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곁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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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곁굴은 두개골 내에 위치한 공기로 채워진 공간으로, 4쌍의 부비동(위턱굴, 이마굴, 벌집굴, 나비굴)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호흡 상피로 덮여 있으며, 머리뼈의 무게를 줄이고, 산화 질소 생성, 뇌 냉각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부비동은 비강에서 시작하여 발생하며, 출생 후에도 지속적으로 발달한다. 부비동염이나 부비동암과 같은 임상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다른 포유류, 조류, 공룡 등에서도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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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곁굴 | |
|---|---|
| 개요 | |
| 라틴어 명칭 | sinus paranasales |
| 구조 | |
| 위치 | 코 주위 |
| 설명 | 코 주위에 있는 공기로 채워진 공간 |
| 세부 구조 | |
| 종류 | 상악동 사골동 전두동 접형동 |
| 기능 | |
| 역할 | 두개골의 무게 감소 음성 공명 흡입된 공기의 가습 및 가열 코 구조 보호 |
| 임상적 중요성 | |
| 관련 질병 | 부비동염 |
2. 구조
인간은 4쌍의 부비동을 가지고 있으며, 부비동이 위치한 뼈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뉜다.
- 상악동: 부비동 중 가장 크며, 눈 아래, 상악골에 위치한다. 코의 반월 열공 뒤쪽으로 열려 있다. 상악 신경(CN V2)에 의해 지배된다.
- 전두동: 눈 위, 전두골에 위치하며, 이마의 단단한 부분을 형성한다. 안신경(CN V1)에 의해 지배된다.
- 사골동: 코와 눈 사이의 사골 내 여러 개의 개별적인 공기 세포로 형성된다. 눈신경의 비모양체 신경에서 분지되는 사골 신경(CN V1)에 의해 지배된다.
- 접형동: 접형골에 위치한다. 눈신경 및 상악 신경(CN V1 및 V2)에 의해 지배된다.
이들은 모두 삼차 신경(CN V)의 분지에 의해 지배된다.[2] 부비동은 호흡 상피(섬모가 있는 가성 중층 원주 상피)로 덮여 있다. 두개골 아랫부분에 접하는 위턱 내부의 구강과 비강 외에 존재하는 공간으로, 머리뼈를 경량화하여 머리의 무게를 체중의 1할 정도로 유지한다.
각 부비동은 비강과 작은 구멍으로 연결되어 외부와 환기가 이루어진다. 부비동 내는 점막으로 덮여 있으며, 그 표면에서 수분이 증발하여 바로 위에 접해 있는 안와나 두개골, 뇌로 이어지는 혈관 등을 냉각하는 효과가 있다.
점막에 염증이 생긴 부비동염에서는 이 작은 구멍이 막혀 열이 갇히면서 두통 등을 유발하고, 부비동 내의 고름 등의 배출이 어려워진다. 이를 방치하면 인접한 안와를 침범하여 시력을 저하시키거나, 두개저에서 뇌를 침범하여 수막염이나 뇌염으로 확산될 수 있다. 따라서 만성 증상의 경우 구멍 주변의 뼈를 깎아 부비동을 개방하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
2. 1. 그림 자료


| 이마굴(전두동) | 벌집굴(사골동) | 나비굴(접형동) | 위턱굴(상악동) |
|---|---|---|---|
| 부비동의 위치 | |||
부비동은 머리뼈를 가볍게 하여 머리 무게를 줄여준다. 머리 무게는 체중의 1할 정도이다.[3] 부비동은 산화 질소를 생성하여 산소 흡수를 촉진하는 기능도 수행한다.[3]
부비동은 비강에서 시작하여 뼈가 공기로 채워진 낭(공기 역학적 게실)에 의해 굴착되면서 발생학적으로 형성되며, 이는 출생 전부터 평생에 걸쳐 지속된다.
부비동은 비강과 구멍이라는 작은 구멍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구멍은 알레르기성 염증이나 감기와 함께 발생하는 비강 내 부종으로 쉽게 막힌다. 이 경우 부비동 내 점액의 정상적인 배출이 방해받아 부비동염(축농증)이 발생할 수 있다. 상악 후방 치아는 상악동과 가깝기 때문에, 이 치아에 감염 등의 문제가 생기면 이차성 부비동염과 같은 임상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6]
측면에서도 볼 수 있듯이 부비동은 귀, 입, 이마 등에 접하며 얼굴에 넓고 깊게 분포한다.
3. 기능
부비동은 두개골 아랫부분, 위턱 내부의 구강과 비강 외에 존재하는 공간이다. 각 부비동은 비강과 작은 구멍으로 연결되어 있어 외부와 환기가 이루어진다. 부비동 안은 점막으로 덮여 있으며, 이 표면에서 수분이 증발하여 바로 위에 있는 안와나 두개골, 뇌로 이어지는 혈관 등을 냉각하는 효과가 있다.
점막에 염증이 생긴 부비동염에서는 이 작은 구멍이 막혀 열이 갇히면서 두통 등을 유발하고, 부비동 내의 고름 등의 배출이 어려워진다. 이를 방치하면 인접한 안와를 침범하여 시력을 저하시키거나, 두개저에서 뇌를 침범하여 수막염이나 뇌염으로 확산되기도 한다.
4. 발생
단일 부비동 입구를 가진 부비동의 자연 환기율은 매우 느리다. 이러한 제한된 환기는 부비동 점막 표면 건조를 방지하고, 높은 이산화 탄소 농도와 최소한의 병원체 접근으로 거의 무균 환경을 유지하여 부비동을 보호한다. 따라서 상악동의 가스 조성은 산소 농도는 낮고 이산화탄소는 높은 정맥혈과 유사하다.[4]
출생 시에는 상악동과 사골동만 발달하지만 아직 공기화되지 않으며, 7세경에 완전히 공기가 채워진다. 접형동은 3세에 나타나고, 전두동은 6세에 처음 나타나 성인기에 완전히 발달한다.[5]
5. 임상적 의의
이러한 상태는 부비동의 혈관 수축을 유발하는 충혈 완화제와 같은 약물, 염증 감소, 비강 세척,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부비동암은 전체 악성 종양의 약 0.2%를 차지하는 드문 질환이다. 부비동암의 약 80%는 상악동에서 발생하며,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이 걸린다. 주로 40세에서 70세 사이에 발생하며, 육종보다 암종이 더 흔하다. 전이는 드물게 나타나며, 사골동 및 전두동 종양은 매우 드물다.[1]
5. 1. 염증 (부비동염)
부비동은 비강과 구멍이라고 불리는 작은 구멍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구멍은 알레르기성 염증이나 감기와 함께 발생하는 비강 내 부종으로 쉽게 막힌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면 부비동 내 점액의 정상적인 배출이 방해받아 부비동염(축농증)이 발생할 수 있다. 상악 후방 치아는 상악동과 가깝기 때문에 이러한 치아에 감염과 같은 질병 과정이 있으면 임상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인접 치아의 감염과 같은 다른 원인으로 인한 부비동의 염증인 이차성 부비동염이 이에 해당한다.[6]
이러한 상태는 부비동의 혈관 수축을 유발하는 충혈 완화제와 같은 약물, 염증 감소, 비강 세척,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점막에 염증이 생긴 부비동염에서는 이 작은 구멍이 막혀 열이 갇히면서 두통 등을 유발하고, 부비동 내의 고름 등의 배출이 어려워진다. 이를 방치하면 인접한 안와를 침범하여 시력을 저하시키거나, 두개저에서 뇌를 침범하여 수막염이나 뇌염으로 확산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만성 증상의 경우 구멍 주변의 뼈를 깎아 부비동을 개방하는 수술이 시행되기도 한다.
5. 2. 암 (부비동암)
부비동암은 전체 악성 종양의 약 0.2%를 차지하며 드물게 발생한다. 부비동암의 약 80%는 상악동에서 발생하며,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이 걸린다. 주로 40세에서 70세 사이에 발생하며, 육종보다 암종이 더 흔하다. 전이는 드물게 나타나며, 사골동 및 전두동 종양은 매우 드물다.[1]
6. 기타 동물
부비동은 대부분의 포유류, 조류, 비조류 공룡, 악어를 포함한 다른 많은 동물에서도 나타나며, 종에 따라 차지하는 뼈가 다양하다.[8]
7. 어원
''Sinus''는 굴곡, 곡선 또는 만을 의미하는 라틴어 단어이다. 사인과 비교해 볼 수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Paranasal sinuses
http://emedicine.med[...]
2021-12-23
[2]
웹사이트
Paranasal Sinus Anatomy: Overview, Gross Anatomy, Microscopic Anatomy
http://emedicine.med[...]
2016-08-24
[3]
논문
Nitric oxide and the paranasal sinuses
2008-11
[4]
웹사이트
ARTICLES Journal of Applied Physiology
http://jap.physiolog[...]
2017-09-07
[5]
논문
The paranasal sinuses in childhood
1982
[6]
서적
Illustrated Anatomy of the Head and Neck
Elsevier
2012
[7]
문서
대한의협 의학용어 사전
https://www.kmle.co.[...]
[8]
문서
대한해부학회 의학용어 사전
https://www.kml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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