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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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마는 베다 산스크리트어 단어로, 의례와 관련하여 사용되는 음료를 의미한다. 소마는 베다교에서 음료, 식물, 신을 지칭하며 불멸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여겨졌다. 조로아스터교의 하오마는 소마와 유사한 의식 음료로, 전사에게 힘을, 종교인에게 지혜를 부여한다고 여겨졌다. 소마의 식물학적 정체성에 대해서는 다양한 추측이 있으며, 에페드라, 광대버섯, 대마초 등이 후보로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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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 (음료) | |
---|---|
기본 정보 | |
종류 | 제례 음료 |
용도 | 베다 종교 의식 |
관련 신 | 소마 (신) |
어원 | |
산스크리트어 | sóma (소마) |
2. 어원
소마는 문자 그대로 "증류하다, 추출하다, 뿌리다"를 의미하는 베다 산스크리트어 단어이며, 종종 의례와 관련하여 사용된다.[9]
베다교는 인도 아대륙의 인더스 강 계곡 지역으로 이주한 일부 베다 인도아리아인 부족의 종교였다. 인도아리아인은 인도유럽어족의 한 분파 언어 사용자로, 신타슈타 문화에서 기원하여 안드로노보 문화로 발전했으며, 이는 다시 중앙아시아 스텝의 쿠르간 문화에서 발전했다. 고대 인도 종교는 아마도 제라프샨 강 (현재의 우즈베키스탄)과 (현재의) 이란 사이의 접촉 지대에서 인도유럽 이민자들 사이에서 생겨났다. 그것은 "오래된 중앙아시아와 새로운 인도유럽 요소의 혼합물"이었으며, 박트리아-마르기아나 문화(BMAC)에서 "독특한 종교적 신념과 관습"을 차용했다.[1] 이러한 혼합적 영향은 이 문화에서 차용된 적어도 383개의 인도유럽어 외 단어, 예를 들어 신 인드라와 의례용 음료 소마를 통해 뒷받침된다.[1]
베다에서 소마는 음료, 식물, 그리고 그 신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소마를 마시면 불멸(''암리타'', 리그베다 8.48.3)을 얻는다고 한다. 인드라와 아그니는 엄청난 양의 소마를 마시는 것으로 묘사된다. 베다 이데올로기에서 인드라는 뱀 악마 브리트라와 싸울 때 많은 양의 소마를 마셨다. 인간의 소마 섭취는 베다 의식에서 잘 나타난다. 리그베다의 소마 만다라는 소마 파바마나에 헌정되었으며, 소마를 짜내고, 여과하고, 물과 우유를 섞어 용기에 붓는 의식에 초점을 맞춘다. 이 행위는 왕이 영토를 정복하는 것, 태양이 우주를 여행하는 것, 암소와 짝짓기하러 달려가는 황소(우유로 표현됨) 등 다양한 것을 나타낸다. 소마에 대한 가장 중요한 신화는 소마 도둑질에 관한 것이다. 이 신화에서 소마는 원래 하늘 요새에 활을 쏘는 크리샤누에게 붙잡혀 있었다. 매가 소마를 훔쳐 크리샤누로부터 성공적으로 도망쳐 최초의 희생자 마누에게 소마를 전달했다. 소마는 후기 리그베다와 중기 베다 시대에 달과 연관된다. 태양의 딸 수르야는 때때로 소마의 아내라고 언급된다.[13]
조로아스터교에서 '하오마'의 완성은 아베스타(특히 'Hōm Yast', 야스나 9)에서 엿볼 수 있으며, 아베스타어의 '*하우마'는 중세 페르시아어 'hōm'으로도 살아남았다. '하오마'는 의식 음료인 '파라하오마'의 필수 성분을 생산하는 식물이었다.
소마는 바가바드 기타 제9장 20절에서 언급되었다.[1]
소마 식물의 후보로는 꿀, 버섯, 정신 활성 물질, 허브 등이 거론된다.[20] 남인도 소마야지들은 소마야지나 의식에 잎이 없는 덩굴 식물인 ''소말라타''(''Sarcostemma acidum'')를 사용한다.[8]
소마의 아베스타어 동족어는 ''하오마''이다. 겔드너(Geldner)는 1951년에 이 단어가 인도-이란어 뿌리 ''*sav-'' (산스크리트어 ''sav-/su'') "누르다"에서 유래되었으며, ''*sau-ma-''는 식물의 줄기를 눌러서 준비한 음료를 의미한다고 주장했다.[10] 그러나 이 단어와 관련된 관행은 박트리아-마르기아나 문화 복합체로부터 인도-아리아인에 의해 차용되었다. 이 단어는 인도-이란 전통에서만 증명되지만, 만프레트 마이르호퍼는 뿌리 *sew(h)-|sew(h)-ine에서 유래된 원시 인도유럽어 기원을 제안했다.[11]
3. 기원
힘/승리의 인도-이란 신 베레트라그나의 많은 자질이 인드라에게 이전되었으며, 인드라는 발전하는 고대 인도 문화의 중심 신이 되었다. 인드라는 ''리그 베다''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250개의 찬송가의 주제였다. 그는 다른 어떤 신보다 흥분제 약물(아마도 ''마황''에서 파생된)인 ''소마''와 연관되었으며, 이는 아마도 박트리아-마르기아나 고고학 복합체(BMAC) 종교에서 차용된 것일 것이다.[1]
4. 베다의 소마
''리그베다''(8.48.3)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 우리는 소마를 마셨고, 불멸하게 되었으며, 빛으로 갔고, 신들을 만났다.
: 이제 적대감이 우리에게 무엇을 할 수 있으며, 불멸의 자여, 필멸자의 악의가 무엇이겠는가?[15]
베다에서 소마는 "식물이자 신이다."[16]
5. 아베스타의 하오마
야스나 9.22에서 하오마는 "전사들에게 속도와 힘을, 출산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하고 의로운 아들을, 나스크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정신적인 힘과 지식을" 부여한다.[1] 종교의 주요 숭배 신으로서 그는 그 신성한 사제로 인식되었다.[1] 야스나 9.26에서 아후라 마즈다는 그에게 신성한 허리띠를 수여했고, 야스나 10.89에서 하오마를 자신과 아메샤 스펜타를 위한 "신속하게 희생하는 '자오타르'" (산스크리트어 '호타르')로 임명했다고 한다.[1]
6. 베다 이후의 언급
trai-vidyā māṁ soma-pāḥ pūta-pāpā yajñair iṣhṭvā svar-gatiṁ prārthayante te puṇyam āsādya surendra-lokam aśhnanti divyān divi deva-bhogān|트라이-비댜 맘 소마-파 푸타-파파 야즈나이르 이쉬트바 스바르-가팀 프라르타얀테 테 푸냠 아사댜 수렌드라-로캄 아슈난티 디브얀 디비 데바-보간sa
: 세 베다에 묘사된 대로 행위를 수행하고 그 열매를 바라는 자들, 순수한 소마 식물의 즙을 마시는 자들은 과거의 죄로부터 깨끗해지고 정화된다. 인드라로크로 알려진 주의 거처인 천국을 원하는 자들은 희생 제물을 바쳐 나를 숭배함으로써 천국에 도달하여 그 신성한 쾌락을 누린다. 따라서 좋은 행위(카르마)를 수행함으로써, 사람은 항상 의심할 여지 없이 천국에서 자리를 얻어 신들이 누리는 모든 신성한 쾌락을 누릴 것이다.
마하리쉬 마헤쉬 요기의 초월 명상-시디 프로그램은 리그베다를 기반으로 하는 "소마"라는 개념을 포함한다.[2]
7. 소마 식물의 후보
18세기 후반부터 학자들은 ''아베스타''에 묘사된 ''하오마''와 동일한 식물을 찾으려 했다. 19세기 후반에는 야즈드의 조로아스터교인들이 ''훔'' 또는 ''호마''로 불리는 에페드라를 사용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21]
영국 식민지 시대에는 대마초가 소마 후보로 제안되기도 했다.[22][23] 1960년대 후반, R. 고든 와슨은 독버섯의 일종인 광대버섯을 유력한 후보로 제시했으나, 인류학계에서 논쟁이 이어졌다.[24][25][26]
1989년 해리 팔크는 ''하오마''와 ''소마''가 각성 효과를 가지며, 환각제와는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는 에페드린을 생성하는 세 종류의 에페드라가 ''하오마''의 특성과 일치한다고 보았다.[28] 1999년 얀 E. M. 후벤은 에페드라가 여전히 유력한 후보라고 결론 내렸다.[29]
빅토르 사리아니디는 박트리아-마르기아나 고고학 복합체에서 소마 준비에 사용된 용기를 발견했다고 주장했지만, 추가 조사에서 뒷받침되지 않았다.[30] 마크 머린은 소마와 ''양귀비''의 연관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31][32] 마이클 우드는 불멸과 빛에 대한 언급이 환각제 경험의 특징이라고 보았다.[33]
7. 1. 전통적 관점
원래의 ''소마''(Sauma) 식물에 관해서는 꿀, 버섯, 정신 활성 식물 및 기타 허브 식물 등 많은 추측이 있어 왔다.[20] 오늘날 남인도에서 전통적인 스라우타 수행자들인 소마야지들이 소마야지나 의식을 거행할 때 사용되는 식물은 잎이 없는 덩굴로 조달되는 ''소말라타''(Sanskrit: soma creeper, ''Sarcostemma acidum'')이다.[8]
아브라함 야신트 앙케틸-뒤페론을 비롯한 사람들이 아베스타의 일부를 서구 학자들에게 공개한 18세기 후반부터, 여러 학자들은 텍스트에 묘사되고 살아있는 조로아스터교 관습에서 사용되는 ''하오마''에 해당하는 식물학적 등가물을 찾으려 했다. 19세기 후반, 야즈드(이란)의 매우 보수적인 조로아스터교인들은 국지적으로 ''훔'' 또는 ''호마''로 알려진 에페드라를 사용하며, 이를 인도 조로아스터교인에게 수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21]
영국 식민지 시대의 학문 연구 동안, 조게쉬 찬드라 레이는 저서 ''소마 식물''(1939)[22]와 B. L. 무케르지(1921)에 의해 대마초가 소마 후보로 제안되었다.[23]
1960년대 후반, 여러 연구에서 ''소마''를 정신 활성 물질로 규명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1968년에는 미국 은행가이자 아마추어 민속식물학자인 R. 고든 와슨이 소마는 취하게 하는 것이지만 대마초는 아니며, 독버섯인 ''Amanita muscaria''가 유력한 후보라고 주장하는 제안을 했다. 1968년에 소개된 이후, 이 이론은 인류학 문헌에서 비판자와 추종자를 모두 얻었다.[24][25][26] 와슨과 그의 공동 저자인 웬디 도니거 O'플라허티는 베다의 묘사와 시베리아에서 독버섯을 샤머니즘 의식에 사용하는 보고서를 비교했다.[27]
1989년 해리 팔크는 텍스트에서 ''하오마''와 ''소마'' 모두 각성과 인식을 향상시킨다고 언급되었으며, 환각제의 의식 변화 효과와 일치하지 않았으며, "초기 베다 시대 텍스트나 고대 이란 텍스트에는 샤머니즘적이거나 환상적인 요소가 없다"고 지적했다. 팔크는 또한 에페드린을 생성하는 세 가지 종류의 에페드라(''Ephedra gerardiana'', ''E. major procera'' 및 ''E. intermedia'')도 아베스타의 텍스트가 ''하오마''에 귀속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28] 1999년 레이던에서 열린 하오마-소마 워크숍의 결론에서 얀 E. M. 후벤은 다음과 같이 적었다. "사우마를 환각제로 보려는 열망으로 에페드라를 제거하려는 강력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리그베다 소마와 아베스타 하오마에 대한 유력한 후보로서의 지위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29]
소련의 고고학자 빅토르 사리아니디는 박트리아-마르기아나 고고학 복합체의 조로아스터교 사원에서 소마를 준비하는 데 사용된 용기와 절구를 발견했다고 썼다. 그는 용기에서 소마를 준비하는 동안 남겨진 잔류물과 씨앗의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이것은 이후의 조사에서 뒷받침되지 않았다.[30] 혹은, 소마의 정체성에 대해 처음 글을 쓴 지 30년이 넘은 후 이 주제를 재검토한 마크 머린은[31] 소마와 ''양귀비''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32]
마이클 우드에 따르면, 불멸과 빛에 대한 언급은 환각제적 경험의 특징이다.[33]
7. 2. 학문적 연구
원래의 ''소마''(Sauma) 식물에 관해서는 꿀, 버섯, 정신 활성 식물 및 기타 허브 식물 등 많은 추측이 있어 왔다.[20] 오늘날 남인도에서 전통적인 스라우타 수행자들인 소마야지들이 소마야지나 의식을 거행할 때 사용되는 식물은 잎이 없는 덩굴로 조달되는 ''소말라타''(Sanskrit: soma creeper, ''Sarcostemma acidum'')이다.[8]
아브라함 야신트 앙케틸-뒤페론을 비롯한 사람들이 아베스타의 일부를 서구 학자들에게 공개한 18세기 후반부터, 여러 학자들은 텍스트에 묘사되고 살아있는 조로아스터교 관습에서 사용되는 ''하오마''에 해당하는 식물학적 등가물을 찾으려 했다. 19세기 후반, 야즈드(이란)의 매우 보수적인 조로아스터교인들은 국지적으로 ''훔'' 또는 ''호마''로 알려진 에페드라를 사용하며, 이를 인도 조로아스터교인에게 수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21]
영국 식민지 시대의 학문 연구 동안, 조게쉬 찬드라 레이는 저서 ''소마 식물''(1939)[22]와 B. L. 무케르지(1921)에 의해 대마초가 소마 후보로 제안되었다.[23]
1960년대 후반, 여러 연구에서 ''소마''를 정신 활성 물질로 규명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1968년에는 미국 은행가이자 아마추어 민속식물학자인 R. 고든 와슨이 소마는 취하게 하는 것이지만 대마초는 아니며, 독버섯인 ''Amanita muscaria''가 유력한 후보라고 주장하는 제안을 했다.[24] 1968년에 소개된 이후, 이 이론은 인류학 문헌에서 비판자와 추종자를 모두 얻었다.[25][26] 와슨과 그의 공동 저자인 웬디 도니거 O'플라허티는 베다의 묘사와 시베리아에서 독버섯을 샤머니즘 의식에 사용하는 보고서를 비교했다.[27]
1989년 해리 팔크는 텍스트에서 ''하오마''와 ''소마'' 모두 각성과 인식을 향상시킨다고 언급되었으며, 환각제의 의식 변화 효과와 일치하지 않았으며, "초기 베다 시대 텍스트나 고대 이란 텍스트에는 샤머니즘적이거나 환상적인 요소가 없다"고 지적했다. 팔크는 또한 에페드린을 생성하는 세 가지 종류의 에페드라(''Ephedra gerardiana'', ''E. major procera'' 및 ''E. intermedia'')도 아베스타의 텍스트가 ''하오마''에 귀속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28] 1999년 레이던에서 열린 하오마-소마 워크숍의 결론에서 얀 E. M. 후벤은 다음과 같이 적었다. "사우마를 환각제로 보려는 열망으로 에페드라를 제거하려는 강력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리그베다 소마와 아베스타 하오마에 대한 유력한 후보로서의 지위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29]
소련의 고고학자 빅토르 사리아니디는 박트리아-마르기아나 고고학 복합체의 조로아스터교 사원에서 소마를 준비하는 데 사용된 용기와 절구를 발견했다고 썼다. 그는 용기에서 소마를 준비하는 동안 남겨진 잔류물과 씨앗의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이것은 이후의 조사에서 뒷받침되지 않았다.[30] 혹은, 소마의 정체성에 대해 처음 글을 쓴 지 30년이 넘은 후 이 주제를 재검토한 마크 머린은[31] 소마와 ''양귀비''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32]
마이클 우드에 따르면, 불멸과 빛에 대한 언급은 환각제적 경험의 특징이다.[33]
7. 3. 대마초
영국 식민지 시대의 학문 연구 동안, 조게쉬 찬드라 레이는 저서 ''소마 식물''(1939)[22]과 B. L. 무케르지(1921)에 의해 대마초가 소마 후보로 제안되었다.[23]
7. 4. 광대버섯
1968년, 미국의 은행가이자 아마추어 민속식물학자인 R. 고든 와슨은 소마가 취하게 하는 것이지만 대마초는 아니며, 독버섯의 일종인 광대버섯이 유력한 후보라고 주장했다.[24] 이 이론은 1968년에 소개된 이후 인류학 문헌에서 비판과 지지를 동시에 받았다.[25][26] 와슨과 그의 공동 저자인 웬디 도니거 오플라허티는 베다의 묘사와 시베리아에서 광대버섯을 샤머니즘 의식에 사용하는 보고서를 비교했다.[27]
7. 5. 에페드라
19세기 후반, 야즈드(이란)의 매우 보수적인 조로아스터교인들은 국지적으로 ''훔'' 또는 ''호마''로 알려진 에페드라를 사용했으며, 이를 인도 조로아스터교인에게 수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21] 1989년 해리 팔크는 텍스트에서 ''하오마''와 ''소마'' 모두 각성과 인식을 향상시킨다고 언급했으며, 환각제의 의식 변화 효과와 일치하지 않았고, "초기 베다 시대 텍스트나 고대 이란 텍스트에는 샤머니즘적이거나 환상적인 요소가 없다"고 지적했다. 팔크는 또한 에페드린을 생성하는 세 가지 종류의 에페드라(''Ephedra gerardiana'', ''E. major procera'' 및 ''E. intermedia'')도 아베스타의 텍스트가 ''하오마''에 귀속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28] 1999년 레이던에서 열린 하오마-소마 워크숍의 결론에서 얀 E. M. 후벤은 "사우마를 환각제로 보려는 열망으로 에페드라를 제거하려는 강력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리그베다 소마와 아베스타 하오마에 대한 유력한 후보로서의 지위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라고 적었다.[29]
7. 6. 기타 후보 및 논쟁
원래의 ''소마''(Sauma) 식물에 관해 많은 추측이 있어 왔다. 제안된 후보에는 꿀, 버섯, 정신 활성 식물 및 기타 허브 식물이 포함된다.[20]
오늘날 남인도에서 전통적인 스라우타 수행자들인 소마야지들이 소마야지나 의식을 거행할 때 사용되는 식물은 잎이 없는 덩굴로 조달되는 ''소말라타''(Sanskrit: soma creeper, ''Sarcostemma acidum'')이다.[8]
아브라함 야신트 앙케틸-뒤페론을 비롯한 사람들이 아베스타의 일부를 서구 학자들에게 공개한 18세기 후반부터, 여러 학자들은 텍스트에 묘사되고 살아있는 조로아스터교 관습에서 사용되는 ''하오마''에 해당하는 식물학적 등가물을 찾으려 했다. 19세기 후반, 야즈드(이란)의 매우 보수적인 조로아스터교인들은 국지적으로 ''훔'' 또는 ''호마''로 알려진 에페드라를 사용하며, 이를 인도 조로아스터교인에게 수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21]
영국 식민지 시대의 학문 연구 동안, 조게쉬 찬드라 레이는 저서 ''소마 식물''(1939)[22]와 B. L. 무케르지(1921)에 의해 대마초가 소마 후보로 제안되었다.[23]
1960년대 후반, 여러 연구에서 ''소마''를 정신 활성 물질로 규명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1968년에는 미국 은행가이자 아마추어 민속식물학자인 R. 고든 와슨이 소마는 취하게 하는 것이지만 대마초는 아니며, 독버섯인 ''Amanita muscaria''가 유력한 후보라고 주장하는 제안을 했다. 1968년에 소개된 이후, 이 이론은 인류학 문헌에서 비판자와 추종자를 모두 얻었다.[24][25][26] 와슨과 그의 공동 저자인 웬디 도니거 O'플라허티는 베다의 묘사와 시베리아에서 독버섯을 샤머니즘 의식에 사용하는 보고서를 비교했다.[27]
1989년 해리 팔크는 텍스트에서 ''하오마''와 ''소마'' 모두 각성과 인식을 향상시킨다고 언급되었으며, 환각제의 의식 변화 효과와 일치하지 않았으며, "초기 베다 시대 텍스트나 고대 이란 텍스트에는 샤머니즘적이거나 환상적인 요소가 없다"고 지적했다. 팔크는 또한 에페드린을 생성하는 세 가지 종류의 에페드라(''Ephedra gerardiana'', ''E. major procera'' 및 ''E. intermedia'')도 아베스타의 텍스트가 ''하오마''에 귀속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28] 1999년 레이던에서 열린 하오마-소마 워크숍의 결론에서 얀 E. M. 후벤은 다음과 같이 적었다. "사우마를 환각제로 보려는 열망으로 에페드라를 제거하려는 강력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리그베다 소마와 아베스타 하오마에 대한 유력한 후보로서의 지위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29]
소련의 고고학자 빅토르 사리아니디는 박트리아-마르기아나 고고학 복합체의 조로아스터교 사원에서 소마를 준비하는 데 사용된 용기와 절구를 발견했다고 썼다. 그는 용기에서 소마를 준비하는 동안 남겨진 잔류물과 씨앗의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이것은 이후의 조사에서 뒷받침되지 않았다.[30] 혹은, 소마의 정체성에 대해 처음 글을 쓴 지 30년이 넘은 후 이 주제를 재검토한 마크 머린은[31] 소마와 ''양귀비''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32]
마이클 우드에 따르면, 불멸과 빛에 대한 언급은 환각제적 경험의 특징이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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