리 3만 개를 사용한 대규모 실험을 통해 발화 현상을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삼성SDI 배터리와 ATL 배터리에서 서로 다른 원인으로 발화가 발생했으며, 일부 배터리는 제품 조립 전 입고 단계부터 불량 상태였다.
제조사 | 주요 발화 원인 |
---|---|
삼성SDI | 오른쪽 상단 모서리의 균일하지 않은 눌림 현상 이로 인한 젤리롤의 음극판 부위 분리막 변형 설계상 문제로 얇아진 분리막 및 내성 악화 반복적인 충·방전으로 인한 스트레스 누적 |
ATL (리콜 이후 물량) | 융착 부위(이음새)의 비정상적 돌기 절연테이프 미부착 얇은 분리막과의 조합 |
다만 ATL 배터리의 경우, 초기 공급 물량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리콜 이후 교환된 새 노트 7에 사용된 물량에서 결함이 발견되었다. 실험으로 재현된 불량 발생률은 삼성SDI 0.023%, ATL 0.025%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고동진 사장은 판매된 306만 대 중 약 330대가 발화로 보고되었으며, 얇은 분리막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57] 삼성전자는 기기 설계, 소프트웨어, 기타 제조 공정상의 문제는 발화 원인으로 보기 어렵고, 포장, 이송, 보관 등 물류 과정에서도 배터리 안정성을 저해할 만한 요소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와 별개로 분석을 진행한 미국의 UL과 엑스포넌트(Exponent), 독일의 튀브 라인란드(TÜV Rheinland) 등 국제적인 검인증 기관들도 배터리 자체 결함이라는 동일한 결론을 내렸다.[58][59] UL의 사지브 지수다스(Sajeev Jesudas) 최고운영책임자(CCO)는 "배터리의 제조 공정상의 문제와 설계상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발생했다"고 언급하며 추가 조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엑스포넌트의 케빈 화이트(Kevin White) 박사는 "삼성SDI 배터리는 파우치셀 설계 공간 부족으로 음극판이 눌렸다"고 구체적인 문제점을 지적했다.[60] 한편, 이날 발표에서는 회수된 노트 7의 재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7. 2. 외부 기관의 조사 결과
대한민국 국가기술표준원의 제품안전자문위원회는 초기 리콜 당시 '특정 배터리 제조사의 셀 제조 공정 문제로 극판 눌림 등이 발생했다'는 삼성전자의 사고 원인 분석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23]2017년 1월 삼성전자의 최종 원인 발표 이후, 삼성전자와 독립적으로 분석을 진행한 외부 검인증 전문기관들 역시 비슷한 결론에 도달했다. 미국의 UL과 엑스포넌트(Exponenteng), 독일의 튀브 라인란드(TÜV Rheinlanddeu)는 노트 7의 발화 원인이 배터리 자체 결함이라는 삼성전자의 분석 결과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58][59]
UL의 최고운영책임자(CCO) 사지브 지수다스(Sajeev Jesudaseng)는 "배터리의 제조 공정상의 문제와 설계상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발생했다"고 언급하며, 근본 원인 규명을 위한 추가 조사의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엑스포넌트의 수석 연구원 케빈 화이트(Kevin Whiteeng) 박사는 특히 삼성SDI 배터리의 경우 "파우치셀 설계에서 공간이 충분하지 못해 음극판이 눌렸다"고 구체적으로 지적했다.[60]
8. 평가 및 전망
갤럭시 노트7 리콜 사태는 2006년 소니 에너지 디바이스의 배터리 리콜을 능가하는, 전례 없는 최악의 배터리 관련 사건으로 평가된다.[61]
이 사건으로 삼성전자는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었으며, 오랜 기간 구축해 온 브랜드 이미지에도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WSJ) 등 주요 외신은 삼성의 신뢰성 문제를 지적했고,[61] 특히 중국 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의 구매 기피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62] 물론, 포천 등 일부 매체에서는 삼성의 리콜 결정 자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지만,[63] 전반적인 파장은 매우 컸다.
삼성전자는 자체적으로 수조 원대에 달하는 손실을 예상했으며,[64][65][66][67][68] 이는 직접적인 리콜 비용뿐만 아니라 제품 단종에 따른 막대한 기회비용까지 포함한 규모이다. 사태 이후 삼성전자가 발화 원인을 배터리 문제로 공식 발표했으나, 월스트리트 저널 등 일부에서는 결함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root cause) 규명에는 이르지 못했다는 비판적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69]
8. 1. 경제적 손실
갤럭시 노트 7 리콜 사태는 2006년 소니 에너지텍(현 소니 에너지 디바이스)의 배터리 리콜을 넘어서는, 역사상 최악의 배터리 관련 사건으로 평가받는다.[61]1차 리콜 당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문가 분석을 통해 삼성전자가 미국 내 100만 대 리콜에 약 10억달러 (당시 환율 기준 약 1.12조원)의 비용을 부담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당시 삼성전자의 순 현금 보유량 590억달러 (약 65조원)을 고려할 때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분석되었다.[61] 그러나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삼성전자가 막대한 비용을 들여 쌓아온 브랜드 이미지가 이번 사태로 인해 신뢰성 문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소비자 대상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1.9%가 삼성 스마트폰 구매 의사가 없다고 답했다고 보도하며 부정적인 여론을 전했다.[62] 반면, 미국 경제지 포천(Fortune) 등 일부 매체에서는 삼성의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다.[63]
삼성전자는 2016년 10월 7일과 12일에 발표한 3분기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자체적인 손실 규모를 밝혔다. 1차 글로벌 리콜 비용으로 약 1.5조원, 2차 리콜 비용으로 약 2.6조원을 추산했다.[64][65] 여기에 제품 단종으로 인한 미래 판매 기회 손실액을 약 3.5조원 규모로 전망하면서,[66] 총 손실 규모는 7조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67][68]
8. 2. 브랜드 이미지 타격
갤럭시 노트7의 리콜은 2006년 소니 에너지 디바이스의 배터리 리콜을 능가하는 전대미문의 배터리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리콜 초기부터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그동안 수억 달러를 들여 미국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온 삼성전자가 이번 사태로 당분간 신뢰성 문제를 안고 가게 될 것"이라고 보도하며 브랜드 이미지 타격을 우려했다.[61] 홍콩의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발화 사건 관련 여론조사에서 중국인의 51.9%가 삼성 스마트폰을 사지 않겠다는 응답을 했다고 보도했는데,[62] 이는 중국 시장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점유율 하락의 한 원인이 되었다. 반면,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 등 일부 외신은 삼성의 리콜 조치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다.[63]
그러나 이후 2017년 1월 22일, 삼성전자가 노트 7 발화 원인을 배터리 문제라고 발표하자 월스트리트저널은 삼성이 결함의 '근본적인 원인'(root cause)은 규명하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신뢰성 문제를 다시 제기했다.[69]
9. 삼성전자의 리퍼비시(Refurbish)
2017년 6월 11일부터 대한민국의 주요 언론들은 이동통신사 고위 관계자를 인용하여 삼성전자가 노트 7을 재활용한 특별판 '갤럭시노트FE(Fan Edition, 모델명:SM-N935)'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노트 7의 미개봉 제품과 미사용 부품만을 활용하여 40만대 한정으로 2017년 7월 7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배터리 용량이 기존 3,500mAh에서 3,200mAh로 낮춰졌고, 갤럭시 S8/갤럭시 S8+에서 선보였던 사용자 경험(UX)이 적용되었다. 또한 인공지능(AI) 서비스인 빅스비(Bixby)의 4가지 기능 중 '빅스비 홈'과 '빅스비 리마인더'가 탑재되었다.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외 해외 출시는 미정이라고 덧붙였다.[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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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충전 중 폭발?…삼성 "제품 입수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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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美 리콜, 사상 최대규모…삼성 기존발표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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