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하루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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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즈키 하루노부는 에도 시대의 일본 우키요에 화가로, 니시키에(錦絵)라는 다색 목판화 기술을 발전시켜 우키요에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그는 교토에서 니시카와 스케노부에게 그림을 배우고 에도로 이주했으며, 베니즈리에와 니시키에를 통해 미인화, 풍속화, 고전적 화제를 다루었다. 1765년 니시키에를 개발하여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그의 작품은 전 세계 여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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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하루노부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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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호즈미 지로베에 (保積 次郎兵衛) |
다른 이름 | 슌에이 (春栄), 짓코 (十 গরু), 교우메이코 ( 교명거, 杏名居) |
직업 | 우키요에 화가 |
국적 | 일본 |
활동 시기 | 호레키 시대 (1751–1764) ~ 메이와 시대 (1764–1772) |
생애 | |
출생 | c. 1725년 |
사망 | 1770년 7월 8일 |
사망지 | 일본, 에도 |
활동 분야 | 우키요에 |
사사 | 니시카와 스케노부 |
스타일 | 니시키에 |
작품 | |
주요 작품 | '눈 속의 우산' '게이샤의 방' '매화 아래의 두 미인' '후류 야쓰하시' '긴토키와 개' |
장르 | 미인화 야쿠샤에 풍속화 스모에 춘화 |
로마자 표기 | |
로마자 표기 | Suzuki Harunobu |
2. 내력
교토에 나와서 니시카와 스케노부에게서 배워, 후에 에도에서 살았다고 한다. 또는 니시무라 시게나가의 제자라고도 전해진다.[22] 성은 호즈미(穂積)였고, 후에 스즈키(鈴木)를 사용했다. 통칭은 '''지로베에'''(次郎兵衛)이다. 호는 조에이켄(長栄軒), 시코진(思古人)이다. 에도 칸다 시라카베초(현재 가지정 (지요다구))의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추정된다. 근처에는 히라가 겐나이가 살고 있었고 친구로 서로 친하며, 함께 니시키에 공부를 했다고 한다. 호레키 10년(1760년) 3월 상연인 연극에 기반해 세판 베니즈리에(紅摺絵, 단순색으로 박아낸 판화)의 야쿠샤에(役者絵, 배우의 판화) 이치카와 가메조의 소가 고로와 반도 산파치의 미오노야노 시로(三保谷四郎)가 첫 작품이고, 이후 사망하기까지의 10년간 우키요에 화가로 활약했다. 초기에는 베니즈리에의 야쿠샤에도 알려져있다. 호레키 동안은 이러한 야쿠샤에, 미인화 외에, 고전적 화제(畵題)의 베니즈리에, 수채화[23]를 제작했고, 현재 야쿠샤에만으로도 30점 남고, 수채화도 30점 이상 알려져있다.
일부 학자들은 하루노부가 원래 교토 출신이라고 주장하며 니시카와 스케노부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을 지적하지만, 그의 작품, 특히 초기 작품의 상당수는 에도 양식이다. 그의 작품은 도리이 기요미쓰, 이시카와 토요노부, 가와마타파, 가노파 등 많은 화가들의 영향을 보여준다. 그러나 하루노부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화가이자 판화가인 스케노부였으며, 그는 하루노부의 직접적인 스승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2. 1. 니시키에 탄생과 발전
1765년, 하타모토(旗本) 오쿠보 진시로(大久保甚四郎, 하이쿠 필명 巨川)와 아베 하치노신(阿部八之進, 하이쿠 필명 莎鶏) 등이 주도한 그림 달력(絵暦) 교환회에서 스즈키 하루노부는 다색 목판화 기술을 개발하여 니시키에를 탄생시켰다.[24][21] 당시 태음력에서는 매년 큰 달과 작은 달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림으로 달의 크기를 표현한 것이 그림 달력이었다. 약종상인 고마쓰야 산에몬(小松屋三右衛門, 하이쿠 필명 百亀) 무리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이 기술은 하루노부가 조각가, 인쇄업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당시 지식인들의 후원을 받았다.[24][21]하루노부의 「자시키 핫케이(座敷八景)」에는 이러한 아이디어의 고안자를 나타내는 "교센공(巨川工)"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는 오쿠보 교센(大久保巨川)을 가리킨다. 1919년에는 유지(有志)에 의해 다이토구 야나카의 다이엔지(大円寺)에 비석이 세워졌다. 하루노부의 법명은 홋쇼 신가쿠 거사(法性真覚居士)이다.[24][21]
니시키에는 곧 에도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하루노부는 니시키에의 대표적인 화가로 자리매김했다. 하루노부는 가쓰카와 슌쇼(勝川春章)와 도리이 기요나가(鳥居清長)를 비롯한 새로운 화가들에게 영향을 주어 우키요에 황금기를 이끌었다.[24][21]
2. 2. 후대 영향
3. 작품 특징
현존하는 작품은 1000점 정도로 추정된다. 후세의 인기 우키요에 화가들과 비교하면 작품 하나당 잔존 수가 적고, 주요 작품 대부분이 일본이 아닌 해외에 있다. 육필 우키요에는 극히 적다. 판형은 중판이 표준적이지만, 기둥 그림도 적지 않게 남아있다. 하루노부의 작품에서는 에도에는 없던 교토풍 및 중국 미인화의 영향을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구도와 구성은 교토의 니시카와 유키노부의 판본을 참고한 부분이 많고, 미인의 용모는 명나라 시대 중국 판화가 추영의 영향을 받았다. 그 외에 고킨와카슈나 고금 동서의 고사 설화에서 얻은 소재를 당세 풍속으로 바꿔 놓은 미다테에 작품이 많다. 또한 니시키에의 기법으로서도 그 창시 시기에 관계없이, 다양한 기법을 고안해내어, 그 예술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하루노부가 그리는 미인은 인물이 일반적으로 자그마하고 손발도 가늘며, 색채도 백묵을 섞은 중간색을 사용하고 있어, 그 서정성은 환상적으로까지 된다. 대표작으로는 풍류 사계가선, 자식팔경, 풍류 야쓰시 칠소마치, 풍속 륙옥천 등의 시리즈 외에, 가사모리 오센 등 당시의 고명한 에도 미인도 그려져 있다.
그 밖에 사기무스메나 「머리 감는 두 미인」 등 뛰어난 작품도 많고, 후세에까지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키쿠노죠의 날씬하고 가는 체형을 담은 「세가와 키쿠노죠도」는 기둥 그림의 세로로 긴 화면을 잘 활용했다. 그림의 상부에는 우치야마 카테이의 「깊은 못은 둥글게 감싸 안는 세가와 소리에도 들리는 명수는 달려라」라는 狂歌가 덧붙여져 있다.
3. 1. 미인화
하루노부의 미인화는 가늘고 가냘픈 체형이 특징이며, 인물들이 모두 어린아이처럼 보인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2] 리처드 레인은 이를 "하루노부의 특별한 영역, 그가 다른 모든 일본 화가들을 능가한 영역 - 특별하고 시적인 배경 속의 영원한 소녀 시대"라고 묘사했다.[2] 하루노부의 구성은 대체로 단순하지만, 소녀들의 기모노가 관람자의 시선을 사로잡도록 하는 데 주력하지 않았다.하루노부는 게이샤, 고급 매춘부, 배우, 스모 선수뿐만 아니라 노점상, 심부름 소년 등 에도의 평범한 도시 생활을 묘사하는 데에도 뛰어난 화가였다. 그의 작품에는 문학적 함축이 풍부하며, 일본 고전시가를 인용하기도 하지만, 함께 실린 삽화는 종종 주제를 부드럽게 비꼬는 경우가 많다.
하루노부의 판화는 쓰부시(つぶし) 기법을 사용한 단색 배경이 특징이다. 다른 화가들도 같은 기법을 사용했지만, 하루노부는 이 기법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색깔 있는 배경은 이미지 전체의 분위기와 색조를 설정한다.
3. 2. 기타 작품
4. 대표작
스즈키 하루노부(Suzuki Harunobu)의 작품은 전 세계 여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그중 다음과 같다.
- 아시안 아트 뮤지엄[3]
- 대영박물관[4]
- 브루클린 박물관[5]
- 하버드대학교 미술관[6]
- 힐-스테드 박물관[7]
-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기슬락 일본 판화 소장품[8]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9]
- 보스턴 미술관[10]
- 국립중앙박물관[11]
- 넬슨-애킨스 미술관[12]
- 필라델피아 미술관[13]
- 포틀랜드 미술관[14]
- 산토리 미술관[15]
- 미시간 대학교 미술관[16]
-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17]
- 버지니아 미술관[18]
== 베니즈리에(紅摺絵) ==
호레키 말 즈음 제작된 「풍류 야쓰시 시치코마치」 세판 7장 모둠 (도쿄 국립박물관 소장)과 신고금 와카집에서 '가을 저녁 노을(秋の夕暮)'로 끝맺는 데이카, 자쿠렌, 사이교의 세 와카를 소재로 한 「미타테 산세키 「데이카 자쿠렌 사이교」」(세판 16.5*11) (보스턴 미술관 소장) 등이 있다. 1764년 (메이와 원년) 즈음에는 「말 위의 조선인」, 「조선인 행렬」 등을 제작하였다.
== 니시키에(錦絵) ==
스즈키 하루노부의 대표적인 니시키에(錦絵) 작품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1765년 (메이와 2년)'''
- 시카고 미술관, 보스턴 미술관 소장의 「소나기(夕立)」는 널어 놓은 세탁물에 "메이와 2 대 2 3 5 6 8 10(メイワ二 大二三五六八十)"이라는 문양이 새겨져 있어, 같은 해의 대(大)의 달을 나타낸다.
- 시카고 미술관 소장의 「자시키 핫케이(座敷八景)」는 경대의 가을 달(鏡台の秋月), 부채의 청람(갠 여름 산에서 이는 아지랑이)(あふぎの晴嵐), 다정자(다구(茶具)를 얹는 탁자)의 밤비(台子の夜雨), 안족의 낙안(내려앉은 기러기)(琴路の落雁), 행등의 명승(あんとう(行燈)の名勝), 수건걸이의 귀범(돌아오는 배)(手拭かけの帰帆), 누리오케(풀솜을 잡아늘이는데 쓰는 도구)의 모설(저녁 눈)(塗桶の暮雪) 등 8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 「기요미즈의 무대에서 뛰는 미인(清水の舞台より飛ぶ美人)」은 여성의 기모노에 그려진 조개 모양에 "대, 2, 3, 5, 6, 8, 10"의 문자가 디자인화되어, 같은 해의 대(大)의 달을 나타낸다.
- 도쿄 국립 박물관 소장의 「물장수(水売り)」는 중판 그림 달력과 니시키에인 개판물이 있다.
- 「매화의 가지 꺾기(梅の枝折り)」는 야마타네 미술관에 소장되어있다.
- 도쿄 국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오센(가사모리 오센)의 찻집(お仙の茶屋)」이 있다.
- '''1766년 (메이와 3년)'''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소장의 「밤의 매화(夜の梅)」
- 「미타테 유가오(見立夕顔)」는 2매 속 그림 달력으로 호놀룰루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 「미타테 기쿠지도(見立菊慈童)」는 가로 중판으로 도쿄 국립 박물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 '''1767년 (메이와 4년)'''
- 대영박물관 등에 소장된 「설중 아이아이가사(한 우산을 남녀가 같이 쓰는 것)(雪中相合傘)」는 눈이 내리는 곳을 흰 옷의 여자아이와 검은 옷의 총각이 한 우산을 쓰고 걷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우로 미치유키(烏鷺道行, 까마귀와 백로가 같이 걷는 것)를 화제(畵題)로 삼았다.
- 지바시 미술관에 소장된 「공과 남녀(鞠と男女)」가 있다.
- '''1768년 (메이와 5년)'''
- 「풍류 사계 가선 2월 물가의 매화(風流四季歌仙 二月水辺梅)」는 게이오기주쿠 대학에 소장되어 있다.
- '''1767년 (메이와 4년)~1768년 (메이와 5년)'''
- 「부채 장수(団扇売り)」는 에도 도쿄 박물관, 보스턴 미술관, 베를린 동양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 '''1768년 (메이와 5년)~1769년 (메이와 6년)'''
- 「야나기야 미타테 세 미인(柳屋見立三美人)」은 도쿄 국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 '''메이와 중기'''
- 게이오기주쿠 대학 미타 정보 센터에 소장되어 있는「학 위의 유녀(鶴上の遊女)」가 있다.
이 외에도 「무타마가와(六玉川)」, 「풍속 사계 가선(風俗四季歌仙)」, 「툇마루 끝 이야기(縁先物語)」, 도쿄 국립 박물관의 「설중 툇마루 끝의 미인(雪中縁端美人)」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해진다.
== 그림책(絵本) ==
하루노부는 1763년(메이와 1년)에 『그림책 하나카쓰라(絵本花葛蘿)』를 간행하였다. 1766년(메이와 4년) 1월에는 스미즈리(墨摺) 반지본 3권으로 구성된 『그림책 지요마쓰(絵本千代松)』를 간행하였으며, 이 작품은 지바시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1770년(메이와 7년)에는 채색 판화 미농지본 5권으로 구성된 『그림책 청루 미인합(絵本青楼美人合)』을 간행하였다. 이 작품은 일본 국립 국회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요시하라 재주의 유녀 166명을 사계절 풍속에 따라 그린 것이다.
== 육필 우키요에(肉筆浮世絵) ==
스즈키 하루노부의 육필 우키요에는 견본 착색을 한 작품이 많다. 지바시 미술관에 기탁된 데키스이켄 기념 문화 진흥 재단의 소장품인 "미타테 백의관음선재동자도(見立白衣観音善財童子図) • 미타테 현종 황제양귀비도(見立玄宗皇帝楊貴妃図)"는 메이와 연간 후기에 제작되었으며, 와타나베 가테이 구장이다. 쌍폭으로 구성되어 있고, 관기는 「스즈키 하루노부화(鈴木春信画)」이다.
가마쿠라 국보관 소장의 "벚나무 아래 유녀의 서있는 모습 그림(桜下遊君立姿図)"은 견본 착색 작품이다.
작품명 | 기법 | 형태・수량 | 크기 (세로x가로cm) | 소장처 | 비고 |
---|---|---|---|---|---|
이데의 다마 강 그림(井出の玉川図) | 견본 착색 | 1폭 | 37.1x57.2 | MOA 미술관 | 낙기 「스즈키 하루노부화(鈴木春信畫)」/「하루노부(春信)」 백문방인 |
현종 황제 양귀비도(玄宗楊貴妃図) | 견본 착색 | 1폭 | 44.6x64.8 | MOA 미술관 | 낙기 「스즈키 하루노부(鈴木春信)」/「하루(春)」「노부(信)」 백문방인 |
원숭이와 미인도(猿と美人図) | 견본 착색 | 나라현립 미술관 | |||
목욕 후의 모자도(浴後の母子図) | 지본 착색 | 1폭 | 75.6x26.3 | 개인 | 낙기 「하루노부화(春信畫)」/「하루노부(春信)」 백문방인 |
스미다 강가 봄놀이 그림(隅田河畔春遊図) | 견본 착색 | 1폭 | 32.7x54.5 | 보스턴 미술관 | 메이와 연간, 낙기 「스즈키 하루노부화(鈴木春信画)」/「하루노부(春信)」 백문방인 |
2대 세가와 기쿠노조도 | 견본 착색 | 1폭 | 94.5x9.3 | 우키요에 오타 기념 미술관 | 우치야마 가테이 찬, 낙기 「스즈키 하루노부화(鈴木春信畫)」/「하루노부(春信)」 백문방인 |
4. 1. 베니즈리에(紅摺絵)
호레키 말 즈음 제작된 「풍류 야쓰시 시치코마치」 세판 7장 모둠 (도쿄 국립박물관 소장)과 신고금 와카집에서 '가을 저녁 노을(秋の夕暮)'로 끝맺는 데이카, 자쿠렌, 사이교의 세 와카를 소재로 한 「미타테 산세키 「데이카 자쿠렌 사이교」」(세판 16.5*11) (보스턴 미술관 소장) 등이 있다. 1764년 (메이와 원년) 즈음에는 「말 위의 조선인」, 「조선인 행렬」 등을 제작하였다.4. 2. 니시키에(錦絵)
스즈키 하루노부의 대표적인 니시키에(錦絵) 작품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765년 (메이와 2년)
- 시카고 미술관, 보스턴 미술관 소장의 「소나기(夕立)」는 널어 놓은 세탁물에 "메이와 2 대 2 3 5 6 8 10(メイワ二 大二三五六八十)"이라는 문양이 새겨져 있어, 같은 해의 대(大)의 달을 나타낸다.
- 시카고 미술관 소장의 「자시키 핫케이(座敷八景)」는 경대의 가을 달(鏡台の秋月), 부채의 청람(갠 여름 산에서 이는 아지랑이)(あふぎの晴嵐), 다정자(다구(茶具)를 얹는 탁자)의 밤비(台子の夜雨), 안족의 낙안(내려앉은 기러기)(琴路の落雁), 행등의 명승(あんとう(行燈)の名勝), 수건걸이의 귀범(돌아오는 배)(手拭かけの帰帆), 누리오케(풀솜을 잡아늘이는데 쓰는 도구)의 모설(저녁 눈)(塗桶の暮雪) 등 8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 「기요미즈의 무대에서 뛰는 미인(清水の舞台より飛ぶ美人)」은 여성의 기모노에 그려진 조개 모양에 "대, 2, 3, 5, 6, 8, 10"의 문자가 디자인화되어, 같은 해의 대(大)의 달을 나타낸다.
- 도쿄 국립 박물관 소장의 「물장수(水売り)」는 중판 그림 달력과 니시키에인 개판물이 있다.
- 「매화의 가지 꺾기(梅の枝折り)」는 야마타네 미술관에 소장되어있다.
- 도쿄 국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오센(가사모리 오센)의 찻집(お仙の茶屋)」이 있다.
- 1766년 (메이와 3년)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소장의 「밤의 매화(夜の梅)」
- 「미타테 유가오(見立夕顔)」는 2매 속 그림 달력으로 호놀룰루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 「미타테 기쿠지도(見立菊慈童)」는 가로 중판으로 도쿄 국립 박물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 1767년 (메이와 4년)
- 대영박물관 등에 소장된 「설중 아이아이가사(한 우산을 남녀가 같이 쓰는 것)(雪中相合傘)」는 눈이 내리는 곳을 흰 옷의 여자아이와 검은 옷의 총각이 한 우산을 쓰고 걷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우로 미치유키(烏鷺道行, 까마귀와 백로가 같이 걷는 것)를 화제(畵題)로 삼았다.
- 지바시 미술관에 소장된 「공과 남녀(鞠と男女)」가 있다.
- 1768년 (메이와 5년)
- 「풍류 사계 가선 2월 물가의 매화(風流四季歌仙 二月水辺梅)」는 게이오기주쿠 대학에 소장되어 있다.
- 1767년 (메이와 4년)~1768년 (메이와 5년)
- 「부채 장수(団扇売り)」는 에도 도쿄 박물관, 보스턴 미술관, 베를린 동양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 1768년 (메이와 5년)~1769년 (메이와 6년)
- 「야나기야 미타테 세 미인(柳屋見立三美人)」은 도쿄 국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 메이와 중기
- 게이오기주쿠 대학 미타 정보 센터에 소장되어 있는「학 위의 유녀(鶴上の遊女)」가 있다.
이 외에도 「무타마가와(六玉川)」, 「풍속 사계 가선(風俗四季歌仙)」, 「툇마루 끝 이야기(縁先物語)」, 도쿄 국립 박물관의 「설중 툇마루 끝의 미인(雪中縁端美人)」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해진다.
4. 3. 그림책(絵本)
하루노부는 1763년(메이와 1년)에 『그림책 하나카쓰라(絵本花葛蘿)』를 간행하였다. 1766년(메이와 4년) 1월에는 스미즈리(墨摺) 반지본 3권으로 구성된 『그림책 지요마쓰(絵本千代松)』를 간행하였으며, 이 작품은 지바시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1770년(메이와 7년)에는 채색 판화 미농지본 5권으로 구성된 『그림책 청루 미인합(絵本青楼美人合)』을 간행하였다. 이 작품은 일본 국립 국회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요시하라 재주의 유녀 166명을 사계절 풍속에 따라 그린 것이다.4. 4. 육필 우키요에(肉筆浮世絵)
스즈키 하루노부의 육필 우키요에는 견본 착색을 한 작품이 많다. 지바시 미술관에 기탁된 데키스이켄 기념 문화 진흥 재단의 소장품인 "미타테 백의관음선재동자도(見立白衣観音善財童子図) • 미타테 현종 황제양귀비도(見立玄宗皇帝楊貴妃図)"는 메이와 연간 후기에 제작되었으며, 와타나베 가테이 구장이다. 쌍폭으로 구성되어 있고, 관기는 「스즈키 하루노부화(鈴木春信画)」이다.가마쿠라 국보관 소장의 "벚나무 아래 유녀의 서있는 모습 그림(桜下遊君立姿図)"은 견본 착색 작품이다.
작품명 | 기법 | 형태・수량 | 크기 (세로x가로cm) | 소장처 | 비고 |
---|---|---|---|---|---|
이데의 다마 강 그림(井出の玉川図) | 견본 착색 | 1폭 | 37.1x57.2 | MOA 미술관 | 낙기 「스즈키 하루노부화(鈴木春信畫)」/「하루노부(春信)」 백문방인 |
[http://www.moaart.or.jp/?collections=071 현종 황제 양귀비도(玄宗楊貴妃図)] | 견본 착색 | 1폭 | 44.6x64.8 | MOA 미술관 | 낙기 「스즈키 하루노부(鈴木春信)」/「하루(春)」「노부(信)」 백문방인 |
원숭이와 미인도(猿と美人図) | 견본 착색 | 나라현립 미술관 | |||
목욕 후의 모자도(浴後の母子図) | 지본 착색 | 1폭 | 75.6x26.3 | 개인 | 낙기 「하루노부화(春信畫)」/「하루노부(春信)」 백문방인 |
[http://www.mfa.org/collections/object/picking-herbs-on-the-banks-of-the-sumida-river-26289 스미다 강가 봄놀이 그림(隅田河畔春遊図)] | 견본 착색 | 1폭 | 32.7x54.5 | 보스턴 미술관 | 메이와 연간, 낙기 「스즈키 하루노부화(鈴木春信画)」/「하루노부(春信)」 백문방인 |
2대 세가와 기쿠노조도 | 견본 착색 | 1폭 | 94.5x9.3 | 우키요에 오타 기념 미술관 | 우치야마 가테이 찬, 낙기 「스즈키 하루노부화(鈴木春信畫)」/「하루노부(春信)」 백문방인 |
5. 한국과의 관계
참조
[1]
서적
Traditional Woodblock Prints of Japan
Heiansha
1978
[2]
서적
Images of the Floating World
Konecky & Konecky
1978
[3]
웹사이트
Asian Art Museum Online Collection
http://searchcollect[...]
2021-01-08
[4]
웹사이트
print British Museum
https://www.britishm[...]
2021-01-08
[5]
웹사이트
Brooklyn Museum
https://www.brooklyn[...]
2021-01-08
[6]
웹사이트
From the Harvard Art Museums' collections Woman Running to Escape a Sudden Sh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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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Woodblock Pr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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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uki Harunobu, "Courtesan and Kamuro," c. 1765–70 Kislak Collection of Japanese Pr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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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 th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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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ers at Yatsuh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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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rait of a Beauty by Suzuki Haruno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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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 Results: Search Conditions [Suzuki Harunobu]: Collection Data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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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Play Suzuki Harunobu V&A Search the Coll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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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増補浮世絵類考
[20]
문서
루소의 푸른색으로 인쇄된 작품. 우아한 분위기가 나지만, 루소의 푸른색은 매우 퇴색하기 쉬워 현재는 갈색이 되었으므로 당시와 같은 감상은 어렵다.
[21]
서적
原色浮世絵大百科事典
[22]
서적
증보 우키요에류 고(増補浮世絵類考)
[23]
문서
윤곽선을 묵이 아닌, 닭의장풀의 푸른색으로 찍은 작품. 우아한 느낌이 나지만, 닭의장풀의 푸른색은 극히 퇴색하기 쉬워 현재는 갈색으로 돼있어 당시와 같은 감상을 하는 것은 어렵다.
[24]
서적
원색 우키요에 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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