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축구화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축구화는 축구 경기에서 선수들이 사용하는 신발로, 경기장의 종류, 선수의 포지션, 역할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19세기에는 가죽 부츠에 금속 스터드나 못을 박아 사용했으며, 20세기 들어 아디다스의 창업자 아돌프 다슬러가 스포츠화를 최초로 제작하면서 축구화의 발전이 시작되었다. 1970년대에는 다양한 색상과 경량화된 축구화가 등장했고, 1990년대에는 새로운 형태의 밑창이 도입되었다. 2000년대에는 레이저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축구화가 등장했고, 2010년대에는 끈 없는 축구화가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아디다스, 나이키, 푸마 등 여러 브랜드에서 다양한 기술을 접목하여 경량화, 터치 제어, 적응형 기술, 개인화,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 축구화를 생산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축구 장비 - 축구공
    축구공은 축구 경기에 사용되는 구형 공으로, 공식 경기에서는 FIFA 품질 기준에 맞는 5호구를 사용하며, 동물 가죽에서 인조 가죽, IC칩 내장 기술까지 발전을 거듭해 왔고, 크기와 재질, 용도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며, 여러 회사에서 생산하고 아동 노동 문제 해결 노력도 진행 중이다.
  • 축구 장비 - 골 (스포츠)
    골은 일부 스포츠에서 득점의 유일한 방법이거나 여러 득점 방법 중 하나이며,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스포츠 종목에 따라 골대 구조, 득점 방식, 골 셀레브레이션 등이 존재한다.
  • 스포츠 신발 - 암벽화
    암벽화는 등반 성능을 위해 디자인된 특수 신발로, 다양한 디자인과 종류가 있으며 발 건강 문제와 화학물질 흡입 위험이 있어 적절한 선택과 사용이 중요하다.
  • 스포츠 신발 - 스케이트
    스케이트는 얼음 위에서 미끄러지도록 만들어진 신발 또는 장비로, 핀란드에서 기원하여 이동 및 사냥에 사용되다가 스포츠 및 레저 활동으로 발전했으며, 용도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뉜다.
축구화
기본 정보
아디다스 프레데터 엘리트 FT FG IE1820 축구화
아디다스 프레데터 엘리트 FT FG IE1820 축구화
종류축구화
용도축구
소재다양한 합성 소재 및 천연 가죽 (제조사 및 모델에 따라 다름)
밑창 종류Firm Ground (FG)
Soft Ground (SG)
Artificial Ground (AG)
Turf (TF)
Indoor (IN)
제조사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미즈노
엄브로
외 다수
역사
기원19세기 후반, 영국
초기 형태무거운 가죽 부츠에 앞부분에 쇠 부착
발전경량화, 다양한 스터드 디자인, 소재 혁신
구조 및 디자인
갑피천연 가죽 (캥거루 가죽, 소가죽)
합성 가죽 (극세사, TPU)
니트 소재
밑창플라스틱 (TPU, 나일론)
탄소 섬유
스터드원형 스터드
블레이드형 스터드
혼합형 스터드
특징발목 보호 디자인
끈이 없는 디자인
맞춤형 핏 기술
기능성
접지력경기장 표면에 따른 최적화된 스터드 디자인
볼 컨트롤갑피 표면의 특수 코팅 및 디자인
착용감발 모양에 맞춘 디자인 및 소재
쿠셔닝충격 흡수를 위한 미드솔 기술
기술
나이키Flyknit
ACC (All Conditions Control)
Hypervenom
아디다스Primeknit
Boost
Predator
푸마evoKNIT
NETFIT
Future
종류별 특징
FG (Firm Ground)천연 잔디 구장용, 안정적인 접지력 제공
SG (Soft Ground)젖은 잔디 구장용, 금속 스터드로 접지력 강화
AG (Artificial Ground)인조 잔디 구장용, 내구성 강화
TF (Turf)짧은 인조 잔디 또는 맨땅용, 쿠셔닝 제공
IN (Indoor)실내 코트용, 미끄럼 방지 밑창
관리
세척젖은 천으로 닦거나, 전용 세척제 사용
보관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 직사광선 피하기
주의사항가죽 제품은 오일 또는 왁스로 관리
스터드 마모 시 교체
기타 정보
관련 용품축구 양말, 발목 보호대, 축구공
참고 자료축구, 스포츠, 운동

2. 역사

19세기 당시 일반 신발을 신거나, 가죽을 겹으로 댄 뽕을 만들어 밑바닥에 댄 축구화를 신었다. 20세기에 들어서자 모양이 바뀌게 된다. 1920년 아디다스의 창업자 아돌프 다슬러가 스포츠화를 최초로 제작하게 된다. 1925년 최초 뽕(스터드) 축구화를 제작하고 1954년에 착탈식 스터드 축구화를 이끌고, 그리고 가장 많은 판매 기록을 만든 코파문디알을 1979년에 제작하며 축구화의 발전을 주도하게 된다.[27]

가스 앤드 차베스(Gath & Chaves) 광고. 1910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영국 제조업체 맥그리거(Mc Gregor)의 축구화를 포함한 "풋볼(foot-ball)" 제품을 아르헨티나 페소(m$n) 10으로 홍보하고 있다.


19세기 동안 다양한 형태의 축구가 영국에서 점점 인기를 얻었다. 참가자들은 무겁고 단단한 작업용 부츠를 신고 경기를 했다. 이것들이 앞쪽에 강철 토캡이 달린 최초의 축구화였으며, 긴 끈과 하이탑 디자인이었다. 이러한 부츠에는 때때로 플레이어의 접지력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바닥에 금속 스터드나 못이 박히기도 했다.[2]

19세기 후반에는 최초의 축구화 전용 부츠가 디자인되었는데, 두껍고 무거운 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발목까지 올라와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최초의 부츠는 무게가 500g였고 젖으면 무게가 두 배가 되었다.[3]

1900년~1940년: 이 기간 동안 축구화 스타일은 매우 기본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골라, 험멜, 발스포트(Valsport)와 같은 유명한 축구화 제조업체들이 인기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전간기 동안에도 그 상태를 유지했다.

1940년~1960년: 제2차 세계 대전 후 축구화 디자인은 극적으로 변화했다. 남미 선수들은 처음으로 더 가볍고 유연한 부츠를 착용했고, 나중에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디자인은 더 나은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부츠보다 좋은 컨트롤과 더 나은 킥 파워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1954년 아디 다슬러는 나사산 스터드를 도입했다. 이는 그 해 폭우가 쏟아지는 월드컵 결승전에서 독일 팀에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했다. (아디 다슬러의 형인 루돌프 다슬러(Rudolf Dassler) - 푸마 설립자 - 는 아디 다슬러가 나사산 스터드를 처음으로 개발했다는 주장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다.)

1960년대: 1960년대의 많은 축구화는 낮은 컷으로 더 가볍고 유연하게 디자인되었다.[4] 이를 통해 유럽과 남미 최고의 선수들은 더 빠르게 움직이고 방향을 더 빨리 바꿀 수 있었다. 미트레, 호마(Joma), 아식스가 시장에 진출했다. 아디다스는 이 시대 최고의 제조업체가 되었으며, 1966년 FIFA 월드컵 선수의 75%가 아디다스를 착용했다.[5]

1970년대: 1970년대에는 축구화 디자인에 많은 중요한 발전과 변화가 있었다. 여기에는 더 가벼운 부츠와 다양한 색상이 포함된다. 부츠 스폰서십도 더욱 널리 보급되었다. 아디다스(Adidas)는 이 시대 시장을 선도했으며, 발뒤꿈치 보호를 위한 패딩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출시했다.[4] 1979년 말, 아디다스는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부츠인 코파 뭉디알을 출시하며 그 지위를 확고히 했다. 이 기간 동안 캥거루 가죽, 송아지 가죽 및 풀그레인/소가죽과 같은 가장 일반적인 천연 가죽의 일부가 사용되기 시작했다.[6] 디아도라(Diadora)가 이 시대에 시장에 진출했다.

1980년대: 1980년대에는 1970년대 축구화의 기술 발전이 더욱 발전했다. 엄브로(Umbro), 로또, 켈메가 이 시대에 시장에 진출했다.

1990년대: 선수의 균형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유형의 밑창이 도입되었다. 1980년대 후반에 호주인 크레이그 존스턴(Craig Johnston)이 디자인한 아디다스 프레데터(Adidas Predator)는 1994년에 출시되어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미즈노, 리복(Reebok), 울스포트(Uhlsport), 나이키가 이 시대에 꾸준히 축구화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나이키의 첫 번째 인기 부츠인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는 1998년 출시와 함께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고, 호나우두가 1998년 FIFA 월드컵에서 한 켤레를 착용한 후 더욱 그러했다.

2000년대: 21세기 첫 10년 동안 레이저 기술이 도입되어 2006년 최초의 완전 맞춤형 축구화가 생산되었다.[7] 최초의 끈 없는 부츠인 로또 제로 그래비티(Lotto Zhero Gravity)도 2006년에 출시되었다.[8] 끈 없는 부츠는 2010년대 후반에 매우 인기를 얻었다.

2010년대: 경기의 템포가 빨라지고 선수들이 기술적으로 더욱 능숙해지는 현대 축구 시대에 제조업체들은 대체 소재로 만든 더 가벼운 신발을 포함한 새로운 기술을 도입했다.[9]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부츠 맞춤 제작도 더욱 두드러졌다. 아디다스가 2016년 에이스 퓨어컨트롤(Ace PureControl)을 출시한 후 끈 없는 부츠가 매우 인기를 얻었다.[10][11] 아디다스가 끈 없는 부츠의 인기를 높였지만, 최초의 끈 없는 부츠는 2006년 이탈리아 부츠 제조 회사 로또에서 출시되었다. 끈 없는 신발 세계에 큰 변화를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로또 제로 그래비티는 카푸(Cafu), 안드리 셰브첸코(Andriy Shevchenko), 루카 토니(Luca Toni)와 같은 유명 선수들이 착용했다.[12] 아디다스가 2016년에 트렌드를 시작한 후, 엄브로(Umbro), 뉴발란스(New Balance), 나이키와 같은 다른 회사들도 끈 없는 신발을 출시했다. 끈 없는 부츠는 더 나은 고정력과 측면 안정성을 보여준다. 니트 어퍼는 더 넓은 표면적 덕분에 선수들이 더 나은 볼 컨트롤을 할 수 있게 해준다.[13]

현재는 아디다스, 나이키, 엄브로, 퓨마, 미즈노, 뉴발란스, 아식스 등을 비롯한 많은 스포츠 용품 회사들이 선수들에게 영향을 줄 수도 있는 많은 과학적인 요소들을 접목시켜 축구화를 생산한다. 현재 축구화는 기술적 혁신과 디자인 측면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몇 가지 주요한 진화 방향은 다음과 같다.

  • 경량화와 편안함: 최신 축구화는 더 경량화되고 편안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경량 소재와 혁신적인 제조 기술을 사용하여 플레이어들이 더 빠르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 프리시전 및 터치 제어: 축구화의 디자인은 터치 제어와 볼 조작을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상위 모델에서는 공을 정밀하게 다룰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기술적으로 진보하고 있다.
  • 적응형 기술: 일부 최신 모델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적응하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다양한 잔디나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그립과 트랙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다.
  • 스타일과 개인화: 축구화는 선수들이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과 개인화 옵션을 제공한다. 이는 성능 외적으로도 선수들의 개성을 반영하는 요소로 중요하게 여겨진다.
  • 지속 가능성: 최근 몇 년간 지속 가능성이 큰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일부 브랜드는 친환경적 소재와 생산 과정을 도입하여 환경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축구화를 발전시키고 있다.


이러한 진화는 축구화가 선수들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기술 혁신과 디자인의 결합을 통해 계속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2. 1. 19세기

19세기 동안 영국에서 다양한 형태의 축구가 인기를 얻으면서 참가자들은 무겁고 단단한 작업용 부츠를 신고 경기를 했다. 이 부츠는 앞쪽에 강철 토캡이 달렸고, 긴 끈과 하이탑 디자인이었으며, 바닥에는 금속 스터드나 못이 박혀 있기도 했다.[2] 19세기 후반에는 최초의 축구화 전용 부츠가 디자인되었는데, 두껍고 무거운 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발목까지 올라와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최초의 부츠는 무게가 500g이었고 젖으면 무게가 두 배가 되었다.[3] 당시 일반 신발을 신거나, 가죽을 겹으로 댄 뽕을 만들어 밑바닥에 댄 축구화를 신었다.

2. 2. 20세기 초 (1900년~1940년)

19세기에는 영국에서 축구가 인기를 얻으면서 참가자들은 무겁고 단단한 작업용 부츠를 신고 경기를 했다. 이 부츠는 앞쪽에 강철 토캡이 달렸고, 긴 끈과 하이탑 디자인이었으며, 바닥에 금속 스터드나 못이 박혀 접지력과 안정성을 높였다.[2] 19세기 후반에는 축구 전용 부츠가 디자인되었는데, 두껍고 무거운 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발목까지 올라와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최초의 부츠는 무게가 500g이었고 젖으면 무게가 두 배가 되었다.[3]

20세기 초(1900년~1940년)에는 축구화 스타일이 기본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골라, 험멜, 발스포트(Valsport)와 같은 유명 축구화 제조업체들이 인기를 얻었다. 1920년 아디다스의 창업자 아돌프 다슬러는 스포츠화를 최초로 제작했으며,[27] 1925년에는 최초로 뽕(스터드)이 달린 축구화를 제작했다.[27]

2. 3. 1940년~1960년대

194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축구화 디자인은 큰 변화를 겪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남미 선수들이 처음으로 더 가볍고 유연한 축구화를 착용하기 시작하면서, 이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게 되었다.[27] 이 디자인은 더 나은 컨트롤과 킥 파워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1954년 아돌프 다슬러(아디 다슬러)는 나사산 스터드를 도입하여 1954년 FIFA 월드컵 결승전에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큰 이점을 제공했다.[27] 아디다스의 창업자 아돌프 다슬러는 1920년대에 스포츠화를 최초로 제작하고, 1925년 최초의 스터드(뽕) 축구화를 제작하였으며, 1954년에 탈착식 스터드 축구화를 개발하여 축구화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다.

1960년대에는 많은 축구화가 낮은 컷으로 더 가볍고 유연하게 디자인되었다.[4] 이를 통해 유럽과 남미 최고의 선수들은 더 빠르게 움직이고 방향을 더 빨리 바꿀 수 있었다. 미트레, 호마, 아식스가 시장에 진출했다. 아디다스는 이 시대 최고의 제조업체가 되었으며, 1966년 FIFA 월드컵 선수의 75%가 아디다스를 착용했다.[5]

2. 4. 1970년대~1980년대

1970년대에는 축구화 디자인에 많은 중요한 발전과 변화가 있었다. 더 가벼운 부츠와 다양한 색상이 등장했으며, 선수에게 축구화를 제공하는 부츠 스폰서십도 더욱 널리 보급되었다.[4] 아디다스(Adidas)는 이 시대 시장을 선도했으며, 발뒤꿈치 보호를 위한 패딩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출시했다.[4] 1979년 말, 아디다스는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부츠인 코파 뭉디알을 출시하며 그 지위를 확고히 했다.[27] 이 기간 동안 캥거루 가죽, 송아지 가죽 및 풀그레인/소가죽과 같은 가장 일반적인 천연 가죽의 일부가 사용되기 시작했다.[6] 디아도라(Diadora)가 이 시대에 시장에 진출했다.

1980년대에는 엄브로(Umbro), 로또, 켈메가 이 시대에 시장에 진출하면서 1970년대 축구화의 기술 발전이 더욱 발전했다.

2. 5. 1990년대~2010년대

1990년대에 선수들의 균형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유형의 밑창이 도입되었다.[27] 1980년대 후반에 크레이그 존스턴이 디자인한 아디다스 프레데터(Adidas Predator)는 1994년에 출시되어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었다.[27] 미즈노, 리복(Reebok), 울스포트(Uhlsport), 나이키도 이 시대에 축구화를 생산하기 시작했다.[27] 특히, 나이키의 첫 번째 인기 부츠인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는 1998년 출시와 함께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호나우두가 1998년 FIFA 월드컵에서 착용하여 더욱 유명해졌다.[27]

2000년대에는 레이저 기술이 도입되어 2006년 최초의 완전 맞춤형 축구화가 생산되었다.[7] 같은 해, 최초의 끈 없는 부츠인 로또 제로 그래비티(Lotto Zhero Gravity)도 출시되었다.[8]

2010년대에는 현대 축구의 빠른 템포와 선수들의 기술 향상에 발맞춰 제조업체들은 대체 소재로 만든 더 가벼운 신발을 포함한 새로운 기술을 도입했다.[9]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부츠 맞춤 제작도 더욱 두드러졌다.[27] 아디다스가 2016년 에이스 퓨어컨트롤(Ace PureControl)을 출시한 후 끈 없는 부츠가 매우 인기를 얻었다.[10][11] 비록 아디다스가 끈 없는 부츠의 인기를 높였지만, 최초의 끈 없는 부츠는 2006년 이탈리아 부츠 제조 회사 로또에서 출시되었다.[12] 끈 없는 신발은 더 나은 고정력과 측면 안정성을 제공하며, 니트 어퍼는 더 넓은 표면적 덕분에 선수들이 더 나은 볼 컨트롤을 할 수 있게 해준다.[13]

3. 소재

축구화는 선수 장비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축구화는 경기장에서의 접지력을 제공하고 미끄러짐을 방지하도록 설계되었다.[14] 축구화는 고무, 나일론 및 폴리우레탄과 같은 합성수지 또는 가죽과 같이 다양한 재료로 만들 수 있다. 축구화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는 캥거루 가죽이다. 캥거루 가죽은 독특한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한 통기성이 좋고 가벼워서 경기장에서 민첩성이 필요한 축구 선수에게 적합하다. 어떤 선수들은 가죽을 선호하는 반면, 다른 선수들은 더 내구성이 뛰어나고 저렴하기 때문에 합성 또는 플라스틱 소재를 선호한다.[15]

4. 용도별 종류

경기장 표면의 종류, 스포츠 종류, 심지어 선수의 포지션이나 역할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축구화, 특히 스터드 구성이 사용된다.[16]

딱딱한 경기장의 경우, 아마추어 선수들은 인조잔디용 축구화(TF) 또는 플라스틱 스터드 축구화("몰딩형 밑창")를 착용할 수 있다. 실내 축구의 경우, 업체들은 실내 코트용(IC) 축구화를 개발했다. 이 축구화는 고무 밑창을 사용하여 바닥의 접지력을 극대화하고 실내 경기에 맞춰 특별히 설계되었다. 인조잔디 또는 인공잔디에서의 축구에는 일부 선수들이 일반적인 딱딱한 경기장용(FG) 축구화를 착용한다. 그러나 일반 축구화를 인조잔디에서 착용하면 축구화의 수명이 크게 단축되므로, 나이키와 같은 업체들은 더 작은 원형 스터드를 가진 인조잔디용(AG) 축구화를 개발했다. 다른 유형의 축구화는 부드러운 경기장용(SG)이다. 잘 관리된 잔디밭이나 젖은 경기장에서 플레이할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17] 이러한 종류의 경기장에서 플레이할 때 일부 선수들은 접지력을 위해 비주력 발(지지 발)에는 나사식 스터드가 달린 축구화를, 정확성을 위해 주력 발(슈팅/패싱 발)에는 짧은 고무 또는 플라스틱 스터드가 달린 축구화를 선호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선수들은 양쪽 축구화에 일관된 구성을 선택한다.

아디다스 에트루스코 축구화(Adidas Etrusco boots), 금속 스터드 장착


최근에는 여러 방향으로 향한 몰딩형 밑창을 가진 "블레이드"라고 알려진 특수 설계된 축구화가 접지력을 극대화하고 발목 부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그러나 최근 "블레이드" 축구화는 선수들에게 심각한 부상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이유로 영국 일부 스포츠 단체의 비판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인 루니(Wayne Rooney)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과 같은 선수들이 반복적인 중족골 부상을 입은 후 선수들이 블레이드 스터드가 달린 축구화를 착용하는 것을 금지하기까지 했다.[18]

최근 몇 년 동안 여성 축구 선수가 남성용 축구화를 착용하는 것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는데, 주로 여성과 남성의 발 모양과 체중 분포의 차이 때문이다.[19] 축구화가 남녀 공용이지만, 연구에 따르면 여성은 축구화를 신고 플레이할 때 부상을 더 자주 입는 경향이 있다.[20]

4. 1. TF (Turf ground)

TF는 'Turf ground'를 뜻하며, 짧고 숨이 죽은 인조잔디에서 사용되는 인조잔디용 축구화이다. 길이가 긴 인조잔디에서는 다소 미끄러움을 느낄 수 있다. 아마추어 선수들은 딱딱한 경기장에서 인조잔디용 축구화(TF)를 착용할 수 있다.

4. 2. FG (Firm ground)

천연잔디용 ‘Firm ground ‘ 축구화는 보통 천연잔디 중에서도 거칠고 짧은 곳에서 쓰인다.[16] 경기장 표면의 종류, 스포츠 종류, 심지어 선수의 포지션이나 역할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축구화, 특히 스터드 구성이 사용된다.[16] 딱딱한 경기장의 경우, 아마추어 선수들은 인조잔디용 축구화(TF) 또는 플라스틱 스터드 축구화("몰딩형 밑창")를 착용할 수 있다. 일부 선수들은 인조잔디에서 일반적인 딱딱한 경기장용(FG) 축구화를 착용하기도 하지만, 이는 축구화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 나이키와 같은 업체들은 인조잔디용(AG) 축구화를 개발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17]

최근에는 여러 방향으로 향한 몰딩형 밑창을 가진 "블레이드" 축구화가 접지력을 극대화하고 발목 부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그러나 "블레이드" 축구화는 선수들에게 심각한 부상을 야기할 수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인 루니(Wayne Rooney)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과 같은 선수들이 반복적인 중족골 부상을 입은 후 선수들이 블레이드 스터드가 달린 축구화를 착용하는 것을 금지했다.[18]

최근 몇 년 동안 여성 축구 선수가 남성용 축구화를 착용하는 것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었는데, 이는 여성과 남성의 발 모양과 체중 분포 차이 때문이다.[19] 축구화가 남녀 공용이지만, 연구에 따르면 여성은 축구화를 신고 플레이할 때 부상을 더 자주 입는 경향이 있다.[20]

4. 3. HG (Hard ground)

HG (Hard ground)는 맨땅뿐 아니라 딱딱한 잔디 구장에서 사용하는 스터드이다.[16] 'Hard ground'로 단단한 지면에서의 접지력을 특징으로 가지며, 내구성이 다른 스터드보다 강하다. 아마추어 선수들은 딱딱한 경기장에서 인조잔디용 축구화(TF) 또는 플라스틱 스터드 축구화("몰딩형 밑창")를 착용하기도 한다.[16]

4. 4. AG (Artificial ground)

AG는 'Artificial ground'의 약자로, 인조잔디용 축구화이다. HG 축구화보다 가볍고 인조잔디에서 매우 튼튼하다는 장점이 있다. 나이키와 같은 업체들은 인조잔디 구장에서 일반 축구화를 사용할 경우 축구화의 수명이 단축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작은 원형 스터드를 가진 AG 축구화를 개발했다.[17]

4. 5. SG (Soft ground)

SG (Soft ground) 축구화는 금속 소재 스터드를 사용하여 습기가 많은 천연 잔디 구장에 적합하다.[16] 잘 관리된 잔디밭이나 젖은 경기장에서 사용하기 좋다.[17] 일부 선수들은 접지력을 위해 비주력 발(지지 발)에는 나사식 스터드가 달린 축구화를, 정확성을 위해 주력 발(슈팅/패싱 발)에는 짧은 고무 또는 플라스틱 스터드가 달린 축구화를 신기도 하지만, 대부분 양쪽 축구화에 일관된 구성을 선택한다.[17]

4. 6. MG (Multi ground)

MG(Multi ground)는 웬만한 구장에서는 다 쓸 수 있다는 뜻이다.[16] 딱딱한 경기장의 경우, 아마추어 선수들은 인조잔디용 축구화(TF) 또는 플라스틱 스터드 축구화("몰딩형 밑창")를 착용할 수 있다.[16]

최근에는 여러 방향으로 향한 몰딩형 밑창을 가진 "블레이드"라고 알려진 특수 설계된 축구화가 접지력을 극대화하고 발목 부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되었다.[18] 그러나 "블레이드" 축구화는 선수들에게 심각한 부상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이유로 영국 일부 스포츠 단체의 비판을 받았다.[1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웨인 루니데이비드 베컴과 같은 선수들이 반복적인 중족골 부상을 입은 후 선수들이 블레이드 스터드가 달린 축구화를 착용하는 것을 금지하기까지 했다.[18]

최근 몇 년 동안 여성 축구 선수가 남성용 축구화를 착용하는 것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는데, 주로 여성과 남성의 발 모양과 체중 분포의 차이 때문이다.[19] 축구화가 남녀 공용이지만, 연구에 따르면 여성은 축구화를 신고 플레이할 때 부상을 더 자주 입는 경향이 있다.[20]

4. 7. IC (Indoor Court)

업체들은 실내 코트용(IC) 축구화를 개발했다. 이 축구화는 고무 밑창을 사용하여 바닥의 접지력을 극대화하고 실내 경기에 맞춰 특별히 설계되었다.[16]

5. 브랜드별 시리즈

아디다스1954년 FIFA 월드컵 이후로 독일 국가대표팀에 나사식 스터드 축구화를 제공해 온 기업이다.[16] 2006년 FIFA 월드컵 기간 동안 독일 국가대표팀은 아디다스 축구화를 착용했다. 데이비드 베컴, 지네딘 지단, 프랭크 램파드, 리오넬 메시, 다비드 비야, 스티븐 제라드 등 유명 선수들을 광고 모델로 계약하며 현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22]


  • 프레데터(Predator): 파워, 슈팅 위주의 축구화였으나, 최근엔 컨트롤 컨셉으로 출시되었다. 슛, 패스, 드리블, 트래핑 등 복합적인 것에 특화되었다. 스티븐 제라드, 지네딘 지단, 데이비드 베컴, 폴 포그바가 착용하는 축구화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어퍼에 고무돌기가 부착되어 출시되었다.

아디다스 프레데터 X 모델의 모습.

  • 네메시스(Nemeziz): 민첩한(agility) 컨셉으로 나온 축구화로, 어퍼가 얇고 부드러워 생생한 터치감을 느낄 수 있다. 리오넬 메시, 호베르투 피르미누, 아론 완비사카가 신는 축구화로 유명하며, 한국에서는 이강인과 이승우가 착용한다. 2021년에 단종 예정이다.[28]
  • 엑스(X): 스피드 축구화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 무게가 다른 축구화에 비해 가볍다. 분리형 블레이드 모양 스터이며 약 175그램이다.(엑스 고스티드 + 1족 기준) 매의 발톱을 본떠서 뒤꿈치 쿠션을 만들었고 내장형 힐겁이 있으며 발바닥 쿠션은 분리가 된다. 손흥민, 모하메드 살라, 하메스 로드리게스, 가브리엘 제수스, 세르주 그나브리 등이 착용한다.[28]
  • 코파(Copa): 코파 문디알을 계승한 축구화로 캥거루 가죽을 사용해서 착화감에 특히 신경 쓴 축구화이다. 캥거루 가죽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경량화까지 성공해서 최근 축구화의 흐름에 따라가는 모습이다. 파울로 디발라, 주앙 펠릭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등이 착용한다.

아디다스 코파문디알 모델의 모습.


세계 축구 최대 축구화 계약 중 아디다스와 계약한 선수로는 리오넬 메시(£18m), 폴 포그바(£3m), 모하메드 살라(£2.5m)가 있다.[23]

세계 축구 최대 축구화 계약[23]
선수브랜드금액 (연간)
리오넬 메시아디다스£18m
폴 포그바아디다스£3m
모하메드 살라아디다스£2.5m


5. 1. [[아디다스]]

아디다스1954년 FIFA 월드컵 이후로 독일 국가대표팀에 나사식 스터드 축구화를 제공해 온 기업이다.[16] 2006년 FIFA 월드컵 기간 동안 독일 국가대표팀은 아디다스 축구화를 착용했다. 데이비드 베컴, 지네딘 지단, 프랭크 램파드, 리오넬 메시, 다비드 비야, 스티븐 제라드 등 유명 선수들을 광고 모델로 계약하며 현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22]

  • 프레데터(Predator): 파워, 슈팅 위주의 축구화였으나, 최근엔 컨트롤 컨셉으로 출시되었다. 슛, 패스, 드리블, 트래핑 등 복합적인 것에 특화되었다. 스티븐 제라드, 지네딘 지단, 데이비드 베컴, 폴 포그바가 착용하는 축구화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어퍼에 고무돌기가 부착되어 출시되었다.

  • 네메시스(Nemeziz): 민첩한(agility) 컨셉으로 나온 축구화로, 어퍼가 얇고 부드러워 생생한 터치감을 느낄 수 있다. 리오넬 메시, 호베르투 피르미누, 아론 완비사카가 신는 축구화로 유명하며, 한국에서는 이강인과 이승우가 착용한다. 2021년에 단종 예정이다.[28]
  • 엑스(X): 스피드 축구화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 무게가 다른 축구화에 비해 가볍다. 분리형 블레이드 모양 스터이며 약 175그램이다.(엑스 고스티드 + 1족 기준) 매의 발톱을 본떠서 뒤꿈치 쿠션을 만들었고 내장형 힐겁이 있으며 발바닥 쿠션은 분리가 된다. 손흥민(대한민국), 모하메드 살라(이집트),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 가브리엘 제수스(브라질), 세르주 그나브리(독일) 등이 착용한다.[28]
  • 코파(Copa): 코파 문디알을 계승한 축구화로 캥거루 가죽을 사용해서 착화감에 특히 신경 쓴 축구화이다. 캥거루 가죽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경량화까지 성공해서 최근 축구화의 흐름에 따라가는 모습이다. 파울로 디발라, 주앙 펠릭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등이 착용한다.


세계 축구 최대 축구화 계약 중 아디다스와 계약한 선수로는 리오넬 메시(£18m), 폴 포그바(£3m), 모하메드 살라(£2.5m)가 있다.[23]

세계 축구 최대 축구화 계약[23]
선수브랜드금액 (연간)
네이마르푸마£23m
엘링 홀란나이키£20m
리오넬 메시아디다스£18m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나이키£15m
킬리안 음바페나이키£14m
잭 그릴리쉬푸마£10m
마리오 발로텔리푸마£5m
앙투안 그리즈만푸마£3.5m
폴 포그바아디다스£3m
마르코 베라티나이키£2.5m
모하메드 살라아디다스£2.5m


5. 2. [[나이키]]

나이키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축구화 브랜드 중 하나이며,[16] 호나우딩요, 호나우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슬리 스나이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 유명 선수들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있다.[22] 나이키의 주력 축구화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 머큐리얼(Mercurial): 세계에서 가장 많은 축구선수들이 착용하는 축구화다. 블레이드형 스터드(FG스터드)를 사용하여 천연잔디에서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하며, 가벼운 무게와 얇은 어퍼가 특징이다. 발목 칼라 유무에 따라 슈퍼플라이와 베이퍼로 나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착용한다.
  • 팬텀베놈(phantom venom): 이전 모델인 하이퍼베놈이 강한 슈팅에 초점을 맞췄다면, 팬텀베놈은 정확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축구화다. 발을 잘 잡아주고 편안하며, 인사이드에 블레이드존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는 단종되었다.
  • 팬텀비전(Phantom VSN): 마지스타 단종 이후 출시된 축구화로, 인사이드 부분의 '트라이앵글존'과 신발 끈을 덮는 '고스트레이스' 기능이 특징이다. 특히, '쿼드핏 매쉬'가 처음 적용되어 편안함과 발을 잡아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는 단종되었다.
  • 티엠포(Tiempo): 천연 캥거루 가죽으로 제작되어 터치감이 우수하다. 발이 편안하고 안정감이 뛰어나지만, 티엠포 레전드 8부터는 쿼드핏 매쉬, 플라이니트 텅 등 다양한 소재가 어퍼에 적용되어 터치감이 다소 둔해졌다.


인조잔디 또는 모래와 고무 경기장에서 사용하기 위한 나이키 줌 에어 축구화


초창기에는 검정색 축구화만 출시되었지만, 최근에는 파란색, 초록색, 빨간색, 흰색, 노란색, 은색, 금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상의 축구화가 출시되고 있다.

나이키는 엘링 홀란 (연간 £20m),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간 £15m), 킬리안 음바페 (연간 £14m) 등 유명 선수들과 대규모 계약을 맺고 있다.[23]

5. 3. [[푸마]]

푸마는 독일에 본사를 둔 축구화 제조 회사이다. 푸마의 주력 축구화는 푸마 킹 플래티넘, 푸마 퓨처, 푸마 원이다.[21] 세르히오 아구에로, 마르코 로이스, 세스크 파브레가스, 앙투안 그리즈만 등이 푸마 축구화를 착용한다.[21][22]

  • 푸마 원: 얇고 부드러운 천연 캥거루 가죽을 사용하여 발을 잘 잡아준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다비드 실바, 칼리두 쿨리발리가 착용한다.
  • 퓨처 넷핏: 끈을 자유자재로 묶을 수 있어 발 모양에 맞게 묶을 수 있다. 루이스 수아레즈, 뱅상 콤파니가 착용한다.
  • 푸마 킹: 천연 가죽으로 만들어졌고 1970년대부터 사용되었다. 요한 크루이프, 펠레, 에우제비우 등이 착용했다.[21]
  • 푸마 울트라: 경량을 컨셉으로 한 축구화로, 한 족 당 약 156g의 무게를 자랑한다. 앙투안 그리즈만, 해리 메과이어 등이 착용한다.
  • 푸마 퓨처Z: 네이마르가 착용한다.


아디다스 빨간색 축구화를 신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푸마는 네이마르와 연간 2300만 파운드의 계약을 맺었으며, 잭 그릴리쉬 (1000만 파운드), 마리오 발로텔리 (500만 파운드), 앙투안 그리즈만 (350만 파운드)과도 계약을 맺었다.[23]

5. 4. [[뉴발란스]]

뉴발란스는 나이키의 하이퍼 베놈과 유사한 벌집형 어퍼를 가진 비자로(Visaro)를 출시하여 착용감과 경량성을 높였다. 비자로는 천연가죽 제품으로도 제작되며, 아웃솔 형태는 스피드를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퓨론(Furon)은 아디다스의 아디제로와 같이 경량성에 중점을 둔 축구화로, 비자로와 마찬가지로 벌집 형태의 어퍼를 가지고 있다. 퓨론은 나이키 머큐리얼처럼 삼각 스터드를 사용하여 스피드를 더욱 향상시킨다.

5. 5. [[아식스]]

아식스는 천연 캥거루 가죽을 사용하여 터치감을 높인 축구화 '리셀'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천연잔디, 인조잔디, 맨땅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내구성이 좋다. 아시아 브랜드로서 발볼이 넓은 아시아인의 발에 맞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5. 6. [[엄브로]]

엄브로는 자체적인 축구화 브랜드는 아니지만,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와 같은 유명 브랜드들이 축구화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16] 나이키는 팬텀 VNM, 팬텀 VSN, 팀포, 머큐리얼 베이퍼 등을, 아디다스는 프레데터 시리즈와 코파 뭉디알을, 푸마는 푸마 킹 플래티넘, 푸마 퓨처, 푸마 원 등을 선보이고 있다.[21][22]

5. 7. [[미즈노]]

미즈노는 일본의 스포츠 용품 제조 회사로, 축구화 시장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모렐리아: 천연가죽을 사용하여 착용감이 우수하고 경량화를 추구한 축구화이다. 아시아 브랜드 특성상 발볼이 넓게 제작되었다.
  • 이그니터스: 슈팅에 특화된 축구화로, 스핀 패널과 무회전 패널을 적용했다. 인사이드 부분에 패드를 추가하여 착화감과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6. 브랜드별 대표 선수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와 같은 유명 브랜드들은 기록적인 매출을 올리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가장 성공적인 기업은 나이키와 아디다스이며,[16] 그 제품들은 프로 축구 선수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 '''나이키''' 축구화는 킬리안 음바페, 호날두, 케빈 더브라위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호나우두 등 유명 선수들이 착용한다.[23] 나이키의 광고 모델에는 두 번의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호나우딩요, 앞서 언급된 웨인 루니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브라질 스트라이커 호나우두, 웨슬리 스나이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 유명 선수들이 있다. 나이키의 주력 축구화는 팬텀 VNM, 팬텀 VSN, 팀포,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착용하는 머큐리얼 베이퍼이다. 엘링 홀란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나이키와 각각 £20m, £15m에 계약을 맺었다.[23]

  • '''언더아머'''의 축구화는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6. 1. [[나이키]]

나이키 축구화는 킬리안 음바페, 호날두, 케빈 더브라위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호나우두 등 유명 선수들이 착용한다.[23] 초기에는 검정색만 출시되었지만, 현재는 파란색, 초록색, 빨간색, 흰색, 노란색, 은색, 금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고 있다.[16] 나이키의 주력 축구화는 팬텀 VNM, 팬텀 VSN, 팀포,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착용하는 머큐리얼 베이퍼이다. 엘링 홀란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나이키와 각각 £20m, £15m에 계약을 맺었다.[23]

나이키는 두 번의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호나우딩요, 웨인 루니, 호나우두, 웨슬리 스나이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 유명 선수들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있다.

6. 2. [[아디다스]]

아디다스 축구화는 1954년 FIFA 월드컵 이후 독일 국가대표팀에 나사식 스터드 축구화를 제공하면서 유명해졌다.[16] 2006년 FIFA 월드컵 기간 동안 독일 국가대표팀은 아디다스 축구화를 착용했다. 아디다스는 리오넬 메시, 폴 포그바, 파울로 디발라, 손흥민, 데이비드 베컴, 지네딘 지단 등 유명 선수들을 광고 모델로 계약하며 현대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22]

아디다스의 대표적인 축구화 시리즈로는 데이비드 베컴, 개리 네빌, 스티븐 제라드 등이 착용하는 프레데터(Predator) 시리즈와 오랫동안 사랑받는 코파 뭉디알이 있다.

세계 축구 최대 축구화 계약[23]
선수브랜드금액 (연간)
리오넬 메시아디다스£18m
폴 포그바아디다스£3m
모하메드 살라아디다스£2.5m



6. 3. [[푸마]]

푸마의 대표적인 축구화는 푸마 킹 플래티넘, 푸마 퓨처, 푸마 원이며, 세르히오 아구에로, 마르코 로이스, 세스크 파브레가스, 앙투안 그리즈만 등이 착용하고 있다.[22] 푸마 축구화를 사용하는 선수로는 얀 오블락, 그리즈만, 칼리두 쿨리발리, 세르히오 아구에로, 네이마르, 루이스 알베르토 수아레스 등이 있다. 푸마 킹 축구화는 펠레, 우제비오, 요한 크루이프, 디에고 마라도나와 같은 전설적인 선수들이 착용했다.[21]

네이마르는 푸마와 연간 2300만 파운드의 계약을 맺었으며, 잭 그릴리쉬는 1000만 파운드, 마리오 발로텔리는 500만 파운드, 앙투안 그리즈만은 350만 파운드의 계약을 맺었다.[23]

6. 4. [[미즈노]]

미즈노의 대표적인 선수로는 주세종히바우두가 있다.

6. 5. [[뉴발란스]]

뉴발란스 축구화의 대표적인 선수로는 사디오 마네가 있다.

6. 6. [[엄브로]]

엄브로 축구화의 대표적인 선수로는 페페이승우가 있다.

6. 7. [[아식스]]

아식스 축구화의 대표적인 선수로는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있다.

6. 8. [[언더아머]]

언더아머의 축구화는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6. 9. [[스케쳐스]]

스케쳐스의 대표적인 선수로는 해리 케인이 있다.

7. 여성 축구 선수와 축구화

8. 맞춤 제작 (Customization)

많은 선수들이 축구화의 외관을 개선하고 클럽 라커룸에서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을 활용한다. 이름, 이니셜, 번호 또는 클럽 로고를 사용하여 축구화를 완전히 개인 맞춤하는 것이 매우 일반적이다.[24][25] 리오넬 메시(Lionel Messi),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네이마르(Neymar)와 같은 프로 선수들은 모두 번호, 자녀의 이름 또는 깃발을 포함하는 등 어떤 방식으로든 축구화를 개인 맞춤했다.[24][25] 나이키(Nike), 아디다스(Adidas), 푸마(Puma)와 같이 많은 소매업체들이 자수 기계를 사용하여 축구화를 개인 맞춤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과 색상을 제공한다. 개인 맞춤 과정은 선수의 번호나 이니셜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축구화를 더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서도 이루어진다. 혀를 짧게 자르거나, 힐을 다듬거나, 스터드를 재배열하거나, 특정 가죽을 사용하는 것도 축구화의 편안함을 높이는 일반적인 방법이 되었다. 데클란 라이스(Declan Rice)는 자신의 아디퓨어(AdiPure) 11 Pro 축구화에 25가지 이상의 수정을 가했다.[26]

참조

[1] 웹사이트 soccer player http://visual.merria[...] Merriam-Webster 2009-04-28
[2] 웹사이트 Football Boots History http://www.footy-boo[...] Footy-Boots.com 2007-05-09
[3] 웹사이트 Football Boots - The 1800s http://www.footy-boo[...] Footy-Boots.com 2007-05-09
[4] 웹사이트 Adidas Boots 1960-71 https://beyondthelas[...] 2013-09-03
[5] 웹사이트 Football Boots - The 1960s https://www.footy-bo[...] 2007-05-09
[6] 웹사이트 Leather vs. Leather? https://www.soccer.c[...] 2013-08-29
[7] 웹사이트 Launched: First Bespoke football boot http://www.footy-boo[...] Footy-Boots.com 2006-04-11
[8] 웹사이트 LOTTO ZHERO GRAVITY https://www.footy-bo[...] 2006-06-07
[9] 웹사이트 The Lightest Football Boots You Can Buy in 2020 https://www.footy.co[...] 2020-01-27
[10] 웹사이트 Lotto Zhero Gravity compared to the adidas Ace16+ PureControl https://www.unisport[...]
[11] 웹사이트 adidas Just Revealed the World's First Laceless Football Boot https://www.complex.[...] 2016-01-18
[12] 웹사이트 The evolution of laceless soccer cleats: design, market leaders and more https://www.goal.com[...] 2023-03-29
[13] 웹사이트 adidas Just Revealed the World's First Laceless Football Boot https://www.complex.[...]
[14] 웹사이트 Soccer Cleats: Best Soccer Shoes For 2022 https://sportycious.[...] 2021-04-20
[15] 웹사이트 What Materials are Used in Football (Soccer) Boots? https://www.azom.com[...] 2012-11-21
[16] 웹사이트 Soccer Shoe Guide https://www.soccer.c[...] 2019-07-29
[17] 웹사이트 Types of Football Boots Soleplates https://top4football[...]
[18] 뉴스 Ferguson wants bladed boots ban http://news.bbc.co.u[...] 2005-09-24
[19] 논문 Ten questions in sports engineering: technology in elite women's football https://doi.org/10.1[...] 2022-11-16
[20] 뉴스 Nike and Adidas urged by MPs to promote female football boots https://www.bbc.com/[...] 2023-08-07
[21] 웹사이트 Puma Launch their Newest Silo – the Puma EvoPower – In2sports https://web.archive.[...]
[22] 뉴스 PSG star Neymar joins Puma after leaving Nike https://www.espn.com[...]
[23] 웹사이트 The 11 players with the biggest boot deals in world football as Trent signs huge Adidas contract https://www.givemesp[...] 2022-10-03
[24] 웹사이트 Cristiano Ronaldo Debuts Mercurial Superfly CR7 'Quinto Triunfo' https://www.soccerbi[...] 2017-12-14
[25] 웹사이트 Closer Look Messi Receives Modified Adidas Nemeziz 2018-19 Boots https://www.footyhea[...] 2018-08-13
[26] 뉴스 The secret world of football boots https://theathletic.[...]
[27] 뉴스인용 [골레오와 몸풀기] ② 축구화 진화의 역사 http://themen.hani.c[...] 2015-05-04
[28] 뉴스인용 대표팀 축구화 브랜드는 4가지... 기성용·손흥민은 뭘 신을까 http://www.joongang.[...] 2018-06-07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