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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곡 6번 (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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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교향곡 6번 (말러)은 구스타프 말러가 작곡한 4악장 구성의 교향곡이다. 1903년에 작곡을 시작하여 1905년에 완성되었으며, 1906년 에센에서 초연되었다. 이 곡은 비극적인 정서를 담고 있으며, 2개의 중간 악장 순서와 마지막 악장의 망치 타격 횟수를 두고 논란이 있다. 말러는 이 곡에 '비극적'이라는 부제를 직접 붙이지 않았지만, 그의 삶과 관련된 해석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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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곡 6번 (말러)
작품 정보
제목교향곡 6번
조성가단조
작곡가구스타프 말러
작품 번호없음
헌정없음
악장4개
연주 시간77–85분
작곡 시기1903–1904년
작곡 장소마이어니히
초연 날짜1906년 5월 27일
초연 장소에센 잘바우
초연 지휘자구스타프 말러
출판1906년 C. F. 칸트 (초판)
1906년 C. F. 칸트 (개정판)
최초 녹음프레데리크 찰스 아들러, 빈 교향악단, 1952년
1907년의 구스타프 말러 사진
1907년의 구스타프 말러

2. 작곡 배경 및 초연

말러는 1903년 여름, 마이아르니히(Maiernigg)의 작곡 오두막에서 교향곡 6번 작곡을 시작하여 1, 2, 3악장을 완성했다. 1904년 여름에는 같은 장소에서 4악장을 완성하고, 교향곡 7번의 두 개의 "야상곡"도 작곡했다. 1905년 5월 1일에 오케스트레이션을 최종 완료했다.[16]

1903년 여름 휴가 동안 말러는 토블라흐로 하이킹을 즐겼다. 1904년 가을에 말러가 슈페히트에게 보낸 편지에는 "나의 제6은 듣는 사람에게 수수께끼를 던질 것이다. 이 수수께끼를 푸는 데는 나의 제1부터 제5까지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완전히 소화한 세대만이 도전할 수 있다"라고 적혀 있다.

1906년 5월 27일, 에센의 전 독일 음악 협회 음악제에서 말러 자신의 지휘로 초연되었다.[16] 당시 타악기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관현악으로 이루어진 이 초연을 들은 사람들은 당혹했다고 전해진다. 당시 풍자 잡지에는 다양한 악기들을 앞에 둔 말러의 캐리커처가 그려져 있었는데, 이 그림 속에서 말러는 "젠장, 경적을 잊었잖아! 이제 한 곡의 교향곡을 더 쓸 수 있겠군"이라고 외치고 있다.

알반 베르크안톤 베베른은 이 작품을 처음 들었을 때 칭찬했다. 베르크는 1908년 베베른에게 보낸 편지에서 "Es gibt doch nur eine VI. trotz der Pastorale.de" (전원 교향곡에도 불구하고, 오직 여섯 번째 교향곡만이 존재한다.한국어)[2]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907년 1월 4일, 말러의 지휘로 빈에서 초연되었으며, 이것이 말러가 6번 교향곡을 지휘한 마지막 기회였다.

2. 1. 작곡 시기의 시대적 배경

말러는 1902년 알마 쉰들러와 결혼하여 매우 행복한 시기를 보냈으며, 교향곡 6번을 작곡하던 중 둘째 딸이 태어났다. 이는 이 교향곡의 비극적이고 허무주의적인 결말과 대조를 이룬다.[2]

1903년 2월 21일, 말러는 바그너 서거 20주년 기념 악극 『트리스탄과 이졸데』 상연에 빈 분리파 화가 알프레트 롤러를 무대 장치 제작자 겸 연출가로 기용하여 전설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롤러는 빈 궁정 오페라 극장과 전속 계약을 맺었고, 말러와 롤러는 함께 혁신적인 오페라 연출을 잇달아 선보였다.

1904년 3월 1일, 말러는 아르놀트 쇤베르크의 『정화된 밤』을 듣고 쇤베르크와 친분을 쌓았다. 4월 23일에는 쇤베르크와 알렉산더 폰 쳄린스키가 '창조적 음악가 협회'를 설립하자, 말러는 이 협회의 명예 회장이 되었다.

같은 해 6월 15일에는 알마와의 사이에서 둘째 딸 안나 유스티네가 태어났다. 10월 7일에는 베토벤의 오페라 『피델리오』를 새롭게 연출하여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3. 악기 편성

; 목관악기

: 피콜로 (4악장에서만 사용)

: 플루트 4대 (3, 4번은 2, 3번 피콜로 겸함)

: 오보에 4대 (3, 4번은 2, 3번 잉글리시 호른 겸함; 2번 잉글리시 호른은 스케르초에서만 사용)

: 잉글리시 호른 (4악장에서만 사용)

: 내림 E조 클라리넷(E 클라리넷) (4번 클라리넷 겸함)

: B 및 A 클라리넷 3대

: 베이스 클라리넷

: 바순 4대 (4번은 4악장에서만 사용)

: 콘트라바순

; 금관악기

: 호른 8대

: 트럼펫 6대 (5, 6번은 4악장에서만 사용)

: 트롬본 4대 (4번은 4악장에서만 사용)

: 튜바

; 건반 악기

: 첼레스타

; 타악기

: 팀파니 6개 (연주자 2명)

: 베이스 드럼

: 스네어 드럼 (1, 4악장에서 사용)

: 심벌즈

: 트라이앵글

: 카우벨 (1, 4악장에서는 무대 밖, 안단테에서는 무대 위)

: 망치 (아래 설명 참조)

: 탐탐

: 루테

: 깊고 조율되지 않은 튜블러 벨 (4악장에서만 사용, 무대 밖)

: 글로켄슈필

: 실로폰

; 현악기

: 하프 2대

: 제1 바이올린

: 제2 바이올린

: 비올라

: 첼로

: 더블 베이스

말러는 첼레스타 파트를 가능하다면 두 배 또는 세 배로 연주할 것을 요청했다.[5] 하프의 수는 불분명하며, 말러는 악기 목록에 하프 2대를 적었지만, 악보에는 하프 4대를 요구하는 부분이 있다.[5]

4. 악곡 구성

말러 교향곡 6번은 총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주 시간은 약 80분 정도이다. 2악장과 3악장의 순서는 초판과 그 이후 판본에 따라 달라 논란의 여지가 있다.[23] 초판(1906년)에는 알레그로, 스케르초, 안단테, 피날레 순서였으나, 이후 말러는 안단테를 2악장으로 배치했고, 에센 초연과 이후 두 번째, 세 번째 판본에서는 이 순서가 반영되었다. 현재는 '전집판'을 따라 2악장과 3악장을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4. 1. 제1악장: Allegro energico, ma non troppo. Heftig, aber markig

행진곡 성격을 띠며, 독특한 팀파니 리듬 위에 A 장조 트라이어드가 A 단조로 바뀌는 모티프가 나타난다. 이 모티프는 트럼펫과 오보에가 연주하며, 후속 악장에도 다시 나타난다.[9]

말러 교향곡 6번의 운명 모티프


작곡가의 아내인 알마 말러가 자신을 나타낸다고 주장한 "알마 테마"라고 불리는 솟아오르는 멜로디도 특징적이다.[9] 악장 말미에 이 테마를 다시 연주하는 것은 교향곡에서 가장 행복한 지점을 나타낸다.

\relative c'' { \clef treble \key f \major \numericTimeSignature \time 4/4 \partial 8*3 a'8(\f\< bes c)\! | \slashedGrace { a,( } d'4.)(\ff^"Schwungvoll" c8) \slashedGrace { bes,( } bes'\sf)([ g\sf) e8. d16] | d4\sf( c) }

첼로와 콘트라베이스가 몰아치는 듯한 리듬을 새기며, 행진곡풍의 제1 주제가 바이올린과 관악기에 의해 연주된다. 제1 주제는 옥타브 도약 하강을 반복하는 위압적인 것이다.

\relative a'{\key a \minor \time 4/4 a2_\markup{\dynamic \center-align ff}^\markup{(Vn.)} a,8 r c'8. b16 a2 a,8 r r4 4.(_\markup{\dynamic \center-align ff} e''8->) d->[ c-> b8.-> a16] f'2 e8 r}

행진곡은 단속적으로 불협
화음에 의해 가로막히지만, 팀파니의 특징적인 리듬 위에, 트럼펫의 화음이 가장조에서 가단조(명→암)로 이행한다. 이 화음은 전곡의 통일적인 모티프(모토)가 되고 있다.

목관의 코랄풍 경과구를 거쳐, 바이올린과 플루트가 낭만적인 정열과 감상적인 조성을 담은 제2 주제("알마의 주제")를 바장조로 제시한다. 제시부 끝에는 고전파 소나타 형식과 마찬가지로 반복 기호가 붙어 있다.

\relative c'' { \clef treble \key f \major \numericTimeSignature \time 4/4 \partial 8*3 a'8(\f\<^\markup{\smaller \right-align (Vn.)} bes c)\! | \slashedGrace { a,(^"Schwungvoll" } d'4.)(\ff c8) \slashedGrace { bes,( } bes'\sf)([ g\sf) e8. d16] | d4\sf( c) r8 g'[(\< \once \override Hairpin.to-barline = ##f bes8.)->\sf\!\> a16] d,2\! r8 a'[(\< \once \override Hairpin.to-barline = ##f c8.)->\sf\!\> bes16] es,2\! r8}

전개부에서는 제1 주제를 주로 다루지만, 제2 주제 동기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곳에서 곡조가 일변하여 삽입부에 들어간다. 신비적이고 청정한 바이올린 트레몰로와 첼레스타가 부드러운 화음을 연주한다. 여기서 알프스를 연상시키는 듯한 카우벨 소리가 "멀리서" 울려 퍼지며, 호른이 제시부의 코랄풍 선율을 연주한다. 평안한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한 곳에서 다시 몰아치는 듯한 조성이 돌아와, 목관악기와 실로폰에 의해 변형된 주제의 재현부로 들어간다.

재현부는 단축되어 더욱 극성을 더하고 있지만, 양 주제는 틀에 따라 재현된다. 코다는 제1 주제에 기초하여 장송 행진곡풍으로 시작하지만, 점차 제2 주제의 암시가 강해진다. 마침내 제2 주제가 승리한 듯이 나타나 지배적이 되어, 이 악장은 제2 주제의 환호로 맺는다.

연주 시간은 제시부 반복을 포함하여 21~25분 정도, 반복하지 않는 경우 17~21분 정도이며, 제시부는 장대하지만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4. 2. 제2악장: Scherzo: Wuchtig

스케르초는 1악장의 끊임없는 행진 리듬으로 돌아가지만, '세 박자' 박자 맥락을 따른다.

{ \new PianoStaff << \new Staff \relative c' { \clef treble \time 3/8 \key a \minor \tempo "Wuchtig" \partial 8*1 s8 | s4. | r8 r8 \grace { b16([ d] } a'\ff)[ r32 gis] | a16[ r32 gis a16 r32 gis a16 r32 gis] | a16[ r32 gis a16 r32 gis a16 r32 gis] | \grace { a16([ b] } c8\sf)([ a16)] r } \new Staff \relative c { \clef bass \time 3/8 \key a \minor a8[\sf | a a] a[\sf | a a] a[\sf | a a] a[\sf | a a] a[\sf | a a] } >> }

트리오(중간 부분)는 'Altväterisch'(옛날 방식)로 표시되어 있으며, 리듬이 불규칙하고(4/8de에서 3/8de 및 3/4de로 변경됨) 다소 부드러운 특성을 지닌다.

\relative c'' { \clef treble \key f \major \time 3/8 \partial 8*1 c8\f-. | c\>-. c-. c-.\! | \time 4/8 a(\p c16 a f8->)\breathe c' | \time 3/8 c-.\< c-. c-.\! | \time 4/8 bes16( c a bes g8)-.\breathe }

알마 말러에 따르면, 말러는 이 악장에서 "두 어린 아이가 모래 위에서 지그재그로 비틀거리며 노는 불규칙한 놀이"를 묘사했다.[10] 그러나 이 곡의 작곡 연대기를 보면 그렇지 않다. 이 악장은 1903년 여름에 작곡되었는데, 마리아 안나(1902년 11월 출생)는 당시 1세 미만이었다.[11] 안나 쥐스틴은 1년 후인 1904년 6월에 태어났다.[12]

스케르초는 무겁게, 가단조, 3/8박자, 작은 론도 형식(A-B-A-B-A-코다)으로 스케르초에 트리오를 두 번 끼워 넣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먼저 첼로와 콘트라베이스의 저음 현과 팀파니가 새기는 리듬에 맞춰 바이올린이 주요 주제를 연주한다. 여기에 호른과 비올라가 얽힌다. 제1악장의 오보에 음형이 사용되며, 이 주부가 다양한 악기에 의해 변화를 일으켜 효과를 내고, 트럼펫의 모토 화음으로 이행한다. 이는 제1악장을 연상시키며 패러디적인 요소를 포함한다.

"고풍스럽게"라고 표기된 바장조 트리오(중간부)는 3/8박자de에서 4/8박자de, 나아가 3/4박자de로 끊임없이 불안정하게 교차한다. 트리오는 재현된다. 트리오 뒤에는 목관의 애조 띤 멜로디가 이어지므로 구성을 ABCABCA+코다(B에 기초)로 볼 수도 있다. 곡은 애조를 띤 채로 가라앉아 끝난다.

연주 시간은 12~14분 정도이다.

4. 3. 제3악장: Andante moderato

안단테는 이 작품의 나머지 부분의 격렬함에서 벗어나 휴식을 제공한다. 이 악장의 주요 주제는 내성적인 10마디의 E영어 장조 구절이지만, 단조 모드도 자주 사용된다. 오케스트레이션은 이 악장에서 더 섬세하고 절제되어 다른 세 악장과 비교했을 때 더욱 감동적이다.

\relative c' { \clef treble \key ees \major \numericTimeSignature \time 4/4 \tempo "Andante moderato" \partial 4*1 ees8\pp( f) | g4( ees'8 g,) aes( fes) ees-- d-- | ees2( bes4) d!8( ees) | f!4.--( f8--) f([ ges16 f ees8 f)] | ges2. }

안단테 모데라토 내림 마장조 4/4박자 복합 3부 형식

바이올린의 깊이 있고 풍부한 주요 주제(악보 6)는, 「죽은 아이를 위한 노래」와의 관련성이 지적되고 있다.[1] 온화하지만 반음계적 진행에는 불안함도 엿보인다. 이 선율이 플루트나 오보에 등 각 악기에 의해 불려지며, 아름다운 정서와 목가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악장 전체가 하나의 선율로 연결되어 있다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다.[1] 여기에서도 모토 화음이 많이 사용되지만, 종종 단 3도→장 3도(어두움→밝음)라는 역행이 보인다.[1] 부주제(악보 7)가 목관 악기에 나타난 후, 다시 주요 주제가 나타나고, 이것이 사라지면 다시 부주제가 나타난다.[1]

:악보 6 \relative c' { \clef treble \key ees \major \time 4/4 \set Score.tempoHideNote = ##t \tempo "Andante moderato" 4 = 72 \partial 4*1 ees8\pp(^\markup{\smaller \center-align (Vn.)} f) | g4( ees'8 g,) aes(\( fes) ees-- d--\) | ees2( bes4) d!8( ees) | f!4.--( f8--) f([ ges16 f ees8 f)] | ges2.(\< g4)\!

}


:악보 7 \relative c' \new Staff{ \clef treble \key ees \major \time 4/4 \set Score.tempoHideNote = ##t \tempo "" 4 = 72 <<

{d4(^\markup {\column {\line {\italic {sehr hervortretend}} \line {\smaller (E.Hr.)}}} g,8 d') es( f) d-- c-- d2\< es8(\!\> f) d--\! c-- <<{g'4(^\markup{\smaller {(Fl. Cl.)}} \stemNeutral c4. d8) bes8-- a-- bes( c) a-- g-- a2 }\\{d,4 s2.}>>}

\new Dynamics{\textLengthOn s4_\markup{ \right-align {\dynamic p \italic espr.}} s4.\< s8\! s4}

>>

}


중간부에서는 하프, 첼레스타도 더해지고, 호른이 즐겁게 말을 걸고, 트럼펫이 제1부의 동기를 기초로 한 선율로 응답한다.[1] 다시 주요 주제가 부활한다. 잠시 차분한 분위기가 이어지지만, 트럼펫의 동기가 얽히면서 부주제가 나타나 더욱 극적으로 다루어지고, 클라이맥스를 형성해 간다.[1] 카우벨의 울림이 끝나갈 무렵, 슬픔이 터져 나오는 듯하지만, 점차 차분해지며 속도를 늦추고 조용히 끝난다.[1]

연주 시간은 14~18분 정도.[1]

4. 4. 제4악장: Finale: Sostenuto – Allegro moderato – Allegro energico

마지막 악장은 서주와 코다를 갖춘 확장된 소나타 형식으로, 분위기와 템포의 급격한 변화, 웅장하게 솟아오르는 멜로디에서 깊은 고뇌로의 갑작스러운 변화가 특징이다.[18]

\relative c'' { \clef treble \time 2/2 \key c \minor c2\f c'~\> | c4 b\!-- c-- d-- | ees4.\< f8 aes2~\! | aes4( ges) ees-- c-- | bes( aes) f'-- ees-- | c--_\markup{\italic "dim."} aes-- ees-- c-- }

이 악장은 두 번의 망치 타격으로 점철된다. 원래 악보에는 다섯 번의 망치 타격이 있었지만 말러는 이를 세 번으로, 결국 두 번으로 줄였다.[18][13][14]

<< \new Staff \relative c' { \clef bass \time 2/2 \key bes \major bes1\ff-> | bes,2.-> aes4-> | g1-> } \new RhythmicStaff { \clef bass b4_"Hammer"\ff r4 r2 | r1 | r1 } >>

알마는 남편 구스타프 말러가 이 타격들이 영웅에게 닥친 운명의 세 번의 강력한 타격이며, "그중 세 번째는 그를 나무처럼 쓰러뜨린다"라고 말했다고 인용했다. 알마는 이 타격들을 말러 자신의 삶에서 일어난 세 가지 사건, 즉 장녀 마리아 안나의 죽음, 치명적인 심장 질환 진단, 그리고 빈 오페라에서의 강제 사임과 빈에서의 떠남과 동일시했다. 작품을 수정하면서 말러는 세 번째 타격 대신 음악이 갑작스러운 고요함으로 고조되도록 세 번의 망치 타격 중 마지막 타격을 제거했다. 레너드 번스타인의 연주와 녹음에서는 세 번째 망치 타격이 복원되기도 했다.[15] 이 곡은 첫 번째 악장에 나타났던 것과 동일한 리듬 모티프로 끝나지만, 그 위의 화음은 A 장조에서 A 단조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A 단조 3화음이다. 세 번째 '망치 타격' 구절 이후 음악은 어둠 속에서 더듬거리며 트롬본과 호른이 위로를 건네기 시작한다. 그러나 잠시 장조로 바뀌었다가 사라지고 마지막 마디는 단조로 폭발한다.

알레그로 모데라토 다단조 2/2박자 → 알레그로 에네르지코 가단조 4/4박자 서주가 있는 확대된 소나타 형식

서주는 첼레스타와 하프의 분산화음으로 인한 기묘한 울림에서 시작하여, 바이올린이 높이 날아올랐다가 다시 떨어지는 비극적인 주제(악보 8)를 연주하고, 팀파니의 리듬과 함께 모토 화음이 나타난다. 주부의 제1주제와 제2주제의 요소가 단편적으로 다뤄진다. 관악기에 의한 애가풍의 코랄이 연주되면 점차 고조된다. 모든 악기가 모토 화음을 나타내면 템포를 빠르게 하여, 알레그로 모데라토에서 알레그로 에네르지코에 도달하면 가단조의 제시부로 들어간다.

악보 8 \relative c'' { \clef treble \time 2/2 \key c \minor c2(\ff^\markup{\smaller (Vn.)} c')~\> | c4 b->\! c-> d-> | ees4.\< f8 aes2~\! | aes4( ges) ees-> c-> | bes( aes) f'-> ees-> | c->_"dim." aes-> ees-> c-> }

제1주제(악보 9)는 스스로를 고무하는 듯한 비장감을 띠고 있으며, 매우 호전적인 행진곡이다. 이어서 호른이 극적인 도약 진행(악보 10)을 나타낸다. 이것을 제2주제로 보는 해석도 있지만, 재현되지 않는 점과 화성 진행이 서주의 코랄에 의존하고 있는 점으로 보아 경과구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이 경과구의 대위 선율로서 제1주제의 행진곡 모티프가 얽혀있다. 제2주제(악보 11)는 목관으로 경쾌하게, 튀어 오르는 듯이 나타난다.

악보 9 \relative c'' { \clef treble \time 4/4 \key a \minor \partial 4 gis'16(\ff^\markup{\smaller \center-align (Vn.)} a) e-. \set Score.tempoHideNote = ##t \tempo "Allegro energico" 4 = 132 c-. \bar "||" e,2\ff \once \override Script.script-priority = #-100 \afterGrace fis^\markup {\teeny \sharp }^\trill {eis32( fis)} a8[ r16 e] e'2 c,16(\fff e) a-. b-. b8.[ c16 a8 r16 b16] b8.[ c16 a8 r16 b16] b8[ r16 c] a2. }

악보 10 \relative c' { \clef bass \time 4/4 \key a \minor \set Score.tempoHideNote = ##t \tempo "" 4 = 126 e2->(\f^\markup{\smaller (Hr.)} e,->) dis->( fis'->) \clef treble gis4->\< a-> b-> c->\! b2->(\> a)\!}

악보 11 \relative c'' { \clef treble \time 4/4 \key d \major \stemUp \tuplet 3/2 {8-.\pp^\markup{\smaller \center-align (Ww.)} q-. q-.} \repeat tremolo 2 8 \repeat tremolo 2 8 \stemNeutral a,8\p_\markup{\smaller \right-align (Hr.)}[ r16 b] b2.-> \tuplet 3/2 {a8-. d-. fis-.} a2.\< fis4->\! b8\f-.[^\markup{\smaller \right-align (+Ww.)} r16 cis-.] b4. \breathe b8-.\> cis-. d-.\! e2\p-> fis-> d}

전개부는 서주의 분위기가 돌아오는 곳으로부터 시작된다. 카우벨의 울림에서 제2주제를 거쳐 점차 고조되고, 첼로가 위협하듯이 제1주제의 단편을 연주하지만 제2주제가 주도권을 잡는다. 라장조의 승리한 듯한 분위기에서 커다란 클라이맥스를 구축한 곳에서 제1의 해머가 울려 퍼진다. 코랄풍의 음형이 동요를 나타내지만, 다시 일어나 이번에는 웅장한 행진곡이 되어 제1주제에 의한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된다. 여기에서도 모토 화음이 여러 번 울려 퍼진다. 교향곡 2번의 제5악장 전개부의 행진곡 동기도 인용된다. 이것이 "불처럼", "어느 정도 기침하면서", "더욱 더 기침하면서" 돌진하듯이 고조되고, 다시 제2주제가 "점차 침착해져서" 가장조로 개선가를 올리려고 할 때 제2의 해머와 탐탐이 동시에 타격된다. 그 때의 "페잔테"에서 코랄풍 경과구의 전개가 되지만, 템포를 올리면서 "전진!" 하고, 탐탐의 일격으로 서주의 주제가 돌아오는 곳으로부터 재현부가 된다.

모토 화음이 나타나고, 다시 "멀리서" 카우벨이 울린다. 기분이 진정되면 "그라치오소"에서 제2주제가 먼저 재현된다. "전진" "피우 모소"로 점차 힘을 되찾아, 마침내 제1주제가 재현되지만, 이번에는 작은 북, 글로켄슈필, 트라이앵글을 동반하여 화려하게 장식된다. 코랄풍 경과구도 상당히 변형되어 재현되고, 격렬한 기행의 리듬으로 옮겨지면 극적인 크레셴도와 심벌즈의 일격으로 가장조로 전조되어, "침착하게" "페잔테"에서 승리를 연상시키는 빛나는 곡조가 되지만, 탐탐에 이끌린 세 번째 서주 주제의 회귀로 가단조의 코다로 들어간다. 팀파니의 리듬과 모토 화음이 나타난다(삭제된 제3의 해머 타격 부분). 음악은 어둡게 가라앉고, 금관이 신음하는 듯한 제1주제의 동기를 내지만, 이윽고 점차 정적을 향한다. 그리고, 결정타와 같은 강렬한 가단조의 화음이 쏟아짐과 동시에, 팀파니가 용서 없이 리듬을 새기며 끝난다.

연주 시간은 27.5분~34.5분 정도이다.

5. 연주상의 문제점

말러교향곡 6번은 연주 시 크게 두 가지 문제점이 있다. 첫째는 중간 악장의 배치 문제이고, 둘째는 망치 타격 문제이다.

5. 1. 중간 악장의 배치 문제

말러 교향곡 6번의 두 중간 악장의 순서는 논란의 대상이다. 말러는 본래 이 곡을 스케르초-안단테 순서로 작곡했다. 이는 베토벤의 9번, 브루크너의 8번9번, 그리고 말러 자신의 1번4번과 같이 이전의 대규모 교향곡에서 나타나는 비고전적인 배열이었다.[23] 이 순서대로 교향곡은 1904년에 완성되었고, 1906년 3월에 출판되었다.[16]

말러는 초연 리허설을 스케르초-안단테 순서로 시작했다. 말러의 전기 작가 앙리 루이 드 라 그랑주는 "스케르초 2악장이 의심할 여지없이 원래 순서였으며, 말러가 처음 구상하고, 작곡하고, 교향곡 6번을 출판한 순서였으며, 초연 직전에 마음을 바꾸기 전까지 두 개의 다른 오케스트라와 함께 곡을 리허설한 순서이기도 했다."라고 언급했다.[16]

그러나 1906년 5월 말 에센에서 열린 리허설 동안, 말러는 안단테-스케르초 순서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출판사에 악장 순서를 변경한 "두 번째 판"을 준비하도록 지시하고, 기존 판에는 정오표를 삽입하도록 했다. 1906년 5월 27일 초연도 이 순서로 진행되었으며,[16] 1906년 11월(뮌헨)과 1907년 1월 4일(빈)의 다른 두 번의 공연도 수정된 순서로 지휘했다.

말러 사후, 파울 베커, 에른스트 데체시, 리하르트 슈페히트, 파울 슈테판과 같은 학자들은 안단테-스케르초 순서를 따르는 연구를 발표했다.[18] 그러나 1919년, 빌렘 멩겔베르크는 알마 말러에게 중간 악장 순서에 대해 문의했고, 알마는 "먼저 스케르초, 그 다음 안단테"라고 답했다.[18] 이를 계기로 멩겔베르크는 스케르초-안단테 순서로 변경했고, 다른 지휘자들도 이 순서를 따르기 시작했다.

예외적으로, 안톤 베베른은 1930년과 1933년 빈 공연에서 스케르초-안단테 순서를 사용했다. 앙리 루이 드 라 그랑주는 베베른이 말러를 존경했기에, 그를 불쾌하게 할 버전을 연주했을 리 없다고 주장했다.[16]

1963년, 국제 구스타프 말러 협회(IGMG)는 에르빈 라츠의 편집 하에 스케르초-안단테 순서를 따르는 비평판을 출판했다. 그러나 라츠는 말러가 최종적으로 이 순서를 선택했다는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노먼 델 마는 안단테-스케르초 순서를 옹호하며 라츠 판본을 비판했고,[3][17], 테오도어 아도르노, 앙리루이 드 라그랑주, 한스 페터 횔크, 카를 하인츠 퓌슬은 원래 순서가 더 적절하다고 주장했다.[18]

2010년, IGMG는 라인홀트 쿠빅의 편집 하에 안단테-스케르초 순서를 따르는 최신 비평판을 출판했다. 쿠빅은 "말러 교향곡 6번의 중간 악장의 올바른 순서는 안단테-스케르초"라고 선언했지만,[3] 이 역시 여러 비판을 받았다.[13]

데이비드 매튜스는 초기에는 안단테-스케르초 순서를 지지했으나, 이후 스케르초-안단테 순서로 입장을 바꾸었다.[7][20] 그는 스케르초와 1악장의 연관성이 5번 교향곡의 처음 두 악장과 유사하며, 안단테-스케르초 순서는 이러한 구조를 손상시킨다고 지적했다.[20]

앙리 루이 드 라 그랑주는 알마의 1919년 전보가 개인적인 견해일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말러가 여러 번 마음을 바꿨다는 점을 고려할 때 지휘자가 두 가지 순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18]

말러 학자 도널드 미첼은 "옳고 그름은 없다"며, 두 가지 버전 모두 합법적으로 연주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16]

데이비드 허위츠는 새로운 비평판이 양측의 주장을 모두 제시하고, 연주자에게 결정을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13]

결론적으로, 말러 교향곡 6번의 중간 악장 순서는 여전히 논쟁 중이며, 어느 쪽이 "옳은" 순서인지는 명확하게 결론나지 않았다. 두 가지 순서 모두 나름의 근거와 지지자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두 가지 순서 모두 연주되고 있다.

5. 2. 망치 타격 문제

말러는 원래 악보에 다섯 번의 망치 타격을 지시했으나, 이후 세 번, 결국 두 번으로 줄였다.[18][13][14] 초연을 위한 연습 과정에서 말러는 세 번째 망치 타격을 삭제하고 (대신 첼레스타를 추가), 최종적으로 두 번의 타격만 남겼다(제2고).

알마 말러는 남편이 이 타격들이 영웅에게 닥친 운명의 세 번의 강력한 타격이며, "그중 세 번째는 그를 나무처럼 쓰러뜨린다"라고 말했다고 인용했다. 그녀는 이 타격들을 구스타프 말러 자신의 삶에서 일어난 세 가지 사건, 즉 장녀 마리아 안나 말러의 죽음, 치명적인 심장 질환 진단, 그리고 빈 오페라에서의 강제 사임 및 빈에서의 떠남과 동일시했다. 말러는 작품을 수정하면서 세 번째 타격 대신 음악이 갑작스러운 고요함으로 고조되도록 세 번의 망치 타격 중 마지막 타격을 제거했다.[15]

초연 이후 대부분의 연주에서는 말러의 최종 결정에 따라 두 번의 타격이 사용되지만, 레너드 번스타인 등 일부 지휘자들은 알마의 회상을 바탕으로 세 번의 망치 타격을 복원하기도 한다.[15]

사도 유타카는 제목 없는 음악회에서 이 곡을 다루면서 "제1의 타격은 '가정의 붕괴', 제2의 타격은 '생활의 붕괴', 제3의 타격은 '(말러) 자신의 죽음'"이라는 의미를 소개하고, "말러는 '자신의 죽음'을 의미하는 제3의 타격을 칠 수 없었다"라고 설명했다.[22] 사도가 해머 타격을 3번으로 하는 것은 그의 스승이었던 번스타인의 영향 때문이다.

6. 표제성 논란

말러는 이 교향곡을 작곡, 초연, 출판할 때 제목을 붙이지 않았고, 초기 교향곡의 제목도 거부했다.[1] 1906년 11월 8일 뮌헨 공연 프로그램에는 "Sechste Sinfoniede" (여섯 번째 교향곡)이라는 단어만 있었다.[3] "Tragischede" (비극적)이라는 단어는 C. F. Kahnt 출판 악보, 슈페히트의 ''Thematische Führerde'' ('주제 가이드')[3], 젬린스키의 피아노 듀엣 편곡(1906년)에는 나타나지 않는다.[3] 브루노 발터는 회고록에서 "말러가 [그 작품]을 '비극적인 교향곡'이라고 불렀다"고 주장했지만, 최초의 비엔나 공연(1907년 1월 4일) 프로그램에는 "Sechste Sinfonie (Tragische)de" (여섯 번째 교향곡 (비극적))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알마 말러는 회고록에서 교향곡 6번을 "말러의 가장 개인적인 작품"이자 그의 운명을 예견한 "예언적 작품"이라고 주장했다.[4]


  • 1악장의 제2주제는 알마 자신을 묘사한 것이라고 했다.
  • 스케르초 악장의 중간 부분은 두 아이들의 놀이 장면을 묘사한 것이라고 했다.
  • 4악장에 대해 말러는 "영웅은 운명의 타격을 세 번 받는다. 마지막 일격이 나무를 베어 쓰러뜨리듯이 그를 쓰러뜨린다"라고 말했다.[4]


하지만 알마의 회고록은 사실이 왜곡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전적으로 신뢰하기는 어렵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교향곡 6번과 관련된 알마의 기술은 말러 가족의 암울한 시기로부터의 사후 해석일 수도 있으며, 말러 본인보다는 알마 자신의 해석이나 착각일 가능성이 있다.

파울 베커는 교향곡 6번을 "의지를 가진 인간이 세계, 운명이라는 움직일 수 없는 장애와 싸우다 결국 쓰러지는 비극을 그린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참조

[1] 학술지 Pleasure in Conflict: Mahler's Sixth, Tragedy, and Musical Form 1981-09
[2] 뉴스 Wo der Hammer hängt Komische Oper http://www.tagesspie[...] 2015-10-31
[3] 서적 The Correct Movement Order in Mahler's Sixth Symphony The Kaplan Foundation
[4] 웹사이트 A Spotlight on Mahler's Sixth Symphony (quoting Alma Mahler 'Gustav Mahler: Memories and Letters') https://www.clevelan[...] 2024-10-26
[5] 서적 Mahler's Sixth Symphony – A Study Eulenberg Books 1980
[6] 웹사이트 Mahler 6: Hammer! https://www.swr.de/s[...] 2021-01-13
[7] 학술지 Rotational Form, Teleological Genesis, and Fantasy-Projection in the Slow Movement of Mahler's Sixth Symphony 2001-Summer
[8] 서적 Bruckner, Mahler, Schoenberg 1947
[9] 학술지 "I have tried to capture you ...": Rethinking the "Alma" Theme from Mahler's Sixth Symphony 2011-Spring
[10] 서적 Gustav Mahler: An Introduction to his Music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80
[11] 서적 Gustav Mahler Yale University Press 2011
[12] 서적 Gustav Mahler, Volume 2: Vienna: The Years of Challenge Oxford University Press 1995
[13] 웹사이트 Mahler: Symphony No. 6 (study score). Neue Kritische Gesamtausgabe, Reinhold Kubik, ed. C.F. Peters and Kaplan Foundation. EP 11210 https://www.classics[...] 2020-07-30
[14] 웹사이트 The Mahler Symphonies – A synoptic survey by Tony Duggan: Symphony No. 6 http://www.musicweb-[...] 2020-07-30
[15] 뉴스 Interview with Sir Mark Elder as he prepares to conduct the Halle in a Mahler marathon http://www.mancheste[...] 2015-11-14
[16] 서적 Gustav Mahler, Volume 4: A New Life Cut Short Oxford University Press 2008
[17] 서적 Mahler's Sixth Symphony – A Study Eulenberg Books 1980
[18] 서적 Gustav Mahler: Volume 3. Vienna: Triumph and Disillusion Oxford University Press
[19] 간행물 "Zur Stellung des Mittelsätze in Mahlers Sechste Symphonie" International Gustav Mahler Society 1992-03
[20] 서적 'The Sixth Symphony' Oxford University Press 1999
[21] Facebook Mahler Symphony No. 6 at the New York Philharmonic https://www.facebook[...]
[22] 기타 「題名のない音楽会」2013年1月20日放送
[23]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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