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펠리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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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카펠리타트는 16~17세기 스웨덴군에서 활약한 핀란드인 기병대로, 핀란드어로 "놈들의 목을 쳐라!"라는 돌격 구호에서 명칭이 유래했다. 30년 전쟁에서 스웨덴군을 승리로 이끄는 데 기여했으며, 기습, 약탈, 수색에 능하고 강력한 돌격 능력을 갖춘 경기병으로 명성을 떨쳤다. 하카펠리타트는 3개의 연대로 구성되었으며, 핀란드군 행진곡, 타이어, 축구 응원 구호 등으로 문화적 영향을 미쳤다. 또한 소설, 음악, 게임 등 다양한 매체에서 묘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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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펠리타트 | |
---|---|
개요 | |
유형 | 기병 |
별칭 | 죽음의 기병 |
활동 기간 | 16세기 ~ 17세기 |
출신 국가 | 스웨덴 |
병력 | 3,000명 (최대) |
구성 민족 | 핀란드인 |
지휘관 | 야코브 데 라 가르디 |
주요 참전 | 30년 전쟁 |
어원 | |
어원 | "hakkaa päälle" (핀란드어로 "쳐라!" 또는 "베어라!"라는 뜻) |
특징 | |
전술 | 돌격 후 권총 사격, 근접전 |
장비 | 검, 권총, 갑옷 |
사기 | 맹렬한 기세, 종교적 신념 |
역사적 배경 | |
기원 | 16세기 핀란드 |
스웨덴 군대 편입 | 구스타브 2세 아돌프 치하 |
30년 전쟁 활약 | 브라이텐펠트 전투, 뤼첸 전투 등 |
해산 | 17세기 후반 |
문화적 영향 | |
상징 | 핀란드 군사 정신의 상징 |
현대적 계승 | 핀란드 방위군의 전통 |
2. 명칭
"하카펠리타트"는 핀란드가 1900년대에 독자적인 국가를 세웠을 때 자국어화한 명칭으로, 하카펠(Hackapell), 하카펠리트(Hackapelit, Haccapelit), 하카펠리테(Hackapelite, Haccapelite), 하카펠리타(Hakkapeliitta)라는 표기도 있다. 이 명칭은 핀란드인 기병대가 전투에서 돌격할 때 외친 "놈들의 목을 쳐라!(Hakkaa päälle!|fi, Hacka på!|sv)"라는 사기 고무 및 돌격 함성에서 유래하였다.
최초의 스웨덴군 소속 핀란드인 기병대는 16세기에 폴란드-스웨덴 전쟁에서 운용되었으며, 17세기 초 하카펠리타트는 야코브 데 라 가르디에의 지휘 아래 폴란드군 및 러시아군과 교전하였다. 30년 전쟁 동안 스웨덴 왕국군의 야전원수(野戰元帥, Fältmarskalk) 구스타프 호른이 하카펠리타트의 지휘관을 역임하여 독일에서의 전투에서 스웨덴군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카펠리타트는 훈련이 잘 된 핀란드인으로 구성된 경기병대로, 기습, 약탈, 수색에 능했으며 잔혹한 공격으로 악명을 떨쳤다. 하카펠리타트의 장점은 가벼운 무장을 한 덕분에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하고, 경기병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강력한 파괴성을 지닌 돌격이었다. 이들은 철제 투구와 가죽 갑옷 혹은 강철제 흉갑을 착용했으며, 주로 사브르(기병용 검)와 권총으로 무장하였다. 돌격할 때 전속력으로 달렸으며, 15보(步) 떨어진 곳과 5보 떨어진 곳에서 권총 사격을 가하고 사격 후에는 사브르를 뽑아 적 진영으로 돌진하였다. 하카펠리타트에게는 그들이 타는 말도 적의 보병대를 무력화 및 유린할 수 있는 훌륭한 무기로 활용되었으며, 이들이 탔던 말은 체구가 작고 체력이 강하고 오래 달릴 수 있었으며 현대 핀란드 종마의 선조들이다.[1]
30년 전쟁 당시 스웨덴 왕국군에는 총 3개의 하카펠리타트 연대(핀란드어: Rykmentti)가 편성되었다.
30년 전쟁 기간 동안 스웨덴군 소속 하카펠리타트 연대가 활약한 전투는 다음과 같다.
핀란드군 행진곡인 <하카펠리타트의 행진>은 하카펠리타트에서 유래되었다. '하카펠리타트'는 핀란드의 타이어 전문 회사인 노키아 타이어가 1946년에 출시한 겨울용 차량 타이어의 이름이며, 노키안 타이어와 그 전신 회사들은 1936년부터 하카펠리타라는 이름의 스노우 타이어를 생산해 왔다.[3] 또한 1926년~1944년까지 핀란드 의용 조직인 조국방위대(Suojeluskunnat|fi)에서 발행한 주간지 이름이기도 하다.
[1]
웹사이트
Historiallisia Arvosteluja 24/2001: Sadan vuoden sotatie
http://historialline[...]
2009-12-25
3. 역사
4. 전술
하카펠리타는 소규모 교전, 기습 및 정찰은 물론, 정규전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이 경무장 기병대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돌격 속도와 맹렬함이었다. 광검 1자루와 휠락 권총 2정을 갖추었고, 가죽 방탄복과 냄비 투구로 무장했으며, 강철 흉갑도 종종 착용했다. 전속력으로 질주하며 공격했는데, 최전열의 기병들은 근접 거리에서 권총을 발사하고, 부대 전체가 칼날로 적진을 뚫고 나아갔다. 말 자체도 또 다른 무기였는데, 적 보병을 짓밟는 데 사용되었다.[1]
5. 구성
연대 뉠란드-타파스테후스 기병연대 오보-비에르네보리 기병연대 비보리-뉘슬로츠 기병연대
하카펠리타트 지휘관 중 가장 유명한 인물은 토르스텐 스톨한스케로, 그는 30년 전쟁 중 1629년 뉠란드-타파스테후스 기병연대의 대령으로 임명되었다.[2][1] 하카펠리타트들이 속한 지역기병대(Landskapsregementensv)는 구스타브 2세 아돌프가 1610년대 창설한 스웨덴군의 옛 대연대(Storregementensv)와 지역연대(Landsregementensv)에서 갈라져 나온 부대 형태이다. 1634년 스웨덴 헌법에 따라 21개의 보병연대와 8개의 기병연대가 편성되었다.
6. 활약한 전투
전투명 연도 브라이텐펠트 전투 1631년 레흐 전투 1632년 알테 베스테 전투 1632년 뤼첸 전투 1632년 뇌르틀링겐 전투 1634년 라이프치히 전투 (제2차 브라이텐펠트 전투) 1642년 얀카우 전투 1645년 렌스 전투 1648년
1658년 겨울, 스웨덴 국왕 카를 10세 구스타브가 지휘하는 군대에 복무한 200여 명의 하카펠리타트들은 얼어붙은 덴마크 해협을 건너 덴마크-노르웨이와 로스킬레 조약을 체결하게 하고 이 조약에 따라 스코넬란드 정복을 이끌었다.[1]
7. 문화적 영향
하카펠리타트들의 함성 구호인 "놈들의 목을 쳐라!"(Hakkaa päälle!|하카 팰레fi)는 현재 핀란드 축구팬들의 구호로 사용되고 있다. 핀란드어 어구 "놈들의 목을 쳐라!"는 상대의 공격에도 절대로 굴복하지 말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에릭 플린트의 소설 <1632>와 1632에서 구스타브 2세 아돌프 군대의 일부로 하카펠리타트들이 함성을 지르며 돌격하는 모습이 묘사되었다. 핀란드의 포크 메탈 밴드 투리사스의 2004년 앨범 <배틀 메탈>의 수록곡인 "Rex Regi Rebellis"는 스웨덴어 시를 바탕으로 창작되었는데, 노래 도중에 '하카 팰레!'라는 함성이 나오며, 하카펠리타의 모험을 묘사하며 전투 구호 Hakkaa päälle pohjan poika!|fi를 포함하고 있다. 핀란드의 얼터너티브 록/메탈 밴드인 티어스 오브 마그달레나의 2008년 앨범 <미스 앤드 레전즈>의 수록곡인 "Cut em´Down"은 하카펠리타트 기병대원의 전설적인 영웅담을 노래한 곡이다.
S.M. 스털링의 엠버버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요 세력인 베어킬러는 하카펠리타 전투 구호를 사용한다. 어드밴스드 스쿼드 리더 보드 게임 시스템의 모듈 중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핀란드군을 묘사한 모듈의 제목은 ''Hakkaa Päälle!''이다.
하카펠리타는 비디오 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III에서 용병 유닛으로, 하카펠(hackapell)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III: 결정판이 출시되면서 하카펠 용병은 제거되고 더 일반적인 "아르케부시어" 유닛으로 대체되었다. 이는 스웨덴 문명이 정식으로 도입되면서, 기병대에서 용병이 아닌 하카펠리타를 투입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하카펠리타는 경기병이지만, ''지중해의 기사'' 확장팩의 패치 13.27885 이전까지 게임에서는 원거리 중기병으로 분류되었다. 그 이후, 하카펠리타는 정확하게 경기병으로 분류되었지만, 여전히 주로 원거리 유닛이다. 시드 마이어의 문명 V에서 하카펠리타는 구스타브 아돌프 치하의 스웨덴 제국의 고유 유닛이며, 전략 게임 엠파이어: 토탈 워에서 스웨덴 제국의 유일한 고유 유닛이다.
애니메이션 요르문간드의 첫 번째 시즌 12화에서 소피아 발머는 칼로 근접 전투를 벌이기 전에 이 전투 구호를 사용한다.
참조
[2]
서적
Talaskivi
1977
[3]
웹사이트
John Dunlop, Charles Goodyear, and the History of Tires
https://www.thoughtc[...]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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