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산화상육도보설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3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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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몽산화상육도보설은 원나라 고승 몽산화상 덕이가 중생에게 깨달음을 설파하기 위해 저술한 불교 서적이다. 몽산화상의 불교 사상은 고려 선종에 영향을 미쳤고, 조선을 거쳐 한국 선종의 중요한 흐름을 형성했다. 현존하는 몽산화상육도보설은 1497년 전라도 진안 현암에서 새겨진 목판본으로, 국내 간행본 중 초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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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산화상육도보설은 13세기 원나라 승려 몽산화상의 설법을 담은 불서로, 1568년 법주사에서 새겨진 목판본이 현재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86호로 지정되어 있다. -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 진천 농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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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산화상육도보설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385호)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문화재 정보 | |
| 이름 | 몽산화상육도보설 |
| 그림 | Replace this image male-ko.svg |
| 그림 크기 | 150 |
| 국가 | 대한민국 |
| 유형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
| 번호 | 385 |
| 지정일 | 2020년 3월 6일 |
| 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로 713 청주고인쇄박물관 |
| 시대 | 조선시대 (1497년) |
| 관리 | 충북 청주시장 |
| 참고 사항 | 크기: 28.5×16.7㎝ 재료: 저지(楮紙) 구조 양식: 선장본(線裝本), 목판본 |
| 수량 | 1책 |
| 좌표 | 36° 38′ 39″ N, 127° 28′ 17″ E |
| 문화재청 ID | 21,03850000,33 |
| 꼬리표 | 청주고인쇄박물관 |
2. 몽산화상육도보설의 지정 사유
원나라 시대의 고승(승려)인 몽산화상 덕이/蒙山和尙 德異중국어(1231~1308)가 중생에게 범부의 자리를 벗어나 성인의 지위에 들어갈 것을 권하는 불서이다. 몽산화상의 불교 사상 및 철학은 고려 선종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고, 조선을 거쳐 오늘날까지 한국 선종의 중요한 흐름을 형성하였다.[1]
몽산화상 덕이(蒙山和尙 德異, 1231~1308)는 중국 남송 말기 린안(지금의 중화인민공화국 저장성 항저우시)에서 태어나, 원나라에서 활동한 임제종 승려이다. 15세에 출가하여, 남송, 쩐 왕조, 원나라를 거쳐 고려에 들어와 13년간 수도 생활을 하였다. 몽산화상의 불교 사상은 고려 선종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한국 불교의 중요한 사상적 기반이 되었다. 몽산화상은 특히 간화선을 강조하였는데, 이는 조선 시대 불교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이 책은 1497년 전라도 진안에 있는 현암(懸庵)이라는 암자에서 다시 새겨진 목판본으로, 우리나라에서 간행된 6행 13자본 가운데는 가장 이른 판본에 속한다.[1]
3. 몽산화상 덕이의 생애와 사상
3. 1. 몽산화상 덕이의 여정
몽산화상 덕이(蒙山和尙 德異, 속성은 송(宋)씨)는 1231년 남송 말기 린안(지금의 중화인민공화국 저장성 항저우시)에서 태어났다. 1246년(만15세)에 불교 승려로 출가하여, 1268년(만37세)에 남송 도종과 가사도 (남송)가 린안에서 봉선 의례를 하는 것을 보고 남송을 떠났다. 이후 쩐 성종·쩐 인종 치세의 쩐 왕조 시대 탕롱(지금의 베트남 하노이)에서 15년 간이 수도 생활을 하였다. 1283년 쿠빌라이 황제 치세의 원나라 초기 다두(지금의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시)로 옮겨 12년 동안 수도하였다. 1295년 고려 충렬왕 치세 고려 개경의 벽란도항으로 고려에 입국하여, 강절(지금의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휴휴암에서 5년 수도를 거쳐, 1300년 서해도 신천(지금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황해남도) 패엽사에서 8년 수도하는 등, 1308년 안악(지금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황해남도)에서 입적(향년 77세)할 때까지 고려에서 13년 동안 수도하였다.
3. 2. 몽산화상육도보설의 내용
4. 몽산화상육도보설의 영향
5. 몽산화상육도보설의 간행본
원나라 시대의 고승(학덕 높은 승려)인 몽산화상 덕이(蒙山和尙 德異, 1231~1308)가 중생에게 범부의 자리를 벗어나 성인의 지위에 들어갈 것을 권하는 서적(불서, 佛書)이다. 몽산화상의 불교 사상 및 철학은 고려 선종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고, 조선을 거쳐 오늘날까지 한국 선종의 중요한 흐름을 형성하였다.[1]
이 책은 1497년 전라도 진안에 있는 현암(懸庵)이라는 암자에서 다시 새겨진 목판본으로, 우리나라에서 간행된 6행 13자본 가운데는 가장 이른 판본에 속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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