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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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하실은 주택이나 건물에서 지상층과 유사하게 사용될 수 있는 지하 공간을 의미한다. 기후, 토양, 지진 활동, 건축 기술, 부동산 경제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활용 여부가 달라지며, 주거 공간, 저장 공간, 작업 공간, 대피 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한국은 전통적으로 지하실 활용이 제한적이었으나, 법규 변화와 주택 밀도 증가로 인해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하실은 설계 및 시공, 방수 및 배수, 환기 및 습도 조절 등 여러 가지 구조적 고려 사항이 필요하며, 재해 발생 시 갇힘 사고, 소방 시설 오작동으로 인한 질식 등의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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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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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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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건물의 아래 부분 또는 건물 전체나 일부가 땅 아래에 있는 층 |
특징 | |
용도 | 주거 공간 저장 공간 작업 공간 대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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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단열 효과 소음 감소 효과 추가적인 생활 공간 제공 |
단점 | 습기 곰팡이 문제 침수 위험 |
건축 관련 | |
종류 | 완전 지하 (Full basement) 부분 지하 (Partial basement) 걸어 나갈 수 있는 지하 (Walkout basement) |
환기 | 적절한 환기 시스템 필요 |
방수 | 습기 및 누수 방지 조치 필요 |
안전 | |
비상 탈출 | 비상 탈출 경로 확보 필요 |
라돈 | 라돈 가스 축적 가능성 존재 |
문화 | |
관련 문화 | 영화 및 소설의 배경 대피소 또는 벙커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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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및 현황
지하실은 주택이나 다른 건물의 지상층과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그 사용은 기후, 토양, 지진 활동, 건축 기술 및 부동산 경제와 같은 특정 지리적 요인에 크게 의존한다.
단독 주택과 같은 소규모 건물에서 지하실은 습한 기후에서는 드물지만, 더 큰 구조물에서는 사용될 수 있다. 동결선 아래에 콘크리트 기초가 필요한 온대 대륙성 기후가 있는 많은 지역의 가장 작은 신축 건물을 제외하고는 지하실이 표준으로 간주된다. 이는 건물 동결-융해 주기 동안 건물이 움직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지하실은 비교적 부드러운 토양 지역에서 건설하기가 훨씬 쉽고, 쉽게 굴착하기에 토양이 너무 빽빽한 곳에서는 피할 수 있다. 위층이 지하실로 무너질 가능성 때문에 지진 지역에서는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 반면에, 토네이도가 발생하기 쉬운 지역에서는 강풍으로부터 대피소로 필요할 수 있다. 지하실을 추가하면 어스 셸터링 형태이고 건물의 표면적 대 체적 비율을 줄이는 방법이므로 난방 및 냉방 비용을 줄일 수도 있다. 해당 지역의 주택 밀도 또한 지하실이 필요한지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역사적으로 지하실은 주택 건설의 산업화 이후 (선진국에서) 건설하기가 훨씬 쉬워졌다. 백호 및 프런트 엔드 로더와 같은 대형 동력 굴착기는 삽으로 손으로 파는 것에 비해 지하실을 파는 데 필요한 시간과 인력을 획기적으로 줄였지만, 이 방법은 개발도상국에서 여전히 사용될 수 있다.
대부분의 초기 역사에서 지하실은 작은 지하실이거나, 지하 아파트와 지하 사무실의 경우처럼 구조의 나머지 부분과 유사한 방과 공간이 있는 건물의 일부인 두 가지 형태 중 하나를 취했다. 1950년대에 대규모 중저가 교외 주택의 개발과 함께 지하실은 그 자체의 공간으로 점차 자리를 잡았다. 처음에는 일반적으로 실내 계단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크고 콘크리트 바닥 공간으로, 벽과 천장을 따라 노출된 기둥과 보가 있거나, 때로는 부어 넣은 콘크리트 또는 콘크리트 시멘트 블록 벽이 있었다.
지하실은 건물을 지을 때 지상만으로는 요구하는 공간이 부족한 경우 등에 지하 공간을 유효하게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지상층에서는 수행할 수 없는 지하 특유의 역할도 있다.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지하실 내부는 지상보다 온도와 습도가 낮다. 그 때문에 와인을 보존하는 데 적합하다. 단, 목조 가옥, 벽이 얇은 경우, 신축 RC 건축물, 지하수의 존재 등의 조건 하에서는 습도가 높아지므로, 완공 후 1년 정도는 상황을 보면서 사용해야 한다. 특히 지하수가 많은 도시나 강가 토지의 경우, 지하실은 지하수의 침투로 인한 벽면 균열 등의 우려가 있다.
지하 형태에는 부분 지하, 총 지하, 총 부지 총 지하의 3종이 있다.[21] 또한 지반면과의 관계에서는 지하층과 반 지하로 나뉜다. 일본 건축 기준법상으로는 바닥면에서 지반면까지의 높이가 그 층의 천장 높이의 3분의 1 이상이면 지하층, 그렇지 않은 것을 반 지하라고 한다.[22]
지하실에 자연광을 도입하는 방법으로는, 드라이 에어리어(카라보리)를 설치하거나, 톱라이트를 설치하는 등이 있다. 드라이 에어리어란 지하실 주변을 파낸 공간으로, 채광 외에도, 폐쇄감 해소, 피난 경로 확보, 통풍 확보 등의 기능이 있다.
지하 층수를 세는 방법은 지상과는 반대로, 지면을 기준으로 아래로 내려갈수록 지하 몇 층이라는 숫자가 늘어난다. 약식 표시는 지상의 경우 1층이면 "1F"(F = Floor)로 표시되지만, 지하 1층의 경우 "B1"(B = Basement)로 표시된다. 일본에서는 B1F라는 표기도 사용되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다.
지하 쉘터 등의 방공호로 지하 공간을 개발해두면 전쟁 상태나 자연재해 시 안전하다. 실제로 유럽의 가옥 지하실, 식료품 저장실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공습으로부터의 피난처나 적군으로부터의 도주 장소로 활용되었다. 스위스에서는 과거 각 가정에 핵 쉘터를 설치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었다. 현재도 공공시설 등에는 핵 쉘터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으며, 『민간 방위』에서는 지하실을 유사시 방호 설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설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마찬가지이다.
19세기까지 미국 중서부에서는 토네이도에 대비하여 주택에 '스톰 셀러'라고 불리는 지하 쉘터를 만드는 습관이 있었다. 바움의 아동 소설 『오즈의 마법사』의 첫 장면에서는 스톰 셀러로 피신하기 늦은 여주인공이 집과 함께 토네이도에 날아가는 묘사가 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도 허리케인이나 토네이도 피해를 예상하여 비상용 전원 등의 설비는 지하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는 미국의 설계를 채택한 것이 동일본 대지진에서의 전원 상실 사태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
2. 1. 서양
서양에서는 지하실이 주거, 저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어 왔다. 지하실의 사용은 기후, 토양, 지진 활동, 건축 기술, 부동산 경제 등 특정 지역의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단독 주택과 같은 소규모 건물에서 지하실은 영국이나 아일랜드처럼 습한 기후에서는 드물지만, 더 큰 구조물에서는 사용될 수 있다. 그러나 미국 중서부와 캐나다 대초원과 같이 동결선 아래에 콘크리트 기초를 설치해야 하는 온대 대륙성 기후 지역에서는 대부분의 신축 건물에 지하실이 표준으로 간주된다. 이는 건물 동결-융해 주기 동안 건물이 움직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지하실은 비교적 부드러운 토양 지역에서 건설하기가 훨씬 쉬우며, 토양이 너무 빽빽한 곳에서는 굴착이 어려워 피할 수 있다. 지진 지역에서는 위층이 지하실로 무너질 가능성 때문에 사용이 제한될 수 있지만, 토네이도가 발생하기 쉬운 지역에서는 강풍으로부터 대피소로 필요할 수 있다. 지하실을 추가하면 어스 셸터링 형태가 되고 건물의 표면적 대 체적 비율을 줄이는 방법이므로 난방 및 냉방 비용을 줄일 수도 있다. 해당 지역의 주택 밀도 또한 지하실 필요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역사적으로 지하실은 주택 건설의 산업화 이후 (선진국에서) 건설하기가 훨씬 쉬워졌다. 백호 및 프런트 엔드 로더와 같은 대형 동력 굴착기는 삽으로 손으로 파는 것에 비해 지하실을 파는 데 필요한 시간과 인력을 획기적으로 줄였지만, 개발도상국에서는 여전히 이 방법이 사용될 수 있다.
대부분의 초기 역사에서 지하실은 두 가지 형태 중 하나였다. 작은 지하실이거나, 지하 아파트와 지하 사무실처럼 구조의 나머지 부분과 유사한 방과 공간이 있는 건물의 일부였다.
그러나 1950년대에 대규모 중저가 교외 주택이 개발되면서 지하실은 그 자체의 공간으로 점차 자리 잡았다. 처음에는 일반적으로 실내 계단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크고 콘크리트 바닥 공간으로, 벽과 천장을 따라 노출된 기둥과 보가 있거나, 때로는 부어 넣은 콘크리트 또는 콘크리트 시멘트 블록 벽이 있었다.
유럽의 주택에서는 식료품 보관 창고로 지하에 "셀러(cellar)"라고 불리는 방을 마련해두고 있다. 미국에서는 약 40%의 주택이 지하 벙커를 가지고 있다.[21]
2. 2. 한국
한국에서는 온난 다습한 기후와 전통적인 주거 형태 때문에 지하실 활용이 제한적이었다. 메이지 시대에 굴이 폐지된 이후, 일본의 개인 주택에서는 부유층의 양관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지하 공간이 이용되지 않았는데, 이는 온난 다습하고 강수량이 많은 일본의 기후가 지하 공간에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21]그러나 1989년 건설성의 지침과 1994년 건축 기준법 개정으로 지하실 설치가 용이해졌다. 이후 지하실은 주거 공간, 상업 시설, 대피 시설 등으로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2. 2. 1. 법규 변화
1989년 통계에 따르면 일본 전체 주택 착공 호수에서 지하실이 있는 주택의 비율은 약 0.5%였다(건설성 주택국 '지하실 주택 신시대')[21]。메이지 시대에 굴이 폐지된 이후, 일본의 개인 주택에서는 부유층의 양관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지하 공간이 이용되지 않았다. 온난 다습하고 강수량이 많은 일본의 기후가 지하 공간에 적합하지 않았던 것이 배경이었다[21]。 이전의 건축 기준법에는 지하실의 구체적인 설치 기준이 제시되지 않아, 자치단체의 허가 단계에서 사실상 금지 상태였고, 건물 아래에 큰 지하 공간이 존재하면 기초 강도에 악영향을 미쳐 내진성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23]。 헤이세이 원년(1989)에 건설성이 '주택의 거실을 지하에 설치하는 경우의 지도 지침'을 제시하면서 개인 주택에서의 지하 이용이 가능해졌다. 1994년에 건축 기준법이 개정되어 지하실에 의한 용적률 완화가 법적으로 인정되었지만, 집합 주택에 대한 적용을 제외하지 않아 이를 (법률 제정 의도와는 다른 형태로) 이용한 지하실 맨션이 각지에 만들어져 사회 문제가 되었다[24]。 산업 폐기물 처리 규정의 강화로 인해 대량으로 발생하는 굴착 잔토나 파편의 처리 비용이 개인 주택 수준에서도 단위로 추가되는 것도 역풍이 되고 있다.
2. 2. 2. 최근 동향
주택 밀도 증가, 핵 및 자연재해 위협 등으로 인해 지하실 활용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서울 등 대도시 지역의 고급 주택에서 레트로핏 지하실 건설이 증가하고 있다. 지하 방공호는 전쟁이나 자연재해 시 안전을 확보하는 데 유용하다. 대한민국에서는 공공시설 등에 핵 쉘터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으며, 지하실을 유사시 방호 설비로 사용할 수 있다.[21]3. 종류 및 특징
지하실은 건물 지하에 위치하여 지상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하 특유의 기능을 수행한다. 지상보다 온도와 습도가 낮아 와인 보관에 적합하지만, 목조 가옥, 얇은 벽, 신축 RC 건물, 지하수 등의 조건에서는 습도가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지하수가 많은 지역에서는 벽면 균열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21]
지하 형태는 부분 지하, 총 지하, 총 부지 총 지하로 나뉘며, 지반면과의 관계에 따라 지하층과 반 지하로 구분된다. 일본 건축 기준법상 바닥면에서 지반면까지의 높이가 천장 높이의 1/3 이상이면 지하층, 그렇지 않으면 반 지하이다.[22]
지하실에 자연광을 도입하기 위해 드라이 에어리어(카라보리)나 톱라이트를 설치할 수 있다. 드라이 에어리어는 채광, 폐쇄감 해소, 피난 경로 및 통풍 확보 등의 기능을 한다.
지하 층수는 지면 아래로 내려갈수록 숫자가 늘어나며, "B1" (지하 1층)과 같이 표시한다. 유럽 주택에는 "셀러(cellar)"라는 식료품 저장 공간이 있고, 미국 주택의 약 40%는 지하 벙커를 갖추고 있다.[21] 1989년 일본 지하실 주택 비율은 약 0.5%였다.[21]
메이지 시대 이후 일본 개인 주택에서는 부유층 양관 등을 제외하고 지하 공간 활용이 드물었다. 이는 온난 다습한 기후와 건축 기준법상 제약 때문이었다.[21][23] 헤이세이 시대에 들어 건설성 지침(1989)과 건축 기준법 개정(1994)으로 지하실 설치가 용이해졌으나, 용적률 완화 적용과 산업 폐기물 처리 문제 등이 발생하기도 했다.[24]
3. 1. 잉글리시 베이스먼트 (English Basement)

잉글리시 베이스먼트는 데이라이트 베이스먼트 또는 로어 그라운드 플로어라고도 불리며, 바닥의 적어도 일부가 지상 위로 올라와 적절한 크기의 창문을 제공하는 집의 일부이다. 일반적으로 바닥의 천장은 거의 풀 사이즈 창문을 제공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지상 위에 있어야 한다. 일부 데이라이트 베이스먼트는 경사면에 위치하여 바닥의 한 부분이 지면과 같은 높이에 있는데, 이러한 경우 거의 항상 워크아웃 베이스먼트가 만들어진다.
대부분의 데이라이트 베이스먼트는 자연스럽게 레이즈드 방갈로와 지면과 같은 높이의 워크아웃 베이스먼트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지형이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충분히 기울어져 바닥이 지하에 남아 있더라도 3/4에서 풀 사이즈 창문이 가능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북미 대부분 지역에서는 베이스먼트 전체가 지상 위에 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데이라이트 베이스먼트에 아파트와 침실을 설치하는 것이 합법이다.
데이라이트 베이스먼트는 차고, 유지 관리실, 생활 공간 등 여러 가지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매립된 부분은 종종 창고, 세탁실, 온수 탱크 및 HVAC에 사용된다.
데이라이트 베이스먼트가 있는 주택은 더 많은 실행 가능한 생활 공간을 포함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표준 베이스먼트가 있는 주택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데이라이트 베이스먼트 공간의 평가는 지면 및 지상층 면적의 절반이다.[3][4] 수용 가능한 설계에는 스플릿 포이어 및 스플릿 레벨 주택이 포함된다. 두 층 모두에 차고가 있는 경우도 있다. 다른 다층 주택과 마찬가지로 지붕과 기초에 대한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3][4]
3. 2. 워크아웃 베이스먼트 (Walk-out Basement)
워크아웃 베이스먼트는 부분적으로 지하에 있지만, 직접 야외로 나갈 수 있는 출입구와 부동벽이 있는 지하실을 말한다. 이는 지상으로 이어지는 계단이나 지하실의 일부가 완전히 지면과 같거나 그 이상인 경우 바로 외부로 나가는 문을 통해 가능하다.[1]많은 워크아웃 베이스먼트는 채광 지하실이기도 하다. 예외는 지하실 전체가 거의 완전히 지하에 있고, 야외로 이어지기 위해 거의 층 높이만큼 수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 경우이다.[1]
일반적으로 비상 탈출구만 있는 지하실은 워크아웃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한쪽에 지면과 같은 높이의 문이 있는 워크아웃 지하실은 일반적으로 기초가 동결선 아래까지 건설되어야 하므로 건설 비용이 더 많이 든다. 문의 측면에 지면과 같은 높이의 워크아웃 지하실은 종종 집의 거주 공간으로 사용되며, 매립된 부분은 유틸리티 및 저장 공간으로 사용된다.[1]

3. 3. 서브베이스먼트 (Subbasement)
지하실 아래층을 서브베이스먼트라고 한다. 조망 지하실과 같이 어떤 유형의 지하실이 있는 주택에서는 서브베이스먼트의 모든 부피가 바닥에서 천장까지 지하에 위치한다. 따라서 서브베이스먼트에는 창문이나 외부 문이 없다. 서브베이스먼트가 있는 주택에서는 모든 지하실이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오락 활동을 하는 주택의 주요 부분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모든 서브베이스먼트는 보관 공간으로 사용될 수 있다. 서브베이스먼트는 단독 주택보다 상업용 건물이나 대형 아파트 건물과 같은 대형 구조물에서 훨씬 더 흔하다. 마천루가 여러 개의 서브베이스먼트를 갖는 것은 흔한 일이다.[5]서브베이스먼트를 짓는 것은 가장 낮은 층인 지하실을 짓는 것보다 더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서브베이스먼트는 지하실보다 침수 및 물에 의한 손상에 더 취약하므로 건조 기후 및 고지대를 제외하고는 드물다.
일부 유명 랜드마크에는 서브베이스먼트가 있다. 미국 국회의사당의 서브베이스먼트는 보관 공간으로 사용되며 백악관의 서브베이스먼트는 손님 물품을 보관하는 데 사용된다.
3. 4. 완전 지하 저장고 (Finished Fully Underground Cellar)
국제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따르면, 완전 지하 저장고는 집의 지면 아래에 있는 방으로, 종종 와인이나 석탄을 보관하는 데 사용된다.[6] 저장고는 연중 내내 일정하고 시원한(얼지 않는) 온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습하거나 퀴퀴한 공기를 제거하기 위해 작은 창/개구부 또는 일종의 환기 장치(공기/통풍 벽돌 등)를 갖추고 있다.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 영국에서는 대부분의 연립 주택에 저장고가 있어 오래된 주택에서 더 흔하게 발견된다. 저장고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공습으로부터 중요한 대피소 역할을 하였으며, 토네이도가 자주 발생하는 북미 지역(예: 토네이도 앨리)에서는 토네이도나 강풍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대피소로 활용된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서방 국가에서 저장고가 널리 사용된다. 영국에서는 1960년대 이후 지어진 거의 모든 신규 주택에는 부지 내 깊은 굴착 및 기초, 방수 처리의 필요성 때문에 저장고나 지하실이 없다. 최근에는 작은 주택 부지의 영향으로 지붕 공간이 추가적인 생활 공간으로 활용되면서, 많은 신규 주택이 3층으로 지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특히 다락방이 생활 공간으로 개조된 경우, 사람들은 차고를 냉동고, 도구, 자전거, 정원 및 야외 장비 보관에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유럽 대륙의 경우, 대부분의 주택에 저장고가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주택보다는 아파트나 플랫에 거주한다. 북미에서 저장고는 일반적으로 해안과 남부의 시골 또는 오래된 주택에서 발견된다. 그러나 풀 베이스먼트는 캐나다 및 미국 중서부와 같이 토네이도 활동이 있거나 동결선 아래에 기초가 필요한 지역의 신규 주택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유럽 주택에서는 식료품 보관을 위해 지하에 "셀러(cellar)"라고 불리는 방을 마련해두며, 미국에서는 약 40%의 주택이 지하 벙커를 가지고 있다.[21]
3. 5. 크롤 공간 (Underground Crawl Space)
지하실(Crawl space)은 사람이 서서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낮은, 높이가 30cm(1피트) 정도인 지하실을 말한다. 지하실 바닥은 흙으로 덮여 있는 경우가 많다. 지하실은 파이프, 하부 구조 등 접근하기 어렵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곳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생활 공간으로 사용할 수는 없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보관하는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습한 땅에서 올라오는 물, 수증기, 콘크리트를 통해 스며드는 습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7]지하실을 설치할 때는 건강 및 안전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집 안의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 윗부분을 통해 빠져나가는데, 이를 "굴뚝 효과"라고 한다. 이 현상 때문에 집은 지하실에서 주요 구역으로 공기를 빨아들인다. 곰팡이 포자, 부패 냄새, 먼지 진드기 물질 등이 공기와 함께 올라와 천식, 호흡기 문제를 악화시키고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7]
지하실은 곰팡이 성장을 막고 땅에서 습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는 플라스틱 방습층으로 마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방습층은 지하실을 단열하고, 곤충과 해충의 서식을 막는 물리적인 장벽 역할을 한다. 방습층은 벽에서 끝나거나 벽을 따라 올라가 고정되어 습기 침투를 막을 수 있다. 다만, 일부 해충 방제 기관은 검사 및 살포 작업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벽을 덮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19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거의 들어본 적이 없던 방습층은 최근 몇 년 동안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
건조 부패 및 건물, 특히 목재 구조물에 해로운 상태는 밀폐된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다. 적절한 환기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줄일 수 있다. 지하실 환기구는 벽에 뚫린 구멍으로 공기가 이동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환기구에는 보통 금속 격자, 망, 또는 루버가 있어 설치류와 해충은 막을 수 있지만, 흰개미와 목수개미 같은 곤충은 막을 수 없다. 일반적인 규칙은 환기구의 단면적을 서비스되는 바닥 면적의 1/150과 동일하게 제공하는 것이다.[8]
최근에는 집에서 지하실 환기구의 사용법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9][10] 지하실 환기구가 외부 공기를 집으로 환기시키지만, 그 공기가 지하실을 건조시키는 능력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11] 습한 여름 지역에서는 여름철 동안 지하실로 환기되는 공기가 습하고, 땅에 의해 자연적으로 냉각된 지하실로 들어가면서 공기의 상대 습도가 높아진다. 이 경우 지하실 환기구는 지하실의 습도 수준을 높이고 금속 및 목재와 같은 차가운 표면에 결로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12] 겨울에는 지하실 환기구를 완전히 닫아 추운 공기가 온수 파이프, 난방기, 온수기를 냉각시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 비가 오는 날씨에는 지하실 환기구가 젖은 공기를 지하실로 가져와 공간을 효과적으로 건조시키지 못한다.
4. 설계 및 시공
지하실은 주택이나 다른 건물에서 지상층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기후, 토양, 지진 활동, 건축 기술 및 부동산 경제와 같은 특정 지리적 요인에 따라 사용이 달라진다. 단독 주택과 같은 소규모 건물에서 지하실은 습한 기후에서는 드물지만, 미국 중서부와 캐나다 대초원과 같이 동결선 아래에 콘크리트 기초가 필요한 지역에서는 표준으로 간주된다. 지하실은 부드러운 토양 지역에서 건설하기 쉽고, 토양이 너무 빽빽한 곳에서는 피할 수 있다. 지진 지역에서는 사용이 제한될 수 있지만, 토네이도가 발생하기 쉬운 지역에서는 대피소로 필요할 수 있다.
백호 및 프런트 엔드 로더와 같은 대형 동력 굴착기는 지하실을 파는 데 필요한 시간과 인력을 획기적으로 줄여, 주택 건설의 산업화 이후 지하실 건설을 더욱 쉽게 만들었다. 1950년대에 대규모 중저가 교외 주택이 개발되면서 지하실은 점차 그 자체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처음에는 실내 계단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크고 콘크리트 바닥 공간으로, 벽과 천장을 따라 노출된 기둥과 보가 있거나, 때로는 콘크리트 시멘트 블록 벽이 있었다.
지하실 벽의 현대 건설은 일반적으로 콘크리트 펌프와 콘크리트 폼을 사용하거나 콘크리트 조적 단위 (블록 벽)를 사용한다. 모놀리식 건축에서는 건물의 큰 부분을 콘크리트로 만들고, 단열 콘크리트 폼 건설에서는 콘크리트 벽을 외부 마감 또는 사이딩으로 숨길 수 있다.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지하실은 일반적으로 나머지 집보다 시원하다. 여름에는 높은 상대 습도로 인해 지하실이 축축해질 수 있으므로 제습기가 권장된다. 겨울에는 난로 또는 베이스보드 히터와 같은 추가 난방이 필요할 수 있다. 잘 정의된 중앙 난방 시스템은 이러한 요구 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난방 덕트는 일반적으로 지하실 천장에 배치된다.
마감된 바닥은 일반적으로 콘크리트 지하실 바닥에서 들어 올려지며, 복사 난방 시스템은 콘크리트 바닥 내부에 내장될 수 있다. 미완성 및 점유되지 않은 경우에도 지하실은 위층의 상대적인 온기를 보장하고 겨울철에 급수관, 배수관 등이 얼어 터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열된다. 지하실 벽은 동결선까지 단열하는 것이 권장된다. 마감된 지하실은 방수 재료의 열화 또는 측면 토양 이동 등으로 인해 유지 관리에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
지하실은 지하 공간을 유효하게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지하실 내부는 지상보다 온도와 습도가 낮아 와인을 보존하는 데 적합하지만, 목조 가옥, 벽이 얇은 경우, 신축 RC 건축물, 지하수 존재 등의 조건에서는 습도가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지하수가 많은 도시나 강가 토지의 경우, 지하실은 지하수의 침투로 인한 벽면 균열 등의 우려가 있다.
지하 형태에는 부분 지하, 총 지하, 총 부지 총 지하의 3종이 있으며[21], 지반면과의 관계에서는 지하층과 반 지하로 나뉜다. 일본 건축 기준법상으로는 바닥면에서 지반면까지의 높이가 그 층의 천장 높이의 3분의 1 이상이면 지하층, 그렇지 않은 것을 반 지하라고 한다[22]。
지하실에 자연광을 도입하는 방법으로는 드라이 에어리어(카라보리)를 설치하거나 톱라이트를 설치하는 등이 있다. 드라이 에어리어란 지하실 주변을 파낸 공간으로 채광, 폐쇄감 해소, 피난 경로 확보, 통풍 확보 등의 기능이 있다. 지하의 층수는 지면을 기준으로 아래로 내려갈수록 숫자가 늘어나며, 지하 1층의 경우 "B1"(B = '''B'''asement)로 표시된다.
1989년 통계에 따르면 일본 전체 주택 착공 호수에서 지하실이 있는 주택의 비율은 약 0.5%였다[21]。 메이지 시대에 굴이 폐지된 이후, 일본의 개인 주택에서는 부유층의 양관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지하 공간이 이용되지 않았다. 온난 다습하고 강수량이 많은 일본의 기후가 지하 공간에 적합하지 않았던 것이 배경이었다[21]。 또한, 이전의 건축 기준법에는 지하실의 구체적인 설치 기준이 제시되지 않아 사실상 금지 상태였다[23]。 헤이세이 원년(1989)에 건설성이 '주택의 거실을 지하에 설치하는 경우의 지도 지침'을 제시하면서 개인 주택에서의 지하 이용이 열렸다. 1994년에 건축 기준법이 개정되어 지하실에 의한 용적률 완화가 법적으로 인정되었지만, 집합 주택에 대한 적용을 제외하지 않아 지하실 맨션이 각지에 만들어져 사회 문제가 되었다[24]。
4. 1. 구조적 고려 사항
구조적으로 주택의 경우 지하실 벽은 일반적으로 기초를 형성한다. 따뜻한 기후에서는 일부 주택에 지하실이 필요하지 않지만, 추운 기후에서는 기초가 동결선 아래에 있어야 한다. 매우 추운 기후에서 건설하지 않는 한, 동결선은 땅 아래 전체 층을 정당화할 만큼 깊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지하실이 표준으로 가정될 만큼 충분히 깊다.[13] 플로리다, 텍사스, 오클라호마, 아칸소 및 멕시코만에서 약 80.47km 이내의 지역과 같이 층화된 토양 지반이나 높은 지하수위가 있는 곳에서는 건물이 대형 아파트 또는 상업용 구조물이 아닌 한 지하실이 일반적으로 재정적으로 실현 불가능하다.토공사는 백호 또는 굴착기를 사용하여 지하실을 파는 데 사용된다. 만약 선반 암석이 발견되면, 발파가 필요할 수 있다. 지하실 벽은 토양을 등급으로 되돌리기 위해 주변 흙을 채워야 할 수 있다. 벽 바닥에서 지하실에 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워터 스톱, 자갈, 프렌치 배수를 사용해야 할 수 있다. 지하 벽은 물 침투를 방지하기 위해 불투수 코팅 (예: 타르)으로 밀봉해야 할 수 있다. 약 6mil의 저밀도 폴리에틸렌은 지하실 아래에 방수 장벽 역할을 한다.
일부 설계는 구조적 문제로 인해 전체 지하실 대신 집 아래에 크롤 공간을 남겨두기로 선택한다. 다른 대부분의 설계는 또 다른 생활 공간 수준에 충분한 전체 높이의 지하실을 만들기 위해 추가 굴착을 정당화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와 미국 북부의 지하실은 일반적으로 메인 플로어의 표준 약 2.44m가 아닌 높이가 약 2.13m에 불과했다.[13] 오래된 주택은 지하실 벽이 콘크리트 블록으로 되어 있어 임의의 높이로 맞춤화할 수 있었기 때문에 지하실 높이가 더 낮을 수 있다. 현대 건축업자는 더 높은 지하실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대부분의 지하실의 콘크리트 바닥은 구조적으로 기초의 일부가 아니다. 지하실 벽만 기초의 일부이다. 메인 플로어 보를 지지하여 기둥 및 보 시스템을 형성하는 기둥이 있는 경우, 이 기둥은 일반적으로 지하실 바닥을 관통하여 지하실 바닥 아래의 기초로 간다. 기둥을 지지하는 것은 기초이며, 기초는 주택 기초의 일부이다. 지지 목재 스터드 벽은 콘크리트 바닥에 직접 놓인다. 콘크리트 바닥 아래에는 일반적으로 배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자갈 또는 쇄석이 있다. 바닥은 일반적으로 약 10.16cm 두께이며 기초 기초 위에 놓인다.
지하실 벽에 대한 현대 건설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범주 중 하나에 속한다. 콘크리트 펌프와 함께 콘크리트 폼을 사용하여 타설된 콘크리트로 만들거나 콘크리트 조적 단위 (블록 벽)를 사용한다. 암석도 사용할 수 있지만 덜 일반적이다. 모놀리식 건축에서 건물의 큰 부분은 콘크리트로 만들어진다. 단열 콘크리트 폼 건설에서는 콘크리트 벽을 외부 마감 또는 사이딩으로 숨길 수 있다. 구조물 내부에서는 작은 지하실에서 단일 래리 기둥, 강철 지하실 잭, 목재 기둥 또는 지지 기둥이 위층을 지탱할 수 있다.
4. 2. 방수 및 배수
지하실 벽은 주변 흙으로 다시 채워야 할 수 있다. 벽 바닥에서 지하실로 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워터 스톱, 약간의 자갈, 프렌치 배수를 사용해야 할 수 있다. 지하 벽은 물 침투를 방지하기 위해 불투수 코팅 (예: 타르)으로 밀봉해야 할 수 있다. 약 6mil (비스코시엔)의 저밀도 폴리에틸렌은 지하실 아래에 방수 장벽 역할을 한다.[13]
지하실 외부의 지하수위가 지하실 바닥 높이보다 높으면 기초 외부의 기초 배수관이나 우수관으로는 지하실을 건조하게 유지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썸프 펌프가 필요할 수 있다. 이는 지하실 바닥보다 더 깊은 우물 안에 설치할 수 있다.
작동하는 썸프 펌프나 낮은 지하수위에도 불구하고, 지하실은 부적절한 배수로 인해 강우 후 젖을 수 있다. 지하실 옆의 땅은 물이 지하실 벽에서 멀어지도록 경사져야 한다. 지붕 홈통에서 나오는 배수관은 우수 배수관으로 자유롭게 배수되거나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배수관은 기초 배수관에 연결되어서는 안 된다. 만약 빗물 홈통에서 떨어진 잎이나 이물질로 인해 배수관이 막히면, 지붕의 물이 배수관을 통해 지하실 홍수를 유발할 수 있다. 방습 또는 방수 재료는 일반적으로 지하실 벽 외부에 적용된다. 장기적으로 콘크리트 벽을 방수 처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배수가 핵심이다. 지하실 벽에 물이 닿아 기초 배수관으로 흐르도록 채널을 만드는 배수 멤브레인이 있다.[16]
배수가 부적절한 경우 방수가 필요할 수 있다. 지하실을 방수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의 시스템은 다음 세 가지 범주 중 하나에 속한다.
- 탱킹 – 지하실 구조에 접착되어 지하수를 물리적으로 막는 시스템.
- 캐비티 배수 – 움푹 들어간 플라스틱 멤브레인이 지하실의 바닥과 벽을 덮어 "배수된 캐비티"를 만든다. 이 배수된 캐비티로 들어가는 물은 썸프 펌프로 전환되어 지하실에서 펌핑된다.
- 외부 기초 배수 – 중력에 의해 배수될 외부 기초 배수를 설치하는 것이 지하실을 방수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외부 시스템은 펌프나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물이 지하실에서 멀어지도록 흐르게 한다. 외부 배수는 또한 기초 벽에 방수 멤브레인을 설치할 수 있게 한다.
방수 시스템은 지하실의 내부 또는 외부 벽에 적용할 수 있다.[17] 기존 지하실을 방수 처리할 때 내부에서 지하실을 방수 처리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 외부에서 방수 처리하려면 굴착 비용이 들지만 장기적으로 주택 소유자에게 여러 가지 장점을 제공한다. 그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 중력 시스템
- 펌프 또는 전기 배선 불필요
- 습기, 곰팡이, 수분 및 토양 가스가 집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외부 벽에 멤브레인 적용
- 영구적인 해결책
4. 3. 환기 및 습도 조절
지하실은 습기와 곰팡이 문제에 취약하므로 적절한 환기와 습도 조절이 필수적이다. 지하실 내부의 습도는 축축한 땅, 외부 공기 유입, 콘크리트를 통한 습기 침투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높아질 수 있다.[7] 이러한 높은 습도는 곰팡이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며, 곰팡이는 골판지 상자, 나무, 석고 보드 등 지하실 내 다양한 표면에 발생하여 물건을 손상시킬 수 있다.지하실의 습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 환기: 적절한 환기는 습기를 제거하고 건조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하실 환기구는 벽에 설치되어 공기 순환을 돕지만, 외부 공기의 습도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9][10][11] 습한 여름철에는 오히려 습도를 높일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난방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다.[12]
- 방습층 설치: 지하실 바닥과 벽에 플라스틱 방습층을 설치하면 흙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차단하고 곰팡이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또한, 곤충과 해충의 서식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7]
- 제습기 사용: 제습기는 공기 중의 습기를 제거하여 지하실을 건조하게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지하실 환기구는 일반적으로 금속 격자, 망, 또는 루버 등으로 막혀 있어 설치류나 해충의 침입을 막지만, 흰개미나 목수개미와 같은 곤충은 막을 수 없다.[8]
현대 건축에서는 지하실 환기구의 효과에 대한 논쟁이 있으며, 습도 조절을 위해 다른 방법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9][10][11]
5. 활용
지하실은 주거, 저장, 작업, 대피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미완성 지하실은 주로 온수기, 파이프, 작업대, 냉동고, 세탁 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다락방과 함께 집에서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을 보관하는 장소로 활용된다. 톱밥이나 금속 조각 등으로 인한 먼지나 소음 문제를 줄일 수 있어 집 작업장이 지하실에 위치하는 경우도 많다.
완성된 지하실은 주로 주거 공간으로 활용된다. 반면, 반 완성 지하실은 십 대나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 운동 공간, 홈 오피스, 작업대, 세탁실 등으로 활용된다.
지하실은 와인이나 식료품을 보관하기에 적합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다.
지하 공간은 전쟁이나 자연재해 발생 시 안전한 대피 시설로 활용될 수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유럽에서는 지하실이 공습에 대비한 방공호로 사용되었으며, 스위스 등 일부 국가에서는 핵 쉘터 설치를 의무화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에서도 민방위 훈련을 통해 유사시 지하실을 대피 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안내하고 있다.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는 토네이도에 대비해 '스톰 셀러'라는 지하 쉘터를 만드는 문화가 있었다.
지하실은 건물 화재 시 누전 대책으로 불활성 가스 소화 설비가 설치된 경우가 있는데, 가스 종류에 따라 질식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5. 1. 주거 공간
지하실은 오락실이나 거실 외에도 게스트 침실, 십대 방, 욕실, 홈 오피스, 홈 헬스장, 홈 시어터, 지하실 바, 사우나, 공예실, 놀이방, 간이 주방, 옷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18] 지하실 일부는 가구를 비치하지 않고 창고, 작업장, 세탁실로 사용되기도 한다."반 완성" 지하실은 십 대나 어린이가 주로 사용하며, 온 가족이 운동 공간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보조(또는 주요) 홈 오피스, 작업대, 세탁 공간을 갖추는 경우도 일반적이다.
북미의 많은 지하실은 화장실과 샤워 시설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런던에서는 완공된 레트로핏 지하실 건설이 활발하며, 100m2~200m2 크기의 프로젝트가 다수 진행되고 있다. 200m2~500m2 규모나 다층 레트로핏 지하실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영국 전국 매체에 보도되기도 하는데, 런던 하이게이트의 "위탄허스트" 프로젝트[19]와 켄싱턴, 첼시 등 런던 주요 지역의 거대한 빙산형 주택[20]이 그 예이다.
캐나다에서는 과거 지하실 면적이 주거 공간으로 인정되지 않아 주택 광고 면적에서 제외되었으나, 최근에는 마감된 지하실 면적을 포함하는 추세이다. 화재 규정상 비상 탈출구를 통해 지하실을 생활 공간으로 포함하도록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는 메이지 시대 이후 부유층 양관 등을 제외하고 지하 공간이 주거 목적으로 거의 활용되지 않았다. 이는 온난 다습한 기후와 건축 기준법상 제약 때문이었다.[21][23] 1989년 건설성 지침과 1994년 건축 기준법 개정으로 지하실 이용이 가능해졌으나, 지하실 맨션 문제[24]와 산업 폐기물 처리 비용 증가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5. 2. 저장 공간
지하실은 온도와 습도가 낮아 와인이나 식료품을 보관하기에 좋다. 유럽의 주택에서는 지하에 "셀러(cellar)"라는 식료품 보관 창고를 마련해 둔다.[21] 다만, 목조 가옥, 얇은 벽, 신축 RC 건축물, 지하수가 있는 경우에는 습도가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지하수가 많은 도시나 강가에서는 지하수 침투로 벽에 균열이 생길 수 있으므로, 완공 후 1년 정도는 상황을 지켜보며 사용해야 한다.5. 3. 작업 공간
지하실은 오락실이나 거실 외에도 게스트 침실, 십대 방, 욕실, 홈 오피스, 홈 헬스장, 홈 시어터, 지하실 바, 사우나, 공예실, 놀이방, 간이 주방, 옷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18] 일반적으로 지하실 일부는 가구가 비치되지 않은 채 창고, 작업장, 세탁실로 사용된다.'반 완성' 상태의 지하실은 십 대나 어린이가 사용하거나 온 가족이 운동 공간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조 (또는 주요) 홈 오피스, 작업대, 세탁기 공간을 갖추기도 한다.
런던에서는 완공된 레트로핏 지하실 건설이 활발하며, 100~200제곱미터 규모의 프로젝트가 다수 진행되고 있다. 200~500제곱미터 규모나 다층 레트로핏 지하실도 드물지 않다. 이러한 프로젝트 중 일부는 영국 전국 매체에 보도되기도 했는데, 런던 하이게이트 지역의 "위탄허스트" 프로젝트[19]와 켄싱턴, 첼시 등 런던 주요 지역에서 건설되기 시작한 거대한 빙산형 주택 등이 그 예이다.[20]
캐나다에서는 최근 마감된 공간을 주택의 개발된 지하실 면적에 포함하는 추세이다. 화재 규정으로 인해, 대부분의 관할 구역에서는 비상 탈출구를 통해 지하실 면적을 생활 공간으로 포함하도록 요구한다.
일본에서는 메이지 시대 이후, 부유층의 양관 등을 제외하고는 개인 주택에서 지하 공간이 거의 이용되지 않았다. 온난 다습하고 강수량이 많은 기후가 지하 공간에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21] 이전 건축 기준법에는 지하실 설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자치단체 허가 단계에서 사실상 금지 상태였다.[23] 1989년 건설성이 '주택 거실을 지하에 설치하는 경우의 지도 지침'을 제시하면서 개인 주택 지하 이용이 가능해졌다. 1994년 건축 기준법 개정으로 지하실에 의한 용적률 완화가 법적으로 인정되었다.
5. 4. 대피 시설
지하실은 전쟁, 핵 공격, 토네이도 등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대피 시설로 활용될 수 있다.- 방공호 및 핵 쉘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유럽의 많은 가정에서는 지하실을 공습에 대비한 방공호로 사용했다. 스위스와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핵 공격에 대비하여 지하실에 핵 쉘터를 설치하는 것을 의무화하기도 했다.
- 토네이도 대피소: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는 토네이도 발생 시 지하실을 대피소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오즈의 마법사에도 이러한 문화가 묘사되어 있다.
- 대한민국의 민방위: 대한민국에서도 민방위 훈련을 통해 유사시 지하실을 대피 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안내하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도 허리케인이나 토네이도 피해를 예상하여 비상용 전원 등의 설비를 지하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는 미국의 설계를 채택한 것이 동일본 대지진에서의 전원 상실 사태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
지진과 같은 재해가 발생했을 때 지하실에 사람이 갇히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는 붕괴를 막고 안전하게 진입로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1]
5. 4. 1. 핵 쉘터
지하 쉘터는 전쟁이나 자연재해 상황에서 안전을 확보하는 데 유용하다. 유럽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가옥 지하실과 식료품 저장실이 공습 대피처나 피난처로 활용되었다. 스위스는 과거 각 가정에 핵 쉘터 설치를 의무화했으며, 현재도 공공시설 등에 핵 쉘터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다. 대한민국도 유사시 지하실을 방호 설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민간 방위』에서 안내하고 있다.[1]19세기까지 미국 중서부에서는 토네이도에 대비해 주택에 '스톰 셀러'라는 지하 쉘터를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라이먼 프랭크 바움의 소설 『오즈의 마법사』 첫 장면에는 주인공이 스톰 셀러로 피신하지 못하고 집과 함께 토네이도에 휩쓸리는 묘사가 있다.[1]
5. 4. 2. 자연재해 대피소
지하 쉘터 등의 방공호로 지하 공간을 개발해두면 전쟁이나 자연재해 시 안전하다. 실제로 유럽의 가옥 지하실, 식료품 저장실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공습으로부터의 피난처나 적군으로부터의 도주 장소로 활용되었다. 스위스에서는 과거 각 가정에 핵 쉘터를 설치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었다. 현재도 공공시설 등에는 핵 쉘터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으며, 『민간 방위』에서는 지하실을 유사시 방호 설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설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마찬가지이다.19세기까지 미국 중서부에서는 토네이도에 대비하여 주택에 '스톰 셀러'라고 불리는 지하 쉘터를 만드는 습관이 있었다. 바움의 아동 소설 『오즈의 마법사』의 첫 장면에서는 스톰 셀러로 피신하기 늦은 여주인공이 집과 함께 토네이도에 날아가는 묘사가 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도 허리케인이나 토네이도 피해를 예상하여 비상용 전원 등의 설비는 지하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는 미국의 설계를 채택한 것이 동일본 대지진에서의 전원 상실 사태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
지진 등의 재해 발생 시, 지하실에 사람이 갇히는 경우가 있으며, 수색 시에는 붕괴 방지 및 진로 확보가 핵심이다.
6. 문화와 지하실
현대 문화에서 지하실은 다양한 의미와 용도로 활용된다. 영화, 드라마, 소설 등에서 지하실은 때로는 공포의 장소로, 때로는 비밀스러운 공간으로 등장하며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한다.
유럽에서는 전통적으로 지하실을 '셀러(cellar)'라고 부르며 식료품 저장 창고로 활용해왔다. 미국에서는 주택의 약 40%가 지하 벙커를 가지고 있다.[21]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유럽의 지하실은 공습으로부터의 피난처나 적군으로부터의 도주 장소로 활용되기도 했다.
19세기까지 미국 중서부에서는 토네이도에 대비하여 '스톰 셀러'라고 불리는 지하 쉘터를 만드는 습관이 있었다. 라이먼 프랭크 바움의 아동 소설 『오즈의 마법사』의 첫 장면에서는 스톰 셀러로 피신하기 늦은 여주인공이 집과 함께 토네이도에 날아가는 묘사가 있다.
스위스에서는 과거 각 가정에 핵 쉘터를 설치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었으며, 현재도 공공시설 등에는 핵 쉘터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다. 『민간 방위』에서는 지하실을 유사시 방호 설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대한민국도 유사시를 대비하여 지하시설을 활용한다.
일본에서는 메이지 시대 이후 부유층의 양관 등을 제외하고는 개인 주택에서 지하 공간이 잘 활용되지 않았다. 습하고 강수량이 많은 기후가 지하 공간에 적합하지 않았고, 건축 기준법에도 명확한 설치 기준이 없었기 때문이다.[21],[23] 그러나 1989년 건설성 지침과 1994년 건축 기준법 개정으로 지하실 설치가 용이해졌지만, 지하실 맨션 문제와 산업 폐기물 처리 비용 증가 등의 문제도 발생했다.[24]
7. 문제점 및 해결 방안
지하실은 습도와 온도 변화에 취약하여 여러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목조 가옥, 얇은 벽, 신축 RC 건축물, 지하수 존재 등의 조건에서는 습도가 높아져 곰팡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21] 특히 지하수가 많은 지역이나 강가에서는 지하수 침투로 인한 벽면 균열이 발생할 우려도 있다.
지하실에 자연광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드라이 에어리어(카라보리)나 톱라이트를 설치할 수 있다. 드라이 에어리어는 지하실 주변을 파낸 공간으로, 채광, 폐쇄감 해소, 피난 경로 및 통풍 확보에 도움을 준다.
지진 등의 재해 발생 시 지하실에 사람이 갇힐 수 있으며, 이 경우 붕괴 방지와 진로 확보가 중요하다.
빌딩 지하 주차장 화재의 경우, 불활성 가스 소화 설비 오작동으로 인한 질식 사고 위험이 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이러한 설비 오작동으로 경비원 2명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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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ishing and Remodeling a Basement
https://basementfini[...]
[19]
뉴스
£100m? Not such a bargain basement
https://www.standard[...]
2011-06-21
[20]
뉴스
Deep Concerns: The problem with basement conversions
https://www.theguard[...]
2014-08-18
[21]
웹사이트
地下室付住宅
https://soken.misawa[...]
ミサワホーム総合研究所
2020-07-07
[22]
웹사이트
第7章 総合治水対策の計画
https://www.city.meg[...]
目黒区
2020-07-07
[23]
서적
災害都市江戸と地下室
吉川弘文館
[24]
뉴스
「地下室マンション」問題の背景と法律の限界
https://allabout.co.[...]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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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사라져" 지하실서 발견…목숨 앗아간 ‘극한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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