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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개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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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참개암나무는 일본, 한반도 등지에 분포하는 낙엽 활엽수 관목이다. 온대 산지의 햇볕이 잘 드는 숲 가장자리에서 자생하며, 한국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줄기는 높이 2-3m, 지름 약 15cm까지 자라며, 잎은 어긋나고 난형 또는 도란형이다.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꽃이 피는 자웅동주 식물이며, 가을에 열매가 익는다. 열매는 식용으로 사용되며, 지방이 풍부하고 떫은맛이 없어 생으로 먹거나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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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개암나무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참개암나무
학명Corylus sieboldiana
명명자Blume
변종Corylus sieboldiana var sieboldiana
명명 년도1850년
이명Corylus sieboldiana Blume var. mitis (Maxim.) Nakai (1915년)
다른 이름긴개암나무
꼬마개암나무
영어 이름Asian Beaked Hazel
분류
식물계
미분류 문속씨식물군
미분류 강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목장미군
참나무목
자작나무과
개암나무속
참개암나무
일반 정보
비고쌍떡잎식물강
만사쿠아강
부나목
카바노키과
하시바미속

2. 분포 및 생육 환경

일본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규슈, 한반도에 분포한다. 시코쿠와 규슈에는 적게 분포하며, 이즈 반도에는 분포하지 않는다. 산지에 자라며, 온대 산지의 햇볕이 잘 드는 숲 가장자리에 생육한다.

2. 1. 한국 내 분포

한반도에서는 전국 각지의 산지에서 자생하며, 특히 중부 지방과 남부 지방의 산림 지역에서 흔히 발견된다.

2. 2. 일본 내 분포

일본에서는 홋카이도를 중심으로 혼슈, 시코쿠, 규슈 등 넓은 지역에 분포하지만, 시코쿠와 규슈에서는 그 수가 적고, 이즈 반도에는 분포하지 않는다.[1] 산지에 자라며,[1] 온대 산지의 햇볕이 잘 드는 숲 가장자리에 생육한다.

3. 형태 및 생태

참개암나무는 높이 2m~3m 정도로 자라는 낙엽 활엽 관목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여러 개의 줄기가 모여 나는 경우가 많다. 겨울눈은 수꽃차례를 제외하면 인아(비늘눈)이며, 작은 가지에 가정아(곁눈의 한 종류)와 곁눈이 붙는다. 겨울눈은 난형(달걀 모양)으로 윤기가 있으며, 홍자색의 싹 비늘 4 - 5장으로 싸여 있어 눈에 띈다[1]. 수꽃차례는 나출아(비늘이 없는 눈)로 원주형을 하고 있으며, 가지에 1 - 4개 붙는다[1]. 잎자국은 반원형으로 관다발 흔이 다수 생긴다[1].

3. 1. 줄기 및 가지

수피는 회갈색으로 매끄럽지만, 피목이 눈에 띈다. 개암나무와는 인상이 다르다[1]. 어린 가지는 회녹색을 띠며, 일년생 가지에는 털이 있고 지그재그로 굽는다[1].

3. 2. 잎

잎은 어긋나기를 하며, 잎자루는 0.5cm~1cm이다. 잎몸은 난형 또는 도란형으로 길이 5cm~11cm, 폭 3cm~7cm이다. 잎 밑 부분은 둥글고 끝은 뾰족하며, 잎 가장자리에는 결각이 있는 가는 이중 톱니가 있다.[1] 잎 표면은 앞면이 연녹색이고 뒷면이 녹색이며, 어린 잎에는 자색 반점이 생긴다.[1] 잎맥은 잎의 뒷면에 솟아 있으며, 잎자루와 잎맥 위에는 비스듬한 털이 난다.

3. 3. 꽃

꽃 피는 시기는 초봄부터 봄(3 - 4월경)으로, 잎이 펼쳐지기 전에 꽃이 피며, 자웅동주, 자웅이화이다. 수꽃은 긴 꼬리 모양의 꽃차례를 개화 시에 아래로 늘어뜨린다. 수꽃차례의 겨울눈은 개암나무처럼 가지 끝에 붙지 않고 가지 중간에 붙는다. 암꽃은 가지 끝 등에 여러 개의 꽃이 머리 모양으로 모여[1] 싹 비늘에 싸인 채로 개화하여 붉은 암술머리가 눈에 띈다.

3. 4. 열매

가을(10월경)에 익는 열매는 견과로 1 - 4개가 모여서 달린다.[1] 열매는 길이 1 - 1.5cm의 원뿔형이다. 열매를 감싸는 원통형의 총포는 녹색으로 바깥면에 자모를 밀생하고,[1] 부리 모양으로 길게 뻗은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다.

4. 용도

참개암나무의 열매는 지방이 풍부하고 떫은 맛이 없어 날것으로나 볶아서 먹을 수 있다. 계란찜이나 조림, 무침이나 과자 등의 재료로도 사용된다.[1]

4. 1. 한국에서의 이용

참개암나무한국어 열매는 지방이 풍부하고 떫은 맛이 없어 날것으로나 볶아서 먹을 수 있다. 계란찜이나 조림, 무침이나 과자 등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참개암나무 열매를 볶아 먹거나, 떡, 과자, 죽 등 다양한 음식의 재료로 활용해 왔다. 특히, 정월 대보름부럼으로 깨물어 먹는 풍습이 있다. 최근에는 참개암나무 열매의 영양학적 가치가 재조명되면서, 건강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4. 2. 일본에서의 이용

일본에서도 견과는 황갈색으로 익으면 식용으로 사용된다. 열매를 채취하여 자모에 주의하면서 총포를 벗겨 견과를 꺼내고, 견과의 껍질에서 꺼낸 너트를 식용으로 한다. 지방이 풍부하고 맛있으며, 떫은맛이 없어 생으로도 볶아서도 먹을 수 있다. 그대로도 먹을 수 있지만, 계란찜이나 조림, 갈아서 무침이나 과자 등의 원료로도 사용된다.[1]

참조

[1] 간행물 2022-12-09
[2] 간행물 2022-12-09
[3] 간행물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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