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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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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순수 행동은 철학적 개념으로, 특히 토마스 아퀴나스의 형이상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이 개념은 존재의 잠재성과 현실성, 그리고 공통 존재와 집중적 존재를 구분하는 데 사용된다. 창조된 존재는 잠재성을 가지며, 신만이 순수한 실체, 즉 'actus purus'로 묘사된다. 아퀴나스는 신을 모든 행위의 행위, 모든 완벽의 완벽, 완전한 존재로 정의하며, '공통 존재'와 '집중적 존재'를 구분한다. 공통 존재는 모든 창조된 실체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약한 의미의 존재이며, 집중적 존재는 신의 강한 의미의 존재를 나타낸다. 이러한 개념들은 형이상학적 논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다양한 철학자들에 의해 논의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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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행동
일반 정보
라틴어Actus Purus
한국어순수 행동
설명기독교 신학에서 의 절대적 완전성을 나타내는 용어
관련 학문토마스 아퀴나스주의

2. 존재, 잠재성, 현실성

창조된 존재는 현실이 아닌 잠재성, 불완전함과 완전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오직 신만이 동시에 자신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이며, 무한히 현실적이고 무한히 완전하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 (탈출기 3:14).[1] 신의 속성 또는 그의 작용은 그의 본질과 실제로 동일하며, 그의 본질은 그의 존재를 필연적으로 한다.[1]

찰스 앨버트 듀브레이는 찰스 조지 허버만에 의해 받아들여지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창조된 존재에서는 잠재성의 상태가 현실성의 상태보다 앞선다. 실현되기 전에 완전성은 실현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절대적으로 말하면, 현실성이 잠재성보다 앞선다. 왜냐하면 무언가가 변화하려면 작용을 받아야 하거나, 현실화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변화와 잠재성은 'in actu'인 존재를 전제한다. 이 현실성은 잠재성과 혼합되면 또 다른 현실성을 전제하며, 'actus purus'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된다.[1]

토마스 아퀴나스에 따르면, 다른 존재에 의해 완성되어야 하는 것은 그 다른 존재에 대한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잠재성의 실현은 현실성이라고 불린다. 우주는 신에 의해 정점에 달하고 창조된 일련의 사물로, 잠재성과 실체가 동시에 존재하며, 신만이 순수한 실체이다. 신은 변화가 없는데, 변화는 잠재성에서 실체로의 이동을 의미하며, 따라서 신은 시작과 끝이 없으며, 이는 변화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질료와 형상은 변화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데, 변화는 '되는 것'과 '그것이 되는 것'의 결합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질료는 처음이고, 형상은 두 번째이다. 모든 물리적 대상은 질료와 형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형상 또는 성격으로서의 사물과 그것의 실제적 존재 사이의 차이는 본질과 존재(또는 실존)라는 용어로 나타낸다. 이 둘 사이의 구분이 없는 것은 오직 신에게만 해당된다. 질료와 형상, 본질과 존재, 이 두 쌍은 모두 잠재성과 실체의 특별한 경우이다.

2. 1. 잠재성과 현실성의 개념

찰스 앨버트 듀브레이와 찰스 조지 허버만에 따르면, 창조된 존재에서는 잠재성이 현실성보다 앞서지만, 절대적으로는 현실성이 잠재성보다 앞선다. 이는 변화와 잠재성이 'in actu'인 존재, 즉 현실적인 존재를 전제하기 때문이다.[1]

토마스 아퀴나스는 잠재성의 실현을 현실성이라고 보았다. 그는 우주를 신에 의해 정점에 달하는, 잠재성과 실체가 공존하는 일련의 사물로 보았으며, 신만이 순수한 실체라고 주장했다. 신은 변화가 없는데, 변화는 잠재성에서 실체로의 이동을 의미하며, 따라서 신은 시작과 끝이 없다.[1] 질료와 형상은 변화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모든 물리적 대상은 질료와 형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형상 또는 성격으로서의 사물과 그것의 실제적 존재 사이의 차이는 본질과 존재(또는 실존)라는 용어로 나타낸다. 이 둘 사이의 구분이 없는 것은 오직 신에게만 해당된다.

2. 2. 질료와 형상

3. 공통 존재와 집중적 존재

토마스 아퀴나스는 신을 모든 행위의 행위, 모든 완벽의 완벽, 완전한 존재로 정의하면서, '공통 존재'(esse commune)와 '집중적 존재'(Esse ut actus)를 구분했다.[2]

토마스 아퀴나스에 따르면, 신은 또한 모든 행위의 행위, 모든 완벽의 완벽, 그리고 완전한 존재로 정의될 수 있다.[2] 이 존재는 또한 약한 의미의 존재 또는 모든 창조된 실체의 공통 존재(''esse commune'')와 구별하기 위해 강한 의미 또는 집중적 존재(''존재의 행위'')라고 불린다. 집중적 존재는 가능한 모든 결정을 포함하므로 다른 추가를 배제하고, 가장 높은 실제적 완벽이다; 공통 존재는 가장 높은 추상이며 가장 낮은 완벽, 보편적이고 완전히 불확정적이며, 어떤 추가에도 무관심하다(이는 배제하지도 포함하지도 않는다).[3]

공통 존재는 형이상학의 대상이며, 형이상학은 보편적 방식으로 존재를 연구한다.

프란체스코 바티스타 몬딘에 따르면, 공통 존재는 집중적 존재와 마찬가지로 유추적이다. 그렇지 않다면, 공통 존재가 명확하게 설교된다면 모든 실체는 단일 실체로 축소될 것이다.[4] 신은 공통 존재와 일치할 수 없는데, 이는 인간의 마음 속에만 존재하는 단순한 추상으로 축소될 것이기 때문이다.[5]

공통 존재가 그것에서 추상된 모든 실체와 마찬가지로 내재하는 반면, 신 그 자체인 집중적 존재는 초월한다. 둘 다 아리스토텔레스의 9가지 범주와 관련하여 초월적이다.[6]

동일 의사 공통 존재는 파르메니데스플라톤의 철학,[7] 뿐만 아니라 스코투스, 수아레스, 그리고 볼프의 철학의 대상이다.[8] 내재적 존재는 플로티노스, 헤겔, 그리고 하이데거의 철학의 대상이다.[7]

가장 완전한 존재 (또는 ''존재 자체'', 스스로 존재하며 다른 것의 덕이 아닌 존재)는 다른 누구도 존재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하고, 지적이며 자유롭고, 고귀하고 소중하며, 피조물에게 깊고 친밀하다.

3. 1. 공통 존재 (Esse Commune)

공통 존재(''esse commune'')는 모든 창조된 실체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존재의 약한 의미를 나타낸다. 이는 가장 높은 추상이자 가장 낮은 완벽이며, 보편적이고 불확정적이다.[3] 형이상학은 보편적 방식으로 존재를 연구하며, 공통 존재가 그 대상이다.

프란체스코 바티스타 몬딘에 따르면, 공통 존재는 유추적이며, 만약 그렇지 않다면 모든 실체는 단일 실체로 축소될 것이다.[4] 신은 공통 존재와 일치할 수 없는데, 이는 인간의 마음 속에만 존재하는 단순한 추상으로 축소될 것이기 때문이다.[5]

공통 존재는 그것에서 추상된 모든 실체와 마찬가지로 내재하는 반면, 신 그 자체인 집중적 존재는 초월한다. 둘 다 아리스토텔레스의 9가지 범주와 관련하여 초월적이다.[6]

동일 의사 공통 존재는 파르메니데스플라톤의 철학,[7] 뿐만 아니라 스코투스, 수아레스, 그리고 볼프의 철학의 대상이다.[8]

3. 2. 집중적 존재 (Esse ut Actus)

토마스 아퀴나스에 따르면, 신은 모든 행위의 행위, 모든 완벽의 완벽, 그리고 완전한 존재로 정의될 수 있다.[2] 이 존재는 약한 의미의 존재 또는 모든 창조된 실체의 공통 존재(''esse commune'')와 구별하기 위해 강한 의미 또는 집중적 존재(''Esse ut actus'', 또는 존재의 행위)라고 불린다.[2] 집중적 존재는 가능한 모든 결정을 포함하므로 다른 추가를 배제하고, 가장 높은 실제적 완벽이다. 공통 존재는 가장 높은 추상이며 가장 낮은 완벽, 보편적이고 완전히 불확정적이며, 어떤 추가에도 무관심하다(이는 배제하지도 포함하지도 않는다).[3]

공통 존재는 형이상학의 대상이며, 형이상학은 보편적 방식으로 존재를 연구한다.

프란체스코 바티스타 몬딘(Fr Battista Mondin)에 따르면, 공통 존재는 집중적 존재와 마찬가지로 유추적이다. 그렇지 않다면, 공통 존재가 명확하게 설교된다면 모든 실체는 단일 실체로 축소될 것이다.[4] 신은 공통 존재와 일치할 수 없는데, 이는 인간의 마음 속에만 존재하는 단순한 추상으로 축소될 것이기 때문이다.[5]

공통 존재가 그것에서 추상된 모든 실체와 마찬가지로 내재하는 반면, 신 그 자체인 집중적 존재는 초월한다. 둘 다 아리스토텔레스의 9가지 범주와 관련하여 초월적이다.[6]

동일 의사 공통 존재는 파르메니데스플라톤의 철학,[7] 뿐만 아니라 스코투스, 수아레스, 그리고 볼프의 철학의 대상이다.[8] 내재적 존재는 플로티노스, 헤겔, 그리고 하이데거의 철학의 대상이다.[7]

가장 완전한 존재 (또는 ''존재 자체'', 스스로 존재하며 다른 것의 덕이 아닌 존재),는 다른 누구도 존재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하고, 지적이며 자유롭고, 고귀하고 소중하며, 피조물에게 깊고 친밀하다.

3. 3. 철학적 함의

참조

[1] 간행물 Actus Purus
[2] 문서
[3] 서적 Ontologia e metafisica https://books.google[...] Edizioni Studio Domenicano
[4] 서적 Ontologia e metafisica ESD
[5] 서적 Ontologia e Metafisica ESD
[6] 서적 Ontologia e metafisica ESD
[7] 서적 Ontologia e metafisica ESD
[8] 서적 Ontology and Metaphysics E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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