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타니 긴지로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스미타니 긴지로는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로, 포수로서 활약했다. 헤이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6년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에 입단하여 2018년까지, 2019년부터 2021년 중반까지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2021년 후반부터 2023년까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2024년부터 다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12년과 2015년에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에는 베스트 나인에도 선정되었다. 2013년, 2015년, 2017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15년 WBSC 프리미어 12에 일본 국가대표로 참가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세이부 라이온스 선수 - 송재박
송재박은 일본과 한국 프로 야구에서 선수와 코치로 활동하며, 일본에서는 세이부 라이온스와 요코하마 다이요 훼일스에서, 한국에서는 OB 베어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은퇴 후 두산 베어스 코치로 활동하며 우수 코치상을 수상했다. - 세이부 라이온스 선수 - 마쓰자카 다이스케
마쓰자카 다이스케는 '헤이세이의 괴물'이라 불리며 고시엔에서 활약한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로, NPB와 메이저 리그에서 활동하며 WBC MVP를 두 차례 수상했고 올림픽에도 참가했다.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선수 - 앤디 밴 헤켄
앤디 밴 헤켄은 미국 출신의 야구 선수로, 메이저 리그와 한국, 대만 프로야구에서 활동했으며, 특히 넥센 히어로즈에서 20승을 기록하며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고, 은퇴 후에는 투구 코치로 활동한다.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선수 - 오카모토 신야
일본과 한국 프로야구에서 중간 계투로 활약하며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최우수 중간 계투상을 수상하고 여러 팀에서 우승을 경험한 오카모토 신야는 은퇴 후 음식점 운영과 야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 2015년 WBSC 프리미어 12 참가 선수 - 민병헌
민병헌은 2006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여 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KBO 리그 통산 1438경기에 출전, 0.295의 타율을 기록하고 2014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로, 은퇴 후 지도자 및 해설가로 활동한다. - 2015년 WBSC 프리미어 12 참가 선수 - 오타니 쇼헤이
오타니 쇼헤이는 일본 프로야구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투수와 타자 모두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MVP를 수상하고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이도류 야구 선수이다.
스미타니 긴지로 - [인물]에 관한 문서 | |
---|---|
선수 정보 | |
이름 | 스미타니 긴지로 |
원어 이름 | 炭谷 銀仁朗 (Sumitani Ginjiro) |
출생일 | 1987년 7월 19일 () |
출생지 | 교토부 교토시 사쿄구 |
신장 | 181cm |
체중 | 98kg |
포지션 | 포수 |
투구 | 우투 |
타석 | 우타 |
프로 입단 | 2005년 (고교생 드래프트 1순위) |
첫 출장 | 2006년 3월 25일 |
연봉 | 4000만 엔 (2025년) |
클럽 경력 | |
선수 경력 | 세이부 라이온스/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2006–2018) 요미우리 자이언츠 (2019–2021)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21–2023)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2024–현재) |
등번호 | 27 |
국가대표 경력 | |
대표팀 | 일본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2013년 2017년 |
WBSC 프리미어 12 | 2015년 |
2015 WBSC 프리미어 12 성적 | 동메달 |
수상 내역 | |
퍼시픽 리그 베스트 나인 | 2015년 |
퍼시픽 리그 골든 글러브 | 2012년 2015년 |
NPB 올스타 | 2011년 2015년 2016년 |
일본 시리즈 우승 | 2008년 |
통계 (2024 시즌) | |
리그 | NPB |
타율 | .214 |
안타 | 841 |
홈런 | 47 |
타점 | 353 |
도루 | 8 |
2. 프로 입단 전
초등학교 시절 야구를 시작한 스미타니 긴지로는 원래 좌익수였으나 강한 어깨를 인정받아 포수로 전향했다. 중학교 3학년까지는 투수도 겸임했지만, 헤이안 고등학교 입학 후 포수로 전념했다.[9] 고교 시절 통산 48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2학년 때는 당시 헤이안의 에이스였던 핫토리 다이스케의 변화구를 잡지 못해 잠시 3루수로 뛰기도 했지만, 노력 끝에 3학년 때 다시 포수로 복귀했다.
스미타니 긴지로는 2018년 11월 26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계약하며 등번호 27번을 받았다.[5] 하라 다쓰노리 감독과 함께 입단 회견을 가졌으며, 3년 계약에 추정 연봉은 1억 5000만 엔이었다.[30]
3학년 여름 교토 대회 준결승에서는 만루 상황에서 고의사구를 받기도 했으며, 준결승에서 그 해 선수권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교토외대 부속 고등학교에 2-3으로 패하며 베스트 4에 머물렀다. 고시엔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그의 잠재력은 높이 평가받았다.
2005년 10월 3일 고교생 드래프트 회의에서 세이부 라이온즈로부터 1위 지명을 받아 계약금 7,000만 엔, 연봉 700만 엔으로 가계약하며[10] 입단, 등번호 '''37'''번을 받았다.
3. 프로 경력
2019년 시즌을 "시즌 전 경기 풀이닝 출장"을 목표로 시작했지만, 개막전 선발 출전에는 실패했다. 3월 30일 히로시마전에서 이적 후 첫 선발 출전하여 수비에서 투수들을 이끌며 팀의 시즌 첫 승리를 도왔다.[35] 이후 다카하시 유키나 사쿠라이 토시키가 선발일 때 주로 출전했고, 6월 13일 세이부전에서는 친정팀을 상대로 3점 홈런을 쳤다. 7월 28일 한신전에서는 3회에 2점 홈런, 6회에는 만루 홈런을 기록하며 1경기 2홈런, 6타점을 올렸다. 8월 2일 히로시마전에서 수비 중 손가락 부상으로 교체되었고, 골절 진단을 받아 1군 등록이 말소되었지만[36] 한 달 후 복귀했다. 2019년 시즌 58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62, 6홈런, 26타점을 기록하고 연봉 1억 5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37]
2020년에는 타율 .180으로 부진했지만, 젊은 투수들의 선발 경기에 주로 출전하며 주전 포수 오시로 다쿠미에 이어 35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3년 계약 2년차를 마치고 연봉 1억 5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38]
2021년에는 시즌 중 라쿠텐으로 트레이드되기 전까지 4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188, 1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39]
2021년 7월 4일, 스미타니는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이적하며 등번호 '''26'''번을 받았다.[6][7] 이적은 스미타니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는 형태로 결정되었다[42].
7월 6일 오릭스전(교세라돔)에서 9회말 수비에 출전하며 이적 후 첫 출장을 기록했고[43], 7월 11일 세이부전(라쿠텐 생명 파크)에서는 이적 후 첫 홈런을 기록하며 사상 7번째로 동일 시즌에 2개 구단에서 홈런을 기록했다[44]. 2021년 시즌, 오타 히카루와 번갈아 출전하며 주로 기시 다카유키, 다나카 마사히로, 타키나카 료타의 선발 시 선발 마스크를 썼다. 시즌 후에는 5500만 엔 삭감된 추정 연봉 95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45].
2022년에는 오타 히카루의 수술 회복이 늦어지고, 주전 포수 후보였던 신인 야스다 유마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출전 기회가 늘어 팀 최다인 98경기에 출전했다. 타격에서는 타율 .237, 4홈런, 18타점을 기록했으며, 7월 20일 소프트뱅크전(기타큐슈 시민 구장)에서는 2019년 이후 첫 1경기 2홈런을 기록했다[46]. 7월 17일 오릭스전(라쿠텐 생명 파크)에서는 타지마 히로키와의 상성을 인정받아 처음으로 지명타자로 출전, 3타수 3안타로 활약했다[47]. 수비에서는 리그 3위인 도루 저지율 .339를 기록했다. 시즌 후에는 500만 엔 인상된 추정 연봉 1억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48].
2023년에는 65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고, 10월 13일 전력 외 통보를 받았다[49].
2023년 11월 16일, 스미타니는 친정팀인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 6년 만에 복귀하며 등번호 27번을 다시 달게 되었다[51][52][53]. 추정 연봉은 3500만 엔이다.[54] 10월 25일, 세이부가 스미타니의 영입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다[50]. 2023년 11월 20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와 정식 계약을 맺었다.
3. 1.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1차)
2006년, 스미타니 긴지로는 스프링 캠프에서 두각을 나타내 시범 경기에서 2개의 홈런과 높은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며, 다니시게 모토노부 이후 17년 만에 고졸 신인 포수로서 개막전 엔트리에 합류했다. 3월 25일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데뷔전에서는 다니모토 미노루 이후 51년 만에 고졸 신인 포수로서, 이이다 유키오 이후 40년 만에 퍼시픽 리그 고졸 신인으로서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다.[1] 이 경기 7회에 중견수 앞 안타를 쳐내며 다쓰나미 가즈요시 이후 양대 리그 분열 후 4번째로 고졸 신인이 개막전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3월 26일, 19세였던 와쿠이 히데아키와 배터리를 이루어 승리했는데, 이는 1989년 요코하마 다이요 웨일스의 이시이 다다노리와 다니시게 모토노부 배터리 이후 17년 만의 10대 배터리 승리였다. 3월 29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기타큐슈 시민 구장)에서는 D. J. 카라스코로부터 프로 첫 홈런인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는 기요하라 가즈히로 이후 20년 만의 고졸 신인 데뷔 시즌 만루 홈런이었으며, 고졸 신인 포수로서는 사상 최초였다. 같은 경기 6회 초에는 2호 홈런을 추가하며 마쓰이 히데키 이후 처음으로 고졸 신인이 한 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하지만 타율이 1할 6푼에 머무는 극심한 부진과 리드에서의 문제점을 드러내며 5월 이후 호소카와 도루에게 주전 포수 자리를 내주고 5월 12일 1군 등록이 말소되었다. 6월 6일 1군에 복귀, 같은 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선제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다. 이날 승리 투수는 '10대 콤비' 와쿠이였고, 이후 와쿠이가 선발 등판할 때만 선발로 출전하는 일이 잦았다. 시즌 막바지에는 호소카와의 부상으로 다시 선발로 출전하는 기회가 늘었다.
2007년에는 등록명을 자신의 성을 뺀 '긴지로'(銀仁朗일본어)로 변경했다. 시즌은 2군에서 시작했지만, 3할 2푼 5리의 높은 타율과 안정적인 수비로 5월 30일 1군에 승격되었다.[66] 9월에는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했지만 시즌 타율은 1할 7푼 4리에 그쳤고, 삼진 개수가 안타 수의 2배를 넘었다.
2008년에는 46경기에 출전했지만, 타격 부진을 극복하지 못했다. 같은 해 일본 시리즈에서는 대기 포수로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5차전에서는 2회말 호소카와가 1루 베이스에서 슬라이딩하다 오른쪽 어깨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어 교체되면서 일본 시리즈에 첫 출전했고, 이후 2경기에서는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3]
2009년에는 등번호를 37번에서 '''2'''번으로 변경했는데, 이는 존경하는 스승 조지마 겐지와 같은 등번호를 달고 싶다는 본인의 희망 때문이었다. 호소카와의 부상으로 주전 포수로 기용되어 개인 최다인 112경기에 출전했다. 팀 내 최다인 14개의 희생타를 기록했고, 도루 저지율은 리그 2위인 3할 3푼 3리를 기록했다. 타격에서도 타율 2할 2푼을 기록하며 개인 최고 성적을 냈다. 시즌 후 와쿠이와 함께 최우수 배터리상을 수상했는데, 선정 과정에서 스기우치 도시야 - 다노우에 히데노리 배터리를 추천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나카하타 기요시의 의견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10년 3월 7일 시범 경기(대 한신 타이거스)에서 내야 땅볼을 치고 1루로 뛰어들다 왼발 부상을 당해 교체되었다. 검사 결과 '왼쪽 무릎 안쪽의 반월판 손상 및 왼쪽 앞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거의 1년 동안 부상에 시달리다 9월 29일 1군에 등록되어 정규 시즌 최종전과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 1차전에 출전했다.
2011년에는 호소카와 도루가 FA 자격을 얻어 소프트뱅크로 이적하면서 주전 포수 경쟁의 선두 주자로 기대받았고, 개막전부터 출전했다. 시즌 중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주전 자리를 호시 다카노리에게 내주었지만, 개인 최다인 122경기에 출전했다. 12월 6일, 등번호를 '''27'''번으로 변경함과 동시에 등록명도 자신의 성인 '스미타니'(炭谷일본어)로 변경했다.
2012년에는 주전 포수 자리를 차지하며 시즌 막판 왼발 입방골 골절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종전까지 출전을 강행, 개인 최다 139경기에 출전하며 첫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다. 정규 시즌에서는 홈런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시즌 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쿠바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선제 홈런을 쏘아 올렸다.
2013년에는 141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15, 5홈런 43타점을 기록했다. 2014년에는 125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02, 7홈런 36타점을 기록했다.
2015년에는 133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11, 4홈런 35타점을 기록하며 두 번째 골든 글러브상과 퍼시픽 리그 베스트 나인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11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18, 1홈런 22타점을 기록했고, 2017년에는 10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51, 5홈런 30타점을 기록했다. 2018년에는 4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48, 9타점을 기록한 후 FA 자격을 얻었다.[4]
3. 2. 요미우리 자이언츠
2018년 11월 26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계약하며 등번호 27번을 받았다.[5] 하라 다쓰노리 감독과 함께 입단 회견을 가졌으며[30], 3년 계약에 추정 연봉은 1억 5000만 엔로 알려졌다.
2019년에는 "시즌 전 경기 풀이닝 출장"을 목표로 했으나, 개막전 선발 출전에는 실패했다. 3월 30일 히로시마전에서 이적 후 첫 선발 출장하여 수비에서 투수들을 이끌며 팀의 시즌 첫 승리를 도왔다.[35] 이후 다카하시 유키나 사쿠라이 토시키가 선발일 때 주로 출전했고, 6월 13일 세이부전에서는 친정팀을 상대로 3점 홈런을 치며 활약했다. 7월 28일 한신전에서는 3회에 2점 홈런, 6회에는 만루 홈런을 치는 등 1경기 2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8월 2일 히로시마전에서 수비 중 손가락에 부상을 입어 교체되었고, 골절 진단을 받아 1군 등록이 말소되었지만[36] 한 달 후 복귀했다. 2019년 시즌, 58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62, 6홈런, 26타점을 기록했다. 3년 계약 1년차를 마치고 연봉 1억 5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37]
2020년에는 타율 .180으로 부진했지만, 젊은 투수들의 선발 경기에 주로 출전하며 주전 포수 오시로 다쿠미에 이어 35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3년 계약 2년차를 마치고 연봉 1억 5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38]
2021년에는 시즌 중 라쿠텐으로 트레이드되기 전까지 4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188, 1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39]
3. 3.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21년 7월 4일,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이적했다.[6][7] 7월 4일 금전 트레이드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이적하는 것이 발표되었다[40][41]. 등번호는 '''26'''이다. 이적과 관련하여, 원 감독과 여러 차례 상의하여 최종적으로 스미타니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는 형태로 결정되었다[42].
7월 6일 오릭스전(교세라돔)에서 9회말 수비에 출전하며 이적 후 첫 출장[43]。 7월 11일 세이부전(라쿠텐 생명 파크)에서는 이적 후 첫 홈런을 기록하며, 사상 7번째로 동일 시즌에 2개 구단에서 홈런을 기록하게 되었다[44]。 시즌에서는 오타 히카루와 병용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스미타니는 주로 기시 다카유키, 다나카 마사히로, 타키나카 료타의 선발 시에 스타팅 마스크를 썼다. 같은 해 시즌 오프에 5500만 엔 삭감된 추정 연봉 95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45].
2022년에는 오타 히카루가 전년도 오프에 받은 수술의 영향으로 출장이 늦어졌고, 주전 포수 후보로 개막전에 선발 마스크를 쓴 드래프트 2위 루키 야스다 유마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이탈하면서, 출전 경기 수를 늘려 최종적으로 팀 최다인 98경기에 출전했다. 타격에서는 타율 .237, 4홈런, 18타점의 성적을 기록했으며, 7월 20일 소프트뱅크전(기타큐슈 시민 구장)에서는 2019년 이후 1경기 2홈런을 기록했다[46]. 또한 7월 17일 오릭스전(라쿠텐 생명 파크)에서는 상대 선발인 타지마 히로키와의 상성이 좋다는 점을 인정받아 본인 처음으로 지명타자로 출전하여, 3타수 3안타로 활약하며 기대에 부응했다[47]. 수비 면에서는 리그 3위인 도루 저지율 .339를 기록했다. 오프에는 5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1억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48].
2023년에는 65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으며, 10월 13일에 전력 외 통보를 받았다[49]. 그 후, 10월 25일에 친정팀인 세이부가 영입 조사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50].
3. 4.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2차)
2023년 11월 20일, 스미타니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와 계약을 맺었다. 11월 16일, 친정팀인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 입단이 발표되었다.[51][52] 6년 만의 복귀이며, 등번호는 1차 소속 당시와 같은 27번[53]이다. 추정 연봉은 3500만 엔이다.[54]
4. 국가대표 경력
스미타니 긴지로는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15년 WBSC 프리미어 12 그리고 2017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야구 일본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5. 플레이 스타일
스미타니 긴지로는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높은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는 수비형 포수이다. 타격에서는 2009년과 2011년에 2할대 타율을 기록했지만, 꾸준히 과제를 남겼다.
우타자 포수로는 준족으로 꼽히며, 1루 도달 3.95~4.0초를 기록한다.[57] 스포츠닛폰 어넥스에 따르면 2루 송구 타임은 "꾸준히 1.9초대를 기록한다"고 한다.[55] 다니시게 모토노부는 그가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FA 이적할 당시 "포수로서의 능력은 배구, 송구, 블로킹 등 어느 하나도 구계 상위에 있다"고 평가했다.[56]
세이부에서는 신인 시절 세이부엔 경륜장에서 경륜 트레이닝을 받았다. 2007년에는 1,000m를 1분 25초대로 주파하며 구단 신기록을 세웠고, 2011년에는 1분 24초대를 기록하며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
수상 경력
- 베스트 나인: 1회 (2015년)
- 골든 글러브상: 2회 (2012년, 2015년)
- 최우수 배터리상: 2회
- * 2009년, 투수: 와쿠이 히데아키
- * 2017년, 투수: 기쿠치 유세이
- JA 전농 Go・Go상: 1회 (최다 도루 저지상: 2012년 7월)
개인 기록
- 첫 출장·첫 선발 출장: 2006년 3월 25일, 대 오릭스 버팔로스 1차전 (세이부 돔), 8번·포수로 선발 출장
- 첫 타석: 2006년 3월 25일, 대 오릭스 버팔로스 1차전 (세이부 돔), 2회말에 가와고에 히데타카로부터 유격수 땅볼 병살타
- 첫 안타: 2006년 3월 25일, 대 오릭스 버팔로스 1차전 (세이부 돔), 7회말에 가와고에 히데타카로부터 중전 안타
- 첫 홈런·첫 타점: 2006년 3월 29일, 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차전 (기타큐슈 시민 구장), 2회초에 D.J. 카라스코로부터 좌월 만루 홈런
- 첫 도루: 2009년 7월 16일, 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12차전 (세이부 돔), 3회말에 2루 도루 (투수: 하세베 고헤이, 포수: 나카타니 히토시)
기록 달성
- 1000경기 출장: 2016년 8월 16일, 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16차전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9번·포수로 선발 출장 ※역대 481번째[62]
- 200 희생타: 2020년 8월 20일, 대 한신 타이거스 10차전 (도쿄 돔), 5회말에 아오야기 아키히로로부터 투수 앞 희생타 ※역대 43번째[63]
- 1500경기 출장: 2023년 6월 4일, 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2차전 (메이지 진구 야구장), 9회초에 다쓰미 료스케의 대타로 출장 ※역대 203번째[64]
기타
- 2021년에는 동일 시즌에 2개 구단에서 홈런을 기록했는데, 이는 역대 7번째 기록이다.
- 올스타전에는 3회 출장했다(2011년, 2015년, 2016년).
6. 상세 정보
스미타니 긴지로는 2006년부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여러 팀을 거쳤다.
선수 경력2006년부터 2018년까지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활약했으며, 2019년부터 2021년까지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이었다. 이후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24년부터 다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뛰고 있다.
스미타니 긴지로는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2013년, 2017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과 2015년 WBSC 프리미어 12에 일본 국가대표로 참가했다.
수상 경력스미타니 긴지로는 프로 선수로서 다음과 같은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 베스트 나인: 1회 (2015년)
- 골든 글러브상: 2회 (2012년, 2015년)
- 최우수 배터리상: 2회 (2009년, 투수: 와쿠이 히데아키, 2017년, 투수: 기쿠치 유세이)
- JA 전농 Go・Go상: 1회 (최다 도루 저지상: 2012년 7월)
개인 기록스미타니 긴지로는 데뷔 이후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여러 기록을 달성했다.
- 첫 기록
첫 출장·첫 선발 출장: 2006년 3월 25일, 대 오릭스 버팔로스 1차전 (세이부 돔), 8번·포수로 선발 출장
첫 타석: 위와 같음, 2회말에 가와고에 히데타카로부터 유격수 땅볼 병살타
첫 안타: 위와 같음, 7회말에 가와고에 히데타카로부터 중전 안타
첫 홈런·첫 타점: 2006년 3월 29일, 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차전 (기타큐슈 시민 구장), 2회초에 D.J. 카라스코로부터 좌월 만루 홈런
첫 도루: 2009년 7월 16일, 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12차전 (세이부 돔), 3회말에 2루 도루 (투수: 하세베 고헤이, 포수: 나카타니 히토시)
- 이정표 기록
1000경기 출장: 2016년 8월 16일, 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16차전 (후쿠오카 돔), 9번·포수로 선발 출장 ※역대 481번째[62]
200 희생타: 2020년 8월 20일, 대 한신 타이거스 10차전 (도쿄 돔), 5회말에 아오야기 아키히로로부터 투수 앞 희생타 ※역대 43번째[63]
1500경기 출장: 2023년 6월 4일, 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2차전 (메이지 진구 야구장), 9회초에 다쓰미 료스케의 대타로 출장 ※역대 203번째[64]
- 기타 기록
동일 시즌 2개 구단에서 홈런: 2021년 ※역대 7번째
올스타 게임 출장: 3회 (2011년, 2015년, 2016년)
등번호스미타니 긴지로는 선수 생활 동안 다음과 같은 등번호를 사용했다.
- 37 (2006년 ~ 2008년)
- 2 (2009년 ~ 2011년)
- 27 (2012년 ~ 2021년 7월 4일, 2024년 ~ )
- 26 (2021년 7월 5일 ~ 2023년)
- 9 (2017년 WBC)
등록명스미타니 긴지로는 등록명을 변경하며 활동했다. 2006년에는 '''스미타니 긴지로'''(炭谷 銀仁朗)라는 등록명을 사용했으며, 2007년부터 2011년까지는 '''긴지로'''라는 등록명을 사용했다. 2012년부터는 다시 '''스미타니 긴지로'''를 사용하고 있다.
연도별 타격 성적다음은 스미타니 긴지로의 연도별 타격 성적이다.
2023년 시즌 종료 기준. WBC 타격 성적다음은 스미타니 긴지로의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타격 성적이다.
6. 1. 출신 학교헤이안 고등학교를 졸업했다.6. 2. 선수 경력2006년부터 2018년까지 세이부 라이온스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활동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이었으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24년부터 다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뛰고 있다.국가 대표 경력
6. 3. 수상 경력
6. 4. 개인 기록
첫 출장·첫 선발 출장: 2006년 3월 25일, 대 오릭스 버팔로스 1차전 (세이부 돔), 8번·포수로 선발 출장 첫 타석: 위와 같음, 2회말에 가와고에 히데타카로부터 유격수 땅볼 병살타 첫 안타: 위와 같음, 7회말에 가와고에 히데타카로부터 중전 안타 첫 홈런·첫 타점: 2006년 3월 29일, 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차전 (기타큐슈 시민 구장), 2회초에 D.J. 카라스코로부터 좌월 만루 홈런 첫 도루: 2009년 7월 16일, 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12차전 (세이부 돔), 3회말에 2루 도루 (투수: 하세베 고헤이, 포수: 나카타니 히토시)
1000경기 출장: 2016년 8월 16일, 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16차전 (후쿠오카 돔), 9번·포수로 선발 출장 ※역대 481번째[62] 200 희생타: 2020년 8월 20일, 대 한신 타이거스 10차전 (도쿄 돔), 5회말에 아오야기 아키히로로부터 투수 앞 희생타 ※역대 43번째[63] 1500경기 출장: 2023년 6월 4일, 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2차전 (메이지 진구 야구장), 9회초에 다쓰미 료스케의 대타로 출장 ※역대 203번째[64]
동일 시즌 2개 구단에서 홈런: 2021년 ※역대 7번째 올스타 게임 출장: 3회 (2011년, 2015년, 2016년) 6. 4. 1. 첫 기록2006년 3월 25일,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에서 첫 출장과 첫 선발 출장을 동시에 기록했다. 당시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으며, 첫 타석에서는 2회말에 가와고에 히데타카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 병살타를 쳤다. 같은 날 7회말에는 가와고에 히데타카로부터 중전 안타를 쳐내며 첫 안타를 기록했다.2006년 3월 29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D.J. 카라스코를 상대로 좌월 만루 홈런을 쳐내며 첫 홈런과 첫 타점을 동시에 기록했다. 2009년 7월 16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서 3회말에 하세베 고헤이를 상대로 2루 도루를 성공시키며 첫 도루를 기록했다. 당시 포수는 나카타니 히토시였다. 6. 4. 2. 기록 달성2016년 8월 16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16차전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9번 포수로 선발 출장하여 통산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481번째 기록이다.[67]2020년 8월 20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10차전 (도쿄 돔)에서 5회말에 아오야기 고요로부터 투수 앞 희생타를 쳐내며 통산 200희생타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43번째이다.[68] 2023년 6월 4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2차전 (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 9회초에 다쓰미 료스케의 대타로 출장하며 통산 1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203번째 기록이다.[69] 6. 4. 3. 기타
6. 5. 등번호
6. 6. 등록명2006년에는 '''스미타니 긴지로'''(炭谷 銀仁朗)라는 등록명을 사용했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는 '''긴지로'''라는 등록명을 사용했으며, 2012년부터는 다시 '''스미타니 긴지로'''를 사용하고 있다.6. 7. 연도별 타격 성적
7. 인물
원래 왼손잡이였지만 우투로 전향했으며, 펜이나 젓가락도 왼손으로 든다.[58] 8. 등장곡스미타니 긴지로는 다양한 등장곡을 사용했다.
참조
[1]
웹사이트
2005年 新人選手選択会議(ドラフト会議)西武ライオンズ 選択選手一覧
http://draft.npb.j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