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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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사카시립미술관은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1936년에 완공되었다. 개인 소장품 기증과 구매를 통해 8,000점이 넘는 불교 미술, 동양 미술품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중국 서화의 아베 컬렉션, 일본의 옻칠 그림, 중요 문화재 등이 대표적이다. 2022년 10월부터 2024년까지 시설 리모델링 및 전시 환경 개선을 위해 휴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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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시립미술관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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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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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이름 | 大阪市立美術館 (오사카 시리쓰 비주쓰칸) |
위치 | 오사카, 일본 |
개관 | 1936년 5월 1일 |
유형 | 미술관 |
소장품 규모 | 8400점 이상 |
웹사이트 | 오사카 시립 미술관 공식 웹사이트 |
상세 정보 | |
위치 (주소) | 오사카부오사카시덴노지구차우스야마초 1-82 |
면적 | 7,006 제곱미터 |
사업 주체 | 오사카시 |
문화재 지정 | 등록 박물관 |
2. 연혁
오사카시립미술관은 1927년 12월 이토 마사후미와 카이조 세이이치의 설계로 건설을 시작하여, 세계 대공황의 여파 속에서도 공사를 이어가 1936년 4월에 문을 열었다. 그러나 태평양 전쟁 중인 1942년에는 일본 제국 육군에 의해 건물이 접수되었고, 전쟁이 끝난 후 1945년부터 1947년까지는 점령군이 사용하면서 미술관으로서의 기능을 잠시 멈추기도 했다.
전쟁 후 1946년에는 미술관 부설 미술연구소가 설립되어 소묘, 회화, 조소 등 미술 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담당했으며, 시라가 카즈오, 요시하라 히데오와 같은 유명 작가들을 배출했다. 1992년에는 늘어나는 전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하에 4개의 전람회실을 추가로 마련했다. 오랜 역사와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에는 미술관 건물이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한편, 오사카시는 기존 시립미술관의 소장품 외에 근현대 미술 분야 컬렉션 확보에도 관심을 기울여왔다. 1988년 시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여 별도의 '오사카 시립 근대 미술관' 건립 계획을 발표했으나 재정 문제로 실현되지 못했다. 이후 나카노시마 지역에 새로운 미술관 건립이 추진되었고, 2022년 2월 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이 개관했다. 초기에는 두 미술관의 통합 운영 방안도 논의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하되 경영만 통합하기로 결정되었다.[8][9]
미술관은 건물의 내진 성능을 보강하고 노후된 시설을 전면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022년 10월부터 2024년까지 장기간 휴관에 들어갔다.[5]
2. 1. 설립 배경
- 자세한 내용은 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연혁을 참조하십시오.
오사카시는 오사카 시립 미술관에 소장된 고대 미술·동양 미술 컬렉션 외에도 19세기 이후의 근대 미술·현대 미술 컬렉션도 형성하고 있다. 사키 유조의 그림을 다수 수집한 수집가이자 실업가(야마하츠 산업) 야마모토 하츠지로의 유족으로부터 사키의 작품을 일괄 기증받은 것을 계기로 1988년, 시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여 '''오사카 시립 근대 미술관''' 건설 계획이 발표되었고, 이후 컬렉션 형성이 진행되었다.
이후 시가 재정난에 빠져 건설비를 마련할 수 없게 되어 계획은 동결 상태가 되었다. 2004년(헤이세이 16년)부터는 나가호리 거리의 이데미츠 미술관 부지를 "오사카 시립 근대 미술관(가칭) 신사이바시 전시실"이라는 명칭으로 사용하여 소장품 전시를 실시했다(2012년까지).
2013년, 오사카시의 전략 회의가 나카노시마에 새로운 미술관 건설을 결정했다. 그 안에서 덴노지의 시립 미술관을 나카노시마의 신미술관에 통합하여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루는 종합 미술관으로 하는 것도 검토되었지만[8], 이후 미술관의 통합은 이루어지지 않고 경영만 통합하게 되었다[9]. 2016년에 건축 설계 경기를 실시하여, 2017년, 엔도 가쓰히코 건축 연구소의 설계안이 최우수로 선정되었고[10], 설계와 건설을 시작했다. 미술관 이름은 "'''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으로 결정되어 2022년 2월 2일에 개관했다[11].
2. 2. 건립 과정
본관은 이토 마사후미와 카이조 세이이치가 설계했다. 1927년(쇼와 2년) 12월 건설에 착수했으나, 세계 대공황의 여파로 공사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10년 가까운 시간이 흐른 1936년(쇼와 11년) 4월에 완공되었다. 건물은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지하 1층, 지상 3층, 탑옥 1층 규모이며, 건축 면적은 4033m2, 연면적은 12716m2이다.태평양 전쟁이 발발한 후 1942년(쇼와 17년)에는 일본 제국 육군에 의해 접수되었고, 전쟁 말기에는 제3고사단 사령부가 이곳에 설치되기도 했다. 전쟁이 끝난 후인 1945년(쇼와 20년)부터 1947년(쇼와 22년)까지는 점령군이 접수하여 미술관으로서의 활동이 중단되었다.
미술관에 부설된 미술연구소는 1946년(쇼와 21년)에 문을 열어 소묘, 회화, 조소 분야의 실기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소는 시라가 카즈오, 요시하라 히데오, 무라오카 사부로 등 여러 유명 작가를 배출했다. 또한, 미술관 친구회가 조직되어 일요 서양화회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92년(헤이세이 4년)에는 증가하는 공모전 수요에 대응하고 여러 미술 단체전을 동시에 개최할 수 있도록 지하에 4개의 전람회실을 증축했다.
2015년(헤이세이 27년), 미술관 건물은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로 등록되었다.
건물의 내진 성능을 보강하고 설비를 전면적으로 갱신하기 위해 2022년(레이와 4년) 10월부터 2024년(레이와 6년)까지 휴관할 예정이다.
2. 3. 전후 복구 및 확장
오사카시는 오사카시립미술관에 소장된 고대 미술·동양 미술 컬렉션 외에도 19세기 이후의 근대 미술·현대 미술 컬렉션도 형성하고 있다. 사키 유조의 그림을 다수 수집한 수집가이자 실업가(야마하츠 산업) 야마모토 하츠지로의 유족으로부터 사키의 작품을 일괄 기증받은 것을 계기로 1988년, 시제 100주년을 기념하여 '''오사카 시립 근대 미술관''' 건설 계획이 발표되었고, 이후 컬렉션 형성이 진행되었다.이후 시가 재정난에 빠져 건설비를 마련할 수 없게 되어 계획은 동결 상태가 되었다. 2004년부터는 나가호리 거리의 이데미츠 미술관 부지를 "오사카 시립 근대 미술관(가칭) 신사이바시 전시실"이라는 명칭으로 사용하여 소장품 전시를 실시했다(2012년까지).
2013년, 오사카시의 전략 회의가 나카노시마에 새로운 미술관 건설을 결정했다. 그 안에서 텐노지의 시립 미술관을 나카노시마의 신미술관에 통합하여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루는 종합 미술관으로 하는 것도 검토되었지만[8], 이후 미술관의 통합은 이루어지지 않고 경영만 통합하게 되었다[9]. 2016년에 건축 설계 경기를 실시하여, 2017년, 엔도 가쓰히코 건축 연구소의 설계안이 최우수로 선정되었고[10], 설계와 건설을 시작했다. 미술관 이름은 "'''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으로 결정되어 2022년 2월 2일에 개관했다[11].
2. 4. 리모델링 및 휴관
미술관은 내진 보강 및 설비의 전면적인 갱신을 위해 2022년 10월부터 2024년도까지 휴관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전기, 위생, 공조 설비 등을 전면적으로 교체하고, 노후된 외벽 등을 보수한다. 또한 배리어 프리 환경 개선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대형화하고, 미술품 수장고를 증설하며, 전반적인 전시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5]3. 주요 소장품
오사카시립미술관은 일본 미술과 중국 미술을 중심으로 한 동양 미술의 중요한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 8,000점이 넘는 소장품은 불교 미술, 중국의 회화와 서예, 에도 시대 및 메이지 시대 이후의 일본 회화와 공예품(금공, 칠공, 도자기 등)을 아우른다. 또한 에트루리아 등 지중해 문명의 미술품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6] 소장품의 상당수는 오사카 시민을 비롯한 개인 수집가들의 기증으로 이루어졌으며, 대표적인 컬렉션으로는 아베 컬렉션(중국 서화), 야마구치 컬렉션(중국 석불), 카자르 컬렉션(일본 칠공예 등), 타마 만 컬렉션(일본 고미술) 등이 있다. 미술관은 이러한 소장품을 바탕으로 상설 전시를 운영하며, 다양한 기획전과 미술 단체전의 장소로도 활용된다. 대표적인 소장품으로는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조개잡이', 전 왕유 필의 '복생수경도' 등이 있으며, 이 중 일부는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3. 1. 주요 컬렉션
오사카시립미술관 소장품은 개인 소장품 기증 또는 구매에 의한 것이 많다. 시의 구매 외에 주로 오사카 시민 등 수집가의 기부로 8,000점이 넘는 소장품이 형성되었다. 불교 미술, 에트루리아 등 지중해 문명의 미술, 충실한 중국의 회화와 서예, 일본의 에도 시대·메이지 시대 이후의 회화, 그 외 금공, 칠공, 도자기 등 귀중한 공예품을 다수 소장한 동양 미술의 보고이다.대표적인 것으로는 중국 서화의 아베 컬렉션, 중국 석불의 야마구치 컬렉션, 일본의 옻칠 그림, 네츠케, 인롱 등의 카자르 컬렉션, 일본 고미술의 타마 만 컬렉션[6] 등이 있다. 또한 전시품 중에는 오사카부를 중심으로 한 긴키 지역의 사찰로부터의 위탁품도 있다. 일본의 국공립 미술관 중에서도 역사가 오래되었으며, 미술 단체전이나 대규모 기획전의 대여 장소가 될 뿐만 아니라 컬렉션을 보유하고 상설 전시를 하려는 의향이 처음부터 있었다.
작품명 | 작가 | 시대/연도 |
---|---|---|
석조 여래 좌상 | (미상) | 천안 원년(466년) 명 (북위 시대, 야마구치 컬렉션) |
죽림 서옥도 | 이케노 타이카 | 에도 시대 |
모란공작도 | 간쿠 | 1785년 |
자령창룡도 | 오카다 베이산진 | 1817년 |
자화상 | 무라야마 카이다 | 1918년 |
가라의 향 | 시마 세이엔 | 1920년 |
파리의 교회 | 사에키 유조 | 1924년 |
파리의 뒷골목 | 사에키 유조 | 1924년 |
비와호 | 아카마츠 린사쿠 | 1929년 |
논의 비 | 나베이 카츠유키 | 1933년 |
고야 | 코다마 키보 | 1936년 |
당견 | 하시모토 칸세츠 | 1936년 |
북경 천단 | 토리우미 세이지 | 1941년 |
만추 | 우에무라 쇼엔 | 1943년 |
별 | 키타노 츠네토미 | 1939년 |
3. 2. 중요 문화재 (일부)
오사카시립미술관이 소장한 중요 문화재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아래 목록은 오사카 시 또는 오사카부 소유의 문화재이며, 이 외에도 사찰이나 신사 등에서 기탁받은 중요 문화재도 다수 소장하고 있다.- 견본 채색 복생수경도 1권, 전 왕유 작, 송 시대 (당나라 그림의 모본) (아베 컬렉션)
- 지본 묵화 명비출새도, 궁소연 필, 중국·금 시대 (아베 컬렉션)
- 견본 담채 반곡도, 동기창 필, 명 시대 (아베 컬렉션)
- 지본 금지 채색 사계화조도, 가노 소슈 필, 여섯 폭 병풍 한 쌍[7]
- 오가타 고린 관련 자료 일괄, 코니시가 전래
- 견본 채색 조개잡이 그림, 가쓰시카 호쿠사이 필
- 견본 채색 기무라 겐카도상, 타니 분초 필 (오사카부 소유)
- 호리카와 중납언가 합, 이치조 대납언가 합
- 미불의 초서사첩, 송 시대
- 소식의 서 이백선시권, 송 시대 (아베 컬렉션)
- 덴메이 극락 율사 오다레 가마, 분와 원년(1352년) 명
- 갈대 부채 면 쌍작경 (타마 컬렉션)
- 솔 먹는 학 거울 (타마 컬렉션)
- 동 탕병 (타마 컬렉션)
- 야마토국 요코이 폐사지 출토품 (타마 컬렉션) - 금동 보살 입상 1점, 산운 쌍란경 1점, 동전 8개, 동완 잔결 1개분, 칼 장식구 잔편 약간 등
4. 시설
오사카 시립 미술관의 주요 시설은 등록 유형 문화재로 지정된 본관 건물이다. 미술관에는 미술연구소가 병설되어 있으며, 공모전 등을 위한 지하 전람회실도 갖추고 있다.
4. 1. 본관
본관은 이토 마사후미와 카이조 세이이치가 설계했다. 1927년(쇼와 2년) 12월에 건설을 시작했지만, 세계 대공황의 여파로 공사가 중단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10년 가까운 시간이 흐른 1936년(쇼와 11년) 4월에 완공되었다. 건물은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지하 1층, 지상 3층, 탑옥 1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건축 면적은 4033m2, 연면적은 12716m2이다.태평양 전쟁이 시작된 후 1942년(쇼와 17년)에는 일본 육군에 의해 접수되었고, 전쟁 막바지에는 제3고사단 사령부가 이곳에 자리 잡았다. 전쟁이 끝난 후인 1945년(쇼와 20년)부터 1947년(쇼와 22년)까지는 점령군이 사용하면서 미술관은 불가피하게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미술관에 부속된 미술연구소는 1946년(쇼와 21년)에 문을 열어 소묘, 회화, 조소 분야의 실기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이 연구소에서는 시라가 카즈오, 요시하라 히데오, 무라오카 사부로와 같은 여러 유명 작가들이 배출되었다. 또한, 미술관 친구회가 조직되어 일요 서양화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1992년(헤이세이 4년)에는 늘어나는 공모전 등의 수요에 맞춰 여러 미술 단체 전시를 동시에 열 수 있도록 지하에 4개의 전람회실을 추가로 건설했다.
2015년(헤이세이 27년)에는 미술관 건물이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내진 성능을 보강하고 시설을 전면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022년(레이와 4년) 10월부터 2024년(레이와 6년)까지 휴관할 예정이다.
5. 접근성
6. 오사카 시립 근대 미술관 계획 (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
- 자세한 내용은 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연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오사카시는 오사카 시립 미술관이 소장한 고대 미술 및 동양 미술 컬렉션 외에도, 19세기 이후의 근대 미술과 현대 미술 컬렉션 역시 형성해왔다. 특히, 화가 사키 유조의 작품을 다수 수집했던 실업가 야마모토 하츠지로(야마하츠 산업)의 유족으로부터 사키의 작품을 일괄 기증받은 것을 계기로, 1988년 시(市) 100주년을 기념하여 '''오사카 시립 근대 미술관''' 건설 계획이 발표되었고, 이후 관련 컬렉션 형성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후 오사카시가 재정난에 직면하면서 건설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게 되어 계획은 동결 상태에 놓였다. 2004년부터는 나가호리 거리의 옛 이데미츠 미술관 부지를 "오사카 시립 근대 미술관(가칭) 신사이바시 전시실"이라는 이름으로 활용하여 소장품 전시를 진행했으나, 이마저도 2012년까지만 운영되었다.
2013년, 오사카시 전략 회의에서 나카노시마 지역에 새로운 미술관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 덴노지에 위치한 시립 미술관을 나카노시마의 신 미술관과 통합하여 고대부터 현대까지 아우르는 종합 미술관으로 만드는 방안도 검토되었으나[8], 최종적으로 미술관의 물리적 통합은 이루어지지 않고 경영만 통합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9]. 2016년에는 건축 설계 경기가 실시되었고, 2017년 엔도 가쓰히코 건축 연구소의 설계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어[10] 설계와 건설이 시작되었다. 미술관의 공식 명칭은 '''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으로 확정되었으며, 2022년 2월 2일에 정식 개관했다[11].
7. 전시
오사카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주요 공모전(순회전)은 다음과 같다.
- 일전 - 2월
- 국전 - 6월
- 전관서미술전 - 7월
- 이과전 - 10월
참조
[1]
웹사이트
http://bunka.nii.ac.[...]
Agency for Cultural Affairs
2017-05-21
[2]
문서
https://ocm.osaka/sy[...]
[3]
간행물
平成27年8月4日文部科学省告示第125号
[4]
뉴스
朝日新聞・大阪版ホームページ(2015年4月5日)
http://www.asahi.com[...]
朝日新聞
2015-04-05
[5]
웹사이트
インフォメーション
https://www.osaka-ar[...]
2022-04-30
[6]
서적
大阪市立美術館所蔵作品目録 田万コレクション1 中・近世絵画 日本書跡
大阪市立美術館
2015
[7]
간행물
平成26年8月21日文部科学省告示第98号
[8]
웹사이트
新しい美術館の整備事業について(平成25年2月18日)
http://www.city.osak[...]
[9]
웹사이트
新美術館を含めた大阪市の美術館のあり方について(平成25年6月19日)
http://www.city.osak[...]
[10]
웹사이트
大阪市:「(仮称)大阪新美術館」の公募型設計競技について (…>都市整備局>入札・契約のお知らせ)
https://www.city.osa[...]
[11]
웹사이트
大阪中之島美術館
https://nak-osaka.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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