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리앙 카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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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프리앙 카차리스는 프랑스 마르세유 출신의 그리스계 키프로스인 피아니스트이다. 1951년 출생하여 어린 시절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피아노를 시작했으며, 파리 음악원에서 알랭 반 바렌첸, 모니크 드 라 브로콜레리 등에게 사사했다. 1969년 파리 음악원 피아노 부문 1등상, 1970년 실내악 부문 1등상을 수상했다. 1966년 파리에서 데뷔 콘서트를 가졌으며,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입상,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9위, 조르주 시프라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베토벤 교향곡 피아노 편곡 전곡을 녹음했으며, 2001년 자신의 음반 레이블 PIANO21을 설립했다. 사이언톨로지 신자이며, NHK 교육 텔레비전 '쇼팽을 치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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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리앙 카차리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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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시프리앙 카차리스 |
출생일 | 1951년 5월 5일 |
출생지 | 프랑스 마르세유 |
국적 | 프랑스, 키프로스 |
직업 | 피아니스트, 작곡가, 비르투오소, 교사 |
악기 | 피아노 |
활동 기간 | 1966년–현재 |
레이블 | Piano 21, Schott Music, Teldec, Telefunken, Sony Classical, EMI, Deutsche Grammophon, DECCA, BMG/RCA, Pavane Records |
웹사이트 | www.cyprienkatsaris.net |
2. 생애
시프리앙 카차리스는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태어나 4세 때 카메룬에서 피아노를 처음 접했다. 파리 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실내악을 공부하고, 1969년과 1970년에 각각 1등상을 받았다. 1966년 샹젤리제 극장에서 프란츠 리스트의 ''헝가리 환상곡''을 연주하며 데뷔한 후,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피아노 편곡으로 녹음한 두 번째 음악가이며,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프레데리크 쇼팽 등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을 녹음했다. 2001년 자신의 음반 레이블 '피아노 21'을 설립했다.
2. 1. 초기 생애 및 교육
시프리앙 카차리스는 1951년 5월 5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그리스계 키프로스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13] 아버지의 직업 때문에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아프리카의 카메룬으로 이주하여 성장하였다. 4세 때 피아노를 처음 배우기 시작했으며, 첫 스승은 마리 가브리엘 루어세(Marie-Gabrielle Louwerse)였다.[2]1964년,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에 입학하여 알랭 반 바렌첸(Aline van Barentzen)과 모니크 드 라 브로콜레리(Monique de la Bruchollerie)에게 피아노를 배웠다.[3] 알랭 반 바렌첸은 샤를 발랑탱 알캉의 아들인 엘리 미리암 들라보르드의 제자였고, 모니크 드 라 브로콜레리는 프란츠 리스트의 제자였던 에밀 폰 자우어의 제자였다. 잠시 죄르지 치프라에게서 가르침을 받기도 했다. 1969년에는 파리 음악원에서 피아노 부문 1등상을 수상했다.[3]
피아노 외에도 르네 르로이와 장 위보에게 실내악을 배워 1970년에는 실내악 부문에서도 1등상을 받았다.[4]
2. 2. 연주 활동 및 경력
카차리스는 프란츠 리스트의 제자였던 에밀 폰 자우어의 제자인 모니크 드 라 브로콜레리와 샤를 발랑탱 알캉의 아들인 엘리 미리암 들라보르드의 제자인 알랭 반 바렌첸과 함께 파리 음악원에서 피아노를 공부했으며, 잠시 죄르지 치프라에게서 사사받았다.[3] 1969년, 파리 음악원에서 피아노 부문 1등상을 수상했고,[3] 르네 르로이와 장 위보와 함께 실내악을 공부하여 1970년에 실내악 부문 1등상을 수상했다.[4]1966년 5월 8일, 샹젤리제 극장에서 르네 피에르 쇼토가 지휘하는 일 드 프랑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프란츠 리스트의 ''헝가리 환상곡''을 연주하며 파리에서 첫 공개 연주회를 가졌다.[5] 이후 그는 많은 오케스트라 및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해왔다.[5]
1970년 파리에서 알베르 루셀 재단상을 받았고, 같은 해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도 입상했다. 1972년에는 안트베르펜에서 알렉스 드 프리스 재단상,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9위에 입상했다. 그는 이 콩쿠르에서 서유럽 출신으로는 유일한 입상자였다. 1974년, 베르사유에서 조르주 시프라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1977년에는 브라티슬라바에서 유네스코 주최 국제 청년 연주가 연단에 입상했다.
카차리스는 이딜 비레트에 이어 리스트가 베토벤의 9개 교향곡을 피아노로 편곡한 전곡을 녹음한 두 번째 음악가였다. 이 녹음은 2006년 워너 클래식스에서 재발매되었다.[6] 그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프레데리크 쇼팽, 에드바르 그리그 등의 작곡가들의 음악을 녹음했으며, 구스타프 말러의 드문 피아노 버전 ''대지의 노래''를 브리지트 파스벤더 및 토마스 모저와 함께 녹음하기도 했다.
2001년, 카차리스는 자신의 음반 레이블인 피아노 21을 설립했다. 2011년에는 프랑스 바리톤 데이비드 세레로와 함께 파리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그의 연주는 초절 기교적인 면과 시인적인 면을 함께 가지고 있으며, 내성의 처리가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표적인 녹음으로는 쇼팽의 왈츠집에 수록된 왈츠 올림 다단조 작품 64-2, 프란츠 리스트 편곡판에서 카차리스 자신이 더 편곡한 베토벤의 '교향곡 전집'이 있다.
3. 수상 경력
4. 종교
사이언톨로지 신자임을 공표하고 있으며, 2004년에는 오지 홀에서 발행된 소책자 '오지 홀 매거진'의 여름호 등에서 신앙 고백을 하고 있다.[13]
5. 음반 목록 (PIANO 21 레이블)
(2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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