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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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5위는 일본의 율령제와 메이지 시대 이후의 서위 제도에서 사용된 위계이다. 율령제에서는 경관의 차관, 판관 등에 해당했고, 무가 시대에는 다이묘에게 서위되었으나 에도 시대에는 제한적으로 사용되었다. 메이지 시대 이후 서위 조례에 따라 칙명 또는 봉서로 위계를 부여했으며, 메이지 유신 공로자, 관료, 군인 등에게 추증되었다. 현대에는 사망자에 대한 영전으로, 명예교수, 기업 경영자, 공무원, 예술가, 학자, 예능인 등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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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계제 - 종3위
종3위는 율령제 시대부터 존재한 고위 관직으로, 귀족의 관위였으며, 센고쿠 시대 이후에는 오다, 도요토미 가문 등의 인물들이 처음 받는 관직이 되었고, 에도 시대에는 쇼군가의 적손 등에게 수여되었으며, 메이지 유신 이후에는 공적이 뚜렷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지위로 이어져 일본 사회의 권력 구조와 지배층의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 위계제 - 정6위
정6위는 율령제에서 하급 관직에 수여된 위계로, 일본에서는 메이지 시대 이후 소좌 계급에, 한국에서는 조선시대 6품의 당하관에 해당하며, 율령제 하에서는 차관에게 서임되고 5위 이상의 귀족과는 차별화되었다.
정5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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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율령제 하의 정5위
율령제 하에서 정5위는 상하(上下)로 나뉘어 있었고, 관위상당에서는 주로 경관(京官) 특히 차관 내지 판관에 상당하는 위계로 사용되었다.[1] 예를 들어 태정관의 좌우 중변과 소변, 팔성의 대보, 대판사, 직의 대선대부, 근위부의 소장, 위문부, 병위부의 독 등이 있다.[1]
메이지 시대 이후에는 서위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종4위 이상은 칙명을 받고, 정5위 이하는 봉서로 위계를 부여받게 되었다.[1] 특히 메이지 유신에 공로가 있었던 지사에 대해 주로 가로직에 있지 않았던 중견, 하급 무사가 많이 추증되었고, 역사적 인물로는 마미야 린조(1904년 4월 22일)가 추존되었다.[1] 가마쿠라 시대, 가나자와 문고의 창설 등 문화적인 공적을 남긴 호조 사네토키도 추증 대상이 되었다.[1] 또한, 정부의 관료에 대한 위계로는 내각법제국 장관이나 정무 차관, 군인에 대해서는 소장이 정5위에 서위되는 등, 중견 관료·군인의 위계로 자리 잡았다.[1]
현행 제도에서 정5위는 사망자에 대한 영전으로 주어진다.[1] 대학교, 단기대학, 고등전문학교에서 명예교수 칭호를 받은 사람, 뛰어난 업적이 있는 민간 기업 경영자, 공적이 있는 공무원, 욱일중수장(구 훈3등)을 받은 예술가, 학술 연구에 공적이 있는 학자, 예능, 문화 활동에 공적이 있는 예능인 등이 서위되고 있다.[1]
무가에서는 가마쿠라 시대에 호조씨 일가가 서임된 것 외에, 도요토미씨 정권 하에서 다이묘의 위계로 서위가 이루어졌지만, 에도 시대에는 종4위하나 정5위하의 서위가 집중되었기 때문에 막번 체제 속의 무가에서 정5위로 서임받은 사람은 적었다.[1] 에도 시대의 주요 임관자는 궁전의 지하관인과 친왕가, 오섭가, 청화가 등을 섬긴 여러 대부였으며, 조정 관계자의 전용 위계라고 할 수 있었다.[1]
메이지 시대 이후에는 서위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종4위 이상은 칙명을 받고, 정5위 이하는 봉서로 위계를 부여받게 되었다.[1] 특히 메이지 유신에 공로가 있었던 지사에 대해 주로 가로직에 있지 않았던 중견, 하급 무사가 많이 추증되었고, 역사적 인물로는 마미야 린조(1904년 4월 22일)가 추존되었다.[1] 가나자와 문고의 창설 등 문화적인 공적을 남긴 호조 사네토키(1915년 11월 10일)가 추증 대상이 되었다.[1] 또한, 정부의 관료에 대한 위계로는 내각법제국 장관이나 정무 차관, 군인에 대해서는 소장이 정5위에 서위되는 등, 중견 관료·군인의 위계로 자리 잡았다.[1]
현행 제도에서는 위계는 사망자에 대한 영전으로서 주어지며, 대학교·단기대학·고등전문학교에서 명예교수의 칭호를 받은 자, 민간 기업의 경영자 중 수려한 업적이 있는 자, 혹은 공무원으로서 공적이 있는 자나, 욱일중수장 등 (구 훈3등)을 받은 예술가, 학술 연구에 공적이 있는 학자, 예능·문화 활동에 공적이 있는 예능인 등이 서위되고 있다.[1]
3. 메이지 시대 이후의 정5위
현행 제도에서는 위계는 사망자에 대한 영전으로서 주어지며, 대학교·단기대학·고등전문학교에서 명예교수의 칭호를 받은 자, 민간 기업의 경영자 중 수려한 업적이 있는 자, 혹은 공무원으로서 공적이 있는 자나, 욱일중수장 등 (구 훈3등)을 받은 예술가, 학술 연구에 공적이 있는 학자, 예능·문화 활동에 공적이 있는 예능인 등이 서위되고 있다.[1]
4. 현대 일본의 정5위
5. 정5위에 서위된 주요 인물
5. 1. 메이지 유신 이후 추증된 인물 (증정5위)
1882년 6월 3일, 하야시 시헤이와 사토 노부히로가 증정5위를 받았다.[2] 1883년 8월 6일에는 사쿠라야마 코토시가,[3] 1887년 1월 15일에는 오하라 텟신이,[3] 1890년 2월 14일에는 이세키 모리토가 증정5위를 받았다.[4]
1891년 12월 17일에는 무라이 마사레이, 카와무라 키코, 토미타 오리베, 코타카 슌타로, 쿄쿠세이 도사쿠, 나가오 이쿠사부로, 오타카 마타지로, 아리요시 쿠마지로, 히로카츠노스케, 시라이시 쇼이치로, 시라이시 렌사쿠, 츠치야 쇼카이(야노스케), 타나카 군타로, 호시노 분페이, 니와 세이조, 야스다 신로쿠로(신카이), 모리 키에몬, 타카하시 사쿠야, 혼다 코타로, 사와시마 신사부로, 무라타 세이이치, 토요타 켄지, 카토 시쇼, 오우라 토오루, 카이가 미야몬, 요시다 나오토, 나카노 지헤이, 오오타 곤에몬, 타쿠마 한로쿠, 오키 고스케, 마스이 쿠마타, 마츠다 시타유, 무라카와 나오카타(요이치에몬), 시모노 칸페이, 사사 코안, 이구미 유이츠, 코마이 세이안, 후와 토미타로, 아오키 신사부로, 센슈 후지아츠(준노스케), 오노기 츄사부로, 오가와 코조, 후쿠오카 소스케, 노자키 카즈에, 후카세 시게리, 타나카 주마조, 미요시 키요후사(칸모츠), 요시다 모리타카(다이하치), 메토키 타카유키, 나카지마 겐조, 노무라 보토니(우라노 보토), 이케다 코(카와세 코)에게 증정5위가 추증되었다.[5]
1893년 1월 27일, 미츠이 타카토미, 오노 젠스케, 시마다 하치로자에몬이 증정5위를 받았다.[6] 1896년 9월 19일에는 난부 모로유키가,[6] 1897년 4월 21일에는 켄신키가 증정5위를 받았다.[7]
1898년 7월 4일에는 키시가미 히로시, 나카지마 토라노스케, 오카무라 사다노조, 야마자키 야헤이, 나카무라 카츠에몬, 이즈미 센스케, 이나가키 카쿠노조, 호리 사이(가모 세이스케), 무라야마 한보쿠(슈이치로), 호시노 토헤이, 안도 테츠마, 토쿠노 탄운, 카와이 덴지로, 이후네죠 겐이치로, 하기와라 토라로쿠, 에사카 모토노스케, 마츠시타 텟마, 이치카와 토요지, 로쿠부츠 쿠만, 타나카 사마스케, 치바 이쿠타로, 오쿠다 만지로, 요코타 토모지로, 오자키 켄조, 스야마 만, 나카하라 키치베이, 센고쿠 사타오, 이시카와 테이칸(이치), 미즈고리 젠노스케, 아와야 료노스케, 타카하시 유타로, 타가와 토마노조, 아베 곤노조, 마키시마 죠노스케, 마스다 닌에몬, 후카스 키타로(슌스케), 세키 모토키치, 와타나베 소스케, 마에다 시게마, 나베시마 요네노스케, 모리시타 이쿠마, 쿠스메 세이마(후지모리), 야스오카 나오유키(오노타로), 도이 사노스케, 모리시타 기노스케, 사와무라 코키치, 타도코로 시게미치(토지로우), 시마무라 쇼고, 노세 타츠타로, 안도 신노스케, 이토 코노스케, 야나이 켄지, 카미오카 이치지, 오자키 코우노스케, 나카다이라 류노스케, 나스 슌페이, 카시와바라 테이키치, 콘도 타메미(지로타로), 이시카와 준지로, 치야 킨사쿠, 이하라 오스케, 시마나마칸, 미야지 요시조, 오토리 테이키치, 콘도 쵸지로(쵸지로), 사와무라 소노스케, 미야카와 스케고로, 우에다 쿠스지, 오가사와라 유이하치, 야스오카 마사미(카쿠노스케), 시마무라 마사코토, 시마무라 슈헤이, 후루사와 난요, 카타오카 손고로, 오카모토 타로, 마루타 칸모츠, 후지이 오리노스케, 후카세 나카마로, 이누 주지로, 이자와 기안, 하시모토 와카사에게 증정5위가 추증되었다.[8]
1898년 10월 10일, 나라바야시 소켄과 에사카 에이지로에게 증정5위가 추증되었다.[9] 같은 해 10월 25일에는 하야시 히사미, 나카 만토쿠지, 마치다 사네요시, 세키야 히로시, 야마모토 타다토모, 나카노 신요, 타카하시 요시야츠, 시마 키요나오, 세노구치 카쿠시로, 미야케 테이조, 나가타 렌페이, 이시즈카 이타, 타케우치 히데오에게 증정5위가 추증되었다.[10] 1898년 12월 23일, 신보 타다시, 칸다 온구마, 카바야마 유스케, 신타니 토쿠헤이, 아오야마 타다츠구, 하야시 테츠조에게 증정5위가 추증되었다.[11]
이후에도 1901년부터 1928년까지 수많은 인물들에게 증정5위가 추증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어 위키백과 해당 문서를 참조.
5. 2. 일본국 헌법 시행 이후 서위된 주요 인물
5. 2. 1. 정치인
5. 2. 2. 예술인, 문화인, 학자
5. 2. 3. 스포츠 선수, 지도자
5. 2. 4. 기타
6. 한국과의 비교
율령제 하에서 정5위는 상하(上下)로 나뉘었고, 관위상당에서는 주로 경관(京官) 특히 차관 내지 판관에 상당하는 위계로 사용되었다. 태정관의 좌우중변관과 소변관, 팔성의 다이스케, 대판사, 직무를 맡은 대선대부, 근위부의 소장, 위문부, 병관부의 감독관 등이 정5위에 해당했다.
무가에서는 가마쿠라 시대에 호조씨 일가가 서임된 것 외에, 도요토미씨 정권 하에서 다이묘의 위계로 서위가 이루어졌지만, 에도 시대에는 종4위나 정5위하의 서위가 집중되었기 때문에 막번 체제 속의 무가에서 정5위로 서임받은 사람은 적었다. 에도 시대의 주요 임관자는 궁전의 지하관인과 친왕가, 오섭가, 청화가 등을 섬긴 여러 대부였으며, 조정 관계자의 전용 위계라고 할 수 있었다.
메이지 시대 이후에는 서위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종4위 이상은 칙명을 받고, 정5위 이하는 봉서로 위계를 부여받게 되었다. 특히 메이지 이후 메이지 유신에 공로가 있었던 지사에 대해 주로 가로직에 있지 않았던 중견, 하급 무사가 많이 추증되었고, 역사적 인물로는 마미야 린조(1904년 4월 22일)가 추존되었다.
정5위는 대한민국의 5급 공무원(사무관)에 해당한다. 한국에서도 정5위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관직이었으며, 현대에도 사회 각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지위로 인식된다. 특히, 5급 공무원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정책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며,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인력으로 평가받는다. 더불어민주당은 유능한 인재 등용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직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참조
[1]
문서
叙位条例第3条にて「凡ソ位ハ従四位以上ハ勅授トシ宮内大臣之ヲ奉ス正五位以下ハ奏授トシ宮内大臣之ヲ宣ス」と規定された。
[2]
서적
『贈位諸賢伝 増補版 上』 特旨贈位年表
[3]
서적
『贈位諸賢伝 増補版 上』 特旨贈位年表
[4]
간행물
『官報』第1985号「敍任及辭令」
1890-02-14
[5]
서적
『贈位諸賢伝 増補版 上』 特旨贈位年表
[6]
서적
『贈位諸賢伝 増補版 上』 特旨贈位年表
[7]
서적
『贈位諸賢伝 増補版 上』 特旨贈位年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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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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