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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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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행등은 일본의 전통적인 조명 기구로, 다양한 형태와 용도로 사용되었다. 실내용인 오키안돈, 간판으로 사용된 카케안돈, 취침 시 사용된 아리아케안돈 등 여러 종류가 존재하며, 축제나 조명 관련 용어, 비유적 표현에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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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등

2. 역사

행등을 열어 화로가 보이는 상태(사진 오른쪽)


행등은 에도 시대에 널리 보급되었다. 그 이전에는 받침대 위에 화로를 올려놓기만 하고 바람막이가 없는 등명 접시가 사용되었다.

행등은 바람막이 덮개로 화로를 덮은 구조이다. 대나무, 나무, 금속 등으로 만들어진 틀에 일본 종이를 붙인 바람막이 덮개로 사방을 둘러싼 공간에 연료가 되는 유지를 채운 화로를 놓고, 목면이나 골풀 등의 심지에 점화하여 사용한다. 연료 유지에는 유채씨 기름이나 어유 등이 사용되었으며, 어유는 저렴하지만 태우면 연기와 악취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었다. "고양이 요괴가 행등의 기름을 핥는다"는 전설은, 행등의 연료로 어유가 사용되었다는 데에서 유래한 것으로 생각된다[1]

메이지 시대에 들어서면서 석유 램프가 널리 보급되기 시작하여 유채씨 기름으로 만든 행등은 자취를 감추었지만, 지방에서는 사용되는 예도 있었다. 도야마현의 농촌부에서는 메이지 20년대부터 30년대까지 이용되었다고 한다[2]。 신미 난키치의 동화 『할아버지의 램프』에서는 러일 전쟁 무렵(1904년)의 아이치현한다시 부근의 농촌 생활을 "밤에는 불빛 없는 집이 많았다. 조금 사치스러운 집에서는 며느리가 혼수품으로 가져온 행등을 켰다"고 묘사하고 있다.

21세기 이후 현재에도 일본풍여관 등에서 인테리어로 볼 수 있지만, 방재 및 실용상의 관점에서 광원으로 전구나 LED 전구를 사용한 행등형 전기 스탠드가 되었다.

2. 1. 에도 시대 이전

행등이 널리 보급되기 이전에는 받침대 위에 화로를 올려놓고 바람막이가 없는 등명 접시가 사용되었다.

2. 2. 에도 시대



행등이 널리 보급된 것은 에도 시대이다. 그 이전에는 받침대 위에 화로를 올려놓기만 하고 바람막이가 없는 등명 접시가 사용되었다.

행등은 바람막이 덮개로 화로를 덮은 구조이다. 대나무, 나무, 금속 등으로 만들어진 틀에 일본 종이를 붙인 바람막이 덮개로 사방을 둘러싼 공간에 연료가 되는 유지를 채운 화로를 놓고, 목면이나 골풀 등의 심지에 점화하여 사용한다.

연료 유지에는 유채씨 기름이나 어유 등이 사용되었으며, 어유는 저렴하지만 태우면 연기와 악취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고양이 요괴가 행등의 기름을 핥는다"는 전설은, 행등의 연료로 어유가 사용되었다는 데에서 유래한 것으로 생각된다[1].

2. 3. 메이지 시대 이후

메이지 시대에 들어서면서 석유 램프가 널리 보급되기 시작하여 유채씨 기름으로 만든 행등은 자취를 감추었지만, 지방에서는 사용되는 예도 있었다. 도야마현의 농촌부에서는 메이지 20년대부터 30년대까지 이용되었다고 한다.[2] 신미 난키치의 동화 『할아버지의 램프』에서는 러일 전쟁 무렵(1904년)의 아이치현한다시 부근의 농촌 생활을 "밤에는 불빛 없는 집이 많았다. 조금 사치스러운 집에서는 며느리가 혼수품으로 가져온 행등을 켰다"고 묘사하고 있다.

21세기 이후의 현재에도 일본풍여관 등에서 인테리어로 볼 수 있지만, 방재상 및 실용상의 관점에서 광원으로 전구나 LED 전구를 사용한 행등형 전기 스탠드가 되었다.

2. 4. 현대

메이지 시대에 들어서면서 석유 램프가 널리 보급되기 시작하여 유채씨 기름으로 만든 행등은 자취를 감추었지만, 지방에서는 사용되는 예도 있었다. 도야마현의 농촌부에서는 메이지 20년대부터 30년대까지 이용되었다고 한다.[2] 신미 난키치의 동화 『할아버지의 램프』에서는 러일 전쟁 무렵(1904년)의 아이치현 한다시 부근의 농촌 생활을 "밤에는 불빛 없는 집이 많았다. 조금 사치스러운 집에서는 며느리가 혼수품으로 가져온 행등을 켰다"고 묘사하고 있다.

21세기 이후 현재에도 일본풍여관 등에서 인테리어로 볼 수 있지만, 방재 및 실용상의 관점에서 광원으로 전구나 LED 전구를 사용한 행등형 전기 스탠드가 되었다.

3. 종류

행등은 대나무, 나무, 금속 등으로 만들어진 틀에 일본 종이를 붙여 만든 바람막이 덮개로 사방을 둘러싼 공간에 연료가 되는 유지를 채운 화로를 놓고, 목면이나 골풀 등의 심지에 불을 붙여 사용한다. 연료 유지에는 유채씨 기름이나 어유 등이 사용되었으며, 어유는 저렴하지만 타면서 연기와 악취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었다. "고양이 요괴가 행등의 기름을 핥는다"는 전설은, 행등의 연료로 어유가 사용되었다는 데에서 유래한 것으로 생각된다.[1]

행등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종류설명
오키안돈(置行灯)가장 일반적인 실내용 행등이다.
카케안돈(掛行灯)가게 간판으로 사용된 행등이다.
엔슈안돈(遠州行灯)고보리 엔슈가 발명했다고 알려진 행등이다.
아리아케안돈(有明行灯)취침 시 머리맡에 두고 사용했던 소형 행등이다.
쇼켄안돈(書見行灯)책을 보기 위한 행등이다.
하치켄안돈(八間行灯)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사용되었던 대형 행등이다.
츠지안돈(辻行灯)길거리에 세워진 행등이다.


3. 1. 오키안돈(置行灯)

오키안돈은 가장 일반적인 실내용 행등이다. 대부분 세로로 긴 상자 모양이며, 내부에는 등명을 놓는 받침대가 있고, 상단에는 휴대용 손잡이가 달려 있다. 하단에 서랍 등을 갖춘 것도 있으며, 등심, 양초 등을 수납했다. 소형은 본보리라고도 불린다.

3. 2. 카케안돈(掛行灯)

가게 처마 등에 걸어 가게 이름이나 상품명을 적어 간판으로 삼은 것이다. 야간에도 가게를 여는 음식점 등에 많았다.

3. 3. 엔슈안돈(遠州行灯)

고보리 엔슈가 발명했다고 알려진 오키안돈의 일종이다. 원통형이지만 완전히 막혀 있지 않고 일부가 비어 있어, 여기에서 점화·소화 조작을 하거나 안돈 자체를 돌려 광량을 조절할 수 있다.

3. 4. 아리아케안돈(有明行灯)

아리아케안돈(有明行灯)은 소형 안돈으로, 취침 시 머리맡에 두고 사용하며, 용무를 보러 일어나거나 돌발적인 사태가 발생했을 때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창문이 달려 있어 광량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많았다. 이름은 "밤이 새도록 켜져 있는" 모습을 아리아케의 달에 비유한 것이다.[1]

3. 5. 쇼켄안돈(書見行灯)

쇼켄안돈(書見行灯)은 외장의 일부를 둥글게 도려내고, 거기에 유리 또는 렌즈를 끼워 넣어 서적을 더 밝게 보는 데 적합한 구조로 되어 있다.

3. 6. 하치켄안돈(八間行灯)

줄여서 "하치켄"이라고도 한다. 평평하고 대형으로 천장에서 매달아 사용하는 것으로, 목욕탕, 요세, 선술집 등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방 전체를 밝게 비추었다.

3. 7. 츠지안돈(辻行灯)

쓰지반쇼 등 길거리에 세워진 안돈이다. 현대의 가로등의 전신과 같은 것으로, 그것에 비하면 꽤 어두웠지만, 당시로서는 일정한 방범 효과가 있었다.[1]

4. 파생된 용어 및 문화



행등은 에도 시대에 널리 보급되었다. 그 이전에는 받침대 위에 화로를 올려놓기만 하고 바람막이가 없는 등명 접시가 사용되었다. 행등은 대나무, 나무, 금속 등으로 만들어진 틀에 일본 종이를 붙인 바람막이 덮개로 사방을 둘러싼 공간에 연료가 되는 유지를 채운 화로를 놓고, 목면이나 골풀 등의 심지에 점화하여 사용한다. 연료 유지에는 유채씨 기름이나 어유 등이 사용되었으며, 어유는 저렴하지만 태우면 연기와 악취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었다. "고양이 요괴가 행등의 기름을 핥는다"는 전설은, 행등의 연료로 어유가 사용되었다는 데에서 유래한 것으로 생각된다[1]

4. 1. 축제 및 행사


  • 야타카 안도 - 도야마현에서 열리는 축제에 사용되는 거대한 등롱이다. 토나미 야타카 축제 등에서는 화려한 색깔의 아름다운 등롱을 들고 행진한다.

야타카 안도라고 불리는 거대한 등롱. 사진은 토나미 야타카 축제

  • 교토・히가시야마 하나토로 / 교토・아라시야마 하나토로 - 교토부에서 열리는 관광 행사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문서를 참조.
  • 탄코로린의 저녁 놀이 - 아이치현 도요타시 아스케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탄코로린"은 대나무 바구니와 일본 종이로 만든 원통형 등롱의 현지 이름이다.

4. 2. 조명 관련 용어

메이지 시대에 석유 램프가 널리 보급되면서 유채씨 기름을 사용하던 행등은 점차 사라졌지만, 지방에서는 여전히 사용되는 경우가 있었다.[2] 도야마현 농촌 지역에서는 메이지 20년대부터 30년대까지 행등이 사용되었다고 한다.[2] 신미 난키치의 동화 『할아버지의 램프』에서는 러일 전쟁 무렵(1904년) 아이치현 한다시 부근 농촌의 모습을 묘사하면서, "밤에는 불빛 없는 집이 많았다. 조금 사치스러운 집에서는 며느리가 혼수품으로 가져온 행등을 켰다"고 하였다.

21세기 이후에도 일본풍여관 등에서 인테리어로 행등을 볼 수 있지만, 방재 및 실용적인 이유로 광원은 전구나 LED 전구를 사용하는 행등형 전기 스탠드로 대체되었다.

  • 안돈: 공장이나 생산 현장에서 각 장소에 표시 램프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 사명 표시등: 택시의 지붕 위나 전세 버스 (관광 버스)의 전면에 설치되는 표시등
  • 소방차의 "소속 표시등"
  • 안돈 간판: 아크릴이나 유리간판으로, 안쪽에서 전구형광등으로 비추는 것
  • 안돈 구조: 무대나 텔레비전, 영화 세트 중, 상자 모양(보이지 않는 쪽의 뚜껑은 만들지 않는 경우도 있다)으로, 안에 조명 기구를 넣는 구조
  • 비즈니스 바이크 (혼다 슈퍼 커브, 스즈키 버디 등): 1990년대 이전 모델에는 헤드라이트 바로 아래의 스템 부근에 1개의 스몰 램프(포지션 램프)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러한 모델은 속칭 "안돈 커브"라고 불린다.

4. 3. 비유적 표현


  • 상자해파리 - 상자해파리강에 속하는 해파리. 33cm 정도의 거의 입방체의 갓을 가지고 있어 '행등(行灯)'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유독하며 쏘이는 피해가 자주 발생한다.
  • 행등 연 - 사각형의 틀에 종이를 붙인 .
  • 주간 행등(昼行灯) - 낮에 불이 켜진 행등을 보는 것처럼, 켜져 있는지 어떤지 잘 모르는, 존재감이 없고, 멍청한 사람. 또한, 쓸모없는 사람[3].오오이시 구라노스케가 아코번가로 시절, 일을 하지 않아 이렇게 불렸다고 한다.

참조

[1] 뉴스 日本の化け猫はなぜ行灯の油をなめる? https://www.excite.c[...] Excite Bit コネタ、エキサイトニュース 2005-03-12
[2] 서적 上市町誌 上市町 1970
[3] 서적 대사림 삼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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