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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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죽음은 생물학적 기능의 영구적인 정지를 의미하며, 심장 박동과 호흡 정지가 주요 기준이었으나 현대 의학에서는 뇌사를 포함한 다양한 기준이 적용된다. 3대 생명유지장기인 심장, 뇌, 폐의 기능이 모두 멈추는 심폐사가 법의학 및 민법에서 사망 시점으로 간주되며, 뇌사 역시 회복 가능성이 없어 사망으로 판정한다. 세포의 기능이 정지하는 세포사는 심폐사 이후에 발생하며, 이 사이를 생사 중간기라고 한다. 죽음의 정의는 문화, 개인적 심정, 의료, 법제도, 윤리적 관점 등에 따라 복잡하게 달라지며,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뇌사 판정, 장기 이식과 관련된 윤리적 문제 등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죽음은 생명, 의식, 인격의 상실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정의될 수 있으며, 현대 의료에서는 활력 징후를 통해 생명 상태를 판단하고, 사망의 삼징후인 자발 호흡 정지, 심장 박동 정지, 동공 산대를 기준으로 사망을 판단한다. 뇌사, 총체적 뇌사 등의 개념은 장기 이식과 관련된 문제와 함께 논의되며, 사망의 정의는 법적, 윤리적 문제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죽음의 징후에는 호흡 정지, 심정지, 뇌사 등이 있으며, 사후 변화와 부검, 법률적 정의, 오진, 원인, 출생 전 사망, 노화, 수명 연장, 냉동 보존, 위치, 심리학, 사회와 문화, 장례, 기념, 종교, 문학, 표현 등 다양한 측면에서 다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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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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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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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생명체의 영구적인 생명 기능 종료 |
관련 용어 | 사망 임종 망자 요절 승하 |
생물학적 관점 | |
주요 원인 | 심혈관 질환 암 감염병 노화 손상 |
세포 죽음 유형 | 괴사 세포자살 |
무한정 생존 생물 | 작은보호탑해파리 |
법적 및 사회적 관점 | |
법적 정의 | 뇌사 기준에 따름 |
문화적 의미 | 사회적, 종교적 의례와 관련됨 |
통계 | |
주요 사망 원인 | 심혈관 질환 암 |
인구 고령화 관련 사망 증가 | 1990년부터 2019년까지 증가 |
추정 사망자 수 | 약 1080억 명 추정 |
기타 | |
관련 문서 | 죽음과 문화 사후세계 장례 존엄사 |
2. 정의
죽음은 생명체의 모든 생물학적 기능이 영구적으로 정지하는 현상이다. 과거에는 심장 박동과 호흡의 정지가 주요 기준으로 여겨졌으나, 현대 의학에서는 뇌사를 포함한 다양한 기준이 적용된다. 죽음의 의학적 정의에서는 심폐사, 뇌사, 세포사 등의 개념이 논의된다.
인체에서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장기는 심장, 뇌, 폐이며, 이들을 '3대 생명유지장기'라고 한다. 이 세 장기의 기능 정지와 죽음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하위 섹션에서 다룬다.
법의학과와 민법에서는 원칙적으로 심폐사를 개체의 사망 시점으로 본다.[201] 뇌사 판정 기준과 장기 기증 등의 문제와 관련하여 사회적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2. 1. 의학적 정의
인체에서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장기는 심장, 뇌, 폐이며, 이들을 '3대 생명유지장기'라고 한다. 이 세 장기의 기능이 모두 영구히 정지하는 것을 심폐사라고 하며, 전통적인 죽음의 개념이다.[199] 법의학과 민법에서는 원칙적으로 심폐사를 개체의 사망 시점으로 본다.[201]뇌사는 뇌간을 포함한 뇌 전체의 기능이 불가역적으로 정지하는 상태이다.[201] 뇌사 상태에서는 인공호흡기에 의해서만 호흡이 유지되며, 심장도 박동을 유지할 수 있다. 식물인간은 뇌사와 달리 뇌의 일부가 살아있어 영양만 공급되면 자력으로 계속 살 수 있고 회복 가능성도 있지만, 뇌사는 회복을 기대할 수 없다.[202] 따라서 의학적으로 뇌사는 심폐사와 동일한 죽음으로 판정한다.[202]
심폐사 이후에도 신체 각 부위의 세포들은 어느 정도 살아남아 기능하다가 죽게 되는데, 모든 세포가 다 죽는 때를 세포사라고 한다.[203] 심폐사와 세포사 사이의 시간을 '생사 중간기'라고 한다.[203]
의료 현장에서는 활력징후(심박수, 호흡수, 혈압, 체온)를 통해 생명 상태를 판단하며, 활력징후와 동공반사가 없을 경우 사망으로 판단한다.[162] 그러나 생과 사의 경계는 명확하지 않으며, 사회적, 제도적 필요에 따라 사망 시점을 결정한다.
2. 2. 법적 정의
법의학과 민법에서는 원칙적으로 심폐사를 개체의 사망 시점으로 본다.[201] 사망 시점은 법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사망 원인, 종류 등을 판단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법의학에서 사망 시점은 매우 중요하며, 심폐사적 사망인지, 뇌사적 사망인지, 그리고 생활반응이 중요한데, 생활 반응은 사망자가 살아 있을 때 생긴 반응이므로 사후에 생긴 상처 등과 구분하여야 사망 원인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199]
2. 3. 문제점
생명 유지 치료의 등장과 의학 기술의 발전은 의학적, 법적 관점에서 죽음을 정의하는 다양한 기준들을 만들어냈고, 이는 단일한 통합적 정의를 어렵게 만들었다.[14] 어떤 상태를 '사망'으로 규정할 것인가는 각 지역의 문화적 전통, 개인의 심정, 의료, 법제도, 윤리적 관점 등이 상호 대립하여 복잡한 양상을 띤다.대뇌피질만이 의식에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망을 정의할 때 전기적 활동만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궁극적으로 사망의 기준은 대뇌피질의 사망으로 입증되는 영구적이고 비가역적인 인지 기능의 상실이 될 수 있다.[32] 그러나 전뇌 기준으로도 뇌사 판정은 복잡할 수 있다.
양로 멘지(養老孟司)는 "생명이 있는 상태를 정의할 수 없으면, 삶과 죽음의 경계도 정의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죽음을 엄격하게 정의하는 것은 어렵지만, 의료 현장에서는 "사망의 삼징후"를 사용하여 일단락되었으나, 장기이식의 등장으로 상황이 복잡해졌다.
미국 등에서 일부 의사들은 상태가 좋은 장기를 사용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빨리 장기를 적출하고 싶어 했다. 그러나 조기 장기 적출은 (일종의) 살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장기이식을 원하는 의사들이 의식 유무를 생사의 기준으로 사용하는 것을 제창하면서 "뇌사" 개념이 탄생했다. 뇌사 개념에서는 "뇌의 전기적 활동 정지가 의식의 끝"이라고 했다.
뇌사에 대한 견해는 나뉘어져 있다. "뇌사" 개념 자체의 기준도 다양하며, 뇌의 어느 부분이 죽은 단계에서 "뇌사"로 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이 갈린다. 일본장기이식네트워크에서는 뇌사를 "뇌간을 포함한 뇌 전체 기능이 상실된 상태"로 정의하며, 소위 식물인간과는 다르다고 한다.[169]
양로 멘지는 뇌사 논쟁이 과학의 분야보다는 사회가 일치하여 결정하는 "죽음"이 문제의 중심이라고 지적했다. 장기이식을 둘러싼 "뇌사" 개념에서는, 장기이식을 하려는 의사, 장기를 적출되는 사람과 그 가족, 장기를 받는 사람의 입장 등에 따라 의견이 다르다. 그는 인체를 구성하는 여러 세포 중 뇌의 신경세포만을 특별히 볼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양로 멘지는 뇌의 신경세포만을 특별히 보는 것은 피부나 근육 세포를 경시하는 것이며, 근육은 "뇌사" 판정 후에도 전기 자극에 잘 움직인다는 점에서, "생사의 경계"나 "죽음의 순간"은 엄격하게 존재한다는 생각은 착각이라고 주장한다.
일본의 "장기이식법(臓器移植法)"에는 뇌사는 죽음이라는 내용은 없으며, 단지 뇌사 상태 환자에게서 장기를 이식해도 좋다고만 적혀 있어 해석이 나뉜다.
무라카미 요이치로(村上陽一郎)는 "뇌사" 개념이 의학이 인간을 부품의 집합체로만 보기 때문에 만들어졌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의 환자에 대한 시점이 결여되어 있다고 지적했다.[170] 한편, 장기 제공으로 구명될 수 있는 환자도 존재하므로, 뇌사 개념 및 장기이식에 대한 평가는 나뉜다.[171]
죽음(뇌사)을 "이제부터는 죽음을 향해, 불가역적으로 진행하는 과정이 되는 상태"라고 정의하거나, 법의학 교원은 "사람의 죽음은 심장, 폐, 뇌, 그것들 모두의 불가역적인 기능 정지"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172] 이처럼 입장에 따라 견해가 다르기 때문에, 21세기 현재도 "죽음"의 판정이나 정의에 대해서는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3. 진단
현대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생명과 죽음의 경계가 모호해짐에 따라, 죽음에 대한 진단은 더욱 복잡한 문제가 되었다. 전통적으로는 심장 박동과 호흡의 정지를 죽음의 기준으로 삼았으나, 심폐소생술(CPR)과 같은 의료 기술의 발달로 이러한 기준은 더 이상 절대적이지 않게 되었다.[20]
실제로 생과 사의 경계는 명확하지 않다. 사회 제도적으로는 생사를 명확히 구분해야 할 필요성이 있지만, '사망 순간'에 대한 견해는 다양하게 존재한다.[32] 의사는 사망진단서에 사망 시각을 기록하여 형식적으로나마 사망 순간을 결정하지만, 이는 문서상의 결정일 뿐이며 실제 '사망 순간'은 여러 관점에서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뇌사는 뇌간을 포함한 뇌 전체의 기능이 비가역적으로 정지한 상태를 의미한다.[201] 심장은 자동능이 있어 뇌사 상태에서도 일정 기간 박동할 수 있지만, 뇌간 기능이 정지되면 호흡도 멈추어 인공호흡기에 의존해야 한다. 뇌사는 식물인간 상태와는 다르며, 의학적으로는 심폐사와 동일한 죽음으로 판정된다.[202]
대뇌피질만이 의식에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망을 정의할 때 전기적 활동만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대뇌피질 사망으로 입증되는 영구적이고 비가역적인 인지 기능 상실을 사망의 기준으로 삼는다. 현재의 의학 기술로는 인간의 사고와 성격을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32] 그러나 전뇌 기준으로도 뇌사 판정은 복잡할 수 있다.
범례 | 사망자 수 (백만 명당) |
---|---|
-- | 1,054–4,598 |
-- | 4,599–5,516 |
-- | 5,517–6,289 |
-- | 6,290–6,835 |
-- | 6,836–7,916 |
-- | 7,917–8,728 |
-- | 8,729–9,404 |
-- | 9,405–10,433 |
-- | 10,434–12,233 |
-- | 12,234–17,141 |
3. 1. 생명을 정의하여 죽음을 정의하기
예전에는 심장의 정지와 함께 일어나는 호흡, 안구 운동 등 여러 가지 생명 활동의 정지가 죽음의 특징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의학이 발전하면서 죽음의 구체적인 생물학적 정의를 내리는 일은 상당히 어려워지고 있다. 때문에 죽음의 정의는 다양한 기준에 따라 이루어진다.[199]인체에서 중요하지 않은 장기는 없겠지만, 그 중에서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장기는 심장, 뇌, 폐이다. 이 세 장기를 '3대 생명유지장기'라고 하며, 이 장기들이 모두 죽는 것을 심폐사라고 한다. 법의학과 민법에서는 원칙적으로 심폐사를 개체의 사망 시점으로 본다. 심장, 뇌, 폐는 어느 하나라도 죽게 되면 다른 둘도 곧 기능이 정지하게 되고, 이는 개체의 죽음으로 이어진다. 다만 의학 기술의 발달로 뇌가 죽는 경우에도 인공호흡기를 이용해서 생명을 유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뇌사라고 한다.[201]
뇌사와 식물인간은 다르다. 식물인간은 뇌사와 달리 뇌의 일부가 살아있어 영양만 공급된다면 자력으로 계속 살 수 있고 회복 가능성도 희박하나마 있다. 반면 뇌사는 비가역적으로 뇌세포가 죽은 상태이므로 회복을 전혀 기대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의학적으로 뇌사는 심폐사와 똑같은 죽음으로 판정한다.[202]
심장, 뇌, 폐가 죽어서 개체가 죽더라도 신체 각부의 세포들이 동시에 죽는 것은 아니다. 심폐사 이후에도 신체 각부의 세포들은 어느 정도 살아서 자기 할 일을 하다가 죽게 된다. 여기서 모든 세포가 다 죽는 때를 세포사라고 하며, 심폐사와 세포사 사이의 시간을 '생사 중간기'라고 한다. 개체의 사망과 세포사 사이의 시간에 차이가 있어 사후 시반의 색이 암적색으로 변화하는데, 생사 중간기에 살아남은 세포들이 정맥 속의 산소를 다 써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생사중간기에 세포들이 하는 자기 할 일과 그에 따라 일어나는 신체의 변화를 초생반응이라 한다.[203]
개인의 죽음을 개체사(somatic death)라고 하면 개체사는 심폐사, 뇌사로 나눈다.
심폐사(cardiopulmonary death)는 3대 생명유지 장기인 뇌, 심장, 폐가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 세 장기의 기능이 모두 영구히 정지하는 것을 말한다. 전통적 죽음의 개념은 심폐사를 의미한다.
뇌사(brain death)는 뇌간을 포함한 뇌 전체의 기능이 불가역적으로 정지하는 것을 말한다. 심장은 자동능이 있어 뇌사 상태에서도 일정한 기간 동안은 박동을 할 수 있으나 폐기능은 뇌간의 기능이 정지되면 호흡도 정지되어 인공호흡기에 의해서만 호흡이 유지되고, 심장도 박동을 유지할 수 있다.
식물인간 (persistent vegetative state)은 뇌사와 다르다. 사고를 담당하는 대뇌는 기능이 정지 된 상태이나 호흡과 생명 유지를 담당하는 뇌간 기능이 살아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궁극적인 사망은 세포사(cellular death)이다. 세포의 기능이 정지되는 시점이다.
법의학에서 사망의 시점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심폐사적 사망인지, 뇌사적 사망인지가 중요하며, 또 생활 반응도 중요하다. 생활 반응이란 사망자가 살아 있을 때 생긴 반응이므로 사후에 생긴 상처 등과 구분하여야 사망 원인을 잘 알 수 있다.
죽음이라는 개념은 인간이 이 현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열쇠이다.[13] 이 개념에는 많은 과학적 접근 방식과 다양한 해석이 있다. 또한, 생명 유지 치료의 등장과 의학적, 법적 관점에서 죽음을 정의하는 수많은 기준들 때문에 단일한 통합적 정의를 만드는 것이 어려워졌다.[14]
죽음을 정의하는 데 있어 어려움 중 하나는 그것을 생명과 구별하는 것이다. 특정 시점으로서 죽음은 생명이 끝나는 순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생명 기능의 정지가 종종 각 기관계에서 동시에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죽음이 발생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15] 따라서 이러한 결정은 생명과 죽음 사이에 정확한 개념적 경계를 긋는 것을 필요로 한다. 생명을 정의하는 방법에 대한 합의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는 어렵다.

의식이라는 관점에서 생명을 정의하는 것이 가능하다. 의식이 멈추면 유기체는 죽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의 결점 중 하나는 살아 있지만 아마도 의식이 없는 많은 유기체가 있다는 것이다.[16] 또 다른 문제는 현대 과학자, 심리학자, 철학자들이 여러 가지 다른 정의를 내리고 있는 의식을 정의하는 것이다.[17] 게다가 아브라함계 및 다르마계 전통을 포함한 많은 종교 전통은 죽음이 의식의 끝을 의미하지 않는다(혹은 의미하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특정 문화에서는 죽음이 단일 사건이라기보다는 과정에 가깝다. 그것은 한 영적 상태에서 다른 영적 상태로의 느린 전환을 의미한다.[18]
죽음에 대한 다른 정의는 유기체 기능의 정지와 인간의 죽음의 특징에 초점을 맞추는데, 이는 인격의 돌이킬 수 없는 상실을 의미한다. 더 구체적으로, 살아있는 존재가 모든 기능의 돌이킬 수 없는 정지를 경험할 때 죽음이 발생한다.[19] 인간의 삶과 관련하여 죽음은 누군가가 인격으로서의 존재를 잃는 돌이킬 수 없는 과정이다.[19]
현재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신피질(neocortex)이 아닌 전뇌(whole brain)의 전기적 활동의 비가역적 정지라는, 보다 보수적인 사망 정의가 채택되었다. 미국의 균일 사망 결정 법(Uniform Determination Of Death Act)이 한 예이다.[33] 과거, 이러한 전뇌 기준의 채택은 1980년 의학 및 생의학·행동 연구 윤리 문제 연구 대통령 위원회(President's Commission for the Study of Ethical Problems in Medicine and Biomedical and Behavioral Research)의 결론이었다.[34] 위원회는 이러한 사망 정의 접근 방식이 전국적으로 균일한 정의에 도달하기에 충분하다고 결론지었다. 사망을 확정하는 법률의 표준 통일성, 인공 생명 유지 장치에 대한 가족의 재정적 자원 소모, 그리고 장기 기증을 진행하기 위한 뇌사와 사망의 동일시에 대한 법적 확립 등 이 정의를 뒷받침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제시되었다.[35]
3. 2. 심장 박동과 호흡에 따른 죽음의 정의
예전에는 심장의 정지와 함께 일어나는 호흡, 안구 운동 등 여러 가지 생명 활동의 정지가 죽음의 특징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의학이 발전하면서 죽음의 구체적인 생물학적 정의를 내리는 일은 상당히 어려워지고 있으며, 다양한 기준에 따라 정의가 이루어진다.[199]인체에서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장기는 심장, 뇌, 폐이다. 이 세 장기를 '3대 생명유지장기'라고 하며, 이들 모두가 기능을 멈추는 것을 심폐사라고 한다. 법의학과 민법에서는 원칙적으로 심폐사를 개체의 사망 시점으로 본다. 심장, 뇌, 폐는 어느 하나라도 죽게 되면 다른 둘도 곧 기능이 정지하여 개체의 죽음으로 이어지므로, 이 셋 중 하나의 장기라도 죽는 것을 장기사라고 한다. 다만, 의학 기술의 발달로 뇌가 죽는 경우에도 인공호흡기를 이용해서 생명을 유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뇌사라고 한다.[201]
뇌사와 식물인간은 다르다. 식물인간은 뇌의 일부가 살아있어 영양만 공급된다면 자력으로 계속 살 수 있고 회복 가능성도 희박하나마 있다. 반면, 뇌사는 뇌세포가 비가역적으로 죽은 상태이므로 회복을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의학적으로 뇌사는 심폐사와 같은 죽음으로 판정한다.[202]
심장, 뇌, 폐가 죽어 개체가 죽더라도 신체 각부의 세포들이 동시에 죽는 것은 아니다. 심폐사 이후에도 신체 각부의 세포들은 어느 정도 살아있다가 죽게 된다. 모든 세포가 다 죽는 때를 세포사라고 하며, 심폐사와 세포사 사이의 시간을 '생사 중간기'라고 한다. 개체의 사망과 세포사 사이의 시간에는 차이가 있어 사후 시반의 색이 암적색으로 변화하는데, 이는 생사 중간기에 살아남은 세포들이 정맥 속의 산소를 다 써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생사중간기에 세포들이 하는 활동과 그에 따라 일어나는 신체의 변화를 초생반응이라 한다.[203]
역사적으로 인간의 사망 시점을 정확하게 정의하려는 시도는 주관적이거나 부정확했다. 사망은 심장 박동(심장 정지)과 호흡의 정지로 정의되었지만,[20] 심폐소생술(CPR)과 신속한 제세동기 사용의 발달로 인해 이러한 정의는 부적절해졌다. 호흡과 심장 박동이 때때로 재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순환기 및 호흡기 정지가 발생하는 이러한 유형의 사망은 순환기적 사망 정의(CDD)로 알려져 있다. CDD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순환기 및 호흡기 기능의 영구적인 상실이 있는 사람은 사망한 것으로 간주되어야 하므로 이 정의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22] 그러나 이 정의에 대한 비판은 이러한 기능의 정지가 영구적일 수 있지만, CPR을 충분히 빨리 적용하면 사람이 소생될 수 있으므로 상황이 돌이킬 수 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22] 따라서 CDD에 대한 찬반 주장은 "영구적"과 "돌이킬 수 없는"이라는 단어의 실제 의미를 정의하는 것으로 귀결되며, 이는 사망을 정의하는 과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게다가 과거에는 사망과 인과적으로 관련된 사건들이 더 이상 모든 상황에서 사망을 초래하지 않는다. 심장이나 폐가 기능하지 않더라도 생명 유지 장치, 장기 이식, 인공 심박 조율기의 조합을 통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의료에서 사용되는 “사망의 삼징후”는 다음 세 가지로 구성된다.
- 자발호흡 정지
- 심장 박동 정지
- 동공 산대(반사 소실)
장기이식 문제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이러한 세 가지 징후를 기준으로 보면 기본적으로 문제는 없었다. 현대 의료 현장에서는 기본적으로 먼저 활력징후를 보고 생명 상태를 판단한다. 즉 심박수·호흡수·혈압·체온이다. 그리고 활력징후에 의한 생명 활동이 확인되지 않고, 동공반사를 조사해 그것도 없을 경우 사망한 것으로 판단하는 방법이다.[162]
실제로는 생과 사의 경계가 명확하게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생사”라는 말이 존재하고 사용되고 있는 이상, “사이에 경계가 있다”는 전제가 있으며, 또 사회의 제도로서는 어떤 형태로든 생사를 명확히 하는 것이 요구된다. 그러한 배경에서 죽음을 규정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의사는 사망진단서의 “사망 시각” 란에 사망했다고 판단되는 시각을 적음으로써 대상이 언제 사망했는지를 일단 명확히 한다. 그에 따라 “사망 순간”이 형식적으로나마 결정된다. 그러나 이것은 문서상에서 결정한 것에 불과하며, 실체로서의 “사망 순간”은 견해가 다양하게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호흡이 멈추고 맥박이 없어지면 사망 과정이 시작된다. 일본에서는 심폐정지(心肺停止), 국제적으로는 심정지(Cardiac arrest)라고 부른다.
3. 3. 뇌사
예전에는 심장의 정지와 함께 일어나는 호흡, 안구 운동 등 여러 가지 생명 활동의 정지가 죽음의 특징으로 여겨졌으나, 의학이 발전하면서 죽음의 구체적인 생물학적 정의를 내리는 일은 상당히 어려워지고 있다. 때문에 죽음의 정의는 다양한 기준에 따라 이루어진다.[199]인체에서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장기는 심장, 뇌, 폐의 세 장기이다. 이 세 장기를 '3대 생명유지장기'라고 하며, 이들 모두가 죽는 것을 심폐사라고 한다. 법의학과 민법에서는 원칙적으로 심폐사를 개체의 사망 시점으로 본다. 심장, 뇌, 폐는 어느 하나라도 기능이 정지되면 다른 둘도 곧 기능이 정지하게 되고, 이는 개체의 죽음으로 이어진다. 다만 의학 기술의 발달로 뇌가 죽은 경우에도 인공호흡기를 이용해서 생명을 유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뇌사라고 한다.[201]
뇌사와 식물인간은 다르다. 식물인간은 뇌의 일부가 살아있어 영양만 공급된다면 자력으로 계속 살 수 있고 회복 가능성도 희박하나마 있다. 반면 뇌사는 뇌세포가 비가역적으로 죽은 상태이므로 회복을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의학적으로 뇌사는 심폐사와 똑같은 죽음으로 판정한다.[202]
개인의 죽음을 개체사(somatic death)라고 하며, 개체사는 심폐사와 뇌사로 나뉜다.
뇌사(brain death)는 뇌간을 포함한 뇌 전체의 기능이 불가역적으로 정지한 상태를 말한다. 심장은 자동능이 있어 뇌사 상태에서도 일정 기간 박동할 수 있으나, 폐 기능은 뇌간의 기능이 정지되면 호흡도 정지되어 인공호흡기에 의해서만 유지된다.
식물인간 (persistent vegetative state)은 뇌사와 달리 사고를 담당하는 대뇌는 기능이 정지되었으나 호흡과 생명 유지를 담당하는 뇌간 기능이 살아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법의학에서 사망 시점은 매우 중요하며, 심폐사적 사망인지, 뇌사적 사망인지, 그리고 생활 반응 여부가 중요하다. 생활 반응은 사망자가 살아 있을 때 생긴 반응이므로 사후에 생긴 상처 등과 구분하여 사망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오늘날 사망 시점의 정의가 필요한 경우, 의사와 검시관은 일반적으로 "뇌사" 또는 "생물학적 사망"으로 사람의 사망을 정의한다.[23] 뇌의 전기 활동이 멈추면 사망한 것으로 간주되며,[24] 이는 의식의 종료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된다.[25] 의식의 정지는 수면, 혼수 상태와 같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구적이어야 한다.[26] 수면의 경우, 뇌파검사(EEG)를 사용하여 구별한다.[27]
"뇌사"라는 범주는 일부 학자들에 의해 문제가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국립보건원 생명윤리학과 선임 교수 프랭클린 밀러 박사는 "1990년대 후반... 뇌사를 인간의 사망과 동일시하는 것은... 학자들에 의해 점점 더 도전받았습니다. 이 환자들은 순환과 호흡을 유지하고, 체온을 조절하고, 노폐물을 배설하고, 상처를 치유하고, 감염과 싸우고, 가장 극적으로 태아를 임신하는... 능력을 유지했습니다."라고 지적한다.[28]

일부 학자들은 "뇌사"를 문제 있다고 보지만, 뇌사 정의가 생명과 사망을 구분하는 데 가장 합리적이라고 믿는 지지자들도 있다. 이들은 뇌사에 신뢰할 수 있고 재현 가능한 기준이 있으며, 뇌가 우리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단, "뇌사"는 회복 불가능한 상태인 식물인간 상태나 혼수 상태와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29]
EEG는 허위 전기적 충동을 감지할 수 있지만, 특정 약물, 저혈당, 저산소증, 저체온증은 일시적으로 뇌 활동을 억제하거나 멈출 수 있다.[30] 따라서 병원에서는 정의된 조건 하에 넓게 분리된 간격으로 EEG를 포함하는 뇌사 결정 프로토콜을 가지고 있다.[31] 대뇌피질만이 의식에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망을 정의할 때 전기적 활동만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사망의 기준은 대뇌피질 사망으로 입증되는 영구적이고 비가역적인 인지 기능 상실이 될 수 있다. 현재 예측 가능한 의학 기술로는 인간의 사고와 성격을 회복할 희망이 없다.[32] 전뇌 기준으로도 뇌사 판정은 복잡할 수 있다.
사망의 정의 문제는 뇌사 기증 규칙과 관련하여 특히 중요하다. 이 규칙은 장기 적출 전에 공식적인 사망 선고가 있어야 한다는 해석과 장기 적출이 기증자의 사망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22] 이 규칙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기증자를 보호하고 장기 적출에 대한 반대를 무력화한다고 믿는 반면, 비판론자들은 기증자의 이익을 옹호하지 않고 장기 기증을 효과적으로 촉진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22]
어떤 상태를 ‘사망’으로 규정할 것인가는 지역의 문화적 전통, 개인의 심정, 의료, 법제도, 윤리적 관점 등이 상호 대립하여 복잡하다. 의학적 견해만 해도 그 안에 다양한 견해가 존재할 수 있다.
미국 등에서 일부 의사들이 장기이식을 시도하면서 가능한 한 상태가 좋은 장기를 사용하기 위해 조기 장기 적출을 원했다. 그러나 조기 장기 적출 후 환자가 사망하면 일종의 살인이 된다. 그래서 장기이식을 원하는 의사들이 의식 유무를 생사의 기준으로 사용하고 “뇌사” 개념을 제창했다. 뇌사 개념에서는 “뇌의 전기적 활동 정지가 의식의 끝”이라고 했다.
뇌사에 대한 견해는 나뉘어져 있다. “뇌사” 개념 자체의 기준도 다양하며, (뇌의 어느 부분이 죽은 단계에서 “뇌사”로 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뇌의 신경세포가 모두 죽은 시점이 뇌사”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 경우 어느 시점에서 신경세포가 모두 사망했다고 할 수 있는지 명확하지 않다. 일본장기이식네트워크에서는 뇌사를 “뇌간을 포함한 뇌 전체 기능이 상실된 상태”로 정의하며, 식물상태와는 다르다고 한다.
뇌사 논쟁은 과학보다는 사회가 일치하여 결정하는 “죽음”이 문제의 중심이라고 양로 멘지는 지적했다. 장기이식을 둘러싼 “뇌사” 개념에서는 장기이식을 하려는 의사, 장기를 적출되는 사람과 그 가족, 장기를 받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의견이 다르다. 양로 멘지는 인체가 여러 종류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그것들이 전체로서 살아있는데, 뇌 신경세포만을 특별히 볼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양로 멘지는 뇌 신경세포만을 특별히 보는 것은 피부나 근육 세포를 경시하는 것이며, 근육은 “뇌사” 판정 후에도 전기 자극을 주면 잘 움직이므로 “생사의 경계”나 “죽음의 순간”이 엄격하게 존재한다는 생각은 착각이라고 주장한다.
“장기이식법”에는 뇌사는 죽음이라는 내용은 없으며, 단지 뇌사 상태 환자에게서 장기를 이식해도 좋다고만 적혀 있어 해석이 나뉜다.
무라카미 요이치로는 “뇌사” 개념이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며, 의학이 인간을 부품 집합체로만 보고 인간으로서의 환자에 대한 시점이 결여되어 “뇌사” 개념이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 한편, 장기 제공으로 구명될 수 있는 환자도 있어 뇌사 개념 및 장기이식에 대한 평가는 나뉜다.
장기이식과 뇌사를 둘러싸고 논의가 활발했던 시기에, 죽음(뇌사)을 “이제부터는 죽음을 향해, 불가역적으로 진행하는 과정이 되는 상태”라고 한 사람도 있다. 법의학 교원 중에는 “사람의 죽음은, 심장・폐・뇌, 그것들 모두의 불가역적인 기능 정지”라고 하는 사람도 있으며, “생명 활동이 불가역적으로 멈추는 것” 등이라고도 한다.
3. 4. 총체적 뇌사
과거에는 심장이 멎고 호흡, 안구 운동 등 여러 생명 활동이 멈추는 것을 죽음의 특징으로 여겼으나, 의학이 발전하면서 죽음의 구체적인 생물학적 정의를 내리는 일은 상당히 어려워졌다. 이 때문에 죽음은 다양한 기준에 따라 정의된다.[199]인체에서 중요하지 않은 장기는 없겠지만, 그중에서도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장기는 심장, 뇌, 폐이다. 이 세 장기를 '3대 생명유지장기'라고 하며, 이 장기들이 모두 기능을 멈추는 것을 심폐사라고 한다. 법의학과 민법에서는 원칙적으로 심폐사를 개체의 사망 시점으로 본다. 심장, 뇌, 폐는 어느 하나라도 기능이 멈추면 다른 장기들도 곧 기능을 정지하고, 이는 개체의 죽음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이 세 장기 중 하나라도 죽는 것을 장기사라고 한다. 다만, 의학 기술의 발달로 뇌가 죽은 경우에도 인공호흡기를 이용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데, 이를 뇌사라고 한다.[201]
뇌사(brain death)는 뇌간을 포함한 뇌 전체의 기능이 회복 불가능하게 정지된 상태를 말한다. 심장은 자동능이 있어 뇌사 상태에서도 일정 기간 박동할 수 있지만, 뇌간의 기능이 정지되면 폐 기능도 멈춰 인공호흡기에 의해서만 호흡을 유지할 수 있다.
뇌사와 식물인간은 다르다. 식물인간은 뇌의 일부가 살아있어 영양만 공급되면 스스로 생존할 수 있고, 드물게 회복 가능성도 있다. 반면, 뇌사는 뇌세포가 회복 불가능하게 죽은 상태이므로 회복을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의학적으로 뇌사는 심폐사와 동일한 죽음으로 판정한다.[202]
전뇌 기준으로도 뇌사 판정은 복잡할 수 있다.
3. 5. 의료 행위의 문제점
사망의 의학적 정의에서 볼 수 있듯이, 죽음의 정의는 의학적, 법적 기준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단일하게 정의하기 어렵다.[14] 특히 장기이식의 등장은 이러한 논의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미국 등에서 일부 의사들은 장기이식 시 가능한 한 상태가 좋은 장기를 빠르게 적출하고자 했다. 이는 이식받는 사람의 예후를 좋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조기 장기 적출은 환자의 죽음을 앞당길 수 있어 일종의 살인으로 간주될 수 있는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장기이식을 원하는 의사들은 의식 유무를 생사의 기준으로 삼는 "뇌사" 개념을 제창했다. 뇌사 상태에서는 뇌가 죽었더라도 나머지 장기는 신선하게 유지되어 장기이식이 가능했다. 뇌사 개념은 "뇌의 전기적 활동 정지가 의식의 끝"을 의미하며, 뇌의 전기적 활동이 멈춘 시점을 사망으로 간주한다.
하지만 뇌사에 대한 견해는 다양하다. 뇌사의 기준은 다양하며, 뇌의 어느 부분이 죽은 단계에서 뇌사로 볼 것인지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다.[163][164][165][166][167][168] 일본장기이식네트워크는 뇌사를 "뇌간을 포함한 뇌 전체 기능이 상실된 상태"로 정의하여 식물인간과는 다르다고 명시하고 있다.[169]
요로 멘지(養老孟司)는 뇌사 논쟁이 과학의 영역이라기보다는 사회적 합의에 의한 "죽음"의 정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장기이식을 둘러싼 뇌사 개념은 장기이식을 원하는 의사, 장기를 제공하는 사람과 그 가족, 장기를 받는 사람 등 입장에 따라 의견이 다를 수밖에 없다. 요로는 인체가 다양한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전체로서 살아있는데, 뇌의 신경세포만을 특별히 취급할 명확한 근거는 없다고 주장한다. 그는 뇌의 신경세포만을 중시하는 것은 피부나 근육 세포를 경시하는 것이 아닌지 의문을 제기한다. 또한, 뇌사 판정 후에도 근육은 전기 자극에 반응한다는 점에서, 생사의 경계나 죽음의 순간이 엄격하게 존재한다는 생각은 착각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무라카미 요이치로는 뇌사 개념이 의학이 인간을 부품의 집합체로만 보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며, 개개인의 인간으로서 환자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비판한다.[170] 그러나 장기 제공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환자도 존재하기에 뇌사 및 장기이식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171]
이처럼 죽음의 판정 및 정의에 대한 논의는 21세기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3. 6. 기증
장기 이식의 등장으로, 상태가 좋은 장기를 빠르게 얻기 위한 의사들의 노력으로 "뇌사"라는 개념이 탄생했다.[32] 뇌사는 뇌의 전기적 활동 정지로 정의되며, 이를 통해 뇌가 죽은 상태에서도 나머지 장기를 신선하게 유지하며 이식이 가능하게 되었다.그러나 뇌사에 대한 견해는 다양하며, 뇌사의 기준 또한 여러 가지이다. 일본장기이식네트워크에서는 뇌사를 "뇌간을 포함한 뇌 전체 기능이 상실된 상태"로 정의하여 식물인간과는 다르다고 명시하고 있다.[169]
요로 다케시(養老孟司)는 뇌사 논쟁은 과학보다는 사회적 합의에 의한 "죽음"의 결정이 중심이 된다고 지적했다.[32] 장기 이식을 둘러싼 뇌사 개념은 의사, 장기 제공자 및 가족, 장기 수혜자의 입장에 따라 의견이 다르다. 요로는 인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세포 중 뇌 신경세포만을 특별하게 취급할 근거가 없다고 주장한다.[32]
무라카미 요이치로(村上陽一郎)는 뇌사 개념이 의학이 인간을 부품 집합체로만 보기 때문에 생겨났으며, 개개인에 대한 관점이 결여되어 있다고 비판한다.[170] 그러나 장기 제공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환자도 존재하기에 뇌사와 장기 이식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171]
"장기이식법"에는 뇌사가 죽음이라는 명시는 없으며, 단지 뇌사 상태 환자에게서 장기 이식을 허용한다는 내용만 있어 해석이 다양하다.[32]
죽음(뇌사)을 "불가역적으로 죽음을 향해 진행되는 과정"으로 보는 견해도 있고, 법의학에서는 "심장, 폐, 뇌 모두의 불가역적 기능 정지"를 죽음으로 정의하기도 한다.[172] 이처럼 다양한 입장 차이로 인해 21세기 현재에도 죽음의 판정과 정의에 대한 논의는 계속되고 있다.
4. 징후
예전에는 심장의 정지와 함께 일어나는 호흡, 안구 운동 등 여러 가지 생명 활동의 정지가 죽음의 특징으로 여겨졌으나, 의학이 발전하면서 죽음의 구체적인 생물학적 정의를 내리는 일은 상당히 어려워지고 있다. 때문에 죽음의 정의는 다양한 기준에 따라 이루어진다.[199]
인체에서 중요하지 않은 장기는 없겠지만, 그 중에서 생명의 유지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 장기는 심장, 뇌, 폐의 세 장기이다. 이 세 장기를 '3대 생명유지장기'라고 하며, 모두 죽는 것을 심폐사라고 한다. 법의학과 민법에서는 원칙적으로 심폐사를 개체의 사망시점으로 한다. 심장, 뇌, 폐의 세 장기는 어느 것이나 생명의 유지에 매우 중요하기에 어느 하나라도 죽게 되면 다른 둘도 곧 기능이 정지하게 된다. 이렇게 기능이 정지하면 개체의 죽음으로 이어지므로 이 셋 가운데 하나의 장기라도 죽는 것을 장기사라고 한다. 다만 의학 기술의 발달로 뇌가 죽는 경우에도 인공호흡기를 이용해서 생명을 유지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뇌사라고 한다.[201]
뇌사와 식물인간은 다른 상태이다. 식물인간은 뇌사와는 달리 뇌의 일부가 살아있어 영양만 공급된다면 자력으로 계속 살 수 있고 희박하나마 회복의 가능성도 있다. 이에 반해 뇌사는 비가역적으로 뇌세포가 죽은 상태이기 때문에 회복도 전혀 기대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의학적으로 뇌사는 심폐사와 똑같은 죽음으로 판정한다.[202]
심장, 뇌, 폐가 죽어서 개체가 죽을지라도 신체 각부의 세포들이 동시에 죽는 것은 아니다. 심폐사 이후에도 신체 각부의 세포들은 어느 정도 살아서 자기 할 일을 하다가 죽게 된다. 여기서 모든 세포가 다 죽는 때를 세포사라고 하며, 심폐사와 세포사 사이의 시간을 '생사 중간기'라고 한다. 개체의 사망과 세포사 사이의 시간에 차이가 있어 사후 시반의 색이 암적색으로 변화하는데, 생사 중간기에 살아남은 세포들이 정맥 속의 산소를 다 써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생사중간기에 세포들이 하는 자기 할 일과 그에 따라 일어나는 신체의 변화를 초생반응이라 한다.[203]
온혈 동물이 더 이상 살아 있지 않다는 사망 징후 또는 강력한 징후는 다음과 같다.[37]
5. 법률
사람의 사망은 관할권에 따라 다른 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대부분의 국가는 뇌의 모든 기능이 완전히 정지해야 한다는 전뇌사 기준을 따른다. 그러나 다른 관할권에서는 뇌간 사망 기준을 따르는 곳도 있다.[36] 대부분의 관할권에서 의사의 사망 선고서 제출 시 의사 또는 행정 사무소에서 사망 증명서를 발급한다.[39]
어떤 상태를 '사망'으로 규정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각 지역의 문화적 전통, 개인의 심정, 의료, 법제도, 윤리적 관점 등이 상호 대립하여 복잡한 양상을 띤다.
많은 국가에서는 사람의 사망은 의사의 사망진단서, 경우에 따라서는 검시조서에 의해 법적으로 사망으로 인정된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사망진단서를 의사뿐만 아니라 치과의사도 작성할 수 있지만, 검시조서는 의사만 작성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호흡이 멈추고 맥박이 없어지면 사망 과정이 시작된다. 일본에서는 심폐정지(心肺停止), 국제적으로는 심정지(Cardiac arrest)라고 부른다.
6. 오진
의사에 의해 사망 선고를 받았다가 나중에 다시 "살아 돌아온" 사람들에 대한 많은 일화들이 존재한다. 때로는 관 속에서, 또는 방부 처리 절차가 시작되려 할 때 며칠 후에 발견되기도 한다.[40] 18세기 중반부터 사람들은 잘못해서 산 채로 매장될까 봐 두려워하는 경향이 증가했고,[40] 사망 징후의 불확실성에 대한 논쟁이 많았다. 매장 전에 생명 징후를 검사하기 위한 다양한 제안이 있었는데, 시체의 입에 식초와 후추를 붓는 것부터 발이나 항문에 빨갛게 달군 쇠꼬챙이를 대는 것까지 포함되었다.[41] 1895년에 글을 쓴 의사 J.C. 오슬리(J.C. Ouseley)는 매년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최대 2,700명이 조기 매장되었다고 주장했지만, 일부 추정치는 그 수치가 800명에 가깝다고 말한다.[42]
전기 충격의 경우, 1시간 이상의 심폐소생술(CPR)은 멍해진 신경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하여, 겉보기에 사망한 사람이 생존할 수 있게 한다. 얼음물 속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사람들은 응급실에 도착할 때까지 얼굴을 지속적으로 차갑게 유지하면 생존할 수 있다.[43] 신진대사 활동과 산소 요구량이 최소화되는 이 "잠수 반응"은 인간이 고래류와 공유하는 것으로, 포유류 잠수 반사라고 불린다.[43]
의학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오랫동안 사망 상태로 보였던 사람을 생명으로 회복시키는 능력(CPR과 제세동기가 심장 박동 정지가 사망의 결정적인 지표로 부적절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처럼)을 고려하여 사망 시점에 대한 개념을 재평가해야 할 수 있다. 뇌의 전기 활동 부재는 누군가를 과학적으로 사망했다고 간주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정보 이론적 사망 개념이 진정한 사망이 발생하는 시점을 정의하는 더 나은 방법으로 제안되었지만, 이 개념은 냉동 보존술 분야를 제외하고는 실용적인 응용이 거의 없다.[44]
의사에게 사망 선고를 받은 후, 다시 살아났다고 여겨지는 사례가 존재한다.[175] 영국의 빅토리아 시대의 그러한 일화에서는, 어떤 경우는 방부 처리를 시작할 때, 어떤 경우는 사망 수일 후 관 속에서 의식을 회복하는 등 움직이기도 했다. 당시 영국에서는 이러한 조숙한 매장을 강박적으로 두려워하게 된 사람들이 있었다.
이러한 현상들은 당시의 검시 기술이 완벽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쇼크 상태에서의 체온 급락, 호흡량 감소, 혈압 저하에 의한 미약한 맥박 등을 사망으로 오판하거나, 일시적인 심정지 후 우연히 심장 박동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를 "살아났다"고 여긴 것이다. 이 때문에 근대적인 검시에서는 최초 확인 후 일정 시간 후에 생명 징후를 재확인하도록 되어 있다.
7. 원인
사람이 죽음에 이르는 원인을 '''사인'''이라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하루에 약 15만 명이 사망하는데, 그중 3분의 2는 고령화에 따른 노화 관련 사인이다.[176] 선진국에서는 그 비율이 더 높아 약 90%가 노화 관련 사인이다.[176]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주요 사망 원인은 다음과 같다.
선진국에서 사망의 가장 큰 통합적 원인은 압도적으로 생물학적 노화이며,[77] 이는 노화 관련 질환으로 알려진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한다. 이러한 질환은 항상성 상실을 유발하고, 심장 정지를 일으켜 산소와 영양 공급이 중단되고, 뇌 및 기타 조직의 비가역적 악화를 초래한다.
개발도상국에서는 열악한 위생 상태와 현대 의료 기술에 대한 접근성 부족으로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이 선진국보다 더 흔하다.
2000년 3월부터 2008년까지 유엔 식량권 특별 보고관이었던 장 지글러에 따르면, 2006년 총 사망률 중 영양실조로 인한 사망률은 58%였다. 전 세계적으로 약 6200만 명이 모든 원인으로 사망했고, 그중 3600만 명 이상이 굶주림이나 미량 영양소 결핍으로 인한 질병으로 사망했다.[49]

세계보건기구(WHO) 보고서에 따르면, 담배 흡연은 20세기에 전 세계적으로 1억 명의 사망자를 냈으며, 21세기에는 10억 명의 사망자를 낼 수 있다고 경고했다.[50]

2012년 미국에서는 자살이 교통사고를 제치고 인명 피해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되었으며, 그 뒤를 중독, 추락, 살인이 이었다.[55]
원자력 사고부터 구조물의 안전성 및 파괴까지, 사고와 재난 또한 인명을 앗아간다.
- 1975년 반차오 댐 붕괴: 추정 사망자 수 최대 24만 명[56]
- 왕궁창 폭발: 화약 공장 폭발로 2만 명 사망[57]
- 콜로세움 벽 붕괴: 1만 3천 명 사망[58]
- 체르노빌 참사: 95명에서 4000명 사망[59][60]
자연 재해로 매년 약 4만 5천 명이 사망하지만, 이 수치는 10년 단위로 수천 명에서 수백만 명까지 다양할 수 있다.
- 1931년 중국 대홍수: 추정 사망자 수 400만 명 (추정치는 크게 다름)[61]
- 1887년 황하 홍수: 중국에서 약 200만 명 사망[62]
- 1970년 봉골라 사이클론: 파키스탄에서 최대 50만 명 사망[63]
- 1906년-1907년 중국 기근: 1500만~2000만 명 사망 (자연 발생적인 기근을 자연 재해로 간주할 경우)
사망진단서의 “사인” 분류(일반적인 사인 분류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음):[180]
- “병사 및 자연사”[180][181]
- “불의의 외인사”(Accident)[180]
- “교통사고”, “낙상”, “익사”, “연기, 화재 및 화염에 의한 장애(화재로 인한 사망)”, “질식”, “중독”[180]
- “기타 외인사, 불명의 외인사”[180]
- “자살”, “살인”, “기타 외인사, 불명의 외인( 전쟁으로 인한 사망, 사형으로 인한 사망[180])[182]
최근 일본의 병사 관련 3대 요인: 암, 심장 질환, 폐렴[184]
2018년 (헤이세이 30년) 일본의 사인 순위: 암, 심장 질환, 노쇠가 상위 3위를 차지했고, 이후 뇌혈관 장애, 폐렴, 불의의 사고가 뒤따랐다.[185]
8. 부검
부검(autopsy), 사체검시(postmortem examination) 또는 검시(obduction)라고도 알려진 것은, 사람의 사체에 대한 철저한 의학적 검사로서, 사망 원인과 경위를 밝히고 존재할 수 있는 질병이나 부상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는 의료 절차이다. 일반적으로 병리학자라고 불리는 전문 의사가 수행한다.[65]
부검은 법적 목적 또는 의학적 목적으로 수행된다.[65] 사망 원인이 범죄 사건일 수 있는 경우에는 법의학적 부검이 수행되며, 임상적 또는 학술적 부검은 사망의 의학적 원인을 찾기 위해 수행되고, 원인 불명 또는 불확실한 사망 사건이나 연구 목적으로 사용된다.[66] 부검은 외부 검사만으로 충분한 경우와 시체를 해부하고 내부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로 더 분류할 수 있다.[67] 어떤 경우에는 내부 부검을 위해 유족의 허락이 필요할 수 있다.[68] 내부 부검이 완료되면 시체는 일반적으로 다시 꿰매어 원래 상태로 복구된다.[38]
9. 출생 전 사망
출생 전 사망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사산은 분만 과정 전이나 도중에 태아가 사망하는 경우이고, 유산은 독립적인 생존이 가능하기 전에 배아가 사망하는 경우이며, 낙태는 임신을 인위적으로 종결짓는 것이다. 사산과 유산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지만, 낙태는 의도적으로 행해진다.
사산은 태아의 출산 직전이나 직후에 발생할 수 있다. 태아의 기형 또는 산모에게 존재하는 위험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요인들의 감소, 위험이 있는 경우의 제왕절개 및 선천적 기형의 조기 발견은 사산율을 낮추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출생의 1%가 사산으로 끝난다.[70]
유산은 세계보건기구에서 "500g 이하의 태아 또는 배아가 어머니의 자궁에서 나오는 것"으로 정의한다. 유산은 임신 중 가장 흔한 문제 중 하나이며, 모든 임상 임신의 약 12~15%에서 보고된다. 그러나 월경 중에 발생하는 임신 손실을 포함하면 모든 임신의 최대 17~22%에 달할 수 있다. 유산에는 많은 위험 요소가 관련되어 있다. 카페인, 담배, 알코올, 약물 섭취, 과거 유산 경험, 낙태의 사용은 유산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71]
낙태는 강간으로 인한 임신, 자녀 양육의 경제적 어려움, 청소년 임신, 배우자의 지지 부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시행될 수 있다.[72] 낙태에는 약물 유도 낙태와 병원 낙태(외과적 낙태라고도 함)의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약물 유도 낙태는 마지막 생리(월경) 이후 11주 이내에 임신을 종결시키는 약물을 복용하는 것을 포함하며, 병원 낙태는 흡인을 이용하여 자궁을 비우는 의료적 절차를 포함한다. 이는 12주 이후에도 가능하지만, 시술을 진행할 의사를 찾기가 더 어려울 수 있다.[73]
10. 노화
노화는 살아있는 생물이 모든 재난을 극복할 수 있지만 결국 노령과 관련된 원인으로 사망하는 상황을 말한다. 조기 사망은 이와 반대로 노령에 이르기 전에 발생하는 사망을 의미하는데, 예를 들어 사람이 75세 이전에 사망하는 경우가 있다.[74] 동물과 식물 세포는 일반적으로 자연 수명 동안 전체 기간 동안 재생산하고 기능하지만, 노화 과정은 세포 활동의 악화와 정상적인 기능의 파괴로 인해 발생한다. 세포의 점진적인 악화와 사망에 대한 적응성은 세포가 계속되는 신진대사 반응과 생존력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생명 능력의 손실을 받게 됨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영국에서는 매일 발생하는 모든 사망자의 10명 중 9명이 노화와 관련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매일 발생하는 15만 건의 사망 중 3분의 2가 노화로 인한 것이다.[75]
생물학적 기능에 대한 외부 위험을 극복하는 거의 모든 동물은 결국 생명 과학에서 "노화"로 알려진 생물학적 노화로 사망한다. 무시할 만한 노화를 경험하며, 심지어 생물학적 불멸성을 보이는 일부 유기체도 있는데, 여기에는 해파리 ''Turritopsis dohrnii'',[76] 히드라 및 플라나리아가 포함된다.
원칙적으로 단세포 생물에는 수명( 노화)에 의한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다. 다세포 생물은 텔로미어에 의해 세포의 분열 횟수가 제한되어 있으며, 분열 횟수의 한계가 노화를 초래하지만, 진핵 단세포 생물은 예외 없이 텔로머라아제에 의해 텔로미어를 복구함으로써 무한히 증식할 수 있다.
단세포 생물에서 수명이라는 것을 찾으려고 해도, 짚신벌레의 분열 제한 정도밖에 들 수 없다. 짚신벌레를 인위적으로 개체별로 격리하는 것을 반복하고, 자가 생식 또는 접합을 하지 않도록 주의 깊게 사육한 결과, 약 350회의 세포 분열 후에 죽음에 이른다. 이것은 짚신벌레는 자가 생식 또는 접합에 의한 핵의 융합이 텔로머라아제를 작동시키는 스위치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연계에서 수명을 맞이하는 것은 없다고 해도 좋다.
11. 수명 연장
수명 연장은 특히 인간의 경우, 노화 방지 조치를 통해 노화 과정을 늦추거나 역전시킴으로써 최대 수명 또는 평균 수명을 늘리는 것을 말한다. 노화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사망 원인이다. 노화는 불가피한 것으로 여겨지므로, 오브리 드 그레이에 따르면 노화 방지 치료 연구에는 거의 자금이 투입되지 않고 있는데, 이는 노화 긍정적 사고로 알려져 있다.[77]
평균 수명은 사고와 암이나 심혈관 질환과 같은 연령 또는 생활 습관 관련 질병에 대한 취약성에 따라 결정된다. 수명 연장은 좋은 식단, 운동, 그리고 흡연과 같은 위험 요소 회피를 통해 달성할 수 있다. 최대 수명은 유전자에 내재된 종의 노화 속도에 따라 결정된다. 최대 수명을 연장하는 인정된 방법은 칼로리 제한이다.[80] 이론적으로 최대 수명 연장은 손상된 조직의 주기적인 교체, 분자 수리, 또는 악화된 세포와 조직의 회춘을 통해 노화 손상 속도를 줄임으로써 달성할 수 있다.[81]
미국 여론 조사에 따르면 종교인과 비종교인, 남성과 여성, 그리고 서로 다른 경제 계층의 사람들은 수명 연장에 대한 지지율이 비슷한 반면,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히스패닉계 미국인은 백인보다 지지율이 더 높았다. 응답자의 38%는 노화 과정을 치료받고 싶다고 답했다.[82]
수명 연장 연구자는 "생의학적 노인학자"로 알려질 수 있다. 그들은 노화를 이해하고 노화 과정을 역전시키거나 적어도 건강 개선과 젊음 유지를 위해 노화 과정을 늦추는 치료법을 개발하려고 노력한다.[83] 수명 연장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자신에게 적용하는 사람들을 "수명 연장론자" 또는 "장수론자"라고 한다. 현재 주요 수명 연장 전략은 노화 치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만큼 오래 살기 위해 노화 방지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다.[84]
12. 냉동 보존
냉동인체보존술(Cryonics, κρύος|크뤼오스grc에서 유래, "얼음처럼 차가운"이라는 뜻)은 현대 의학으로 유지할 수 없는 동물(인간 포함)을 저온으로 보존하는 기술이며, 미래에 치료와 소생이 가능할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85][86]
현재 기술로는 사람과 다른 대형 동물의 냉동보존은 가역적이지 않다. 냉동인체보존술에 대한 주장은 현재 법적 또는 의학적 정의에 따라 사망한 것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이 더 엄격한 '정보 이론적' 사망 정의에 따르면 반드시 사망한 것은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44][87]
냉동인체보존술의 실현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일부 과학 문헌이 있다고 주장된다.[88] 그러나 의학계와 저온생물학자들은 일반적으로 냉동인체보존술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89]
13. 위치
1930년경 서구 국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족에게 둘러싸여 성직자, 이웃, 그리고 왕진 의사의 위로를 받으며 자택에서 사망했다.[92] 20세기 중반까지 미국인의 절반은 병원에서 사망했다.[93] 21세기 초에는 선진국에서 약 20~25%만이 의료기관 밖에서 사망했다.[93][94][95] 가정에서의 사망에서 전문 의료 환경에서의 사망으로 변화하는 것을 "보이지 않는 죽음(Invisible Death)"이라고 부른다.[93] 이러한 변화는 수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일어나, 현재는 대부분의 사망이 가정 밖에서 발생한다.[96]
14. 심리학
죽음 연구는 심리학 분야의 한 영역이다.[97] 사람들은 다양한 정도로 죽음, 즉 죽음의 과정과 필연성 자체를 본능적으로 두려워한다. 이는 모든 동물의 '생존 본능'에 내재된 부분이다.[98] 자신의 죽음에 대해 논하거나 생각하거나 계획하는 것은 불편함을 야기한다. 이러한 두려움 때문에 재정 계획을 미루거나, 유언장을 준비하거나, 호스피스 단체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망설일 수 있다.
사망 인지는 죽음이 불가피하다는 인식이다. 하지만 자존감과 문화는 이러한 효과가 야기할 수 있는 불안을 줄이는 방법이다.[99] 자신의 죽음을 인식하는 것은 내집단에 대한 유대감을 강화하는 방어 기제로 작용할 수 있다. 이는 또한 사람으로 하여금 매우 비판적으로 만들 수 있다. 한 연구에서 두 그룹이 형성되었는데, 한 그룹은 자신의 죽음을 숙고하도록 요청받았고 다른 그룹은 그렇지 않았다. 그 후, 두 그룹은 매춘부에 대한 보석금을 설정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죽음을 숙고하지 않은 그룹의 평균 금액은 50USD였지만, 죽음을 상기한 그룹의 평균 금액은 455USD였다.[100]
사람들은 자신의 죽음에 대한 생각에 대해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인다. 철학자 갤런 스트로슨은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죽음은 순간적이고 고통 없이, 경험하지 못하는 소멸이라고 썼다.[101] 이러한 있을 법하지 않은 시나리오에서 사람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두려워할 수 없이 죽는다. 어느 순간 사람은 걷거나, 먹거나, 자고 있다가 다음 순간 죽는다. 스트로슨은 이러한 유형의 죽음은 사람에게 아무것도 빼앗지 않는다고 추론하는데, 그는 사람이 미래에 대한 합법적인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101][102]
15. 사회와 문화
죽음에 관한 전통이나 신앙은 인류의 문화와 종교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사회에서 죽음의 본질과 인류의 죽음에 대한 인식은 수천 년 동안 세계의 종교 전통과 철학적 탐구의 주요 관심사였다. 부활이나 사후세계(아브라함계 종교 관련), 윤회(다르마계 종교 관련), 또는 의식이 영원히 사라지는 영원한 망각(세속적 인본주의 관련) 등이 포함된다.[103]
사형은 문화적으로 논쟁적인 죽음의 한 측면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형은 계획 살인, 스파이 행위, 반역 등에 적용된다. 일부 국가에서는 간통, 소돔과 같은 성범죄, 배교와 같은 종교 범죄에도 사형이 적용된다. 많은 사형제도 유지 국가에서는 마약 밀매도 사형에 해당한다. 중국에서는 인신 매매 및 중대한 부패 사건에도 사형이 선고된다. 전 세계 군대에서 군사 재판은 겁쟁이, 탈영, 항명, 반란과 같은 범죄에 대해 사형을 선고했다.[110] 미국에서는 반란이 사형에 해당한다.[111]
전쟁과 자살 공격에서의 죽음 또한 문화적 연관성을 가진다. "조국을 위해 죽는 것은 달콤하고 마땅하다" (dulce et decorum est pro patria mori)라는 개념은 고대부터 내려온 것이다.[111] 전사한 군인의 유족과 사망 통보는 많은 문화권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112] 최근 서구 세계에서 테러 증가와 함께, 자살 폭탄 테러, 제2차 세계 대전의 가미카제 작전, 그리고 역사상 다른 많은 갈등에서의 자살 임무 등 대의를 위한 자살 공격, 순교를 포함한 죽음은 상당한 문화적 영향을 미쳤다.[113]
자살, 특히 안락사는 문화적 논쟁의 대상이다. 두 행위 모두 다른 문화권에서 매우 다르게 이해된다.[114]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세푸쿠로 명예롭게 생을 마감하는 것이 바람직한 죽음으로 여겨졌지만,[115] 전통적인 기독교와 이슬람 문화에서는 자살이 죄로 여겨진다.
죽음은 저승사자, 아즈라엘, 힌두교 신 야마, 시간의 신 등의 상징적 표현으로 많은 문화권에서 의인화된다. 서구에서는 저승사자가 죽음을 묘사하는 가장 인기 있는 방식이다.[117]
브라질에서는 가족 구성원이 정부 허가 등록 기관인 카르토리오에 사망 사실을 등록해야 공식적으로 사망으로 집계된다. 공식 사망 신고를 하려면 사망자는 카르토리오에 공식적인 출생 등록을 마쳐야 한다. 많은 빈곤층 가정에게 사망 신고의 간접 비용과 부담은 비공식적인 지역 및 문화적 매장으로 이어지며, 이는 부정확한 사망률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킨다.[118]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목격하는 것은 대부분의 문화에서 어려운 문제이다. 서구 사회는 공식적인 장의사와 관련 의식을 통해 사망자를 최대한 존중하는 것을 선호할 수 있다.[107] 동양 사회(인도와 같이)는 그것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데 더 개방적일 수 있으며, 시신의 장례 행렬은 야외에서 재로 태우는 것으로 끝난다.[119]
15. 1. 장례
장례는 사람이 죽은 후 치러지는 의식이다. 문화권에 따라 수장, 매장, 화장, 조장, 풍장, 자연장, 수목장 등 다양한 형태의 장례 의식이 있다.[104] 사망자를 위한 축복에는 영어영어 "평안히 잠드소서" (라틴어 ''requiescat in pace'') 또는 그 약자 RIP가 있다.일반적으로 '시체' 또는 '몸'으로 알려진 사람의 유해는 보통 매장되거나 화장되지만,[105] 세계 각국의 문화에는 여러 장례 처리 방법이 있다.[105] 예를 들어 티베트에서는 시신을 하늘 매장하여 산꼭대기에 남겨둔다.[106] 미라 또는 방부 처리는 부패 속도를 늦추기 위해 일부 문화권에서 널리 행해진다.[107]
15. 2. 기념
동아시아에서는 명절이나 기일(忌日)에 제사를 지낸다. 명절에 지내는 제사는 차례라고 부른다. 무덤이나 납골묘에 묘비를 세워 고인을 기념하기도 한다. 국립묘지에 매장된 사람들의 무덤에는 묘비가 반드시 있다. 유교 및 불교에서는 효를 특히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죽은 사람에 대한 기념 의식이 발달하였다. 성묘도 이러한 기념 의식의 하나이다.[204]서양에서는 유명인을 기념하기 위해 동상을 세웠다. 근대 이후 이러한 문화는 세계적으로 확산되었고, 어떤 경우에는 살아있는 사람의 동상이 세워지기도 하였다.
15. 3. 종교
종교와 문화에서 죽음과 관련된 전통 및 신앙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많은 종교에서 죽음 이후의 세계, 즉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기독교와 불교에서는 살아생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죽은 후 가는 곳이 달라진다고 믿는다. 신앙심이 깊고 선량한 사람은 천국(극락)으로, 악한 사람은 지옥(나락)으로 간다고 믿는다. 북유럽 신화에서는 검(劍)을 통해 죽어야만 천국에 간다고 전해진다.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불교, 유교, 무속 신앙 등에서 사후세계에 대한 다양한 관념이 존재해 왔다.
15. 4. 문학
박목월은 시 〈하관〉(下棺)에서 아우의 죽음을 묘사하고 있다. 아우의 시신을 땅에 묻는 장례 의식을 그린 부분과 꿈에서 아우를 만나고, 죽음의 세계와 현실과의 거리감을 실감하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206] 김종길은 시 〈고갯길〉에서 아버지를 여읜 슬픔을 절제된 언어와 구체적인 이미지를 통해 형상화하였다. 짧고 간결한 언어 표현과 서리를 뒤집어써 하얗게 우거진 마른 풀의 모습, 차가운 봄 날씨, 허허로운 솔바람 소리 등의 구체적 이미지를 통해 아버지를 잃은 화자의 슬픔을 잘 드러내고 있다.[206] 박제천은 시 〈월명〉(月明)에서 나뭇잎을 통해 깨달은 인생의 본질을 노래하고 있다. 나무를 떠나야만 하는 수많은 나뭇잎들을 통해 죽음의 세계로 떠나야 하는 인간 존재를 형상화하고 있다.[206]15. 5. 표현
한국에서는 죽음을 일반적으로 '죽은' 또는 '죽는'으로 표현하지만, 윗사람이나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는 '돌아가시다', '세상을 떠나다', '편하게 누워서 가셨다(눈을 감으셨다)'와 같은 높임 표현을 사용한다. 영어에서는 passed away, passed on, expired와 같은 완곡한 표현이 쓰인다.'죽음'은 여러 높임말을 가지고 있으며, 쓰이는 사람에 따라 단어가 달라진다.
용어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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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崩御) | 황제나 황후의 죽음을 높여 이르는 말 |
훙서(薨逝) | 왕, 왕비 또는 황태자, 황태자비의 죽음을 높여 이르는 말 |
승하(昇遐) | 군주의 죽음을 높여 이르는 말 |
서거(逝去) | 자신보다 높은 사람(대통령, 국무총리 등)의 죽음을 높여 이르는 말 (예: 김대중, 노태우,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
선종(善終) | 로마 가톨릭교회(천주교)에서 신자의 죽음을 이르는 말. 착하게 살고 복되게 생을 마친다라는 뜻의 선생복종(善生福終)에서 유래 (예: 김수환 추기경,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정진석 추기경 선종) |
입적(入寂) | 불교에서 승려(비구, 비구니)의 죽음을 이르는 말 (예: 법정 입적) |
소천(召天) | 하늘의 부름을 받는다는 뜻이며, 개신교에서 신자의 죽음을 이르는 말 |
열반(涅槃) | 불교에서 부처의 죽음을 이르는 말 |
순국(殉國) |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사람들의 죽음을 높여 부르는 말 (예: 윤봉길 의사, 안중근 의사 순국) |
순교(殉敎) | 자신의 종교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의 죽음을 높여 부르는 말 (예: 불교 순교자인 이차돈의 순교, 조선, 일본, 베트남의 천주교 박해로 순교한 로마 가톨릭교회 순교자들, 일제강점기에 신사참배를 거부하여 순교한 장로교 고 주기철 목사, 나치 독일에 저항하여 순교한 독일 루터교 디트리히 본 회퍼 목사 등의 개신교 순교자.) |
순직(殉職) | 자신의 직책을 다하다 목숨을 바친 사람들의 죽음. 즉, 산업재해에 따른 죽음을 높여 부르는 말 (예: 과로에 따른 지병 악화 및 돌연사, 건설 현장 추락, 기계에 끼임, 집배원들의 교통사고처럼 사고에 따른 죽음, 감정노동자들이 정신 질환에 의해 자살하는 일처럼 노동과 연관된 죽음) |
임종(臨終) | 사망하기 직전 죽음을 맞이하고 준비하는 일 |
별세(別世) | 일반적으로 높여 부르는 말. 또는 원불교[207]에서 죽음을 이르는 말 |
타계(他界) | 인간계를 떠나 다른 세계로 간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자 귀인의 죽음을 이르는 말 |
사망(死亡) | 죽음을 뜻하는 단어로 가장 많이 쓰임 |
졸(卒) / 몰(沒) |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음을 격식을 갖춰 이르는 말 |
폐(廢) | 고꾸라져 죽는다는 뜻 |
전사(戰死) | 전쟁에서 싸우다 죽음(작전 중 사망). 전몰(戰歿), 전망(戰亡)이라고도 함. 대한민국 국방부에서는 한국 전쟁 중에 전사한 분들의 유골을 발굴하여, 장례를 치르고 있음 |
산화(散花/散華) | 목적을 이루다 죽음 |
요절(夭折) | 젊은 나이(어린 나이)에 죽는 것 |
망자(亡者) | 죽은 사람을 의미하는 한자 단어 중 하나 |
자연어는 그 기원으로부터 기본적으로 은유로 이루어져 있으며, '죽음'이라는 표현도 어떤 생명체에 비유되는 존재가 그 은유적인 “생명”을 잃는 경우에도 사용된다. (예: “로마 제국의 멸망”, “별의 죽음”)
기계 장치 등이 파손된 경우에 “죽었다”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컴퓨터에 대해서는 전원이 꺼졌거나, 크래시되었거나, 혹은 프로세스가 중지된 상태를 은유적으로 “죽었다”라고 표현하며, “프로세스를 죽인다”(진행 중인 처리를 중지시킨다)와 같은 표현도 사용된다. (예: UNIX 계열 운영체제에서는 'kill' 명령어가 존재한다).
스모의 “죽어가는 몸”, 야구의 “사구”와 같은 표현에서도 사용된다. 또한 특정 직업에 종사하던 사람이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그 직무가 매우 어려워진 경우에는 “○○의 생명이 끊어졌다.”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죽다”, “죽을 만큼 힘들다” 등 “더 이상 안 된다”라고 좌절할 때 죽음을 은유나 과장 표현으로 사용하는 인터넷 신조어에 “タヒる”, “タヒぬ”가 있다. 이것은 반각으로 쓰인 “タヒ”가 “死”라는 글자와 비슷하다는 것이 어원이다.[191]
컴퓨터 게임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가 하나 줄어드는 것을 “죽다”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영어와 프랑스어에서는 군인이 패배했을 때 "먼지를 깨물다"(영어: bite the dust, 프랑스어: mordre la poussière)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독일어에서는 "풀을 깨물다"(Ins Gras beißende)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16. 죽음의 기원
죽음의 기원은 죽음이 어떻게 생겨났는가에 대한 주제 또는 신화이다. 죽음은 전 세계 모든 문화에서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문화에 존재한다.[120] 이것은 자연 또는 사회 세계의 특징이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설명하는 신화인 창세 신화가 된다.[121][122] 신화와 문화 간에는 유사점이 있을 수 있다. 북아메리카 신화에서는 불멸을 원하는 사람과 죽기를 원하는 사람의 주제가 많은 원주민들 사이에서 볼 수 있다.[123] 기독교에서는 죽음은 선악과를 먹은 후 인류의 타락의 결과이다.[120] 그리스 신화에서는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이 세상에 죽음을 가져온다.[124]
17. 의식
죽음과 함께 인간의 의식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질문은 많은 관심과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죽음 이후 의식이 영원히 사라진다고 믿는 것은 종종 '''영원한 망각'''이라고 불린다. 육체적 죽음 이후에도 의식의 흐름이 유지된다고 믿는 것은 '''사후세계'''라는 용어로 묘사된다.
임사체험은 죽음이 임박했을 때 관련된 주관적 경험을 설명한다. 이러한 경험을 한 생존자 중 일부는 "죽어가는 동안 사후세계를 보았다"고 보고한다. 빛의 존재를 보고 대화를 나누는 것, 눈앞에 스쳐 지나가는 삶, 그리고 사후세계에 대한 문화적 신념의 확인은 임사체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제이다.[125]
18. 생물학
생물이 죽은 후, 그 잔해는 생지화학적 순환의 일부가 되는데, 이 과정에서 동물은 포식자 또는 청소동물에게 먹힐 수 있다.[126] 그 후 유기물은 부식성 동물에 의해 더 분해될 수 있는데, 부식성 동물은 부식물을 재활용하여 환경으로 되돌려 먹이 사슬에서 재사용되도록 한다.[127] 이러한 화학 물질은 결국 생물의 세포에 흡수될 수 있다. 지렁이, 쥐며느리, 노래기 등이 부식성 동물에 속한다.[128] 미생물도 분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분해되는 물질의 온도를 높이며 더 간단한 분자로 분해한다.[129]
생물체가 죽으면 점차 붕괴된다. 이는 주로 두 가지 작용 때문인데, 하나는 생물체 스스로 분해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것이다. 소화 효소와 같이 생물체를 분해할 수 있는 효소는 생물체 내 여러 곳에 존재하며, 생명 활동을 통해 이러한 효소들을 격리하기 때문에 생물체가 분해되지 않는다. 하지만 죽음으로 인해 그러한 활동이 멈추면 생물체는 스스로 분해를 시작한다. 또한, 생물의 몸은 다른 다양한 생물에게 유익한 영양원이 되기 때문에, 다른 생물에 의해서도 분해가 일어난다. 특히 미생물은 항상 공기 중이나 땅 등으로부터 침입을 시도하는데, 살아있는 생물에는 면역 작용이 있어 미생물의 침입이 성공하지 못한다. 하지만 죽음으로 인해 면역 작용이 멈추면 곧바로 미생물의 침입과 번식이 시작된다.
다세포 생물에서는 세포, 조직, 개체의 죽음을 구분한다.
18. 1. 자연 선택
현대 진화 이론에서는 죽음을 자연 선택 과정의 중요한 부분으로 본다. 환경에 덜 적응된 유기체는 더 많은 죽음을 맞이하여 더 적은 자손을 남기고, 결과적으로 유전자 풀에 대한 기여도가 줄어드는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그들의 유전자는 결국 개체군에서 사라지게 되는데, 최악의 경우 멸종으로 이어지지만, 더 긍정적으로는 종 분화라고 하는 과정을 가능하게 한다. 번식 빈도는 종의 생존을 결정하는 데 똑같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젊은 나이에 죽지만 수많은 자손을 남기는 유기체는 다윈의 기준에 따르면, 오래 살지만 한 마리의 자손만 남기는 유기체보다 훨씬 더 큰 적합도를 보인다.[131][132]죽음은 경쟁에서도 역할을 하는데, 한 종이 다른 종을 능가하는 경우, 특히 자원을 놓고 직접적으로 싸우는 경우 개체군의 죽음 위험이 있다.[133]
18. 2. 멸종

죽음은 멸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멸종은 종이나 분류군의 존재가 끝나는 것을 의미하며, 생물다양성을 감소시킨다. 일반적으로 마지막 개체가 죽는 것을 멸종으로 간주하지만 (비록 그 이전에 번식 및 회복 능력이 상실되었을 수도 있다.), 종의 잠재적인 분포역이 매우 클 수 있기 때문에 이 시점을 결정하기는 어렵고, 일반적으로 사후적으로 결정된다.[135]
18. 3. 노화와 사망률의 진화
노화의 진화에 대한 연구는 왜 많은 생물과 대다수의 동물이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고 죽는지 설명하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히드라와 해파리 튜리토프시스 도르니이처럼 연구에 따르면 생물학적으로 불멸하는 예외적인 경우도 있다.[136]무성 생식만 하는 생물(예: 박테리아, 원생생물 중 유글레나류와 많은 아메바류)과 단세포 생물 중 유성 생식을 하는 것들(군체 여부와 상관없이. 볼복스 조류인 판도리나와 클라미도모나스 등)은 어느 정도 "불멸"하며, 먹히거나 치명적인 사고를 당하는 등 외부 위험 때문에만 죽는다. 다세포 생물과 다핵 섬모충류[137](즉, 치사적인 체세포(몸 세포)와 "불멸의" 생식 세포 사이의 노동 분업을 가진 바이슈만식 발생을 가진 것들)에서 죽음은 적어도 체세포 계열에는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 된다.[138]
볼복스 조류는 두 가지 완전히 다른 세포 유형 사이의 노동 분업을 보여주는 가장 단순한 유기체 중 하나이며, 그 결과 체세포 계열의 죽음을 그 생활사의 정기적이고 유전적으로 조절되는 부분으로 포함한다.[138][139] 원칙적으로 단세포 생물에는 수명(노화)에 의한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다. 다세포 생물은 텔로미어에 의해 세포의 분열 횟수가 제한되어 있으며, 분열 횟수의 한계가 노화를 초래하지만, 진핵 단세포 생물은 예외 없이 텔로머라아제에 의해 텔로미어를 복구함으로써 무한히 증식할 수 있다.
단세포 생물에 수명이라는 것을 찾으려고 해도, 짚신벌레의 분열 제한 정도밖에 들 수 없다. 짚신벌레를 인위적으로 개체별로 격리하는 것을 반복하고, 자가 생식 또는 접합을 하지 않도록 주의 깊게 사육한 결과, 약 350회의 세포 분열 후에 죽음에 이른다. 이것은 짚신벌레는 자가 생식 또는 접합에 의한 핵의 융합이 텔로머라아제를 작동시키는 스위치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연계에서 수명을 맞이하는 것은 없다고 해도 좋다.
18. 4. 동물의 슬픔
동물들은 때때로 배우자나 "친구"를 잃었을 때 슬픔을 보이기도 한다. 침팬지 두 마리가 성적인 관계이든 플라토닉 사랑이든 서로 유대감을 형성했을 때, 그 중 한 마리가 죽으면 살아남은 침팬지는 슬픔의 징후를 보인다. 예를 들어 화가 나서 자신의 털을 뽑거나 울기 시작한다. 시체가 치워지면 저항하고, 결국 시체가 없어지면 조용해지지만, 다시 시체를 보면 격렬한 상태로 돌아간다.[140]인류학자 바바라 J. 킹(Barbara J. King)은 동물의 슬픔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가족, 배우자, 친구의 죽음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는 사회적 고립, 식사나 수면 장애, 정서 표현, 스트레스 반응 증가와 같은 행동 변화를 살펴보는 것을 제안했다.[141] 이러한 기준은 동물이 죽음을 예측하거나, 그 최종성을 이해하거나, 인간과 동등한 감정을 경험하는 능력을 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동시에 일부 동물에게 그러한 능력이 존재할 가능성이나 다른 종류의 감정적 경험이 슬픔을 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142] 킹은 이러한 기준에 따라 고래류, 유인원과 원숭이, 코끼리, 가축(개, 고양이, 토끼, 말, 사육 동물 포함), 기린, 페카리, 당나귀, 프레리 볼, 그리고 일부 조류 종과 같은 동물에서 관찰된 잠재적인 애도 행동의 예를 제시한다.[141][143]
19. 비생물적 요인의 죽음
무생물은 파괴되거나 기능이 정지됨으로써 "죽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화산, 전지, 전기 부품, 별 등이 있다.
지구 지각의 균열로 용암, 화산재 및 가스가 분출되는 화산은 활화산, 휴화산, 사화산의 세 가지 상태가 있다. 활화산은 최근에 또는 현재 분화하고 있으며, 휴화산은 상당한 시간 동안 분화하지 않았지만 다시 분화할 수 있다. 사화산은 용암 공급이 차단되어 다시 분화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으므로 죽은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전지는 충전이 완전히 소진된 후 죽은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전기 부품은 이와 유사하게, 예를 들어 부품에 물이 쏟아진 후 다시 사용할 수 없는 경우[144] 죽은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별 또한 수명이 있으므로 죽을 수 있다. 연료가 고갈되기 시작하면 팽창하기 시작하는데, 이는 별의 노화에 비유될 수 있다. 모든 연료가 고갈되면 초신성으로 폭발하거나,[145] 블랙홀로 붕괴되거나, 중성자별이 될 수 있다.[146]
20. 종교적 관점
전통이나 신앙은 인류의 문화와 종교에서 죽음에 관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 1. 불교
불교 교리와 수행에서 죽음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죽음에 대한 인식은 싯다르타 왕자가 "불멸(deathless)"을 찾고 마침내 깨달음을 얻으려고 노력하도록 자극했다. 불교 교리에서 죽음은 인간으로 태어난 것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상태로 여겨진다. 따라서 죽음은 삶을 당연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 불교도들 사이에서 윤회에 대한 믿음은 반드시 죽음에 대한 불안감을 제거하는 것은 아닌데, 윤회의 고리 속의 모든 존재는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고 여겨지며, 여러 번 태어난다고 해서 반드시 발전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기 때문이다.[147]죽음은 사성제(Four Noble Truths)와 연기와 같은 몇 가지 중요한 불교 교리의 일부이다.[147]
20. 2. 힌두교
힌두교 경전에서 죽음은 영원한 영적인 ''지바 아트만''(영혼 또는 의식적인 자아)이 현재의 일시적인 물질적 몸을 떠나는 것으로 묘사된다. 정신적 또는 육체적 이유, 또는 더 정확히는 자신의 ''카마''(물질적 욕망)에 따라 행동할 수 없게 될 때 영혼은 몸을 떠난다.[150] 수태 과정에서 영혼은 자신의 ''업''( ''다르마''에 기반한 선/악의 물질적 행위)의 남은 공덕과 과실, 그리고 죽음 당시의 마음 상태(인상 또는 마지막 생각)에 따라 적합한 새로운 몸에 들어간다.[151]일반적으로 윤회 과정은 전생의 모든 기억을 잊게 만든다. 실제로 죽는 것은 없고 일시적인 물질적 몸은 이생과 다음 생 모두에서 항상 변하기 때문에 죽음은 이전 경험을 잊는 것을 의미한다.[152]
20. 3. 이슬람교
이슬람의 관점에서 죽음은 영혼이 육체에서 분리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후세계의 시작을 의미한다.[153] 사후세계는 이슬람의 여섯 가지 주요 신앙 중 하나이다. 이슬람교도들은 죽음을 삶의 끝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형태의 삶의 연속으로 간주한다.[154] 이슬람에서 지금의 지상 생활은 짧고 일시적인 삶이며 모든 영혼을 위한 시험 기간이다. 참된 삶은 모든 사람이 두 그룹으로 나뉘는 심판의 날에 시작된다. 의로운 신자들은 잔나(천국)에 들어가고, 불신자와 악행을 저지른 자들은 자한남(jahannam)(지옥불)에서 벌을 받게 된다.[155]무슬림들은 죽음이 전적으로 자연스러운 것이며 신에 의해 예정된 것이라고 믿는다. 사람의 죽는 정확한 시간을 아는 것은 오직 신뿐이다.[156] 꾸란(Quran)은 죽음은 불가피하며, 사람들이 아무리 죽음을 피하려고 해도 모든 사람에게 다가올 것이라고 강조한다. (Q50:16) 지상의 삶은 사람들이 다가올 삶을 준비하고 신을 믿을지 믿지 않을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며, 죽음은 그러한 학습 기회의 끝이다.[157]
20. 4. 유대교
유대교 내에는 사후 세계에 대한 다양한 믿음이 있지만, 그 어떤 것도 죽음보다 삶을 선호하는 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이는 부분적으로 죽음이 모든 계명을 이행할 가능성을 중단시키기 때문이다.[158]21. 언어
"죽음"이라는 단어는 고대 영어 ''dēaþ''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다시 원시 게르만어 *''dauþuz''(어원 분석을 통해 재구성됨)에서 유래했다. 이는 원시 인도-유럽어 어근 *''dheu-''에서 유래했으며, "죽어가는 과정, 행위, 상태"를 의미한다.[159]
죽음의 개념과 징후, 그리고 공개적인 장소에서의 논의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수준의 정중함은 수많은 과학적, 법적,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용어나 완곡어를 만들어냈다. 사람이 죽었을 때, "돌아가셨다", "세상을 떠났다", "숨을 거두었다", 또는 "가셨다"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는 다른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용어, 종교적으로 특정한 용어, 속어, 그리고 불경한 용어들 중에서 사용되는 표현이다.
사망한 사람을 공식적으로 언급할 때, "the deceased"(고인)와 같이 "decease"(사망하다)의 분사 형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 되었다. 또 다른 명사 형태는 "decedent"(피상속인)이다.
생명을 잃은 사망자는 "시체", "시체", "몸", "유해" 또는 모든 살이 없어진 경우 "해골"이다. "썩은 고기"와 "사체"라는 용어도 사용되는데, 일반적으로 죽은 비인간 동물에게 사용된다. 화장 후 남은 재는 최근에 "화장한 유골"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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