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문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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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문둔갑은 황제 헌원이 치우천왕과의 전쟁에서 천신에게 받은 것으로 알려진 중국의 점술 체계이다. 군사 전략 및 전술 수립에 사용되었으며, 제갈공명, 강태공 등 명군사들이 활용했다. 유백온은 기문둔갑을 활용하여 명나라 홍무제의 왕위 확보에 기여했으며, 이후 의학, 중매, 출산, 여행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었다. 현재는 비즈니스 및 금융 분야에도 활용되며, 특히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에서 인기가 높다. 기문둔갑은 천문학적 관측을 기반으로 음양, 오행, 팔괘, 천간, 지지, 24절기 등 다양한 요소를 포함하며, 둔갑반, 국면 등 고유한 구성 요소를 갖는다.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 다양한 형태로 전승, 발전되어 왔으며, 현대 사회에서도 여러 분야에 응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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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문둔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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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기문둔갑은 황제 헌원이 치우천왕과의 전쟁에서 고전할 때 천신(天神)에게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18] 헌원은 구천현녀로부터 기을임(奇乙壬) 삼식(三式) 중 하나인 기문둔갑을 배워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한다.[18] 제갈공명, 강태공, 장량, 유백온 등 명군사들이 운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원래 군사 전략과 전술을 수립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전국 시대부터 사용되었고, 적벽 전투에서 조조의 수군을 격파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유백온은 기문둔갑을 이용하여 명나라 홍무제의 왕위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이는 기문둔갑이 단순한 점술 도구를 넘어,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전략 도구로 활용되었음을 보여준다.
중국 역사 동안 기문둔갑은 의학 점, 중매, 출산, 여행, 개인의 운세 등 다양한 점술 분야로 확장되었으며, 현대에는 비즈니스 및 금융과 같은 분야에도 응용되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인기가 높다.
중국 기문둔갑 문헌은 수(隋)나라 시대 『오행대의』에 둔갑반(遁甲盤) 요소 해설이 나오지만, 작반(作盤) 방법을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해설하는 문헌은 당(唐)나라 시대 병서인 『신기제적태백음경(神機制敵太白陰經)』이 있다. 당나라 시대에는 시반(時盤)만 사용되었지만, 현대와 같은 기문둔갑이 있었다고 추측된다. 『사고전서』 수록 『둔갑연의』[5], 『기문둔갑전서(奇門遁甲全書)』, 『기문둔갑통종대전(奇門遁甲統宗大全)』 등이 표준적인 둔갑서(遁甲書)이다. 『둔갑연의』는 『중국방술외관식법(中國方術外觀式法) 권상하[6]』를 저본(底本)으로 한다.
602년(수이코 천황 10년 10월), 백제의 승려 관륵이 천문, 둔갑, 역서를 전한 것이 일본에 전래된 최초의 기록이다(『일본서기』). 이는 한국(백제)이 기문둔갑을 일본에 전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시사한다. 수나라 문제 때(581년-604년) 행정, 군사상 이유로 발금되었으며, 일본에서도 "양로령"(직제율, 잡령)으로 금지되었다(제정 718년, 시행 757년).
전국 시대에는 일본 풍토에 맞춰 개변된 기문둔갑 또는 팔문둔갑이 생겨났고, 군배자(軍配者)라고 불린 군사에 의해 사용되었다. 현대에도 고슈류 등 일본 독자적인 기문둔갑이 전해진다. 에도 시대에는 명대・청대의 둔갑서가 수입되어 연구되었다.
메이지・다이쇼 시대에는 구리하라 노부미쓰, 다다 메이호, 마쓰우라 킨카쿠, 다테카와 쇼헤이, 무라타 키텐, 이누야마 류소, 가라사와 쇼카쿠, 요신도 주인 등의 저서가 발간되었다.
태평양 전쟁 후, 장요문을 장문으로 하는 대만 투파의 기문둔갑이 나이토 분온, 마쓰시타 분슈, 사토 로쿠류 등에게 전해졌다. 투파 기문둔갑은 '좌산반', '입향반', 자백구성을 구궁에 통합, 천간, 팔문, 구성, 팔신의 배포에 낙서 마방진에 따른 비반과 주위 팔궁을 회전시키는 활반이 혼재하는 등의 특징을 보인다.
나이토 분온은 나카무라 분소의 기학, 투파 기문둔갑, 현공파 풍수 등을 도입하여 독자적인 기술 체계('선식둔갑')를 만들었다. 나이토의 '선식둔갑'은 입향, 좌산의 두 반, 국수 체계, 예외반 등 투파 기문둔갑의 영향이 강하게 남아 있다.
투파 장문인 장요문은 자평의 희기에 의한 개인차와 기문둔갑의 관계를 부정했다.
2. 1. 기원
기문둔갑의 기원 전설에 따르면, 황제 헌원이 치우천왕과의 전쟁에서 고전하고 있을 때 천신(天神)에게서 받은 것이라고 한다. 헌원은 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7일간 하늘에 제를 올렸고, 구천현녀가 강림하여 헌원에게 가르침을 주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게 해주었다고 한다. 이때 구천현녀[18]로부터 배운 것이 기을임(奇乙壬) 삼식(三式) 중 하나인 기문둔갑이다. 제갈공명, 강태공, 장량, 유백온 등의 명군사들이 운용한 것으로 유명하다.원래 군사 전략과 전술을 수립하기 위해 고안된 기문둔갑은 전국 시대로 알려진 중국 역사 시대부터 사용되었으며, 중국 학자들은 적벽 전투에서 조조의 수군을 격파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믿고 있다.
유백온은 기문둔갑을 전략 계획에 적용하여 명나라 홍무제에게 왕위를 확보해 준 것으로 여겨진다.
수 세기에 걸쳐 중국 역사 동안 기문둔갑은 인기를 얻으며 의학 점, 중매, 출산, 여행, 개인의 운세 등 여러 다른 유형의 점술을 포함하도록 확장되었으며, 오늘날에는 비즈니스 및 금융과 같은 현대적인 응용 분야도 포함한다. 오늘날 기문둔갑은 싱가포르와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2. 2. 발전
기문둔갑은 황제 헌원이 치우천왕과의 전쟁에서 고전할 때 천신(天神)에게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18] 헌원은 구천현녀로부터 기을임(奇乙壬) 삼식(三式) 중 하나인 기문둔갑을 배워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한다.[18] 제갈공명, 강태공, 장량, 유백온 등 명군사들이 운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원래 군사 전략과 전술을 수립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전국 시대부터 사용되었고, 적벽 전투에서 조조의 수군을 격파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다.유백온은 기문둔갑을 이용하여 명나라 홍무제의 왕위 확보에 기여했다.
중국 역사 동안 기문둔갑은 의학 점, 중매, 출산, 여행, 개인의 운세 등 다양한 점술 분야로 확장되었으며, 현대에는 비즈니스 및 금융과 같은 분야에도 응용되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인기가 높다.
중국 기문둔갑 문헌은 수(隋)나라 시대 『오행대의』에 둔갑반(遁甲盤) 요소 해설이 나오지만, 작반(作盤) 방법을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해설하는 문헌은 당(唐)나라 시대 병서인 『신기제적태백음경(神機制敵太白陰經)』이 있다. 당나라 시대에는 시반(時盤)만 사용되었지만, 현대와 같은 기문둔갑이 있었다고 추측된다. 『사고전서』 수록 『둔갑연의』[5], 『기문둔갑전서(奇門遁甲全書)』, 『기문둔갑통종대전(奇門遁甲統宗大全)』 등이 표준적인 둔갑서(遁甲書)이다. 『둔갑연의』는 『중국방술외관식법(中國方術外觀式法) 권상하[6]』를 저본(底本)으로 한다.
602년(수이코 천황 10년 10월), 백제의 승려 관륵이 천문, 둔갑, 역서를 전한 것이 일본에 전래된 최초의 기록이다(『일본서기』). 수나라 문제 때(581년-604년) 행정, 군사상 이유로 발금되었으며, 일본에서도 "양로령"(직제율, 잡령)으로 금지되었다(제정 718년, 시행 757년).
전국 시대에는 일본 풍토에 맞춰 개변된 기문둔갑 또는 팔문둔갑이 생겨났고, 군배자(軍配者)라고 불린 군사에 의해 사용되었다. 현대에도 고슈류 등 일본 독자적인 기문둔갑이 전해진다. 에도 시대에는 명대・청대의 둔갑서가 수입되어 연구되었다.
메이지・다이쇼 시대에는 구리하라 노부미쓰, 다다 메이호, 마쓰우라 킨카쿠, 다테카와 쇼헤이, 무라타 키텐, 이누야마 류소, 가라사와 쇼카쿠, 요신도 주인 등의 저서가 발간되었다.
태평양 전쟁 후, 장요문을 장문으로 하는 대만 투파의 기문둔갑이 나이토 분온, 마쓰시타 분슈, 사토 로쿠류 등에게 전해졌다. 투파 기문둔갑은 '좌산반', '입향반', 자백구성을 구궁에 통합, 천간, 팔문, 구성, 팔신의 배포에 낙서 마방진에 따른 비반과 주위 팔궁을 회전시키는 활반이 혼재하는 등의 특징을 보인다.
나이토 분온은 나카무라 분소의 기학, 투파 기문둔갑, 현공파 풍수 등을 도입하여 독자적인 기술 체계('선식둔갑')를 만들었다. 나이토의 '선식둔갑'은 입향, 좌산의 두 반, 국수 체계, 예외반 등 투파 기문둔갑의 영향이 강하게 남아 있다.
투파 장문인 장요문은 자평의 희기에 의한 개인차와 기문둔갑의 관계를 부정했다.
3. 구성 요소
기문둔갑은 천문학 관측을 기반으로 하며, 음양, 오행, 팔괘, 십 천간 및 십이 지지, 24 절기를 포함한 다양한 중국 형이상학의 측면으로 구성된다.
기문둔갑 우주판은 3 × 3 마방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궁()은 천반, 지반, 신반, 팔문, 성반을 포함한다. 다양한 기호는 매 시간마다 궁을 중심으로 회전하며, 기문둔갑 우주판의 총 1,080개의 다른 구성(jú/局중국어)을 만든다. 이러한 국면은 1년에 4번 반복되며, 음양의 반으로 나뉜다.
각 유형의 기문둔갑 점은 고유한 용신() 집합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의료 점은 주로 성반에 의존한다. 기문둔갑 분석가의 임무는 질문과 관련하여 기호의 의미를 해석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모든 기문둔갑 국면은 다양한 질문에 응답하거나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석하거나 분석할 수 있다. 질문의 예로는 상황에서 상대방의 근본적인 목표를 이해하고, 분실물을 찾고, 인과 관계를 분석하는 등이 있다.
기문둔갑은 시간에 민감하다. 분석가는 질문이 제기된 시간 또는 사업이나 국가와 같은 개인 또는 기업체의 출생 시간에 우주판의 구성을 참조한다. 때때로 동일하거나 매우 유사한 우주판의 구성이 동일한 일련의 질문이나 문제와 관련하여 나타난다.
다음의 4종으로 구성된다.
;천간·지지
: 일반적인 십간과 같은 문자로 표기한다. 을(乙), 병(丙), 정(丁)의 삼기(三奇)와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의 육의(六儀)로 구성되며, 시각에 따라 육의 중 하나가 갑존(甲尊)으로 변화한다. 천간과 지지의 관계에 길흉 상의(象意)가 있다.
;팔문
: 개문(開門), 휴문(休門), 생문(生門), 상문(傷門), 두문(杜門), 경문(景門), 경문(驚門), 사문(死門)으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이 순서에 따라 시계 방향으로 배치된다. 각각 길흉 상의가 있으며, 개문, 휴문, 생문이 대길(大吉)이고 경문이 중길(中吉)이며, 상문, 두문, 경문, 사문이 흉(凶)이 된다. 길흉에서 최중요시된다. 북송(北宋)의 인종의 칙명으로 편찬된 『경우둔갑부응경』에서는, 팔문은 팔풍(八風)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며, 황제내경 영추(霊枢)의 구궁팔풍편(九宮八風篇)과의 관련을 추측하게 한다.
;구성
: 일반적인 구성과는 달리, 천봉(天蓬), 천예(天芮), 천충(天沖), 천보(天輔), 천금(天禽), 천심(天心), 천주(天柱), 천임(天任), 천영(天英)으로 구성된다. 모두 머리에 '''천(天)'''이 붙기 때문에, 일본의 기학이나 구성술의 구성인 자백구성(紫白九星)과 구별하기 위해 구천성(九天星) 또는 천봉구성(天蓬九星)이라고도 불린다.
;팔신
: 천부(天符), 등사(騰蛇), 태음(太陰), 육합(六合), 구진(勾陳), 주작(朱雀), 구지(九地), 구천(九天)으로 구성된다. 구진 대신 현무(玄武), 주작 대신 백호(白虎)가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등사, 태음, 육합, 구진, 주작은 명칭으로 보아, 육임신과의 십이천장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이 4종의 구성 요소에, 더하여 일본의 기학이나 구성술에서의 자백구성을 '''구궁'''으로 추가하는 유파도 존재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수호전 120회본의 제76회의 제목에 『오가량(呉加亮) 사두오방(四斗五方)의 기(旗)를 펼치고, 송공명(宋公明) '''구궁'''팔괘진(八卦陣)을 늘어놓다』라고 있는 것처럼, 구궁은 8방위의 감궁(坎宮, 북), 간궁(艮宮, 북동), 진궁(震宮, 동), 손궁(巽宮, 남동), 이궁(離宮, 남), 곤궁(坤宮, 남서), 태궁(兌宮, 서), 건궁(乾宮, 북서)과 중앙의 중궁을 총칭한다.
3. 1. 둔갑반(遁甲盤)
기문둔갑은 천문학 관측을 기반으로 하며, 음양, 오행, 팔괘, 십 천간 및 십이 지지, 24 절기를 포함한 다양한 중국 형이상학의 측면으로 구성된다.기문둔갑 우주판은 3 × 3 마방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궁()은 천반, 지반, 신반, 팔문, 성반을 포함한다. 다양한 기호는 매 시간마다 궁을 중심으로 회전하며, 기문둔갑 우주판의 총 1,080개의 다른 구성(jú/局중국어)을 만든다. 이러한 국면은 1년에 4번 반복되며, 음양의 반으로 나뉜다.
둔갑반(遁甲盤)은 다음의 4종으로 구성된다.
- 천간·지지: 일반적인 십간과 같은 문자로 표기한다. 을(乙), 병(丙), 정(丁)의 삼기(三奇)와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의 육의(六儀)로 구성되며, 시각에 따라 육의 중 하나가 갑존(甲尊)으로 변화한다. 천간과 지지의 관계에 길흉 상의(象意)가 있다.
- 팔문: 개문(開門), 휴문(休門), 생문(生門), 상문(傷門), 두문(杜門), 경문(景門), 경문(驚門), 사문(死門)으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이 순서에 따라 시계 방향으로 배치된다. 각각 길흉 상의가 있으며, 개문, 휴문, 생문이 대길(大吉)이고 경문이 중길(中吉)이며, 상문, 두문, 경문, 사문이 흉(凶)이 된다. 길흉에서 최중요시된다. 북송(北宋)의 인종의 칙명으로 편찬된 『경우둔갑부응경』에서는, 팔문은 팔풍(八風)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며, 황제내경 영추(霊枢)의 구궁팔풍편(九宮八風篇)과의 관련을 추측하게 한다.
- 구성: 일반적인 구성과는 달리, 천봉(天蓬), 천예(天芮), 천충(天沖), 천보(天輔), 천금(天禽), 천심(天心), 천주(天柱), 천임(天任), 천영(天英)으로 구성된다. 모두 머리에 '''천(天)'''이 붙기 때문에, 일본의 기학이나 구성술의 구성인 자백구성(紫白九星)과 구별하기 위해 구천성(九天星) 또는 천봉구성(天蓬九星)이라고도 불린다.
- 팔신: 천부(天符), 등사(騰蛇), 태음(太陰), 육합(六合), 구진(勾陳), 주작(朱雀), 구지(九地), 구천(九天)으로 구성된다. 구진 대신 현무(玄武), 주작 대신 백호(白虎)가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등사, 태음, 육합, 구진, 주작은 명칭으로 보아, 육임신과의 십이천장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이 4종의 구성 요소에, 더하여 일본의 기학이나 구성술에서의 자백구성을 '''구궁'''으로 추가하는 유파도 존재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수호전 120회본의 제76회의 제목에 『오가량(呉加亮) 사두오방(四斗五方)의 기(旗)를 펼치고, 송공명(宋公明) '''구궁'''팔괘진(八卦陣)을 늘어놓다』라고 있는 것처럼, 구궁은 8방위의 감궁(坎宮, 북), 간궁(艮宮, 북동), 진궁(震宮, 동), 손궁(巽宮, 남동), 이궁(離宮, 남), 곤궁(坤宮, 남서), 태궁(兌宮, 서), 건궁(乾宮, 북서)과 중앙의 중궁을 총칭한다.
기문둔갑의 국수(局數) 체계는 다음과 같다.
- 연반(年盤) - 음국(陰局)만 있으며, 60년 1국으로, 상원(上元)은 음1국, 중원(中元)은 음4국, 하원(下元)은 음7국
- 월반(月盤) - 음국만 있으며, 60개월 1국으로 연반과 마찬가지로, 상원은 음1국, 중원은 음4국, 하원은 음7국
- 일반(日盤) - 음양의 양국(兩局)이 있으며, 3일 1국으로 금함옥경(金函玉鏡)과 동일하다.
- 시반(時盤) - 음양의 양국이 있으며, 60시(5일) 1국. 초신접기(超神接氣)의 치윤법(置閏法)을 채용하고 있으며, 하지(夏至)나 동지(冬至)에 가장 가까운 갑자(甲子), 갑오(甲午), 기묘(己卯), 기유(己酉)일의 자시(子時)에 음국, 양국을 전환함과 동시에 기문둔갑의 절기(節氣)도 전환된다. 기문둔갑의 절기는, 동지, 하지 후에는 기계적으로 15일마다 변화하며, 그 순서는 통상의 이십사절기(二十四節氣)와 동일하다. 각 절기의 15일은, 5일마다 상중하원(上中下元)으로 나뉜다. 국수는 다음과 같이 할당된다.
- 동지(冬至) - 상원 양1국, 중원 양7국, 하원 양4국
- 소한(小寒) - 상원 양2국, 중원 양8국, 하원 양5국
- 대한(大寒) - 상원 양3국, 중원 양9국, 하원 양6국
- 입춘(立春) - 상원 양8국, 중원 양5국, 하원 양2국
- 우수(雨水) - 상원 양9국, 중원 양6국, 하원 양3국
- 경칩(啓蟄) - 상원 양1국, 중원 양7국, 하원 양4국
- 춘분(春分) - 상원 양3국, 중원 양9국, 하원 양6국
- 청명(清明) - 상원 양4국, 중원 양1국, 하원 양7국
- 곡우(穀雨) - 상원 양5국, 중원 양2국, 하원 양8국
- 입하(立夏) - 상원 양4국, 중원 양1국, 하원 양7국
- 소만(小滿) - 상원 양5국, 중원 양2국, 하원 양8국
- 망종(芒種) - 상원 양6국, 중원 양3국, 하원 양9국
- 하지(夏至) - 상원 음9국, 중원 음3국, 하원 음6국
- 소서(小暑) - 상원 음8국, 중원 음2국, 하원 음5국
- 대서(大暑) - 상원 음7국, 중원 음1국, 하원 음4국
- 입추(立秋) - 상원 음2국, 중원 음5국, 하원 음8국
- 처서(處暑) - 상원 음1국, 중원 음4국, 하원 음7국
- 백로(白露) - 상원 음9국, 중원 음3국, 하원 음6국
- 추분(秋分) - 상원 음7국, 중원 음1국, 하원 음4국
- 한로(寒露) - 상원 음6국, 중원 음9국, 하원 음3국
- 상강(霜降) - 상원 양5국, 중원 음8국, 하원 음2국
- 입동(立冬) - 상원 음6국, 중원 음9국, 하원 음3국
- 소설(小雪) - 상원 양5국, 중원 음8국, 하원 음2국
- 대설(大雪) - 상원 양4국, 중원 음7국, 하원 음1국
시반의 국수 체계는 연파조수부의 그것과 동일하며, 치윤법의 차이가 있더라도 태백음경의 그것과도 일치한다. 따라서 적어도 둔갑연의(遁甲演義)의 시반은, 중국의 기문둔갑 이해에 있어서 표준적인 시반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길흉의 판단 방법은, 이른바 기문 사십격(奇門四十格)과 같은 판단을 하며, 격(格)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팔문(八門)의 길흉을 중심으로 본다고 한다. 그리고 통상의 기문둔갑에서 흉(凶)이 되는 경우에는, 천삼문(天三門), 지사호(地四戶), 사지문(私地門), 천마태충(天馬太冲)을 보고, 그래도 흉한 경우에는, 옥녀반폐결(玉女反閉訣)이나 진인폐육무법(真人閉六戊法)의 주법(呪法)을 사용한다고 한다.
3. 2. 국면(局面)
기문둔갑은 천문학 관측을 기반으로 하며, 음양, 오행, 팔괘, 십 천간 및 십이 지지, 24 절기를 포함한 다양한 중국 형이상학의 측면으로 구성된다.기문둔갑 우주판은 3 × 3 마방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궁(jiǔgōng/九宮중국어)은 천반, 지반, 신반, 팔문, 성반을 포함한다. 다양한 기호는 매 시간마다 궁을 중심으로 회전하며, 기문둔갑 우주판의 총 1,080개의 다른 구성을 만든다. 이러한 국면()은 1년에 4번 반복되며, 음양의 반으로 나뉜다.
각 유형의 기문둔갑 점은 고유한 용신() 집합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의료 점은 주로 성반에 의존한다. 기문둔갑 분석가의 임무는 질문과 관련하여 기호의 의미를 해석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모든 기문둔갑 국면은 다양한 질문에 응답하거나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석하거나 분석할 수 있다. 질문의 예로는 상황에서 상대방의 근본적인 목표를 이해하고, 분실물을 찾고, 인과 관계를 분석하는 등이 있다.
기문둔갑은 시간에 민감하다. 분석가는 질문이 제기된 시간 또는 사업이나 국가와 같은 개인 또는 기업체의 출생 시간에 우주판의 구성을 참조한다. 때때로 동일하거나 매우 유사한 우주판의 구성이 동일한 일련의 질문이나 문제와 관련하여 나타난다.
4. 분류
연파조수가를 근간으로 하는 중국식 기문둔갑에 홍국수, 팔괘생기, 화기팔문을 더해서 보는 방법으로, 화담 서경덕 선생이 창시한 것으로 유명하며 1년 신수를 정확히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연기문은 홍연진결과 홍연정결이라는 두 가지 계통이 전수되고 있으며, 홍연진결은 사주추명과 점복술을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많은 선생들이 홍연진결을 전수하고 있지만 그 중 학선 유래웅 선생과 두강 이을로 선생이 유명하다.
유백온 선생의 후손으로 알려진 류광빈 선생이 전수하는 기문둔갑도 있다. 류씨신수로 유명하며 독특한 방식의 초신접기법을 운용하고 있다. 흑문 선생에 의해 일본에 널리 퍼진 기문둔갑 체계이다.
중국 왕봉린 선생에 의해 전수 되는 기문둔갑도 있다.
4. 1. 한국
한국의 기문둔갑은 연파조수가를 근간으로 하는 중국식 기문둔갑에 홍국수, 팔괘생기, 화기팔문을 더해서 보는 방법으로, 화담 서경덕 선생이 창시한 것으로 유명하며 1년 신수를 정확히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연기문은 홍연진결과 홍연정결이라는 두 가지 계통이 전수되고 있으며, 홍연진결은 사주추명과 점복술을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많은 선생들이 홍연진결을 전수하고 있지만 그 중 학선 유래웅 선생과 두강 이을로 선생이 유명하다.유백온 선생의 후손으로 알려진 류광빈 선생이 전수하는 기문둔갑도 있다. 류씨신수로 유명하며 독특한 방식의 초신접기법을 운용하고 있다. 흑문 선생에 의해 일본에 널리 퍼진 기문둔갑 체계이다.
중국 왕봉린 선생에 의해 전수 되는 기문둔갑도 있다.
4. 2. 중국
매소향 선사에 의해 창시된 명징파(투파)에서 전하는 기문둔갑은 점복술과 방위술이 잘 정리되어 있으며 장요문 선생에 의해 그 비전이 세상에 공개되었다.[5] 현재는 일본의 좌등육룡 선생과 괘천장영 선생이 전하고 있다.[5] 명징파의 영향을 받은 북조일홍 선생은 천엽씨 일가에 전해지는 비서를 전해 받아 기문둔갑을 창시하였는데, 독특한 역법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천봉구성과 직부팔장을 쓰지 않고 천지반 육의삼기와 팔문과 구성자백을 주로 운용한다.[5]중국의 기문둔갑 관련 문헌은 수(隋)나라 시대의 저작인 『오행대의』에 둔갑반(遁甲盤) 요소의 해설이 나오지만, 작반(作盤) 방법을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해설하고 있는 문헌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것은 당(唐)나라 시대까지이다.[5] 간행본(刊本)으로는 당나라 시대의 병서인 『신기제적태백음경(神機制敵太白陰經)』의 기문둔갑과, 민국(民國) 시대의 판본에 기초하여 교정된 『사고전서』 수록의 『둔갑연의』[5]의 기문둔갑을 비교하면, 그 차이는 시반(時盤)만 있는지 아니면 년월일시(年月日時)의 사반(四盤)을 갖추고 있는지 정도이다.[5] 따라서 기문둔갑은 당나라 시대에는 거의 시반만 사용되었지만, 현대와 같은 기문둔갑이 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5] 『사고전서』에 수록된 『둔갑연의』를 예로 들어, 중국에서의 기문둔갑 이해의 기초가 되는 문헌에서의 기문둔갑을 해설한다.[5] 『둔갑연의』는 『중국방술외관식법(中國方術外觀式法) 권상하[6]』를 저본(底本)으로 삼았지만, 간체자로 기술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문자로 변경했다.[5] 또한, 표준적인 둔갑서(遁甲書)에는 『기문둔갑전서(奇門遁甲全書)』, 『기문遁甲統宗大全)』 등도 존재한다.[5]
4. 3. 일본
일본에 기문둔갑이 전래된 최초의 기록은 602년(스이코 천황 10년) 백제의 승려 관륵이 천문, 둔갑, 역서를 전한 것이다.(『일본서기』) 민간에는 그 이전에도 여러 종류의 기문둔갑이 전래되었을 가능성이 있다.수나라 문제(581년-604년) 때 행정 및 군사적 이유로 기문둔갑이 금지되었고, 일본에서도 "양로령"(직제율, 잡령)으로 금지되었다(태일, 둔갑)(제정 718년, 시행 757년). 전국 시대에는 일본 풍토에 맞춰 개변된 기문둔갑 또는 팔문둔갑이 생겨났으며, 이들은 군배자(軍配者)라 불리는 군사에 의해 사용되었다. 현대에도 고슈류(甲州流) 등 일본 독자적인 기문둔갑이 전해지고 있으며, 작반 방법의 일부는 공개되어 있다. 근세 에도 시대에는 명나라와 청나라의 둔갑서가 다수 수입되어 연구되었다.
메이지・다이쇼 시대에는 구리하라 노부미쓰(栗原信充)의 "둔갑제요", "둔갑의", "둔갑담", 다다 메이호(多田鳴鳳)의 "팔문둔갑비록", 마쓰우라 킨카쿠(松浦琴鶴)의 "기문비록", 다테카와 쇼헤이(立川小兵衛)의 "둔갑기문", 무라타 키텐(村田鬼天)의 "팔문둔갑혹문초", 이누야마 류소(犬山竜叟)의 "팔문둔갑음양발비", 가라사와 쇼카쿠(唐沢小角)의 "팔문둔갑비전", 요신도 주인(要慎堂主人)의 "팔문둔갑천서"(사계의 서) 4권・"공명팔진출몰변화지권" 등이 발간되었다.
태평양 전쟁 후에는 장요문을 장문으로 하는 대만 투파의 기문둔갑이 1960년(쇼와 35년) 이후, 나이토 분온이나, 투파둔갑학회를 흥행한 마쓰시타 분슈, 사토 로쿠류를 시작으로 수 명에게 전해졌다. 그 후, 투파 기문둔갑 자체가 출판물, 강습을 통해 유포되게 되었다. 투파의 기문둔갑은 다음 점에서, 중국에서 표준적인 둔갑 연의 등의 기문둔갑과는 달랐다.
- 종래의 기문둔갑에 기초한 둔갑반을 '좌산반'이라고 부르고, 새롭게 '입향반'이라고 부르는 반과 그것을 작성하기 위한 국수 체계를 만들어냈다.
- 자백구성을 구궁이라고 불러 둔갑반의 요소에 통합했다.
- 구성 요소인, 천간, 팔문, 구성, 팔신의 배포에 있어서, 낙서의 마방진에 따르는 비반과 주위 팔궁을 회전시키는 활반이 혼재되어 있다.
투파 기문둔갑의 전수를 일본에서 처음으로 받은 나이토 분온은, 나카무라 분소의 기학이나 투파 기문둔갑에 더하여, 현공파 풍수 등을 도입하면서, 애성법을 베이스로 하는 독자적인 기술 체계를 만들어냈다. 나이토 분온 자신은 이것을, 고대의 '선식둔갑'이라고 부르고 있다. 나이토 분온의 전문적인 저작으로는 "기문둔갑금함옥경", "기문둔갑진의"・"기문둔갑오의"・"기문둔갑밀의"(상하 1권)・"기문둔갑비의"(기관지의 합본 등) 등이 있다. 하지만 나이토 분온의 저작에서 '선식둔갑'에는, 다음 점에서 고대의 기문둔갑이라기보다는 투파 기문둔갑의 영향이 강하게 남아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입향, 좌산의 두 반이 존재한다.
- 국수의 체계가 입향, 좌산 모두 투파 기문둔갑 그대로이다. 투파 특유의 입향의 존재나, 그 국수 체계의 채용에 대해, 나이토 분온 저의 『비전원공점술』의 서적이나 그 부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투파 기문둔갑의 특징인 예외반이 존재하고 있다. 표준적인 기문둔갑에서는 기궁법을 채용하고 있어, 원리적으로 예외반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투파 둔갑은 당초부터, 『기문둔갑조작법』 등에서 사주추명의 희기에 의한 개인차를 주장하고 있으며, 그 관계에서 기문둔갑, 자평 양쪽에서 간 관계의 길흉 상의를 공통화했다. 그러나 그것은 일반적이지 않고 기문둔갑의 간 관계는 기문둔갑 고유의 것이 되었다. 다케다 코겐은 투파의 간 관계를 답습했다. 다케다 코겐 저의 『극의기문둔갑현의』에 따르면, 천지 간의 관계에 기초한 길흉 상의인 극응에 대해, 대부분을 투파의 간 관계의 해석에 의존하고 있다. 다만 다케다 코겐은 『활반기문둔갑』, 『기문둔갑전서』의 해석도 일부 도입했다는 주장을 하고는 있다. 또한 마찬가지로 자평의 외격(특별 격국)에서는, 자평의 희용의 간을 사용함으로써 개인차를 중시하지만, 내격(보통 격국)의 명식에 대해서는, 단순하게 희용의 간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형태로 투파 둔갑과의 차이를 주장하고 있지만, 투파 둔갑의 영향은 짙게 남아 있다.
하지만 투파 장문인 장요문 자신은 사토 로쿠류와 결별한 이후의 이야기이지만, 강의에서 자평의 희기에 의한 개인차와 기문둔갑의 관계를 부정했다.
매소향(梅素香) 선사에 의해 창시된 명징파(투파)에서 전하는 기문둔갑은 점복술과 방위술이 잘 정리되어 있으며 장요문 선생에 의해 그 비전이 세상에 공개되었다. 현재는 일본의 좌등육룡(佐藤六龍) 선생과 괘천장영(掛川掌瑛) 선생이 전하고 있다.
일본 나이토 분온 선생이 전하고 있는 기문둔갑은 구성기학에 더욱 가깝다. 한국에서는 '기문둔갑 행동술'이라는 서적으로 유명하다.
유백온 선생의 후손으로 알려진 류광빈(劉光斌) 선생이 전수하는 기문둔갑은 류씨신수(劉氏神數)로 유명하며 독특한 방식의 초신접기법을 운용하고 있다. 흑문(黒門) 선생에 의해 일본에 널리 퍼진 기문둔갑 체계이다.
5. 현대적 응용
전국 시대로 알려진 중국 역사 시대부터 사용된 기문둔갑은 원래 군사 전략과 전술을 수립하는 데 사용되었다. 중국 학자들은 적벽 전투에서 조조의 수군을 격파하는 데 기문둔갑이 사용되었다고 믿고 있다.
유백온은 기문둔갑을 전략 계획에 적용하여 명나라 홍무제의 왕위 확보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 세기에 걸쳐 기문둔갑은 의학 점, 중매, 출산, 여행, 개인의 운세 등 다양한 유형의 점술을 포함하도록 확장되었으며, 오늘날에는 비즈니스 및 금융과 같은 현대적인 응용 분야도 포함한다. 특히 싱가포르와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인기가 높다.
6. 비판
7. 한국 사회와 기문둔갑
기문둔갑은 원래 군사 전략과 전술을 수립하는 데 사용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전국 시대부터 사용되었다. 중국 학자들은 적벽 전투에서 조조의 수군을 격파하는 데 기문둔갑이 사용되었다고 믿고 있다.
유백온은 기문둔갑을 전략 계획에 적용하여 명나라 홍무제의 왕위 확보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진다.
기문둔갑은 중국 역사 동안 인기를 얻으며 의학 점, 중매, 출산, 여행, 개인의 운세 등 여러 유형의 점술을 포함하도록 확장되었으며, 오늘날에는 비즈니스 및 금융과 같은 현대적인 응용 분야도 포함한다. 특히 싱가포르와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인기가 높다.
7. 1. 정치와 기문둔갑
기문둔갑은 원래 군사 전략과 전술을 수립하는 데 사용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전국 시대부터 사용되었다. 중국 학자들은 적벽 전투에서 조조의 수군을 격파하는 데 기문둔갑이 사용되었다고 믿고 있다.유백온은 기문둔갑을 전략 계획에 적용하여 명나라 홍무제의 왕위 확보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진다.
기문둔갑은 중국 역사 동안 인기를 얻으며 의학 점, 중매, 출산, 여행, 개인의 운세 등 여러 유형의 점술을 포함하도록 확장되었으며, 오늘날에는 비즈니스 및 금융과 같은 현대적인 응용 분야도 포함한다. 특히 싱가포르와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인기가 높다.
7. 2. 경제와 기문둔갑
기문둔갑은 원래 군사 전략과 전술을 수립하는 데 사용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전국 시대부터 사용되었다. 중국 학자들은 적벽 전투에서 조조의 수군을 격파하는 데 기문둔갑이 사용되었다고 믿고 있다. 유백온은 기문둔갑을 전략 계획에 적용하여 명나라 홍무제가 왕위를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시간이 지나면서 기문둔갑은 의학 점, 중매, 출산, 여행, 개인의 운세 등 다양한 유형의 점술에 활용되었고, 현대에는 비즈니스 및 금융과 같은 분야에도 응용되고 있다. 오늘날 기문둔갑은 싱가포르와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7. 3. 대중문화와 기문둔갑
기문둔갑은 원래 군사 전략과 전술을 수립하는 데 사용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전국 시대로 알려진 중국 역사 시대부터 사용되었다. 중국 학자들은 적벽 전투에서 조조의 수군을 격파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믿고 있다.유백온은 기문둔갑을 전략 계획에 적용하여 명나라 홍무제에게 왕위를 확보해 준 것으로 여겨진다.
수 세기에 걸친 중국 역사 동안 기문둔갑은 인기를 얻으며 의학 점, 중매, 출산, 여행, 개인의 운세 등 여러 다른 유형의 점술을 포함하도록 확장되었으며, 오늘날에는 비즈니스 및 금융과 같은 현대적인 응용 분야도 포함한다. 오늘날 기문둔갑은 싱가포르와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참조
[1]
문서
雷公式를 더하여 四式이라고도 불림
[2]
문서
巻九遁甲와 달리 巻十雑式 소속의 玄女式에서는 徴明이 아닌 登明으로 표기됨
[3]
문서
徴은 仁宗의 이름인 趙禎의 禎과 발음이 같아 避諱로 인해 登明으로 변경됨
[4]
논문
「太白陰経」의 병학사상
https://hdl.handle.n[...]
大阪大学大学院文学研究科
[5]
문서
大陸版에서는 清代의 版本이면 일본에서도 입수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동판을 저본으로 하는 대만의 集文書局의 분책판이 번체자를 사용하고 오자나 탈자도 적음
[6]
문서
上下2권이지만 모두 ISBN 7-80065-447-8의 ISBN 코드가 할당됨
[7]
문서
水滸伝 120회본의 76회의 제목이 "呉加亮布四斗五方旗、宋公明排九宮八卦陣"인 것으로 알 수 있듯이, 일반적인 이해로서 구궁이 가리키는 것은 離, 坤, 兌, 乾, 坎, 艮, 震, 巽의 각 궁과 중궁의 총칭임
[8]
문서
排宮이라고도 함
[9]
서적
秘伝元空占術
潮文社
1979-11
[10]
문서
剋応이라고 불림
[11]
문서
改訂奇門遁甲個別用秘義
[12]
문서
奇門遁甲占卜1
中国占術研究会
[13]
문서
청 대 1725년에 편찬된 《흠정고금도서집성(欽定古今圖書集成)》, 1781년 ≪사고전서(四庫全書)≫에 기재.
[14]
문서
식반(式盤)이라는 표를 사용하는 술수라 하여 삼식(三式) 이라 불린다
[15]
문서
인사(人事)분야를 점치는 술수
[16]
문서
국가의 크고 작은 일을 점치는 술수
[17]
문서
기문둔갑의 또 다른 말. 비슷한 말로는 팔문식(八門式) 이라 하며 삼국지에도 기문둔갑에 관련한 용어가 등장한다
[18]
문서
중국 上古(상고)시대의 仙女(선녀). 黃帝(황제: 헌원씨)가 蚩尤(치우)와 싸울 때 그에게 兵法(병법)을 내려 주었다는 仙女(선녀). 玄女(현녀). 출전 黃帝內經(황제내경).
[19]
문서
점괘를 보아서 미래를 아는 술수의 통칭
[20]
문서
방위를 이용하여 운세를 상승시키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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