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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날목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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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손날목치기는 손바닥 옆면으로 상대를 가격하는 기술로, 가라테, 태권도, 유도 등 다양한 무술에서 활용된다. 손날은 턱, 목, 관자놀이 등의 급소를 노리는 데 효과적이며, 찌르기 기술과 달리 베거나 쳐내는 동작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프로레슬링에서는 '촙'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역도산의 가라테 촙, 자이언트 바바의 뇌천 당죽할 등이 유명하다. 20세기 중후반 서양 영화에서는 상대를 기절시키는 기술로 묘사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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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술 - 관절기
    관절기는 지렛대 원리를 이용하여 관절을 제압하는 기술로, 무술, 호신술, 격투기 등에서 활용되지만 부상 위험이 있어 전문가 지도하에 수련해야 하며 일부 기술은 사용이 금지되기도 한다.
  • 무술 - 타격기
    타격기는 신체 부위를 사용하여 상대를 가격하는 기술로, 다양한 문화권에서 발전해 왔으며 격투 스포츠의 핵심 요소이자 자기 방어 및 정신 수양의 수단으로 활용된다.
손날목치기
개요
수도
수도
중국어c: 手刀
p: Shǒudāo
w: Shou3-tao1
mi:
일본어kanji: 手刀打ち
hiragana: しゅとううち
revhep: shutō-uchi
kunrei: syutô-uti
한국어hangul: 손날목치기
hanja:
rr: sonnal mokchigi
mr: sonnal mokch'iki
설명
종류타격 기술
다른 이름knifehand strike (영어)
촙 (chop)
사용 목적급소 공격
경동맥 압박

2. 정의 및 기본 원리

手刀|테가타나일본어일본어로 '손칼'을 의미하며, 합기도와 같은 일본 무술과 가라테, 소린지 켐포와 같은 오키나와 무술에서 사용되는 용어이다. 칼날과 유사한 손의 자세를 말하며, 주로 눈높이 정도로 뻗어 경동맥과 경동맥동을 타격하여 의식 상실을 유도한다.[5][6]

'''○''' 굵은 선으로 표시된 부분이 손날이다.


'''×''' 엄지 쪽으로 치는 것은 배(등) 손날치기이다.


'''×''' 손가락 끝으로 찌르는 것은 관수이다.


손날치기는 손바닥을 편 상태에서 새끼손가락 쪽 옆면으로 상대를 치는 기술이며, , , 관자놀이 등의 급소를 정확하게 노리기에 적합하다. 손가락을 펴고 밀착시켜 새끼손가락의 손톱으로 약지를 다치는 것을 방지한다.

가라테에서는 엄지 쪽을 사용하는 배(등) 손날치기(하이토우치)와 구분하며, 손바닥 뿌리(장저)로 치는 장저치기(쇼테이우치), 손가락 끝으로 찌르는 관수(누키테)와도 구분된다.

2. 1. 운동 방향에 따른 구분

공수도에서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치거나 옆에서 때리는 동작이 일반적이다. 극진회관 계열에서는 자세에서 카운터 공격으로 상대의 쇄골에 손날을 찌르는 '''손날 쇄골 치기'''를 사용한다. 방어구 착용 공수도에서는 소림사류 연심관 초대 종가인 야스 호(保勇)가 고안한, 몸을 뒤에서 앞으로 회전시켜 치는 '''나선 손날 치기'''(羅旋手刀打ち)가 있다.[14]

3. 장점과 단점

손날치기는 찌르기와 달리 베거나 쳐내는 궤도로도 사용할 수 있고, 막기 후 꺾기나 던지기로 연결할 수 있어 실전적인 면에서 전통 무술 유파들이 중요시한다.[15] 그러나 주먹 찌르기보다 파괴력이 약하고, 사용법이 어려워 부상 위험이 있으며, 시합에서 유효타로 인정받기 어렵다. 또한 글러브 착용 가라테・권법에서는 손날 형태를 만들기 어렵다.

3. 1. 장점

찌르기와 달리, 베거나 쳐내는 궤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막기 기술에서 유연하게 사용 가능하며, 이후 꺾기나 던지기로 연결할 수 있다. 실전적인 의미에서 전통 무술 유파들이 습득을 중요시한다.[15]

3. 2. 단점

주먹 찌르기에 비해 파괴력이 떨어진다. 사용법이 어려워 잘못 사용하면 부상당하기 쉽다. 시합에서는 유효타로 인정받기 어려우며, 글러브를 사용하는 가라테・권법에서는 손가락을 펼 수 없어 손날 형태를 만들기 어렵다.

4. 무술에서의 손날

손날은 일본어로 手刀|테가타나일본어라고 하며, 합기도, 가라테, 태권도, 소림사 권법 등 다양한 무술에서 사용되는 기술이다. 손의 양쪽 모두를 사용하여 타격할 수 있으며, 엄지를 안으로 집어넣고 검지 쪽 손을 자유롭게 한 '안쪽 손날'과 새끼손가락 쪽을 사용하는 '바깥쪽 손날'이 있다.[8] 경동맥과 경동맥동을 향해 타격하면 의식 상실을 유발할 수 있다.[5][6]

손날 받아치기(정권 찌르기를 손날로 받아친 모습)

4. 1. 일본 무술

手刀|테가타나|일본어(일본어로 '손칼'을 의미)는 합기도, 가라테, 소린지 켐포와 같은 무술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칼날과 유사한 손 자세를 말한다. 손날은 높거나, 중간, 낮은 위치에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눈높이 정도로 뻗어 있으며 경동맥과 경동맥동을 향해 타격하면 의식 상실을 유발할 수 있다.[5][6]

수련 중에는 우케와 토리가 서로 마주 보고 서서 각자의 손날을 맞대는 경우가 많다. 이 자세에서 균형 파괴, 타격, 던지기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 가라테에서는 손날 쇄골 치기(''테가타나-사코츠-우치''), 손날 쇄골 공격(''테가타나-사코츠-우치코미''), 손날 안면 치기(''테가타나-간멘-우치'') 등이 기본적인 타격으로 사용된다.[7]

손날 타격은 손의 양쪽 모두를 사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엄지를 안으로 집어넣고 검지 쪽 손을 자유롭게 하면 그 면을 타격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를 '안쪽 손날'이라고 부르며, 새끼손가락 쪽을 '바깥쪽 손날'이라고 한다.[8]

고류 유술에서는 손날로 급소를 치는 경우가 많다. 1532년에 성립된 다케우치 류를 포함한 오래된 유파에서도 손날치기가 존재한다.

유술 파이팅에서는 손날치기로 인한 한판, 유효가 인정된다.[16]

가라테의 형에서는 치는 기술보다는 막는 기술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현대 격투기 시합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전통 가라테 시합에서는 가끔 볼 수 있다. 주먹을 다치지 않기 때문에 연무 등에 사용되기도 하며, 재빨리 사용할 수 있어 호신술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가라테 사범도 많다.

풀 콘택트 가라데에서는 손날보다는 정권이 유효한 경우가 많아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일본 유도의 형의 연무나 고류 유술, 합기도에서는 받이가 손날로 쳐들어가는 경우, 단도를 가지고 있는 것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사이나 단도, 소태도, 거합도의 뽑아 베기와 같은 무기를 사용하는 움직임과 연결된다.

고도칸 유도의 형에서는 "고도칸 호신술"·맨손의 부의 "양손 잡기"에서 잡이 오른손 손날을 받이의 오른쪽 관자놀이에 대는 동작[17], "내려치기"에서는 잡이 몽둥이를 피하고 왼쪽 역권에 이어 왼손 손날을 받이의 미간에 대는 동작[18], "유의 형"·제2교·비껴치기에서 받이가 오른손 손날로 잡의 미간을 치는 동작 등[19]이 있다.

야규 신카게류 검술에서는 야규 무네노리의 『병법가전서』에 이르는 무도의 극의에 이르기 전에 소태도 연습을 거쳐, 손날 연습으로 간격 감각을 연마하여 마지막으로 무도세에 이른다. 이 손날의 단계를 손날세라고 부르며, 손날세에서는 시타치는 손을 칼처럼 사용하여 우치타치의 칼을 쥔 손목을 쳐서 상대를 제압한다.[20]

소림사 권법에서는 손을 닫고 수평으로 하여 상대의 왼쪽 목을 오른손으로 베는 것처럼 쳐들어가 견제한다.

4. 2. 한국 무술

태권도에서 손날목치기(''손날 목 치기'' 또는 ''손칼 때리기'')는 새끼손가락과 손목 사이의 손 옆면 근육(새끼손가락벌림근)으로 가격하는 기술이다.[9] 공격 기술이자 방어 기술로 사용되며, 올려치기, 내려치기, 몸통, 옆, 안, 밖, 올려, 또는 원형으로 칠 수 있다. 이 기술은 많은 WTF 태극 품새에서 공격과 막기 기술로 두드러지게 사용된다.[10][11]

4. 3. 그 외 무술

일본 유도의 형의 연무나 고류 유술, 합기도에서는 받이가 손날로 쳐들어가는 경우, 단도를 가지고 있는 것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17] 사이나 단도, 소태도, 거합도의 뽑아 베기 등, 무기를 사용하는 움직임과 통한다.

고도칸 유도의 형에서는 "고도칸 호신술"·맨손의 부의 "양손 잡기"에서 잡이 오른손 손날을 받이의 오른쪽 관자놀이에 대는 동작[17], 동·무기의 부의 "내려치기"에서는 잡이 몽둥이를 피하고 왼쪽 역권에 이어 왼손 손날을 받이의 미간에 대는 동작[18], "유의 형"·제2교·비껴치기에서 받이가 오른손 손날로 잡의 미간을 치는 동작 등[19]이 있다.

야규 신카게류 검술에서는 야규 무네노리의 『병법가전서』에 이르는 무도의 극의에 이르기 전에 소태도의 연습을 거쳐, 손날에 의한 연습으로 간격의 감각을 연마하여 마지막으로 무도세에 이른다. 이 손날의 단계를 손날세라고 부른다. 손날세에서는 시타치는 손을 칼처럼 사용하여 우치타치의 칼을 쥔 손목을 쳐서 상대를 제압한다.[20]

소림사 권법에서는 손을 닫고 수평으로 하여 상대의 왼쪽 목을 오른손으로 베는 것처럼 쳐들어가 견제한다.

5. 프로레슬링 및 격투기에서의 촙

가즈시 사쿠라바는 종합격투기에서 손날목치기를 성공적으로 사용했다. 그는 프로레슬링 기술인 몽골리안 찹을 사용했는데, 이는 상대의 목 측면을 양손으로 치는 기술이다.[12]

5. 1. 프로레슬링

프로레슬링에서 손날목치기는 전전(戰前) 미국으로 건너간 유술가, 유도가 출신의 일본인 레슬러들이 사용한 당수 기술이 기원이다. 당시 미국에서는 유도가 대중적이었고, 가라테는 오늘날만큼 인지도가 높지 않아, "'''유도 촙(Judo Chop)'''"이라는 명칭으로 불렸다[21]。 일본에서 역도산이 사용하기 전부터 "촙"이라고 불렸다.

극진공수도 총재 오야마 마스다쓰는 저서 『100만 명의 가라테』에서, 극진회관 창설 이전에 프로레슬러 역도산과 친분이 있었으며, 그에게 손날 기술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스모에서 프로레슬링으로 전향한 역도산은 자신의 장타를 가라테의 손날처럼 내려치는 형태로 개량하여 사용했는데, 특히 손바닥을 뒤집어 손등으로 상대의 목에 꽂는 역수평 촙이나, 袈裟斬り 촙으로, "'''가라테 촙'''"의 달인으로 널리 알려졌다. 역도산은 이 기술로 프로레슬링계에 확고한 지위를 구축했으며, "체격이 우월한 외국인 레슬러를 가라테 촙으로 쓰러뜨리는" 스타일로 일본 전역에 프로레슬링 붐을 일으켰다.

역도산의 제자인 자이언트 바바는 袈裟 베기 형태의 촙 외에도, 수평 촙, '''뇌천 당죽할'''등의 다양한 기술을 만들었다.

이러한 기술들은 속도가 빠르고, 연발하기 쉬우며, 겉보기에는 단순하지만, 때린 반동이 자신의 팔에 그대로 돌아오기 때문에 팔을 상당히 단련한 사람만이 만족스러운 위력을 낼 수 있다. 역도산과 바바 이후에는 랏셔 키무라와 텐류 겐이치로가 사용자가 되었고, 텐류는 "'''텐류 촙'''"이라는 통칭으로 촙 기술에 다시금 빛을 더했다. 이후에는 고바시 켄타나 사사키 켄스케 등이 즐겨 사용했으며, 고바시는 다양한 촙을 개발했다.

동양을 연상시키는 탓에, 미국에서는 일본계 악역 레슬러나 한국인 선수 박손도 사용했다[22]。 해외 원정 시 일본인 선수도 일본인다움을 어필하기 위해, 평소에는 사용하지 않는 촙 공격을 선보이기도 했다.

북미 레슬러 중에는 릭 플레어 등의 "'''백핸드 촙'''", 와후 맥다니엘 등 아메리카 원주민계 선수의 "'''토마호크 촙'''" 등이 알려져 있다.

5. 1. 1. 종류


  • '''袈裟斬りチョップ''' (가사베기 촙): 경동맥, 쇄골 부위를 노리는 손날치기이다. 리키도잔의 주특기로, 현역 시절에는 "가라테 촙"이라고 불렸다. 하시모토 신야나 코바시 켄타 등도 즐겨 사용했다.[21] 경동맥 손날치기라고도 한다.
  • '''ローリング袈裟斬りチョップ''' (롤링 가사베기 촙): 회전력을 이용한 역수평 촙이다. 코바시 켄타의 오리지널 기술이다. 하시모토 신야가 사용한 "쓰바메가에시"도 같은 기술이다. 역회전식 롤링 袈裟斬り 촙도 존재하며, 이쪽은 시오자키 고의 오리지널 기술이다.
  • '''뇌천당죽할''' (뇌천 당죽할): 정수리에 내려치는 기술이다. 자이언트 바바의 오리지널 기술로 "바바 촙"이라고도 불리며, "뇌천 촙", "브레인 촙", "오버헤드 촙"이라는 호칭도 있다.[21]
  • '''수평 촙''' (수평 촙) / '''역수평 촙''' (역수평 촙): 수평 궤도로 팔을 휘둘러 때리는 촙이다. 역도산의 기술이 기원이다. 특히 "역"수평 촙은 손바닥이 아래로 향하는 것을 가리킨다.[21] 미국에서는 "백핸드 촙" 또는 "나이프 엣지 촙"이라고 불린다. 자이언트 바바, 텐류 겐이치로, 코바시 켄타, 릭 플레어 등이 즐겨 사용한다.

손날로 서로 엇갈려 치는 숀 마이클스릭 플레어.

  • '''더블 촙''' (더블 촙): 양팔로 날리는 역수평 손날 치기이다.
  • '''머신건 촙''' (머신건 촙): 고속으로 촙을 연발하는 기술이다. 주로 코너에 기대어 있는 상대에게 사용하며, 코바시 켄타, 사사키 켄스케, 시오자키 고 등이 수평 촙의 머신건 촙을 사용한다.

플라잉 크로스 촙

  • '''크로스 촙''' (크로스 촙): 양손을 교차하여 내려치는 촙이다. 밀 마스카라스는 '''플라잉 크로스 촙'''('''플라잉 크로스 어택''')을 주특기로 했다.
  • '''토마호크 촙''' (토마호크 촙): 아메리카 원주민 기믹 레슬러들이 사용하는 촙 공격이다. 와후 맥대니얼, 대니 리틀베어 등이 사용했다.
  • '''몽골리안 촙''' (몽골리안 촙): 양손으로 쇄골에 좌우 더블로 날리는 촙이다. 킬러 칸의 몽골리안 기믹에 맞춰 명칭되었다. 칸의 은퇴 후에는 텐잔 히로요시 등이 사용했다.
  • '''촙 스매시''' (촙 스매시): 정면에서 위에서 아래로 휘두르는 촙이다. 과거에는 역도산이나 자이언트 바바가 사용했다.
  • '''더블 촙 스매시''' (더블 촙 스매시): 양팔로 동시에 위에서 아래로 휘두르는 촙이다.
  • '''야구 촙''' (야구 촙): 야구 투구 폼과 같은 모션으로 날리는 촙 스매시다. 이시이 케이스케 등 야구 또는 소프트볼을 배경으로 하는 선수들이 사용한다.
  • '''촙 드롭''' (촙 드롭): 쓰러진 상대에게 촙을 내리꽂는 기술이다. 코바시 켄타, 텐잔 히로요시가 사용한다.
  • '''무 썰기 촙''' (무 썰기 촙): 상대를 백 브레이커 자세로 안아 목에 촙을 내리꽂는 기술이다. 코바시 켄타의 오리지널 기술이다.
  • '''사카모토 료마 촙''' (사카모토 료마 촙): 브레인 버스터 후 링에 떨어지기 직전 목에 촙을 날리는 기술이다. 코바시 켄타의 오리지널 기술이다.
  • '''처형 촙''' (처형 촙): 목 뒤를 노려 내려치는 촙이다.

올드 스쿨을 시전하는 언더테이커.


언더테이커의 올드 스쿨

  • '''올드 스쿨''' (올드 스쿨): 상대 팔을 비틀어 올리고 탑 로프 위를 걸어 촙을 날리는 기술이다. 언더테이커 오리지널이다.[23]
  • '''공중 모토야 촙''' (공중 모토야 촙): 코너 탑에서 상대 어깨에 올라타 머리에 날리는 촙이다. 와즈미 모토야가 프로레슬링에 진출했을 때 사용한 오리지널 기술이다.

5. 2. 종합격투기

가즈시 사쿠라바는 종합격투기에서 손날목치기를 성공적으로 사용했다. 그는 프로레슬링 기술인 "몽골리안 찹"을 사용했는데, 이는 상대의 목 측면을 양손으로 치는 기술이다.[12]

6. 대중문화 속 묘사

20세기 중후반 서양에서 아시아 무술이 인기를 얻으면서 미국 및 영국 영화,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만화에서 손날 치기의 과장된 버전이 널리 사용되었다. 흔히 등장인물이 상대방의 목 측면에 정확해 보이지만 비교적 약한 일격을 가해 즉시 의식을 잃게 하는 묘사가 나타난다. 일부 버전에서는 이 일격이 즉사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는 종종 눈치채지 못한 적, 흔히 적의 경비병에게 뒤에서 가해진다. 이 기술은 1960년대와 1970년대의 스파이 영화 장르에서 자주 사용되었다.

6. 1. 픽션 속 촙

만화 《근육맨》에 등장하는 브로켄 Jr.의 기술이다. 브로켄 Jr.의 기술은 일족 및 계보를 잇는 자의 필살기로, 고속 손날치기로 상대의 몸을 찢어발긴다. 찢어진 상대에게서 피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브로켄 Jr.들의 고향인 독일 베를린에 비가 쏟아지는 분위기에 비유했다.[1]

참조

[1] 간행물 Black Belt - Internet Archive https://archive.org/[...] Internet Archive 2015-03-10
[2] 간행물 Black Belt - Internet Archive https://archive.org/[...] Internet Archive 2015-03-10
[3] 기타 Carotid Sinus Hypersensitivity http://www.ncbi.nlm.[...] StatPearls Publishing 2022
[4] 웹사이트 Black Belt - Google Books https://books.google[...] 1995-07
[5] 기타 Carotid Sinus Hypersensitivity http://www.ncbi.nlm.[...] StatPearls Publishing 2022
[6] 서적 Ju-No-Kata - Keiko Fukuda - Google Books https://books.google[...] North Atlantic Books 2004
[7] 서적 Biomechanics of Human Motion: Applications in the Martial Arts - Emeric Arus, Ph.D. - Google Books https://books.google[...] CRC Press 2012-12-13
[8] 서적 Mas Oyama's Classic Karate - Mas Oyama - Google Books https://books.google[...] Sterling Publishing Company 2004
[9] 서적 Tae Kwon Do: Secrets of Korean Karate - Sihak Henry Cho - Google Books https://books.google[...] Tuttle 1992
[10] 웹사이트 Taegeuk-sah-jang (taegeuk 4) Free Taekwondo Patterns Videos http://www.taekwondo[...] Taekwondo-information.org 2013-05-11
[11] 서적 Advanced Taekwondo - Scott Shaw - Google Books https://books.google[...] Tuttle 2006
[12] 웹사이트 Kazushi Sakuraba: The Jester of MMA http://bleacherrepor[...]
[13] 서적 Hong Kong Film, Hollywood and New Global Cinema: No Film is An Island - Google Books https://books.google[...] Routledge 2007-01-24
[14] 기타 "月刊空手道 1996/10月号”(福昌堂・発行)「羅旋(ラセン)手刀打ち」27頁。"
[15] 기타 "「手刀掛け」の練習と「引っ掛け」への応用→参考文献の1、82頁・84頁、[[廬山初雄]]「大山道場時代の技術」より。"
[16] Youtube JJWC 2019 Day 3 / Tatami 3 (Main) https://www.youtube.[...]
[17] 기타 参考文献の2、125頁。
[18] 기타 参考文献の2、159-160頁。
[19] 기타 参考文献の2、223-224頁。
[20] 기타 "参考文献の3、29-31頁の記述。また同32頁所収、柳生宗矩『兵法家伝書』(岩波文庫)には「…(前略)…無刀は、人に刀をもたせ、我は手を道具にして仕相するつもり也…(以下略)…」とある。"
[21] 웹사이트 Mitsu Arakawa http://www.onlinewor[...] Online World of Wrestling 2017-04-28
[22] 웹사이트 Pak Song https://www.cagematc[...] Cagematch.net 2018-05-02
[23] 웹사이트 The Spoiler http://www.onlinewor[...] Online World of Wrestling 2018-08-11
[24] 간행물 Black Belt - Internet Archive https://archive.org/[...] Internet Archive 2015-03-10
[25] 간행물 Black Belt - Internet Archive https://archive.org/[...] Internet Archive 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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