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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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르단은 텔레리 엘프로, 바다를 사랑하는 팔라스림을 이끌었으며, 가운데땅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요정 중 한 명이다. 그는 뛰어난 조선공이자 항해사였으며, 세 개의 반지 중 하나인 나랴를 간달프에게 넘겨주었다. 키르단은 발리노르로 향하는 마지막 배를 타고 가운데땅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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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단 | |
---|---|
키르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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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요정 |
성별 | 남자 |
거주지 | 회색 항구 |
생애 | |
출생 | 제1시대 이전 |
사망 | 제3시대 말 |
직업 | |
직업 | 조선공, 선장 |
무기 | |
무기 | 지팡이 |
가족 | |
친척 | 올웨 (친척) |
2. 생애
키르단은 텔레리 부족의 왕 엘웨 싱골과 올웨를 따르는 군주였다. 그는 바다를 사랑하는 팔라스림을 이끌었으며, 벨레리안드 서쪽 해안에 정착하여 브리솜바르와 에글라레스트 등의 항구도시를 건설했다. 이들은 가운데땅 최초의 뱃사람이자 최초의 배 목수들이었다.[1]
키르단의 정확한 출생연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요정들이 깨어난 쿠이비에넨 호수에서 눈을 뜬 최초의 요정들 중 하나일 가능성이 있다. 엘다르가 발라르의 부름에 따라 아만으로 떠날 때, 텔레리의 발걸음은 늦었고, 키르단은 바닷가에 남아 세력을 모았다. 그는 울모를 따르는 옷세의 간청으로 바닷가에 남았다고 전해진다.
키르단은 조선공으로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발라르의 경고를 받아들여 더욱 강력한 배를 건조하는 기술을 연마했다. 훗날 그의 기술은 에아렌딜의 배 빙길로트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고, 이 배는 발리노르가 숨겨진 이후 대해를 건너는 최초의 배가 되었다.[1]
키르단은 벨레리안드의 요정 군주들과 연합하여 악의 군주 모르고스에 맞서 싸웠다. 핀로드 펠라군드와 깊은 우정을 나누었으며, 나르고스론드 건설을 돕기도 했다.[1]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 전투에서 패배한 후, 키르단은 생존자들을 이끌고 발라르 섬으로 피신하여 저항을 이어갔다. 그는 에아렌딜의 배 빙길로트 건조를 도왔으며,[1] 이 배는 후에 발리노르로 건너가 발라들의 도움을 요청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모르고스가 몰락하고 벨레리안드가 침몰한 후, 키르단은 린돈 지역에 정착하여 회색항구를 건설하고 그곳의 영주가 되었다.[3] 그는 길-갈라드를 섬겼던 것으로 보인다.
발라르는 가운데땅과 아만 사이에 에다인에게 선물로 누메노르 섬을 띄웠다. 키르단은 많은 배를 만들어 누메노르로 항해하는 것을 도왔고, 그 배의 선장과 키잡이는 키르단의 지시를 받은 자들이 맡았다.[3] 제2시대 600년, 누메노르의 선원 베안투아의 함대가 회색 항구를 방문하여 키르단과 길-갈라드는 이들과 친교를 맺었다. 725년에는 베안투아의 손자 아날딜이 회색 항구를 방문하여 키르단으로부터 배 만들기나 항구 만들기를 배웠다.
1693년, 가운데땅의 엘프와 사우론과의 전쟁이 시작되자, 켈레브림보르는 세 개의 반지 중 두 개를 길-갈라드에게 맡겼다. 그는 두 개 중 불의 반지 나르야를 키르단에게 건네주었다.[4]
제3시대 1000년경, 키르단은 마법사들이 회색 항구에 도착했을 때 그들을 맞이했다. 그는 세 개의 반지 중 하나인 나르야를 소유하고 있었으나, 간달프의 고귀함과 사명을 간파하고 그에게 반지를 넘겨주었다.[1] 키르단은 이 사실을 엘론드와 갈라드리엘에게만 알렸다.
3441년, 엘프와 인간의 "최후의 동맹"이 결성되어 모르도르의 사우론 세력이 격파되었다(최후의 동맹의 전투). 키르단은 길 갈라드와 엘렌딜이 사우론과 함께 쓰러졌을 때 엘론드, 이실두르와 함께 그 자리에 있었다. 이실두르가 하나의 반지를 취하자, 키르단과 엘론드는 반지를 오로드루인의 멸망의 균열에 버리라고 권했으나, 이실두르는 듣지 않았다.[1]
아르노르 왕국은 에아렌두르의 아들들의 불화로 인해 아르세다인, 카르돌란, 루다우르로 분열되었다. 키르단은 앙그마르 왕국의 위협에 맞서 아르세다인을 지원했다.[1] 1409년, 아몬 술이 멸망하자 아라포르에게 원군을 보내 포르노스트와 북연구릉을 지키도록 도왔으며, 이후 로스로리엔과 리븐델의 원군과 함께 앙그마르의 세력을 소탕했다.[1]
1974년, 앙그마르의 공격으로 북방 왕국이 멸망하자, 키르단은 아르베두이 왕을 구하기 위해 포로헬로 선원들을 보냈으나, 배가 침몰하는 비극을 겪었다.[1] 1975년, 곤도르의 에아르누르가 이끄는 함대가 린돈에 도착하자, 키르단은 자신의 세력을 모아 곤도르 군대와 함께 포르노스트의 앙그마르 군을 공격했다.[1] 글로르핀델이 이끄는 리븐델 군대의 도움으로 앙그마르 군은 전멸했다.[1]
아르세다인 붕괴 후, 탑 언덕과 에로스틸리온은 키르단의 관할 하에 놓였다.[1]
2463년, 백색 회의가 결성되자 키르단도 이에 참여했다.[1] 2941년, 백색 회의는 돌 굴두르를 공격하여 사우론을 몰아냈다.[1] 3018년, 리븐델에서 열린 엘론드의 회의에 회색 항구 대표로 갈도르가 참석했다.[1]
반지전쟁이 끝나고 사우론이 몰락한 후, 키르단은 가운데땅에 남아 마지막까지 요정들을 발리노르로 인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회색항구를 세우고 모르도르가 파멸할 때까지 활동했다.[1] 켈레보른, 스란두일처럼 키르단도 제4시대에 발리노르로 떠났다고 알려져 있다. 그는 긴 세월 동안 가운데땅에 머물렀으며, 결국 발리노르로 향하는 마지막 배를 타고 떠났다.
2. 1. 초기 생애와 팔라스림의 통치
키르단은 텔레리 부족의 왕 엘웨 싱골과 올웨를 따르는 군주였다. 그는 바다를 사랑하는 팔라스림을 이끌었으며, 벨레리안드 서쪽 해안에 정착하여 브리솜바르와 에글라레스트 등의 항구도시를 건설했다. 이들은 가운데땅 최초의 뱃사람이자 최초의 배 목수들이었다.[1]키르단의 정확한 출생연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요정들이 깨어난 쿠이비에넨 호수에서 눈을 뜬 최초의 요정들 중 하나일 가능성이 있다. 엘다르가 발라르의 부름에 따라 아만으로 떠날 때, 텔레리의 발걸음은 늦었고, 키르단은 바닷가에 남아 세력을 모았다. 그는 울모를 따르는 옷세의 간청으로 바닷가에 남았다고 전해진다.
키르단은 조선공으로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발라르의 경고를 받아들여 더욱 강력한 배를 건조하는 기술을 연마했다. 발라르는 키르단에게 지금은 대해의 거친 풍랑을 견딜 수 있는 배를 만들 수 없으며, 그의 솜씨가 최고조에 달할 때까지 참으라고 조언했다. 훗날 그의 기술은 에아렌딜의 배 빙길로트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고, 이 배는 발리노르가 숨겨진 이후 대해를 건너는 최초의 배가 되었다.[1]
2. 2. 제1시대: 모르고스와의 전쟁
키르단은 벨레리안드의 요정 군주들과 연합하여 악의 군주 모르고스에 맞서 싸웠다. 핀로드 펠라군드와 깊은 우정을 나누었으며, 나르고스론드 건설을 돕기도 했다.[1]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 전투에서 패배한 후, 키르단은 생존자들을 이끌고 발라르 섬으로 피신하여 저항을 이어갔다. 그는 에아렌딜의 배 빙길로트 건조를 도왔으며[1], 이 배는 후에 발리노르로 건너가 발라들의 도움을 요청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2. 3. 제2시대: 린돈과 회색항구
모르고스가 몰락하고 벨레리안드가 침몰한 후, 키르단은 린돈 지역에 정착하여 회색항구를 건설하고 그곳의 영주가 되었다.[3] 그는 길-갈라드를 섬겼던 것으로 보인다. 갈라드리엘과 켈레보른, 그리고 켈레브림보르는 각자의 영토를 건설하기 전까지 키르단의 곁에 머물렀다.발라르는 가운데땅과 아만 사이에 에다인에게 선물로 누메노르 섬을 띄웠다. 키르단은 많은 배를 만들어 누메노르로 항해하는 것을 도왔고, 그 배의 선장과 키잡이는 키르단의 지시를 받은 자들이 맡았다.[3] 제2시대 600년, 누메노르의 선원 베안투아의 함대가 회색 항구를 방문하여 키르단과 길-갈라드는 이들과 친교를 맺었다. 725년에는 베안투아의 손자 아날딜이 회색 항구를 방문하여 키르단으로부터 배 만들기나 항구 만들기를 배워, 2년 이상 머물렀다. 아날딜은 배운 지식을 사용하여 가운데땅의 빈야론데에 항구를 건설하려 했지만, 일손 부족으로 완성하지 못했다. 아날딜이 누메노르의 왕, 타르-알다리온으로서 즉위한 후에는 그의 배의 뱃머리에 키르단이 보낸 독수리상이 놓였다.
1693년, 가운데땅의 엘프와 사우론과의 전쟁이 시작되자, 켈레브림보르는 세 개의 반지 중 두 개를 길-갈라드에게 맡겼다. 그는 두 개 중 불의 반지 나르야를 키르단에게 건네주었다.[4]
2. 4. 제3시대: 사우론과의 전쟁
제3시대 1000년경, 키르단은 마법사들이 회색 항구에 도착했을 때 그들을 맞이했다. 그는 세 개의 반지 중 하나인 나르야를 소유하고 있었으나, 간달프의 고귀함과 사명을 간파하고 그에게 반지를 넘겨주었다.[1] 키르단은 이 사실을 엘론드와 갈라드리엘에게만 알렸다.3441년, 엘프와 인간의 "최후의 동맹"이 결성되어 모르도르의 사우론 세력이 격파되었다(최후의 동맹의 전투). 키르단은 길 갈라드와 엘렌딜이 사우론과 함께 쓰러졌을 때 엘론드, 이실두르와 함께 그 자리에 있었다. 이실두르가 하나의 반지를 취하자, 키르단과 엘론드는 반지를 오로드루인의 멸망의 균열에 버리라고 권했으나, 이실두르는 듣지 않았다.[1]
아르노르 왕국은 에아렌두르의 아들들의 불화로 인해 아르세다인, 카르돌란, 루다우르로 분열되었다. 1300년경, 앙그마르 왕국이 건국되고 루다우르가 앙그마르와 결탁하자, 키르단은 아르벨레그가 풍향산 언덕을 지키는 것을 도왔다.[1] 1409년, 아몬 술이 멸망하자 아라포르에게 원군을 보내 포르노스트와 북연구릉을 지키도록 도왔으며, 이후 로스로리엔과 리븐델의 원군과 함께 앙그마르의 세력을 소탕했다.[1]
1974년, 앙그마르의 공격으로 북방 왕국이 멸망하자, 키르단은 아르베두이 왕을 구하기 위해 포로헬로 선원들을 보냈으나, 배가 침몰하는 비극을 겪었다.[1] 1975년, 곤도르의 에아르누르가 이끄는 함대가 린돈에 도착하자, 키르단은 자신의 세력을 모아 곤도르 군대와 함께 포르노스트의 앙그마르 군을 공격했다.[1] 글로르핀델이 이끄는 리븐델 군대의 도움으로 앙그마르 군은 전멸했다.[1]
아르세다인 붕괴 후, 탑 언덕과 에로스틸리온은 키르단의 관할 하에 놓였다.[1] 에로스틸리온의 서쪽 탑에는 아르노르에 남은 마지막 파란티르가 있었다.[1]
2463년, 백색 회의가 결성되자 키르단도 이에 참여했다.[1] 2941년, 백색 회의는 돌 굴두르를 공격하여 사우론을 몰아냈다.[1] 3018년, 리븐델에서 열린 엘론드의 회의에 회색 항구 대표로 갈도르가 참석했다.[1]
2. 5. 제4시대: 발리노르로의 귀환
반지전쟁이 끝나고 사우론이 몰락한 후, 키르단은 가운데땅에 남아 마지막까지 요정들을 발리노르로 인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회색항구를 세우고 모르도르가 파멸할 때까지 활동했다.[1] 켈레보른, 스란두일처럼 키르단도 제4시대에 발리노르로 떠났다고 알려져 있다. 그는 긴 세월 동안 가운데땅에 머물렀으며, 결국 발리노르로 향하는 마지막 배를 타고 떠났다. 이 출항의 정확한 시기는 분명하지 않지만, 엘레사르 왕이 붕어한 제4시대 120년에는 아직 가운데땅에 남아있는 엘프가 있었으므로, 키르단이 떠난 것은 이 이후로 추정된다.3. 외모 및 특징
키르단은 대부분의 요정들과는 달리 늙은 인간 노인과 같은 외모를 지녔으며, "긴 턱수염[5]과 회색 머리카락을 가진 노인[6]"으로 묘사된다. 그는 놀도르에게 적대적인 다른 신다르와 달리, 놀도르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다.
4. 기타
키르단은 '배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가운데땅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요정 중 한 명이다. 그는 여러 시대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키르단의 이야기는 자유와 희망을 위한 투쟁, 그리고 덧없는 운명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다.[1] 텔레리인 키르단은 놀도르에게 적대적인 보통의 신다르와 달리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다.[2] 그는 외관상 평범한 대부분의 요정과는 달리 인간 노인처럼 늙은 형상을 띠고 있다고 한다.[3]
참조
[1]
문서
ヴァリノール隠し
[2]
문서
シルマリルの物語
[3]
문서
リンドン (トールキン)
[4]
문서
最後の同盟の戦い
[5]
문서
마하탄
[6]
문서
グウィンドー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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