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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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엘젬은 고대 로마 시대 튀니지에 건설된 도시로, 올리브 오일 생산과 수출의 중심지였다. 로마 제국 시대에는 카르타고에 이어 북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성장했으나, 238년 반란 이후 로마 군대에 의해 파괴되었다. 엘젬에는 3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엘 젬 원형 경기장이 있으며, 1979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현재 튀니스-스팍스 고속도로와 철도가 지나가며, 매년 엘 젬 국제 교향악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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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젬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 |
| 공식 명칭 | 엘젬 |
| 로마자 표기 | El Djem |
| 다른 이름 | 티스드루스 |
| 아랍어 표기 | الجمّ (알-잠) |
| 별칭 | 해당 없음 |
| 일반 정보 | |
| 국가 | 25px 튀니지 |
| 도 | 마디아 주 |
| 정부 형태 | 해당 없음 |
| 지리 정보 | |
| 좌표 | 35° 17′ 48″ N, 10° 42′ 46″ E |
| 인구 정보 | |
| 인구 (2014년) | 21,544명 |
| 민족 | 해당 없음 |
| 종교 | 해당 없음 |
| 시간대 | |
| 시간대 | CET |
| 협정 세계시 (UTC) 오프셋 | +1 |
| 하계 시간 | 해당 없음 |
| 하계 시간 협정 세계시 (UTC) 오프셋 | 해당 없음 |
| 기타 정보 | |
| 우편 번호 | 해당 없음 |
| 지역 번호 | 해당 없음 |
| 웹사이트 | 해당 없음 |
| 엘젬 원형 경기장 | |
![]() | |
| 영어 명칭 | Amphitheatre of El Jem |
| 프랑스어 명칭 | Amphithéâtre d'El Jem |
| 소재 국가 | 튀니지 |
| 기준 | Ⅳ, Ⅵ |
| 등록 구분 | 세계유산 |
| 등록 연도 | 1979년 |
| 유네스코 사이트 | 유네스코 관련 자료 |
2. 역사
엘젬은 튀니지의 거의 모든 로마인 거류지와 마찬가지로 카르타고인의 거류지 위에 건설되었다. 2세기 로마 제국 시대에 건설된 티스드루스(Thysdrus)는 오늘날처럼 건조하지 않은 기후 아래에서 수출용 올리브 오일 제조업의 중심 도시로 번영했다. 1979년 이 곳에 있는 원형극장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다.
2. 1. 고대 로마 시대 이전
티스드루스 로마 도시는 고대 튀니지의 거의 모든 로마 정착지와 마찬가지로 이전 포에니 정착지에 건설되었다. 오늘날보다 덜 건조한 기후에서 티스드루스는 중요한 올리브 오일 생산 및 수출 중심지로 번성했다. 이곳은 기독교 주교구의 소재지였으며, 이는 가톨릭 교회의 명목상 교구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1]2. 2. 고대 로마 시대
튀니지의 거의 모든 로마인 체류 지역과 마찬가지로 카르타고인의 체류 지역 위에 건설되었다. 특히 2세기 로마 제국 시대에 건설된 티스드루스(Thysdrus)는 오늘날과 같이 건조하지 않은 기후 아래에서 수출용 올리브 오일 제조업의 중심 도시로 번영했다. 이 도시는 현재 로마 가톨릭 교회의 명목상 교구 목록에 포함된 주교구의 소재지였다.[1]3세기 초 원형 극장이 건설될 무렵 티스드루스는 카르타고에 이어 북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의 자리를 놓고 하드루메툼과 경쟁했지만, 238년 고르디아누스 1세가 카르타고 인근 별장에서 자살한 후 막시미누스 트락스 황제에게 충성하는 로마 군대가 도시를 파괴하면서 더 이상 회복되지 못했다.
로마 시대 티스드루스는 적대적인 지리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다양한 경제 및 공예 활동을 보여주었다.[2][3][4] 최근 농업 연구는 티스드루스 주변 농촌의 역동성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력을 제공했는데, 어려운 토양과 물 부족에도 불구하고 농촌 정착지와 작은 마을 유적은 예상보다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다. 그러나 고대 유압식 방앗간이 없고 당시 농업 관행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어 이 지역의 올리브 재배[6] 정도는 여전히 불확실하다.[7]
주변 경관 분석 결과, 수세기에 걸친 집중적인 토지 사용으로 인한 생태적 황폐화가 어느 정도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8] 티스드루스에서 진행된 고고학 발굴은 놀라운 경제적, 공예적 활력을 보여주는데, 야금, 골각, 몰딩 및 조각 공방 유적은 이 지역 장인들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보여준다. 아직 도자기 공방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많은 조상과 테라코타 몰드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도자기 생산이 지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9]
2. 3. 중세 시대 이후
티스드루스 로마 도시는 고대 튀니지의 거의 모든 로마 정착지와 마찬가지로 이전 포에니 정착지에 건설되었다. 오늘날보다 덜 건조한 기후에서 티스드루스는 중요한 올리브 오일 생산 및 수출 중심지로 번성했다. 이곳은 기독교 주교구의 소재지였으며, 이는 가톨릭 교회의 명목상 교구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1]3세기 초, 원형 경기장이 건설될 때까지 티스드루스는 하드루메툼(현대 수스)과 로마 북아프리카의 두 번째 도시인 카르타고와 경쟁했다. 그러나 238년에 시작된 실패한 반란과 고르디아누스가 빌라에서 자살한 후, 막시미누스 트락스 황제에게 충성하는 로마 군대가 도시를 약탈했다. 이 도시는 4세기 푀팅거 지도에 표시되어 있다.
적대적인 지리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로마 시대 티스드루스의 번영은[2][3][4] 예상보다 훨씬 다양한 경제 및 공예 활동을 보여준다. 이러한 최근의 고고학적 발견은 이 고대 도시가 단순한 상업 중심지가 아니었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5]
최근의 농업 연구는 티스드루스 주변 농촌의 역동성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력을 제공했다. 어려운 토양과 물 부족에도 불구하고, 농촌 정착지와 작은 마을의 유적은 예상보다 더 지속적인 활동을 보여준다. 그러나 고대 유압식 방앗간이 없고 당시 농업 관행에 대한 질문이 남아있어, 이 지역의 올리브 재배[6] 정도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7]
주변 경관 분석은 수세기에 걸친 집중적인 토지 사용으로 인한 어느 정도의 생태적 황폐화를 강조한다.[8] 이러한 발견은 고대 시대 인간 활동과 환경 간 상호 작용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심층적인 학제 간 연구를 요구한다.
티스드루스에서 진행된 고고학 발굴은 놀라운 경제적, 공예적 활력을 보여준다. 야금, 골각, 몰딩 및 조각 공방의 유적은 이 지역 장인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보여준다. 도자기 공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많은 조상과 테라코타 몰드의 발견으로 볼 때, 도자기 생산은 지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9]
로마 시대의 티스드루스(Thysdrus)는 특히 2세기에 오늘날처럼 건조하지 않은 기후 아래에서 수출을 위해 생산하는 올리브 오일의 중심지로 번성했다. 이 도시는 현재도 로마 가톨릭의 칭호인 대주교의 소재지였다.
3세기 초에 원형 경기장이 건설되었을 무렵, 티스드루스는 카르타고에 이어 로마 제국의 북아프리카에서 두 번째 도시의 자리를 하드루메툼(Hadrumetum, 현대의 수스)과 경쟁했다. 그러나 238년에 시작되어 고르디아누스 1세의 카르타고 근처 그의 별장에서의 자살로 이어진, 실패로 끝난 반란 때, 황제 막시미누스 트라쿠스에게 충실한 로마 군대가 도시를 파괴했다. 이 파괴는 회복되지 않았다.
3세기의 파괴가 어느 정도였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아마도 옥시린쿠스와 유사한 파괴가 이루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3. 주요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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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젬에는 엘 젬 원형 경기장 외에도 다양한 유적이 남아있다.
떠다니는 모래는 시장 도시 티스드루스와 한때 그 주변을 둘러쌌던 정교한 교외 빌라를 보존하고 있다. 일부 바닥 모자이크가 발견되어 발표되었으며, 그중 하나는 (데아) 아프리카의 도상을 특징으로 한다.[10] 그러나 현장 고고학은 거의 시도되지 않았다. 최근 항공 사진으로 거대한 경마장 경기장이 발견되었다.
티스드루스의 건조한 기후는 파피루스 보존에 도움이 되었다.
3. 1. 엘 젬 원형 경기장

엘 젬 원형 경기장은 35,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었으며, 로마의 콜로세움(약 50,000명 수용)과 카푸아의 폐허가 된 극장만이 이보다 더 컸다.
기원후 238년경 집정관 고르디아누스 치하의 로마인들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주로 검투사 쇼와 소규모 전차 경주에 사용되었다.
17세기까지 거의 온전한 상태로 남아 있었다. 그 이후 이 경기장의 돌들은 인근 엘 젬 마을을 건설하는 데 사용되었고, 카이루안의 대 모스크로 운송되었다. 오스만 투르크와의 투쟁 중 긴장된 순간에 반군을 원형 경기장에서 몰아내기 위해 대포를 사용하기도 했다.
원형 경기장의 유적은 1979년에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곳에서는 매년 엘 젬 국제 교향악 축제가 열린다.
3. 2. 기타 유적
튀니지의 거의 모든 로마인 체류 지역과 마찬가지로 카르타고인의 체류 지역 위에 건설되었다. 특히 2세기 때 로마 제국 시대에 건설된 티스드루스(Thysdrus)는 오늘날과 같이 건조하지 않은 기후 아래에서 수출용 올리브유 제조업의 중심 도시로 번영했다. 이 거리는 지금과 같은 로마 가톨릭 교회의 직함인 대주교를 겸했다.[1]3세기 초 원형 극장이 건설될 무렵 티스드루스는 로마 제국에서 카르타고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북아프리카의 도시의 자리를 놓고 하드루메툼(Hadrumetum, 현재의 수스)과 경쟁했지만, 238년에 벌어진 반란 때 고르디아누스 1세가 카르타고 인근에 있는 별장에서 자살했고 막시미누스 트락스 황제에게 충성을 맹세한 로마 군대가 도시를 파괴했는데 이때 벌어진 파괴 이후로 더 이상 회복되지 않았다.
적대적인 지리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로마 시대의 티스드루스는 다양한 경제 및 공예 활동을 보였다.[2][3][4] 최근의 고고학적 발견은 이 고대 도시가 단순한 상업 중심지가 아니었음을 보여준다.[5]
최근의 농업 연구는 티스드루스 주변의 농촌이 어려운 토양과 물 부족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더 활발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고대 유압식 방앗간이 없고 당시의 농업 관행에 대한 의문으로 인해 이 지역의 올리브 재배[6] 정도는 여전히 불확실하다.[7]
주변 경관 분석은 수세기에 걸친 집중적인 토지 사용으로 인한 생태적 황폐화를 강조한다.[8]
티스드루스에서 진행된 고고학 발굴은 야금, 골각, 몰딩 및 조각 공방의 유적을 통해 이 지역 장인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보여준다. 도자기 공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많은 조상과 테라코타 몰드의 발견으로 볼 때, 도자기 생산은 지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9]
떠다니는 모래는 티스드루스의 시장 도시와 한때 그 주변을 둘러쌌던 정교한 교외 빌라를 보존하고 있다. 일부 바닥 모자이크가 발견되어 발표되었으며, 그중 하나는 (데아) 아프리카의 도상을 특징으로 한다.[10] 그러나 현장 고고학은 거의 시도되지 않았다. 최근 항공 사진으로 거대한 경마장 경기장이 발견되었다.
티스드루스의 건조한 기후는 파피루스 보존에 도움이 되었다.
4. 교통
엘젬은 튀니스에서 스팍스까지 이어지는 A1 고속도로에 위치해 있다.
튀니스에서 가베스까지 이어지는 미터 궤간 철도인 '라 리뉴 드 라 코트(La Ligne de la Côte)'가 엘젬에 정차한다.
5. 갤러리
참조
[1]
서적
Annuario Pontificio 2013
Libreria Editrice Vaticana
2013
[2]
서적
Géographiecomparée de la province romaine d'Afrique
[3]
서적
Histoire ancienne de l'Afrique du Nord
[4]
서적
Dans la lumière des cités africaines. Afrique du Nord. Encyclopédie d'Outremer
Paris
1956
[5]
간행물
Nouveaux témoignages sur la vie économique à Thysdrus
1983
[6]
서적
L'olivier et l'huile dans l'Afrique romaine
[7]
서적
La civilisation de l'Afrique romaine
[8]
간행물
The problem of desertification in and around arid lands
1977
[9]
서적
Nouveaux témoignages sur la vie économique à Thysdrus
[10]
논문
Studies in the Iconography of Blacks in Roman Art
Ph.D. Thesis awarded by McMaster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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