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2위는 율령제 하에서 내대신이나 장인별당 등 고위 관직에 주어진 위계로, 공경의 위계에 해당한다. 무사 사회에서는 가마쿠라 시대부터 무로마치 시대에 걸쳐 쇼군의 정실 부인에게 주어졌으며, 센고쿠 시대에는 오우치 요시타카가 무사로서는 처음으로 종2위를 받았다. 일본국 헌법 시행 후에는 참의원 의장이나 중의원 의장을 지낸 인물이 사망했을 때 추서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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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계제 - 종3위 종3위는 율령제 시대부터 존재한 고위 관직으로, 귀족의 관위였으며, 센고쿠 시대 이후에는 오다, 도요토미 가문 등의 인물들이 처음 받는 관직이 되었고, 에도 시대에는 쇼군가의 적손 등에게 수여되었으며, 메이지 유신 이후에는 공적이 뚜렷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지위로 이어져 일본 사회의 권력 구조와 지배층의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위계제 - 정6위 정6위는 율령제에서 하급 관직에 수여된 위계로, 일본에서는 메이지 시대 이후 소좌 계급에, 한국에서는 조선시대 6품의 당하관에 해당하며, 율령제 하에서는 차관에게 서임되고 5위 이상의 귀족과는 차별화되었다.
종2위는 공경의 위계로 고위직이며, 무사들 사이에서는 가마쿠라 시대에서 무로마치 시대에 걸쳐 호조 마사코 이후 정이대장군의 정실부인인 미다이도코로에게 주어진 적은 있었지만 장군의 가문에 주어진 적은 없었다. 무로마치 막부의 일문인 가마쿠라 구보도 종삼위이며, 무로마치 막부 관령의 직에 있는 자라 해도 위계는 삼위쯤에서 더 이상 승진되지 않았다. 그러다 센고쿠 시대 들어서 무사들을 제어하던 막부의 통제가 무너지고, 유력 다이묘가 조정에 직접 선을 대는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오우치 요시타카가 무사로서 처음으로 종2위를 받았다. 이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관백이 되면서 종2위에 올라, 위계 2위 이상의 상승무사가 등장하게 되었다.
일본국 헌법 시행 후에는 참의원 의장, 중의원 의장을 지낸 이가 사망하면 대개 이 위계에 봉해진다.
율령제 하의 관위 상당에서는 정2위와 마찬가지로 좌우대신에 해당하며, 령외관에서는 내대신이나 구로도노벳토에 해당한다고 여겨졌다. 여성의 경우, 대신의 정실 등도 이 위에 서임되었다. 유명한 예로는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정실인 타이라노 도키코로 "2위의 비구니"라고 칭해졌는데, 도키코가 종2위에 서임된 것은 외손자인 노리히토 친왕(타카쿠라 천황)의 입태자를 받은 것이며, 도키코의 서위 시점에서는 기요모리는 권대납언 겸 춘궁대부였다(다만, 기요모리도 직후에 내대신에 임명된다.).
일본국 헌법에 규정된 영전으로서의 위계는 사후에 서위되기 때문에, 중의원 의장·참의원 의장 등 삼권의 장으로서 공로 있는 자가 사후에 받는 경우가 많다. 내각총리대신의 경우, 한 단계 위의 정2위를 수여받는 자가 많지만, 임기가 짧은 자(대개 1년 미만)는 종2위에 서임된다. 학술 분야에서는 노벨상 수상자 등이 종2위에 서임되고 있다.
종2위는 공경의 위계로 고위직이며, 무사들 사이에서는 가마쿠라 시대에서 무로마치 시대에 걸쳐 호조 마사코 이후 정이대장군의 정실부인인 미다이도코로에게 주어진 적은 있었지만 장군의 가문에 주어진 적은 없었다. 무로마치 막부의 일문인 가마쿠라 구보도 종삼위이며, 무로마치 막부 관령의 직에 있는 자라 해도 위계는 삼위쯤에서 더 이상 승진되지 않았다. 그러다 센고쿠 시대 들어서 무사들을 제어하던 막부의 통제가 무너지고, 유력 다이묘가 조정에 직접 선을 대는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오우치 요시타카가 무사로서 처음으로 종2위를 받았다. 이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관백이 되면서 종2위에 올라, 위계 이위 이상의 상승무사가 등장하게 되었다.
일본국 헌법 시행 후에는 참의원 의장, 중의원 의장을 지낸 이가 사망하면 대개 이 위계에 봉해진다.
아시카가 타다요시는 1358년(엔분 3년/쇼헤이 13년) 2월 12일에 종3위에서, 오오치 요시타카는 1548년(덴분 17년)에, 아소 코레토요는 1549년(덴분 18년)에, 도요토미 히데나가는 1587년(덴쇼 15년) 8월 8일에 종2위에 올랐다.
무사들 사이에서는 가마쿠라 시대에서 무로마치 시대에 걸쳐 호조 마사코 이후 정이대장군의 정실부인인 미다이도코로에게 주어진 적은 있었지만, 장군의 가문에 주어진 적은 없었다. 무로마치 막부의 일문인 가마쿠라 구보도 종삼위였으며, 무로마치 막부 관령 직에 있는 자라 해도 위계는 삼위쯤에서 더 이상 승진되지 않았다. 그러다 센고쿠 시대 들어 무사들을 제어하던 막부의 통제가 무너지고, 유력 다이묘가 조정에 직접 선을 대는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오우치 요시타카가 무사로서 처음으로 종2위를 받았다. 이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관백이 되면서 종2위에 올라, 위계 2위 이상의 상승무사가 등장하게 되었다.
일본국 헌법 시행 후에는 참의원 의장, 중의원 의장을 지낸 이가 사망하면 대개 이 위계에 봉해진다.
메이지 시대 이후로는 여러 인물들이 종2위에 봉해졌다. 주요 인물로는 1897년(메이지 30년) 도쿠가와 아키타케, 1908년(메이지 41년) 우에스기 테루토라, 1910년(메이지 43년) 이케다 테루마사, 1911년(메이지 44년) 오토리 케이스케, 1918년(다이쇼 7년) 다테 마사무네, 1922년(다이쇼 11년) 모리 오가이, 1931년(쇼와 6년) 기타자토 시바사부로, 1938년(쇼와 13년) 요나이 미츠마사와 가노 지고로, 그리고 1943년(쇼와 18년) 나가노 오사미와 스기야마 하지메 등이 있다.
4. 1. 추서 대상
4. 2. 한국 관련 인물
5. 현대의 종2위
일본국 헌법 시행 후에는 참의원 의장, 중의원 의장을 지낸 이가 사망하면 대개 이 위계에 봉해진다.
모두 사망 시에 추서되었다. 직책의 '''굵은 글씨'''는 '''삼권의 장''' 경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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