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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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현욱은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로, 199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2016년 LG 트윈스에서 은퇴할 때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 선발과 구원을 모두 소화하는 유틸리티 투수로 활약하며,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국가대표로도 참가하여 준우승에 기여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삼성 라이온즈의 핵심 불펜 투수로 활약했으며, 2012년 LG 트윈스로 이적 후 2016년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불펜코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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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욱 - [인물]에 관한 문서 | |
---|---|
선수 정보 | |
이름 | 정현욱 |
영어 이름 | Jong Hyun-Wook |
한글 이름 | 정현욱 (鄭現旭) |
별명 | 정노예 |
출생일 | 1977년 12월 2일 |
출생지 | 경상북도 고령군 |
신장 | 188cm |
체중 | 85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정보 | |
드래프트 | 1996년 2차 3라운드 (삼성 라이온즈) |
입단 연도 | 1997년 |
데뷔 | KBO / 1998년 9월 2일 / 광주 대 해태전 |
마지막 경기 | KBO / 2016년 8월 17일 / 잠실 대 SK전 구원 |
선수 경력 | |
소속 팀 | 삼성 라이온즈 (1996년 ~ 2012년) LG 트윈스 (2013년 ~ 2016년) |
지도자 경력 | |
소속 팀 | 삼성 라이온즈 (2017년 ~ ) |
역임 | 불펜코치 (2017년~2018년) 2군 불펜코치 (2018년~2019년) 투수코치 (2020년~2021년, 2022년~2023년) 2군 투수코치 (2022년) 육성군 투수코치 (2023년) 재활군 투/타코치 (2024년~) |
국가대표 경력 | |
대표팀 | 대한민국 |
대회 | 2009년 |
통계 | |
승패 기록 | 48승 42패 |
세이브 | 23 |
평균 자책점 | 3.67 |
메달 | |
메달 내역 | 남자 야구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09 로스앤젤레스 은메달 (단체전) |
2. 선수 시절
1996년에 2차 3라운드 지명을 받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1998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처음으로 1군 등판을 기록했고, 이듬해인 1999년에는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5승을 기록했다. 이후 부상으로 2001년에는 1군 등판이 없었지만, 2003년에는 43경기, 다음 해인 2004년에는 27경기에 등판하며 구원 투수로 활약했다. 2004년 9월, 병역 비리 사건으로 체포되어 실형을 선고받았다. 병역을 마치고 제대 후 2007년 시즌 도중에 삼성으로 복귀했다.
많은 야구 팬들은 그를 필요에 따라 선발 투수나 구원 투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 때문에 "만능 유틸리티 투수"로 묘사한다. 2008 시즌, 그는 라이온즈의 유틸리티 투수 역할을 맡아 53경기에 출전하여 127이닝을 소화하며, 7번의 선발 등판, 10승 4패, 평균자책점 3.40, 11개의 홀드를 기록했다. 그의 3.40 평균자책점은 리그 9위에 해당하며,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얻기 위한 규정이닝을 넘게 던졌다. 2008년에는 53경기에 등판, 롱 릴리프로 활약하며 10승 15홀드를 기록했다.
2008 시즌 후, 그는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팀에서 마무리 투수 역할만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대한민국 불펜의 여러 부상으로 인해 5번의 중요한 경기에 롱 릴리프로 투입되었다. 그는 WBC 구원 투수 영웅으로 떠올랐으며, 10.1이닝을 던지며 1승 0패, 평균자책점 1.74, 13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는 클래식에서 탈삼진 공동 3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에서는 멕시코 타선을 침묵시키며, 2.2이닝 동안 2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단 하나의 안타만을 허용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그는 베네수엘라와의 준결승전에 출전하여 1.1이닝 노히트를 기록하며, MLB 올스타 슬러거 멜빈 모라, 카를로스 기옌, 마글리오 오도네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009년, 제2회 WBC대한민국 대표팀에 선발되었고, 예상 이상의 활약을 보였다. 1차 라운드의 일본전(3월 7일)에서 선발 투수 김광현이 2회 도중 8실점으로 강판되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일본 타자들을 빠른 공으로 억제했다. 이틀 뒤 일본과의 1차 라운드 순위 결정전에서도 선발 투수 봉중근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팀의 완봉승에 기여했다. 2차 라운드에서도 활약이 이어져, 첫 경기인 멕시코전에서는 불안정한 선발 투수 류현진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3이닝을 끈기 있는 투구로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준결승전인 베네수엘라전에서도 네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멜빈 모라, 카를로스 기옌, 마글리오 오르도네스로부터 삼진을 잡아내며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결승 일본전에서도 선발 투수 봉중근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지만, 7회 초 1-1 동점 상황에서 나카지마 히로유키에게 결승 적시타를 허용하며 승리에 기여하지는 못했다. 이러한 팀을 위한 헌신적인 모습 때문에 "국민 노예"라는 별명이 붙었다.
2009년 KBO 시즌에는 62경기에 출전하여 유틸리티 투수 역할을 맡아 8승, 6세이브, 16홀드를 기록했다. 올스타 브레이크 전 65.1이닝을 소화하며 5승 4패, 평균자책점 2.20을 기록했지만, 시즌 후반 팔 피로로 인해 성적이 하락하여 연평균 자책점 3.42로 시즌을 마감했다. 정규 시즌에서는 개인 최다인 62경기에 등판해, 마무리와 중간 계투를 오가며 풀타임으로 활약했다. WBC와 전반기 피로로 인해 후반기에는 다소 부진했지만, 동료 권혁과 함께 승리 공식의 일환으로 활약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 연속 50경기 이상 등판하며, 삼성의 구원 투수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
2. 1. 삼성 라이온즈 시절
1996년에 2차 3라운드 지명을 받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2] 1998년 1월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으며,[3] 1998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처음으로 1군 등판을 기록했고, 이듬해인 1999년에는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5승을 기록했다. 병역 비리 사건 전에는 간간히 등판했지만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으며, 2004년에 같은 팀 내 박정환, 윤성환, 현재윤, 지승민과 병역 비리 사건에 연루돼 구속 및 수감됐다.[4] 출소 후 2005년에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고, 2007년 8월에 소집 해제돼 1군에 복귀했다.[3] 이후 부상으로 2001년에는 1군 등판이 없었지만, 2003년에는 43경기, 다음 해인 2004년에는 27경기에 등판하며 구원 투수로 활약했다. 2004년 9월, 병역 비리 사건으로 체포되어 실형을 선고받았다. 병역을 마치고 제대 후 2007년 시즌 도중에 삼성으로 복귀했다.병역을 마치고 2008년에 뒤늦게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3] 주로 중간 계투진에서 활동했으나 2008년에 127이닝이나 소화했다. 제대 후 팀 불펜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2009년부터 불펜에 완전히 정착했다. 많은 야구 팬들은 그를 필요에 따라 선발 투수나 구원 투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 때문에 "만능 유틸리티 투수"로 묘사한다. 2008 시즌, 그는 라이온즈의 유틸리티 투수 역할을 맡아 53경기에 출전하여 127이닝을 소화하며, 7번의 선발 등판, 10승 4패, 평균자책점 3.40, 11개의 홀드를 기록했다. 그의 3.40 평균자책점은 리그 9위에 해당하며,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얻기 위한 규정이닝을 넘게 던졌다. 2008년에는 53경기에 등판, 롱 릴리프로 활약하며 10승 15홀드를 기록했다.
2008 시즌 후, 그는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팀에서 마무리 투수 역할만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대한민국 불펜의 여러 부상으로 인해 5번의 중요한 경기에 롱 릴리프로 투입되었다. 그는 WBC 구원 투수 영웅으로 떠올랐으며, 10.1이닝을 던지며 1승 0패, 평균자책점 1.74, 13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는 클래식에서 탈삼진 공동 3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에서는 멕시코 타선을 침묵시키며, 2.2이닝 동안 2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단 하나의 안타만을 허용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그는 베네수엘라와의 준결승전에 출전하여 1.1이닝 노히트를 기록하며, MLB 올스타 슬러거 멜빈 모라, 카를로스 기옌, 마글리오 오도네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009년, 제2회 WBC대한민국 대표팀에 선발되었고, 예상 이상의 활약을 보였다. 1차 라운드의 일본전(3월 7일)에서 선발 투수 김광현이 2회 도중 8실점으로 강판되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일본 타자들을 빠른 공으로 억제했다. 이틀 뒤 일본과의 1차 라운드 순위 결정전에서도 선발 투수 봉중근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팀의 완봉승에 기여했다. 2차 라운드에서도 활약이 이어져, 첫 경기인 멕시코전에서는 불안정한 선발 투수 류현진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3이닝을 끈기 있는 투구로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준결승전인 베네수엘라전에서도 네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멜빈 모라, 카를로스 기옌, 마글리오 오르도네스로부터 삼진을 잡아내며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결승 일본전에서도 선발 투수 봉중근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지만, 7회 초 1-1 동점 상황에서 나카지마 히로유키에게 결승 적시타를 허용하며 승리에 기여하지는 못했다. 이러한 팀을 위한 헌신적인 모습 때문에 "국민 노예"라는 별명이 붙었다.
2009년 KBO 시즌에는 62경기에 출전하여 유틸리티 투수 역할을 맡아 8승, 6세이브, 16홀드를 기록했다. 올스타 브레이크 전 65.1이닝을 소화하며 5승 4패, 평균자책점 2.20을 기록했지만, 시즌 후반 팔 피로로 인해 성적이 하락하여 연평균 자책점 3.42로 시즌을 마감했다. 정규 시즌에서는 개인 최다인 62경기에 등판해, 마무리와 중간 계투를 오가며 풀타임으로 활약했다. WBC와 전반기 피로로 인해 후반기에는 다소 부진했지만, 동료 권혁과 함께 승리 공식의 일환으로 활약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 연속 50경기 이상 등판하며, 삼성의 구원 투수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 그러나 2012년 시즌에는 성적이 다소 하락했고, 오프 시즌에는 첫 FA(프리 에이전트)로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그의 보상 선수로는 이승우가 지명되었다.
2. 2. LG 트윈스 시절
2012년 시즌 후 FA를 선언했으나 삼성 라이온즈에서 제시한 계약 기간에 이견을 보여 협상이 결렬됐고, 그 해 11월 17일에 총액 28억 6000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하며 이적했다.[5] 삼성 라이온즈 시절보다 부진했고, 2014년 시즌 중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아 시즌을 마감했다.[5] 그 해 말 위암 판정을 받아 2015년에는 경기에 등판하지 못했다.[5] 2016년 시범 경기를 통해 복귀했고, 17경기에 등판해 1승, 1세이브, 3홀드, 7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후 은퇴를 선언했다.[5]2013년에는 중간 계투로 기용되었다. 그의 보상 선수로는 이승우가 지명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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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개최지 | 대회 | 팀 | 개인 기록 |
---|---|---|---|---|
1995 |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 4위 | ||
2009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Image:Silver medal icon.svg | 1승 0패, 1.74 ERA (5경기, 10.1이닝, 2자책점, 13탈삼진) |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WBC)'''
2009년 3월 16일 멕시코와의 본선 경기(펫코 파크)에서 선발 투수 류현진을 구원 등판하여 2.2이닝 동안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9] 이 경기에서 이범호(2회), 김태균(4회), 고영민(5회)이 모두 올리버 페레스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했다.[9] 정현욱은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1승 0패, 1.74 ERA (5경기, 10.1이닝, 2자책점, 13탈삼진)를 기록했다.
'''기타 국제 대회 경력'''
연도 | 개최지 | 대회 | 팀 | 개인 기록 |
---|---|---|---|---|
1995 |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 4위 | ||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한민국 대표팀 |
3. 1.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WBC)
2009년 3월 16일 멕시코와의 본선 경기(펫코 파크)에서 선발 투수 류현진을 구원 등판하여 2.2이닝 동안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9] 이 경기에서 이범호(2회), 김태균(4회), 고영민(5회)이 모두 올리버 페레스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했다.[9] 정현욱은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1승 0패, 1.74 ERA (5경기, 10.1이닝, 2자책점, 13탈삼진)를 기록했다.연도 | 개최지 | 대회 | 팀 | 개인 기록 |
---|---|---|---|---|
2009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Image:Silver medal icon.svg | 1승 0패, 1.74 ERA (5경기, 10.1이닝, 2자책점, 13탈삼진) |
3. 2. 기타 국제 대회 경력
wikitable연도 | 개최지 | 대회 | 팀 | 개인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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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 4위 | ||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한민국 대표팀 |
4. 야구선수 은퇴 후
2017년부터 삼성 라이온즈의 불펜코치로 활동했다. 2016년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고, 삼성에 코치로 복귀하였다.
5. 투구 스타일
장신에서 뿌려지는 140km/h대의 공, 최고 구속 150km/h를 넘는 직구와 종으로 떨어지는 커브를 무기로 상대를 제압하는 강속구 우완 투수이다. 연투, 롱 릴리프도 마다하지 않는다.
6. 별명
2008년에 선발과 중간 계투를 가리지 않고 등판[6]해 '정노예'라고 불렸고 "프로야구 3대 정노예"[7]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2009년 WBC에서 국가 대표팀 중간 계투로 활약하며 '국노(국민 노예)'라는 별명을 얻었다.[7] 팀에서 선발 투수와 롱릴리프 역할을 모두 수행하여 '노예 종'이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7. 트리비아
병역 비리 사건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을 때 하루에 팔굽혀펴기만 1000개를 하며 체력을 다졌고,[8] 이후 충주교도소에 이감됐다가 출소했다.
8. 출신 학교
9. 통산 기록
도
단
판
리
전
이
브
드
구
이
닝
안
타
홈
런
사
구
구
삼
진
점
책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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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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