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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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로는 스페인 라 리오하 지방에 위치한 도시로, 에브로 강과 티론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자리 잡고 있다. 1040년 처음 언급되었으며, 리오하 와인 생산 중심지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19세기 초부터 와인 산업이 발전하여 현재는 바리오 에스타시온을 중심으로 많은 와이너리가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와인을 뿌리는 축제인 바테야 델 비노가 열린다. 아로는 또한 역사적인 건축물과 문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길이 통과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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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 | |
---|---|
기본 정보 | |
공식 명칭 | Haro |
유형 | 스페인의 municipality |
웹사이트 | Haro 공식 웹사이트 |
![]() | |
![]() | |
지리 | |
위치 | 스페인 라 리오하 |
코마르카 | 아로 |
면적 | 40.53 km² |
해발고도 | 479 m |
행정 | |
시장 | Laura Rivado Casas (PSOE) |
인구 통계 | |
인구 (2014년) | 11,536명 |
인구 밀도 | 자동 계산 |
주민 | harense; jarrero, ra |
시간대 | |
시간대 | CET |
UTC 오프셋 | +1 |
여름 시간 (DST) | CET |
DST UTC 오프셋 | +2 |
2. 역사
아로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존재하지만, 가장 유력한 설은 도밍고 에르게타의 주장이다. 그는 마을이 세워지기 전에 에브로 강 어귀를 밝히는 세로 데 라 모타 마을 근처에 등대(faroes)가 있었고, 마을은 이 등대의 이름을 따서 "파로"에서 "아로"로 진화했다고 주장했다.
히스파니아 로마 시대에는 비빌리오 절벽에 카스트룸 비빌리움이라는 요새가 건설되었다. 아로에 대한 최초의 언급은 1040년 나바라의 가르시아 산체스 3세의 문서에서 찾아볼 수 있다. 레온과 카스티야의 알폰소 6세는 디에고 로페스 1세 데 아로에게 테넨시아를 위임했는데, 이는 백작 가르시아 오르도네스가 사망한 후였다. 그의 부친의 이름을 이 마을과 연결한 최초의 비스카이 영주는 디에고의 아들 로페 디아스 1세 데 아로였다.
중세 시대 아로에는 유대인 공동체가 있었으나, 유대인 추방으로 인해 사라졌다.[1]
19세기 초부터 아로는 리오하 와인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와인 도시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지난 50년(1970년~2020년) 동안 이 지역의 보데가(와이너리) 수가 8배나 증가하여 574개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명성의 핵심은 바리오 에스타시온에 있는데, 이곳에는 리오하 최고의 보데가 7곳이 위치해 있다.
2. 1. 명칭의 유래
아로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20세기 역사학자 도밍고 엘게타(Domingo Hergueta y Martín)의 설이 가장 유력하다. 엘게타는 마을이 세워지기 전, 에브로 강 어귀를 밝히는 라 모타 언덕 근처에 등대(faroes)가 있었고, 마을의 이름이 이 등대의 이름을 따서 "파로(faro)"에서 "아로(Haro)"로 변화했다고 주장했다.[2]2. 2. 고대 ~ 중세 시대
히스파니아 로마 시대에는 비빌리오 절벽에 카스트룸 비빌리움이라는 요새가 건설되었다. 아로에 대한 최초의 언급은 1040년 나바라의 가르시아 산체스 3세의 문서에서 찾을 수 있다.[6] 레온과 카스티야의 알폰소 6세는 디에고 로페스 1세 데 아로에게 테넨시아를 위임했는데, 이는 백작 가르시아 오르도네스가 사망한 후였다. 디에고의 아들 로페 디아스 1세 데 아로는 부친의 이름을 이 마을과 연결한 최초의 비스카이 영주였다.1063년 문서에는 아로에 유대인 공동체가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1187년, 카스티야 왕 알폰소 8세는 아로에 푸에로(특권)를 부여했고, 동시에 유대인 공동체에게 알하마(en, 특권)를 부여했다. 그러나 중세 시대에 아로의 유대인 공동체는 유대인 추방으로 인해 사라졌다.[1]
1430년, 후안 2세는 페드로 데 베라스코를 아로 백작(Conde de Haro)으로 임명했다.
2. 3. 근세 ~ 현대
1710년, 아로는 펠리페 5세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당시 마리아 루이사 왕비와 루이스 1세가 아로로 피난했고, 전쟁 후 펠리페 5세는 아로에 "가장 왕에게 충실하고 가장 고귀함"이라는 칭호를 부여했다.[2]1808년,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군이 아로를 점령하고 본부를 설치했다. 조제프 보나파르트는 이곳에 행정부를 설치했다.[2] 1833년, 아로는 부르고스 주에서 분리되어 로그로뇨 주에 편입되었다.[2] 제1차 카를로스 전쟁 중인 1834년, 산타 마리아 데 에레라 수도원 근처에서 카를리스타와 자유주의자 간 전투가 벌어졌다. 패주한 자유주의자들은 브리냐스 다리 주변에서 대부분 사망했고, 이곳에는 카를로스 전쟁 위령비가 세워져 있다.[2]
1901년과 1902년, 아로 주변 포도밭은 필록세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2]
헤레스 데 라 프론테라에 이어 아로에도 전기식 가로등이 도입되었다. 이 시기에 "아로, 파리 그리고 런던"이라는 구절이 생겨났다.[2] 1877년, 라 미네르바 제분-비료 공장에 산탄데르의 코르코 에 히호스사에서 제작한 발전기로 전등이 처음 설치되었다.[7] 1889년, 가스등의 문제로 전기 가로등 설치 의안이 제출되었고,[7] 1890년 9월 7일 평화 광장에 첫 전기 가로등이 설치되었으나, 문제로 인해 수리 후 1891년 1월 1일에 정상 작동되었다.[7]
3. 지리 및 환경
아로는 지중해성 기후와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는다. 연평균 기온은 12.6°C이며, 가장 추운 1월의 평균 기온은 약 5°C, 가장 더운 8월의 평균 기온은 20.6°C이다. 겨울에는 안개가 발생한다. 연간 강수량은 평균 504mm이며, 월별로는 많을 때 58mm이다.[5] 북서쪽에서 흘러온 에브로 강과 남서쪽에서 흘러온 티론 강영어(에브로 강의 지류)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하며, 풍부한 하천 수량은 숲과 포플러 가로수 경관을 가능하게 하고, 과수원에 관개 용수를 공급한다. 카스티요 데 라 모타 언덕, 아타라야 언덕, 산타 루시아 언덕, 산토 도밍고 언덕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산토 도밍고 언덕에는 저수조가 설치되어 있다.
3. 1. 위치
북쪽으로는 부르고스 주 미란다 데 에브로와 접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Villalba de Rioja|비야르바 데 리오하es, Cihuri|시우리es, Anguciana|앙구시아나es, Casalarreina|카사라레이나es와 접하고 있다. 남쪽으로는 Gimileo|히밀레오es, Ollauri|오야우리es, Rodezno|로데스노es, Zarratón|사라톤es과 접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Briñas|브리냐스es, 알라바 주 Labastida|라바스티다es와 접하고 있다.3. 2. 수문
북서쪽에서 흘러온 에브로 강과 남서쪽에서 흘러온 티론 강영어(에브로 강의 지류)이 아로에서 합류한다. 풍부한 하천 수량은 숲과 포플러 가로수 경관을 가능하게 하며, 과수원에 관개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3. 3. 언덕
아로는 카스티요 데 라 모타 언덕, 아타라야 언덕, 산타 루시아 언덕, 이렇게 세 개의 언덕으로 둘러싸여 있다. 산토 도밍고 언덕에는 저수조가 설치되어 있다.3. 4. 기후
아로는 지중해성 기후와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는다. 연평균 기온은 12.6°C이며, 가장 추운 1월의 평균 기온은 약 5°C, 가장 더운 8월의 평균 기온은 20.6°C이다. 겨울에는 안개가 발생한다. 강수량은 연간 평균 504mm이며, 월별로는 많을 때 58mm이다.[5]4. 정치
재임 기간 | 이름 | 정당 |
---|---|---|
1979-1983 | 프란시스코 마테 바리오 (1979-1980) 미겔 로하스 카스트리요 (1980-1983) | 무소속 스페인 사회노동당 (PSOE) |
1983-1987 | 미겔 로하스 카스트리요 | 스페인 사회노동당 (PSOE) |
1987-1991 | 파트리시오 카펠란 에르비아스 | 국민당 (PP) |
1991-1995 | 파트리시오 카펠란 에르비아스 | 국민당 (PP) |
1995-1999 | 파트리시오 카펠란 에르비아스 | 국민당 (PP) |
1999-2003 | 파트리시오 카펠란 에르비아스 | 국민당 (PP) |
2003-2007 | 리디아 로하스 아기요 (2003-2004) 파트리시오 카펠란 에르비아스 (2004-2007) | 스페인 사회노동당 (PSOE) 국민당 (PP) |
2007-2011 | 파트리시오 카펠란 에르비아스 | 국민당 (PP) |
2011-2015 | 파트리시오 카펠란 에르비아스 | 국민당 (PP) |
2015- | 파트리시오 카펠란 에르비아스 | 국민당 (PP) |
5. 인구
연도 | 인구 |
---|---|
1842년 | 6,237명 |
1877년 | 6,353명 |
1887년 | 7,526명 |
1897년 | 7,983명 |
1900년 | 7,922명 |
1910년 | 7,684명 |
1920년 | 8,271명 |
1930년 | 8,023명 |
1940년 | 8,881명 |
1950년 | 8,594명 |
1960년 | 8,624명 |
1970년 | 8,471명 |
1981년 | 8,712명 |
1991년 | 8,778명 |
2001년 | 9,402명 |
2011년 | 11,747명 |
6. 상징
아로는 문장, 깃발, 찬가 등 여러 상징물을 가지고 있다.
아로의 문장은 붉은색 바탕 위에 총안이 달린 흉벽이 있고, 양옆에는 두 마리의 사자가 서 있다. 문장 위에는 왕관, 아래에는 금양모가 있다. 깃발은 카스티야 지방의 전통적인 버건디색(적색) 바탕 중앙에 문장이 있다.[9]
공식 찬가는 '카스트룸 빌리비움(Castrum Bilibium)' 또는 '아로 라 비에하(Haro la Vieja)'라고 불린다. 엘리세오 피네도 로페스가 시를, 미겔 데 라 푸엔테 알바레스가 반복구를 작곡했으며, 엔리케 에르모실라 디에스와 호세 페르난데스 올리에로가 가사를 썼다.[10]
'아로의 물병'은 1914년 발견된 후 시장 집무실에 전시되었고, 1980년대부터는 시의 포상으로 사용되고 있다.[1]
아로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슬로건을 사용한다.
- "아로, 파리 그리고 런던": 런던, 파리에 이어 가로등을 도입하면서 생긴 슬로건이다.[13]
- "드디어 불빛이 있는 아로에 도착했어"(Ya estamos en Haro que se ven las luces): 미란다 데 에브로나 로그로뇨에서 온 여행객들이 사용하던 말이다.[14]
- "아로, 와인의 해안"(Haro, costa del vino): 여름철 광고 캠페인에 사용된 표어이다.
- "아로, 리오하 와인의 수도"(Haro, Capital del Rioja): 리오하 와인의 수도라는 점을 강조하며, 로그로뇨와 논쟁을 빚기도 했다.[15]
- "¿Vino a Haro?:¡Vino de Haro!": 바의 포스터에서 유래한 표어이다.
6. 1. 문장과 자치기
아로의 문장은 붉은색 바탕 위에 총안이 달린 흉벽이 그려져 있다. 이 흉벽은 벽돌로 만들어졌으며 문과 창문이 달려 있다. 흉벽 양쪽에는 두 마리의 큰 사자가 뒷다리로 일어서 있다. 문장 상단에는 공작의 왕관이 씌워져 있고, 하단은 금양모로 장식되어 있다.
아로의 깃발은 카스티야 지방의 전형적인 버건디색(적색) 바탕 중앙에 문장이 그려져 있다.[9]
6. 2. 찬가
공식 찬가는 카스트룸 빌리비움(Castrum Bilibium) 또는 아로 라 비에하(Haro la Vieja)라고 불린다. 엘리세오 피네도 로페스가 이 찬가의 시구를, 미겔 데 라 푸엔테 알바레스가 반복구를 작곡했으며, 엔리케 에르모실라 디에스와 호세 페르난데스 올리에로가 작사했다.[10] 1942년 9월 7일에 초연되었으며,[10] 같은 해 11월 6일에 시청에서 열린 회의에서 빅토리아노 피네이로 비카리오 시장의 제안으로 공적으로 널리 알려졌다.[11]6. 3. 아로의 물병
「아로의 물병」은 1914년 10월 24일 호세 페르난데스 올리에로 시장이 시의 공적 서류를 조사하던 중 우연히 발견하면서 알려졌다.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던 이 물병은 올리에로 시장이 시의회에 보고하고 의원들의 승인을 얻어 시장 집무실에 전시되었다. 올리에로 시장에 따르면, 이 물병은 자치단체 수장을 뽑는 선거에 사용되었으며, 물병 안에 구멍이 뚫린 점토 봉투를 넣어 투표 용지를 넣는 방식으로 활용되었다.[1] 1980년대에는 미겔 로하스 시장에 의해 자치단체 포상으로 제도화되었다.[1]6. 4. 슬로건
- "아로, 파리 그리고 런던": 런던과 파리에 이어 아로도 전기식 가로등을 도입하면서 생긴 슬로건이다. 이는 아로의 주요 피혁 제품 공장을 경영했던 펠리페 에체베리아의 공적이다.[13]
- "드디어 불빛이 있는 아로에 도착했어"(Ya estamos en Haro que se ven las luces): 미란다 데 에브로나 로그로뇨에서 기차를 타고 온 여행객이나 아로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사용하던 말로, 아로의 시가(市歌) 가사로도 사용된다.[14]
- "아로, 와인의 해안"(Haro, costa del vino): 스페인 동부에서 한여름에 맞춰 사용된 자치 단체의 광고 캠페인 테마이다.
- "아로, 리오하 와인의 수도"(Haro, Capital del Rioja): 아로가 리오하 와인의 수도라는 이 표어는 라리오하 주의 주도인 로그로뇨와의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2004년 10월 22일, 로그로뇨 관광 협회는 "로그로뇨, 리오하 와인의 수도"라는 표어를 등록 신청했다.[15] 그러나 20세기 초부터 아로에서는 이미 많은 제조업자들이 생산 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 언론에서는 아로를 리오하 와인의 수도로 보도했다. 이 논쟁은 결착이 나지 않은 채 종결되었지만, 아로는 2005년부터 이 표어를 모든 관광 홍보 캠페인에 사용하고 있으며, 2010년 7월에는 산티아고 알레그리아 사에 의해 팔로마르 거리의 300m 벽에 그려졌다.[16]
- "¿Vino a Haro?:¡Vino de Haro!": 이 표어는 로스 카뇨스 데 아로라는 바의 포스터에서 유래했다.
7. 관광 명소
1975년 4월 10일, 아로 구시가지는 중요 문화재(BIC) 중 역사 예술 유적군(Conjunto Histórico Artístico)으로 지정되었으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길이 마을을 통과한다.
아로에는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으며, 주요 건축물, 박물관 및 미술관, 공원 및 자연 명소 등으로 구분된다.
- 주요 건축물: 아로 시청사, 산토 토마스 교회, 누에스트라 세뇨라 데 라 베가 성당, 브리냐스 다리, 산 아구스틴 수도원, 중세 탑, 클레르보의 베르나르두스가 건설한 마을 입구의 아치, 성 바르바라가 건설한 마을 입구의 아치, 사도 토마스가 건설한 마을 입구의 아치(현재는 존재하지 않음), 아로 투우장, 스페인 은행 아로 지점 건물, 와인 스테이션, 평화 광장, 파테르니나 궁전, 사라자르 궁전, 콘데스 데 아로 궁전 등이 있다.
- 박물관 및 미술관: 현대 미술관, 와인 미술관, 데 라 비르헨 데 라 베가 미술관이 있다.
- 공원 및 자연 명소: 비스타 알레그레 공원, 습지 분수 공원, 펠릭스 로드리게스 데 라 풴테 공원, 이투리무리 공원, 델 마소 공원, 리스코스 데 빌리비오 산, 엘 비아노 공원이 있다.
7. 1. 주요 건축물
- '''아로 시청사''': 18세기에 건설된 신고전주의 양식 건물로, 석조 벽이 특징이다. 1756년 호세 데 이투뇨가 이 건물을 조사했다.
- '''산토 토마스 교회''': 아로에서 가장 오래된 장소에 위치하며, 주교좌가 놓여 있다. 르네상스 양식과 바로크 양식이 혼합되어 있으며, 후안 데 라시네스가 건설을 시작하여 페드로 데 라시네스와 그의 아들 로드리고가 뒤를 이었다. 17세기 초반에 페드로 데 오리고이티아와 안드레스 데 베네아에 의해 완성되었다. 1931년 6월 3일, 스페인 제2 공화국 정부에 의해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다.[1]
- '''누에스트라 세뇨라 데 라 베가 성당''': 레콩키스타 시대에 아로에 나타났다고 전해지는 베가의 성모를 모시고 있다. 10세기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며, 성당 내 제단은 1740년경에 건설되었다.
- '''브리냐스 다리''': 에브로 강에 놓인 석교로, 시내 중심부에서 약 2km 떨어져 있다. 19세기 후반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는[17] 고딕 양식의 석교이다. 아로에서 브리냐스로 향하는 도중에 있다.
- '''산 아구스틴 수도원''': 1373년경에 건설되었으며, 1834년까지 아우구스티노회가 소유했다. 1841년에 병원, 학교, 형무소 등으로 사용되었으며, 1989년 이후 4성급 호텔이 되었다.
- '''중세 탑''': 14세기에 건설된 탑으로, 한때 붕괴 위험에 처했으나 2007년에 복원되었다. 2007년 4월 3일, 라 리오하 박물관에서 이 탑에 대해 다루었다.[18]
- '''클레르보의 베르나르두스가 건설한 마을 입구의 아치''': 평화 광장 근처에 위치한다.[19] 2007년 8월 16일에 클레르보의 베르나르두스가 건설했다는 것이 밝혀졌다.[20]
- '''성 바르바라가 건설한 마을 입구의 아치''': 카레 시아바스 데 헤수스에 위치한다.[21]
- '''사도 토마스가 건설한 마을 입구의 아치''': 과거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21]
- '''아로 투우장''': 할석 쌓기로 건설되었으며, 면적은 약 9370㎡이다. 스페인에서 유명한 투우사 라가르티호와 프라스케로는 1886년 6월 2일에 이 투우장에서 투우를 했다.
- '''스페인 은행 아로 지점 건물''': 1892년 1월 2일에 건설되었다. 당시에는 포도원에서 필록세라의 유행이 끝난 직후의 경제 성장 시기였다. 1925년에 해체되어 실바스 데 헤수스로 이전했다.
- '''와인 스테이션''': 공공 사업 관계자 아우렐리아노 리나레스 리바스에 의해 1892년 9월에 건설되었으며,[22] 2007년 5월 19일에 개조되었다.[23] 1893년부터 1922년까지 빅토르 만소 데 수니가가 관리했다.
- '''평화 광장''':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주변에는 키오스크와 공원 등의 시설이 있다. 휴일에는 쿠바의 매장이라는 행사가 열린다.
- '''현대 미술관''': 평화 광장의 중앙에 위치한다.
- '''와인 미술관''': 와인이 제조되는 계절에 입관할 수 있다. 포도 및 와인 제조 등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으며, 시음회도 개최된다.[24]
- '''데 라 비르헨 데 라 베가 미술관''': 성당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다.
- '''데 라 비르헨 데 라 베가 정원''': 성당 옆에 위치하며, 주변에 키오스크 등이 있다. 브라스 밴드 등에 의한 콘서트 등이 자주 열린다.
- '''비스타 알레그레 공원''': 앙구시아나와의 경계에 위치한다. 1916년 7월 9일부터 1964년 1월까지 스페인 철도 선로가 있었다. 이베리아 반도 모양의 테이블이 있다.
- '''습지 분수 공원''': 분수가 있는 공원이다. 분수는 1878년 석공 마르셀로 비야르 델가도와 코스메 라레아에 의해 건설되었다.[25] 2007년에는 기부를 통해 공원 범위가 5000m2로 확대되었다.[26]
- '''펠릭스 로드리게스 데 라 풴테 공원''': 사라톤과의 경계에 위치하며, 연못에는 오리가 많이 있다.
- '''이투리무리 공원''': 옛날부터 치유 효과로 유명한 분수가 있는 공원이다. 이름의 유래는 바스크어로 샘을 의미하는 '''''iturri''''''에서 따왔다.
- '''델 마소 공원''': 축구장 옆에 위치하며, 축구장이 철거된 부분에 조성되었다. 녹색 식물이 상당히 많고, 숲 속에 작은 인공 호수가 있다.
- '''리스코스 데 빌리비오 산''': 정상에 예배당이 있는 산으로, 예배당에는 성인 펠리세스 데 빌리비오 상이 세워져 있다. 아로 전역과 에브로 강, 아로 근처의 라 리오하 주 마을을 볼 수 있다.
- '''엘 비아노 공원''': 앙구시아나와 아로를 잇는 도로 근처에 있으며, 오하 강의 강가에 있는 공원이다. 바비큐가 가능한 공원이다.
- '''파테르니나 궁전''': 16세기에 지어진 플라테레스코 양식 궁전이다. 궁전 안에는 15세기경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별과 꽃 그림이 붙어있는 롱 갤러리가 있다. 2013년에 복원되었다.
- '''사라자르 궁전''': 17세기 후반경에 지어진 궁전으로, 바로크 양식 이전의 에레리안 양식을 도입했다. 2002년 2월 24일에 문화적 관심 유산으로 등록되었다.[27]
- '''콘데스 데 아로 궁전''': 17세기에 건설된 바로크 양식의 궁전으로, 2006년에 개축되어 학교 등이 되었다.
7. 2. 박물관 및 미술관
- 현대 미술관: 아로 시내 중심부인 평화 광장 중앙에 있다.[24]
- 와인 미술관: 와인이 제조되는 계절에 방문할 수 있으며, 포도 재배 및 와인 제조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시음회도 열린다.[24]
- 데 라 비르헨 데 라 베가 미술관: 성당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24]
7. 3. 공원 및 자연 명소
- 비스타 알레그레 공원: 앙구시아나와의 경계에 있으며, 1916년 7월 9일부터 1964년 1월까지 스페인 철도 선로가 있었다. 이베리아 반도 모양의 테이블이 있다.[25]
- 습지 분수 공원: 분수가 있는 공원으로, 1878년 석공 마르셀로 비야르 델가도와 코스메 라레아에 의해 건설되었다. 2007년에는 기부를 통해 공원 범위가 5000m2로 확대되었다.[26]
- Félix Rodríguez de la Fuente|펠릭스 로드리게스 데 라 푸엔테es 공원: 사라톤과의 경계에 있으며, 연못에는 오리가 많이 있다.
- 이투리무리 공원: 옛날부터 치유 효과로 유명한 분수가 있는 공원이다. 이름은 바스크어로 샘을 의미하는 '''''iturri''''''에서 유래했다.
- 델 마소 공원: 축구장 옆에 위치하며, 축구장이 철거된 부분에 조성되었다. 녹색 식물이 많고, 숲 속에 작은 인공 호수가 있다.
- Riscos de Bilibio|리스코스 데 빌리비오 산es: 정상에 예배당이 있는 산으로, 예배당에는 성인 Felices de Bilibio|펠리세스 데 빌리비오es 상이 세워져 있다. 아로 전역과 에브로 강, 아로 근처의 라 리오하 주 마을을 볼 수 있다.
- 엘 비아노 공원: 앙구시아나와 아로를 잇는 도로 근처에 있으며, Río Oja|오하 강es 강가에 있는 공원이다. 바비큐가 가능하다.
8. 교통
1863년, 나바라 지방 남부의 투데라와 바스크 지방의 빌바오를 잇는 철도 노선이 개통되었고, 1880년에는 와이너리가 모여있는 지역에 아로역이 개업했다. 2004년에는 시가지에 더 가까운 곳에 아로-엘 파르도역이 개업하여, 미란다데에브로, 로그로뇨, 바야돌리드, 살라망카 등으로 향하는 열차가 정차하게 되었다.[28] 2007년에는 빌바오나 바르셀로나와 아로를 잇는 열차가 폐지되었지만, 이후 바스크 지방과 카탈루냐 지방과 아로를 잇는 열차는 부분적으로 부활했다.[29] 현재 아로 시내의 철도역에는 하루 4편의 열차만 정차한다. 1916년부터 1964년까지는 라리오하 주 서쪽 끝에 있는 에스카라이와 아로를 잇는 협궤 노선이 운행되었다. 오늘날에는 노선 부지의 일부가 녹도로 조성되어 있다.
아로에는 "시드 파테르니나 궁전", "카스타냐레스 데 리오하 거리"라는 두 개의 버스 정류장이 있다. 미란다데에브로와 로그로뇨를 잇는 버스 노선(VLR-113 계통)이 아로를 경유하며, 이에 더해 나헤라행, 칸타브리아 주 산탄데르행, 산토도밍고데라칼사다행, 비토리아가스테이스행, 빌바오행 버스 노선도 있다. 아로에는 빌바오와 아라곤 주 사라고사를 잇는 고속도로가 지나간다. 2005년 9월에는 44개 도시에서 공통으로 이용할 수 있는 택시 서비스가 아로에도 개통되었다.[30]
9. 자연
아로에서 에브로강 유역까지는 대규모 포플러 지대가 펼쳐져 있으며, 유럽밍크가 서식하고 있고, 유럽의 자연 보호 네트워크 Natura 2000|나투라 2000영어에 등록되어 있다.[31] Río Oja|오하강es에는 송어, 메기, 잉어 등의 물고기가 있으며, 리스코스 데 빌리비오 산에는 유럽꿩이 서식하고 있다.[31] 또한, 아로 내 공원 등에서는 은단풍이나 자이언트 세쿼이아 등을 볼 수 있다.[31]
10. 경제
아로는 스페인 최대 와인 생산지인 리오하(DOC) 지역 중에서도 와이너리가 집중된 곳이다. 19세기 말부터 와인 산업이 발전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2] 아로에는 두 개의 공업 지대가 있으며, 철도역 근처에는 슈퍼마켓과 와이너리가 있다.
10. 1. 1차 산업
아로에서 이루어지는 1차 산업은 주로 곡물, 사탕무, 감자 재배이며, 양을 주로 사육한다. 1919년에는 채석 산업도 시작되었다.[32]10. 2. 2차 산업
아로에는 두 개의 공업 지대가 있으며, 철도역 근처에는 슈퍼마켓과 와이너리가 있다. 특히 와이너리는 스페인 최대 와인 생산지인 리오하(DOC) 지역 중에서도 와이너리가 집중된 곳으로, 19세기 말부터 와인 산업이 발전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2]10. 2. 1. 아로의 와인
아로는 스페인 최대의 와인 생산지인 리오하 (DOC) 중에서도 특히 와이너리가 집중된 마을로 유명하다. 19세기 말부터 와인 산업이 발전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2]아로에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와이너리들이 많다.
아로에는 리오하 주립 와인 박물관이 있어 리오하 지방의 포도 재배 및 와인 생산에 관한 전시를 볼 수 있다.[33] 매년 6월 29일 성 페드로 축일에는 성 펠리세스 데 빌리비오 순례제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와인을 뿌리는 '바타야 델 비노(와인의 전투)' 축제가 열린다.[33]
아로는 '리오하 와인의 수도'라는 표어를 사용하며 와인 산업의 중심지임을 강조하고 있다.[16]
10. 3. 3차 산업
아로는 벼룩시장 행사가 자주 열리는 곳으로, 와인 관광(Enotourism|와인 관광영어)지로도 알려져 있다. 아로에는 2성급, 3성급, 4성급 호텔과 오하강 근처의 캠프장이 있다. 구시가지에는 타파스와 음료를 제공하는 바들이 늘어서 있다.11. 공공 사업
아로는 여러 개의 대수층을 가지고 있으며, 매일 약 250만L의 물을 소비한다. 1995년 3월 9일에는 Villalobar de Riojaes(비야로바르 데 리오하)와의 경계에 해협이 건설되었다.[34] 2006년에는 인구 증가로 인해, 시에서 약 400만L의 물을 소비하게 되었다.[35] 최근에는 오하강의 물을 공급하여 질산염 농도를 줄이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36]
아로에는 발전소가 있어 카즈크리타 데 리오 티론, 티르고, 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 바냐레스, 카스타냐레스 데 리오하, 카살라레이나에 에브로 강에서 처리수를 보내 송전하고 있다.[37]
아로에는 공립 초등학교 2개와 중등 교육이 이루어지는 학교 1개가 있으며, 음악 학교와 어학 학교도 있다.
아로에는 여러 보건소가 있으며, 라리오하 주의 보건 네트워크에서 관리되고 있다. 2차 응급 처치가 이루어지는 병원도 있으며, 알츠하이머병 환자 및 고령자를 위한 요양 시설도 있다. 도시 지역에서는 적십자사도 활동하고 있으며, 전화로 112를 누르면 적십자사 요원도 동행해준다.
오늘날 아로에서는 단일 회사에 의한 장례식장(es:Tanatorio)에서의 장례식이 많다(아로의 장례식장은 고속도로 근처 공업 지대에 있다). 과거에는 산타 루시아 언덕에 1805년에 생긴 묘지가 있었다.[39] 또한 예배당 근처에는 묘지가 있으며, 매장된 사람 중 많은 수가 콜레라 유행 시기에 콜레라에 감염되어 사망한 사람들이다.[40]
아로에는 Municipal police (Spain)영어(지방 경찰)과[41] 민간 경비대의 병영이 있다. 아로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 단체는 1985년에 시민 보호를 형성했다.[42]
1985년 이래, 안테나 3 라디오와의 협력을 통해 카데나 SER, 카데나 디알, 카데나 COPE 3개의 라디오 방송국이 아로에 있으며, 엘 코레오[43], 라 리오하 (신문) 등의 신문 배달원도 아로에 파견되어 있다.
12. 문화
아로는 다양한 문화 시설, 종교, 음악, 음식 문화를 가지고 있다.
문화 시설
- 시민 문화부: 한때 은행이었던 곳으로, 현재 시립 도서관, 강당, 학교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 라 리오하 문화 센터: 베가의 성모에 대해 전시하고 있는 문화 센터이다.
- 브레톤 데 로스 에레오스 극장: 1841년에 건설된 극장으로, 영화, 음악,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라 리오하 주가 주최하는 댄스 콘테스트가 이곳에서 개최된다.
- 마리아 디아스 문화 센터: 시민의 기부로 도시 중심부에 건설된 공공 시설이다. 도서관과 청소년 의존증 상담소가 있다.
종교
- 베가의 성모: 수호 성인을 지키기 위해 1552년에 나타났다.
- 산타 베라 크루스 데 아로 형제단Cofradía de la Santa Vera Cruz de Haroes: 1560년에 나타났다. 성주간에는 그 성인을 모신다.[1]
- 산 펠리체스 데 빌리비오: 1666년 2월, 수호 성인을 숭배하기 위해 나타났다.[2]
음악아로에는 시립 밴드가 있어 평화 광장이나 도시 정원 등에서 자주 라이브 공연을 한다.[1] 1978년 6월 24일에 결성된 나팔・드럼 협회는 매년 부활절에 라이브 공연을 한다.[1] 아로 폴리포닉 합창단도 활동 중이다.[1]
1982년에는 스페인 현악기 앙상블 그룹인 론다르하영어 시립 론다르하가 결성되었다.[1] 프로 실내악 협회는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콘서트를 열고 있는 실내악 작곡 단체이다.[1]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길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길은 프랑스 자치구를 통과한 후, 처음으로 프랑스와의 국경선이 있는 스페인의 이룬으로 연결되며, 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를 거쳐 아로에 이르게 된다.[46]
음식 문화

아로의 전통 요리에는 원예 농업으로 생산된 채소가 많이 사용된다. 대표적인 요리로는 메네스트라, 리오하식 감자, 피키요 요리, 고추 속 채우기, 카파로네스, 소파 데 아호, 파 샐러드, 포차콩 요리, 유럽 메추라기 알 요리 등이 있다.[33] 특히 양고기를 사용한 요리가 인기 있으며, 내장, 고환 등의 부위도 먹는다. 여름에는 아사도를 자주 먹는데, 초리소, 블러드 소시지, 미트 찹 등이 라리오하에서 아사도의 단골 재료이다.[33]
계절에 따라 먹는 음식도 다르다. 성주간에는 도넛이나 달팽이를 먹고, zurracapote|수라카포테es라는 칵테일을 마신다. 사육제 날에는 대서양 대구나 돼지 등심 등을 먹는다.[33]
행사
날짜 | 행사 | 내용 |
---|---|---|
6월 24일 | 세례자 요한의 날 | 초콜릿을 먹거나 머스캣 와인을 마시며, 캠프파이어를 하고 춤과 음악으로 분위기를 돋운다. |
6월 25일 | 펠리세스 데 빌리비오의 날 | |
6월 29일 | 성 베드로의 날 | 빌리비오 바위산에서 사람들이 와인을 서로에게 뿌리는 성 펠리세스 데 빌리비오 순례 축제가 열린다. |
순례 중 첫 번째 일요일 | 식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기 위해 빌리비오 바위산을 등반하는 풍습이 행해진다.[48] | |
9월 8일 | 베가 성모와 아로의 수호 성인 축제 | 오후가 되면 등불이 켜지고, 사람들은 베가 성모와 산타 베라크루즈 형제애를 기리며 공물을 바친다.[49] |
1월 셋째 주 일요일 | 대 안토니우스 축제 | 산토 토마스 교회에서 열린다. |
2월 2일 (성촉절) | 어린이 발표 대회 | 베가 성모 봉사 단체가 주최한다. |
2월 5일 | 시칠리아의 아가타의 날 | 사람들은 초리조 등을 먹는다. |
7월 29일 | 성 마르타의 날 |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사람들이 기념했지만 (최근에는 그 전통이 사라져가고 있다). |
12. 1. 문화 시설
- 시민 문화부: 한때 은행이었던 곳으로, 현재는 시립 도서관, 강당, 학교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 라 리오하 문화 센터: 베가의 성모에 대해 전시하고 있는 문화 센터이다.
- 브레톤 데 로스 에레오스 극장: 1841년에 건설된 극장으로, 영화, 음악,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라 리오하 주가 주최하는 댄스 콘테스트가 이곳에서 개최된다.
- 마리아 디아스 문화 센터: 시민의 기부로 도시 중심부에 건설된 공공 시설이다. 도서관과 청소년 의존증 상담소가 있다.
12. 2. 종교
- 베가의 성모: 수호 성인을 지키기 위해 1552년에 나타났다.
- 산타 베라 크루스 데 아로 형제단Cofradía de la Santa Vera Cruz de Haroes: 1560년에 나타났다. 성주간에는 그 성인을 모신다.[1]
- 산 펠리체스 데 빌리비오: 1666년 2월, 수호 성인을 숭배하기 위해 나타났다.[2]
12. 3. 음악
아로에는 시립 밴드가 있어 평화 광장이나 도시 정원 등에서 자주 라이브 공연을 한다.[1] 1978년 6월 24일에 결성된 나팔・드럼 협회는 매년 부활절에 라이브 공연을 한다.[1] 아로 폴리포닉 합창단도 활동 중이다.[1]1982년에는 스페인 현악기 앙상블 그룹인 론다르하영어 시립 론다르하가 결성되었다.[1] 프로 실내악 협회는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콘서트를 열고 있는 실내악 작곡 단체이다.[1]
12. 4.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길은 프랑스 자치구를 통과한 후, 처음으로 프랑스와의 국경선이 있는 스페인의 이룬으로 연결되며, 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를 거쳐 아로에 이르게 된다.[46]12. 5. 음식 문화
아로의 전통 요리에는 원예 농업으로 생산된 채소가 많이 사용된다. 대표적인 요리로는 메네스트라, 리오하식 감자, 피키요 요리, 고추 속 채우기, 카파로네스, 소파 데 아호, 파 샐러드, 포차콩 요리, 유럽 메추라기 알 요리 등이 있다.[33] 특히 양고기를 사용한 요리가 인기 있으며, 내장, 고환 등의 부위도 먹는다. 여름에는 아사도를 자주 먹는데, 초리소, 블러드 소시지, 미트 찹 등이 라리오하에서 아사도의 단골 재료이다.[33]계절에 따라 먹는 음식도 다르다. 성주간에는 도넛이나 달팽이를 먹고, zurracapote|수라카포테es라는 칵테일을 마신다. 사육제 날에는 대서양 대구나 돼지 등심 등을 먹는다.[33]
12. 6. 행사
- 6월 24일은 세례자 요한의 날이다. 이날에는 초콜릿을 먹거나 머스캣 와인을 마시며, 캠프파이어를 하고 춤과 음악으로 분위기를 돋운다.
- 6월 25일은 펠리세스 데 빌리비오의 날이다.
- 6월 29일은 성 베드로의 날이다. 이날에는 빌리비오 바위산에서 사람들이 와인을 서로에게 뿌리는 성 펠리세스 데 빌리비오 순례 축제가 열린다.
- 순례 중 첫 번째 일요일에는 식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기 위해 빌리비오 바위산을 등반하는 풍습이 행해진다.[48]
- 9월 8일에는 베가 성모와 아로의 수호 성인을 모시는 대규모 축제가 열린다. 오후가 되면 등불이 켜지고, 사람들은 베가 성모와 산타 베라크루즈 형제애를 기리며 공물을 바친다.[49]
- 1월 셋째 주 일요일에는 산토 토마스 교회에서 대 안토니우스를 기리는 축제가 열린다.
- 성촉절인 2월 2일에는 베가 성모 봉사 단체가 주최하는 어린이 대상 발표 대회가 열린다.
- 2월 5일은 시칠리아의 아가타의 날이며, 사람들은 초리조 등을 먹는다.
- 7월 29일의 성 마르타의 날은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사람들이 기념했지만 (최근에는 그 전통이 사라져가고 있다).
13. 스포츠
- 엘 페리알: 수영장, 스케이트보드장, 바스크 펠로타 경기장, 테니스 코트 등이 있는 스포츠 복합 시설이다.
- 엘 마소(Estadio Municipal de Deportes El Mazo|엘 마소es): 축구장, 시민 체육관, 육상 경기장이 있는 스포츠 복합 시설이다.
- 파이사헤스 델 비노: 구 시가지에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이 설계에 참여한 골프장이다.
- 아로 데포르티보(Haro Deportivo|아로 데포르티보영어): 1914년에 결성된 라리오하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팀이다.
- 클루브 발레볼 아로(CV Haro|클루브 발레볼 아로영어): 1996년에 결성된 배구팀이다.
- 클루브 발론체스토 아로(Club Baloncesto Haro): 고령의 선수로 구성된 농구팀이다.
- 사이클링 클럽(Club Ciclista Harense)
- 리오하 열기구 클럽(Club Riojano de Aerostación)
그 외에도, 아로에는 축구 클럽이 많다.
14. 출신 인물
- 마누엘 리스코 (1735-1801): 역사학자[50]
- 마누엘 바르톨로메 코시오 (1857-1935): 교육자, 대학 교수, 교사, 미술사학자[50]
- 루크레시아 아라나 (1871-1927): 알토 가수[50]
- 호세 마리아 마손 사인스 (1901-1981): 정치인
- 에두아르도 파하르도 (1924-2019): 배우[50]
-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카스티요 (1961년 출생): 축구 선수[50]
- 아나 이바녜스 요렌테 (1981년 출생): 저널리스트 겸 텔레비전 방송인[50]
- 다니엘 앙기아노: 정치인[50]
- 루이스 가르시아 레차: 소설 작가[50]
- 안헬 마르틴 무니시오: 과학자, 스페인 왕립 과학 아카데미 교수[50]
- 마누엘 루이스 에르난데스: 리오하 와인 학자[50]
- 에르네스토 투비아: 작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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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ardo Fajardo: el hombre que siempre estuvo aquí.
http://dialnet.un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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