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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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정신의학은 정신 질환의 정의와 치료 방식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포괄하는 운동이다. 19세기부터 시작되어 정신병원 증가와 비윤리적인 치료 행위에 대한 반발로 나타났으며, 사회 통제 수단으로서의 정신의학, 정신 질환 진단의 문제점, 유해한 치료법, 제약 산업과의 유착, 정치적 악용 등을 주요 비판점으로 삼는다. 데이비드 쿠퍼, 로널드 D. 레잉, 미셸 푸코 등이 주요 인물이며, 정신병원 폐쇄, 탈시설화, 소비자/생존자 운동 등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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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정신의학 - 로젠한 실험
로젠한 실험은 정신 의학 진단의 신뢰성 검증과 병원 내 비인간적인 대우를 폭로하기 위해 정상인들이 환청을 호소하며 정신 병원에 입원하여 의료진이 그들을 정신 질환자로 오진하고 장기간 입원시킨 연구로, 정신 의료 시스템 개선과 사회적 인식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 반정신의학 | |
|---|---|
| 개요 | |
| 주제 | 정신과 치료에 대한 반대 |
| 주요 내용 | 정신 질환 진단에 대한 비판 정신과적 치료 방법의 효과에 대한 의문 제기 정신과적 강제 입원 및 치료에 대한 반대 환자의 권리 옹호 정신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점 강조 |
| 목표 | 정신과적 모델의 대안 제시 정신 질환 경험자들의 목소리 대변 정신과적 권력 남용에 대한 감시 |
| 관련 운동 | 정신 질환 생존자 운동 소비자/생존자 운동 정신 장애 권리 운동 정신 건강 회복 운동 |
| 핵심 인물 | 토마스 사스 데이비드 쿠퍼 로날드 데이비드 랭 미셸 푸코 에르빙 고프만 프랑코 바살리아 |
| 역사적 맥락 | |
| 등장 배경 | 1960년대 반문화 운동 및 사회적 비판 분위기 |
| 주요 시기 | 1960년대 ~ 1970년대 |
| 초기 반정신 의학 운동 | 정신병원 수용소의 비인간적 환경 및 정신과적 치료의 효과에 대한 비판 |
| 반정신 의학 이론 | 정신 질환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이며, 정신과적 진단은 사회적 통제 수단이라는 주장 |
| 영향 | 정신 건강 서비스 개혁 및 환자 권리 운동에 영향 |
| 비판 | |
| 정신 질환의 존재 부정 | 반정신 의학 운동이 정신 질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한다는 비판 |
| 치료 거부 | 반정신 의학 운동으로 인해 정신 질환 치료를 거부하는 사례 발생 |
| 환자 방치 | 반정신 의학 운동이 정신 질환자의 치료 및 보호를 방해한다는 비판 |
| 과학적 근거 부족 | 반정신 의학 운동의 주장이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비판 |
| 정신과 전문의의 입장 | 반정신 의학 운동은 현실적 문제에 대한 이해 부족 및 극단적인 주장이라는 입장 |
| 관련 개념 | |
| 정신 질환의 사회적 구성 | 정신 질환은 객관적인 실체가 아니라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만들어진 개념이라는 주장 |
| 정신과적 권력 | 정신과 의사 및 관련 기관이 환자에게 행사하는 권력에 대한 비판적 관점 |
| 라벨링 이론 | 정신 질환 진단이 낙인으로 작용하여 사회적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다는 주장 |
| 항정신과 운동 | 정신과 치료에 대한 비판적 관점을 공유하는 다양한 운동들을 포괄하는 개념 |
| 정신 질환 생존자 운동 | 정신 질환 경험자들의 권리 및 자기 결정권을 옹호하는 운동 |
| 참고 자료 | |
| 관련 도서 | 정신과: 매우 짧은 소개 반정신 의학: 길의 끝? |
| 관련 웹사이트 | Mad in America 정신분열증과 함께 살아가기 영국 |
| 추가 정보 | |
| 대안적 관점 | 정신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점 및 인권 존중 정신 질환 경험자의 자율성 및 회복 과정 지원 정신과적 치료 외의 다양한 지원 체계 필요 |
| 현재 상황 | 반정신 의학 운동은 과거에 비해 영향력이 줄어들었으나, 정신 질환에 대한 비판적 관점은 여전히 유효함. |
2. 역사
반정신의학 운동은 18세기 후반, 계몽주의 사조의 영향으로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도적 처우를 강조하는 '도덕적 치료' 운동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19세기 정신의학이 전문화되면서, 신체적 구속과 강제 수용이 증가하였고 이에 대한 반발이 나타났다.
1960년대, 토마스 사스, 로널드 랭, 데이비드 쿠퍼를 포함한 정신과 의사들은 억압적이고 통제적인 정신의학적 관행에 문제점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쿠퍼는 1971년에 '반정신의학'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152][153] 미셸 푸코, 어빙 고프만과 같은 학자들도 정신의학 비판에 동참하였다.
1970년대 이후, SSRI 및 SNRI와 같은 의약품과 심리치료가 널리 보급되면서 반정신의학 운동은 쇠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정신의학은 정신의학과 심리학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152]
2. 1. 19세기: 초기 반정신의학 운동
19세기에는 서구 국가들을 중심으로 정신병원이 증가하면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학대와 불법 감금에 대한 보고가 빈번해졌다.[17] 이러한 상황은 기존의 의학적 접근 방식에 대한 광범위한 도전을 불러일으켰다. 18세기 후반, 진보적인 계몽주의 사조의 영향으로 '도덕적 치료' 운동이 시작되었는데, 이 운동은 정신질환자를 이성이 없는 야생 동물로 여기고 가혹한 체액설과 구속에 기반한 치료를 하던 기존 방식에 반대했다.미셸 푸코에 따르면, 당시 광기에 대한 인식 변화가 있었는데, 광기를 진실에 대한 혼란스러운 판단(망상)이 아니라 규칙적인 행동이나 의지의 장애로 여기게 되었다.[12] 이에 따라, 이전에는 의사들이 여행, 휴식, 자연과의 교류 등을 처방했지만, 새로운 치료법은 환자를 건강한 의지와 정통적인 열정으로 직면시키는 방식으로 변화했다.[13] 이러한 치료는 의사의 건강한 의지로 환자의 불안한 의지를 억누르는 과정을 포함했다.[14]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의사의 권한을 과장하고, 정신병원 수용 증가와 강제 입원법 확산으로 이어졌다.[15] 정신병원 증가는 산업화와 자본주의로 인한 전통적인 가족 구조의 붕괴와도 관련이 있었다. 19세기 말, 정신과 의사들은 과밀한 정신병원 시스템에서 환자를 거의 돌보지 않는 관리자 역할에 머물렀다.[16]
이러한 상황에 대한 비판과 함께, 추정 정신병자 친구 협회와 같은 단체들이 나타나 정신병원 시스템에 도전하고 권리와 개혁을 요구했다.[22] 미국에서는 엘리자베스 패커드가 남편에 의해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신병원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책과 소책자를 출판했다.
2. 2. 20세기 초: 정신위생 운동과 비판
20세기 초, 클리포드 W. 비어스는 자신의 정신병원 경험을 바탕으로 정신위생 운동을 주도했다. 그러나 정신의학계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개혁 운동은 점차 그 힘을 잃어갔다. 앙토냉 아르토 등 예술가들은 정신 질환에 대한 사회적 낙인과 억압을 비판했다.1930년대에는 전기충격요법, 인슐린 또는 기타 약물을 이용한 발작 유도나 뇌엽절제술 등 정신 질환 "치료"라는 명목으로 여러 논란이 많은 의학적 행위가 도입되었다. 미국에서는 1939년부터 1951년까지 5만 건이 넘는 뇌엽절제술이 정신병원에서 시행되었는데, 이는 궁극적으로 비인도적인 절차로 여겨졌다.[33]
홀로코스트 연구자들은 1930년대 독일 정신병원에서 사회 프로그램의 의료화와 체계적인 안락사가 1940년대 대량학살의 제도적, 절차적, 교리적 기원을 제공했다고 주장한다. 나치의 프로그램은 T4 작전과 14f13 작전으로 불렸다.[34][35][36] 뉘른베르크 재판에서는 나치 정권에서 핵심 직책을 맡았던 여러 정신과 의사들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2. 3. 1930년대 ~ 1950년대: 논쟁적인 치료법과 나치즘
1930년대에는 전기충격요법, 뇌엽절제술 등 논쟁적인 치료법이 도입되면서 정신의학에 대한 비판이 더욱 거세졌다. 특히 미국에서는 1939년부터 1951년까지 5만 건이 넘는 뇌엽절제술이 시행되었는데, 이는 비인도적인 절차로 여겨졌다.[33]나치 독일은 T4 작전과 14f13 작전을 통해 정신질환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강제 불임과 안락사를 시행하며 정신의학을 정치적 억압의 도구로 사용했다.[34][35][36] 뉘른베르크 재판에서는 나치 정권에서 핵심 직책을 맡았던 여러 정신과 의사들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자크 라캉은 정신병을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인식하도록 문제 제기를 한 인물로, 정신분석의 개념을 재검토했다.[37] 에리히 프롬은 『건전한 사회』(1955)에서 "건강하지 못한 사회"의 문제를 지적하며, 사회 전체의 부적응 문제를 제기했다.[38]
2. 4. 1960년대: 반정신의학 운동의 절정
1960년대는 반정신의학 운동이 절정에 달했던 시기이다. 데이비드 쿠퍼는 1967년에 '반정신의학'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며 주류 정신의학의 관행에 도전했다.[41] 그는 훈련받은 마르크스주의 혁명가로서, 정신의학과 환자의 정치적 맥락을 강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41]토마스 사스는 "정신 질환"이 의학적 개념과 심리적 개념의 모순적인 조합이라고 주장하며, "정신 질환의 신화"를 언급했다.[44] 그는 사회적 규범에서 벗어난 행동을 강제로 치료하는 정신의학 사용에 반대하는 자유지상주의자였다.[149] 1969년에는 사이언톨로지와 협력하여 인권 시민위원회를 설립했다.[149]
R. D. 레잉은 정신병을 사회적 억압과 가족 관계의 문제로 이해했다. 그는 ''분열된 자아'', ''경험의 정치''와 같은 책을 통해 정신적 고통을 대인관계적 실존주의적 맥락에서 논의했다. 레잉은 필라델피아 협회를 통해 킹즐리 홀을 포함한 20개 이상의 치료 공동체를 설립했다.[43]
미셸 푸코는 ''광기와 문명: 이성 시대의 광기의 역사''에서 정신의학이 사회 통제의 도구로 사용되어 왔음을 역사적으로 분석했다. 그는 정신 이상자에 대한 태도 변화를 분석하며, 정신의학이 "대규모 감금"과 신체적 처벌, 이후 심리적 억압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어빙 고프먼은 정신병원을 '전체 제도'로 규정하고, 정신병원 내에서의 사회적 낙인을 비판했다.[45] 미국의 사회학자 토마스 셰프는 라벨링 이론을 통해 사회가 특정 행동을 정신 질환으로 낙인찍고, 그에 따른 기대치를 부여한다고 주장했다.
프랑코 바사글리아는 이탈리아에서 정신병원 폐쇄 운동을 주도하여 정신 건강 법 개혁을 이끌었다. 미국에서는 소테리아 주택과 같은 정신의학적 치료 대안 모델이 실험되었다.[43]
2. 5. 1970년대 이후: 탈시설화와 새로운 논쟁
1970년대 이후, 정신병원은 대규모로 문을 닫고 지역사회에서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변화가 일어났다. 동성애 권리 운동은 동성애를 정신 질환으로 보는 것에 반대하며, 정신의학의 진단 기준에 대한 논쟁을 일으켰다.[49][50][51][52][53][54] 정신의학이 몸의 질병을 다루는 것처럼 접근하는 방식(생물의학적 모델)에 대한 비판과 함께, 제약 회사와 정신의학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문제 제기도 있었다. 정신과 생존자 운동은 정신과 치료를 받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내며, 정신의학의 권위적인 태도와 치료 방식에 대해 비판했다.[42]3. 한국에서의 반정신의학 운동
1964년 에드윈 O. 라이샤워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을 계기로 정신건강복지법의 강제 입원 조항이 강화되면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예방 구금이라는 비판과 함께 '보안처분 반대 투쟁'이 전개되었다.
1970년대에는 다이 실험이 고발되면서 정신병원 내 인권 문제와 정신의학의 윤리적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1] 전국정신병자집단 등 정신질환자 단체들이 결성되어 정신병원 내 인권 침해와 차별에 맞서는 운동을 전개했다.[3]
1984년 우쓰노미야 병원 사건은 정신병원 내 환자 학대와 사망 사건으로,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4] 1990년대에는 정신과 약물의 다제다량 처방 문제도 제기되었다.[4]
2000년대 이후 정신과 약물 과다 처방 문제, 정신 질환에 대한 사회적 낙인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5]
4. 주요 비판과 논쟁
반정신의학은 정신의학의 진단과 치료 방식, 그리고 정신 질환의 개념 자체에 대해 다양한 비판을 제기해 왔다. 18세기 후반, 진보적인 계몽주의 사상의 영향으로 "도덕적 치료" 운동이 등장하여 정신 질환자를 인도적으로 대우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도덕적 치료 역시 신체적 구속, 처벌, 사회적 통제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었으며, 19세기에 기존 방식이 되면서 부정적인 측면에 대한 반대도 커졌다.
미셸 푸코는 광기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광기가 망상이 아닌 정상적인 행동이나 의지의 장애로 여겨지게 되었다고 주장했다.[12] 이에 따라 의사의 의지를 통해 환자의 불안한 의지를 지배하는 방식의 치료가 이루어졌으며, 정신병원의 증가는 진단과 분류뿐만 아니라 치료를 위한 요건으로 여겨졌다.[14] 정신병원의 증가는 산업화와 자본주의, 전통적인 가족 구조의 붕괴와 관련이 있다는 분석도 있다.[16] 19세기 말, 정신과 의사들은 과밀한 정신병원 시스템에서 관리자 역할만을 수행하며 환자 치료에는 소홀했다.[16] 비평가들은 정신병원, 의료 권력, 강제 입원법의 확장이 반정신의학 운동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지적한다.[17]
19세기에는 정신의학의 전문화와 더 침습적인 치료법 개발로 인해 반대 의견이 증가했다. 추정 정신병자 친구 협회와 같은 단체들이 등장하여 시스템에 도전하고 개혁을 요구했다.[22] 1930년대에는 전기충격요법, 인슐린 쇼크 요법, 뇌엽절제술과 같은 논란이 많은 치료법이 도입되었고,[33] 나치 독일에서는 T4 작전과 14f13 작전을 통해 정신 질환자들에 대한 체계적인 안락사가 이루어졌다.[34][35][36]
홀로코스트 연구자들은 1930년대 독일 정신병원에서 사회 프로그램의 의료화와 체계적인 안락사가 1940년대 대량학살의 제도적, 절차적, 교리적 기원을 제공했다고 주장한다.[34][35][36] 뉘른베르크 재판에서는 나치 정권에서 핵심 직책을 맡았던 여러 정신과 의사들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정신의학과 정신분석은 큰 성장을 이루었지만, 정신병원 환자들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학대와 방치를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1950년대에는 항정신병제인 클로르프로마진이 도입되었으나, 지발성 운동 장애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과 "화학적 속박"이라는 비판을 받았다.[33]
1960년대 데이비드 쿠퍼에 의해 처음 사용된 "반정신의학"이라는 용어는 주류 정신의학에 도전하는 운동을 정의했다.[41] R. D. 레잉, 토마스 사스 등은 정신 질환의 개념과 정신의학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했다. 특히 사스는 "정신 질환"이 의학적 개념과 심리적 개념의 모순적인 조합이며, 사회적 규범에서 벗어난 행동을 강제하거나 변명하기 위해 정신의학을 사용하는 것을 비판했다.[44]
어빙 고프먼, 질 들뢰즈, 펠릭스 가타리 등은 정신의학의 권력과 사회적 낙인을 비판했고,[45] 토마스 셰프는 라벨링 이론을 통해 사회가 특정 행동을 정신 질환으로 낙인찍는 과정을 설명했다. 소비에트 연방에서의 정신의학 남용 사례는 서구에서도 정신의학의 타당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46]
최근에는 데이비드 스마일과 브루스 E. 레빈 등이 사회, 문화, 정치, 심리의 상호작용에 대해 저술하며,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문제에 대한 사회적 요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57][58]
반정신의학은 정신의학이 유사과학이라는 주장으로 이어지기도 한다.[131] 일부 과학철학자들은 과학 이론의 특징으로 간명성, 검증 가능성, 변화 가능성, 진보성, 잠정성을 제시하며, 정신의학이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132] 또한 정신과 연구의 재현 위기와 교과서 오류, 의문스러운 연구 관행 등이 비판받고 있다.[133][134][135]
기존 정신의학을 비판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급진적인 폐지론자와 온건한 개혁론자 간의 분열이 존재한다. 토마스 사스는 강제 정신의학의 폐지를 주장했다. 오늘날, 강제 정신의학이 해롭고 통제적이며 학대적인 관행으로 사람들을 소외시키고 억압한다고 믿는 많은 반정신의학 활동가들은 비자발적이고 강제적인 정신의학의 완전한 폐지를 지지한다.
정신의학 내부에서 반정신의학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정신의학이 본질적으로 해롭다는 근본 원칙에 이의를 제기한다. 대부분의 정신과 의사들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정신의학의 폐지는 해롭다고 주장한다.
반정신의학은 정신의학적 치료의 유해성을 지적하며,[150] 정신치료나 향정신성의약품 복용이 환자의 건강 문제뿐 아니라 사회적·정치적 문제도 수반한다고 주장한다. 일부는 정신질환의 정신의학적 개념 자체를 부정하며,[152] 정신의학이 의사와 환자 사이에 불균등한 권력 관계를 만들어 강제입원 등 억압의 도구가 될 우려가 있다고 비판한다. 1970년대 이후, 의약품(특히 SSRI 및 SNRI)과 심리치료가 널리 보급되면서 반정신의학 운동은 쇠퇴했지만, 치료 제공자와 수용자 간의 관계라는 관점에서 정신의학과 심리학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152]
4. 1. 사회 통제 수단으로서의 정신의학
반정신의학은 정신의학이 사회적 일탈을 정신 질환으로 규정하여 사회 통제를 강화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고 비판한다. 특히, 정신병원 강제 입원은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침해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지적된다.[78][130]프랑코 바사글리아(조르조 안토누치와 브루스 E. 레빈 등의 견해)는 정신병원이 일탈 행동 및 사회 문제의 통제와 의료화에 기여하는 역할을 지적하며, 정신의학이 기존 질서에 대한 사회 통제에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는 도구로 사용된다고 비판했다. 이로 인해 일탈과 정상에 대한 기준은 특정 사회 집단에 대한 억압적인 견해를 초래한다.[58][78][79]
마이크 피츠패트릭에 따르면, 의료화에 대한 저항은 1970년대 동성애 해방 운동, 반정신의학 운동, 페미니즘 운동의 공통된 주제였지만, 공중 보건이라는 명분 하에 정부의 삶의 방식 개입이 정당화된다면 현재는 저항이 거의 없다.[80] 또한 사회 자체에서도 의료화에 대한 압력이 발생하는데, 예를 들어 피츠패트릭은 과거 국가 개입을 억압적이라 비판했던 페미니스트들이 이제는 아동 학대와 가정 폭력에 대처하기 위해 더 강압적인 조치를 요구한다고 주장한다.[80]
리처드 고스든은 사회 통제 수단으로서 정신의학의 사용이 다양한 정신 질환 예방 의학 프로그램에서 명확해진다고 지적한다.[81] 이러한 프로그램은 다른 행동 패턴과 사고방식을 가진 아동과 청소년을 식별하여 정신 질환이 발생하기 전에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81] 호주에서는 조현병 및 기타 정신병적 상태의 발병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적 약물 치료가 필요한 청소년을 감지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위험 요소와 징후를 임상 지침에 포함하고 있다.[81]
어빙 고프먼은 자신의 저서 『정신병원』에서 정신병원과 유사한 시설들을 '전면적 제도(total institution)'라는 용어로 명명하였는데, 이러한 시설들은 사람의 삶 전체를 장악하고 가두는 곳을 의미한다.[118][119] 고프먼은 정신병원을 강제수용소, 교도소, 군대, 고아원, 수도원과 같은 범주에 포함시켰다.[120] 『정신병원』에서 고프먼은 제도화 과정이 사람들을 '둔하고, 해롭지 않고, 눈에 띄지 않는' 좋은 환자의 역할로 사회화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이것이 심각한 정신 질환의 만성화 개념을 강화한다고 기술한다.[121]
비판론자들은 강제 입원에서 법적으로 허용된 강제력의 사용을 자유롭거나 개방적인 사회의 기본 원칙에 대한 위반으로 본다. 정치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 등은 개인이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한 사회는 개인을 제압하기 위해 강제력을 사용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신 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폭력적인 행동에 관한 연구 결과는 대부분의 연구에서 직접적인 연관성을 뒷받침하지 않는다.[125][126]
강제 입원의 대안으로 지역사회에서 비의료적 위기 관리를 개발하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지역사회 정신보건 서비스는 이러한 우려에 대한 부분적인 대응으로 시행되었다. 미국의 소테리아 프로젝트는 정신 질환 증상이나 극단적인 상태를 경험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한 주거 시설에서의 대안적인 치료 모델로 개발되었으나, 1983년 재정적 지원 부족으로 문을 닫았다.[127] 스웨덴과 다른 북유럽 국가들을 포함한 유럽에서도 유사한 프로그램이 설립되었으며,[128] 2015년에는 미국 버몬트 주에 소테리아 하우스가 문을 열었다.[129]
이탈리아 이몰라의 ''오스페달레 프시키아트리코 오세르반차'' 병원 원장으로 1979년부터 1996년까지 활동했던 의사 조르조 안토누치는 모든 형태의 강제력과 자유의 기본 원칙에 대한 모든 위반을 거부하고 정신과 자체의 근거에 의문을 제기했다.[78][130]
반정신의학의 주요 비판은 다음과 같다.
- 정신의학은 사회적 일탈에 정신병이라는 꼬리표를 붙이는 사회 통제의 한 형태이다.
- 진단 범주는 중립적인 과학이 아니라 지배적인 집단의 가치를 반영하며, 이러한 진단 꼬리표는 정신 질환자에게 사회적 낙인을 찍는다.
- 광기가 정신병원의 필요성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정신병원이 광인의 필요성을 만들어낸다.
- 이상으로 여겨진 사람들의 강제 입원은 기본적 인권의 침해이다.
- 정신의학이 이용하는 정신외과(뇌수술), 전기경련요법(ECT)과 같은 치료는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며, 그 효과도 불확실하다.
4. 2. 정신 질환 진단의 문제점
정신 질환 진단은 객관적인 생물학적 검사 없이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한다는 비판을 받는다.[63] 1972년 데이비드 로젠한은 로젠한 실험을 통해 정신과 진단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71] 이 실험에서 정신병력이 없는 8명이 정신병원 입원을 시도하여 모두 정신분열증이나 조울증 진단을 받았다.[71] 이후 정신과 의사들은 이들을 정신과 약물로 치료하려 했으며, 7일에서 52일 사이에 모두 퇴원했다.[71] 연구의 후반부에서는 가짜 환자가 보내질 수 있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아무도 보내지 않았지만, 193명의 환자 중 83명이 배우로 오인받았다.[71] 이 실험은 정신 질환이 없는 사람과 있는 사람을 구별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71]로버트 스피처와 같은 비평가들은 이 연구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했지만, 정신과 진단의 일관성 개선 필요성은 인정했다.[72]

또한, 문화적, 사회적 편견이 정신 질환 진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예를 들어, 미국 남북 전쟁 이전, 새뮤얼 A. 카트라이트와 같은 의사들은 일부 노예들에게 자유에 대한 비이성적인 욕망과 탈출 경향을 보이는 드라페토마니아라는 정신 질환을 진단했다.[67] 이는 정신 의학이 정상과 비정상, 건강과 질병에 대한 문화적 편견을 조장했음을 보여준다.[68]
이러한 문제들은 정신의학이 유사과학이라는 주장으로 이어지기도 한다.[131]
4. 3. 정신과 치료의 유해성
정신과 의사는 정신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정신과 약물, 정신 치료, 또는 전기경련요법이나 정신외과적 수술과 같은 논란이 있는 방법들을 사용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00만 명이 경련요법(ECT)을 받는 것으로 추산된다.[96] 미국에서는 연간 10만 명에서 20만 명이 경련요법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환경과 치료의 다양성 때문에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다.[97]경련요법을 받는 일부 사람들은 시술 중 사망하기도 하는데, 이는 경련요법이 전신 마취하에 시행되어 항상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다.[99] 레너드 로이 프랭크는 경련요법 관련 사망률 추정치가 매우 다양하다고 언급했다. 낮은 추정치는 10만 명당 2~4명[98]에서 높은 추정치는 80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4명당 1명까지 다양하다.[99]
1930년대에는 전기경련요법, 인슐린 등을 이용한 발작 유도나 뇌엽절제술 같은 정신외과적 수술 등 논란이 많은 의학적 행위가 정신 질환 "치료"라는 명목으로 도입되었다. 미국에서는 1939년부터 1951년까지 5만 건이 넘는 뇌엽절제술이 정신병원에서 시행되었는데, 이는 결국 비인도적인 절차로 여겨졌다.[33]
1950년대에는 새로운 정신과 약물, 특히 항정신병제인 클로르프로마진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어떤 면에서는 진보로 받아들여졌지만, 지발성 운동 장애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과 "화학적 속박" 효과, 그리고 환자를 통제하고 위협하는 데 사용된다는 주장 때문에 반대에 부딪혔다.[33] 환자들은 종종 정신의학에 반대하고 정신과적 통제를 받지 않을 때 약물 복용을 거부하거나 중단했다.[33]
4. 4. 제약 산업과의 유착
정신의학과 제약 회사 간의 유착 관계는 오래전부터 비판받아 왔다. 특히, 정신 질환 진단 및 치료 과정에서 제약 회사의 이윤 추구가 과도하게 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58][82]피터 브레긴 등 정신의학 비판론자들은 많은 정신과 의사들이 제약 회사와 재정적, 전문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한다.[88][89] 제약 회사는 정신과 연구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학술지나 학회에서 자사 약물을 홍보하며, 의료 기관 및 건강 캠페인에도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제약 회사 영업사원들은 일반 의사와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로비 활동을 한다.[88][89]
이러한 유착은 연구 결과와 약물 처방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가 있다. 2005년 영국의 한 의회 조사에서는 제약 산업의 영향력이 "임상 관행을 지배할 정도"이며, "약물의 안전하지 않은 사용"과 "사회의 의료화 증가"를 초래하는 심각한 규제 실패가 발생했다고 결론 내렸다.[90][91] 제약 회사로부터 무료 선물을 받는 관행, 제약 회사 관계자가 대필한 논문이 저명한 정신과 의사의 이름으로 발표되는 문제도 지적되었다.[92][93] 체계적인 검토 결과, 제약 회사의 지원을 받은 정신과 약물 시험은 그렇지 않은 연구보다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할 확률이 몇 배나 높았다.[94]
1950년대 이후 정신과 약물 처방 건수는 급격히 증가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33] 미국에서는 항우울제와 진정제가 가장 많이 팔리는 처방약이며, 신경이완제 등 다른 정신과 약물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94]
존 리드와 브루스 E. 레빈은 정신 질환 발병과 예방에 사회경제적 지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제약 회사가 후원하는 웹사이트를 통해 정신 질환에 대한 생물학적 접근 방식이 과도하게 홍보된다고 지적했다.[58][95]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비판론자들은 제약 산업과 정신의학 전문직을 분리하는 법안을 제안한다.
4. 5. 정신과의 정치적 악용
소련[102], 나치 독일[36] 등 전체주의 국가에서 정신의학이 정치적 반대자를 억압하는 도구로 사용된 사례가 지적된다.1940년대 나치 정권 하에서는 '돌봄 의무'가 심각하게 위반되었다.[36] 독일에서만 정신 질환자, 게으른 사람, 저능아로 간주된 30만 명이 불임 수술을 받았고, 추가로 20만 명이 안락사당했다.[103] 이러한 관행은 나치가 점령한 동유럽 지역에서도 계속되어 수천 명에게 영향을 미쳤다.[104]
1960년대부터 1986년까지 정신과의 정치적 악용은 소련에서 체계적인 것으로 보고되었으며,[102] 루마니아,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와 같은 다른 동유럽 국가에서도 가끔 발생했다.[102] 이탈리아와 같은 서유럽 국가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다. 정치 분야에서 정신과의 사용의 한 예는 조르조 안토누치가 그의 저서 ''Il pregiudizio psichiatrico''에서 설명한 "사바티니 사건"이다.[105] 나치의 만행을 연상시키는 "정신 건강 학살"은 아파르트헤이트 시대 남아프리카 억압의 역사에서도 발견되었다.[106] 이러한 정신의학의 오용은 이후 중화인민공화국에서도 이어졌다.[107]

전 세계 정신과 의사들은 정신 질환의 정의가 정치적 불복종을 포함하도록 확대된 국가에서 개인의 권리를 억압하는 데 관여해 왔다.[100] 오늘날 많은 국가에서 정치범들은 때때로 정신병원에 감금되어 학대를 받는다.[101] 정신과는 다른 의학 분야보다 학대 가능성이 더 크다.[102] 정신 질환 진단은 사회 반체제 인사를 চিহ্নিত하는 수단이 되어, 국가는 이들을 강제로 구금하고 이데올로기적 순응과 사회적 이익을 위한 치료를 강요할 수 있다.[102] 전체주의 국가에서 정신과는 유죄 또는 무죄를 확립하기 위한 표준적인 법적 절차를 우회하고, 일반적인 정치 재판에 따르는 불명예 없이 정치적 투옥을 가능하게 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102]
정신과 진단은 주관적인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정신과 학대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다.[108] 미국 정신과 의사 토마스 사스는 1994년 ''의학 윤리 저널''에 발표된 기사에서 "노예 소유주와 노예 상인이 특정 개인을 흑인으로 분류한 것은 백인이 흑인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드물다는 의미에서 과학적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그러한 인종 분류의 '악용'을 막지 못했는데, 왜냐하면 (우리가 부르는) 그 악용은 사실상 그 사용이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109] 그는 또한 소련에서의 정신과 학대는 정신과 진단의 오용과 관련이 없고, 민주적 및 전체주의 사회 모두에서 정신과 의사의 사회적 역할에 내재된 정치적 권력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81][109]
정치 의학의 기반은 의료 치료로 위장한 강압이다.[110] 이 과정에서 의사들은 승인되지 않은 상태를 "질병"으로 진단하고, 피해자에게 부과하는 개입을 "치료"라고 선언하며, 입법자와 판사는 이러한 분류를 합법화한다.[110]
정교분리와 마찬가지로, 정신의학과 국가 사이에는 확고한 분리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110]
5. 반정신의학의 영향과 의의
반정신의학 운동은 정신의학의 발전과 변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권 의식을 높이고, 정신병원 내 인권 침해 문제를 공론화하는 데 기여했다.[37] 또한, 정신 질환 진단과 치료 방식에 대한 비판적 논의를 촉발하고, 정신의학의 윤리적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였다.[37]
1960년대에는 어니스트 베커, 어빙 고프먼, R.D. 레잉, 토머스 셰프, 토마스 사스 등의 저술과 활동가 운동을 통해 의학적 모델 정신의학의 지배력, 권위의 근거, 인간 문제의 신비화, 그리고 비자발적 입원, 약물 투여, 전기 충격과 같은 억압적인 관행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42]
반정신의학은 유전학, 신경화학 물질, 약물을 의미하는 정신의학의 "생물의학적" 초점에 도전하고, 제약 회사와 정신의학 간의 연계 증가에 반대했다.[37] 특히, 미국 정신의학회의 ''정신 질환의 진단 및 통계 매뉴얼''에 따른 정신과 진단의 성문화 및 남용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다.[37]
소비자/생존자 운동은 회복, 능력 신장, 자기 관리, 완전한 해방을 주장하며, 정신 질환으로 분류된 사람들에 대한 정신의학의 비관론과 제도화된 소외에 도전했다.[37] 낙인과 차별에 도전하기 위해 사회적 장애 모델을 기반으로 한 계획이 개발되었고, 정신 건강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직장과 사회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서비스 이용자를 정신 건강 서비스 제공 및 평가에 참여시키도록 돕는 계획이 개발되었다.[37]
반정신의학 운동은 탈시설화와 지역사회 정신보건 서비스 확대를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37] 1960년대 이후 정신병동 퇴원이 진행되고 외래 진료 이용이 증가했다.[152] 그러나 이 정책이 입원 치료비 증가에 따른 사회보장상의 이유로 이루어졌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6. 주요 인물
- 데이비드 쿠퍼: 1960년대에 "반정신의학"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인물로, 주류 정신의학의 근본적인 주장과 관행에 공개적으로 도전하는 운동을 정의했다. 그는 정신의학과 환자의 정치적 맥락을 강조했으며, "비정신의학"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41]
- 로널드 D. 레잉: 스코틀랜드 출신의 정신과 의사로, "정신분열증"과 정신병이 심리적으로 침략적인 "정신분열증 유발" 부모나 다른 사람들에 의해 자아에 가해진 상처의 결과라고 주장했다. ''분열된 자아'', ''경험의 정치''와 같은 베스트셀러를 통해 정신적 고통에 대해 논의했다.[42]
- 프랑코 바사글리아: 이탈리아에서 반정신의학을 홍보하고 정신 건강 법에 대한 개혁을 이끌어냈다.
- 미셸 푸코: 프랑스 사회학자이자 철학자로, "정신 이상자"로 여겨지는 사람들에 대한 태도가 사회적 가치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변했는지 분석했다. 그는 정신의학이 주로 사회 통제의 도구라고 주장했다.[45]
- 질 들뢰즈와 펠릭스 가타리: "전체 제도"의 사용과 낙인으로 여겨지는 모델과 용어의 사용을 포함하여 사회에서 정신의학의 권력과 역할을 비판했다.[45]
- 자크 라캉: 영국의 후기 반정신의학 이론에 영향을 준 인물로, 1940년대와 50년대에 처음으로 정신분석의 개념을 재검토하고 정신병을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인식하도록 전문적으로 문제 제기를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37]
- 어빙 고프만: "전체 제도"의 사용과 낙인으로 여겨지는 모델과 용어의 사용을 포함하여 사회에서 정신의학의 권력과 역할을 비판했다.[45]
- 토마스 사스: 정신과 의사로, "정신 질환"이 의학적 개념과 심리적 개념의 본질적으로 모순되는 조합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사회적 규범이나 도덕적 행동에서의 단순한 일탈로 보이는 것을 강제로 구금, 치료 또는 변명하기 위해 정신의학을 사용하는 것에 반대했다.[149]
- 조르조 안토누치: 이탈리아 의사로, 심리적 고통에 대한 비정신과 접근법의 창시자이며, "정신과의 본질은 차별의 이데올로기"에 있다고 주장했다.[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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