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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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북구는 1858년 필립 스클래터가 처음 정의한 세계 육상 동물지리구 중 하나로, 유라시아 대륙 대부분과 북아프리카 일부를 포함한다. 이 지역은 아한대 및 온대 기후를 특징으로 하며, 유로-시베리아, 지중해 분지, 사하라 사막, 서아시아, 동아시아 등 다양한 생태 지역을 포함한다. 구북구는 휘파람새과를 비롯한 고유 조류와 햄스터과, 붉은판다과 등 고유 포유류 과를 포함하며, 플라이스토세 말기부터 역사 시대에 걸쳐 여러 대형 동물 종의 멸종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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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북구 | |
---|---|
지도 | |
생물지리학적 영역 | |
영역 | 구북구 |
위치 | 유라시아의 대부분 |
인접 영역 | 동양구 에티오피아구 신북구 |
하위 지역 | |
북극 | 북극과 툰드라 지역 |
유럽 | 유럽 |
지중해 분지 | 북아프리카와 중동의 지중해 해안 |
사하라 사막 | 북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 |
시베리아 | 러시아, 몽골, 일본의 시베리아 지역 |
중앙아시아 | 중앙아시아의 스텝 지역 |
생물 다양성 | |
동물 | 포유류: 유럽들소, 늑대, 스라소니, 곰, 사슴, 순록 조류: 매, 올빼미, 종다리, 울새 파충류: 살모사, 도마뱀 양서류: 두꺼비, 개구리, 영원 어류: 잉어, 연어, 송어 |
식물 | 침엽수림: 소나무, 전나무, 가문비나무 활엽수림: 참나무, 단풍나무, 너도밤나무 초원: 사초, 벼과 |
특징 | |
주요 특징 | 온대 및 아한대 기후 다양한 서식지 (툰드라, 숲, 초원, 사막) 다양한 동물 및 식물 종 서식 동아시아 및 남아시아와 생물 공유 |
보전 | 서식지 파괴 기후 변화 외래종 침입 |
2. 역사
1858년 영국의 동물학자 필립 스클래터는 Linnean Society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세계의 육상 동물지리구를 6개로 처음 구분했다. 구북구(Palaearctic), 에티오피아구/아프로트로피쿠(Aethiopian/Afrotropic), 인도아대륙/인도말레이아구(Indian/Indomalayan), 오스트레일리아구(Australasian), 신북구(Nearctic), 신열대구(Neotropical)이다.[1] 이 구분법은 알프레드 월리스가 채택하여 오늘날까지 유지되고 있다.
2. 1. 동물지리구 개념의 등장
1858년 영국 동물학자 필립 스클래터(Philip Sclater)는 『린네 학회 회보』(Proceedings of the Linnean Society)에 발표한 논문에서 세계의 육상 동물지리구를 6개로 처음 구분했다. 구북구(Palaearctic), 에티오피아구/아프로트로피쿠(Aethiopian/Afrotropic), 인도아대륙/인도말레이아구(Indian/Indomalayan), 오스트레일리아구(Australasian), 신북구(Nearctic), 신열대구(Neotropical)이다. 이 여섯 구역은 공통된 생물지리학적 특징과 대규모 지리적 장벽에 의한 이동 제한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동물상 분류이다.[1]
알프레드 월리스(Alfred Wallace)는 1876년에 출판한 저서 ''동물의 지리적 분포''(The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Animals)에서 스클래터의 구분법을 채택했다. 이 구분법은 오늘날까지도 비교적 작은 수정과 두 개의 구역(오세아니아구(Oceania)와 남극구(Antarctic) 추가를 통해 유지되고 있다.
2. 2. 월리스의 연구와 구북구 개념의 확립
1858년 영국 동물학자 필립 스클래터는 Linnean Society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세계의 육상 동물지리구를 6개로 처음 구분했다. 구북구(Palaearctic), 에티오피아구/아프로트로피쿠(Aethiopian/Afrotropic), 인도아대륙/인도말레이아구(Indian/Indomalayan), 오스트레일리아구(Australasian), 신북구(Nearctic), 신열대구(Neotropical)이다. 이 여섯 구역은 공통된 생물지리학적 특징과 대규모 지리적 장벽에 의한 이동 제한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동물상 분류이다.[1]
알프레드 월리스는 1876년에 출판한 저서 ''동물의 지리적 분포''에서 스클래터의 구분법을 채택했다. 이 구분법은 오늘날까지도 비교적 작은 수정과 두 개의 구역(오세아니아구(Oceania)와 남극구(Antarctic)) 추가를 통해 유지되고 있다.
3. 주요 생태 지역
구북구는 대부분 아한대/보레알 기후와 온대 기후 생태 지역을 포함하며, 서유럽에서 베링 해까지 유라시아 전역에 걸쳐 분포한다.
3. 1. 유로-시베리아 지역 (Euro-Siberian region)
구북구의 타이가 및 온대 지역은 구북구 생물지리구 중 가장 큰 생물지리 지역으로, 러시아와 스칸디나비아 북부의 툰드라에서 대륙을 가로지르는 광대한 타이가(침엽수림)로 이어진다. 타이가 남쪽에는 온대 활엽수림 및 혼합림과 온대 침엽수림이 띠 모양으로 분포한다. 이 광대한 구북구 지역은 많은 공통된 동식물 종을 특징으로 하며, 북아메리카의 신북구의 온대 및 타이가 지역과 많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는 과거 베링 육교로 연결되어 있었으며, 매우 유사한 포유류와 조류상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유라시아 종들이 북아메리카로 이동했고, 북아메리카 종들이 유라시아로 이동한 종은 더 적다. 많은 동물학자들은 구북구와 신북구를 하나의 홀라크티스로 간주한다. 구북구와 신북구는 또한 많은 식물 종을 공유하는데, 식물학자들은 이를 아르크토-제3기 지리식물군이라고 부른다.3. 2. 지중해 분지 (Mediterranean Basin)
남유럽, 북아프리카, 서아시아의 지중해를 둘러싼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다양한 지중해성 기후 지역인 지중해 분지 생태 지역의 본고장이다. 이 지역은 일반적으로 온화하고 비가 오는 겨울과 덥고 건조한 여름을 특징으로 한다. 지중해 분지의 모자이크 같은 지중해 삼림, 관목림 및 관목지에는 13,000종의 고유종이 서식한다. 지중해 분지는 세계에서 가장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지리학적 지역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 지역의 원래 식생 중 4%만 남아 있으며, 과방목, 산림 벌채, 목초지, 농업 및 도시화를 위한 토지 전환을 포함한 인간 활동으로 인해 이 지역의 대부분이 훼손되었다. 이전에는 이 지역이 대부분 숲과 관목림으로 덮여 있었지만, 인간의 과도한 이용으로 인해 경엽 관목지인 채파랄, 마토랄, 마키, 또는 가리그로 많이 변했다. 컨서베이션 인터내셔널은 지중해 분지를 세계의 생물다양성 핫스팟 중 하나로 지정했다.3. 3. 사하라 및 아라비아 사막 (Sahara and Arabian deserts)
사막의 광대한 띠에는 대서양 연안 사막, 사하라 사막, 아라비아 사막이 포함되며, 구북구와 아프로트로피컬 생태지역을 구분한다. 이 체계는 이러한 사막 생태지역을 구북구에 포함시키지만, 다른 생물지리학자들은 사막 생태지역과 북쪽의 지중해 분지 생태지역 사이의 전이대를 경계로 설정하여 사막을 아프로트로피컬에 포함시키는 반면, 다른 학자들은 사막 한가운데를 경계로 설정한다.[1]3. 4. 서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Western and Central Asia)
카프카스 산맥은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에 위치하며, 침엽수림, 활엽수림, 혼합림이 특히 풍부하게 혼합되어 있으며, 유크시네-콜키스 활엽수림 생태계의 온대 우림도 포함하고 있다.[1]중앙아시아와 이란 고원에는 건조한 스텝 초원과 사막 분지가 있으며, 이 지역의 높은 산악 지대와 고원에는 산악림, 삼림, 초원이 있다.[1] 남아시아에서는 구북구의 경계가 주로 고도에 따라 결정된다.[1] 약 2000m~2500m의 고도에 있는 히말라야 산기슭은 구북구와 동남아시아 생태계의 경계를 이룬다.[1]
3. 5. 동아시아 (East Asia)
중국, 한국, 일본은 인접한 시베리아와 중앙아시아보다 더 습하고 온화하며, 풍부한 온대 침엽수림, 활엽수림, 혼합림의 서식지이다. 하지만 현재 이러한 숲들은 대부분 산악 지역에 국한되어 있으며, 인구 밀도가 높은 저지대와 강 유역은 집약적인 농업 및 도시 이용으로 전환되었다. 동아시아는 빙하기의 빙하 작용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플라이스토세 수목 속(屬)의 96%를 유지했지만, 유럽은 27%만 유지했다. 중국 남부와 히말라야 남쪽 가장자리의 아열대 지역에서는 구북구 온대림이 동남아시아의 아열대 및 열대림으로 이어져 다양한 식물과 동물 종의 풍부한 혼합 지역을 만들어낸다. 중국 남서부 산맥은 생물다양성 핫스팟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높은 산맥이 북부 인도차이나와 중국 남부에 구북구의 식물상과 동물상의 혀 모양의 지역을 형성한다. 고립된 작은 지역(섬산(sky island))은 미얀마 중부(낫마타웅, 3050m), 북부 베트남(판시판, 3140m) 및 타이완의 고산 지대까지 남쪽으로 분포한다.3. 6. 담수 생태계 (Freshwater)
이 지역에는 여러 중요한 담수 생태계가 포함되어 있으며, 그중에는 개발이 많이 진행된 유럽의 강, 북극해, 발트해, 흑해, 카스피해로 흘러드는 러시아의 강,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되고 깊은 호수인 시베리아의 바이칼 호, 그리고 일본의 오래된 비와호가 있다.4. 동식물상
휘파람새과(Prunellidae)에 속하는 한 종류의 새는 구북구에 고유종이다. 구북구에는 가마우지 또는 잠수종류(Gaviidae), 뇌조(Tetraoninae), 알크(Alcidae), 밀화부리(Bombycillidae) 이렇게 네 개의 다른 고유 조류과가 있다.
이 지역에는 고유한 포유류 목은 없지만, 몇몇 과는 고유하다. 쥐 비슷한 햄스터과(Calomyscidae), 프롤라기과(Prolagidae), 그리고 붉은판다(Ailuridae)가 이에 해당한다. 불곰(북아메리카에서는 그리즐리로 알려짐), 유럽의 노루( ''Cervus elaphus'')와 극동 시베리아의 근연종인 엘크( ''Cervus canadensis''), 아메리카 들소( ''Bison bison''), 순록(북아메리카에서는 카리부로 알려짐)을 포함한 여러 포유류 종이 구북구에서 유래하여 빙하기 동안 신북구로 퍼져나갔다.[1]
5. 거대 동물군의 멸종 (Megafaunal extinctions)
플라이스토세 말기부터 역사 시대까지 아일랜드사슴( ''Megaloceros giganteus''), 오록스( ''Bos primigenius''), 털코뿔소( ''Coelodonta antiquitatis''), 털매머드( ''Mammuthus primigenius''), 북아프리카코끼리( ''Loxodonta africana pharaoensis''), 중국코끼리( ''Elephas maximus rubridens''), 동굴곰( ''Ursus spelaeus''), 곧은엄니코끼리( ''Palaeoloxodon antiquus''), 유럽사자( ''Panthera leo europaea'') 등 여러 종의 큰 구북구 동물들이 멸종되었다.
참조
[1]
논문
On the general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the members of the class Aves
https://www.biodiver[...]
1858
[2]
논문
An Ecoregion-Based Approach to Protecting Half the Terrestrial Realm
https://doi.org/1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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