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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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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언데드는 죽었으나 다시 움직이는 존재를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용어이다. 브람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뱀파이어를 지칭했으나 이후 다양한 초자연적 존재로 확장되었다. 언데드는 시체 기반, 영적인 존재, 기타로 분류되며, 좀비, 해골, 뱀파이어 등이 대표적이다. 판타지 및 호러 장르에서 인기 있는 적으로 묘사되며, 다양한 롤플레잉 게임 등에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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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데드 - 흡혈귀
    흡혈귀는 살아있는 생물의 피를 빨아먹는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전설로, 세르비아어에서 유래되었으며, 브람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를 통해 현대적인 이미지가 형성되어 대중문화의 주요 소재로 다뤄진다.
  • 언데드 - 구울
    구울은 아랍 민담에서 유래된 시체를 먹는 괴물로, 이슬람 문화권에서 실존하는 존재로 여겨지며, 현대 대중문화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변형되어 나타난다.
언데드
개요
유형죽음에서 돌아온 존재, 생명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존재
특징부패 또는 보존된 시체
초자연적인 힘 또는 저주
생명력 흡수 또는 전파
다양한 문화와 종교에서 나타나는 존재
기원 및 역사
어원"언데드(Undead)"는 "죽지 않은(un-dead)"을 의미함
등장 시기19세기 후반
초기 문학 작품https://etext.virginia.edu/etcbin/toccer-new2?id=BieCans.sgm&images=images/modeng&data=/texts/english/modeng/parsed&tag=public&part=1&division=div1에 등장
대중 문화 속 언데드
판타지드래곤 퀘스트, 파이널 판타지 등의 게임, 소설 등에 등장
역할드래곤 퀘스트에서는 몬스터, 파이널 판타지에서는 소환수, 적으로 등장
언데드의 종류
주요 종류좀비
미라
흡혈귀
구울
해골
리치
망령
창작물 속 언데드
예시강시
드라우그
레버넌트
뱀파이어
밴시
폴터가이스트
프레타
헬하운드
기타
주의일부 매체에서는 언데드와 유사한 존재를 악마, 괴물, 악령 등으로 분류하기도 함
언데드는 생명과 죽음의 경계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담고 있음

2. 역사

브램 스토커는 자신의 소설 ''드라큘라''(1897)의 제목으로 ''The Un-Dead''를 고려했으며, 이 소설에서의 용어 사용이 현대적 의미의 단어를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un-dead'라는 단어는 스토커 이전에 영어에 등장했지만, "살아있는" 또는 "죽지 않은"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이에 대한 인용문은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다. ''드라큘라''의 한 구절에서는 노스페라투가 동유럽에서 "언데드"의 동의어로 제시된다.[1]

스토커가 사용한 "언데드"라는 용어는 오직 뱀파이어만을 지칭했지만, 이후 다른 종류의 초자연적인 존재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확장되었다. 현재는 대개 한때 살아있었고 죽음 이후에도 삶의 일부 측면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초자연적 존재를 지칭하는 데 사용되지만, 그 사용법은 매우 다양하다.[2]

비초자연적인 수단을 통한 되살아남 또는 좀비 생성은 적어도 19세기부터 하나의 유행이 되었다. ''프랑켄슈타인''(1818)은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은 기술적 수단을 사용했고, ''나는 전설이다''(1954)는 세균을,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1968)은 추락한 우주 탐사선의 방사선을, ''리턴 오브 더 리빙 데드''(1985)는 유독 가스를, ''바이오해저드''(1996)는 생체 무기를 그 원인으로 제시했다.

3. 문학

브람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에서 반 헬싱은 언데드를 "고대인들과 언데드의 힘을 연구한 모든 이들의 지식과 경험"에 근거하여 묘사한다. 언데드는 불멸의 저주를 받아 시대를 거쳐 희생자를 늘리고 세상의 악을 늘려야 한다.[3]

19세기에는 앰브로스 비어스의 ''할핀 프레이저의 죽음''과 에드거 앨런 포의 고딕 로맨티시즘 이야기 등 복수하는 언데드에 대한 이야기가 주목받았다. 이들은 H. P. 러브크래프트와 같은 후대 작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4] 알렉산더 벨랴예프의 소설 ''도웰 교수의 머리''(1925)에서는 미친 과학자가 영안실에서 훔친 시신에 실험적인 머리 이식을 수행하고 시체를 되살리는 이야기가 등장한다.

4. 종류

언데드는 크게 시체를 기반으로 하는 것, 영적인 존재, 기타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브람 스토커는 자신의 소설 ''드라큘라''(1897)에서 '언데드(The Un-Dead)'라는 용어를 사용했으며, 이 소설에서의 용어 사용이 현대적 의미의 단어를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1] 현대에는 대개 한때 살아있었고 죽음 이후에도 삶의 일부 측면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초자연적 존재를 지칭하는 데 사용되지만, 그 사용법은 매우 다양하다.[2]

비초자연적인 수단을 통한 되살아남 또는 좀비 생성은 적어도 19세기부터 하나의 유행이 되었다. 프랑켄슈타인(1818)은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은 기술적 수단을 사용했고, 나는 전설이다(1954)는 세균을 제시했다.

언데드는 판타지 및 호러물에서 인기 있는 적이 되었으며, 많은 롤플레잉 게임, 롤플레잉 비디오 게임, MMORPG 및 전략 게임에서 두드러지게 등장한다.

4. 1. 시체 기반 언데드

생물의 시체를 어떤 저주나 마법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은 언데드 몬스터 중에서도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이들은 지성·감정이 없고 통각도 없어, 상처를 입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덤벼드는 으로 묘사된다.

  • '''좀비''': 육체가 썩어 부패가 진행된 시체가 어떤 요인에 의해 활동을 재개한 것이다. 독이나 병원체를 가진 몬스터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인간 외 다른 생물도 좀비가 될 수 있다.
  • '''해골''': 부패가 진행되어 유기물이 분해되고 백골화된 시체(해골)가 골격만으로 활동하는 것이다. 살이 없고 뼈만 남았기 때문에, 베거나 찌르는 공격은 효과가 옅다고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타격에는 약하다고 여겨진다).
  • '''강시''': 사후경직을 제외하고 생전의 상태를 유지한, 비교적 새로운 시체가 활동하는 것이다. 고대 중국풍 세계관을 가진 작품이나 장소에서는 좀비나 흡혈귀와 비슷한 위치로 등장한다.
  • '''구울''': "식시귀"로 번역된다. 낮은 지성을 가진 경우가 있다.
  • '''미라(미라 남자)''': 전신에 붕대를 감고 건조 보존된 시체가 활동하는 것이다. 피라미드나 고대 유적 등 고대 이집트풍 세계관을 가진 작품이나 장소에서 주로 등장한다. 질병·저주와 같은 특별한 힘을 가진 경우가 많다.
  • '''Wight영어''': 원래는 인간을 의미하는 말로, 스칸디나비아 전승에서는 사람 모습을 한 악령이다. 몬스터 와이트는 왕족 등 고귀한 인물의 시체에 악령이 씌인 것으로, 만진 사람을 혼절시키는 힘을 가졌다.
  • '''Revenant영어''': 영체나 움직이는 시체다. Revenant는 "돌아온다"는 뜻이다. 레버넌트는 중세 성기 영국서유럽 주변에서 인기 있던 이야기로, 이야기 속에서 고인의 복수 등을 위해 부활했다.
  • '''드라우그''': 고대 영어의 "요괴, 유령", 아일랜드어의 "전조, 유성"에서 유래한다. 보통 검게 부어오른 시체 모습으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고 몸을 거대화해 무게를 늘릴 수 있으며, 물건을 썩게 하는 악취를 풍긴다.

4. 2. 영적인 존재 (비물리적)

실체가 없는 영적인 존재인 언데드는 특별한 무기나 마법에 의해서만 상처를 입는다는 설정이 많다.[1] 이들은 유령, 망령, 원한령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지만, 게임에서는 몬스터의 강함이나 특수 능력에 따라 다른 이름이 붙기도 한다.[1] 고스트는 비교적 하급, 레이스는 비교적 상급 몬스터로 취급되는 경향이 있으며, 이들을 통틀어 "헌트"라고 부르는 작품도 있다.[1]

판타지 작품에 등장하는 몬스터로서의 언데드는 다음과 같다.

  • '''레이스''': 육체와 영혼이 분리된 생령에 가까운 존재로, 마법사가 유체이탈에 실패하여 변화한 모습이라고도 한다.[1]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반지 유령 "나즈굴"이 원형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들은 원래 고결하고 유능한 왕이었지만 반지에 사로잡혀 불사의 괴물이 되었다.[1]
  • '''팬텀''': 지박령이기도 하며, 강력하지만 유령의 집 등 특정 장소에 묶여 있는 존재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1]
  • '''스펙터''': 특별히 유명한 전승은 없지만, 던전스 & 드래곤스와 같은 작품에서 영체형 언데드의 최상위 존재로 등장하기도 한다.[1]
  • '''처녀귀신''': 한국에서 처녀로 죽은 영을 의미한다.[1]

4. 3. 기타

다음은 주로 판타지 작품에 등장하는 몬스터로서의 언데드에 대해 해설한다.

  • 듀라한: 전승에서는 남성이지만(여성설 있음), 몬스터로 등장하는 듀라한은 목 없는 기사(대부분 목은 옆구리에 안고 있다)로 묘사되는 경우가 있다. 이 목 없는 기사는 목 없는 말이나, 그것에 끌리는 전차(채리엇)을 거느리는 경우가 많다. 본래는 요정의 일종이며, 언데드가 아니지만, 작품에 따라서는 "목 없음"이라는 성질 때문에 언데드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다.
  • 반시: 본래 전승에서는 요정이지만, 작품에 따라 듀라한과 마찬가지로 언데드로 여겨지는 경우도 있다.
  • 리치: 리치는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죽어서도 생전의 인격과 지성, 모든 능력을 유지하는 언데드이다. lich는 오래된 영단어로 "시체"를 뜻한다. 외관은 해골이나 바싹 마른 시체이지만 움직임에 어색함이 없고, 생전 강력한 마법사나 신관, 왕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들의 사회적 지위에 상응하는, 그러나 대개 오랜 세월 동안 낡아빠진 옷을 입고 있다. 리치는 대부분 스스로 원해서 엄청난 노력(복잡한 의식, 고도의 마법, 희귀한 재료의 영약 등) 끝에 이 형태로 변이하여, 분묘 등 거처 안쪽에서 수명을 초월하여 생전의 목적(연구나 수행, 통치나 음모)을 계속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시체가 움직이는 좀비나 해골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존재이다. 소설에서는 C.A. 스미스의 『마법사의 제국』에 등장하는 불사의 마법사가 리치라는 단어의 초출작중에서는 미라나 백골이 사령술사에 의해 부활하며, 스스로 불사가 된 등장인물은 없다.영어로 여겨지며, 『코난』에 등장하는 이야기의 문을 연 검의 주인이었던 고대 왕의 미라[7]도 리치로 여겨진다(안와에 빛이 깃들어 있다는 후의 『D&D』에서 도입되는 리치의 특징이 있다). 중국 전승에서 보이는 선인은 선도라는 술법이나 연단이라는 주약을 사용하여 불로불사를 목표로 한다는 점에만 주목하면 리치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선행을 쌓아 살아있는 채로 불로불사가 되는 천선·지선과 달리, 죽은 후에 몸에서 빠져나온 혼백이 훗날 시체로 돌아와 관을 빠져나온다는 시해선은 죽음을 거쳐 시체로 부활하여 불로불사가 된다는 점에서 외관을 제외하면 리치에 가깝다.

현재 리치의 이미지·설정은 TRPG 『던전스&드래곤스』에서 형성되었다. 즉, "고위 마법사나 신관이 불사화를 추구하며, 강력한 마법이나 신의 힘으로 생전의 인격과 능력을 유지한 채 시체로 변했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생전의 인격과 능력을 유지하고 있는(경우가 있다) 미라나 뱀파이어와 비교해도, 리치의 우위성은 두드러진다. 일반적으로 잠들어 있는 미라나 낮에는 휴면하는 뱀파이어와 달리, 리치는 잠을 필요로 하지 않고 항상 활동하고 있다. 심신의 유지를 위해 혈액을 필요로 하는 뱀파이어와 달리, 리치는 물질적·마법적으로 아무것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5판에서는 정기적으로 타인의 영혼이 필요). 그리고 많은 경우, 마법 행사에 상한이 있는 미라나 뱀파이어와 달리, 리치의 마법 능력에는 제한이 없다(오히려 마법 추구에 영구적인 시간을 쏟기 위해 삶을 버린 듯하다). 이 외에도 언데드 몬스터를 불러들이거나 지배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D&D』 이외에는 『워해머 노벨』의 드라켄펠즈[8] 등이 리치이다.

  • 뱀파이어: 가장 유명한 언데드 중 하나. 생전의 인격을 가지고, 심신 유지를 위해 인간의 혈액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사회에 녹아 있는 경우도 많다. 피를 빤 인간을 하급 뱀파이어로 만들어 하인으로 부리는 것 외에도, 다양한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균형을 잡기 위해 약점도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강력한 뱀파이어를 "노 라이프 킹" 등으로 칭하는 작품도 있다. 또한 작품에 따라서는 언데드가 아닌 악마마물, 인간과 동등 이상의 지성을 가진 인형 종족의 일종으로 여겨지는 것도 있다.


위 외에도 사신이나 지옥의 사자 같은 몬스터는 생명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활동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사성이나 게임 밸런스 사정으로 인해 언데드로 취급되는 경우가 있다.

참조

[1] 서적 The Annotated Dracula Crown
[2] 웹사이트 Can Such Things Be http://etext.lib.vir[...] Etext.virginia.edu 2012-07-31
[3] 웹사이트 Can Such Things Be http://etext.virgini[...] Etext.virginia.edu 2012-07-31
[4] 웹사이트 Supernatural Horror in Literature (1927, 1933–1935) by H.P. Lovecraft http://gaslight.mtro[...] Gaslight.mtroyal.ca 1988-01-01
[5] 서적 ファミコン通信 FF新聞 第46号 No.185 アスキー 1992-07-03
[6] 서적 『リーダーズ英和辞典-第2版』 研究社
[7] 간행물 「洞窟の怪異」『コナンと髑髏の都』 創元推理文庫 1971-04-23
[8] 서적 『ドラッケンフェルズ』 角川文庫 1992-08-01
[9] 웹인용 Can Such Things Be http://etext.virgini[...] Etext.virginia.edu 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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