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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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완생은 바둑에서 상대가 어떤 수를 두더라도 돌을 살릴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독립된 두 집을 갖거나, 다른 돌과 연결되어 두 집을 확보하면 완생하며, 예외적으로 빅은 집이 없어도 완생으로 간주한다. 1궁 또는 2궁은 죽은 것으로 간주하며, 3궁은 흑이 먼저 두면 살지만 백이 먼저 두면 죽는 경우가 있다. 4궁은 평사궁, 꽃사궁, 귀곡사 등 특정 형태는 완생하지 못하며, 5궁은 오궁도화가, 6궁은 귀육궁, 매화육궁, 빗형 등 특정 형태가 완생하지 못한다. 중앙이나 변에서는 7궁 이상이면 완생하지만, 귀에서는 7궁에서도 완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8궁은 빅이 되는 경우가 있으며, 9궁은 외부 공배 상황에 따라 빅 또는 만년패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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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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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직업 | 샐러리맨 |
등장 작품 | 미생 |
성별 | 남자 |
국적 | 대한민국 |
인물 정보 | |
본명 | 장그래 |
직책 | 영업 3팀 계약직 → 영업 3팀 사원 |
소속 | 원 인터내셔널 → 미생 상사 |
가족 관계 | 어머니 |
주요 인물 | 오상식 김동식 안영이 장백기 한석율 |
2. 완생의 기본 조건
미생 상태의 돌이 상대방이 어떤 수를 두어도 살아남을 수 있는 상태가 되면 완생이라고 한다.
완생이 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 돌들이 자체적으로 독립된 두 개의 눈(집)을 확보하는 경우.
- 집이 하나만 있더라도 이미 집을 가진 다른 돌과 연결하여 독립된 두 눈을 확보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빅의 경우에는 집이 없어도 완생으로 간주한다.
3. 완생의 예시
대표적인 완생의 예시로, 흑의 남은 활로는 백에게 착수 금지 구역이므로, 백은 흑을 더 공격할 수 없다.
흑이 두 집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한쪽 집이 상대방 돌에 의해 단수에 몰려 옥집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완전한 두 집이 아니므로 흑은 죽은 상태가 된다. 만약 옥집이 되는 곳에 흑이 먼저 돌을 놓았다면 완생할 수 있는 모양이다.
예외적으로, 돌이 옥집만을 갖고 있더라도 상대방에게 모든 활로가 착수 금지 구역이 된다면 완생한 형태이다. 이를 옥집삶이라고 한다. 이 경우, 옥집삶으로 완생한 돌에게 둘러싸인 상대방 돌도 온전한 두 집을 가지고 완생하는 경우가 있다.
4. 완생하지 못하는 궁도
바둑에서 집 모양이 특정 형태를 갖추더라도 완전히 살아있지 못한 경우가 있다. 이러한 형태를 궁도라고 부르며, 궁도의 형태에 따라 돌의 사활이 결정된다. 모든 궁도가 완생하는 것은 아니며, 일부 궁도는 상대방의 공격에 의해 잡힐 수 있다.
1궁과 2궁은 어떤 모양이든 죽은 돌로 간주된다. 3궁은 상대방이 급소에 먼저 두면 잡히는 형태이다. 4궁 중에서는 평사궁(바보사궁), 꽃사궁(삿갓사궁), 귀곡사 등이 대표적인 미생 형태로, 특정 조건 하에서는 잡히거나 패가 발생할 수 있다. 5궁에서는 오궁도화나 귀에서 발생하는 방오궁 형태가 상대방의 치중 한 수로 잡힐 수 있다. 6궁 역시 대부분 완생하지만, 귀육궁, 매화육궁, 빗형, 변에서의 특수한 6궁 형태 등은 상대의 공격으로 잡히거나 패가 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궁도 형태는 자체적으로 완생하지 못하고 상대의 수에 따라 사활이 달라지므로, 대국 시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4. 1. 1궁 또는 2궁
1궁 또는 2궁일 때는 어떤 모양이든지 죽은 것으로 한다.4. 2. 3궁
궁도 중 3궁 형태에서는, 흑이 특정 지점(예: 원본 그림의 a 또는 b)에 먼저 두어 집 모양을 만들면 살 수 있지만, 백이 먼저 급소를 두면 흑돌 전체가 죽게 된다.4. 3. 4궁
4궁 형태 중 일부는 아직 완생하지 못한 돌들이다. 대표적인 미생(未生) 형태의 4궁은 다음과 같다.- '''평사궁'''(바보사궁): 흑이 먼저 두더라도 안쪽 모양이 3궁이 되므로, 완전히 살기 위해서는 두 수를 더 두어야 한다. 계가 시에는 살아있지 못한 돌로 간주하여 흑돌을 들어낸다.
- '''꽃사궁'''(삿갓사궁): 흑이 가운데의 특정 지점(급소)에 두어야만 살 수 있다. 백이 먼저 그 자리를 차지하면 흑은 살 수 없다.
- '''귀곡사''': 귀에서 자주 나타나는 형태로, 흑이 특정 지점(급소)에 두어야 살 수 있다. 만약 백이 흑보다 먼저 특정 지점에 두면 패가 발생할 수 있다. 다만, 흑돌 주위의 바깥 공배(활로)가 두 개 이상 충분히 확보되어 있다면, 백이 패를 걸어오더라도 흑은 패싸움을 하지 않고 특정 수순을 통해 패 없이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러한 특수한 형태들을 제외한 일반적인 4궁 형태들은 대부분 완생으로 간주된다. 왜냐하면 백이 4궁 내부의 어느 한 곳에 두더라도, 흑이 나머지 한 곳에 두면 눈 모양 두 개를 확보하여 살아있는 형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4. 4. 5궁
가운데 한 점이 비어 있고 그 주위를 다섯 개의 돌이 둘러싼 모양 중 특정 형태는 '''오궁도화'''라고 불린다. 이 형태는 상대방이 가운데 급소(a 지점)에 돌을 놓으면(치중) 잡히게 된다. 그러나 오궁도화 외의 다른 5궁 형태는 모두 자체적으로 살아있는 모양(완생)이다.귀에서 발생하는 5궁 형태 중 하나인 '''방오궁'''은 완생하지 못하고 잡히는 대표적인 모양이다. 상대방(백)이 1의 자리에 치중하면, 흑이 2의 자리에 두더라도 백이 다시 3의 자리에 두어 흑돌 전체를 잡을 수 있다.
4. 5. 6궁
6궁은 집의 형태 중 하나로, 6개의 집 공간을 가진 모양을 말한다. 대부분의 6궁 형태는 완생이지만, 특정 형태는 상대의 공격으로 잡힐 수 있다. 완생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6궁 형태는 다음과 같다.- '''귀육궁''': 귀에서 발생하는 특수한 6궁 형태이다. 귀곡사궁과 마찬가지로 귀의 특수성 때문에 잡힐 수 있는 모양이다.
- * 백이 특정 위치(b)에 치중하면 흑은 그대로 잡힌다.
- * 백이 다른 특정 위치(a)에 치중하면 패가 발생한다.
- * 단, 흑에게 공배가 하나 이상 있고 백이 b 위치에 두면 흑은 살 수 있다.
- * 흑의 공배가 둘 이상이면, 백이 a 위치에 두어 패를 만들더라도 흑이 특정 수순으로 대응하면 살 수 있다.
- '''매화육궁''': 중앙이나 변에서 주로 나타나는 형태로, 꽃 모양과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 백이 특정 급소(a) 자리에 치중하면 흑은 잡힌다.
- * 이후 b와 c는 맞보기가 되어 흑이 두 집을 만들 수 없다.
- '''빗형''': 빗 모양과 유사한 6궁 형태이다.
- * 이 형태는 백이 어느 곳에 치중하든 흑이 잡힌다.
- * 백이 특정 위치(붉은 동그라미)에 두어 흑을 끊으면, 단수된 흑 두 점은 잡힐 수밖에 없다.
- * 백이 다른 특정 위치(X)에 두어 흑 두 점을 단수로 만들면, 흑이 붉은 동그라미 자리에 이어도 오궁도화 형태가 되어 결국 잡힌다.
- * 단, 특정 위치(백 Δ)가 비어 있다면, 흑은 a, b의 순서로 두어 살 수 있다.
- '''변에서의 특수 형태''': 변에서도 특정 형태의 6궁은 완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 * 특정 형태에서 백 1과 같이 치중했을 때, 흑이 다른 곳에 두면(손빼면) 백 2부터 특정 수순으로 공격하여 흑을 잡을 수 있다.
- * 단, 특정 위치(백 Δ)가 비어 있다면, 같은 수순으로 진행되더라도 흑이 a에 두어 두 집을 내고 살 수 있다.
위에 설명된 귀육궁, 매화육궁, 빗형 및 변에서의 특수 형태를 제외한 다른 모든 6궁 형태는 자체적으로 두 집을 확보하여 완생할 수 있다.
5. 그 외의 궁도
바둑에서 집의 형태, 즉 궁도에 따라 돌의 사활이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6궁 이하의 집 모양은 잡히는 경우가 많지만, 집의 크기가 커지거나 귀와 같은 특수한 위치에 놓이면 다양한 변화가 발생한다.
중앙이나 변에서 집 모양이 7궁 이상이 되면 상대가 치중하더라도 빅 등을 통해 완생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같은 7궁이라도 귀에서는 패나 만년패가 되어 완생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귀의 특수성으로 인해 8궁이나 9궁의 형태에서도 단순히 완생하는 것이 아니라 빅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각각 귀 8궁(또는 바보 8궁(バカ八|바카하치jpn))과 귀 9궁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다양한 궁도 형태와 그에 따른 사활 관계는 바둑의 복잡성과 깊이를 더하는 요소이다.
5. 1. 완생의 경우
중앙이나 변에서 집 모양이 7궁 이상이 되면, 상대가 어느 곳에 치중하더라도 완생할 수 있는 모양이 된다.예를 들어, 매화육궁 형태에서 집이 하나 더 늘어난 7궁 형태를 생각해보자. 이 모양은 겉보기에는 상대방이 치중할 수 있는 급소가 노출되어 있어 잡힐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원본 소스의 첫 번째 그림처럼 백이 중앙의 급소(그림의 w1 위치)에 돌을 놓아 공격(치중)하더라도, 흑은 적절히 대응하여 살아남을 수 있다. 물론 흑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결국 잡히게 될 위험이 있다.
그러나 백이 치중했을 때 흑이 계속해서 올바르게 응수한다면, 원본 소스의 두 번째 그림에서 보여주는 진행처럼 최종적으로는 양쪽 모두 더 이상 수를 둘 수 없는 빅 형태가 만들어져 흑돌은 살아가게 된다. 즉, 백이 먼저 공격하더라도 흑이 정확하게 방어하면 빅을 만들어 완생할 수 있는 것이다.
5. 2. 완생하지 못하는 경우
귀에서는 집 모양이 7궁 형태이더라도 완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특정 형태에서는 백이 먼저 두어 패를 시작할 수 있으며, 이는 일종의 만년패가 된다.또한, 흑이 먼저 특정 지점에 두어 완생을 시도하더라도 수순이 진행되어 결국 패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 패를 백이 해소하면 흑은 오궁도화 형태로 잡히게 된다.
흑이 선수로 패를 만들기 위해 특정 지점에 두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지만, 이때 백이 응수하여 귀곡사 형태를 만들면 결국 흑 전체가 잡히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형태는 흑이 완생할 수 없다.
5. 3. 귀 8궁
바둑에서 중앙이나 변에서는 일반적으로 집 모양이 8궁 이상이면 빅조차 만들어지지 않고 완생하지만, 귀에서는 8궁에서도 빅이 되는 특수한 경우가 있다. 이러한 형태를 귀 8궁 또는 바보 8궁(バカ八|바카하치jpn)이라고 부른다.5. 4. 귀 9궁
귀의 특수성으로 인해 귀에 붙은 상자형의 9궁 역시 빅이 될 수도 있다. 외부 공배가 없거나 단 하나 뿐이라면, 백이 치중했을 때 빅이 되는 경우가 있다.또한, 특정 상황에서 백이 둔 후 흑이 손빼면, 일종의 만년패에 걸려들게 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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