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은 1948년 이라크 축구 협회 창설과 1950년 FIFA 가입을 시작으로, 아시안컵 우승 1회, 아시안 게임 금메달 1회, FIFA 아랍컵 우승 4회 등 국제 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거두었다. 1986년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으나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고, 2007년 AFC 아시안컵 우승은 이라크 축구의 황금기로 평가받는다. 정치적 혼란과 전쟁의 영향으로 국제 대회 참가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꾸준히 FIFA 랭킹이 변동되었고, 현재까지도 주요 국제 대회에 참가하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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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 국가대표팀 - 2009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선수 명단 2009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참가국의 선수 명단은 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순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국적별, 클럽별 배출 현황 통계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의 역사는 창단 이후 꾸준한 성장과 좌절의 과정을 거쳐왔다. 초기에는 아시안컵과 월드컵 예선에 참가하며 국제 무대 경험을 쌓았다. 1970년대에는 1979년 걸프컵 우승을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아시안컵에서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특히 1976년 아시안컵 이후 20년 동안 아시안컵에 참가하지 못한 것은 이라크 축구의 암흑기를 예고하는 듯했다.[107]
1980년대는 이라크 축구의 제1차 황금기로 평가받는다. 1982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과 1984년 걸프컵 우승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1985년에는 아랍컵과 아랍 게임 축구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1986년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은 이라크 축구 역사상 가장 큰 업적으로 남아있다. 비록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아흐메드 라디의 득점은 이라크 축구의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이다. 하지만 이후 1990년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하며 다시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1990년 걸프 전쟁 이후 이라크는 국제 대회 참가에 제약을 받았다. 1994년 월드컵 예선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극적인 역전패를 당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대한민국과는 2-2 무승부를 기록했고,[12] 이란을 2-1로 꺾었으며,[13] 일본과는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일본의 결승 진출을 저지하기도 했다.[14] 하지만 이 시기는 사담 후세인의 아들 우다이 후세인의 폭정으로 인해 이라크 축구는 '암흑기'를 맞이했다. 우다이의 폭정으로 인해 많은 선수들이 고문을 당했고, 심지어 사망에 이르렀다는 주장도 있다.[15][16][108][109][110] 2003년 이라크 전쟁 이후 우다이의 폭정은 세상에 알려졌고, 이는 이라크 축구에 대한 국제 사회의 관심을 환기시켰다.
2000년대 이후 이라크 축구는 제2차 황금기를 맞이했다. 2007년 AFC 아시안컵 우승은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감동적인 스토리가 되었다. 종파 갈등을 겪는 이라크 사회에서 시아파, 수니파, 쿠르드족 선수들이 함께 우승을 거머쥔 것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하지만 이후 2010년과 2014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 잇따라 탈락하며 다시 어려움을 겪었다. 2010년 월드컵 예선에서는 카타르의 부적격 선수 출전 논란과 FIFA의 부적절한 판정으로 인해 추가적인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31][32] 2008년과 2009년에는 이라크 정부의 축구협회에 대한 간섭으로 FIFA의 징계를 받기도 했다.[28][34][35]
2010년대 이후 이라크는 2015년 AFC 아시안컵 4강 진출, 2019년 AFC 아시안컵 16강 진출 등의 성과를 거두었지만,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번번이 실패했다. 2023년에는 자국에서 열린 걸프컵에서 1988년 이후 35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115] 하지만 2023년 AFC 아시안컵에서는 16강에서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다.[116]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2차 예선에서는 조 1위를 기록하며 3차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65][66] 이라크 축구는 정치적 혼란과 국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2. 1. 이라크 대표팀의 탄생
1948년 10월 8일 이라크 축구 협회가 설립되었고,[6][105] 1950년 FIFA에 가입했다. 첫 경기는 1951년 4월 하바니야의 시민 캔턴먼트(CC) 팀과의 경기로 5-0 승리를 거두었다.[7][6] 첫 공식 국제 경기는 1957년 아랍 경기 대회 개막전으로, 베이루트에서 모로코와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득점자는 아무 바바, 아시리아인 소수 민족 출신 유라 에샤야, 그리고 파크리 모하메드 살만이었다.[8][6] 대표팀 멤버 중 한 명이었던 유라 에샤야는 1954년 브리스틀 로버스 콜츠에서 활동하며 잉글랜드에서 뛴 최초의 이라크 축구 선수가 되었다.
1962년, 이라크는 첫 외국인 감독으로 루마니아 출신 코르넬 드러구신을 임명했다. 이후 1964년 1964 아랍컵에서 우승하며 첫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4경기에서 3승 1무의 성적을 거두었다. 1966 아랍컵에서는 바그다드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시리아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6][105]
2. 2. 1970년대
1972년, 이라크는 처음으로 AFC 아시안컵에 출전했지만, 토너먼트에서 승리하지 못했다. 1972년 AFC 아시안컵 이듬해 3월에는 사상 처음으로 FIFA 월드컵 예선에 도전했다. 1974년 FIFA 월드컵 예선 2조에서 오스트레일리아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오스트레일리아를 상대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1970년대 후반 이라크는 1974년 아시안 게임 2라운드 진출, 1976년 걸프컵 준우승, 1976년 AFC 아시안컵 4위, 1978년 아시안 게임 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1979년에는 자국에서 개최된 걸프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었다.[9] 1976년 아시안컵은 이라크가 이후 20년 동안 출전하지 않은 마지막 아시안컵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후 네 번의 대회에 출전을 포기했기 때문이다.[107]
2. 3. 1980년대: 제1차 황금시대
1980년대는 이라크 축구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로 평가받는다. 초기에는 1982년 FIFA 월드컵 예선 1라운드 탈락이라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같은 해 1982년 아시안 게임 축구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실력을 증명했다. 이후 1984년에는 1984년 걸프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승승장구했고, 1985년에는 1985년 아랍컵과 1985년 아랍 게임 축구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목에 걸며 1980년대를 이라크 축구의 황금기로 만들었다.
2. 3. 1. 1986 FIFA 월드컵
198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이라크는 1차 예선을 통과하여 2차 예선에 진출했다. 2차 예선에서는 아랍에미리트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원정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두었고,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지만, 원정 다득점으로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최종 예선에서는 시리아와 맞붙어,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후, 홈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합계 3-1로 승리, 1986년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본선에서는 파라과이, 벨기에, 멕시코와 함께 B조에 속했다. 첫 경기 파라과이와의 경기에서는 0-1로 패했고, 두 번째 경기 벨기에와의 경기에서는 아흐메드 라디의 골이 나왔지만 1-2로 패하며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었다. 마지막 경기 멕시코와의 경기에서도 0-1로 패하며 3전 전패로 멕시코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아흐메드 라디는 이 대회에서 이라크의 첫 월드컵 득점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라크의 1986년 월드컵 참가는 이라크 축구 역사상 유일한 월드컵 본선 진출 기록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이후 1990년 월드컵 예선에서는 1차 예선에서 카타르에 패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 4. 정치와의 관계
1990년 걸프 전쟁 이후 이라크는 아시안 게임과 대부분의 아랍 대회 참가가 금지되었으나, 아시안컵과 월드컵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1993년 1994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 이라크는 중국, 예멘, 요르단, 파키스탄과 같은 조에 속해 압도적인 실력을 보였으나, 최종 예선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일본, 이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같은 조에 편성되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극적인 역전패를 당했다.[11] 대한민국과는 2-2 무승부,[12] 이란을 2-1로 꺾었고,[13] 일본과는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일본의 결승 진출을 좌절시켰다.[14] 하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패배가 발목을 잡아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20년 만에 참가한 1996년 AFC 아시안컵에서는 8강에 진출했으나 아랍에미리트에 패했고, FIFA 랭킹 139위를 기록하며 최저 순위를 경험했다. 1997년 1998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는 카자흐스탄에 두 차례 패하며 탈락했다.
이 시기는 사담 후세인의 아들 우다이 후세인의 폭정으로 악명 높은 '암흑기'였다. 우다이는 이라크 축구를 마음대로 이용하며, 경기력이 저조한 선수들을 고문했다. 선수들은 감옥에 갇히거나, 생수로 목욕을 시키고 시멘트 공을 차게 하거나, 머리를 깎이는 등 갖은 고문을 당했다. [15][16] 52명의 선수가 고문으로 사망했다는 주장도 있다. 우다이의 폭정은 이라크 전역의 스포츠계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고, 이라크 점령 후 그의 고문 도구들이 발견되었다. 우다이와 대립했던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자택에 로켓포 공격을 받기도 했다. 1993년부터 1997년까지 이라크 대표팀 수비수였던 샤랄 하이달은 우다이의 고문에 대한 축구계 최초의 증언자이다. 그는 우다이의 엄청난 압력과 고문을 폭로하며, 여러 차례 투옥되었고 잔혹한 고문을 당했다고 증언했다.[108][109]
1994년 미국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일본전에서 이라크가 패배하면 선수 전원에게 채찍질 형벌이 내려질 예정이었다는 증언도 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지역 1차 예선에서 카자흐스탄에 패배한 후, 우다이는 선수들을 군 시설로 연행하여 채찍질을 하고 좁은 고문실에 감금했다. 이 사건은 영국 신문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고, FIFA는 조사를 했으나 “폭행은 없었다”고 보고했다.[110] 그러나 2003년 이라크 전쟁으로 후세인 정권이 무너지면서 우다이의 고문 사실이 모두 사실로 드러났다.
2. 5. 제2차 황금시대
2000년대는 이라크 축구의 새로운 황금기를 맞이한 시기로 평가된다. 먼저 2000년 AFC U-19 선수권 대회 우승은 젊은 선수들의 잠재력을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2004년 AFC 아시안컵에서 8강에 진출하고, 같은 해 아테네 올림픽에서 4위, 2006년 아시안 게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특히 2004년에는 FIFA 랭킹 39위에 오르며 역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시기 이라크는 2000년 AFC 아시안컵 8강에서 일본에 1대 4로 패했고, 200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2차 예선에서도 탈락하는 등 부침을 겪기도 했다. 2007년 AFC 아시안컵에서는 극적인 우승을 거머쥐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국가의 상황 속에서, 2000년 AFC U-19 선수권 대회 우승 멤버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라크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호주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고, 8강에서 베트남, 준결승에서 대한민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이라크의 승리는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감동적인 스토리가 되었다. 시아파, 수니파, 쿠르드족 선수들이 함께 기쁨을 나누는 모습은 종파 갈등을 겪는 이라크 사회에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지닌다. 하지만 이러한 황금기는 오래 지속되지 못했고, 이후 2010년과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잇따라 탈락하며 다시 어려움을 겪게 된다. 2011년 AFC 아시안컵에서도 8강에서 탈락했다. 2011년 일본의 지쿠 감독이 부임했으나, 재정난과 축구협회의 계약 불이행으로 2012년 사임했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도 탈락하며 이라크 축구는 다시 암흑기를 맞이하게 된다.
2. 5. 1. 2010 FIFA 월드컵 예선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이라크는 험난한 과정을 겪었다. 예선에서 이라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극적인 역전패를 당하는 등 대한민국과 2-2 무승부를 기록하고, 이란을 2-1로 꺾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11][12][13] 결국 2점 차이로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고,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과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일본의 결승 진출을 저지했지만[1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패배가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 이라크는 조 3위에 머물렀고, 이후 이라크 축구 협회는 대표팀 해산을 결정하고 감독을 경질했다.[30]
특히,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부적격 선수 출전 논란이 발생했다. 카타르는 자격이 없는 선수 마르시오 에머슨 파소스(Márcio Emerson Passos, Emerson)를 출전시켰고,[31] FIFA는 이에 대해 징계를 내렸지만 카타르의 잘못은 없다고 판정하는 석연치 않은 결정을 내렸다. 싱가포르에 대한 결정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이 결정에 대해 이라크는 스포츠중재재판소(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서류와 항소 수수료 제출 시기를 놓쳐 기각되었다.[32] 이는 이라크 축구의 2010년 월드컵 진출 실패에 대한 아쉬움을 더욱 증폭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2008년 5월에는 이라크 정부에 의한 축구협회 해산으로 인해 FIFA의 징계를 받기도 했다.[28] 이후 2009년 11월에도 정부 간섭으로 인해 FIFA 긴급위원회의 징계를 받았으나,[34] 이듬해 3월에 해제되었다.[35] 이러한 정치적 압력과 FIFA의 부적절한 판정은 이라크 축구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2. 6. 월드컵 브라질 대회 이후
2015년 AFC 아시안컵에서는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 8강에서 이란을 승부차기 끝에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4강에 진출했으나, 준결승에서 대한민국, 3·4위전에서 아랍에미리트에 패하며 4위로 대회를 마쳤다.[41][42][43][44][45][46]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는 최종 예선에 진출했지만, 초반 3연패 등 부진을 겪으며 8차전에서 탈락이 확정되었다.[114] 다만, 이후 6차전부터는 2승 2무 1패의 상승세를 보였다. 2019년 AFC 아시안컵에서는 조별리그를 통과하여 16강에 진출했으나, 카타르에 패하며 탈락했다.[53][54][55]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는 이란을 꺾는 등 5승을 거두며 최종 예선에 진출했으나, 최종 라운드에서는 4무 2패의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다. 여러 감독 교체 후, 2021년에는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팀을 맡았으나, 부진으로 인해 사임했다. 2023년 걸프컵에서는 자국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결승전에서 오만을 꺾고 1988년 이후 35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115] 2023년 AFC 아시안컵에서는 조별리그에서 인도네시아, 일본, 베트남을 차례로 꺾고 1위로 16강에 진출했지만, 요르단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며 16강에서 탈락했다. [58][59][60][61][62][116] 아이멘 후세인의 활약이 돋보였으나, 16강전에서의 논란이 된 퇴장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2022년 11월에는 헤수스 카사스가 감독으로 임명되었다.[63] 카사스 감독 부임 후 첫 대회인 2023년 걸프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64]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2차 예선에서는 조 1위를 기록하며 3차 예선 진출과 2027년 AFC 아시안컵 진출을 확정지었다.[65][66]
3. 국제대회 기록
== 국제대회 기록 ==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은 FIFA 월드컵, AFC 아시안컵,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하계 올림픽, 아시안 게임 등 주요 국제 대회에 참가해왔다. 아래는 주요 국제 대회별 성적을 정리한 것이다. 세부적인 경기 결과는 각 대회 항목을 참조하면 된다.
'''AFC 아시안컵:''' 이라크는 1972년 대회부터 2023년 대회까지 총 11번 본선에 진출했다. 2007년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했고, 1976년과 2015년 대회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최근 대회에서는 16강 또는 8강에서 탈락하며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2007년 AFC 아시안컵 우승은 이라크 축구 역사상 가장 큰 업적으로 평가받는다.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07년 아시안컵 우승으로 2009년 대회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출전하여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강호들을 상대로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였지만, 득점 없이 1점만 내주는 아쉬운 결과를 기록했다. 이후 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하계 올림픽:''' 이라크는 하계 올림픽 축구에 총 5번 출전했다. 성인 대표팀으로는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에서 8강에 진출했고, U-23 대표팀으로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1956년 인도, 1964년 일본에 이어 올림픽 축구 준결승에 진출한 세 번째 아시아 팀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다. 다른 올림픽 대회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아시안 게임:''' 이라크는 아시안 게임에 총 6번 출전했다. 1982년 대회에서는 결승에서 쿠웨이트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걸프 전쟁으로 인해 1990년부터 1998년까지는 출전하지 못했고, 2002년 이후로는 U-23 대표팀이 참가하고 있다. U-23 대표팀은 2006년 대회에서 은메달, 2014년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비록 월드컵 본선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199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는 13경기에서 7승 4무 2패의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최종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일본의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을 좌절시켰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 이후 이라크는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3. 2. AFC 아시안컵
이라크는 AFC 아시안컵에 1972년 대회부터 참가하여 2023년 대회까지 총 11번 본선에 진출했다. 1972년 대회에서는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지만, 이후 8번의 대회에서는 모두 16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2007년 대회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1976년과 2015년 대회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007년 AFC 아시안컵 우승은 이라크 축구 역사상 가장 큰 업적으로 평가받으며, 당시 대표팀은 중동 지역의 강호들을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반면 1972년 대회와 걸프 전쟁의 영향으로 불참했던 1992년 대회를 제외하면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며 아시아 축구 무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최근 대회에서는 16강에서 탈락하는 등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2019년 AFC 아시안컵과 2023년 AFC 아시안컵 에서는 각각 16강과 8강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향후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이 다시 한번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여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 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이라크는 2007년 아시안컵 우승으로 2009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회에 출전했다. A조에 속한 이라크는 개최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UEFA 유로 2008 우승국 스페인, 2008년 OFC 네이션스컵 챔피언 뉴질랜드와 조별리그를 치렀다. 결과는 2무 1패로 A조 3위에 그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강호들을 상대로 단 1점만 내주는 탄탄한 수비력과 조직력을 선보였다. 이 대회 이라크의 성적은 3경기 2무 1패, 득점 0점, 실점 1점이었다. 이전 대회들에서는 꾸준히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으며, 2009년 대회가 이라크의 첫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이었다. 이후 2013년과 2017년 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이라크의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성적은 1회 출전, 3경기, 0승 2무 1패, 득점 0점, 실점 1점이다.
3. 4. 하계 올림픽
이라크는 하계 올림픽 축구에 총 5번 출전했다. 성인 대표팀으로는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에 출전하여 8강에 진출, 6위를 기록했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과 1988년 서울 올림픽에는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며 각각 14위와 9위에 머물렀다. 반면 U-23 대표팀으로서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2004년 대회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하여 1956년 인도, 1964년 일본에 이어 올림픽 축구 준결승에 진출한 세 번째 아시아 팀이 되는 쾌거를 이뤘다.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에서는 코스타리카를 3-0으로, 핀란드와는 0-0으로 비기고 유고슬라비아와는 1-1로 비겼으나, 8강에서 동독에 0-4로 패하며 6위에 그쳤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는 캐나다와 1-1로 비겼으나, 카메룬과 유고슬라비아에 패하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는 잠비아와 2-2로 비기고 과테말라를 3-0으로 이겼으나, 이탈리아에 0-2로 패하며 역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전체적으로 이라크는 올림픽에서 19경기를 치러 5승 7무 7패, 22득점 24실점을 기록했다.
3. 5. 아시안 게임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은 아시안 게임에 총 6번 출전했다. 1951년부터 1970년까지는 불참했고, 1974년 대회에서는 8강(5위)에 그쳤다. 1978년 대회에서는 준결승까지 진출하여 4위를 기록했으며, 1982년 대회에서는 결승에서 쿠웨이트를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1986년 대회에서는 8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6위로 대회를 마쳤다. 1990년부터 1998년까지는 걸프 전쟁으로 인해 출전이 금지되었다.[117] 2002년 이후로는 U-23 대표팀이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고 있다. U-23 대표팀은 2006년 대회에서 은메달, 2014년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성인 대표팀의 아시안 게임 성적은 총 24경기 15승 4무 5패, 득점 41점, 실점 13점이다. 1974년 아시안 게임 축구, 1978년 아시안 게임 축구, 1982년 아시안 게임 축구, 1986년 아시안 게임 축구 에서의 상세 경기 결과는 위에 표로 정리되어 있다.
3. 6. WAFF 챔피언십
이라크는 WAFF 챔피언십에 여러 차례 출전하여 2002년 시리아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0년 요르단 대회에서는 3위를 기록했고, 2004년 이란 대회에서는 4위에 그쳤다. 2007년 요르단, 2012년 쿠웨이트, 2019년 이라크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2008년 이란 대회에는 기권했으며, 2013년 카타르 대회에서는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2010년 요르단 대회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하여 3위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이라크는 WAFF 챔피언십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2002년 우승은 이라크 축구의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로 기록된다. 하지만 2013년과 2014년 대회에서의 부진은 이라크 축구의 발전 과정에서 극복해야 할 과제로 남는다.
2000년부터 2019년까지의 주요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00년 요르단 대회에서는 5경기를 치러 3승 2무의 성적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2002년 시리아 대회에서는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2004년 이란 대회는 1승 3패로 4위에 머물렀다. 2007년 요르단 대회에서는 2승 1무 1패, 2010년 요르단 대회에서는 2승 1패로 각각 준우승과 준결승 진출을 기록했다. 2012년 쿠웨이트 대회에서도 2승 1무 1패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3년 카타르 대회에서는 2패로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마지막으로 2019년 이라크 대회에서는 3승 1무 1패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00년 WAFF 챔피언십, 2002년 WAFF 챔피언십, 2004년 WAFF 챔피언십, 2007년 WAFF 챔피언십, 2008년 WAFF 챔피언십, 2010년 WAFF 챔피언십, 2012년 WAFF 챔피언십, 2013년 WAFF 챔피언십, 2019년 WAFF 챔피언십
3. 7. FIFA 아랍컵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은 FIFA 아랍컵에 5번 출전하여 4번 우승을 차지했다. 1964년, 1966년, 1985년, 1988년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2012년 대회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2021년 카타르 대회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1964년 대회에서는 4경기를 치러 3승 1무, 득점 6점, 실점 2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966년 대회에서는 6경기 5승 1무, 득점 20점, 실점 5점의 성적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1985년 대회에서는 4경기 3승 1무, 득점 7점, 실점 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1988년 대회는 6경기 2승 4무, 득점 7점, 실점 2점으로 우승했다. 2012년 대회에서는 5경기를 치러 3승 1무 1패, 득점 6점, 실점 4점으로 3위에 올랐다. 2021년 대회에서는 3경기 0승 2무 1패, 득점 1점, 실점 4점의 성적을 거두고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각 대회별 대표팀 명단은 1964 아랍컵 대표팀 명단#이라크, 1966 아랍컵 대표팀 명단#이라크, 1985 아랍컵 대표팀 명단#이라크, 1988 아랍컵 대표팀 명단#이라크, 2012 아랍컵 대표팀 명단#이라크, 2021 FIFA 아랍컵 대표팀 명단#이라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92년부터 2002년까지는 걸프 전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3. 8. 아라비안 걸프컵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은 걸프컵에 12번 출전하여 3회 우승, 2회 준우승을 기록했다. 1970년과 1972년, 1974년 대회에는 불참했으며, 1976년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1979년 대회에서는 6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1982년 대회는 대회 도중 기권했다. 1984년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했고, 1986년 대회에서는 6위에 그쳤다. 1988년 대회에서 다시 우승을 차지했지만, 1990년 대회에서는 걸프 전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1992년부터 2003년까지도 걸프 전쟁 여파로 출전이 금지되었다. 2004년과 2007년, 2009년 대회에서는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010년 대회에서는 준결승까지 진출하여 3위를 기록했고, 2013년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 대회에서는 다시 예선 탈락했지만, 2017년, 2019년 대회에서는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2023년 대회에서는 5경기 4승 1무의 성적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전체적으로 걸프컵에서 이라크는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주는 팀임을 확인할 수 있다.
3. 9. 서아시아 경기 대회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은 서아시아 경기 대회에 1회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1997년부터 2002년까지는 불참했으며, 2005년 카타르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하여 4경기를 치렀다. 이 중 3승 1무의 성적으로 13득점 3실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2005년 대회에서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3. 10. 아랍 경기 대회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은 아랍 게임 축구에서 여러 차례 참가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을 거두었다. 1953년과 1961년, 1976년, 1997년, 2007년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1957년 레바논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조별 리그에서 3경기를 치러 1승 1무 1패를 기록, 8득점 8실점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선수 명단을 참고할 수 있다.
1965년 시리아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조별 리그에서 4경기를 치러 1승 2무 1패, 7득점 2실점을 기록했다. 선수 명단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1985년 모로코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4경기를 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 7득점 1실점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선수 명단에 당시 참가 선수 명단이 기록되어 있다.
1999년 요르단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7경기를 치러 4승 1무 2패, 17득점 9실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선수 명단을 통해 선수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2011년 카타르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조별 리그에서 2경기를 치러 1무 1패, 무득점 3실점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선수 명단 참조.
2023년 알제리 대회는 이라크 23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이 참가했다.
총 20경기에서 10승 5무 5패, 39득점 23실점을 기록했다. 1회 우승을 차지했다.
4. 기타 대회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은 여러 소규모 국제 대회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거두었다. 1966년과 1967년에는 트리폴리 페어 토너먼트에서 각각 준우승과 우승을 차지했다. 1966년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다음 해인 1967년에는 우승을 거머쥐며 저력을 과시했다. 1972년과 1975년에는 팔레스타인컵에서 두 차례 준우승을 기록했다. 1977년과 1978년 메르데카 토너먼트에서는 연이어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1981년에는 우승을 차지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1984년 머라이언컵과 1989년 평화와 우정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강팀임을 증명했다. 1990년대에는 1995년과 1997년 네루컵에서 연속 우승을 기록했고, 같은 해 1995년 메르데카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1999년 UAE 4개국 친선 토너먼트와 2009년 UAE 국제컵에서도 우승을 거머쥐었다. 2000년에는 4개국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기록했고, 2003년에는 LG컵과 바레인 총리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국제 친선 선수권 대회에서 각각 3위와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과 2023년 요르단 국제 토너먼트에서는 3위를 기록했고, 2023년 킹스컵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며 최근까지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의 FIFA 랭킹은 1993년부터 2023년까지 큰 변동을 보였다. 1996년에는 최저 순위인 139위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순위가 상승하기도 하였다. 최고 순위는 39위로, 2004년에 기록하였다. 연도별 최고 순위와 최저 순위, 그리고 순위 변동을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최고 순위 기록은 2004년 39위이며, 최저 순위 기록은 1996년 139위이다.[103]
순위
년도
경기 수
최고 순위
최고 순위 변동
최저 순위
최저 순위 변동
63
2023
14
63 (+5)
70 (-2)
68
2022
11
68 (+2)
74 (0)
75
2021
17
68 (+1)
75 (-3)
69
2020
2
69 (+1)
70 (0)
70
2019
22
70 (+8)
80 (-2)
88
2018
12
82 (+2)
91 (-5)
79
2017
14
79 (+17)
122 (-3)
119
2016
12
87 (+15)
128 (-15)
89
2015
16
82 (+20)
114 (-11)
103
2014
11
81 (+15)
115 (-23)
110
2013
19
89 (+3)
110 (-6)
92
2012
20
70 (+6)
97 (-17)
78
2011
20
78 (+16)
109 (-13)
100
2010
15
80 (+13)
107 (-24)
88
2009
13
77 (+9)
100 (-17)
72
2008
12
58 (+15)
77 (-18)
68
2007
20
64 (+16)
84 (-5)
83
2006
14
52 (+5)
92 (-36)
54
2005
10
44 (+20)
74 (-11)
44
2004
21
39 (+3)
45 (-6)
43
2003
12
43 (+23)
75 (-13)
53
2002
10
50 (+9)
72 (-3)
72
2001
18
69 (+16)
85 (-4)
79
2000
11
78 (+9)
89 (-8)
78
1999
13
78 (+16)
108 (-5)
94
1998
1
70 (+7)
101 (-13)
68
1997
9
68 (+13)
98 (-2)
98
1996
7
98 (+31)
139 (-15)
110
1995
3
76 (+26)
110 (-28)
88
1994
0
61 (+4)
88 (-8)
65
1993
15
57 (+25)
66 (-5)
괄호 안의 숫자는 전년도 대비 순위 변동을 나타낸다. "+"는 상승, "-"는 하락을 의미한다.
7. 수상 내역
== 수상 내역 ==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은 아시아 축구 연맹(AFC) 주관 대회와 서아시아 지역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2007년 AFC 아시안컵 우승은 이라크 축구 역사상 가장 큰 쾌거로 기록되고 있다. AFC 올해의 국가대표팀(2003년, 2007년) 및 월드 사커 올해의 팀(2007년)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주요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의 역대 주요 선수들과 현재 선수 명단을 소개한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알라 압둘자흐라, 암자드 아트완, 알리 아드난 카딤, 아흐마드 이브라힘 칼라프, 후맘 타리크, 두르감 이스마일, 아흐메드 야신 가니, 모한나드 압둘-라힘, 마흐디 카멜, 잘랄 하산 등이 있다. 더 자세한 선수 명단은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목록을 참고하면 된다. Category: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지난 12개월 동안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으나, 현재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은 선수들의 정보는 다음과 같다. 선수들은 포지션, 최근 차출 경기, 출전 경기 수, 득점 수 순으로 정렬되어 있다. 표에 표기된 약어는 다음과 같다. SUS: 선수 징계, INJ: 선수 부상, PRE: 예비 명단, CLB: 소속팀 사정으로 인한 불참, RET: 국가대표팀 은퇴, WD: 부상 외의 이유로 참가 철회
SUS: 선수 징계 INJ: 선수 부상 PRE: 예비 명단 CLB: 소속팀 사정으로 인한 불참 RET: 국가대표팀 은퇴 WD: 부상 외의 이유로 참가 철회
9. 기록
== 기록 ==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기록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최다 출전 및 최다 득점 선수 등 주요 기록은 꾸준히 갱신되고 있다. 다음은 대표적인 기록들 중 일부이다.
'''최다 득점'''은 후세인 사에드가 137경기 출전하여 78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위는 아흐메드 라디(62골)이며, 유니스 마흐무드(57골), 알리 카딤(35골)이 그 뒤를 잇는다. 현재 활동 중인 선수 중에서는 아이멘 후세인이 30골로 5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모하나드 알리가 20골로 10위에 올라있다. 하와르 뮬라 모하메드 또한 20골을 기록했지만, 경기 수가 훨씬 많아 경기당 득점률은 낮다. 아래 표는 최다 득점 선수들의 기록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순위
선수
득점
출전
경기당 득점
활동 기간
1
후세인 사에드 (목록)
78
137
0.57
1976–1990
2
아흐메드 라디
62
121
0.51
1982–1997
3
유니스 마흐무드
57
148
0.38
2002–2016
4
알리 카딤
35
82
0.43
1970–1980
5
아이멘 후세인
30
80
0.38
2015–현재
6
팔라흐 하산
29
103
0.28
1970–1986
7
에마드 모하메드
27
103
0.26
2001–2012
8
라자크 파르한
25
62
0.40
1998–2007
9
라이스 후세인
21
80
0.26
1986–2002
10
모하나드 알리
20
52
0.38
2017–현재
하와르 뮬라 모하메드
20
113
0.18
2001–2012
[100]
9. 1. 최다 출전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출전 선수 순위는 다음과 같다. 유니스 마무드는 148경기 출전으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137경기에 출전한 후세인 사에드이며, 3위는 126경기 출전의 알라 압둘자흐라이다. 4위는 아드난 디르잘과 아흐메드 라디가 공동으로 121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아흐메드 이브라힘(118경기), 하와르 뮬라 모하메드, 나샤트 아크람, 알리 레헤마(이상 113경기), 마흐디 카림(110경기) 등이 많은 경기에 출전하였다.
순위
선수
출전 경기 수
득점
활동 기간
1
유니스 마무드(Younis Mahmoud)
148
57
2002–2016
2
후세인 사에드(Hussein Saeed)
137
78
1976–1990
3
알라 압둘자흐라(Alaa Abdul-Zahra)
126
17
2007–2021
4
아드난 디르잘(Adnan Dirjal)
121
8
1978–1990
아흐메드 라디(Ahmed Radhi)
121
62
1982–1997
6
아흐메드 이브라힘
118
5
2010–2022
7
하와르 뮬라 모하메드(Hawar Mulla Mohammed)
113
20
2001–2012
나샤트 아크람(Nashat Akram)
113
17
2001–2013
알리 레헤마(Ali Rehema)
113
2
2005–2016
10
마흐디 카림(Mahdi Karim)
110
11
2001–2018
9. 2. 최다 득점
순위
선수
득점
출전
경기당 득점
활동 기간
1
후세인 사에드 (목록)
78
137
0.57
1976–1990
2
아흐메드 라디
62
121
0.51
1982–1997
3
유니스 마흐무드
57
148
0.38
2002–2016
4
알리 카딤
35
82
0.43
1970–1980
5
아이멘 후세인
30
80
0.38
2015–현재
6
팔라흐 하산
29
103
0.28
1970–1986
7
에마드 모하메드
27
103
0.26
2001–2012
8
라자크 파르한
25
62
0.40
1998–2007
9
라이스 후세인
21
80
0.26
1986–2002
10
모하나드 알리
20
52
0.38
2017–현재
하와르 뮬라 모하메드
20
113
0.18
2001–2012
10. 경기 결과 및 일정
최근 12개월간의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결과와 향후 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결과 페이지를 참조하십시오. 2020년 이후 경기 결과는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결과 (2020년–현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표는 원본 소스의 템플릿을 일반 텍스트로 변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실제 경기 결과 및 일정은 위 링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승리 경기는 밝은 녹색(#CCFFCC), 무승부는 연한 노란색(#FFFFCC), 패배는 연한 분홍색(#FFCCCC), 예정 경기는 흰색(#FFFFFF)으로 표시됩니다. (표는 원본 소스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지만, 실제 표 형식은 위키 문법 제약으로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에 언급된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10. 1. 2024년
1월 6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뉴욕대학교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이라크는 0-1로 패했다. 이재성의 42분 득점으로 한국이 승리했다. 경기장에는 100명의 관중이 있었고, 주심은 아랍에미리트의 야히야 알리 알-뮬라였다.
이후 2023년 AFC 아시안컵에서 이라크는 인도네시아를 3-1, 일본을 2-1로 꺾는 승리를 거두었다. 1월 15일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는 모하나드 알리, 오사마 라시드, 아이멘 후세인이 득점을 기록했고, 1월 19일 일본과의 경기에서는 아이멘 후세인이 두 골을 넣었다. 하지만 베트남을 3-2로 꺾고 8강에 진출한 이후, 요르단과의 8강전에서 2-3으로 패하며 탈락했다. 아이멘 후세인은 이 경기에서 퇴장당했다.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2차전에서는 필리핀을 상대로 두 경기 모두 승리했다. 3월 21일 바스라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모하나드 알리가 결승골을 터뜨렸고, 3월 2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아이멘 후세인이 두 골, 아미르 알-아마리, 지단 이크발, 자이드 타흐신이 각각 한 골씩을 기록하며 5-0 대승을 거머쥐었다. 6월에는 인도네시아를 2-0, 베트남을 3-1로 각각 이겼다. 후세인 알리, 알리 자심, 아이멘 후세인이 득점에 성공했다.
3차 예선에서는 9월 5일 오만을 1-0으로, 9월 10일 쿠웨이트와는 0-0으로 비겼다. 10월 10일에는 팔레스타인을 1-0으로 꺾었고, 10월 15일 한국과의 경기에서는 2-3으로 패했다. 11월 14일 요르단과 0-0 무승부를 기록했고, 11월 19일에는 오만을 1-0으로 꺾었다. 아이멘 후세인은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12월에는 제26회 아랍 걸프컵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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