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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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양이 먹이는 고양이의 영양을 위해 제공되는 음식으로, 19세기 런던에서 말고기를 판매하는 상인들에 의해 공급되기 시작했다. 고양이 사료는 건조 사료, 습식 사료, 생식, 간식 등으로 나뉘며, 드라이 푸드는 보존성이 좋고 습식 푸드는 수분 함량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이며, AAFCO의 영양 기준을 충족하는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 식단으로는 신장 질환, 고에너지, 체중 조절, 곡물 없는 식단, 채식 및 비건 식단 등이 있으며, 수제 사료를 직접 만들어 먹이는 경우도 있다. 고양이 사료는 동물성 부산물, 동물성 지방, 곡물 등을 원료로 사용하며, 2007년 중국산 원료에서 멜라민이 검출되어 리콜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고양이 사료 산업은 어류 및 해산물 소비에 영향을 미치며, 높은 동물성 단백질 요구는 가축 사육을 위한 토지 사용 증가로 이어져 환경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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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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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9세기와 20세기 초 런던에서는 '캣츠 미트 맨(Cat's Meat Men)' 또는 '캣츠 미트 우먼(Cat's Meat Women)'이라 불리는 상인들이 말고기를 손수레에서 판매했다.[4][5] 헨리 메이휴는 1851년 저서 ''런던 노동과 런던 빈민''에서 런던의 고양이 수가 총 30만 마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6] 각 고기 판매상은 특정한 구역을 돌며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고양이 울음소리로 이들의 접근을 알 수 있었다.[7][8][9]
대부분의 시판 고양이 사료는 건조 사료 형태로 판매되며, 미국에서는 "키블"이라고도 불리며, 젖은 형태(캔 또는 파우치)로도 판매된다. 일부 제조업체는 생식을 하는 집사를 위해 냉동 생식 다이어트와 혼합 제품을 판매한다.
개 사료와 개 비스킷보다 늦게 고양이 사료를 준비하는 아이디어가 나타났다. 이는 고양이가 스스로를 쉽게 돌볼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을 것이다. 1837년, 프랑스 작가 모니 드 모네이는 고양이가 먹이를 제대로 먹지 않으면 사냥을 더 잘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10] 1844년, 또 다른 프랑스 작가 니콜라스 장-밥티스트 보야르는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소홀히 하면 쓸모없고 해로운 존재가 되지만, 정기적으로 적절하게 주면 고양이는 피해를 입히지 않고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11]
1876년, 고든 스테이블스는 고양이에게 정기적인 음식을 줄 필요성을 강조하며, 하루에 최소 두 번 먹이를 줄 것을 권했다. 삶은 폐는 말고기보다 좋고, 가끔 생선을 주라고 조언했다.[12] 같은 해, 스프래츠 (개 사료 제조사)의 광고는 그들의 고양이 사료가 "삶은 말고기를 먹이는 비위생적인 관행"을 대체한다고 말했다.[13] 스테이블스는 이 회사의 사료를 추천했다.[14] 개 비스킷을 만들기 시작한 스프래츠는 고양이 사료의 최초 상업 생산 업체이기도 한 것으로 보인다.
3. 종류
시판되는 고양이 먹이는 드라이 푸드(고형 사료) 또는 습식 푸드의 2종류로 크게 분류된다. 드라이 푸드는 봉지 포장, 습식 푸드는 캔(고양이 통조림) 또는 파우치에 담겨 판매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본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생 사료를 냉동하여 판매하는 메이커도 있으며, 파이 모양이나 메달 모양으로 분할하여 집사가 스스로 분할할 수 있도록 큰 덩어리 형태로 판매된다.
드라이 푸드는 봉지 포장 상태로 수 개월, 또는 수 년 동안 장기간 보존할 수 있다. 차광성을 강조한 패키지나 지퍼가 달린 패키지도 있지만, 산화 측면에서 개봉 후에는 조기(1개월 이내)에 다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습식 푸드(고양이 통조림)는 더 소분하여 판매된다.
고양이 애호가나 수의사는 가능한 한 습식 푸드나 수제 사료, 생 사료의 비중을 늘려야 하며, 전부 이것들로 해도 좋다고 권장한다. 이러한 사료가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드라이 푸드와 물로 길러진 고양이보다 건강에 좋은 양의 수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또한 이러한 사료는 일반적으로 곡물 등 탄수화물의 양이 적어, 드라이 푸드에 비해 조성이나 식감이 고양이의 자연스러운 식사에 가깝다. 드라이 푸드의 장점은 보존 기간이 길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습식 푸드나 수제/생 사료를 사용하면, 고양이 하부 요로 질환, 당뇨병, 만성 신부전, 변비 (때로는 거대 결장을 일으킴), 비만 등이 확실히 감소한다고 일반적으로 생각되며, 많은 집사들이 습식 푸드를 주식으로 하는 경우에 발생하기 쉬운 치아 관련 문제보다 이들이 훨씬 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드라이 푸드를 주식으로 할 것을 권장하는 애호가나 수의사도 있다. 드라이 푸드를 씹어 부술 때 치석이 제거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 장점이 별 것 아니라고 여겨진다. 수의사에 따라서는 습식 푸드, 특히 생선 맛이 나는 것과 풀 탭 캔에 든 것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관련이 있다고 믿고 있다. 수제 사료는 드라이/습식 푸드보다 구강 내 건강에 어느 정도 이점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구강 내 건강에 관해서는 사료보다 칫솔 등을 이용한 구강 케어(집사나 수의사에 의한)가 중요하다.
편리성과 가격 면에서 집사들은 종종 드라이 푸드를 선호한다. 가격 차이가 분명하며, 며칠 동안 방치하여 고양이가 자유롭게 먹도록 할 수도 있다. 반면 습식 푸드나 생 사료는 수 시간 만에 부패하거나 맛이 변한다. 그러나 드라이 푸드라도 며칠 동안 두는 것은 산화 측면에서 좋지 않으며, 위생 측면에서도 먹다 남은 푸드에는 타액 등이 묻어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횟수를 정해 주거나, 고양이가 다가가면 자동으로 열리는 푸드 트레이(타이머 설정이 가능한 것도 있다) 등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다.
건조 사료는 수분 함량이 8~10%이며, 일반적으로 고온 및 고압 하에서 압출 성형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22] 이 과정에서 고기는 먼저 갈아서 고온에서 조리하고 가루로 가공되며, 가루는 대형 혼합기에서 추가 보충제와 함께 반죽으로 만들어진다. 이후 사료 알갱이 모양으로 성형 및 굽는 과정을 거치며, 이 과정에서 고기 냄새는 사라진다. 압출 과정에서 파괴될 수 있는 열에 민감한 비타민과 같은 성분이나 기호성을 높이기 위한 지방은 나중에 분사될 수 있다.[23]
마른 사료는 대부분 여러 겹의 종이 봉투에 포장되며, 때로는 플라스틱 필름 층이 추가되거나 필름 라미네이트 또는 공압출이 적용된 봉투가 사용되기도 한다. 건조 사료는 형태와 구조 유지를 위해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는데, 탄수화물 함량과 고양이의 비만 및 제2형 당뇨병 위험 간의 관련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24]
유럽, 영국, 미국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캔 또는 습식 사료(수분 75–78%)는 일반적으로 85g, 156g, 369g 크기의 알루미늄 또는 강철 캔으로 판매된다. 호일 파우치 형태로도 판매된다.
생식은 고양이에게 조리되지 않은 재료를 제공하는 것이다.[51] 대부분의 식단은 동물성 재료로 구성되지만, 과일, 채소 및 보충제도 종종 추가된다.[51] 상업용 생식은 주로 신선, 냉동 및 동결건조의 세 가지 형태로 판매되며,[51] 냉동 및 동결 건조 식품을 먹이기 전에는 해동 및 재수화가 필요하다.[51] 많은 상업용 식단이 고양이의 영양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것으로 AAFCO 인증을 받았다.[51]
많은 사람들은 야생 고양이가 섭취하는 먹이를 모방한다고 믿고 고양이에게 생식을 먹인다. 확고한 신봉자들은 그러한 식단이 더 윤기 나는 털, 더 깨끗한 치아, 다양한 위장 질환(설사 및 변비가 가장 흔함)에 대한 면역력 향상, 에너지 증가, 신체 노폐물 냄새 감소와 같은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가져올 수 있다고 보고하지만, 이러한 주장을 증명할 과학적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51] 또한, 생식은 영양실조(비전문가적인 조제에 의해) 및 감염(고양이 및 다른 가족 구성원에게)의 위험을 수반한다.[52]
상업용 생식 식단은 고압을 사용하여 박테리아와 병원균(살모넬라 포함)을 죽이는 과정인 파스칼화 (High Pressure Pasteurization, HPP)를 거칠 수 있다.[53] 이 기술은 미국 농무부 (USDA)의 승인을 받았으며, 생식을 조리하지 않은 상태로 유지하면서 안전성과 유통 기한을 크게 향상시킨다.[53] 그러나 매년 많은 상업용 생식 사료가 다양한 세균 오염으로 인해 리콜되고 있으며, 이는 생식을 먹이는 것이 위험을 수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53]
다양한 종류의 고양이 간식이 시판되고 있으며, 건조, 습식, 반습식 간식으로 나눌 수 있다.[25] 2004년 미국과 호주에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고양이의 26%가 매일 간식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8] 그러나, 고양이의 칼로리 섭취량 중 간식이 차지하는 비율은 10%를 넘지 않아야 한다.[26]
3. 1. 건조 사료
건조 사료는 수분 함량이 8~10%이며, 일반적으로 고온 및 고압 하에서 압출 성형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22] 이 과정에서 고기는 먼저 갈아서 고온에서 조리하고 가루로 가공되며, 가루는 대형 혼합기에서 추가 보충제와 함께 반죽으로 만들어진다. 이후 사료 알갱이 모양으로 성형 및 굽는 과정을 거치며, 이 과정에서 고기 냄새는 사라진다. 압출 과정에서 파괴될 수 있는 열에 민감한 비타민과 같은 성분이나 기호성을 높이기 위한 지방은 나중에 분사될 수 있다.[23]
마른 사료는 대부분 여러 겹의 종이 봉투에 포장되며, 때로는 플라스틱 필름 층이 추가되거나 필름 라미네이트 또는 공압출이 적용된 봉투가 사용되기도 한다. 건조 사료는 형태와 구조 유지를 위해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는데, 탄수화물 함량과 고양이의 비만 및 제2형 당뇨병 위험 간의 관련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24]
건조 사료는 봉지 포장 상태로 수 개월에서 수 년 동안 장기간 보존할 수 있다. 차광성을 강조한 패키지나 지퍼가 달린 패키지도 있지만, 개봉 후에는 산화를 고려하여 1개월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편리성과 가격 때문에 집사들은 건조 사료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며칠 동안 방치하여 고양이가 자유롭게 먹도록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며칠 동안 사료를 방치하는 것은 산화 측면에서 좋지 않으며, 위생 측면에서도 먹다 남은 사료에 타액 등이 묻어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횟수를 정해 주거나, 고양이가 다가가면 자동으로 열리는 푸드 트레이(타이머 설정 가능)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일부 애묘가나 수의사들은 건조 사료를 씹는 과정에서 치석이 제거된다는 이유로 건조 사료를 주식으로 권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러한 장점이 크지 않다고 여겨지고 있다.
3. 2. 습식 사료
유럽, 영국, 미국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캔 또는 습식 사료(수분 75–78%)는 일반적으로 85g, 156g, 369g 크기의 알루미늄 또는 강철 캔으로 판매된다. 호일 파우치 형태로도 판매된다.
시판되는 고양이 먹이는 크게 드라이 푸드(고형 사료)와 습식 푸드로 나뉜다. 습식 푸드는 캔이나 파우치에 담겨 판매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많은 고양이 애호가나 수의사들은 습식 푸드나 수제 사료, 생 사료를 권장한다. 이러한 사료는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양이 건강에 필요한 수분 섭취에 도움이 된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곡물 등 탄수화물의 양이 적어, 드라이 푸드에 비해 조성이나 식감이 고양이의 자연스러운 식사에 가깝다. 습식 푸드를 주식으로 하는 경우 고양이 하부 요로 질환, 당뇨병, 만성 신부전, 변비 (때로는 거대 결장을 일으킴), 비만 등이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습식 푸드는 몇 시간 만에 부패하거나 맛이 변하기 때문에, 며칠씩 방치하여 자유롭게 먹도록 할 수 있는 드라이 푸드에 비해 관리가 필요하다.
3. 3. 생식
생식은 고양이에게 조리되지 않은 재료를 제공하는 것이다.[51] 대부분의 식단은 동물성 재료로 구성되지만, 과일, 채소 및 보충제도 종종 추가된다.[51] 상업용 생식은 주로 신선, 냉동 및 동결건조의 세 가지 형태로 판매되며,[51] 냉동 및 동결 건조 식품을 먹이기 전에는 해동 및 재수화가 필요하다.[51] 많은 상업용 식단이 고양이의 영양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것으로 AAFCO 인증을 받았다.[51]
많은 사람들은 야생 고양이가 섭취하는 먹이를 모방한다고 믿고 고양이에게 생식을 먹인다. 확고한 신봉자들은 그러한 식단이 더 윤기 나는 털, 더 깨끗한 치아, 다양한 위장 질환(설사 및 변비가 가장 흔함)에 대한 면역력 향상, 에너지 증가, 신체 노폐물 냄새 감소와 같은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가져올 수 있다고 보고하지만, 이러한 주장을 증명할 과학적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51] 또한, 생식은 영양실조(비전문가적인 조제에 의해) 및 감염(고양이 및 다른 가족 구성원에게)의 위험을 수반한다.[52]
상업용 생식 식단은 고압을 사용하여 박테리아와 병원균(살모넬라 포함)을 죽이는 과정인 파스칼화 (High Pressure Pasteurization, HPP)를 거칠 수 있다.[53] 이 기술은 미국 농무부 (USDA)의 승인을 받았으며, 생식을 조리하지 않은 상태로 유지하면서 안전성과 유통 기한을 크게 향상시킨다.[53] 그러나 매년 많은 상업용 생식 사료가 다양한 세균 오염으로 인해 리콜되고 있으며, 이는 생식을 먹이는 것이 위험을 수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53]
일본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생 사료를 냉동하여 판매하는 메이커도 있으며, 파이 모양이나 메달 모양으로 분할하여 집사가 스스로 분할할 수 있도록 큰 덩어리 형태로 판매된다.
3. 4. 간식
다양한 종류의 고양이 간식이 시판되고 있으며, 건조, 습식, 반습식 간식으로 나눌 수 있다.[25] 2004년 미국과 호주에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고양이의 26%가 매일 간식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8] 그러나, 고양이의 칼로리 섭취량 중 간식이 차지하는 비율은 10%를 넘지 않아야 한다.[26]
4. 영양
비타민 결핍은 광범위한 임상적 이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비타민의 다양한 대사적 역할을 반영한다.[72] 고양이에게 필수 영양소로 알려진 미네랄은 12가지이다. 칼슘과 인은 튼튼한 뼈와 치아에 매우 중요하다. 고양이는 신경 자극 전달, 근육 수축, 세포 신호 전달을 위해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과 같은 다른 미네랄도 필요하다. 셀레늄, 구리, 몰리브덴을 포함하여 신체에 미량으로 존재하는 많은 미네랄은 다양한 효소 반응의 조력자 역할을 한다.[72]
많은 영양소는 고양이에게 다양한 결핍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피부는 미네랄, 단백질, 지방산, 비타민 A 및 B의 식이 변화에 민감한 중요한 기관이다.[73][74][75] 고양이는 과도하거나 부적절한 오일 생산, 피부 경화를 통해 피부에서 식이 부적절성을 나타낸다. 이는 비듬, 발적, 탈모, 기름진 피부 및 모발 성장 감소로 이어진다.[76][77]
남은 음식보다 전용으로 조절된 사료가 반려동물에게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140] 가끔 남은 음식을 주는 것은 괜찮지만, 과도하게 주면 반려동물의 영양 균형이 깨진다.[140] "complete and balanced"(영양가가 완벽하고 균형 잡혀 있다는 뜻)라고 표기된 고양이 사료를 구입하는 것이 반려동물에게 영양적으로 바람직하다.[140]
"complete and balanced"로 표시하려면, 분석 시험 또는 사육 시험의 결과가 미국 사료 검사관 협회(AAFCO)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140] AAFCO의 고양이 영양 전문 분과 위원회(Feline Nutrition Expert Subcommittee, FNES)는 새로운 영양 성분 기준을 발표했다. 이 기준은 1992년에 정해졌으며, 이후 1995년에 연구 성과를 반영하여 개정되었다.[140]
지금까지 AAFCO가 인정하는 권위로서 전미 과학 연구 위원회(US NRC)가 권고를 해왔지만, AAFCO의 영양 기준은 이를 대체하는 것이다.[140] AAFCO의 영양 성분 기준에 따라 "complete and balanced"로 표시된 사료는 정해진 모든 영양소의 양이 각각 일정 범위 내에 있어야 한다.[140] 분과 위원회는 현재 고양이의 영양에 관한 정보를 고려하여 이러한 범위를 결정했다.[140] 영양소의 비율은 고양이 사료 제조업체가 사료를 생산할 때의 정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해져 있다.[140]
현재 기준에서는 영양가가 생애 주기에 따라 '''성장·출산기용''', '''성묘의 건강 유지를 위한''' 두 가지로 정해져 있다.[140] 이 때문에 성묘용 사료에서는 몇 가지 영양소가 줄어들어 과다 섭취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몇 가지 영양소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최대 섭취량을 지키도록 훈련할 필요가 있다.[140] 영양실조보다 영양 과다가 오늘날의 펫푸드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140]
사육 시험의 프로토콜도 개정되었다. 이러한 개선의 결과로, AAFCO의 영양 기준 또는 사육 시험의 합격 라벨이 있는 경우, "complete and balanced"라는 표기는 더욱 신뢰할 수 있게 되었고,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었다.[140] 이 외의 씰이나 선전 문구, 다른 기관을 사칭한 증명 등은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아니며, 소비자를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140]
국내에서도 AAFCO 클리어라고 홍보하는 것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것이므로 참고 정도만 해야 한다.
영양소 | 단위 (건조 상태) | 성장·출산기 하한 | 성묘 유지 하한 | 상한 |
---|---|---|---|---|
단백질 | % | 30.0 | 26.0 | |
아르기닌 | % | 1.25 | 1.04 | |
히스티딘 | % | 0.31 | 0.31 | |
이소류신 | % | 0.52 | 0.52 | |
류신 | % | 1.25 | 1.25 | |
리신 | % | 1.20 | 0.83 | |
메티오닌-시스틴 | % | 1.10 | 1.10 | |
메티오닌 | % | 0.62 | 0.62 | 1.50 |
페닐알라닌-티로신 | % | 0.88 | 0.88 | |
페닐알라닌 | % | 0.42 | 0.42 | |
트레오닌 | % | 0.73 | 0.73 | |
트립토판 | % | 0.25 | 0.16 | |
발린 | % | 0.62 | 0.62 | |
지질 | % | 9.0 | 9.0 | |
리놀레산 | % | 0.5 | 0.5 | |
아라키돈산 | % | 0.02 | 0.02 | |
무기질 | ||||
칼슘 | % | 1.0 | 0.6 | |
인 | % | 0.8 | 0.5 | |
칼륨 | % | 0.6 | 0.6 | |
나트륨 | % | 0.2 | 0.2 | |
염소 | % | 0.3 | 0.3 | |
마그네슘 | % | 0.08 | 0.04 | |
철 | mg/kg | 80.0 | 80.0 | |
구리(캔 입) | mg/kg | 5.0 | 5.0 | |
구리(고형 사료) | mg/kg | 15.0 | 5.0 | |
망간 | mg/kg | 7.5 | 7.5 | |
아연 | mg/kg | 75.0 | 75.0 | 2000.0 |
요오드 | mg/kg | 0.35 | 0.35 | |
셀레늄 | mg/kg | 0.1 | 0.1 | |
비타민류 | ||||
비타민 A | IU/kg | 9000.0 | 5000.0 | 750000.0 |
비타민 D | IU/kg | 750.0 | 500.0 | 10000.0 |
비타민 E | IU/kg | 30.0 | 30.0 | |
비타민 K | mg/kg | 0.1 | 0.1 | |
티아민 | mg/kg | 5.0 | 5.0 | |
리보플라빈 | mg/kg | 4.0 | 4.0 | |
판토텐산 | mg/kg | 5.0 | 5.0 | |
나이아신 | mg/kg | 60.0 | 60.0 | |
피리독신 | mg/kg | 4.0 | 4.0 | |
엽산 | mg/kg | 0.8 | 0.8 | |
비오틴 | mg/kg | 0.07 | 0.07 | |
비타민 B12 | mg/kg | 0.02 | 0.02 | |
콜린 | mg/kg | 2400.0 | 2400.0 | |
타우린(캔 입) | % | 0.20 | 0.20 | |
타우린(고형 사료) | % | 0.10 | 0.10 | |
영양소 | 단위 (건조 상태) | 성장·출산기 하한 | 성묘 유지 하한 | 상한 |
4. 1. 필수 영양소
고양이는 절대 육식 동물로, 자연 상태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동물 고기에서 얻는다.[15] 고양이의 자연 식단에는 채소가 포함되지 않는다.[16]고양이는 타우린과 아르기닌을 포함한 일부 영양소를 합성할 수 없어 육류를 통해 섭취해야 한다.[17] 고양이는 식물성 재료에서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추출하기 어렵고 고단백질 식단이 필요하다.[17]
비타민 결핍은 광범위한 임상적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72] 고양이에게 필수적인 미네랄은 12가지이며, 칼슘과 인은 뼈와 치아에,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은 신경 자극 전달, 근육 수축, 세포 신호 전달에 필요하다.[72] 셀레늄, 구리, 몰리브덴 등 미량 미네랄은 효소 반응의 조력자 역할을 한다.[72]
아르기닌은 고양이에게 필수적인 아미노산이며, 부족하면 체중 감소와 고암모니아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78] 아르기닌은 유독성 암모니아를 요소로 전환하여 배설하는 요소 회로에 필수적이다.[78]
아연은 세포 대사 조절, 면역 기능 및 염증 반응에 관여하며, 결핍 시 피부 질환과 면역 기능 저하를 초래한다.[73][79] 구리는 결합 조직 및 멜라닌 색소 생산에 필요하며, 결핍 시 콜라겐 이상, 피부 저색소 침착 및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80][81] 셀레늄은 비타민 E와 함께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활성 산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세포막을 유지한다.[83][81]
지방산은 에너지 저장, 단열, 구조, 영양소 운송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85] 필수 지방산은 오메가-6 지방산과 오메가-3 지방산으로 나뉘며, 적절한 비율(5:1에서 10:1)로 섭취해야 염증 감소 및 면역 반응 조절에 도움이 된다.[85]
고양이에게 필수적인 지방산은 알파-리놀렌산(오메가-3), 리놀레산(오메가-6), 아라키돈산이다.[73][87] 알파-리놀렌산은 피부 수분 장벽 유지, 리놀레산은 상피 조직 유지, 아라키돈산은 동물성 지방에서 발견된다.[73][87]
비타민 A는 피부와 털 건강 유지, 상피 조직 발달에 중요하며, 고양이는 B-카로틴을 비타민 A로 전환하지 못하므로 동물성 제품에서 섭취해야 한다.[88] 니아신은 고양이에게 필수적인 비타민이며, 결핍 시 식욕 부진, 체중 감소, 체온 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 고양이는 트립토판 대사 경로의 차이로 인해 니아신 보충이 필요하다.[88] 비오틴은 카르복실화 반응의 조효소 역할을 하며, 피부 질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88]
비타민 C는 수용성 항산화제이자 자유 라디칼 소거제로, 신장 질환이 있는 고양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106][90][91] 고양이는 글루쿠론산 경로를 통해 간에서 비타민 C를 합성할 수 있어 필수 영양소는 아니다.[88]
비타민 D는 고양이가 햇빛으로 합성하지 못하는 필수 영양소로, 뼈 형성, 칼슘과 인 흡수를 통한 신경 및 근육 조절에 필요하다.[93] 비타민 E는 항산화제로 면역 기능 개선 및 감염 예방 효과가 있으며, 세포막을 보호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95][106][96][73]
섬유질은 위장관 기능과 건강에 필수적이며, 고양이는 섬유질 부족에 반응하여 식물성 물질을 섭취한다.[97][98] 섬유질은 단쇄 지방산으로 발효되어 상피 세포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위장관 운동성 및 혈류를 증가시키며, 전해질 및 수분 균형 유지에 도움을 준다.[97]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한 박테리아 성장을 촉진하는 섬유질로, 이눌린, 갈락토올리고당, 락툴로스, 프룩토올리고당(FOS), 만노올리고당(MOS) 등이 있다.[97][102][101]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 수를 늘리는 보조제로, 알레르기, 설사, 스트레스 관련 증상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103][104]
항산화제는 유해 산소를 제거하여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97][105][106] 고양이는 설피노알라닌 탈카복실화 효소 결핍으로 시스테인으로부터 타우린을 합성하지 못한다.[109]
미국 사료 검사관 협회(AAFCO)의 고양이 영양 기준에 따르면, "complete and balanced"(영양가가 완벽하고 균형 잡혀 있다는 뜻)로 표시된 사료는 정해진 영양소 함량을 충족해야 한다.[140] AAFCO 영양 기준은 성장·출산기와 성묘 유지기로 나뉘며, 각 시기에 필요한 영양소 함량이 다르다.[140]
영양소 | 단위 (건조 상태) | 성장·출산기 하한 | 성묘 유지 하한 | 상한 |
---|---|---|---|---|
단백질 | % | 30.0 | 26.0 | |
아르기닌 | % | 1.25 | 1.04 | |
히스티딘 | % | 0.31 | 0.31 | |
이소류신 | % | 0.52 | 0.52 | |
류신 | % | 1.25 | 1.25 | |
리신 | % | 1.20 | 0.83 | |
메티오닌-시스틴 | % | 1.10 | 1.10 | |
메티오닌 | % | 0.62 | 0.62 | 1.50 |
페닐알라닌-티로신 | % | 0.88 | 0.88 | |
페닐알라닌 | % | 0.42 | 0.42 | |
트레오닌 | % | 0.73 | 0.73 | |
트립토판 | % | 0.25 | 0.16 | |
발린 | % | 0.62 | 0.62 | |
지질b | % | 9.0 | 9.0 | |
리놀레산 | % | 0.5 | 0.5 | |
아라키돈산 | % | 0.02 | 0.02 | |
무기질 | ||||
칼슘 | % | 1.0 | 0.6 | |
인 | % | 0.8 | 0.5 | |
칼륨 | % | 0.6 | 0.6 | |
나트륨 | % | 0.2 | 0.2 | |
염소 | % | 0.3 | 0.3 | |
마그네슘c | % | 0.08 | 0.04 | |
철d | mg/kg | 80.0 | 80.0 | |
구리(캔 입)e | mg/kg | 5.0 | 5.0 | |
구리(고형 사료)e | mg/kg | 15.0 | 5.0 | |
망간 | mg/kg | 7.5 | 7.5 | |
아연 | mg/kg | 75.0 | 75.0 | 2000.0 |
요오드 | mg/kg | 0.35 | 0.35 | |
셀레늄 | mg/kg | 0.1 | 0.1 | |
비타민류 | ||||
비타민 A | IU/kg | 9000.0 | 5000.0 | 750000.0 |
비타민 D | IU/kg | 750.0 | 500.0 | 10000.0 |
비타민 Ef | IU/kg | 30.0 | 30.0 | |
비타민 Kg | mg/kg | 0.1 | 0.1 | |
티아민h | mg/kg | 5.0 | 5.0 | |
리보플라빈 | mg/kg | 4.0 | 4.0 | |
판토텐산 | mg/kg | 5.0 | 5.0 | |
나이아신 | mg/kg | 60.0 | 60.0 | |
피리독신 | mg/kg | 4.0 | 4.0 | |
엽산 | mg/kg | 0.8 | 0.8 | |
비오틴i | mg/kg | 0.07 | 0.07 | |
비타민 B12 | mg/kg | 0.02 | 0.02 | |
콜린j | mg/kg | 2400.0 | 2400.0 | |
타우린(캔 입) | % | 0.20 | 0.20 | |
타우린(고형 사료) | % | 0.10 | 0.10 | |
영양소 | 단위 (건조 상태) | 성장·출산기 하한 | 성묘 유지 하한 | 상한 |
colSpan=5 | |
4. 2. 영양 불균형
영양 불균형은 고양이에게 비전형적인 식단을 먹일 때 문제가 될 수 있다.[21] 생 민물고기만 먹는 고양이는 티아민 결핍증에 걸릴 수 있고, 간만 먹는 고양이는 비타민 A 과다증에 걸릴 수 있다.[21] 또한, '유기농', '자연산' 또는 '채식'과 같은 수제 식단은 과도한 단백질과 인을 함유할 수 있지만, 칼슘, 비타민 E 및 미량 무기질 (예: 구리, 아연, 칼륨)이 부족할 수 있다.[21] 에너지 밀도도 다른 영양소와 관련하여 유지되어야 하며,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여 에너지 균형을 유지하면 고양이가 음식을 덜 맛있어하여 먹는 양이 줄어들 수 있다.[21]남은 음식보다 전용으로 조절된 사료가 반려동물에게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140] 가끔 남은 음식을 주는 것은 괜찮지만, 과도하게 주면 반려동물의 영양 균형이 깨진다.[140] "complete and balanced"(영양가가 완벽하고 균형 잡혀 있다는 뜻)라고 표기된 고양이 사료를 구입하는 것이 반려동물에게 영양적으로 바람직하다.[140]
"complete and balanced"로 표시하려면, 분석 시험 또는 사육 시험의 결과가 미국 사료 검사관 협회(AAFCO)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140] AAFCO의 고양이 영양 전문 분과 위원회(Feline Nutrition Expert Subcommittee, FNES)는 새로운 영양 성분 기준을 발표했다. 이 기준은 1992년에 정해졌으며, 이후 1995년에 연구 성과를 반영하여 개정되었다.[140]
지금까지 AAFCO가 인정하는 권위로서 전미 과학 연구 위원회(US NRC)가 권고를 해왔지만, AAFCO의 영양 기준은 이를 대체하는 것이다.[140] AAFCO의 영양 성분 기준에 따라 "complete and balanced"로 표시된 사료는 정해진 모든 영양소의 양이 각각 일정 범위 내에 있어야 한다.[140] 분과 위원회는 현재 고양이의 영양에 관한 정보를 고려하여 이러한 범위를 결정했다.[140] 영양소의 비율은 고양이 사료 제조업체가 사료를 생산할 때의 정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해져 있다.[140]
현재 기준에서는 영양가가 생애 주기에 따라 '''성장·출산기용''', '''성묘의 건강 유지를 위한''' 두 가지로 정해져 있다.[140] 이 때문에 성묘용 사료에서는 몇 가지 영양소가 줄어들어 과다 섭취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몇 가지 영양소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최대 섭취량을 지키도록 훈련할 필요가 있다.[140] 영양실조보다 영양 과다가 오늘날의 펫푸드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140]
사육 시험의 프로토콜도 개정되었다. 이러한 개선의 결과로, AAFCO의 영양 기준 또는 사육 시험의 합격 라벨이 있는 경우, "complete and balanced"라는 표기는 더욱 신뢰할 수 있게 되었고,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었다.[140] 이 외의 씰이나 선전 문구, 다른 기관을 사칭한 증명 등은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아니며, 소비자를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140]
국내에서도 AAFCO 클리어라고 홍보하는 것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것이므로 참고 정도만 해야 한다.
영양소 | 단위 (건조 상태) | 성장·출산기 하한 | 성묘 유지 하한 | 상한 |
---|---|---|---|---|
단백질 | % | 30.0 | 26.0 | |
아르기닌 | % | 1.25 | 1.04 | |
히스티딘 | % | 0.31 | 0.31 | |
이소류신 | % | 0.52 | 0.52 | |
류신 | % | 1.25 | 1.25 | |
리신 | % | 1.20 | 0.83 | |
메티오닌-시스틴 | % | 1.10 | 1.10 | |
메티오닌 | % | 0.62 | 0.62 | 1.50 |
페닐알라닌-티로신 | % | 0.88 | 0.88 | |
페닐알라닌 | % | 0.42 | 0.42 | |
트레오닌 | % | 0.73 | 0.73 | |
트립토판 | % | 0.25 | 0.16 | |
발린 | % | 0.62 | 0.62 | |
지질b | % | 9.0 | 9.0 | |
리놀레산 | % | 0.5 | 0.5 | |
아라키돈산 | % | 0.02 | 0.02 | |
무기질 | ||||
칼슘 | % | 1.0 | 0.6 | |
인 | % | 0.8 | 0.5 | |
칼륨 | % | 0.6 | 0.6 | |
나트륨 | % | 0.2 | 0.2 | |
염소 | % | 0.3 | 0.3 | |
마그네슘c | % | 0.08 | 0.04 | |
철d | mg/kg | 80.0 | 80.0 | |
구리(캔 입)e | mg/kg | 5.0 | 5.0 | |
구리(고형 사료)e | mg/kg | 15.0 | 5.0 | |
망간 | mg/kg | 7.5 | 7.5 | |
아연 | mg/kg | 75.0 | 75.0 | 2000.0 |
요오드 | mg/kg | 0.35 | 0.35 | |
셀레늄 | mg/kg | 0.1 | 0.1 | |
비타민류 | ||||
비타민 A | IU/kg | 9000.0 | 5000.0 | 750000.0 |
비타민 D | IU/kg | 750.0 | 500.0 | 10000.0 |
비타민 Ef | IU/kg | 30.0 | 30.0 | |
비타민 Kg | mg/kg | 0.1 | 0.1 | |
티아민h | mg/kg | 5.0 | 5.0 | |
리보플라빈 | mg/kg | 4.0 | 4.0 | |
판토텐산 | mg/kg | 5.0 | 5.0 | |
나이아신 | mg/kg | 60.0 | 60.0 | |
피리독신 | mg/kg | 4.0 | 4.0 | |
엽산 | mg/kg | 0.8 | 0.8 | |
비오틴i | mg/kg | 0.07 | 0.07 | |
비타민 B12 | mg/kg | 0.02 | 0.02 | |
콜린j | mg/kg | 2400.0 | 2400.0 | |
타우린(캔 입) | % | 0.20 | 0.20 | |
타우린(고형 사료) | % | 0.10 | 0.10 | |
영양소 | 단위 (건조 상태) | 성장·출산기 하한 | 성묘 유지 하한 | 상한 |
colSpan=5 | |
4. 3. 콩 이소플라본
콩은 상업용 고양이 사료에 채소 단백질로 흔히 사용된다.[27] 조사된 상업용 고양이 사료의 절반 이상이 콩 이소플라본을 함유하고 있었다.[27] 제니스테인과 다이드제인은 콩에 모두 존재하며, 갑상선 과산화효소와 티록신 5-탈요오드화효소의 효소를 억제하여 티록신과 트리요오드티로닌 농도를 감소시킨다.[27] 트리요오드티로닌 수치 감소에 대한 반응으로, 신체는 더 많은 갑상선 자극 호르몬을 생성하여 트리요오드티로닌 수치를 정상화하는데, 이는 티록신 수치 증가를 초래하여 갑상선의 과형성과 갑상선 중독증을 유발할 수 있다.[27][140]4. 4. 위장 건강
영양소 흡수의 근원인 위장관은 전반적인 건강에 필수적이다.[97] 식이 섬유,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항산화제, 지방산은 위장관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97] 특히, 최적의 세포 건강과 건강한 미생물군집 유지를 위해 적절한 영양 섭취가 필요하다.[20]위장관 질환이 있는 고양이는 소화하기 쉬운 재료로 만든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해야 하며, 소화 시스템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소량씩 자주 급여하는 것이 좋다.[20] 소화되지 않은 지방은 위장관 질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지방의 소화가 중요하다.[20]
프룩토올리고당(FOS)과 같은 특정 영양소는 미생물군집과 지방산 함량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다.[97] 예를 들어, 소화가 어려운 분지쇄 지방산(BCFA)은 줄고, 소화가 쉬운 단쇄 지방산(SCFA)은 증가한다.[97] 섬유질은 위장관의 정상적인 기능과 건강에 필수적이며,[97] 고양이는 섬유질이 부족하면 식물성 물질을 섭취하기도 한다.[98]
식이 섬유는 포유류 효소로 소화되지 않는 식물 탄수화물로, 펙틴, 리그닌, 셀룰로스 등이 있다.[97] 섬유질 종류에 따라 용해도와 발효 정도가 다르며, 비발효성 섬유질은 포만감과 장 운동성을 돕고, 발효성 섬유질은 단쇄 지방산으로 발효되어 위 배출에 영향을 미친다.[97] 적당한 용해성 섬유질은 결장 무게 및 영양 흡수 표면적 증가와 관련 있다.[97]
섬유질은 필수 영양소는 아니지만, 건강한 위장관에 중요하다.[97] 대장 미생물은 식이 섬유를 단쇄 지방산으로 발효시키는데, 이는 위장관 상피 세포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어 세포 증식을 촉진한다.[97] 단쇄 지방산은 소장 원위부 수축을 자극하여 운동성을 높이고, 결장 혈류를 증가시키며, 나트륨 흡수를 촉진하여 전해질 및 수분 균형 유지에 기여, 설사 위험을 줄인다.[97] 이러한 항상성 조건은 유익균 성장을 촉진하고 병원성 세균 증식을 억제하여 건강한 장내 미생물군 유지에 중요하다.[97]
섬유질은 대장에서 박테리아 성장과 활동을 촉진하며,[97] 건강한 위장관을 위해 안정적인 장내 미생물군이 필수적이다.[100] 미생물은 섬유질을 단쇄 지방산으로 발효시키고 비타민을 생산한다.[97][101]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 성장을 촉진하는 섬유질로, 이눌린, 갈락토올리고당, 락툴로스, 프룩토올리고당(FOS), 만노올리고당(MOS) 등이 있다.[97]
프로바이오틱스(생균)는 건강한 장에 존재하는 박테리아와 미생물 수를 늘리기 위해 식단에 포함되며, 보조제 역할로 특정 질병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103][104] 고양이의 건강은 장내 생물 군계 발효에 의존하며, 이는 신진대사, 흡수, 보호 기능에 중요하다.[104] 고양이와 개는 다른 장내 박테리아를 가지지만, 바실로타, 박테로이데테스, 슈도모나도타, 푸소박테리오타가 공통적으로 발견된다.[104] 각 고양이는 고유한 장내 미생물을 가진다.[104]
: '''이 절 전체의 출처는 다음[140]을 참조'''
4. 5. AAFCO 영양 기준
미국에서 "완전하고 균형 잡힌" 라벨을 사용하는 고양이 사료는 미국 사료 관리관 협회(AAFCO)가 정한 표준을 충족해야 한다.[18] AAFCO의 고양이 사료 영양 성분 프로필은 1992년에 설립되었으며, 2014년에 업데이트되어 미국 국립 연구 위원회(NRC)의 이전 권장 사항을 대체했다.[18]일부 제조업체는 제품에 프리미엄, 울트라 프리미엄, 내추럴, 홀리스틱과 같은 용어를 사용하지만, 이러한 용어는 현재 법적 정의가 없다.[18]
영양소 | 단위 (건조 물질 기준) | 성장 및 번식 최소량 | 성묘 유지 최소량 | 최대량 | 기능 | 결핍/과다 증상 |
---|---|---|---|---|---|---|
단백질 | % | 30.0 | 26.0 | |||
아르기닌 | % | 1.24 | 1.04 | |||
히스티딘 | % | 0.33 | 0.31 | |||
이소류신 | % | 0.56 | 0.52 | |||
류신 | % | 1.28 | 1.24 | |||
라이신 | % | 1.20 | 0.83 | |||
메티오닌 + 시스틴 | % | 1.10 | 0.40 | |||
메티오닌 | % | 0.62 | 0.20 | 1.50 | ||
페닐알라닌 + 티로신 | % | 1.92 | 1.53 | |||
페닐알라닌 | % | 0.52 | 0.42 | |||
트레오닌 | % | 0.73 | 0.73 | |||
트립토판 | % | 0.25 | 0.16 | 1.7 | ||
발린 | % | 0.64 | 0.62 | |||
지방 | % | 9.0 | 9.0 | |||
리놀레산 | % | 0.5 | 0.5 | |||
알파-리놀렌산 | % | 0.02 | ||||
아라키돈산 | % | 0.02 | 0.02 | |||
EPA + DHA | % | 0.012 | ||||
미네랄 | ||||||
칼슘 | % | 1.0 | 0.6 | style="text-align: left;" | | style="text-align: left;" | | |
인 | % | 0.8 | 0.5 | style="text-align: left;" | | style="text-align: left;" | | |
칼륨 | % | 0.6 | 0.6 | style="text-align: left;" | | style="text-align: left;" | | |
나트륨 | % | 0.2 | 0.2 | style="text-align: left;" | | style="text-align: left;" | | |
염소 / 염화물 | % | 0.3 | 0.3 | style="text-align: left;" | | style="text-align: left;" | | |
마그네슘 | % | 0.08 | 0.04 | style="text-align: left;" | | style="text-align: left;" | | |
철 | mg/kg | 80.0 | 80.0 | style="text-align: left;" | | style="text-align: left;" | | |
구리 (압출 사료) | mg/kg | 15.0 | 5.0 | rowspan="2" style="text-align: left;" | | rowspan="2" style="text-align: left;" | | |
구리 (캔 사료) | mg/kg | 8.4 | 5.0 | |||
망간 | mg/kg | 7.6 | 7.6 | style="text-align: left;" | | style="text-align: left;" | | |
아연 | mg/kg | 75 | 75 | 2000 (2014년 삭제)[129] | style="text-align: left;" | | style="text-align: left;" | |
요오드 | mg/kg | 1.8 | 0.6 | 9.0 | style="text-align: left;" | | style="text-align: left;" | |
셀레늄 | mg/kg | 0.3 | 0.3 | style="text-align: left;" | | style="text-align: left;" | | |
비타민 | ||||||
비타민 A | IU/kg | 6668 | 3332 | 333,300 | style="text-align: left;" | | style="text-align: left;" | |
비타민 D | IU/kg | 280 | 280 | 30,080 | style="text-align: left;" | | style="text-align: left;" | |
비타민 E | IU/kg | 40 | 40 | style="text-align: left;" | | style="text-align: left;" | | |
비타민 K | mg/kg | 0.1 | 0.1 | style="text-align: left;" | | style="text-align: left;" | | |
비타민 B1 / 티아민 | mg/kg | 5.6 | 5.6 | style="text-align: left;" | | style="text-align: left;" | | |
리보플라빈 | mg/kg | 4.0 | 4.0 | style="text-align: left;" | | style="text-align: left;" | | |
판토텐산 | mg/kg | 5.75 | 5.75 | style="text-align: left;" | | style="text-align: left;" | | |
나이아신 | mg/kg | 60 | 60 | style="text-align: left;" | | style="text-align: left;" | | |
비타민 B6 / 피리독신 | mg/kg | 4.0 | 4.0 | style="text-align: left;" | | style="text-align: left;" | | |
엽산 | mg/kg | 0.8 | 0.8 | style="text-align: left;" | | style="text-align: left;" | | |
비오틴 | mg/kg | 0.07 | 0.07 | |||
비타민 B12 | mg/kg | 0.02 | 0.02 | style="text-align: left;" | | style="text-align: left;" | | |
콜린 | mg/kg | 2400 | 2400 | |||
타우린 (압출 사료) | % | 0.10 | 0.10 | rowspan="2" | | rowspan="2" | | |
타우린 (캔 사료) | % | 0.20 | 0.20 |
유럽 연합은 통일된 영양 요구 사항을 사용하지 않지만,[136] FEDIAF(유럽 펫 푸드 산업 연맹)라는 제조업체 위원회에서 고양이와 개에 대한 권장 사항을 만들어 회원들이 따르고 있다.[137] AAFCO와 FEDIAF는 모두 킬로그램당 양과 단위 에너지당 양의 두 가지 형식으로 게시한다.[124]
반려동물에게는 남은 음식보다 전용으로 조절된 사료가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가끔 남은 음식을 주는 것은 괜찮지만, 과도하게 주면 반려동물의 영양 균형이 깨진다. "complete and balanced"(영양가가 완벽하고 균형 잡혀 있다는 뜻)라고 표기된 고양이 사료를 구입하는 것이 반려동물에게 영양적으로 바람직하다.
"complete and balanced"로 표시하려면, 분석 시험 또는 사육 시험의 결과가 미국 사료 검사관 협회(AAFCO)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AAFCO의 고양이 영양 전문 분과 위원회(Feline Nutrition Expert Subcommittee, FNES)는 새로운 영양 성분 기준을 발표했다. 이 기준은 1992년에 정해졌으며, 이후 1995년에 연구 성과를 반영하여 개정되었다.
지금까지 AAFCO가 인정하는 권위로서 전미 과학 연구 위원회(US NRC)가 권고를 해왔지만, AAFCO의 영양 기준은 이를 대체하는 것이다. AAFCO의 영양 성분 기준에 따라 "complete and balanced"로 표시된 사료는 정해진 모든 영양소의 양이 각각 일정 범위 내에 있어야 한다. 분과 위원회는 현재 고양이의 영양에 관한 정보를 고려하여 이러한 범위를 결정했다. 영양소의 비율은 고양이 사료 제조업체가 사료를 생산할 때의 정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해져 있다.
현재 기준에서는 영양가가 생애 주기에 따라 '''성장·출산기용''', '''성묘의 건강 유지를 위한''' 두 가지로 정해져 있다. 이 때문에 성묘용 사료에서는 몇 가지 영양소가 줄어들어 과다 섭취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몇 가지 영양소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최대 섭취량을 지키도록 훈련할 필요가 있다. 영양실조보다 영양 과다가 오늘날의 펫푸드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사육 시험의 프로토콜도 개정되었다. 이러한 개선의 결과로, AAFCO의 영양 기준 또는 사육 시험의 합격 라벨이 있는 경우, "complete and balanced"라는 표기는 더욱 신뢰할 수 있게 되었고,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었다. 이 외의 씰이나 선전 문구, 다른 기관을 사칭한 증명 등은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아니며, 소비자를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AAFCO 클리어라고 홍보하는 것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것이므로 참고 정도만 해야 한다.
5. 전문 식단
고양이 먹이는 치료 또는 기타 목적을 위해 다양한 전문 식단을 위해 배합될 수 있다. 2004년 미국과 호주에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고양이의 3.6%가 치료식을 섭취했다.[28]
신장 질환 식단은 만성 신장 질환(CKD)을 앓고 있는 고양이를 위해 구성되며, 이는 고양이 개체군에서 매우 흔하며, 특히 노령묘에게서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29] 만성 신장 질환을 겪는 고양이가 일반 유지 관리 식단 대신 치료 식단을 섭취할 경우 수명이 최대 2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30] 이러한 식단은 단백질 함량이 낮고, 인 함량이 낮으며, 에너지 밀도가 높고, 지방 함량이 높으며, 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한다.
많은 대형 반려동물 식품 제조업체에서 단백질 함량이 낮은 신장 질환 식단을 채택했다.[30] 건강한 고양이의 식단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야 하지만, 만성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고양이의 경우, 저단백질 식단은 체내 질소성 폐기물의 양을 줄여 신장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30] 치료용 만성 신장 질환 식단에 필요한 정확한 단백질 수준은 불분명하다.[30]
저단백질 식단은 습식 또는 건식 사료로 구성될 수 있으며, 주요 차이점은 수분 함량이다.[31][30] 하지만 저단백질 식단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단만큼 고양이에게 맛이 좋지 않다.[30]
간성 뇌증으로 알려진 간 질환이 있는 고양이에게는 저단백질 식단을 먹여서는 안 된다. 심각한 단백질 제한은 이 질환이 있는 동물에게 해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32] 이 질환이 있는 고양이에게는 타우린과 아르기닌 아미노산이 적절한 양으로 함유된 고품질 단백질 공급원이 포함된 식단을 먹여야 한다.[32]
저단백질 식단에서 단백질 공급원이 동물성 단백질과 같은 고품질 단백질이 아닌 경우, 고양이는 타우린의 결핍으로 인해 망막 변성을 겪을 수 있다. 타우린은 동물성 단백질에서 파생된다.[33]
저단백질 식단은 성장 부진, 식욕 감소, 근육 위축, 저알부민혈증, 피부 변화 등과 같은 건강 결함과 관련이 있다.[34] 저단백질 식단을 섭취하는 고양이는 체중 감량 및 제지방량 감소가 더 흔하다.[34]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저단백질 식단은 고양이의 포도당 내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35] 포도당 내성이 감소하면, 고양이가 단백질 대신 탄수화물 형태로 상당한 비율의 대사 에너지를 섭취할 때 고혈당증, 고인슐린혈증, 인슐린 저항성 및 비만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35]
인 제한은 만성 신장 질환의 진행을 늦추는 것으로 입증되었다.[30] 인은 연조직에 침착되어 광물화될 수 있으며, 이는 신장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36]
단백질이 없는 상태에서 사료의 맛을 유지하고 칼로리 섭취를 늘리기 위해 이러한 식단을 더 많은 양의 지방으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30] 지방 함량이 높으면 에너지를 위해 단백질을 사용하는 것을 막고 신장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37] 치료 식단에는 손상된 신장을 돕기 위한 항염증 특성을 위해 오메가-3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다.[38]
고에너지 식단은 일반적으로 지방 함량이 높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에 비해 지방은 그램 당 8.5kcal로 훨씬 더 많은 칼로리를 제공한다.[39] 고에너지 식단은 건조물 기준 20% 이상의 지방 함량을 갖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식단은 성장, 질병 회복, 임신 또는 수유 중인 고양이와 같이 에너지 요구량이 높은 고양이에게 적합하다.[40] 임신 및 수유 중인 고양이는 높은 수준의 신체적 스트레스를 견디기 위해 영양 밀도가 높고 소화가 잘 되는 식단을 필요로 한다.[41]
에너지 소비량에 따라 에너지 섭취량을 늘려야 중립적인 에너지 균형을 유지하고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42] 하루 식사 횟수와 일일 활동 수준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하루 4번 또는 무작위 횟수로 식사를 제공받은 고양이는 하루 한 번 식사를 제공받은 고양이보다 더 높은 에너지 수준을 보였는데, 이는 '음식 예상 활동' 때문일 수 있다.[43] 그러나 암컷 고양이에 대한 다른 연구에서는 일일 음식 섭취량을 늘리면 실제 일일 활동 수준이 감소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44] 고양이의 나이, 성별, 중성화 여부는 모두 활동 수준을 제어하는 요인이다.[45]
고양이가 나이가 들면서, 특히 12~13세 이후에는 대사 에너지 요구량이 증가할 수 있다는 증거가 있다.[46] 하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연령대별 대사 에너지 요구량에 큰 차이가 없음을 시사한다.[47] 12세 이상 고양이는 저체중일 가능성이 더 높으므로 고칼로리 식단이 체중 감소 치료 및 적절한 신체 상태 점수 유지에 적합할 수 있다.[46] 고양이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지만 음식 에너지 섭취를 늘리지 않으면 체중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42] 또한 고양이가 나이가 들면서 식이 지방과 단백질 소화 및 흡수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입증되었다.[46]
임신 중인 고양이에게는 건조 사료 1kg당 4000kcal의 식단이, 수유 중에는 체중 1kg당 240–354kcal의 대사에너지(ME) 섭취가 권장된다.[48] 연구에 따르면 임신한 동물의 체중 증가를 돕기 위해 음식 섭취량을 늘리는 것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48] 고에너지 밀도 음식을 먹이는 것이 암컷 고양이의 에너지 및 영양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방법으로 인정된다.[48]
수술 직후 또는 질병 발병 후 에너지 항상성 (RER)에 부합하는 영양 지원은 고양이의 사망률과 입원 기간을 줄이는 것으로 밝혀졌다.[49][50] 회복 중인 고양이는 충분한 에너지(칼로리)뿐만 아니라 더 많은 단백질과 지방이 필요하다. 중환자 치료 식단은 소화가 잘 되고, 기호성이 높으며, 에너지 밀도가 높도록 구성되어 RER을 충족하기 위해 섭취해야 하는 음식의 양을 제한한다.[49] 이러한 유형의 고에너지 식단은 수술 후 및 질병에 걸린 고양이의 영양 지원에 매우 중요하다.[49]
체중 조절은 섭취하는 에너지와 소비하는 에너지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의미한다. 체중 증가는 소비되는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섭취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체중 관리 식단은 적은 칼로리를 더 많은 양의 음식으로 섭취하도록 설계되어 에너지 불균형의 위험을 줄여준다.[41]
성묘는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면서 기호에 맞는 식단을 섭취해야 한다. 고양이는 적은 양의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을 선호하며, 자유 급식에 적응하여 정상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41] 실내 고양이는 운동량이 적어 체중 증가에 취약하므로, 운동을 장려하고 에너지 밀도가 낮고 영양 밀도가 높은 식단을 제공해야 한다.[41][54] 에너지 섭취량이 적은 식단을 먹은 고양이는 비만 발생률이 감소하며, 평균 체중 5kg인 고양이의 휴식 에너지 요구량은 180–200 kcal/일이다.[55]
섬유질은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성분이다. 가용성 및 발효성 섬유질은 포만감을 증가시켜 섭취량을 줄이고, 프락토올리고당 (FOS) 및 만노올리고당 (MOS)과 같은 프리바이오틱 섬유질은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면역 체계를 건강하게 유지한다.[5] 비발효성 섬유질은 변 형성에 필수적이며 칼로리 밀도를 줄인다. 체중 관리 사료에는 사탕무 펄프, 보리, 차전자피, 셀룰로스 등이 첨가된다.[5]
단백질은 체중 조절 식단에 중요한 영양소다. 고양이는 육식 동물이므로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으로 구성된 식단을 필요로 한다.[41] 식이 단백질은 지방 저장과 달리 에너지로 활용될 수 있는 아미노산을 공급하며, 포만감을 개선하고 제지방(근육)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41]
L-카르니틴은 지방산 대사에 관여하여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체중 감량 식단에 자주 사용되지만, 체중 조절 식단에서도 제지방 보존 및 구축에 가치가 있다.[56]
곡물 없는 고양이 사료는 밀, 옥수수, 쌀과 같은 일반적인 탄수화물 공급원을 고구마, 완두콩, 타피오카 등으로 대체한다.
2018년 Journal of Feline Medicine and Surger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곡물 없는 고양이 사료 구매 비율은 2012년에서 2014년 사이에 4%에서 9%로 증가했다.[57] 터프츠 대학교 연구원들은 77가지 건식 고양이 사료의 영양 정보와 내용을 분석했는데, 그중 42개는 곡물을 포함했고 35개는 곡물이 없다고 표시되었다. 분석 결과, 곡물 없는 식단이 곡물 함유 식단보다 평균 탄수화물 함량이 낮았지만, 두 그룹 모두 탄수화물 함량 범위가 넓고 중복되는 부분이 많았다. 일부 곡물 없는 식단은 곡물 함유 식단보다 탄수화물 함량이 더 높기도 했다. 칼로리 양은 두 식단 모두 비슷했다.[57]
최근 FDA 연구에 따르면 완두콩 또는 콩과 식물을 함유한 곡물 없는 식단은 개와 고양이 모두에게 확장성 심근병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보고된 대부분의 사례는 개에 대한 것이었지만, 2014년과 2019년 사이에 고양이에게서 14건의 사례가 보고되었다.[58]
채식주의 또는 비건 고양이 사료는 수년 동안 판매되어 왔으며, 주로 비건 및 채식주의자 애완동물 주인을 대상으로 한다. 소수의 주인들은 건강상의 이점 때문에 이러한 식단을 선택하지만, 대부분은 대규모 동물 농업의 환경적 영향과 같은 윤리적 문제 때문에 그렇게 한다.[59][60] 고양이에게 채식 또는 비건 식단을 먹이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한 논란이 있다.[60]
고양이는 완전 육식 동물로서 육류에서 발견되는 영양소(아르기닌, 타우린, 아라키돈산, 비타민 A, 비타민 B12, 니아신 포함)를 필요로 한다. 식물성 공급원에는 일반적으로 이러한 영양소가 충분하지 않다.[61] 특히 타우린 결핍은 치명적일 수 있는 확장성 심근증을 유발할 수 있다.[62]
비건 식단을 먹는 고양이는 비정상적으로 알칼리성 (높은 pH) 소변을 생성할 수 있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식물성 단백질은 고양이가 섭취하도록 진화한 육류 기반 식품보다 더 알칼리성이기 때문이다. 소변이 너무 알칼리성(pH > 7)이 되면 스트루바이트 (마그네슘 암모늄 인산염이라고도 함) 방광 결정 및/또는 결석이 형성될 위험이 증가한다. 소변이 너무 산성이고 산성화 보충제로 제때 교정되지 않으면 수산칼슘 결석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결석은 요로를 자극하고 감염시켜 수의학적 치료를 필요로 할 수 있다.
사람들을 위한 비건 또는 채식주의 식단을 옹호하는 단체들은 채식 또는 비건 고양이 사료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국제 채식 연맹[63], 비건 협회[64], PETA[65]는 고양이에게 비건 또는 채식주의 식단을 옹호하는 단체 중 일부이다. 그러나 채식주의 협회는 사람들에게 "신중하게 고려"할 것을 권고하며 많은 고양이가 채식 식단에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동물 보호 연구소 역시 고양이에게 채식 식단을 권장하지 않으며, 식이 결핍은 몇 달 또는 몇 년이 걸릴 수 있으며 치료가 불가능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들은 보충제에 의존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보충제에는 필요한 공동 인자 및 효소가 포함되어 있지 않을 수 있으며 장기적인 영향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66] 건강 합병증의 위험 때문에 미국 동물 학대 방지 협회는 고양이에게 채식 및 비건 식단을 권장하지 않는다.[67] 마찬가지로 영국 수의학 협회는 고양이에게 채식 또는 비건 식단을 먹여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68] 2023년 검토에서는 고양이와 개에서 비건 식단의 건강 영향에 대한 연구가 제한적이므로 신중한 접근 방식을 권장했으며, 보호자가 비건 식단을 시행하려는 경우 상업용 사료를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60]
많은 애완동물 주인들은 고양이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먹인다. 이러한 식단은 일반적으로 조리되거나 생 고기, 뼈, 채소, 그리고 타우린과 종합 비타민과 같은 보충제로 구성된다.[69] 수제 식단은 주인이 만들 수 있는 일련의 옵션을 제공하는 BARF(뼈와 생식) 식단과 같은 레시피를 따르거나, 영양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재료를 지속적으로 교체하는 방식에 의존한다.[69]
95개의 수제 BARF 식단을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이 중 60%가 칼슘, 인, 비타민 D, 요오드, 아연, 구리 또는 비타민 A 함량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에서 영양 불균형을 보였다.[70] 온라인과 서적에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수제 식단 레시피에 대한 또 다른 2019년 연구에서도 영양 불충분을 발견했다. 저자들은 채식주의와 유기농 식품에 대한 지지가 그러한 식단을 시도하는 흔한 이유라고 언급했지만, 채식 또는 유기농 식단의 적절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71]
5. 1. 신장 질환 식단
신장 질환 식단은 만성 신장 질환(CKD)을 앓고 있는 고양이를 위해 구성되며, 이는 고양이 개체군에서 매우 흔하며, 특히 노령묘에게서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29] 만성 신장 질환을 겪는 고양이가 일반 유지 관리 식단 대신 치료 식단을 섭취할 경우 수명이 최대 2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30] 이러한 식단은 단백질 함량이 낮고, 인 함량이 낮으며, 에너지 밀도가 높고, 지방 함량이 높으며, 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한다.많은 대형 반려동물 식품 제조업체에서 단백질 함량이 낮은 신장 질환 식단을 채택했다.[30] 건강한 고양이의 식단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야 하지만, 만성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고양이의 경우, 저단백질 식단은 체내 질소성 폐기물의 양을 줄여 신장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30] 치료용 만성 신장 질환 식단에 필요한 정확한 단백질 수준은 불분명하다.[30]
저단백질 식단은 습식 또는 건식 사료로 구성될 수 있으며, 주요 차이점은 수분 함량이다.[31][30] 하지만 저단백질 식단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단만큼 고양이에게 맛이 좋지 않다.[30]
간성 뇌증으로 알려진 간 질환이 있는 고양이에게는 저단백질 식단을 먹여서는 안 된다. 심각한 단백질 제한은 이 질환이 있는 동물에게 해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32] 이 질환이 있는 고양이에게는 타우린과 아르기닌 아미노산이 적절한 양으로 함유된 고품질 단백질 공급원이 포함된 식단을 먹여야 한다.[32]
저단백질 식단에서 단백질 공급원이 동물성 단백질과 같은 고품질 단백질이 아닌 경우, 고양이는 타우린의 결핍으로 인해 망막 변성을 겪을 수 있다. 타우린은 동물성 단백질에서 파생된다.[33]
저단백질 식단은 성장 부진, 식욕 감소, 근육 위축, 저알부민혈증, 피부 변화 등과 같은 건강 결함과 관련이 있다.[34] 저단백질 식단을 섭취하는 고양이는 체중 감량 및 제지방량 감소가 더 흔하다.[34]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저단백질 식단은 고양이의 포도당 내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35] 포도당 내성이 감소하면, 고양이가 단백질 대신 탄수화물 형태로 상당한 비율의 대사 에너지를 섭취할 때 고혈당증, 고인슐린혈증, 인슐린 저항성 및 비만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35]
인 제한은 만성 신장 질환의 진행을 늦추는 것으로 입증되었다.[30] 인은 연조직에 침착되어 광물화될 수 있으며, 이는 신장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36]
단백질이 없는 상태에서 사료의 맛을 유지하고 칼로리 섭취를 늘리기 위해 이러한 식단을 더 많은 양의 지방으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30] 지방 함량이 높으면 에너지를 위해 단백질을 사용하는 것을 막고 신장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37] 치료 식단에는 손상된 신장을 돕기 위한 항염증 특성을 위해 오메가-3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다.[38]
5. 2. 고에너지 식단
고에너지 식단은 일반적으로 지방 함량이 높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에 비해 지방은 그램 당 8.5kcal로 훨씬 더 많은 칼로리를 제공한다.[39] 고에너지 식단은 건조물 기준 20% 이상의 지방 함량을 갖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식단은 성장, 질병 회복, 임신 또는 수유 중인 고양이와 같이 에너지 요구량이 높은 고양이에게 적합하다.[40] 임신 및 수유 중인 고양이는 높은 수준의 신체적 스트레스를 견디기 위해 영양 밀도가 높고 소화가 잘 되는 식단을 필요로 한다.[41]에너지 소비량에 따라 에너지 섭취량을 늘려야 중립적인 에너지 균형을 유지하고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42] 하루 식사 횟수와 일일 활동 수준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하루 4번 또는 무작위 횟수로 식사를 제공받은 고양이는 하루 한 번 식사를 제공받은 고양이보다 더 높은 에너지 수준을 보였는데, 이는 '음식 예상 활동' 때문일 수 있다.[43] 그러나 암컷 고양이에 대한 다른 연구에서는 일일 음식 섭취량을 늘리면 실제 일일 활동 수준이 감소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44] 고양이의 나이, 성별, 중성화 여부는 모두 활동 수준을 제어하는 요인이다.[45]
고양이가 나이가 들면서, 특히 12~13세 이후에는 대사 에너지 요구량이 증가할 수 있다는 증거가 있다.[46] 하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연령대별 대사 에너지 요구량에 큰 차이가 없음을 시사한다.[47] 12세 이상 고양이는 저체중일 가능성이 더 높으므로 고칼로리 식단이 체중 감소 치료 및 적절한 신체 상태 점수 유지에 적합할 수 있다.[46] 고양이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지만 음식 에너지 섭취를 늘리지 않으면 체중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42] 또한 고양이가 나이가 들면서 식이 지방과 단백질 소화 및 흡수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입증되었다.[46]
임신 중인 고양이에게는 건조 사료 1kg당 4000kcal의 식단이, 수유 중에는 체중 1kg당 240–354kcal의 대사에너지(ME) 섭취가 권장된다.[48] 연구에 따르면 임신한 동물의 체중 증가를 돕기 위해 음식 섭취량을 늘리는 것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48] 고에너지 밀도 음식을 먹이는 것이 암컷 고양이의 에너지 및 영양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방법으로 인정된다.[48]
수술 직후 또는 질병 발병 후 에너지 항상성 (RER)에 부합하는 영양 지원은 고양이의 사망률과 입원 기간을 줄이는 것으로 밝혀졌다.[49][50] 회복 중인 고양이는 충분한 에너지(칼로리)뿐만 아니라 더 많은 단백질과 지방이 필요하다. 중환자 치료 식단은 소화가 잘 되고, 기호성이 높으며, 에너지 밀도가 높도록 구성되어 RER을 충족하기 위해 섭취해야 하는 음식의 양을 제한한다.[49] 이러한 유형의 고에너지 식단은 수술 후 및 질병에 걸린 고양이의 영양 지원에 매우 중요하다.[49]
5. 3. 체중 조절 식단
체중 조절은 섭취하는 에너지와 소비하는 에너지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의미한다. 체중 증가는 소비되는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섭취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체중 관리 식단은 적은 칼로리를 더 많은 양의 음식으로 섭취하도록 설계되어 에너지 불균형의 위험을 줄여준다.[41]성묘는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면서 기호에 맞는 식단을 섭취해야 한다. 고양이는 적은 양의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을 선호하며, 자유 급식에 적응하여 정상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41] 실내 고양이는 운동량이 적어 체중 증가에 취약하므로, 운동을 장려하고 에너지 밀도가 낮고 영양 밀도가 높은 식단을 제공해야 한다.[41][54] 에너지 섭취량이 적은 식단을 먹은 고양이는 비만 발생률이 감소하며, 평균 체중 5kg인 고양이의 휴식 에너지 요구량은 180–200 kcal/일이다.[55]
섬유질은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성분이다. 가용성 및 발효성 섬유질은 포만감을 증가시켜 섭취량을 줄이고, 프락토올리고당 (FOS) 및 만노올리고당 (MOS)과 같은 프리바이오틱 섬유질은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면역 체계를 건강하게 유지한다.[5] 비발효성 섬유질은 변 형성에 필수적이며 칼로리 밀도를 줄인다. 체중 관리 사료에는 사탕무 펄프, 보리, 차전자피, 셀룰로스 등이 첨가된다.[5]
단백질은 체중 조절 식단에 중요한 영양소다. 고양이는 육식 동물이므로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으로 구성된 식단을 필요로 한다.[41] 식이 단백질은 지방 저장과 달리 에너지로 활용될 수 있는 아미노산을 공급하며, 포만감을 개선하고 제지방(근육)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41]
L-카르니틴은 지방산 대사에 관여하여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체중 감량 식단에 자주 사용되지만, 체중 조절 식단에서도 제지방 보존 및 구축에 가치가 있다.[56]
5. 4. 곡물 없는 식단
곡물 없는 고양이 사료는 밀, 옥수수, 쌀과 같은 일반적인 탄수화물 공급원을 고구마, 완두콩, 타피오카 등으로 대체한다.2018년 Journal of Feline Medicine and Surger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곡물 없는 고양이 사료 구매 비율은 2012년에서 2014년 사이에 4%에서 9%로 증가했다.[57] 터프츠 대학교 연구원들은 77가지 건식 고양이 사료의 영양 정보와 내용을 분석했는데, 그중 42개는 곡물을 포함했고 35개는 곡물이 없다고 표시되었다. 분석 결과, 곡물 없는 식단이 곡물 함유 식단보다 평균 탄수화물 함량이 낮았지만, 두 그룹 모두 탄수화물 함량 범위가 넓고 중복되는 부분이 많았다. 일부 곡물 없는 식단은 곡물 함유 식단보다 탄수화물 함량이 더 높기도 했다. 칼로리 양은 두 식단 모두 비슷했다.[57]
최근 FDA 연구에 따르면 완두콩 또는 콩과 식물을 함유한 곡물 없는 식단은 개와 고양이 모두에게 확장성 심근병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보고된 대부분의 사례는 개에 대한 것이었지만, 2014년과 2019년 사이에 고양이에게서 14건의 사례가 보고되었다.[58]
5. 5. 채식 및 비건 식단
채식주의 또는 비건 고양이 사료는 수년 동안 판매되어 왔으며, 주로 비건 및 채식주의자 애완동물 주인을 대상으로 한다. 소수의 주인들은 건강상의 이점 때문에 이러한 식단을 선택하지만, 대부분은 대규모 동물 농업의 환경적 영향과 같은 윤리적 문제 때문에 그렇게 한다.[59][60] 고양이에게 채식 또는 비건 식단을 먹이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한 논란이 있다.[60]고양이는 완전 육식 동물로서 육류에서 발견되는 영양소(아르기닌, 타우린, 아라키돈산, 비타민 A, 비타민 B12, 니아신 포함)를 필요로 한다. 식물성 공급원에는 일반적으로 이러한 영양소가 충분하지 않다.[61] 특히 타우린 결핍은 치명적일 수 있는 확장성 심근증을 유발할 수 있다.[62]
비건 식단을 먹는 고양이는 비정상적으로 알칼리성 (높은 pH) 소변을 생성할 수 있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식물성 단백질은 고양이가 섭취하도록 진화한 육류 기반 식품보다 더 알칼리성이기 때문이다. 소변이 너무 알칼리성(pH > 7)이 되면 스트루바이트 (마그네슘 암모늄 인산염이라고도 함) 방광 결정 및/또는 결석이 형성될 위험이 증가한다. 소변이 너무 산성이고 산성화 보충제로 제때 교정되지 않으면 수산칼슘 결석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결석은 요로를 자극하고 감염시켜 수의학적 치료를 필요로 할 수 있다.
사람들을 위한 비건 또는 채식주의 식단을 옹호하는 단체들은 채식 또는 비건 고양이 사료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국제 채식 연맹[63], 비건 협회[64], PETA[65]는 고양이에게 비건 또는 채식주의 식단을 옹호하는 단체 중 일부이다. 그러나 채식주의 협회는 사람들에게 "신중하게 고려"할 것을 권고하며 많은 고양이가 채식 식단에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동물 보호 연구소 역시 고양이에게 채식 식단을 권장하지 않으며, 식이 결핍은 몇 달 또는 몇 년이 걸릴 수 있으며 치료가 불가능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들은 보충제에 의존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보충제에는 필요한 공동 인자 및 효소가 포함되어 있지 않을 수 있으며 장기적인 영향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66] 건강 합병증의 위험 때문에 미국 동물 학대 방지 협회는 고양이에게 채식 및 비건 식단을 권장하지 않는다.[67] 마찬가지로 영국 수의학 협회는 고양이에게 채식 또는 비건 식단을 먹여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68] 2023년 검토에서는 고양이와 개에서 비건 식단의 건강 영향에 대한 연구가 제한적이므로 신중한 접근 방식을 권장했으며, 보호자가 비건 식단을 시행하려는 경우 상업용 사료를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60]
5. 6. 수제 식단
많은 애완동물 주인들은 고양이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먹인다. 이러한 식단은 일반적으로 조리되거나 생 고기, 뼈, 채소, 그리고 타우린과 종합 비타민과 같은 보충제로 구성된다.[69] 수제 식단은 주인이 만들 수 있는 일련의 옵션을 제공하는 BARF(뼈와 생식) 식단과 같은 레시피를 따르거나, 영양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재료를 지속적으로 교체하는 방식에 의존한다.[69]95개의 수제 BARF 식단을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이 중 60%가 칼슘, 인, 비타민 D, 요오드, 아연, 구리 또는 비타민 A 함량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에서 영양 불균형을 보였다.[70] 온라인과 서적에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수제 식단 레시피에 대한 또 다른 2019년 연구에서도 영양 불충분을 발견했다. 저자들은 채식주의와 유기농 식품에 대한 지지가 그러한 식단을 시도하는 흔한 이유라고 언급했지만, 채식 또는 유기농 식단의 적절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71]
6. 원재료 및 제조
일반적인 브랜드의 대부분은 식품 산업 등의 폐재를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드라이 푸드의 주요 사용 원재료의 예로는, 가금 부산물 분말, ○○ 부산물 분말(다이제스트)[138][139]라고 표기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닭이나 동물의 가죽, 내장, 뼈, 털 (닭의 깃털은 제외)까지 거의 모든 것을 분말화한 것이다(육골분도 참조). 또한, 수지 등은 렌더링으로 추출한다. 이 외에도, 대형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회수한 폐유를 전용한다는 설도 있으며, 이 경우, 특히 쇼트닝과 같은 합성 유지는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트랜스지방산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렌더링의 경우, 나쁘게 말하면 시체를 뒤섞은 것이며, 저품질일 가능성이 높다. 일본 국내에도 렌더링 공장(화세장)이 존재한다.
애초에 드라이 푸드 자체가 자연계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과도하게 처리되어 고형화되어 있다는 점과 더불어, 이러한 트랜스지방산이나 첨가물 등이 애완 고양이의 장수화에 따른 질병의 현상화로 이어진다는 설이나,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육식 동물이며, 곡물은 불필요하다는 설도 있어, 알레르기 등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회사, 사람도 많다. 시판되고 있는 일반적인 드라이 푸드의 대부분이 기본적으로 곡물 기반이며, 많은 경우 대량의 옥수수나 쌀을 포함하고, 여기에 고기류와 필수 비타민류를 첨가한다. 위에서 언급한 곡물류나, 수지, 축산 부산물 분말 등을 원료로 사용하는 것은 비용 절감을 위해서이며, 저렴한 푸드로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최근에는 중국산 원료의 사용이나 재료의 오염 등도 문제(차이나 리스크)가 되고 있다.
위와 같은 현황에서 일부 펫푸드 제조사들은 좀 더 자연적인 제조법과 안전성을 내세우는 곳이 있다. 곡물과 부산물류의 함유율이 낮으며, 그 중에는 오리진・Innova EVO처럼 곡물을 전혀 포함하지 않는 브랜드도 약간 있다. 자연파 브랜드의 대부분은 인간이 먹을 수 있는 품질의 원재료, 제조법이나 관리 등의 방법을 사용하며 '휴먼 그레이드'라고 칭하고 있다. 이러한 종류의 브랜드는 대부분 영양을 고양이의 자연스러운 식사에 맞추기 위해, 생 재료로 만들어진다. 자연파 브랜드는 일반적으로, 생고기에 내장, 생선, 분쇄 뼈, 허브, 어떤 종류의 생 식물, 보조 영양소를 더한다. 허브류도 첨가되는 경우도 있지만 고양이에게 유효한지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이러한 안전한 펫푸드는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터넷 통신 판매 사이트 등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직접 만든 사료를 주는 사육주도 있다. 기성품의 경우 안전한 제조사라도 원료가 오염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기도 하고, 아무리 안전하다고 해도 자신이 제조 과정을 보지 못한다. 자신이 재료를 찾고 만드는 수제는 궁극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조리된 고기나 생고기, 분쇄 뼈, 채소 퓨레에 첨가물로서 타우린, 기타 비타민제를 첨가한다. 원래, 고양이는 생고기에 포함된 많은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있지만, 고기에는 기생충 등 기타 병원체가 포함될 수 있으며, 그 때문에 일단 냉동시킨 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역주: 기생충의 성체, 알은 냉동에 의해 파괴된다). 첨가하는 비타민제로, 인간용을 사용하는 경우와, 고양이 전용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수의사는 직접 만든 사료에 소화 효소를 첨가하는 것을 권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직접 만든 사료와 유사한 생식을, 패키지로 판매하는 업체도 있다. 팩에 담긴 사료는 냉동 보관하고, 필요한 부분만 해동하여 주는 것이 보통이다.
수제를 지원하는 회사도 있으며, 예로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는 캥거루 고기 팩 등 수제 관련 상품도 충실해지고 있다.
수년 전부터 채식주의 캐트 푸드가 판매되고 있다. 이는 주로 채식주의자인 사육주를 타겟으로 한 것이다.
그러나 채식주의 캐트 푸드에 대해, 대부분의 수의사가 반대하고 있다. 고양이는 육식 동물이며, 고기로부터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한 영양소 중에는, 타우린, 아라키돈산, 비타민 A, 비타민 B12, 나이아신이 포함된다. 이것들은 식물성 재료로부터 충분히 얻을 수 없다. 고양이는 이들 대부분을 합성할 수 있지만, 이것들을 적절하게 첨가하더라도, 많은 채식주의 캐트 푸드에는 다른 문제도 있다. 오줌이 산성이 되는 문제는 육류 기반 사료에서는 일어나기 어렵다. 일부 제조사는 AAFCO의 캣 푸드 영양 성분 기준 AAFCO's Cat Food Nutrient Profile에 합격했다는 라벨을 붙이지만, 그 외의 제조사는 제품 단독으로 사용할 것을 권하지 않고, 다른 것을 더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이 지시를 따르지 않고 후자를 종합 영양식이라고 생각하고, 사랑하는 고양이를 영양 실조로 만들고, 경우에 따라서는 죽음에 이르게 한 경험을 가진 사육주도 많다.
채식을 고양이에게까지 강요하는 것은, 채식주의자에게 육식을 강요하는 것과 같으며, 극히 자기중심적인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6. 1. 동물성 부산물
일반적인 브랜드의 고양이 먹이는 식품 산업 등의 폐재를 원료로 사용한다. 드라이 푸드의 주요 원재료는 가금 부산물 분말, ○○ 부산물 분말(다이제스트) 등으로 표기되며,[138][139] 이는 닭이나 동물의 가죽, 내장, 뼈, 털 등을 분말화한 것이다(육골분 참조). 수지 등은 렌더링으로 추출하며, 일부에서는 대형 패스트푸드점에서 회수한 폐유를 사용한다는 설도 있다. 이 경우, 쇼트닝과 같은 합성 유지는 트랜스지방산을 포함할 수 있다. 렌더링은 저품질일 가능성이 높으며, 일본 국내에도 렌더링 공장(화세장)이 존재한다.[138]드라이 푸드는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으며, 과도하게 처리되어 고형화되어 있다. 이러한 트랜스지방산이나 첨가물 등은 애완 고양이의 장수화에 따른 질병의 현상화로 이어진다는 설이 있다.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육식 동물이며, 곡물은 불필요하다는 설도 있어, 알레르기 등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회사, 사람도 많다. 시판되는 일반적인 드라이 푸드의 대부분은 곡물 기반이며, 대량의 옥수수나 쌀을 포함하고, 여기에 고기류와 필수 비타민류를 첨가한다. 곡물류, 수지, 축산 부산물 분말 등을 원료로 사용하는 것은 비용 절감을 위해서이며, 저렴한 푸드로 이익을 얻기 위해 필수적이다. 최근에는 중국산 원료의 사용이나 재료의 오염 등도 문제(차이나 리스크)가 되고 있다.[138]
6. 2. 동물성 지방
일반적인 브랜드의 고양이 먹이는 식품 산업 등의 폐재를 원료로 사용하며, 가금 부산물 분말, ○○ 부산물 분말(다이제스트)[138][139] 등으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는 닭 등의 가죽, 내장, 뼈, 털 등이 포함된다. 수지 등은 렌더링으로 추출하며,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회수한 폐유를 사용한다는 설도 있다. 이러한 폐유에는 쇼트닝과 같은 합성 유지에 포함된 트랜스지방산이 많을 수 있다. 렌더링은 저품질의 시체를 뒤섞은 것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6. 3. 곡물
일반적인 브랜드의 펫푸드는 대부분 식품 산업 등의 폐재를 원료로 사용한다. 드라이 푸드의 주 원재료는 가금 부산물 분말, ○○ 부산물 분말(다이제스트) 등이며[138][139], 이는 닭이나 동물의 가죽, 내장, 뼈, 털 등을 분말화한 것이다(육골분 참조). 수지 등은 렌더링으로 추출하며,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회수한 폐유를 사용한다는 설도 있다. 이 경우 쇼트닝과 같은 합성 유지는 트랜스지방산을 포함할 수 있다. 렌더링은 시체를 뒤섞은 것일 수 있으며, 저품질일 가능성이 있다.드라이 푸드는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으며, 과도하게 처리, 고형화되어 트랜스지방산이나 첨가물 등이 고양이의 질병을 유발한다는 설이 있다. 고양이는 육식 동물이므로 곡물은 불필요하며, 알레르기의 원인이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다. 시판되는 드라이 푸드는 대부분 곡물 기반이며, 옥수수나 쌀을 포함하고 고기류와 필수 비타민류를 첨가한다. 곡물류, 수지, 축산 부산물 분말 등을 사용하는 것은 비용 절감을 위한 것이며, 중국산 원료의 사용이나 재료 오염 등의 문제(차이나 리스크)도 있다.
일부 펫푸드 제조사들은 자연적인 제조법과 안전성을 내세우며, 곡물과 부산물류 함유율이 낮거나 곡물을 전혀 포함하지 않는 브랜드(오리진, Innova EVO)도 있다. 이들은 인간이 먹을 수 있는 품질의 원재료, 제조법, 관리 등을 사용하며 '휴먼 그레이드'라고 칭한다. 자연파 브랜드는 생고기에 내장, 생선, 분쇄 뼈, 허브, 생 식물, 보조 영양소를 더하며, 허브류의 유효성은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러한 펫푸드는 인터넷 통신 판매 사이트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직접 만든 사료를 주는 사육주도 있다. 기성품은 안전한 제조사라도 원료 오염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제조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수제 사료는 조리된 고기나 생고기, 분쇄 뼈, 채소 퓨레에 타우린, 기타 비타민제를 첨가한다. 고양이는 생고기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있지만, 기생충 등 병원체가 있을 수 있어 냉동 후 사용하기도 한다. 첨가하는 비타민제는 인간용 또는 고양이 전용을 사용하며, 수의사는 소화 효소 첨가를 권하기도 한다. 생식을 패키지로 판매하는 업체도 있으며, 냉동 보관 후 해동하여 급여한다.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는 캥거루 고기 팩 등 수제 관련 상품도 판매한다.
채식주의 캣 푸드는 채식주의자 사육주를 대상으로 판매되나, 대부분의 수의사는 반대한다. 고양이는 육식 동물이며, 식물성 재료로는 타우린, 아라키돈산, 비타민 A, 비타민 B12, 나이아신 등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고양이는 이들 대부분을 합성할 수 있지만, 채식주의 캣 푸드는 오줌의 산성화 문제 등 다른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일부 제조사는 AAFCO 기준에 합격했다고 표시하지만, 다른 것을 더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하는 제조사도 있다. 채식을 고양이에게 강요하는 것은 자기중심적인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6. 4. 자연주의 사료
일반적인 브랜드의 대부분은 식품 산업 등의 폐재를 원료로 사용하며, 가금 부산물 분말, ○○ 부산물 분말(다이제스트)[138][139]등으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닭이나 동물의 가죽, 내장, 뼈, 털 (닭의 깃털은 제외)까지 거의 모든 것을 분말화한 것이다(육골분 참조). 또한, 수지 등은 렌더링으로 추출하며, 대형 패스트푸드점에서 회수한 폐유를 전용한다는 설도 있다. 특히 쇼트닝과 같은 합성 유지는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트랜스지방산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고, 렌더링의 경우 저품질일 가능성이 높다.[139]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드라이 푸드 자체의 문제점, 트랜스지방산, 첨가물 등이 애완 고양이의 질병으로 이어진다는 설, 고양이는 육식 동물이며 곡물은 불필요하다는 설, 알레르기의 원인이라는 주장이 있다. 시판되는 드라이 푸드는 대부분 곡물 기반이며, 대량의 옥수수나 쌀을 포함하고, 고기류와 필수 비타민류를 첨가한다. 곡물류, 수지, 축산 부산물 분말 등을 원료로 사용하는 것은 비용 절감을 위해서이며, 중국산 원료의 사용이나 재료의 오염 (차이나 리스크)도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펫푸드 제조사들은 자연적인 제조법과 안전성을 내세운다. 곡물과 부산물류의 함유율이 낮으며, 오리진・Innova EVO처럼 곡물을 전혀 포함하지 않는 브랜드도 있다. 자연파 브랜드는 인간이 먹을 수 있는 품질의 원재료, 제조법이나 관리 등의 방법을 사용하며 '휴먼 그레이드'라고 칭하고, 생 재료로 만들어진다. 일반적으로 생고기에 내장, 생선, 분쇄 뼈, 허브, 생 식물, 보조 영양소를 더하며, 허브류가 첨가되기도 하지만 고양이에게 유효한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러한 안전한 펫푸드는 인터넷 통신 판매 사이트 등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직접 만든 사료를 주는 사육주도 있다. 기성품은 안전한 제조사라도 원료가 오염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기도 하고, 제조 과정을 직접 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직접 재료를 찾고 만드는 수제는 궁극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조리된 고기나 생고기, 분쇄 뼈, 채소 퓨레에 첨가물로서 타우린, 기타 비타민제를 첨가한다. 고양이는 생고기에 포함된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있지만, 기생충 등 병원체가 포함될 수 있어 냉동 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첨가하는 비타민제로는 인간용 또는 고양이 전용을 사용하며, 수의사는 직접 만든 사료에 소화 효소를 첨가하는 것을 권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생식을 패키지로 판매하는 업체도 있으며, 팩에 담긴 사료는 냉동 보관하고, 필요한 부분만 해동하여 준다.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는 캥거루 고기 팩 등 수제 관련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수년 전부터 채식주의 캐트 푸드가 판매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수의사가 반대한다. 고양이는 육식 동물이며, 고기로부터 타우린, 아라키돈산, 비타민 A, 비타민 B12, 나이아신 등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식물성 재료로부터는 이들을 충분히 얻을 수 없으며, 합성하여 첨가하더라도 다른 문제가 있다. 오줌이 산성이 되는 문제는 육류 기반 사료에서는 일어나기 어렵다. 일부 제조사는 AAFCO의 캣 푸드 영양 성분 기준에 합격했다는 라벨을 붙이지만, 그 외의 제조사는 제품 단독으로 사용할 것을 권하지 않고, 다른 것을 더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이 지시를 따르지 않고 종합 영양식이라고 생각하여 고양이를 영양 실조로 만들거나, 죽음에 이르게 한 경험을 가진 사육주도 많다. 채식을 고양이에게 강요하는 것은 극히 자기중심적인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7. 논란 및 문제점
비스페놀 A로 코팅된 캔에 포장된 사료가 고양이의 갑상선 기능 항진증 발병과 관련이 있다는 2004년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112]
7. 1. 식품 첨가물
7. 2. 중국산 원료
2007년 3월, 중화인민공화국산 밀 글루텐이 포함된 습식 반려동물 사료를 먹은 반려동물에게서 신부전증이 보고되면서 광범위한 반려동물 사료 리콜이 시작되었다.[111] 여러 주요 회사에서 100개 이상의 브랜드 사료를 리콜했으며, 리콜된 제품의 대부분은 메뉴 푸드에서 생산되었다.[111]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사료에 포함된 밀 글루텐에 멜라민이 존재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111] 멜라민은 실험에서 단백질 함량 등급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11]이 사건으로 메뉴 푸드는 약 3천만 달러의 손실을 보았으며, 반려동물 사료 시장에 큰 경제적 영향을 미쳤다.[111] 반면, 일부 회사는 이 상황을 대체 사료 판매 촉진 기회로 활용했다.[111]
7. 3. 채식주의 사료
7. 4. 리콜 및 오염
2007년 3월부터 광범위한 반려동물 사료 리콜이 시작되었다. 이는 2007년 2월부터 중국 회사에서 생산된 밀 글루텐으로 만든 습식 반려동물 사료를 섭취한 반려동물에게서 신부전 보고가 나오면서 시작되었다.[111] 여러 주요 회사에서 100개 이상의 브랜드의 반려동물 사료를 리콜했으며, 리콜된 제품의 대부분은 메뉴 푸드(Menu Foods)에서 나왔다.[111]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가장 유력한 원인은 해당 사료에 포함된 밀 글루텐에 멜라민이 존재하기 때문이다.[111] 멜라민은 실험실 테스트에서 물질의 단백질 함량 등급을 허위로 부풀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11]반려동물 사료 시장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은 광범위했으며, 메뉴 푸드(Menu Foods)만 리콜로 약 3천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111] 일부 회사는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이 상황을 활용하여 대체 반려동물 사료의 판매를 촉진했다.[111]
8. 환경적 영향
고양이 사료 산업은 세계 어류 및 해산물 공급에 영향을 미친다.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 사료 산업에는 매년 248만 톤의 어류가 사용된다.[113][114] 해양 보존 운동가 폴 왓슨은 멸치, 청어, 정어리 등 사료 어종의 감소는 먹이 사슬 상위의 어류와 해양 포유류 및 조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115]
2004년 미국의 고양이는 192,000명의 미국인이 소비하는 것과 같은 칼로리를 소비했다. 애완동물 사료는 주로 인간 식품 생산의 부산물을 사용하여 만들어지지만, 사람용 등급 및 부산물 없는 애완동물 사료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육류 공급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116]
AAFCO는 고양이 사료에 건조 물질 기준으로 26%의 조단백질을 권장한다.[31] 높은 동물성 단백질은 천연 사료에 대한 소비자 수요로 인해 인기가 높아졌으며, 단백질 함량은 일반적으로 AAFCO 최소 수준보다 훨씬 높다.[117] 이러한 추세는 동물성 단백질에 대한 더 높은 필요성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지속 가능성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118]
2015년 미국에는 약 7,780만 마리의 개와 8,560만 마리의 고양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119] 고급 사료를 먹이려는 소비자의 욕구는 애완동물 소유의 증가와 결합되어 더 많은 육류를 필요로 하며, 이는 가축 사육을 위한 더 많은 토지를 필요로 할 수 있다.[119][120] 2017년 연구에서는 미국의 애완동물 사료에 사용되는 모든 동물성 단백질의 4분의 1이 사람용 등급이라면, 이는 500만 명의 미국인의 에너지 요구량과 같을 것이라고 제안한다.[119]
고양이 사료의 단백질 수준을 낮추면 가축 농업에 대한 압력을 줄여 환경적 영향을 개선할 수 있다.[121]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는 다른 방법으로는 동물 부산물,[122] 식물 단백질, 곤충 기반 애완동물 사료 단백질을 사용하는 것이 있다.[123] 또한, 동물에게 음식을 덜 먹이는 것은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비만의 가능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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