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전함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우주전함은 SF 작품에서 등장하는, 우주 공간에서 전투를 수행하는 대형 군함을 의미한다. 서구권 SF에서는 20세기 초부터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를 중심으로 등장했으며, 현실의 전함과는 다른 디자인과 전투 방식을 보인다. 주요 작품으로는 《렌즈맨》, 《스타 트렉》, 《스타워즈》 등이 있다. 일본에서는 현실 전함의 이미지를 계승하여, 《우주전함 야마토》의 성공 이후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등 다양한 장르에서 우주전함이 등장한다. 현실 세계에서는 2023년 현재 우주전함은 존재하지 않지만, 과거 소련의 알마스 우주정거장과 미국의 오리온 계획 등 전투 능력을 갖춘 우주선을 개발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우주전함 - 이터널 (건담 시리즈)
이터널은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에 등장하는 자프트의 모빌 슈트 고속 프리깃으로, 프리덤 건담과 저스티스 건담의 전용 모함이자 핵 엔진 탑재기 정비 설비와 나스카급을 능가하는 속력을 갖춘 삼척 동맹의 핵심 전력이며, 라크스 클라인과 함께 시리즈에서 활약한다. - 우주전함 - 미네르바 (건담 시리즈)
미네르바는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에 등장하는 자프트의 강습 기동특장함으로, 강력한 무장과 새로운 시스템을 갖추고 유니우스 세븐 낙하 테러 사건 당시 활약했으나 메사이어 공방전에서 파괴되었다. - SF 병기 - 데스 스타
데스 스타는 《스타 워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은하 제국의 행성 파괴 무기인 거대한 구체형 우주 요새로, 강력한 슈퍼 레이저를 장착하여 행성을 파괴할 수 있지만, 시리즈에 등장하는 두 기 모두 반란 연합에 의해 파괴된다. - SF 병기 - 무버블 프레임
무버블 프레임은 기동전사 Z건담에서 처음 등장한 모빌 슈트의 프레임 구조로, 골격과 장갑 분리를 통해 운동성과 정비성을 향상시키고 건담 Mk-II를 통해 실용화되었으며, 기갑전기 드래그너에서는 메탈 아머의 프레임 구조로 초소형 핵융합 발전기 등이 통합된 형태로 나타난다.
우주전함 | |
---|---|
개요 | |
![]() | |
유형 | 우주에서 사용하기 위해 설계된 군사적인 목적의 우주선 |
용도 | 정찰 통신 무기 플랫폼 |
특징 | |
높은 비용 | 개발 및 유지에 많은 비용이 소요됨 |
기술적 복잡성 | 첨단 기술 요구 |
정치적 민감성 | 국제 관계에 영향 |
역사 | |
기원 | 냉전 시대, 미국과 소련의 군비 경쟁 |
발전 | 기술 발전과 함께 다양한 임무 수행 |
종류 | |
정찰 위성 | 군사 정보 수집 |
통신 위성 | 군사 통신 지원 |
무기 위성 | 우주 기반 무기 플랫폼 (논란) |
미래 | |
기술 발전 | 소형화, 고성능화 추구 |
새로운 위협 | 사이버 공격 및 우주 무기 경쟁 |
국제 협력 | 우주 공간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노력 |
참고 | |
관련 용어 | 우주군 인공위성 미사일 방어 |
관련 단체 | 미국 우주군 러시아 우주군 중국 인민해방군 전략지원부대 |
2. 서구권 작품에서의 우주전함
전함이 등장하기 전 장갑함 시대에 쓰여진 『에디슨의 화성 정복』 등 SF 맹아기의 우주 전투함에 이어 SF의 융성기에 등장한 최초의 우주 전함은 1920년대부터 미국에서 등장한 스페이스 오페라 작품에서 활약하는 것이다. 『렌즈맨』 시리즈의 돈틀리스 호 등이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 영상 분야에서는 역시 미국에서 1966년부터 방영된 『스타 트렉』(스타 트렉 시리즈)에 등장하는 USS 엔터프라이즈나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우주 전함 등, 지구상의 "전함"이라는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엔터프라이즈를 비롯한 우주 함대의 배 대부분은 분류상 심우주 탐사선이며 전함은 아니다. 단, 방어도 임무 중 하나이므로 전함급 무장이 되어 있다). SF의 융성기인 20세기 초에 현실 세계에서 전함은 현역이자 최강의 병기였다. 이후 전함이라는 함종이 소멸한다는 것은 상상 밖의 일이었고, 머나먼 미래의 우주를 항행하는 무장한 대형 우주선에 "우주 전함"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한편, 미래 세계·우주 공간의 병기 디자인 등에 현재 지구상의 병기의 이미지를 반영할 필요는 없었다. 따라서 서구 SF에서의 우주 전함이 현실의 전함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 되는 것은 당연했다. 또한 현실의 우주선은 고고도 항공기에 준하는 존재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 고증 면에서도 서구 SF, 특히 영상 작품의 우주 전함(이라기보다는 우주선 전반)의 묘사는 수상 선박보다는 대형 항공기에 가까우며, 전투 장면도 공중에서의 도그파이트에 가깝다.
다만, 원어로는 단순히 war ship(군함), military ship(군용함), armed ship(무장선) 또는 cruiser(순양함·순항함) 등으로 불리고 있거나, 현대의 분류와는 다른 독자적인 함급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에도, 번역 과정에서 "우주 전함"으로 번역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 1. 영상 작품
스타 트렉에 등장한 우주선 클래스 목록도 참고할 수 있다.- USS 엔터프라이즈 (『스타 트렉』): 작중에서의 함종 명칭은 심우주 탐사함, 또는 순찰함이다. 그러나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네레이션』 일본어판 오프닝 내레이션에서 "우주 전함 엔터프라이즈 호"라고 불린 적이 있다. 또한, 일본어 번역 소설판에서는 "항주함"이라는 조어가 사이토 하쿠코 번역을 중심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컨스티튜션급인 NCC-1701은 heavy cruiser(중순양함)로 분류되어 있다. 원반형의 제1 선체와 방추형의 기관부, 원통형의 워프 나셀을 조합한 독특한 디자인은 후세의 작품에서도 오마주나 패러디로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 USS 야마토: 갤럭시급 우주 함선. 일본어 더빙판에서 "우주 전함 야마토"라고 불린 적이 있다.
- 크팅가급: 클링온 제국의 순양전함. 우주 함대와 달리 이쪽은 순수한 전투함이다. 디스럽터나 광자 어뢰로 무장함과 동시에 차폐 장치를 갖추어 잠수함적인 성격도 부여되어 있다.
- 워 버드: 문자 그대로 날개를 펼친 새와 같은 외형의 우주 함선. 로뮬란 제국의 우주 함선에 대해서는 전함이나 순양함과 같은 구별은 되지 않고, 워 버드라는 독자적인 함종이 부여되어 있다. (초기에는 버드 오브 프레이라고 불렸다.)
- 보그 큐브: 보그 집합체가 사용하는 우주 함선. 외형은 한 변이 2km나 되는 거대한 입방체이다. 승무원인 보그는 집합 의식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브리지나 기관부와 같은 특정 부서를 갖지 않고, 함의 설비가 획일화되어 있다. 보다 소형이고 구형인 보그 스피어도 등장한다.
- 프로메테우스 호(『스타게이트 SG-1』)
- 다이달로스급(『스타게이트 SG-1・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
- 스타 디스트로이어: 이등변삼각형 디자인을 가진 초거대 함체가 특징.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함선 종류의 명칭이며, 빅토리급이나 베네터급 등이 존재한다. 《에피소드 IV》의 시작 부분에 등장하는 다스 베이더의 탑승함 데바스테이터는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이다.
- 몬 칼라마리 스타 크루저: 몬 칼라마리가 건조한, 스타 디스트로이어에 대항할 수 있는 동맹군의 첫 대형 함선.
- 갤럭티카: 일본어 번역에서는 "우주 항공모함"이라고 불리지만, 원어에서는 배틀스타(배틀스타)라는 독자적인 함종이다. 항공모함 기능으로는 바이퍼 전투기 80대 이상을 탑재할 수 있지만, 2연장 대함포탑 20기~50기에 더해, 중 메가펄서포(오리지널 시리즈) 또는 핵 미사일 발사 가능한 미사일 런처 12기(리・이매진 시리즈)로 무장하고 있어, 함 자체의 공격력도 높다.
2. 2. 소설
- 대천사 (항복 의식/Footfall영어)
- 돈틀리스 (렌즈맨)
- 마르코 폴로 (우주 영웅 로단 시리즈)
- 방황하는 함대 세계관의 전투함은 고도로 발달된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는 전제 때문에, 엄폐물이 없는 우주 공간에서는 스텔스에 의한 전투 회피는 사실상 어렵다. 그 때문에 함포나 미사일을 사용한 지구전이 예상되므로, 우주함은 중장갑화되어 있으며, 그 정도에 따라 현실 세계의 전함이나 구축함처럼 클래스 구분이 이루어진다.
3. 일본 작품에서의 우주전함
현실 세계의 대함거포주의 전함의 이미지를 계승하고 있다.
배경으로 우미노 쥬자의 작품 등,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의 공상 과학 계보를, 전후 특촬, 만화, 애니메이션에서 이어받은 점이 있었다. 일본의 특촬·만화·애니메이션이 최성기를 맞이한 전후, 현실에 존재하는 전함이 과거의 것이 되어가면서, 전함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에 그 과거의 이미지가 반영된 점. 고도 경제 성장기 무렵까지 전쟁 체험자가 사회에서 큰 위치를 차지하고, 문화적으로 태평양 전쟁을 되돌아보는 풍조가 강하게 존재하고 있어, 전쟁 영화의 양상이나 쇼와 30년대의 전쟁 만화 붐 등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우주전함 야마토』의 대히트가 일본에서의 수상함 색이 강한 우주 전함의 이미지를 결정했다고 할 수 있다.
; 애니메이션
항성간 항행용 초노급 우주전함 야마토(리메이크 작품인 『우주전함 야마토 2199』에서는 "항성간 항행용 초노급 우주전함 야마토 BBY-01")는 야마토 시리즈 작품에 등장한다. 이 외에도 지구방위군, 가미라스 제국, 백색 혜성 제국, 암흑 성단 제국, 갈만·가미라스 제국, 볼라 연방, 딩길 제국 등 다양한 세력의 우주전함이 등장한다.
우주해적 캡틴 하록과 나의 청춘 아르카디아에 등장하는 아르카디아호는 정규군이나 반란군 소속이 아닌 해적선으로, 전반부는 전함, 후반부는 범선에 가까운 디자인을 하고 있다.
전설거신 이데온에는 주인공들의 모성 지구 측과 적대 세력인 바프 클란 측 모두 다양한 우주 전함이 등장하며, 순양함 크기부터 10km에 달하는 초거대 전함까지 존재한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SDF-1 MACROSS는 거인형 우주인이 건조한 우주 포함을 개조한 것으로, 항공모함과 강습 양륙함이 연결되어 있으며, 주포 발사 시에는 인형 형태로 변형된다. 함내에는 민간인 거주 도시가 있다. 젠트라디 군의 함정은 젠트라디인의 승함으로, 자동 병기 공장에서 대량으로 건조되고 있다.
톱을 노려라!에는 지구 제국 우주군 제7함대 소속의 7km가 넘는 제4세대 항주함 1등 군함 엑세리온과 70km의 엘트리움이 등장한다.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의 제4세대 초광속 항성간 항행용 초특급 만능 우주전함 엑세리온이나, 기동전함 나데시코의 나데시코급 1번함 "나데시코" NERGAL ND-001 NADESICO도 우주전함으로 분류된다. 나데시코는 상전이 엔진, 그래비티 블라스트, 디스토션 필드를 탑재하고, 메인 컴퓨터 "오모이카네"로 제어된다.
황금용자 골드런의 캡틴 샤크,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제이아크, 그것은 간다! 우주전함 야마모토 요코의 TA2 계열 함, 로스트 유니버스의 20km급 거대 전함 헤카톤케일 등도 대표적인 우주전함이다. YAT 안심! 우주 여행에서는 우주 해적선 록 호와 원자력 우주 전함 팔랑크스가 등장한다.
왕립우주군 오네아미스의 날개의 우주전함은 병기가 없는 1인승 인공위성으로, 보스토크 1호를 연상시킨다.
건담 시리즈에서는 전투의 주력이 모빌 슈트이기 때문에, 전함은 모빌 슈트 모함 능력을 갖춘 경우가 많다. 마젤란급 전함, 사라미스급 순양함, 과와진급 대형 전함, 넬슨급 전함 등이 대표적이다. 화이트베이스, 아르가마급, 넬 아가마, 라 카이람급, 스페이스 아크, 프리덴 II, 아크 엔젤급, 디바급, 피스 밀리온급, 이사리비 등은 항공전함 또는 항공순양함적인 성격을 가진다.
은하전국군웅전 라이에도 우주전함이 등장한다.
; 만화
후지코 후지오(후지모토 히로시와 아비코 모토오)가 1946년에 중학교 1학년 때 그린 54컷의 반사 환등기용 작품이 있다. 무 대륙의 반란자가 우주로 추방된 수만 년 후, 그 후손이 복수를 위해 지구로 돌아온다는 이야기이다. 1970년에 후지코 후지오의 반자전 연재 만화 『만화가도』 내에서 날개를 가진 해양 전함이 별하늘을 나는 장면 등이 그려졌다. 해양 전함이 하늘을 나는 아이디어는 우미노 쥬자(海野十三)의 『대공마함』(1940년)에서 착상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후지코 후지오의 1946년 당시 작품의 상세 내용은 후지코 후지오의 단편 목록#1940을 참조.
후지코 후지오가 1961년에 시작한 연재 만화 (아비코 단독 작품)도 있다. 고래 모양의 거대 우주선 백경호(별명 모비 딕 호)를 조종하는 은하 선장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작품의 시작 부분에서는 우주 해적 No.1 캡틴 쿡과의 우주 공간에서의 전투가 그려진다. 후지코 후지오의 1961년 당시 연재 작품의 자세한 내용은 후지코 후지오의 연재 목록#1961을 참조.
은하전국군웅전 라이도 우주전함이 등장하는 만화이다.
; 소설
은하영웅전설의 우주 전투는 근대 이전 인간의 "합전"을 우주 함정에 바꿔 놓은 이미지이며, 최대 10만 척에서 최소 수십 척 단위로 진형을 짜서 전투하는 것이 기본이다. 함대 사령관의 "기함"은 "전함"이 담당하지만, C4I 시스템과 운용 인원을 제외하면 순양함 이하 함정과의 성능 차이는 구체적으로 묘사되지 않는다. 영상 작품에서는 주요 캐릭터들이 전용 기함에 탑승하지만, 개함 전투 묘사는 없다. 함정 디자인은 함수에 고정된 주포를 탑재하는 잠수함과 유사하며, 선회 포탑에 주포를 탑재하는 수상함으로서의 전함 디자인과는 차별성을 보인다.
스타쉽 오퍼레이터즈는 은하영웅전설과 대조적으로 고성능이지만 고가인 우주함의 "일기토"가 우주 전투의 기본이다. 작중에서는 함선의 수보다 각 함의 "특기"가 중요시된다.
별의 문장과 별의 깃발에서는 "전열함"(기뢰 모함), "순찰함"(순양 우주함), "돌격함"(공격형 구축 우주함), "호위함"(방어형 구축 우주함)으로 함정이 구분되며, 우주 전함에 상당하는 함선은 존재하지 않는다. 함대 기함 임무는 순찰함(순양 우주함)이 담당하지만, 전열함(기뢰 모함)보다 소형이며 순양함에 상당한다.
레드 선 블랙 크로스의 야마토는 제4차 세계 대전에 등장하는 일본의 우주 전함으로, 3인승 전투용 인공위성이다.
항공우주군사의 가장순양함 바실리스크는 현실의 가장순양함과는 달리 정규 전투에 사용되는 우주함이다.
우주 제일의 무책임 남자에서는 노후 구축함 '소요카제'와 '오와리', '셋츠' 등이 등장하며, 레이저 폼폼포가 대공 무장으로 달려있다.
3. 1. 애니메이션
항성간 항행용 초노급 우주전함 야마토(리메이크 작품인 『우주전함 야마토 2199』에서는 "항성간 항행용 초노급 우주전함 야마토 BBY-01")는 야마토 시리즈 작품에 등장한다. 이 외에도 지구방위군, 가미라스 제국, 백색 혜성 제국, 암흑 성단 제국, 갈만·가미라스 제국, 볼라 연방, 딩길 제국 등 다양한 세력의 우주전함이 등장한다.우주해적 캡틴 하록과 나의 청춘 아르카디아에 등장하는 아르카디아호는 정규군이나 반란군 소속이 아닌 해적선으로, 전반부는 전함, 후반부는 범선에 가까운 디자인을 하고 있다.
전설거신 이데온에는 주인공들의 모성 지구 측과 적대 세력인 바프 클란 측 모두 다양한 우주 전함이 등장하며, 순양함 크기부터 10km에 달하는 초거대 전함까지 존재한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SDF-1 MACROSS는 거인형 우주인이 건조한 우주 포함을 개조한 것으로, 항공모함과 강습 양륙함이 연결되어 있으며, 주포 발사 시에는 인형 형태로 변형된다. 함내에는 민간인 거주 도시가 있다. 젠트라디 군의 함정은 젠트라디인의 승함으로, 자동 병기 공장에서 대량으로 건조되고 있다.
톱을 노려라!에는 지구 제국 우주군 제7함대 소속의 7km가 넘는 제4세대 항주함 1등 군함 엑세리온과 70km의 엘트리움이 등장한다.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의 제4세대 초광속 항성간 항행용 초특급 만능 우주전함 엑세리온이나, 기동전함 나데시코의 나데시코급 1번함 "나데시코" NERGAL ND-001 NADESICO도 우주전함으로 분류된다. 나데시코는 상전이 엔진, 그래비티 블라스트, 디스토션 필드를 탑재하고, 메인 컴퓨터 "오모이카네"로 제어된다.
황금용자 골드런의 캡틴 샤크,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제이아크, 그것은 간다! 우주전함 야마모토 요코의 TA2 계열 함, 로스트 유니버스의 20km급 거대 전함 헤카톤케일 등도 대표적인 우주전함이다. YAT 안심! 우주 여행에서는 우주 해적선 록 호와 원자력 우주 전함 팔랑크스가 등장한다.
왕립우주군 오네아미스의 날개의 우주전함은 병기가 없는 1인승 인공위성으로, 보스토크 1호를 연상시킨다.
건담 시리즈에서는 전투의 주력이 모빌 슈트이기 때문에, 전함은 모빌 슈트 모함 능력을 갖춘 경우가 많다. 마젤란급 전함, 사라미스급 순양함, 과와진급 대형 전함, 넬슨급 전함 등이 대표적이다. 화이트베이스, 아르가마급, 넬 아가마, 라 카이람급, 스페이스 아크, 프리덴 II, 아크 엔젤급, 디바급, 피스 밀리온급, 이사리비 등은 항공전함 또는 항공순양함적인 성격을 가진다.
은하전국군웅전 라이에도 우주전함이 등장한다.
3. 2. 만화
후지코 후지오(후지모토 히로시와 아비코 모토오)가 1946년에 중학교 1학년 때 그린 54컷의 반사 환등기용 작품이 있다. 무 대륙의 반란자가 우주로 추방된 수만 년 후, 그 후손이 복수를 위해 지구로 돌아온다는 이야기이다. 1970년에 후지코 후지오의 반자전 연재 만화 『만화가도』 내에서 날개를 가진 해양 전함이 별하늘을 나는 장면 등이 그려졌다. 해양 전함이 하늘을 나는 아이디어는 우미노 쥬자(海野十三)의 『대공마함』(1940년)에서 착상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후지코 후지오의 1946년 당시 작품의 상세 내용은 후지코 후지오의 단편 목록#1940을 참조.후지코 후지오가 1961년에 시작한 연재 만화 (아비코 단독 작품)도 있다. 고래 모양의 거대 우주선 백경호(별명 모비 딕 호)를 조종하는 은하 선장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작품의 시작 부분에서는 우주 해적 No.1 캡틴 쿡과의 우주 공간에서의 전투가 그려진다. 후지코 후지오의 1961년 당시 연재 작품의 자세한 내용은 후지코 후지오의 연재 목록#1961을 참조.
은하전국군웅전 라이도 우주전함이 등장하는 만화이다.
3. 3. 소설
은하영웅전설의 우주 전투는 근대 이전 인간의 "합전"을 우주 함정에 바꿔 놓은 이미지이며, 최대 10만 척에서 최소 수십 척 단위로 진형을 짜서 전투하는 것이 기본이다. 함대 사령관의 "기함"은 "전함"이 담당하지만, C4I 시스템과 운용 인원을 제외하면 순양함 이하 함정과의 성능 차이는 구체적으로 묘사되지 않는다. 영상 작품에서는 주요 캐릭터들이 전용 기함에 탑승하지만, 개함 전투 묘사는 없다. 함정 디자인은 함수에 고정된 주포를 탑재하는 잠수함과 유사하며, 선회 포탑에 주포를 탑재하는 수상함으로서의 전함 디자인과는 차별성을 보인다.스타쉽 오퍼레이터즈는 은하영웅전설과 대조적으로 고성능이지만 고가인 우주함의 "일기토"가 우주 전투의 기본이다. 작중에서는 함선의 수보다 각 함의 "특기"가 중요시된다.
별의 문장과 별의 깃발에서는 "전열함"(기뢰 모함), "순찰함"(순양 우주함), "돌격함"(공격형 구축 우주함), "호위함"(방어형 구축 우주함)으로 함정이 구분되며, 우주 전함에 상당하는 함선은 존재하지 않는다. 함대 기함 임무는 순찰함(순양 우주함)이 담당하지만, 전열함(기뢰 모함)보다 소형이며 순양함에 상당한다.
레드 선 블랙 크로스의 야마토는 제4차 세계 대전에 등장하는 일본의 우주 전함으로, 3인승 전투용 인공위성이다.
항공우주군사의 가장순양함 바실리스크는 현실의 가장순양함과는 달리 정규 전투에 사용되는 우주함이다.
우주 제일의 무책임 남자에서는 노후 구축함 '소요카제'와 '오와리', '셋츠' 등이 등장하며, 레이저 폼폼포가 대공 무장으로 달려있다.
4. 현실 세계에서의 우주전함
2023년 현재, 우주 조약과의 관계, 공격 목표 부재, 우주선 및 발사체의 성능 부족 등으로 인해 전투 능력을 가진 유인 또는 무인 우주선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과거에는 주로 위성 공격 및 탄도 미사일 방어 등을 염두에 두고 몇몇 군용 우주선이 고안되었으며, 이 중에는 실제로 단기간 실전 배치된 것도 존재한다.
소련이 개발한 군용 우주정거장인 알마스는 2023년 현재 실용화 및 배치에 성공한 유일한 전투 능력을 갖춘 우주선이다.[1][2][3] 항공기 기총으로 개발된 NR-23 기관포의 개량형 1기를 탑재했으며, 살류트 3호 미션에서 실제로 시험 사격도 이루어졌다.[1][2][3]
소련은 또한 이산화 탄소 레이저를 탑재한 군사용 위성 폴리우스를 개발했다. 이는 미국의 전략 방위 구상(SDI)에서 계획된 공격 위성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되어 1987년에 발사되었지만, 궤도 진입에 실패하여 대기권으로 재돌입했기 때문에 실제로 운용되지는 못했다.
1950년대부터 1960년대에 걸쳐 미국이 추진했던 오리온 계획의 일환으로 군사용 우주선이 구상되기도 했다. "배틀쉽"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우주 공간에서 전함의 역할을 담당하는 우주선으로 설계되었으며, 핵 펄스 추진 엔진을 주 엔진으로 사용하고, 무장으로 Mk.42 5인치포 3문, CIWS 6문, 20킬로톤급 핵탄두를 탑재한 미사일 500발, 핵 펄스 추진 연구의 부산물로 탄생한 카사바 하우itzer 핵 성형작약탄 발사 장치를 6기 장비할 예정이었다.[1][2][3] 미국 공군은 이 우주선의 건조를 진지하게 검토하여 실기 스케일 모델을 제작,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존 F. 케네디에게 제시했지만, 그 무장의 과도함 때문에 소련을 불필요하게 자극할 것을 우려한 케네디에 의해 무산되었다고 한다.[1][2][3]
1963년에 부분 핵 실험 금지 조약이 발효됨에 따라 오리온 계획 자체가 중지되었기 때문에, 이 구상도 자연 소멸된 것으로 보인다.
4. 1. 과거의 시도
소련이 개발한 군용 우주정거장인 알마스는 2023년 현재 실용화 및 배치에 성공한 유일한 전투 능력을 갖춘 우주선이다.[1][2][3] 항공기 기총으로 개발된 NR-23 기관포의 개량형 1기를 탑재했으며, 살류트 3호 미션에서 실제로 시험 사격도 이루어졌다.[1][2][3]소련은 또한 이산화 탄소 레이저를 탑재한 군사용 위성 폴리우스를 개발했다. 이는 미국의 전략 방위 구상(SDI)에서 계획된 공격 위성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되어 1987년에 발사되었지만, 궤도 진입에 실패하여 대기권으로 재돌입했기 때문에 실제로 운용되지는 못했다.
1950년대부터 1960년대에 걸쳐 미국이 추진했던 오리온 계획의 일환으로 군사용 우주선이 구상되기도 했다. "배틀쉽"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우주 공간에서 전함의 역할을 담당하는 우주선으로 설계되었으며, 핵 펄스 추진 엔진을 주 엔진으로 사용하고, 무장으로 Mk.42 5인치포 3문, CIWS 6문, 20킬로톤급 핵탄두를 탑재한 미사일 500발, 핵 펄스 추진 연구의 부산물로 탄생한 카사바 하우itzer 핵 성형작약탄 발사 장치를 6기 장비할 예정이었다.[1][2][3] 미국 공군은 이 우주선의 건조를 진지하게 검토하여 실기 스케일 모델을 제작,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존 F. 케네디에게 제시했지만, 그 무장의 과도함 때문에 소련을 불필요하게 자극할 것을 우려한 케네디에 의해 무산되었다고 한다.[1][2][3]
1963년에 부분 핵 실험 금지 조약이 발효됨에 따라 오리온 계획 자체가 중지되었기 때문에, 이 구상도 자연 소멸된 것으로 보인다.
5. 한국의 우주전함 관련 문화
6. 같이 보기
참조
[1]
웹사이트
The Space Review: Starfleet was closer than you think
https://www.thespace[...]
2023-02-10
[2]
웹사이트
Realistic Designs N-Q - Atomic Rockets
http://www.projectrh[...]
2023-02-10
[3]
웹사이트
The insane USAF space battleship that almost got built - Project Orion Battleship
https://www.youtube.[...]
YouTube
2023-02-10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