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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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카강은 도치기현 나스산에서 발원하여 태평양으로 흘러드는 강으로, 이바라키현 미토시를 지난다. 이름의 유래는 여러 설이 있으며, 과거 히타치국의 중앙을 의미하거나 이바라키군과 구지군의 중간에 위치한 데서 유래했다는 등의 설이 있다. 에도 시대부터 농업용수 개발이 이루어졌으며, 메이지 시대에는 나스노가하라 개척을 위한 수로가 건설되었다. 현재는 수질 개선 사업과 홍수 조절을 위한 댐 건설이 진행되고 있으며, 나카강 유역은 닛코 국립공원과 나카가와 현립자연공원으로 지정되어 자연 보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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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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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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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나카 강 |
일본어 이름 | 那珂川 |
다른 이름 | 나카가와 |
로마자 표기 | Naka-gawa |
수계 등급 | 일급수계 |
수계 | 나카 강 |
종류 | 일급 하천 |
길이 | 150km |
평균 방류량 | 96.1 m³/s |
유역 면적 | 3,270 km² |
발원지 | 나스 산, 후쿠시마현과 도치기현 경계 |
하구 | 태평양 이바라키현 |
하구 해발고도 | 0m |
관측소 | 노구치 관측소 (2000년) |
관련 하천 | 나카강 (규슈), 나카 강 (사이타마 도쿄) |
흐르는 지역 | 일본 도치기현 · 이바라키현 · 후쿠시마현 |
2. 명칭
ナカ일본어라는 이름은 常陸国의 중앙을 흐른다는 설과 茨城郡과 久慈郡 사이에 있다는 설 등 여러 설이 있다.[1][2]
2. 1. 어원
『常陸国風土記』에는 "아와가와(粟河)"(상류에 아와고(阿波郷)(현재의 城里町, 구 桂村)가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로 기록되어 있으며, 『万葉集』에는 "나카(中)"라고 읊어졌다.[1][2]"나카(ナカ)"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 常陸国의 중앙을 의미한다.
- 茨城郡과 久慈郡의 중간에 위치한 데서 유래한다.
- 나카고(那珂郷)(현재의 常陸大宮市, 구 緒川村 나카(那賀))가 那賀国造 일족의 최초 거점이었기 때문이다.
- "누카(野処)"가 변한 것이다.
- 晡時臥山(현재의 朝房山)의 전설에 나오는 뱀(나가무시(ナガムシ))의 신앙에서 유래한다.
3. 지리
나카강은 도치기현 나스군 나스정의 나스산 산록에서 발원하여 남동쪽으로 흐르다가, 모기정에서 동쪽으로 꺾여 이바라키현 히타치오타시, 미토시 등을 거쳐 태평양으로 흘러드는 강이다.
하가군모기정 오오세 부근에서 동쪽으로 유로를 바꾸고, 사카이가와와 합류하면 곧 국도 123호 신나카가와교 부근에 이르러 이바라키현에 들어선다. 이 부근은 "북관동의 아라시야마"라고 불리는 고젠야마이며, 경관이 뛰어난 지역이다.
나카가와 유역은 고대부터 곡창지대였으며, 미토시 이외의 지역은 도시화가 거의 진행되지 않고 논이 많다. 수계에는 기수호인 카레누마와 센파호 등의 천연호가 존재한다. 고젠야마에서 미토시에 이르기까지는 하안단구가 발달해 있다.[1]
상류부는 닛코 국립공원으로, 중류 지역은 나카가와 현립자연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에도 시대에는 연어가 거슬러 오르는 강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나카가와에서 잡힌 연어는 미토 번에 바치는 진상품이었다. 초여름에는 도치기현에서 이바라키현에 걸친 중류부와 그 지류에 은어를 잡기 위한 많은 관광용 여울이 설치되어 갓 잡은 은어 소금구이를 즐기는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천연 은어를 포함한 방류 은어 낚시도 이루어진다. 오타와라시 사라도(さらど)의 나카가와 강변에는 도치기현 수산시험장이 있으며, 담수어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담수어 수족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도치기현 나카가와 수족공원이 병설되어 있다. 하구 부근의 나카미나토 어항에는 관광 명소인 나카미나토 어시장이 있다. 지류인 카루누마는 청어의 남방 한계선으로도 알려져 있다.[1]
3. 1. 상류
토치기현나스군나스정의 나스산 산록에서 시작되어 남동쪽에서 남쪽으로 흐른다. 나카가와 수계 상류부는 나스화산대의 남단에 해당하며, 이타무로온천, 나스온천향, 시오바라온천향 등 많은 온천이 있다.[1] 나카가와 상류부는 나스노가하라 북단부에서 계곡을 이루며, JR 도호쿠본선쿠로이소역 북쪽에서 토치기현도 55호 니시나스노나스선 만수이교를 지나 나스고원의 강우를 모으면서 점차 강폭을 넓힌다. 오타와라시를 거쳐 나스군 나카가와정과의 경계 부근에서 후키가와와 합류하고, 나스카라스야마시 부근부터 양안에 다시 산이 둘러싸이며, 곡류하면서 아라카와와 합류한다.[1]3. 2. 중류
오타와라시를 거쳐 나스군 나카가와정과의 경계 부근에서 후키가와와 합류하고, 나스우스시 부근부터 양안에 다시 산이 둘러싸이며, 곡류하면서 아라카와와 합류한다.[1]3. 3. 하류
이바라키현에 들어와 남동쪽으로 흐름을 바꾸고, 고젠야마오오하시를 지나면 오가와와 합류하고, 코바에가시수공을 지나면 다시 남하하여 히가시이바라키군 조우리정과 나카시 사이를 흐르며, 후지이가와와 합류한 부근에서 미토시에 들어선다. 구니다오오하시를 지나 타노가와와 합류하면 하천은 동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미토시 북부의 저지를 흐른다.국도 118호·치토세교, 국도 349호·신반다이교, 수후교를 지나 미토시와 히타치나카시 사이를 흐르게 되면서 중주가 없어지고, 하류부의 하천의 형태가 된다. 국도 6호·미토오오하시 부근에서 사쿠라가와와 합류하여 동진하고, 나카미나토 부근에서 나카마루가와와 합류하고, 오아라이정 부근에서 카레누마가와와 합류하면 곧 북태평양(가시마나다·나카미나토 어항)으로 흘러든다.[1]
4. 역사
나카가와 유역은 예로부터 곡창지대로 많은 사람들이 살았다. 히타치국(常陸国)은 "영원의 나라(常世の国)"라고도 불렸으며, 『히타치국 풍토기(常陸国風土記)』에서도 그 풍요로움을 엿볼 수 있다.
1885년(메이지 18년)에 완공된 나스수로는 이후 수로망이 확장되어 나스노가하라의 관개에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수로 노후화와 시설 합리화가 요구됨에 따라 1967년(쇼와 42년)부터 농림성(현 농림수산성)에 의해 「국영 나스노가하라 개척 건설 사업」이 착수되어 1994년(헤이세이 6년)까지 정비가 이루어졌다. 이 사업을 통해 후카야마댐과 이타무로댐이 건설되었고, 니시이와사키 수리시설(西岩崎頭首工)도 정비되어 물 공급이 강화되었다. 나스수로, 히키누마 용수, 기노마타 용수 3개의 용수가 개수·통합되었다.
이바라키현 내에서는 코바에 용수로(小場江用水路) 정비로 나카가와 좌안 지역에 관개 용수 공급이 정비되었고, 미토시 남부에도 와타리 용수로(渡里用水路)가 건설되어 관개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나카가와 우안 지역은 만성적인 물 부족을 겪었다. 1987년(쇼와 62년)부터 「국영 나카가와 연안 토지개량 사업」을 통해 농업 용수 공급을 도모하고 있으며, 고젠야마댐 건설이 진행 중이다. 하지만 댐 기반암의 취약성으로 인해 완공 예정이 2008년(헤이세이 20년)에서 크게 지연되고 있다.
미토시의 상수도는 나카가와에 의존하고 있지만, 가뭄 시 해수 상승으로 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불안정했다. 1977년(쇼와 52년) 후지이가와댐을 다목적댐화하여 상수도 공급을 도모했고, 1985년(쇼와 60년)에는 카가미가와댐을 건설하여 안정적인 물 공급을 실시했다. 도치기현에서는 도호쿠 신칸센 개통에 따른 인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후카야마댐, 히가시아라카와댐, 테라야마댐을 이용한 상수도 수원 정비가 이루어졌다.
수력발전의 경우, 전력개발이 1967년부터 누마하라 발전소 건설을 계획했다. 1973년에 완공된 누마하라 발전소는 양수발전을 통해 전력을 생산했다. 1980년(쇼와 55년)부터는 도쿄전력의 시오바라 발전소 건설이 착수되었다. 시오바라 발전소의 하부 저수지인 쟈비가와댐은 나카가와 수계에서 가장 높고, 상부 저수지인 야시오댐은 아스팔트페이싱필댐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댐이다. 반면 이바라키현에서는 하천 경사가 완만하고 수량이 적어 수력발전소는 건설되지 않았다.
4. 1. 에도 시대
1590년(덴쇼 18년) 사타케 요시노부가 히타치 전역을 평정하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로부터 히타치 1국 54만 석을 받았다. 1602년(게이초 7년)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미토를 이다테 마사무네에 대한 요충지로 중요시하여 아들들을 미토 번주로 임명했다. 미토는 성하 마을이 급속히 발전했지만, 센파호(현재 크기의 2배) 때문에 수해를 입기 쉬웠다. 이에 이에야스는 이나 츄우지에게 홍수 조절과 관개를 위한 수로 건설을 명령했고, 1610년(게이초 15년) 비젠보리가 완성되었다.비젠보리는 총연장 10km의 수로로, 나카강 남안의 관개를 가능하게 했다. 한편, 나카가와 북안의 나카 군은 만성적인 물 부족에 시달렸고, 1656년(메이레키 2년) 도쿠가와 요리후사는 에가다 시게에몬에게 나카가와 북안에 수로 개척을 명령했다. 이것이 코바에 유스이로이며, 현재 히타치오오미야시 산비에 있는 코바에 도우스코쿠에서 취수하고 있다.
미토 번 제3대 번주 도쿠가와 쓰나요시 시대에는 카루누마와 키타우라를 잇는 운하 정비가 계획되었다. 1706년(호에이 6년)에 착수되었지만, 농민 부담이 커서 대규모 백성 봉기로 중단되었다. 1709년(호에이 6년)에 책임을 진 마츠나미 칸쥬로는 미토 번에서 추방되었다.
4. 2. 메이지 시대 이후
메이지 시대에 나스노가하라의 본격적인 개척이 진행되었지만, 물 공급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었다. 도치기현 초대 현령 나베시마 칸은 나스와 도쿄를 잇는 "대운하 구상"을 세웠으나 실현되지 못했다. 이를 계기로 나스노가하라의 관개 정비 구상이 제기되기 시작했고, 인난 조사쿠, 야이타 다케시는 나카강에서 용수를 끌어와 관개 용수로 활용하려는 구상을 세웠다. 미시마 미치츠네 도치기현 현령의 지원으로 내무성의 공식 사업이 되어 1885년 9월, 나수소수 사업이 착수되었다.[1]나카가와 상류의 니시이와사키 지점에 수리시설(니시이와사키 수리시설)을 건설하고 농업 용수를 대지로 송수하는 것이었다. 간선 수로 약 16.3km가 착공 후 5개월 만에 완성되었고, 이듬해부터 지선 수로 약 46.5km가 건설되어 나스노가하라에 안정적인 물 공급이 이루어졌다. 1905년과 1928년에도 확장 사업이 실시되어 총 연장 약 332.9km의 수로망을 통해 약 4,000ha의 개간이 가능해졌다. 나수소수는 아즈마소수(후쿠시마현), 비와호소수(교토부)와 함께 "일본 3대 소수"로 불린다.[1]
메이지 시대 이후 인구가 증가하면서 저지대에도 사람들이 살게 되자 수해로 인한 피해가 현실화되었다. 1940년 9월 폭우를 계기로 내무성은 나카가와를 직할 관리하고 제방 정비를 중심으로 한 하천 정비를 실시했다. 1947년 대홍수 이후 나카가와 수계의 치수 사업이 본격화되었다. 1965년에는 나카가와 수계가 일급 수계로 지정되었고, 현재는 후키가와 합류점부터 하구까지 구간이 직할 관리 구간이 되었다. 도치기현·이바라키현에 의해 홍수 조절을 주목적으로 하는 보조 다목적 댐이 주요 지류에 계획되었고, 니시아라카와 댐, 시오바라 댐, 후지이가와 댐, 히가시아라카와 댐, 이다 댐이 건설되었다.[1]
1986년 8월 "쇼와 61년 8월 호우"와 1998년 8월 "헤이세이 10년 8월 말 호우"는 나카가와 유역에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 특히 "쇼와 61년 8월 호우"는 만조와 겹쳐 나카가와의 강물이 지류로 역류하여 3,580세대가 침수되는 최악의 수해가 되었다.[1]
건설성(현·국토교통성 간토 지방정비국)은 1988년부터 격심재해법에 근거한 '나카가와 재해 긴급 개수 사업'을 실시하여 무제 지역 해소와 지류에서의 하천 역류 방지를 위한 수문 정비를 실시했다. 1998년부터는 "직할 하천 재해 복구 등 관련 긴급 사업 제도"에 따라 나카가와 하류가 사업 지정되었고, 제방 정비, 오바 유수지·고젠야마 유수지 정비, JR 동일본·수군선 나카가와 교량 교체 등의 공사가 시행 중이다.[1]
이바라키현도 1988년부터 "후지이가와 댐 재개발 사업"에 착수하여 댐 호수를 굴착, 저수 용량을 늘려 홍수 시 저수 용량을 확보하고 홍수 조절 기능을 강화했다. 그러나 댐 건설과 관련하여 공공 사업 재검토 분위기가 나카가와 수계에도 밀려와 "오가와 댐 건설 사업"(오가와)과 "오타니하라가와 댐 건설 사업"(오타니하라가와)이 중단되었다.[1]
5. 개발
1967년부터 전력개발이 나카강 최상류부에 후카야마댐을 하부 저수지로, 누마하라댐을 상부 저수지로 하는 '''누마하라 발전소'''(沼原発電所) 건설을 계획하여 1973년에 완공했다. 이는 순수 양수발전을 실시하여 67만 kW의 전력을 발생시켰다. 도쿄전력은 쟈비가와에서 1980년(쇼와 55년)부터 양수발전 계획을 착수, 인가출력 90만 kW의 '''시오바라 발전소'''(塩原発電所)를 완공했다. 시오바라 발전소의 하부 저수지인 쟈비가와댐은 나카가와 수계에서 가장 댐 높이가 높고, 상부 저수지인 야시오댐은 아스팔트페이싱필댐으로서 세계 최대 높이를 자랑한다. 이바라키현에서는 하천 경사가 완만하고 수량도 적어 수력 발전에 부적합하여 수력 발전소가 건설되지 않았다.[4]
5. 1. 수리
1885년(메이지 18년)에 나스수로가 완공된 후, 수로망이 확장되면서 히키누마 용수와 기노마타용수가 유입되어 시설 정비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수로 노후화 및 시설 합리화 요구에 따라 1967년(쇼와 42년)부터 농림성(현 농림수산성) 주도로 '국영 나스노가하라 개척 건설 사업'이 시작되어 1994년(헤이세이 6년)까지 정비되었다. 이 사업을 통해 후카야마댐과 이타무로댐이 건설(1973년 완공)되어 나스수로의 수원이 풍부해졌고, 니시이와사키 수리시설 정비로 물 공급이 강화되었다. 나스수로, 히키누마 용수, 기노마타 용수 3개가 통합되어 합리적인 용수 정비가 이루어졌다.이바라키현에서는 코바에 용수로 정비로 나카가와 좌안 지역에 관개 용수가 공급되었고, 미토시 남부에는 와타리 용수로가 건설되어 관개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나카가와 우안(미토시 북서부·히가시이바라키군 북부·니시이바라키군 동부)은 소규모 하천만 있어 만성적 물 부족을 겪었다. 후지이가와댐 등으로 농경지에 용수를 보급했지만 부족했고, 1987년(쇼와 62년)부터 농림수산성 간토농정국과 이바라키현이 '국영 나카가와 연안 토지개량 사업'을 통해 나카가와 우안 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고젠야마댐을 건설 중이다. 하지만 댐 기반암 취약성으로 인해 완공 예정(2008년)이 크게 지연되고 있다.
상수도 사업의 경우, 미토시 상수도는 나카가와에 의존하지만 가뭄 시 해수 상승으로 염해 가능성이 있어 불안정했다. 1977년(쇼와 52년) 후지이가와댐을 다목적댐화하여 상수도 공급을 도모했고, 1985년(쇼와 60년)에는 카가미가와댐을 건설하여 안정적인 물 공급을 실시했다. 도치기현에서는 도호쿠 신칸센 개통으로 인한 인구 증가에 대응하여 후카야마댐, 히가시아라카와댐, 테라야마댐을 통해 상수도 수원 정비를 했다.
5. 2. 치수
원래 나카강은 하안단구 위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눈에 띄는 치수 사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메이지 시대 이후 인구가 증가하면서 저지대에도 사람들이 살게 되자 수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특히 나스 고원에서 폭우가 내리면 도치기현의 나카가와 유역 홍수가 하류의 수도시 부근으로 급격히 밀려들어와 수도시 나카가와 유역은 수해 상습 지역이었다.[4]1940년 9월 폭우를 계기로 내무성은 나카가와를 직할 관리하여 제방 정비를 중심으로 하천 정비를 실시했다. 1947년 대홍수 이후 나카가와 수계의 치수 사업이 본격화되었다. 1965년에는 나카가와 수계가 일급 수계로 지정되었고, 현재는 후키가와 합류점부터 하구까지 구간이 직할 관리 구간이다. 같은 시기에 도치기현·이바라키현에 의해 홍수 조절을 위한 보조 다목적 댐이 주요 지류인 후키가와·아라카와·후지이가와 등에 계획되었고, 니시아라카와 댐을 시작으로 시오바라 댐·후지이가와 댐·히가시아라카와 댐·이다 댐이 건설되었다.[4]
그러나 이후에도 홍수가 발생했으며, 특히 1986년 8월의 "'''쇼와 61년 8월 호우'''"와 1998년 8월의 "'''헤이세이 10년 8월 말 호우'''"는 나카가와 유역에 큰 피해를 입혔다. "쇼와 61년 8월 호우"는 이바라키현 내의 하천이 모두 범람했고, 만조와 겹쳐 나카가와의 강물이 지류로 역류하여 3,580세대가 침수되는 최악의 수해가 발생했다.[4]
건설성(현·국토교통성 간토 지방정비국)은 1988년부터 격심재해법에 근거한 '나카가와 재해 긴급 개수 사업'을 실시하여 무제 지역 해소와 지류에서의 하천 역류 방지를 위한 수문 정비를 실시했다. 1998년부터는 "직할 하천 재해 복구 등 관련 긴급 사업 제도"에 따라 나카가와 하류가 사업 지정되었고, 제방 정비 외에 오바 유수지·고젠야마 유수지의 정비, 홍수 시 하류 방해 요인이 되는 JR 동일본·수군선 나카가와 교량 교체 등의 공사가 현재 시행 중이다.[4]
이바라키현도 1988년부터 "후지이가와 댐 재개발 사업"에 착수하여 댐 호수를 굴착하여 저수 용량을 늘려 홍수 조절 기능을 강화했다. 그러나 댐 건설과 관련하여 공공 사업 재검토 분위기가 나카가와 수계에도 밀려와 "오가와 댐 건설 사업"(오가와)과 "오타니하라가와 댐 건설 사업"(오타니하라가와)이 중단되었다. 특히 오가와 댐 건설 사업은 주민들의 반대가 심하여 수원 지역 대책 특별 조치법(수특법)에 지정될 정도로 사업이 난항을 겪은 결과 중단되었다. 도치기현에서는 현영의 소규모 생활 저수지 사업이었던 "오무로가와 댐 건설 사업"이 2006년 재무성 예산안에서 계상이 보류되어 사업 중단 방향이 제시되고 있다.[4]
5. 3. 수력 발전
전력개발은 나카강 최상류부에서 1967년부터 '''누마하라 발전소'''(沼原発電所) 건설을 계획했다. 이는 후카야마댐을 하부 저수지로, 누마하라댐(沼原ダム)을 상부 저수지로 하여 순수 양수발전을 실시, 67만 kW의 전력을 발생시키려는 것이었다. 누마하라 발전소는 1973년에 완공되었다. 도쿄전력은 쟈비가와에서 1980년(쇼와 55년)부터 양수발전 계획을 착수, 인가출력 90만 kW의 '''시오바라 발전소'''(塩原発電所)를 완공했다. 시오바라 발전소의 하부 저수지인 쟈비가와댐은 나카가와 수계에서 가장 댐 높이가 높고, 상부 저수지인 야시오댐은 아스팔트페이싱필댐으로서 세계 최대 높이를 자랑한다. 이바라키현에서는 하천 경사가 완만하고 수량도 적어 수력발전에 부적합하여 수력발전소가 건설되지 않았다.[4]5. 4. 수질
수도시는 오랫동안 하수도 보급 및 정비가 지체되어 47개 도도부현 중 가장 뒤처지는 지역 중 하나였다. 이 때문에 하수는 그대로 시내 중소하천으로 유입되어 심각한 수질 오염이 진행되었다. 특히 센바호(千波湖)와 사쿠라가와(桜川 (水戸市))는 상류 지역에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인구 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인근을 수원으로 하는 지류인 사와타리가와(沢渡川)와 삭카가와(逆川)의 오염이 심화되어, 오수가 그대로 유입되면서 악취와 뻘을 동반하는 하천이 되었다.이러한 수질 오염의 진행 방지와 수질 정화를 위해 수도시는 간토 지방에서 손꼽히는 청류인 나카강에서 정수를 도입하는 수질 개선 계획을 세우고, 와타리 용수(渡里用水)를 통한 도수에 의한 정화 대책인 "'''센바호 정화 사업'''"을 1986년부터 시작했다. 한편, 1976년부터 건설성은 쓰치우라시(土浦市), 이시오카시(石岡市) 등 유역 하수도 정비 지연으로 인해 심각한 수질 오염이 진행되고 있는 카스미가우라(霞ヶ浦)의 수질 정화와 수도권(首都圏)에 대한 상수도·공업용수 공급을 위해 "'''카스미가우라 도수 사업'''"을 착수하여 나카강의 물을 터널을 통해 카스미가우라로 도수하여 수질 정화와 수요 확보를 목표로 했다. 동시에 건설성은 센바호와 직할 관리 구간인 센바오하시(千波大橋) 이하의 사쿠라가와의 수질을 환경 기준 이하로 억제하기 위해 카스미가우라 도수 사업의 목적에 센바호·사쿠라가와 정화를 추가하여 나카강에서 사쿠라 배수장(桜排水機場)을 통해 정수를 사쿠라가와에 방류하여 수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수질 정화 사업으로 사쿠라가와와 센바호의 수질은 점차 개선되고 악취도 점차 감소하였다. 나카강 본류는 높은 수준의 수질이 유지되고 있으며, 여름에는 고젠야마(御前山)와 치요다바시(千代橋) 등 나카강 중류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비교적 유속이 빠른 하천이어서 매년 수난 사고를 당하는 하천 이용자가 끊이지 않는다. 한편, 도치기현(栃木県)에서는 나스소스이(那須疏水)에 최근 가전제품 등의 대형 쓰레기를 투기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가전제품 재활용법 시행에 따라 폐기 처분에 어려움을 겪은 끝에 용수에 투기하는 것이며, 관리하는 나스노가하라 토지개량구(那須野ヶ原土地改良区)는 골머리를 앓고 있다.
6. 주요 시설
나카강에는 상류에서 하류 방향으로 다양한 교량이 설치되어 교통을 돕고 있다. 주요 교량은 아래 표와 같다.
교량 (상류 → 하류) |
---|
6. 1. 댐
나카가와 수계에는 여러 댐이 건설되어 치수, 관개, 발전 등에 활용되고 있다.1940년(쇼와 15년) 내무성은 나카가와를 직할 관리하기 시작했고, 1947년(쇼와 22년) 대홍수 이후 치수 사업이 본격화되었다. 1965년(쇼와 40년)에는 일급 수계로 지정되었다.[1]
도치기현·이바라키현에 의해 홍수 조절을 주목적으로 하는 보조 다목적 댐이 주요 지류인 후키가와·아라카와·후지이가와 등에 계획되었고, 니시아라카와 댐, 시오바라 댐, 후지이가와 댐, 히가시아라카와 댐, 이다 댐이 건설되었다.[1]
그러나 그 후에도 홍수가 발생했고, 특히 1986년(쇼와 61년) 8월의 "'''쇼와 61년 8월 호우'''"와 1998년(헤이세이 10년) 8월의 "'''헤이세이 10년 8월 말 호우'''"는 나카가와 유역에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1]
댐 건설과 관련하여 공공 사업 재검토 분위기가 나카가와 수계에도 밀려와 "오가와 댐 건설 사업"(오가와)과 "오타니하라가와 댐 건설 사업"(오타니하라가와)이 중단되었다. 특히 오가와 댐 건설 사업은 주민들의 반대가 심하여 수원 지역 대책 특별 조치법(수특법)에 지정될 정도로 사업이 난항을 겪은 결과 중단되었다. 도치기현에서는 현영의 소규모 생활 저수지 사업이었던 "오무로가와 댐 건설 사업"이 2006년 재무성 예산안에서 계상이 보류되어 사업 중단 방향이 제시되고 있다.[1]
나카가와 수계의 주요 댐과 유수지는 다음과 같다.
일차 지류 (본류) | 이차 지류 | 삼차 지류 | 댐 이름 | 댐 높이 (m) | 총 저수 용량 () | 댐 형식 | 사업자 | 비고 |
---|---|---|---|---|---|---|---|---|
나카가와(那珂川) | - | - | 후카야마 댐(深山ダム) | 75.5 | 25,800 | 락필 | 도치기현(栃木県) | 농림성 시공 |
나카가와(那珂川) | - | - | 이타무로 댐(板室ダム) | 16.8 | 260 | 중력식 | 도치기현(栃木県) | 농림성 시공 |
나카가와(那珂川) | - | - | 니시이와자키 수리시설(頭首工) | - | - | 가동식 둑(可動堰) | 토지개량구 | 농림성 시공 |
나카가와(那珂川) | - | - | 고젠야마 유수지(御前山遊水池) | - | - | 유수지(遊水池) |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 | 계획 중 |
나카가와(那珂川) | - | - | 코바에 수리시설(小場江頭首工) | - | - | 가동식 둑(可動堰) | 토지개량구 | |
나카가와(那珂川) | - | - | 오오바 유수지(大場遊水池) | - | - | 유수지(遊水池) |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 | 계획 중 |
(하도 외) | - | - | 누마하라 댐(沼原ダム) | 38.0 | 4,336 | 락필(ロックフィル) | 전력개발(電源開発) | |
쿠로가와(黒川) | 오사와가와(大沢川) | - | 쿠로모리 댐(黒森ダム) | 20.2 | 530 | 어스 | 후쿠시마현(福島県) | |
쿠로가와(黒川) | 이타지키가와(板敷川) | - | 야노메 댐(矢の目ダム) | 29.0 | 1,070 | 어스(アース) | 도치기현(栃木県) | |
쿠로가와(黒川) | (하도 외) | - | 센부리 댐(千振ダム) | 23.0 | 355 | 어스(アース) | 도치기현(栃木県) | |
하라이가와(箒川) | - | - | 하라이가와 댐(箒川ダム) | 11.1 | - | 중력식(重力式) | 도쿄전력(東京電力) | 소규모 댐 |
하라이가와(箒川) | - | - | 시오바라 댐(塩原ダム) | 60.0 | 8,760 | 중력식(重力式) | 도치기현(栃木県) | |
하라이가와(箒川) | 헤비가와(蛇尾川) | 코헤비가와(小蛇尾川) | 헤비가와 댐(蛇尾川ダム) | 104.0 | 11,800 | 중력식(重力式) | 도쿄전력(東京電力) | |
하라이가와(箒川) | 헤비가와(蛇尾川) | 나베아리자와가와(鍋有沢川) | 야시오 댐(八汐ダム) | 90.5 | 13,200 | 락필(ロックフィル) | 도쿄전력(東京電力) | |
아라가와(荒川)(도치기현) | - | - | 히가시아라카와 댐(東荒川ダム) | 70.0 | 5,950 | 중력식(重力式) | 도치기현(栃木県) | |
아라가와(荒川) | 니시아라가와(西荒川) | - | 니시아라카와 댐(西荒川ダム) | 43.5 | 4,300 | 중력식(重力式) | 도치기현(栃木県) | |
아라가와(荒川) | 우치가와(内川)(도치기현) | 미야가와(宮川) | 테라야마 댐(寺山ダム) | 62.2 | 2,550 | 락필(ロックフィル) | 도치기현(栃木県) | |
아라가와(荒川) | 우치가와(内川) | 미야가와(宮川)(삼차) 야나메가와(簗目川)(사차) | 시오타 댐(塩田ダム) (사차 지류 야나메가와의 댐) | 26.1 | 450 | 락필(ロックフィル) | 도치기현(栃木県) | |
오오무로가와(大室川) | - | - | 오오무로가와 댐(大室川ダム) | 38.5 | - | 중력식(重力式) | 도치기현(栃木県) | 중단 검토 중 |
아이가와(相川) | - | - | 고젠야마 댐(御前山ダム) | 52.0 | 7,200 | 락필(ロックフィル) |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 | 건설 중 |
에가와(江川) | - | - | 에가와 수문(江川水門) | - | - | 수문(水門) |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 | |
후지이가와(藤井川) | - | - | 후지이가와 댐(藤井川ダム) | 37.5 | 4,000 | 중력식(重力式) | 이바라키현(茨城県) | |
후지이가와(藤井川) | 니시다가와(西田川) | - | 니시다가와 수문(西田川水門) | - | - | 수문(水門) |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 | |
타노가와(田野川) | 카가미가와(楮川) | - | 카가미가와 댐(楮川ダム) | 35.0 | 1,970 | 중력식(重力式) | 미토시(水戸市) 상하수도부 | |
카루누마가와(涸沼川) | 잇다가와(飯田川) | - | 잇다 댐(飯田ダム) | 33.0 | 2,600 | 중력식(重力式) | 이바라키현(茨城県) | |
카루누마가와(涸沼川) | 카루누마마에가와(涸沼前川) | - | 미노와 댐(三野輪ダム) | 16.0 | 342 | 어스(アース) | 이바라키현(茨城県) |
(주): 노란색 배경은 2006년 현재 건설 중이거나 계획 중인 댐, 분홍색 배경은 중단 검토 중인 댐이다.
6. 1. 1. 이바라키현
1940년(쇼와 15년) 9월 폭우를 계기로 내무성은 나카가와를 직할 관리하여 제방 정비를 중심으로 한 하천 정비를 실시했다. 전후 1947년(쇼와 22년)에 대홍수가 발생한 이후 나카가와 수계의 치수 사업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1965년(쇼와 40년)에는 나카가와 수계가 하천법 개정에 따라 일급 수계로 지정되었고, 현재는 후키가와 합류점부터 하구까지 구간이 직할 관리 구간이 되었다. [1]1986년(쇼와 61년) 8월 쇼와 61년 8월 호우는 이바라키현 내의 하천이 모두 범람했고, 나카가와 수계에서도 주요 하천이 범람했다. 만조와 겹쳐 나카가와의 강물이 지류의 하천으로 역류하여 각지에서 제방을 넘어 3,580세대가 침수되는 최악의 수해가 되었다. 건설성(현·국토교통성 간토 지방정비국)은 1988년(쇼와 63년)부터 격심재해법에 근거한 '나카가와 재해 긴급 개수 사업'을 실시하여 무제 지역의 해소와 지류에서의 하천 역류 방지를 위한 수문 정비를 실시했다. [1]
1998년(헤이세이 10년)부터 "직할 하천 재해 복구 등 관련 긴급 사업 제도"의 제정에 따라 나카가와 하류가 사업 지정되었고, 제방 정비 외에 오바 유수지·고젠야마 유수지의 정비, 홍수 시 하류 방해 요인이 되는 JR 동일본·수군선 나카가와 교량의 교체 등의 공사가 현재 시행 중이다. 이바라키현도 1988년부터 "후지이가와 댐 재개발 사업"에 착수하여 댐 호수를 굴착하여 저수 용량을 증대시킴으로써 홍수 시 저수 용량을 확보하고 홍수 조절 기능을 강화했다.[1]
6. 2. 수로
- 여사사가와(余笹川) - 1998년 8월 태풍 4호로 인한 호우로 여사사가와 유역의 민가가 유실되고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 하우키가와(箒川) - 헤비오가와(蛇尾川)
- 아라가와(荒川)(도치기현) - 히가시아라가와(東荒川), 니시아라가와(西荒川)
- 삭카가와(逆川)(모기정)
- 오가와(緒川)(하천)
- 후지이가와(藤井川)
- 사쿠라가와(桜川)(미토시) - 미토시와 카사마시 경계의 산록에서 발원하여 나카강으로 유입되는 연장 12.97km, 유역 면적 71.7km2의 1급 하천이다. 지류로는 하사마가와(狭間川), 사와와타리가와(沢渡川), 삭카가와(逆川)(미토시)가 있으며, 하류의 미토시 시가지에는 센파코(千波湖)가 있다.[4]
- 카루누마가와(涸沼川) - 카루누마(涸沼)·카루누마마에가와(涸沼前川)·이다가와(飯田川)
용수로명 | 소재지 | 관리자 |
---|---|---|
나스소수(那須疏水) | 토치기 현 | 토치기 현 |
코바에 용수로(小場江用水路) | 이바라키 현 | 토지개량구 |
와타리 용수(渡里用水) | 이바라키 현 | 토지개량구 |
가스미가우라(霞ヶ浦) 도수(導水) | 이바라키 현 | 국토교통성 |
6. 3. 교량
那珂川|나카가와일본어에는 상류에서 하류 방향으로 다양한 교량이 설치되어 교통을 돕고 있다. 주요 교량은 다음과 같다.교량 (상류 → 하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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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환경
나카강 상류는 닛코 국립공원으로, 중류 지역은 나카가와 현립자연공원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3] 에도 시대에는 연어가 올라오는 강으로 유명했으며, 미토 번에 바치는 특산품이었다. 초여름에는 도치기현에서 이바라키현에 걸쳐 중류와 지류에 은어를 잡기 위한 관광용 여울이 많이 설치되어, 갓 잡은 은어 소금구이를 맛보려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천연 은어를 포함하여 방류된 은어를 낚는 것도 인기다.
도치기현 오타와라시 사라도에는 도치기현 수산시험장이 있고, 담수어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담수어 수족관으로는 일본 최대 규모인 도치기현 나카가와 수족공원이 시험장에 함께 설치되어 있다. 하구 근처의 나카미나토 어항에는 관광 명소인 나카미나토 어시장이 있다. 지류인 카루누마는 청어 서식지의 남방 한계선으로 알려져 있다.
삼창산 남쪽 기슭 주변 숲은 '''7천 산수원의 숲'''으로 수원의 숲 100선에 선정되었다.[3] 이 숲은 나스련산 동부에 있는 수령 100년 이상의 활엽수림 원생림으로,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다.
산악 | 면적 (ha) | 표고 (m) | 인공림 (%) | 천연림 (%) | 주요 수종 | 제한림 | 종류 |
---|---|---|---|---|---|---|---|
삼창산 | 1196 | 800 - 1,900 | 0 | 100 | 너도밤나무·물참나무·다케칸바 | 수원 함양 보안림, 자연환경 보전지역, 보건보안림 | 유수 (나카강) 댐 저수 (후카야마 댐) |
7. 1. 수질 오염 대책
수도시는 오랫동안 하수도 보급 및 정비가 지체되어 하수가 시내 중소하천으로 유입, 심각한 수질 오염이 진행되었다. 특히 센바호(千波湖)와 사쿠라가와는 상류 지역 인구 밀도 증가로 오염이 더욱 심화되었다.이러한 상황 개선을 위해 수도시는 1986년부터 "'''센바호 정화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간토 지방에서 손꼽히는 맑은 하천인 나카강에서 물을 끌어와 센바호의 수질을 개선하는 계획이다.
한편, 1976년부터 건설성은 가스미가우라(霞ヶ浦)의 수질 정화와 수도권 물 공급을 위해 "'''가스미가우라 도수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나카강의 물을 가스미가우라로 보내 수질을 개선하고 물 수요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한, 건설성은 센바호와 사쿠라가와의 수질 개선을 위해 나카강에서 사쿠라가와로 물을 방류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사쿠라가와와 센바호의 수질은 점차 개선되었고 악취도 줄어들었다. 나카강 본류는 높은 수준의 수질을 유지,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카강 중류에서 수영을 즐긴다. 그러나 유속이 빨라 매년 물놀이 사고가 발생한다. 한편, 도치기현(栃木県)에서는 나스소스이(那須疏水)에 가전제품 등의 대형 쓰레기를 버리는 사례가 늘어나 문제가 되고 있다.
7. 2. 자연 보전
나카강 상류는 닛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중류 지역은 나카가와 현립자연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3] 에도 시대에는 연어가 거슬러 오르는 강으로 알려져 있으며, 나카강에서 잡힌 연어는 미토 번에 바치는 진상품이었다. 초여름에는 도치기현에서 이바라키현에 걸쳐 중류부와 그 지류에 은어를 잡기 위한 많은 관광용 여울이 설치되어 갓 잡은 은어 소금구이를 즐기는 관광객들로 붐비며, 천연 은어를 포함한 방류 은어 낚시도 이루어진다. 도치기현 오타와라시 사라도의 나카강 강변에는 도치기현 수산시험장이 있으며, 담수어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담수어 수족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도치기현 나카가와 수족공원이 병설되어 있다. 하구 부근의 나카미나토 어항에는 관광 명소인 나카미나토 어시장이 있다. 지류인 카루누마는 청어의 남방 한계선으로도 알려져 있다.삼창산 남쪽 기슭 주변에 펼쳐진 숲은 '''7천 산수원의 숲'''으로서 수원의 숲 100선에 선정되었다.[3]
산악 | 면적 (ha) | 표고 (m) | 인공림 (%) | 천연림 (%) | 주요 수종 | 제한림 |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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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창산 | 1196 | 800 - 1,900 | 0 | 100 | 너도밤나무·물참나무·다케칸바 | 수원 함양 보안림, 자연환경 보전지역, 보건보안림 | 유수 (나카강) 댐 저수 (후카야마 댐) |
나스련산 동부의 수령 100년 이상의 활엽수림 원생림이며,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한다.
8. 기타
나카강은 예로부터 연어, 은어 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초여름에는 은어 낚시를 즐기는 관광객들로 붐빈다.[1] 에도 시대에는 나카강에서 잡힌 연어가 미토 번에 바치는 진상품이었다.[1]
도치기현 오타와라시 사라도의 나카강 강변에는 도치기현 수산시험장이 있으며, 담수어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담수어 수족관으로는 일본 국내 최대 규모인 도치기현 나카가와 수족공원이 병설되어 있다.[1] 하구 부근의 나카미나토 어항에는 관광 명소인 나카미나토 어시장이 있다.[1] 지류인 카루누마는 청어의 남방 한계선으로도 알려져 있다.[1]
참조
[1]
웹사이트
いばらきの川紹介_那珂川(第15回)
http://www.pref.ibar[...]
2019-09-05
[2]
웹사이트
いばらきの川紹介_川の名前の由来(第3回)
http://www.pref.ibar[...]
2019-09-05
[3]
웹사이트
七千山水源の森
http://www.rinya.maf[...]
林野庁
[4]
서적
角川日本地名大辞典 8 茨城県
角川書店
198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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