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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부리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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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혹부리오리는 오리과에 속하는 조류로, 학명은 Tadorna tadorna이다. 유라시아 지역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아열대 지역으로 이동한다. 크고 눈에 띄는 새로서, 붉은 부리, 분홍색 발, 밤색 얼룩이 있는 흰색 몸통과 짙은 녹색 머리를 가지고 있다. 수컷은 번식기에 이마에 혹이 발달한다. 주로 갑각류, 조개류, 조류 등을 먹으며, 토끼 굴이나 나무 구멍에서 둥지를 짓고 7-12개의 알을 낳는다. 대한민국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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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부리오리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번식기 수컷
번식기 수컷
암컷 성체
암컷 성체
상태관심 필요 (LC)
학명Tadorna tadorna
명명자(Linnaeus, 1758)
이전 학명Anas tadorna Linnaeus, 1758
한국어 이름흑부리오리
영어 이름Common Shelduck
분포
T. tadorna의 분포
T. tadorna의 분포 (BirdLife International 및 Handbook of the Birds of the World (2019)에서 편집)
분류학적 정보
동물계
척삭동물문
조강
기러기목
오리과
아과혹부리오리아과
혹부리오리속 Tadorna
흑부리오리

2. 분류

일반 흰뺨오리는 1758년 스웨덴의 박물학자 칼 폰 린네가 그의 저서 ''자연의 체계'' 10번째 개정판에서 이명법에 따라 ''Anas tadorna''라는 학명으로 공식적으로 명명했다.[2] 린네는 1731년 영국 박물학자 엘리자 알빈이 설명하고 삽화로 그린 "흰뺨오리 또는 굴오리"를 바탕으로 그의 설명을 작성했다.[3][4] 종소명은 이 종에 대한 프랑스어 단어 ''Tadorne''에서 유래되었으며,[5] 이 이름은 1555년 프랑스 박물학자 피에르 벨롱이 사용했다.[6] 이는 원래 켈트어 뿌리에서 유래되었을 수 있으며, "얼룩덜룩한 물새"를 의미하며, 본질적으로 영어의 "shelduck"과 동일하다. 린네는 기준 산지를 유럽으로 지정했지만 1761년에는 스웨덴으로 제한했다.[7][4] 일반 흰뺨오리는 현재 1822년 독일 동물학자 프리드리히 보이가 도입한 ''Tadorna''에 속한다.[8][9] 이 종은 단형종으로, 아종은 인정되지 않는다.[9]

3. 형태

혹부리오리는 크기와 형태 면에서 작고 목이 짧은 거위와 비슷하다. 눈에 띄는 새로서, 붉은 분홍색 부리, 분홍색 발, 밤색 얼룩이 있는 흰색 몸통과 검은색 배, 짙은 녹색 머리와 목을 가지고 있다. 날개 덮개는 흰색이고, 첫 번째 날개깃은 검은색이며, 두 번째 날개깃은 녹색(비행 시에만 보임)과 밤색이다. 날개 아래는 거의 완전히 흰색이다. 암수 모두 비슷하지만, 암컷은 더 작고 흰색 얼굴 무늬가 있는 반면, 수컷은 번식기에 특히 선명한 색상을 띠며, 부리는 밝은 빨간색이고 이마에 눈에 띄는 혹이 있다.

새끼 오리는 흰색이며, 검은색 모자, 뒷목, 날개 및 등 얼룩이 있다. 어린 새는 이와 유사한 색상을 띠며, 위는 회색이고 아래는 대부분 흰색이지만 이미 성체의 날개 패턴을 가지고 있다.

울음소리는 큰 울음소리다.

전장은 58-67cm. 알락오리보다 크고, 오리류와 기러기류의 중간 정도 크기이다. 부리는 빨간색이며, 머리에서 목까지 광택이 있는 녹흑색이고, 어깨 깃털과 복부 중앙에도 이 녹흑색이 들어간다. 가슴에는 굵고 흰 목도리 모양의 무늬가 있고, 그 뒤에는 갈색의 유사한 무늬가 걸쳐져 있다. 날개와 꼬리 깃털 끝은 검고, 다리는 둔한 적황색을 띠고 있다.

오리류로서는 드물게 암수 동색이지만, 수컷의 이마에는 거위와 마찬가지로 부리와 이어진 혹이 있으며, 특히 번식기에는 혹이 커진다. 어린 새는 머리 부분이 광택이 없는 회흑색이고, 다른 체색도 전반적으로 둔하다.

4. 분포 및 서식지

혹부리오리는 온대 유라시아 지역에서 번식하는 조류이다. 대부분의 개체군은 겨울에 아열대 지역으로 이동하지만, 서부 유럽에서는 주로 텃새이며, 북 독일 해안의 바덴해와 같이 선호하는 털갈이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이동하지 않는다.

혹부리오리는 영국아일랜드 해안 지역에서 흔히 발견되며(여기서는 단순히 혹부리오리라고 불린다), 염습지와 하구에 자주 서식한다. 토끼 굴에서 자주 둥지를 튼다. 북아메리카에서는 드물게 관찰되며,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드문 방문자로 보고된다.

유럽 북부 연안과 아시아 중앙부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남유럽이나 북아프리카 등의 지중해 지역, 인도, 중국 동부, 한반도 남부 등으로 이동하여 월동한다. 독일 북서부의 바덴 해에는 유럽 북서부의 약 10만 마리가 모이는 월동지가 있다.

일본에는 겨울새로 찾아오는데, 특히 아리아케 해를 중심으로 한 규슈 북부에서 도래 수가 많으며, "쓰쿠시오리"라는 일본어 명칭도 여기에 유래한다. 규슈 외에는 주로 서일본에서 가끔 날아오는 정도였으나, 일본 최대의 갯벌을 가진 아리아케 해의 이사하야만의 갯벌간척으로 소멸된 해부터 세토 내해오사카만을 비롯하여 각지에서 정기적으로 소수가 기록되게 되었다. 오사카만의 유메시마에서는 200마리가 넘는 수가 보고되어 규슈 다음으로 가장 많이 찾아오는 곳이 되었다. 갯벌 간척과 혹부리오리의 월동지 변화의 관계는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동일본에서는 드물게 찾아온다.

5. 생태

혹부리오리는 주로 탁 트인 지역의 호수와 강에서 서식하며, 야생에서는 토끼 굴, 나무 구멍, 건초 더미 등에서 번식한다. 겨울에는 기수역과 조수 갯벌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이 새는 '아프리카-유라시아 이동성 물새 보존 협정'(AEWA)이 적용되는 종 중 하나이다.

어린 새끼는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물 속으로 잠수하고, 어미는 미끼 역할을 하기 위해 새끼로부터 멀리 날아간다. 겨울철에는 간석지나 내만에 서식하며, 해안이나 해면에서 휴식을 취한다. 보통 소규모 무리로 행동하지만, 이동 전에는 1,000마리 가까운 대규모 무리를 형성하기도 한다. 번식기에는 해안이나 하구, 내륙의 호소 등에서 서식한다.

식성은 주로 동물성이다. 먹이는 주로 간조 시에 물이 빠진 간석지에서 부리를 땅에 대고 흔들면서 걸으며 찾는다. 부리에 닿은 갑각류나 조개류, 조류를 먹는다. 그 외 작은 어류나 곤충 등의 수생 동물도 먹는다.

번식 형태는 난생이다. 번식기는 4-7월이며, 땅에 판 구멍이나 나무 구멍에 풀이나 깃털을 깔고 둥지를 짓는다. 한 번에 7-12개의 알을 낳으며, 암컷이 알을 품는다. 새끼는 암수가 함께 돌본다.

먹이를 찾는 무리 (히가시요카 간석지)

6. 보전 상태

혹부리오리는 IUCN 적색 목록에서 관심대상종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 있지는 않다.[10]

6. 1. 한국에서의 보전 노력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한국에서의 보전 노력' 섹션에 해당하는 내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출력할 내용이 없습니다.

참조

[1] 간행물 "''Tadorna tadorna''" 2019
[2] 서적 Systema Naturae per regna tria naturae, secundum classes, ordines, genera, species, cum characteribus, differentiis, synonymis, locis https://www.biodiver[...] Laurentii Salvii
[3] 서적 A Natural History of Birds : Illustrated with a Hundred and One Copper Plates, Curiously Engraven from the Life https://www.biodiver[...] Printed for the author and sold by William Innys
[4] 서적 Check-List of Birds of the World https://www.biodiver[...] Museum of Comparative Zoology
[5] 서적 The Helm Dictionary of Scientific Bird Names https://archive.org/[...] Christopher Helm
[6] 서적 L'histoire de la natvre des oyseavx : avec levrs descriptions, & naïfs portraicts retirez du natvrel, escrite en sept livres https://archive.org/[...] Gilles Corrozet 1555
[7] 서적 Fauna svecica : sistens animalia sveciae regni: mammalia, aves, amphibia, pisces, insecta, vermes, distributa per classes & ordines, genera & species, cum differentiis specierum, synonymis auctorum, nominibus incolarum, locis natalium, descriptionibus insectorum https://www.biodiver[...] Sumtu & Literis Direct. Laurentii Salvii
[8] 서적 Tagebuch gehalten auf einer Reise durch Norwegen im Jahre 1817 https://archive.org/[...] Königl Taubstummen - Institut
[9] 웹사이트 Screamers, ducks, geese & swans http://www.worldbird[...] International Ornithologists' Union 2021-01
[10] 웹사이트 【鳥類】環境省第4次レッドリスト(2012)<分類群順> https://www.env.go.j[...] 環境省 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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