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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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리미어리그 2011-12 시즌은 2011년 8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진행되었으며, 퀸즈 파크 레인저스, 노리치 시티, 스완지 시티가 승격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1968년 이후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승점 동률을 기록했지만 골득실차로 2위를 기록했다. 아스널은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확보했고, 토트넘 홋스퍼는 4위로 유로파 리그에 진출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5위로 유로파 리그에 진출했으며, 리버풀은 리그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블랙번 로버스, 볼턴 원더러스는 강등되었으며, 로빈 판 페르시가 득점왕, 다비드 실바가 도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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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리그 2011-12 | |
|---|---|
| 시즌 정보 | |
| 대회 | 프리미어리그 |
| 시즌 | 2011-12 시즌 |
| 기간 | 2011년 8월 13일 – 2012년 5월 13일 |
| 우승 팀 | 맨체스터 시티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 세 번째 잉글랜드 리그 우승 |
| 유럽 대회 진출팀 |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첼시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자격) 유로파리그: 토트넘 홋스퍼, 뉴캐슬 유나이티드, 리버풀 |
| 강등 팀 | 볼턴 원더러스, 블랙번 로버스,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
| 최다 득점자 | 로빈 판 페르시 (30골) |
| 최고 골키퍼 | 조 하트 (17 클린 시트) |
| 최대 점수차 홈 승리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8-2 아스널 (2011년 8월 28일), 풀럼 6-0 퀸즈 파크 레인저스 (2011년 10월 2일), 아스널 7-1 블랙번 로버스 (2012년 2월 4일) |
| 최대 점수차 원정 승리 | 볼턴 원더러스 0-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1년 9월 1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6 맨체스터 시티 (2011년 10월 23일), 풀럼 0-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1년 12월 21일),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0-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2년 3월 18일), 노리치 시티 1-6 맨체스터 시티 (2012년 4월 14일) |
| 최고 득점 경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8-2 아스널 (2011년 8월 28일) |
| 총 경기 수 | 380 |
| 총 득점 | 1066 |
| 최다 연승 | 8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 최다 무패 | 14경기 맨체스터 시티 |
| 최다 연패 | 12경기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
| 최다 연속 무승 | 8경기 위건 애슬레틱 |
| 최고 관중 | 75,627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1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2011년 12월 10일) |
| 최소 관중 | 15,195명 퀸즈 파크 레인저스 0-4 볼턴 원더러스 (2011년 8월 13일) |
| 총 관중 | 13,148,465명 |
| 평균 관중 | 34,601명 |
| 이전 시즌 | 2010-11 |
| 다음 시즌 | 2012-13 |
| 관련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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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 시즌 프리미어리그 참가팀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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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2011-12 시즌은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20번째 시즌이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1968년 이후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는데, 시즌 막판 극적인 승리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골득실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시즌 초반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두를 유지했으나, 10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맨체스터 시티에게 선두를 내주었다. 이후 맨체스터 시티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6-1로 대파하며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3월 스완지 시티에게 패배하며 다시 유나이티드에게 선두를 빼앗겼다.
유나이티드는 6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시티보다 승점 8점을 앞서며 우승이 유력해 보였으나, 이후 3경기에서 1패 1무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시티는 이 틈을 타 3연승을 거두며 추격했고,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골득실차로 선두를 탈환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시티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최초로 골득실차로 우승을 차지하는 팀이 되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시즌 대부분 3위를 유지했지만, 2월 말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5-2로 패배한 이후 부진에 빠지며 결국 아스널보다 1점 뒤진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첼시가 2012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우승하면서 토트넘은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트리스 에브라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 혐의로 8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2. 1. 승격 및 강등
(→ Football League Championship영어 2012-13)(→ Premier League영어 20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