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슈빌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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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슈빌 국제공항(BNA)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공항이다. 1937년 베리 비행장으로 개항했으며, 1987년 현재의 여객 시설이 완공되었다. 아메리칸 항공의 허브 공항을 거쳐 현재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집중 공항이 되었다. 2023년에는 2,287만 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했다. 5개의 탑승동과 54개의 게이트를 갖춘 단일 터미널을 운영하며, 런던, 토론토, 댈러스 등 다양한 국내외 목적지로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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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A 스튜디오 B는 1956년 내슈빌에 건설된 녹음 스튜디오로, 빌 포터의 음향 개선과 엘비스 프레슬리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녹음으로 내슈빌 사운드 발전에 기여했으며 현재는 미국 국립 사적지이자 관광 및 교육 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 테네시주의 공항 - 멤피스 국제공항
멤피스 국제공항은 1929년에 개항하여 제2차 세계 대전 중 규모가 확장되었고, 현재는 델타 항공과 페덱스 익스프레스의 주요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국제공항이다.
내슈빌 국제공항 | |
---|---|
지도 | |
기본 정보 | |
이름 | 내슈빌 국제공항 |
영어 이름 | Nashville International Airport |
별칭 | 베리 필드 |
IATA 코드 | BNA |
ICAO 코드 | KBNA |
FAA LID | BNA |
WMO 코드 | 72327 |
공항 유형 | 공공 |
소유주 | 메트로폴리탄 내슈빌 공항 당국 (MNAA) |
운영 기지 | 앨리전트 항공 사우스웨스트 항공 |
위치 | 테네시주 내슈빌 남동쪽 |
고도 | 183 미터 (599 피트) |
웹사이트 | 내슈빌 국제공항 웹사이트 |
좌표 | 36°07′36″N 86°40′55″W |
개항일 | 1937년 6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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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 |
활주로 1 | 2L/20R |
활주로 1 길이 | 2,348 미터 (7,704 피트) |
활주로 1 표면 | 콘크리트 |
활주로 2 | 2C/20C |
활주로 2 길이 | 2,438 미터 (8,001 피트) |
활주로 2 표면 | 콘크리트 |
활주로 3 | 2R/20L |
활주로 3 길이 | 2,438 미터 (8,001 피트) |
활주로 3 표면 | 콘크리트 |
활주로 4 | 13/31 |
활주로 4 길이 | 3,362 미터 (11,030 피트) |
활주로 4 표면 | 콘크리트 |
통계 (2023년) | |
총 승객 수 | 22,877,671 명 |
항공기 운항 횟수 (2023년 4월 30일 기준) | 280,564 회 |
주기 항공기 수 | 103 대 |
면적 | |
면적 | 1,843 헥타르 (4,555 에이커) |
기타 | |
공동 군사 시설 | 테네시 육군 주방위군 기지 |
2. 역사
1936년 힐러리 이윙 하우스 시장의 주도로 내슈빌의 새 공항 건설이 시작되었다. 1937년 진보 사업청 테네시 주 관리인이었던 해리 S. 베리 대령의 이름을 따 베리 필드(Berry Field)로 명명되어 개항했다. 개항 당시에는 퍼레이드, 에어쇼, 제105항공대대의 공중 폭격 시범 등 다양한 축하 행사가 열렸다.[10] 아메리칸 항공과 이스트른 항공은 더글러스 DC-3 항공기를 이용하여 여객 서비스를 제공했다. 베리 필드는 아스팔트 활주로 3개, 3층 여객 터미널, 관제탑, 격납고 2개 등을 갖추고 있었으며, 건설 비용은 1.2억달러였다. 개항 첫 해에는 18만 9천 명의 승객이 이 공항을 이용했다.[9][11][12]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베리 필드는 미국 육군 항공대 항공 수송 사령부 제4 수송 사령부의 본부로 사용되었다. 이 기간 동안 연방 정부는 공항 부지를 약 1500acre로 확장했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테네시 주방위군의 제118공수비행단 지원 시설을 남겨둔 채 도시의 통제로 반환되었다.[11]
1961년, 새로운 약 13470.94m2 터미널이 문을 열었고, 아메리칸 항공의 720/720B를 통해 최초로 제트기가 정기 운항을 시작했다. 1962년에는 내슈빌 공공 도서관이 터미널 내에 지점을 개설하면서 미국 최초로 공공 열람실을 갖춘 시립 공항이 되었다.[13]
1973년, 메트로폴리탄 내슈빌 공항 당국(MNAA)은 공항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계획을 확정했다.[11] 1987년 로버트 램 하트가 설계한 현대식 터미널이 완공되었다. 새 터미널에는 3개의 주요 컨코스와 소규모 통근 컨코스가 있었다.[9] 공항 이름은 내슈빌 국제공항/베리 필드(Nashville International Airport/Berry Field)로 변경되었으나, "베리 필드" 부분은 현재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공항의 IATA 공항 코드(BNA)는 베리 필드 내슈빌(Berry Field Nashville)의 약자이며, 공항 내 군 시설은 여전히 이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1989년에는 새로운 평행 활주로(2R/20L)가 개통되었다.[11]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은 1986년 내슈빌을 허브 공항으로 지정했다. 아메리칸 항공의 서비스는 1993년에 정점을 찍었으나, 1990년대 초 경기 침체(early 1990s recession)와 지역 승객 부족으로 1995년 허브 공항이 폐쇄되었다.[15] 이후 사우스웨스트 항공(Southwest Airlines)이 아메리칸 항공의 게이트를 인수하여 내슈빌 시장을 장악했다.[18][19]
2006년 10월, 내슈빌 대도시 공항청은 터미널 건물의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시작했다.[21] 2011년에는 개보수된 터미널의 이름을 로버트 C. H. 매튜스 주니어 터미널로 명명했다.[11]
2. 1. 초기 역사 (1921년 ~ 1937년)
허미티지 지역의 블랙우드 필드(Blackwood Field)가 1921년부터 1928년까지 내슈빌의 최초 공항인 햄튼 필드(Hampton Field)를 대체했다.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과 이스트른 항공(Eastern Air Lines)은 인근 러더퍼드 카운티의 스카이 하버 공항(Sky Harbor Airport)에서 이륙했다.[9]1935년까지 스카이 하버 공항보다 더 크고 도시에 가까운 공항의 필요성이 인식되어 힐러리 이윙 하우스(Hilary Ewing Howse) 시장이 공항 위치 선정을 위한 시민 위원회를 조직했다. 딕시 파크웨이(현재 머프리스보로 파이크)를 따라 위치한 네 개 농장으로 이루어진 약 340acre 부지가 선정되었고, 1936년에 해당 지역의 최초 주요 진보 사업청(Works Progress Administration) 프로젝트 중 하나로 건설이 시작되었다. 공항은 1936년 11월 1일 진보 사업청 테네시 주 관리인 해리 S. 베리(Harry S. Berry) 대령의 이름을 따 베리 필드(Berry Field)로 명명되어 개장했다.[10] 1937년 6월, 퍼레이드, 에어쇼, 그리고 현장에 배치된 제105항공대대(105th Aero Squadron)의 공중 폭격 시범 등 많은 축하 행사와 함께 개장했다.[10] 7월 중순부터 아메리칸 항공과 이스트른 항공이 더글러스 DC-3(Douglas DC-3) 항공기를 운항하며 여객 서비스를 시작했다. 새 공항은 아스팔트 활주로 3개, 3층 여객 터미널, 관제탑, 격납고 2개, 신호등을 갖추고 1.2억달러의 비용으로 건설되었다. 베리 필드는 첫해에 18만 9천 명의 승객을 수송했다.[9][11][12]
2. 2. 베리 필드와 제2차 세계 대전 (1937년 ~ 1945년)
1936년 힐러리 이윙 하우스 시장의 주도로 내슈빌의 새 공항 건설이 시작되었다. 이 공항은 진보 사업청 테네시 주 관리인이었던 해리 S. 베리 대령의 이름을 따 1937년에 베리 필드(Berry Field)로 명명되었다. 개항 당시에는 퍼레이드, 에어쇼, 제105항공대대의 공중 폭격 시범 등 다양한 축하 행사가 열렸다.[10] 아메리칸 항공과 이스트른 항공은 더글러스 DC-3 항공기를 이용하여 여객 서비스를 제공했다. 베리 필드는 아스팔트 활주로 3개, 3층 여객 터미널, 관제탑, 격납고 2개 등을 갖추고 있었으며, 건설 비용은 1.2억달러였다. 개항 첫 해에는 18만 9천 명의 승객이 이 공항을 이용했다.[9][11][12]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베리 필드는 미국 육군 항공대 항공 수송 사령부 제4 수송 사령부의 본부로 사용되었다. 이 기간 동안 연방 정부는 공항 부지를 약 1500acre로 확장했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테네시 주방위군의 제118공수비행단 지원 시설을 남겨둔 채 도시의 통제로 반환되었다.[11]
2. 3. 전후 확장과 제트 시대 (1945년 ~ 1980년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58년에 시 도시 항공국은 공항 확장 및 현대화 계획을 시작했다.[11] 1961년, 브라이리 파크웨이를 따라 2L 활주로 서쪽에 새로운 약 13470.94m2 터미널이 문을 열었다. 같은 해 아메리칸 항공의 720/720B를 통해 베리 필드에 최초로 제트기가 정기 운항을 시작했다. 내슈빌을 운항하는 6개 항공사가 53만 2,790명의 승객을 수송하면서 공항을 통과한 사람들이 처음으로 50만 명을 넘었다. 이러한 개조에는 기존 활주로의 확장(2L/20R 활주로가 확장)과 새로운 측풍 활주로인 13/31 활주로 건설이 포함되었다.[11] 1962년, 내슈빌은 내슈빌 공공 도서관이 터미널 내에 지점을 개설하면서 미국 최초로 공공 열람실을 갖춘 시립 공항이 되었다.[13]1970년대에 들어 공항은 다시 확장 및 현대화가 필요하게 되었다. 1973년, 새로 설립된 메트로폴리탄 내슈빌 공항 당국(MNAA)은 공항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계획을 확정했는데, 이 계획에는 이착륙 간격을 줄여 수용력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터미널과 도넬슨 파이크 건너편에 새로운 평행 활주로 건설이 포함되었다.[11]
1980년대 초, MNAA는 그레샴, 스미스 앤 파트너스 회사와 협력하여 로버트 램 하트에게 현대식 터미널 설계를 의뢰했고, 1984년 기존 두 개의 교차 활주로 반대편에 건설이 시작되어 1987년 완료되었다. 새로운 터미널은 독특한 3층 아트리움에서 뻗어 나가는 3개의 주요 컨코스와 소규모 통근 컨코스를 갖추고 있었다.[9] A 컨코스에 국제선 윙이 건설되었고, 공항 이름은 내슈빌 국제공항/베리 필드(Nashville International Airport/Berry Field)로 변경되었다. 현재는 "베리 필드" 부분이 사용되는 경우가 드물지만, 공항의 IATA 공항 코드(BNA)는 베리 필드 내슈빌(Berry Field Nashville)의 약자이며, 공항 내 군 시설은 여전히 이 이름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1989년에는 새로운 평행 활주로(2R/20L)가 개통되었다.[11]
2. 4. 내슈빌 국제공항과 허브 시대 (1980년대 ~ 1990년대)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은 1985년에 내슈빌을 허브 공항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고, 1986년에 공식적으로 개항했다.[14] 이 허브 공항은 미국 동부의 남북 간 항공 교통에서 델타항공(Delta Air Lines), 이스트른 항공(Eastern Air Lines), 피에드먼트 항공(Piedmont Airlines)과 경쟁하기 위한 것이었다.[14] 미국과 캐나다의 여러 도시로 가는 직항편 외에도, 아메리칸 항공은 내슈빌에서 런던으로 가는 대서양 횡단 노선도 운항했다.[15][16] 아메리칸 항공의 허브 공항은 닛산(Nissan)과 새턴(Saturn Corporation)과 같은 기업을 내슈빌 지역으로 유치하는 데 있어 매력적인 요소로 홍보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허브 공항은 1990년대 초 전성기였을 때조차도 롤리/더럼에 있던 비슷한 규모의 아메리칸 항공 허브 공항처럼 적자를 기록했다.[17]아메리칸 항공의 서비스는 1993년에 79개 도시로 가는 하루 265편의 출발편으로 최고점에 달했지만, 그 후 1995년 허브 공항이 폐쇄될 때까지 운항편이 점차 축소되었다.[15] 아메리칸 항공은 1990년대 초 경기 침체(early 1990s recession)의 여파와 지역 승객 부족을 폐쇄 이유로 들었다. 허브 공항 폐쇄 후 사우스웨스트 항공(Southwest Airlines)은 아메리칸 항공의 게이트를 하청받아 점진적으로 그 공백을 메우고 내슈빌 시장의 대부분을 장악했다.[18][19]
2. 5. 사우스웨스트 항공과 최근의 성장 (1990년대 후반 ~ 현재)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은 1990년대 초 경기 침체(early 1990s recession)의 여파와 지역 승객 부족을 이유로 1995년에 내슈빌 허브 공항을 폐쇄했다.[15] 허브 공항 폐쇄 후, 사우스웨스트 항공(Southwest Airlines)은 아메리칸 항공의 게이트를 하청받아 점진적으로 그 공백을 메우고 내슈빌 시장의 대부분을 장악했다.[18][19]2002년, 엠브라에르(Embraer) 항공기 정비 서비스(EAMS)는 1961년 터미널 건물이 철거된 부지에 지역 항공 지원 시설을 건설할 장소로 내슈빌을 선택했다.[20]
2006년 10월, 내슈빌 대도시 공항청은 미니애폴리스(Minneapolis)의 건축 동맹(Architectural Alliance)과 내슈빌의 토마스, 밀러 & 파트너스(Thomas, Miller & Partners, PLLC)가 설계한 터미널 건물의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시작했다.[21] 이는 터미널이 개장한 지 19년 만의 첫 번째 개보수였다. 1단계 프로젝트에는 음식 및 자동판매 서비스 업데이트 및 확장, 항공편 정보 시스템 개선, 모든 터미널에 대한 새로운 통합 보안 검문소 건설이 포함되었고, 2009년에 완료되었다. 2단계 프로젝트에는 발권 및 체크인 구역 확장, 화장실 신축 및 개보수, 수하물 찾는 곳 개보수가 포함되었고, 2011년에 완료되었다.[22] 2011년에는 MNAA 이사회 의장을 기리기 위해 개보수된 터미널의 이름을 로버트 C. H. 매튜스 주니어 터미널로 명명했다.[11]
터미널 및 주차장의 승객 편의 시설 외에도, 개보수에는 공항 인프라 개선이 포함되었다. 가장 큰 프로젝트는 활주로 2L/20R을 완전히 철거하고 재건하는 것이었으며, 2010년 8월에 완료되었다. 활주로 2L/20R 재건 외에도, 활주로 2C/20C는 2010년 9월부터 12월까지 포장 및 콘크리트 재활용을 위해 폐쇄되었다. BNA의 91acre의 활주로도 미국 경기 회복 및 재투자법 배정으로 전액 자금이 지원된 이 프로젝트 기간 동안 재활용되었다.[23]
3. 시설
내슈빌 국제공항 부지 면적은 약 1600ha이다. 여객터미널은 부지 북쪽에 있으며, A, B, C, D 4개의 콘코스(Concourse)가 연결되어 있다. 탑승구는 총 42곳이다. 터미널과 D 콘코스는 확장 공사 중이며 2023년에 완공 예정이다.[100]
3. 1. 터미널

이 공항은 5개의 탑승동과 총 54개의 게이트를 가진 하나의 터미널을 가지고 있다.[30] 사전 보안 검색을 거치지 않은 모든 국제선 항공편은 T 탑승동에서 처리된다.[31] C4-C11 게이트는 위성 탑승동에 있다.[31]
- '''A 탑승동'''에는 6개의 게이트가 있다.[30]
- '''B 탑승동'''에는 10개의 게이트가 있다.[30]
- '''C 탑승동'''에는 26개의 게이트가 있다.[30]
- '''D 탑승동'''에는 6개의 게이트가 있다.[30]
- '''T 탑승동'''에는 6개의 게이트가 있다.[30]
공항 부지 면적은 약 1600ha이다. 여객터미널은 부지 북쪽에 있으며, 4개의 콘코스(A, B, C, D)가 연결되어 있다. 탑승구는 총 42곳이다. 터미널과 D 콘코스는 확장 공사 중이며 2023년에 완공 예정이다.[100]
3. 2. 엔터테인먼트
내슈빌이 "음악 도시"로서의 전통을 유지하는 것과 일맥상통하게, 내슈빌 국제공항은 오랫동안 여러 식당(보안 검색대 통과 후)에서 라이브 음악을 선보여 왔다. 2023년 1월 현재, 공항에는 6개의 공연장이 있으며, 연간 총 700회가 넘는 공연이 있다.[32] 내슈빌에서 가장 오래된 헌키통크 중 하나인 투티스 오키드 라운지는 C 컨코스에도 있다.[33]3. 3. 지상 교통

약 10년 동안 공항 터미널 바닥은 갈색과 기타 중성 색조 위에 소용돌이치는 패턴이 겹쳐진 독특한 패턴의 카펫으로 덮여 있었다. 2018년에 시작된 카펫의 (비공식) 팬 인스타그램 계정은 2020년 8월 기준 28,000명이 넘는 팔로워를 확보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고,[34] 대중 사이에서 카펫을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다. 2020년 8월, 공항이 카펫을 유지하라는 청원에도 불구하고,[35] 공항 측은 대부분 테라조 타일로 카펫을 교체하고 일부 지역에는 다른 패턴의 카펫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34] 발표 후 한동안 공항 온라인 매장에서는 사용하지 않은 기존 카펫 타일로 만든 문매트를 판매했다.[34]
3. 4. 군사 시설
I-40 고속도로를 통해 공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쪽 방향 출구와 서쪽 방향 진입로가 터미널 도로와 연결되어 있다. 또한 도넬슨 파이크 출구를 통해서도 접근할 수 있다. 택시와 승차 공유 서비스는 2번 터미널 주차장 1층의 지상 교통 센터에서 승객을 태운다.[36]내슈빌 국제공항은 경전철 노선을 통해 내슈빌 시내와 연결될 수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확장 공사는 주차장 위 광장에 연결될 수 있도록 허용한다.[37] 내슈빌-애틀랜타 여객 철도 제안에는 공항에 정차역이 포함되어 있다.[38]
WeGo 18번 버스 노선은 공항과 시내를 연결한다.[39]
4. 항공사 및 목적지
내슈빌 국제공항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다양한 항공사가 미국 전역 및 국제선 목적지로 운항하고 있다. 주요 항공사로는 사우스웨스트항공(Southwest Airlines), 아메리칸항공(American Airlines), 델타항공(Delta Air Lines), 유나이티드항공(United Airlines) 등이 있으며, 알래스카항공(Alaska Airlines), 젯블루항공(JetBlue Airways), 스피릿항공(Spirit Airlines), 프론티어항공(Frontier Airlines) 등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메리칸 이글(American Eagle), 델타 커넥션(Delta Connection),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United Express) 와 같은 지역 항공사들도 운항하며, 국제선 항공사로는 에어캐나다(Air Canada), 웨스트젯(WestJet), 브리티시항공(British Airways) 등이 있다.
이 공항에서는 탬파, 시애틀, 샌안토니오, 필라델피아, 보스턴, 덴버, 시카고/ORD, 시카고/MDW 등 미국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칸쿤, 런던/히드로 등 국제선 목적지로도 연결된다.
과거 내슈빌 국제공항 부지에는 베리 필드 공군주방위대 기지(ANGB)가 있었으며, 1937년부터 118비행단(AW)이 주둔했다. 2005년 기지 재배치 및 폐쇄(BRAC) 권고안에 따라 위기를 겪었으나, C-130 국제 훈련 센터 역할을 맡으며 존속했다. 이후 C-130은 다른 곳으로 이전되었고, 118비행단은 무인 항공기 운영 지원 부대로 개편되었다.[40] 현재 베리 공군주방위대 기지에는 테네시 공군주방위대 본부와 118비행단 소속 약 1,500명의 인원이 배치되어 있다.[40] 2012년 12월 마지막 C-130이 내슈빌을 떠났으며,[41] 2015년 4월에는 테네시 육군주방위대 소속 UH-60 블랙호크 헬리콥터가 이전해왔다.[42]
4. 1. 여객
4. 2. 화물
항공사 | 목적지 | 참조 |
---|---|---|
아마존 에어(Amazon Air) | 신시내티, 포트워스/얼라이언스, 리버사이드/마치 공군기지, 윌밍턴 (OH) | [84] |
아틀라스 에어(Atlas Air) | 앵커리지 | |
DHL 항공(DHL Aviation) | 신시내티, 멤피스, 마이애미 | |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 | 콜럼버스-리켄베커, 그린스보로, 인디애나폴리스, 멤피스, 뉴어크, 리치먼드 |
5. 통계
연도 | 승객 수 | 연도 | 승객 수 | 연도 | 승객 수 |
---|---|---|---|---|---|
2002 | 8,041,020 | 2012 | 9,834,627 | 2022 | 20,012,685 |
2003 | 7,981,178 | 2013 | 10,351,709 | 2023 | 22,877,671 |
2004 | 8,666,724 | 2014 | 11,039,634 | 2024 | |
2005 | 9,232,541 | 2015 | 11,673,633 | 2025 | |
2006 | 9,663,386 | 2016 | 12,979,803 | 2026 | |
2007 | 9,876,524 | 2017 | 14,134,448 | 2027 | |
2008 | 9,396,043 | 2018 | 15,996,194 | 2028 | |
2009 | 8,936,860 | 2019 | 18,273,434 | 2029 | |
2010 | 8,338,980 | 2020 | 7,673,571 | 2030 | |
2011 | 8,836,633 | 2021 | 15,516,601 | 2031 |
'''최상위 도착지''' 및 '''항공사 시장 점유율'''에 대한 통계는 해당 하위 섹션을 참조.
5. 1. 최상위 도착지
순위 | 도시 | 이용객 수 | 항공사 |
---|---|---|---|
1 | 덴버, 콜로라도 | 866,770 | 프론티어, 사우스웨스트, 유나이티드 |
2 | 애틀랜타, 조지아 | 803,670 | 델타, 사우스웨스트 |
3 | 댈러스/포트워스, 텍사스 | 775,120 | 아메리칸, 프론티어, 스피릿 |
4 | 올랜도, 플로리다 | 723,560 | 사우스웨스트, 스피릿 |
5 | 샬럿, 노스캐롤라이나 | 672,360 | 아메리칸, 사우스웨스트 |
6 | 뉴욕 라과디아, 뉴욕 | 592,030 | 아메리칸, 델타, 사우스웨스트, 스피릿 |
7 | 시카고 오헤어, 일리노이 | 433,680 | 아메리칸, 프론티어, 사우스웨스트, 유나이티드 |
8 |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 323,040 | 아메리칸, 델타, 사우스웨스트, 스피릿, 선 컨트리 |
9 | 필라델피아, 펜실베이니아 | 303,620 | 아메리칸, 프론티어, 사우스웨스트, 스피릿 |
10 | 피닉스 스카이 하버, 애리조나 | 286,890 | 아메리칸, 프론티어, 사우스웨스트 |
5. 2. 항공사 시장 점유율
순위 | 항공사 | 승객 수 | 시장 점유율 |
---|---|---|---|
1 | 사우스웨스트 항공 | 10,977,155 | 51.20% |
2 | 델타 항공 | 2,205,814 | 10.29% |
3 | 아메리칸 항공 | 2,046,693 | 9.54% |
4 | 유나이티드 항공 | 1,289,537 | 6.01% |
5 | 얼리전트 항공 | 814,174 | 3.80% |
6 | 기타 | 4,109,524 | 1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