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갓조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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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삿갓조개류는 편평하고 원뿔 모양의 껍데기를 가진 복족류로, 바위나 단단한 기질에 강하게 부착되어 서식한다. 이들의 이빨은 알려진 가장 강한 생물학적 물질 중 하나이며, 조류를 갉아먹고 살며, 조수 간만의 차이에 따라 바위에 집을 만들어 포식자로부터 보호받는다. 삿갓조개류는 다른 연체동물과 유사한 내부 구조를 가지며, 3쌍의 신경절을 중심으로 신경계가 구성된다.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일부 종은 식용으로 이용되는데, 울릉도에서는 '따개비'라고 불리며 따개비밥과 따개비칼국수를 만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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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조개류 - [생물]에 관한 문서 | |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연체동물문 |
강 | 복족강 |
아강 | 삿갓조개아강 (Patellogastropoda) |
아강 명명 | Lindberg, 1986 |
생물학적 분류 | |
학명 | Patellogastropoda |
명명자 | Lindberg, 1986 |
형태 및 분포 | |
![]() | |
분포 시기 | 중기 오르도비스기 - 현재 |
하위 분류 | |
상과 및 과 | 본문 참조 |
2. 특징
삿갓조개는 편평하고 원뿔 모양의 껍데기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 바위나 다른 단단한 기질에 강하게 붙어산다. 삿갓조개 껍데기는 녹색 해조류의 미세한 성장에 덮여 있어 바위 표면과 매우 유사하여 찾기 어려울 수 있다.
많은 삿갓조개는 조수 간만의 차이 동안 항상 돌아가는 바위에 집 "흔적"을 만들어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썰물 때 탈수를 예방한다. 삿갓조개는 각질화된 발이 바위 표면에 부착될 때마다 페달 점액층을 통해 접착/흡착하여 기질에 부착된다.[10]
대부분의 삿갓조개 종은 껍데기 최대 길이가 8cm 미만이며, 많은 삿갓조개가 훨씬 더 작다.
2. 1. 형태
삿갓조개는 편평하고 원뿔 모양의 조개껍데기를 가지고 있으며, 대다수의 종이 바위나 다른 단단한 기질에 강하게 달라붙어 있다. 많은 삿갓조개들이 녹조류의 미세 성장으로 인해 녹색으로 뒤덮여 있어, 육안으로 식별이 매우 힘들고 바위 표면과 닮은 부분도 많아 가까이 다가서야만 알아볼 수 있다.삿갓조개의 이빨을 구성하는 물질은 거미줄의 장력보다 다섯 배 이상 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장 힘이 강한 생물질이다. 이빨은 철 성분 기반의 침철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정한 방식으로 뭉쳐진 1μm 두께의 묶음으로 짜여져 있다.[22][23]
많은 삿갓조개가 조수 간만의 차이 사이에서 돌아올 때마다 집 역할을 하는 바위 위에서 '틈'을 만들어내는데, 이 틈은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숨겨줄 수 있는 최상의 보호처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썰물 때 일어날 수 있는 탈수화를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다. 삿갓조개는 바위면에 경직된 발의 부착/흡입 작용을 통하여 기질에 달라붙는데, 언제나 배발에서 분비되는 점액층으로 결합한다.[24]
대부분의 삿갓조개 종은 패각이 최대 8cm 길이에 달하며 많은 수의 종은 더욱 작다.
2. 2. 치설
삿갓조개류의 치설 이빨은 거미줄보다 5배 이상 강한 장력을 가진, 알려진 가장 강한 생물학적 물질이다. 이빨은 철 성분의 침철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μm 두께의 묶음으로 짜여 있다.[22][23]2. 3. 내부 구조
삿갓조개류는 다른 연체동물과 비슷한 내부 구조를 가지고 있다. 머리에는 두 개의 촉수가 있으며, 각 촉수 기저부에는 빛을 감지할 수 있는 작은 검은색 안점(눈점)이 있다. 하지만 이 안점으로는 사물을 볼 수는 없다. 낮은 돔 모양의 패각은 난류가 일어나는 조수 간만의 힘을 견딜 수 있도록 돕는다.[25]심장은 심막 안에 있으며 1심방, 1심실 및 둥글납작한 대동맥들로 구성된다. 대동맥은 앞뒤로 혈액을 보내는 역할을 한다. 심장은 패각 표면 왼쪽 가까이에 있는데, 그 반대편인 오른쪽에는 왼쪽 신장, 항문, 오른쪽 신장 순서로 세 개의 관(돌기)이 나란히 있다. 세 관 모두 외투강 안쪽의 오른쪽 뒷면 근처에서 끝난다.[25]
소화샘과 얽혀있는 내장은 머리 뒤에 있는 내장낭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복부 말단에는 커다란 생식기가 있는데, 생식기가 성숙하면 우신관 내부로 배우자체(생식 세포)를 쏟아내어 물 속으로 방출한다.
2. 3. 1. 신경계
삿갓조개는 다른 연체동물과 비슷한 내부 구조를 가지고 있다. 삿갓조개의 확전형 신경계는 뇌 신경절, 흉막 신경절(저경계), 발 신경절의 3쌍의 주요 신경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동물의 주둥이에 위치하고 식도를 고리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다. 흉막 신경절과 발 신경절은 각각 몸의 나머지 부분을 통해 신경삭을 보내고, 흉막 신경삭과 발 신경삭 또는 복측 신경삭을 보낸다(후자는 삿갓조개류의 발 근육에 내장되어 있다). 발 신경절 바로 바깥에는 각각 2개의 평형포가 있다.[11]이 유두와 심장 사이에는 신경 "내장 꼬임"이 있는데, 이는 나선신경 또는 치아스트로신경이라고도 불린다. 이것은 많은 연체동물과 고대 조상이 머리 뒤쪽에 항문을 가지고 있었지만 껍질 배열의 변화로 인해 이제 항문이 훨씬 가까이 위치한 모든 복족류의 특징인 신경 상태이다. 항문의 재배치 진화 과정에서 흉막 신경절과 발 신경절 뒤에 있는 다양한 신경절은 꼬임을 수행해야 했다. 예를 들어, 동물의 왼쪽에 있는 감각기는 몸의 오른쪽을 통해 지배되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이 상태는 나선신경이라고 불리지만, 이 현상은 꼬임으로 알려져 있다. 삿갓조개류에서 꼬임은 흉막 신경절 바로 뒤(즉, 뒤쪽)에 위치한다. 다른 밀접하게 관련된 그룹(예: 갈고둥류, 왕우렁이과)에서 꼬임은 내장 덩어리(소화선, 내장, 생식선 등)로 뒤쪽으로 뻗어 있다.
2. 3. 2. 호흡계
삿갓조개는 빗장새가 없으며, 대신 패각 가장자리 안쪽의 외투강을 둘러싼 새판으로 호흡한다. 이 새판은 혈관망으로 덮여 있으며, 몸 왼쪽에 있는 동맥과 연결되어 산소가 녹아있는 혈액을 운반한다. 물 밖으로 나왔을 때는 외투강 천장까지 공기에 노출시켜 호흡한다. 후검기는 후각을 담당하는 흔적 기관이다.[25]2. 3. 3. 순환계
삿갓조개는 다른 연체동물과 비슷한 순환계를 가지고 있다. 삿갓조개의 신경계는 3쌍의 주요 신경절(뇌, 흉막, 발)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머리 쪽에 위치하고 식도를 고리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다. 흉막 신경절과 발 신경절은 각각 흉막 신경삭과 발 신경삭(또는 복측 신경삭)을 통해 몸의 나머지 부분으로 신경을 보낸다. 발 신경절 근처에는 2개의 평형포가 있다.열쇠구멍삿갓조개류처럼 삿갓조개류는 두 개의 신장을 가지고 있지만, 참삿갓조개류에서는 두 신장이 모두 몸의 오른쪽에 위치하며, 오른쪽 신장이 왼쪽 신장보다 훨씬 크다. 오른쪽 신장은 해면질의 질감을 가진 반면, 왼쪽 신장은 주름이 있는 작은 주머니 모양이다.[11] 삿갓조개는 빗장새(ctenidium)가 없는 대신, 외투강을 둘러싼 아가미 판과 외투강 천장의 표면을 통해 산소를 얻는다. 이 표면은 혈관망으로 덮여 있으며, 혈관은 왼쪽에 있는 정맥을 통해 심방과 연결된다. 흔적 기관 빗장새는 후각을 담당하는 감각기(osphradium)로 남아있다.
삿갓조개의 심장은 심막 안에 있으며, 1개의 심방, 1개의 심실, 그리고 대동맥으로 구성된다. 대동맥은 혈액을 앞뒤로 보낸다. 심장은 껍질 표면 왼쪽에 위치하며, 그 반대편 오른쪽에는 왼쪽 신장, 항문, 오른쪽 신장 순서로 세 개의 관(돌기)이 나란히 있다. 이 세 관은 모두 외투강 내부의 오른쪽 뒷면 근처에서 끝난다.
이 돌기들과 심장 사이에는 신경삭이 꼬여 있는 모습(내장 꼬임, streptoneury)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항문이 머리 뒤쪽으로 이동한 결과이다. 이러한 꼬임 현상(torsion) 때문에 왼쪽 감각기는 몸의 오른쪽과 신경이 연결되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삿갓조개류에서 꼬임은 흉막 신경절 바로 뒤에 위치한다. 다른 복족류 그룹에서는 꼬임이 내장 덩어리까지 뻗어 있기도 하다.
2. 3. 4. 소화계
삿갓조개는 다른 연체동물과 비슷한 내부 구조를 가지고 있다. 머리 뒤 내장 덩어리의 대부분은 소화샘과 얽혀있는 내장이 차지한다. 복부 말단에는 큰 생식기가 있는데, 성숙하면 우신관 내부로 배우자체(생식 세포)를 쏟아내어 비워버린다. 이렇게 배출된 배우자체는 물 속으로 바로 투입된다.[25]2. 3. 5. 생식계
삿갓조개류는 생식기가 성숙하면 우신관 내부로 배우자(생식세포)를 방출하고, 배우자는 물 속으로 퍼져나간다. 후검기의 기능 중 하나는 주변 삿갓조개들이 배우자를 방출하는 것을 감지하여, 가까운 곳에 있는 같은 종의 이성 삿갓조개가 짝을 이뤄 방출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25]2. 3. 6. 비틀림 현상
삿갓조개류는 다른 연체동물과 비슷한 내부 구조를 가지고 있다. 신경계는 3쌍의 주요 신경절 (뇌 신경절, 흉막 신경절, 발 신경절)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주둥이에 위치하며 식도를 고리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다. 흉막 신경절과 발 신경절은 각각 몸의 나머지 부분을 통해 신경삭을 보내며, 흉막 신경삭과 발 신경삭 또는 복측 신경삭을 보낸다. 발 신경절 바로 바깥에는 2개의 평형포가 있다. 열쇠구멍삿갓조개류처럼 삿갓조개류는 두 개의 신장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삿갓조개류에서는 두 신장이 모두 동물의 오른쪽에 위치하며, 이 중 더 오른쪽 신장이 다른 신장보다 훨씬 크다.[11]삿갓조개류는 빗장새가 없으며, 대신 껍질 가장자리 바로 안쪽의 외투를 둘러싸는 일련의 아가미 판과 nuchal cavity 지붕 표면에서 산소를 얻는다. nuchal cavity는 삿갓조개가 물 속에 있지 않을 때 공기에 노출되며, 혈관 네트워크로 덮여 있다. 이 혈관들은 산소화된 혈액을 운반하고 동물의 왼쪽에 있는 일련의 정맥을 통해 심방과 연결된다. 흔적 기관 빗장새는 동물이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감각기 패치(외투강의 각 측면에 하나씩)로 적응되었다. 낮은 돔 모양의 껍질은 격렬한 조간대 물의 힘을 견딜 수 있다. 내부에는 머리에 두 개의 촉수가 있으며, 각 촉수 기저부에는 작은 검은색 "눈점"이 있다. 삿갓조개류는 이 눈으로 빛을 감지할 수 있지만 이미지를 볼 수는 없다. 심장은 심막 안에 있으며 단일(형태학적으로 왼쪽) 심방, 단일 심실, 그리고 전방 및 후방 대동맥으로 혈액을 보내는 팽창된 대동맥으로 구성된다. 심장은 껍질 표면 왼쪽에 위치하며, 그 반대편인 오른쪽에는 세 개의 소관 또는 "유두"가 일렬로 있다.[11]
이 유두와 심장 사이에는 신경 "내장 꼬임"(나선신경 또는 치아스트로신경)이 있는데, 이는 많은 연체동물과 고대 조상이 머리 뒤쪽에 항문을 가지고 있었지만 껍질 배열의 변화로 인해 이제 항문이 훨씬 가까이 위치한 모든 복족류의 특징이다. 항문 재배치 과정에서 흉막 신경절과 발 신경절 뒤에 있는 다양한 신경절은 꼬임을 수행해야 했다. 예를 들어, 동물의 왼쪽에 있는 감각기는 몸의 오른쪽을 통해 지배되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이 상태는 나선신경이라고 불리지만, 이 현상은 꼬임으로 알려져 있다. 삿갓조개류에서 꼬임은 흉막 신경절 바로 뒤에 위치한다. 다른 밀접하게 관련된 그룹에서는 꼬임이 내장 덩어리로 뒤쪽으로 뻗어 있다.
소화선과 얽힌 장은 머리 뒤 내장 덩어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후방 복부 말단에는 큰 생식선 기관이 있으며, 익으면 터져서 배우자를 오른쪽 신장으로 비우고, 여기서 배우자는 주변 물로 직접 배출된다. 감각기의 기능에 대한 한 가지 이론은 근처의 다른 삿갓조개류에 의한 그러한 배우자 방출을 감지하여, 동일한 종의 근접한 반대 성별 동물에서 그에 상응하는 방출을 유발하는 것이다.
3. 생태
참삿갓조개류는 열대 지방에서 극지방에 이르기까지 모든 대양의 암석 해안에 서식하는 흔한 종이다.[12] 조간대 전역에 서식하며, 일부 종은 심해의 열수 분출공, 고래뼈, 황화물 용출구 등에 서식하기도 한다.[14] 기수 환경에서 발견되는 종도 있으며, 멸종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종은 벵골만으로 흘러 들어가는 강어귀와 지류에서 발견된다.[15][16]
삿갓조개류는 족부 점액과 족부를 사용하여 기질에 부착하며, 먹이를 먹기에 적합한 조건에서 발의 근육 수축을 통해 이동한다. 이들은 노출된 암석 해안에서 파도에도 안전하게 부착될 수 있으며, 간조 동안 건조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삿갓조개류는 힘으로 떼어내기 어려우며, 이러한 생존 전략은 삿갓조개류가 완고함이나 고집의 비유로 사용되게 했다.
3. 1. 분포
삿갓조개는 모든 대양의 바위 해안에 주로 서식하며, 열대 지방에서부터 극지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퍼져 산다.[26] 참삿갓조개류는 모든 대양의 암석 해안에서 흔히 발견되며, 서식 범위는 열대 지방에서 극지방에 이른다.[12]3. 2. 서식지
일부 종은 고지대(상위 연안지대)에서 천해 조간대에 이르는 간조지에 서식한다. 하지만 다른 종의 경우, 심해에 있는 열수공, 고래 수염 같은 고래 뼈나 황화물이 베인 고래 시체 주변에서 발견되기도 한다.[27][28] 몇몇 종은 염호 등지에서 발견되며, 어느 멸종한 삿갓조개(포타마그마이아 플루비아틸리스. ''Potamacmaea fluviatilis'')는 벵갈 만 안쪽으로 말라붙은 하구와 지류에서 발견되었다.[29][30]배발과 발에서 나오는 점액을 사용해 기질면에 스스로를 고정시킬 수 있다. 이동할 때에 발의 근육을 파도처럼 수축시키는데, 이런 방식은 가만히 서서 먹이를 먹는 데에 유용할 것이다. 필요할 때에 상당한 힘으로 바위 표면에 달라붙어 있을 수도 있으며 이 능력은 위험한 파도에 노출된 바위 해변가일지라도 안전하게 달라붙을 수 있다. 강착 능력은 썰물 기간 동안 강한 햇빛 아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조로 인한 탈수 작용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패각 모서리를 바위면에 완전히 밀착시킬 수도 있다.
삿갓조개가 완전히 달라붙게 되면, 따로 힘으로 거칠게 떼어내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며, 바위에 붙어있는 것에만 멈추지 않고 오히려 온전한 모습이 아니게 된 채 바스러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생존 전략은 서양에서 삿갓조개를 '완고함'이나 '고집'을 뜻하는 은유 표현으로 쓰이게 했다.
3. 3. 부착
삿갓조개는 편평하고 원뿔 모양의 패각을 가지고 있으며, 대다수의 종이 바위나 다른 단단한 기질에 강하게 달라붙어 있다. 많은 삿갓조개들이 녹조류의 미세 성장으로 인해 녹색으로 뒤덮여 있어, 육안으로 식별이 매우 힘들고 바위 표면과 닮은 부분도 많아 가까이 다가서야만 알아볼 수 있다.많은 삿갓조개가 조수간만 사이에서 돌아올 때마다 집 역할을 하는 바위 위에서 '틈'을 만들어내는데, 이 틈은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숨겨줄 수 있는 최상의 보호처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썰물 때 일어날 수 있는 탈수화를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다. 삿갓조개는 바위면에 경직된 발의 부착/흡입 작용을 통하여 기저면에 달라붙는데, 언제나 배발에서 분비되는 점액층으로 결합한다.[24]
배발과 발에서 나오는 점액을 사용해 기질면에 스스로를 고정시킬 수 있다. 이동할 때에 발의 근육을 파도처럼 수축시키는데, 이런 방식은 가만히 서서 먹이를 먹는 데에 유용할 것이다. 필요할 때에 상당한 힘으로 바위 표면을 밟아붙어 있을 수도 있으며 이 능력은 위험한 파도에 노출된 바위 해변가일지라도 안전하게 달라붙을 수 있다. 강착 능력은 썰물 기간 동안 강한 햇빛 아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조로 인한 탈수작용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패각 모서리를 바위면에 완전히 밀착시킬 수도 있다.
삿갓조개가 완전히 달라붙게 되면, 따로 힘으로 거칠게 떼어내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며, 삿갓조개는 바위에 붙어있는 것에만 멈추지 않고 오히려 온전한 모습이 아니게 된 채 바스러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생존 전략은 서양에서 삿갓조개를 '완고함'이나 '고집'을 뜻하는 은유 표현으로 쓰이게 했다.
3. 4. 이동
삿갓조개류는 배발과 발에서 나오는 점액을 사용해 기질면에 스스로를 고정시킬 수 있다. 이동할 때에는 발의 근육을 파도처럼 수축시키는데, 이런 방식은 가만히 서서 먹이를 먹는 데에 유용할 것이다. 필요할 때에는 상당한 힘으로 바위 표면을 밟아 붙어 있을 수도 있으며, 이 능력은 위험한 파도에 노출된 바위 해변가일지라도 안전하게 달라붙을 수 있게 해준다. 강착 능력은 썰물 기간 동안 강한 햇빛 아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조로 인한 탈수 작용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패각 모서리를 바위면에 완전히 밀착시킬 수도 있다.[10]삿갓조개가 완전히 달라붙게 되면, 따로 힘으로 거칠게 떼어내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며, 오히려 온전한 모습이 아니게 된 채 바스러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생존 전략은 서양에서 삿갓조개를 '완고함'이나 '고집'을 뜻하는 은유 표현으로 쓰이게 했다.
많은 삿갓조개는 조수 간만의 차이 동안 항상 돌아가는 바위에 집 "흔적"을 만들어 포식자로부터 탁월한 보호를 제공하고 저조 시 탈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삿갓조개는 각질화된 발이 바위 표면에 부착될 때마다 페달 점액층을 통해 접착/흡착하여 기질에 부착된다.[10]
3. 5. 귀소 본능
일부 삿갓조개류는 조수가 물러가기 직전에 "홈 스카(home scar)"라고 알려진 바위의 같은 지점으로 돌아가는 행동을 보인다.[17] 이러한 종의 경우, 껍데기의 형태가 스카 주변의 바위 윤곽과 정확하게 일치하도록 자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행동은 삿갓조개류가 바위에 더 잘 밀착하도록 돕고 포식자와 건조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삿갓조개류가 매번 같은 지점으로 돌아가는 방법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이동하면서 남기는 점액의 페로몬을 따라가는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Lottia gigantea''와 같은 다른 종들은 홈 스카 주변에 해조류를 "경작"하는 것으로 보인다.[18] 이들은 영역 행동을 보이는 몇 안 되는 무척추동물 중 하나이며, 껍데기로 들이받아 다른 유기체를 이 영역에서 공격적으로 밀어내어 자체적으로 해조류가 자라도록 한다.
3. 6. 먹이
대부분의 삿갓조개류는 서식하는 바위나 다른 표면에서 자라는 조류를 갉아먹는다. 이들은 치설이라 불리는, 이빨이 줄지어 있는 리본 모양의 혀로 조류의 막을 긁어 먹는다. 삿갓조개류는 발의 근육을 물결 모양으로 움직여 이동한다.세계 일부 지역에서는 특정 소형 종의 진정한 삿갓조개류가 해초에 서식하며, 그곳에서 자라는 미세한 조류를 갉아 먹는다. 다른 종은 갈색 조류(다시마)의 자루(줄기)에 서식하며 직접 갉아 먹는다.
3. 7. 포식자
삿갓조개는 불가사리, 해안 조류, 물고기, 물개, 그리고 인간을 포함한 다양한 유기체에게 잡아먹힌다. 삿갓조개는 도주하거나 껍데기를 기질에 고정시키는 등 다양한 방어 행위를 보인다. 이러한 방어 반응은 삿갓조개가 화학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포식자의 유형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1]3. 8. 방어
삿갓조개는 불가사리, 해안 조류, 물고기, 물개, 그리고 인간을 포함한 다양한 유기체에게 잡아먹힌다. 삿갓조개는 도주하거나 껍데기를 기질에 고정시키는 등 다양한 방어 행위를 보인다. 이러한 방어 반응은 삿갓조개가 화학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포식자의 유형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10]많은 삿갓조개는 조수 간만의 차이 동안 항상 돌아가는 바위에 집 "흔적"을 만들어 포식자로부터 탁월한 보호를 제공하고 저조 시 탈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바람이 덜하고 물이 비교적 풍부한 해안보다 암반 웅덩이가 적어 물과의 접촉이 덜 빈번한 노출된 해안에서 발견되는 삿갓조개는 햇빛 증가, 물 증발, 바람 속도 증가로 인한 건조의 위험이 더 크다. 건조를 피하기 위해 삿갓조개는 서식하는 바위에 단단히 고정하여 가장자리에서 물 손실을 최소화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삿갓조개 껍데기의 수직 성장을 촉진하는 화학 물질이 방출된다.
3. 9. 수명
삿갓조개는 수명이 길어서, 표지된 개체가 10년 이상 생존하기도 한다. 삿갓조개가 노출된 바위에서 살 경우 성장 속도는 느리지만 최대 20년까지 살 수 있다.[1]3. 10. 산란
산란은 일 년에 한 번, 보통 겨울에 일어나며, 거친 파도가 알과 정자를 흩뿌리는 방식으로 시작된다. 유생은 딱딱한 기질에 정착하기 전에 몇 주 동안 떠다닌다.[17]4. 분류
삿갓조개류는 복족류에 속하는 다양한 종류의 삿갓조개들을 포함하는 분류군이다.
데이비드 R. 린드버그(David R. Lindberg)는 1986년에 삿갓조개류(Patellogastropoda)를 제안하였고, 1996년에 폰더와 린드버그(Ponder & Lindberg)는 시조복족아강(Eogastropoda)에 포함되는 삿갓조개목으로 분류하였다.[31] 2005년 부쉐 & 로크루아는 특정 목으로 분류하기보다는 일종의 계통군으로 분류하였으며,[31] 2007년 나카노(Nakano)와 오자와(Ozawa)는 분자생물학적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삿갓조개류의 분류를 변경하였다.[32]
4. 1. 린드버그의 분류 (1986)
데이비드 R. 린드버그(David R. Lindberg)는 1986년에 삿갓조개류(Patellogastropoda)를 목(order)으로 제안했으며, 이후 1996년 폰더 & 린드버그에 의해 시조복족아강(Eogastropoda) 또는 전새류(Eogastropoda)에 포함되었다.[31][4]4. 2. 부쉐와 로크루아의 분류 (2005)
2005년 부쉐 & 로크루아는 삿갓조개류를 특정 목으로 분류하기보다는 일종의 계통군으로 분류하였다.[31]상과 | 과 | 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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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조개상과 (Patelloidea) | 삿갓조개과 (Patellidae) | |
애기삿갓조개상과 (Nacelloidea) | 애기삿갓조개과 (Nacellidae) | |
두드럭배말상과 (Lottioidea) | 두드럭배말과 (Lottiidae) | |
흰삿갓조개과 (Acmaeidae) | 흰삿갓조개아과 (Acmaeinae) | |
흰그물삿갓조개 (Pectinodontinae) | ||
Rhodopetalinae | ||
두드럭배말상과 (Lottioidea) | 무새흰삿갓조개과 (Lepetidae) | |
네올렙페톱시스상과 (Neolepetopsoidea) | 네올렙페톱시스과 (Neolepetopsidae) | |
멸종 Daminilidae | ||
멸종 Lepetopsidae |
Bouchet & Rocroi, 2005는 참삿갓조개류(Patellogastropoda)를 분류군이 아닌 분기도로 지정했으며, 위에 나열된 과와 상과를 포함시켰다. 화석으로만 존재하는 과는 단검 기호(†)로 표시한다.
이 분류군은 Ponder와 Lindberg, 1997와 비교하여 내용 구성보다는 전반적인 구성에서 더 많은 차이를 보이며 크게 변경되지 않았다. 삿갓조개류(Patellogastropoda)를 목이 아닌 분기도로 지칭한다는 점이 다르며, Bouchet과 Rocroi는 Ponder와 Lindberg의 아목을 생략하고 상과 Neolepetopsoidea를 추가했다.
4. 3. 나카노와 오자와의 분류 (2007)
2007년, 나카노(Nakano)와 오자와(Ozawa)는 삿갓조개류에 관한 분자생물학적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아래와 같이 분류하였다.[32]- 이오아크마이아상과 (Eoacmaeoidea)
- * 이오아크마이아과 (Eoacmaeidae)
- 삿갓조개상과 (Patelloidea)
- * 삿갓조개과 (Patellidae)
- 두드럭배말상과 (Lottioidea)
- * 애기삿갓조개과 (Nacellidae)
- * 무새흰삿갓조개과 (Lepetidae)
- * 흰그물삿갓조개과 (Pectinodontidae)
- * 두드럭배말과 (Lottiidae)
- * 네올롭페톱시스과 (Neolepetopsidae)
- * † Daminilidae
- * † Lepetopsidae
나카노와 오자와(2007)는 분자 계통 발생학 연구를 기반으로 삿갓조개류의 분류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Acmaeidae는 두드럭배말과(Lottiidae)의 동의어이고, Pectinodontinae는 흰그물삿갓조개과(Pectinodontidae)로 승격되었으며, 새로운 속 ''Eoacmaea''를 포함하는 새로운 과 이오아크마이아과(Eoacmaeidae)가 설립되었다.[5]
나카노와 오자와(2007)의 미토콘드리아 12S 리보솜 RNA, 16S 리보솜 RNA 및 사이토크롬 c 산화 효소 I (COI) 유전자 서열을 기반으로 한 분기도는 삿갓조개류의 계통 발생 관계를 보여준다. 세계 해양 종 등록부를 기반으로 한 상과는 다음과 같다.[6] 네올롭페톱시스과(Neolepetopsidae), Daminilidae, Lepetopsidae는 유전자 분석 또는 화석 과라는 이유로 분기도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모두 두드럭배말상과(Lottioidea)에 속한다.[6]
나카노와 오자와(2007)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제 분류는 다음과 같다.
- 상과 이오아크마이아상과(Eoacmaeoidea)
- * 과 이오아크마이아과(Eoacmaeidae)
- 상과 삿갓조개상과 (Patelloidea)
- * 과 삿갓조개과 (Patellidae)
- 상과 두드럭배말상과 (Lottioidea)
- * 과 애기삿갓조개과 (Nacellidae)
- * 과 무새흰삿갓조개과 (Lepetidae)
- * 과 흰그물삿갓조개과 (Pectinodontidae)
- * 과 두드럭배말과 (Lottiidae)
- * 과 네올롭페톱시스과 (Neolepetopsidae)
- * † 과 Daminilidae
- * † 과 Lepetopsidae
4. 4. 계통 분류
린드버그(David R. Lindberg)는 1986년에 삿갓조개류(Patellogastropoda)를 제안하였고, 나중에 폰더와 린드버그(Ponder & Lindberg)는 1996년에 시조복족아강(Eogastropoda)에 포함되는 삿갓조개목으로 분류하였다.[31]다음은 복족류의 계통 분류이다.[33][34]
나측류
진후새류
범유폐류
Nakano & Ozawa (2007)[5]는 분자 계통 발생학 연구를 기반으로 삿갓조개류의 분류학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Acmaeidae는 Lottiidae의 동의어이고, Pectinodontinae는 Pectinodontidae로 승격되었으며, 새로운 속 ''Eoacmaea''를 포함하는 새로운 과 Eoacmaeidae가 설립되었다.[5]
Nakano & Ozawa (2007)[5]에 의한 미토콘드리아 12S 리보솜 RNA, 16S 리보솜 RNA 및 사이토크롬 c 산화 효소 I(COI) 유전자 서열을 기반으로 한 분기도는 삿갓조개류의 계통 발생 관계를 보여주며, 세계 해양 종 등록부를 기반으로 한 상과는 다음과 같다.
- '''삿갓조개류'''
- * Lottioidea
- ** Lottiidae (''Acmaea'' 및 ''Niveotectura'' 포함)
- ** Pectinodontidae
- ** Lepetidae
- ** Nacellidae
- * Patelloidea
- ** Patellidae
- * Eoacmaeoidea
- ** Eoacmaeidae
Neolepetopsidae 과는 Nakano & Ozawa (2007)[5]에 의해 유전자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아 위의 분기도에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Neolepetosidae의 두 종인 ''Eulepetopsis vitrea''와 ''Paralepetopsis floridensis''는 이전에 Harasewych & McArthur (2000)[7]에 의해 분석되었으며, 부분적인 18S rDNA 분석을 기반으로 Acmaeoidea/Lottioidea 내에 속함을 확인했다.[7] Daminilidae와 Lepetopsidae 또한 화석 과이기 때문에 분기도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 세 과 모두 Lottioidea 상과에 속한다.[6]
Nakano & Ozawa (2007)[5]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제 분류학은 나머지 세 과(Neolepetopsidae, Daminilidae, Lepetopsidae)를 Lottioidea에 배치하여 다음과 같이 나타낸다.
상과 | 과 |
---|---|
Eoacmaeoidea | Eoacmaeidae |
Patelloidea | Patellidae |
Lottioidea | Nacellidae |
Lepetidae | |
Pectinodontidae | |
Lottiidae | |
Neolepetopsidae | |
† Daminilidae | |
† Lepetopsidae |
2007년, Bouchet & Rocroi, 2005 이후 2년 만에, Tomoyuki Nakano와 Tomowo Ozawa는 삿갓조개류 목에 대해 언급했다.[5]
5. 인간과의 관계
삿갓조개류는 하와이, 포르투갈, 칠레,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식용으로 사용되거나, 역사적으로 식용으로 사용되었다. 특히 울릉도에서는 삿갓조개를 '따개비'라고 부르며, 따개비밥과 따개비칼국수를 만들어 먹는다.
5. 1. 식용
삿갓조개류는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요리되어 식용으로 사용되었거나, 역사적으로 식용으로 사용되었다. 하와이에서는 삿갓조개(''Cellana'' 속)를 ‘오피히’(‘opihi)라고 부르며 별미로 여긴다. 삿갓조개 살은 약 0.45kg당 25USD~42USD에 판매된다. 포르투갈에서는 삿갓조개를 ''라파스''(lapas)라고 부르며, 역시 별미로 여긴다. 칠레에서도 "라파스"라고 불리지만, 삿갓조개가 매우 흔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요리로 여겨진다.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의 게일 지역에서는 삿갓조개를 ''바르나흐''(báirnach)라고 부르며, 마틴 마틴은 주라 섬에서 삿갓조개를 삶아 모유 대용으로 사용했다고 기록했다.5. 1. 1. 한국
울릉도에서는 삿갓조개를 ''따개비''라고 부르며, 따개비밥과 따개비칼국수를 만들어 먹는다.[1]
5. 1. 2. 기타 지역
울릉도에서는 삿갓조개를 ''따개비''라고 부르며, 따개비밥과 따개비칼국수를 만들어 먹는다. 하와이에서는 삿갓조개(''Cellana'' 속)를 ''‘오피히’'(‘opihi)라고 부르며 별미로 여긴다. 삿갓조개 살은 약 0.45kg당 25USD~42USD에 판매된다. 포르투갈에서는 삿갓조개를 ''라파스''(lapas)라고 부르며, 역시 별미로 여긴다. 칠레에서도 "라파스"라고 불리지만, 삿갓조개가 매우 흔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요리로 여겨진다.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의 게일 지역에서는 삿갓조개를 ''바르나흐''(báirnach)라고 부르며, 마틴 마틴은 주라 섬에서 삿갓조개를 삶아 모유 대용으로 사용했다고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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