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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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산호수는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빨갛게 익는 열매가 산호를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한국 제주도와 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상록 활엽 소교목 또는 교목이다. 붉은 열매와 흰 꽃이 피며, 정원수나 공원수로 활용된다. 또한, 방화, 방풍, 방음 기능이 있어 건물 주변에 심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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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수 - [생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분류 | |
| 계 | 식물계 |
| 문 (미분류) | 속씨식물 |
| 강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 |
| 아강 (미분류) | 코어 진정쌍떡잎식물 |
| 하강 (미분류) | 국화군 |
| 상목 (미분류) | 진정국화군 II |
| 목 | 마츠무시소우목 |
| 과 | 가마즈미과 |
| 속 | 가마즈미속 |
| 종 | 산호수(넓은 의미) |
| 변종 | 산호수 |
| 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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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명칭
한국어 이름 '''산호수'''는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빨갛게 익는 열매가 꼭지까지 붉은데, 이 모습이 산호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제주도 방언으로는 사사거 또는 사사기라고 불린다. 또한 아와부키(泡吹き)라는 다른 이름도 있는데, 나무를 태우면 거품이 뿜어져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국의 제주도 저지대 숲 속이나 골짜기에서 자라는 종은 습한 환경을 선호한다. 이 종은 자금우와 유사하나 잎과 줄기에 털이 많다.
표준 학명인 ''Viburnum odoratissimum'' var. ''awabuki''는 중국 이름으로는 “일본산호수”라고 하며, APG 분류 체계에서는 인동과 또는 꼭두서니과, 크론퀴스트 분류 체계·새 에нглер 분류 체계에서는 인동과로 분류된다.[4] 넓은 의미의 학명은 ''Viburnum odoratissimum''이며, 중국 이름으로는 “산호수”라고 한다.[5]
3. 분포 및 생태
일반적으로 산호수로 불리는 아왜나무( ''Viburnum odoratissimum'' )는 중국, 한국, 타이완, 일본, 인도 히말라야 지역, 미얀마,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이 원산지이다.[2] 아종 ''V. odoratissimum'' var. ''awabuki''는 한국(제주도), 타이완, 일본이 원산지이다.[3]
아왜나무는 일본, 한국(한반도) 남부, 타이완, 필리핀, 인도차이나 반도, 인도네시아,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일본에서는 혼슈의 간토 지방 남부 이서, 도카이 지방 남부, 시코쿠, 규슈, 오키나와의 해안 가까운 곳에서 자생한다. 주로 따뜻한 지역(난지)의 해안 근처 산지나 야산에서 자라며, 정원이나 공원에서도 흔히 심어 기른다.
3. 1. 형태
'''한국 자생종'''
한국에서는 제주도 저지의 숲 밑이나 골짜기에서 자생하는 종이 있으며, 높이는 5cm에서 8cm 정도이다. 전체에 갈색의 긴 털이 나 있고 땅속줄기가 발달했다. 잎은 땅속줄기와 땅위줄기에서 모두 나오며, 땅위줄기에서는 돌려난다(윤생). 잎 양면에는 붉은 갈색의 긴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잎 모양은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는 거친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으로, 잎겨드랑이에서 산형으로 달려 밑으로 처진다. 열매는 핵과로 둥근 모양이며 붉은색으로 익는다. 자금우와 비교하면 잎과 줄기에 털이 많고 더 연약한 편이다.
'''일반적인 형태 (아왜나무)'''
일반적으로 알려진 산호수(아왜나무)는 상록 활엽 소교목 또는 교목으로, 높이는 9m[1]에서 10m 이상까지 자란다. 길쭉한 원추형의 가지런한 수형을 이룬다. 수피는 회갈색이고 매끄러우나, 굵은 줄기의 수피는 갈라져 거칠어진다. 어린 가지는 갈색이며 부풀어 오른 피목이 많다.
잎은 길이가 10cm에서 20cm 정도 되는 광택 나는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이다.[1] 잎 가장자리에는 작고 성기게 톱니가 있다. 잎은 두꺼운 가죽질이며 짙은 녹색을 띤다. 어린잎은 처음에는 갈색을 띤 녹색이나 갈색이었다가 여름에는 연한 녹색, 겨울에는 짙은 녹색으로 변한다. 가지를 꺾으면 흰 솜털이 나오며, 벌레 먹은 자국이나 구멍이 있는 경우가 많다.
꽃은 봄[1] 또는 초여름(6~7월경)에 핀다. 작은 가지 끝에서 큰 원추꽃차례를 내어, 향기롭고 약간 자줏빛을 띤 작은 흰색 꽃이 피라미드 모양으로[1] 많이 핀다. 화관은 길이가 약 6mm인 통 모양이며 끝이 얕게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장과로, 길이가 7mm에서 8mm 정도 되는 타원형이다. 붉은 과경 끝에 많이 달리며, 열매가 붉게 익을 무렵에는 꽃차례(과수)도 붉어진다. 처음에는 선명한 붉은색이지만 9월에서 11월경에 익으면 점차 검은색 또는 남색으로 변한다.[1]
겨울눈은 장타원형이며 연한 녹갈색의 펠트질 눈비늘 4~6장에 싸여 있다. 측아는 마주나는 잎의 밑동에 붙는다. 잎자국은 반원형이고 관속흔은 3개가 있다.
'''형태 이미지'''
4. 역사
《고려사》에 전라도 정안현(오늘날 장흥군)[11], 영광군[12], 보성군[13] 등에서 이 식물을 바친 기록이 보인다.
5. 재배
햇볕이 잘 드는 곳부터 그늘까지 다양한 광도 조건에서 심을 수 있다. 토양은 대체로 습윤한 곳을 선호하며, 이런 환경에서 뿌리가 깊게 내린다. 심기에 적절한 시기는 3월~4월 상순, 6월~7월, 9월~10월 상순이다. 가지치기는 3월~4월, 6월 하순~7월, 9월 하순~10월 하순에 하는 것이 좋다. 시비(비료 주기)는 1월~2월과 9월에 실시한다.
6. 인간과의 관계
정원수나 공원수 등으로 심는다. 방화·방풍·방음 기능을 가진 수종(방화수·방풍수·방음수)으로도 알려져 있다.[7] 또한, 화훼재료로도 사용된다.
변종명이나 종소명의 ''awabuki''가 보여주듯이, 나무를 태우면 거품을 내는데 이는 재와 잎에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화재의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여겨져, 옛날부터 장식 효과와 함께 방화수로서 건물 주변의 정원수나 생울타리에 사용되어 왔다. 잘라내기에 강하고 가지가 잘 뻗으며 아래쪽 가지가 마르지 않아, 예부터 높이 2m~4m 정도의 생울타리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고, 내염성이 있어 해안의 방풍림으로도 이용된다.
어독 식물로도 알려져 있으며, 오키나와현에서는 옛날에 독살 어업에 이용되었다.[8][9] 일본의 요코하마시, 다이토시, 보후시의 시 나무이다.
7. 화학 성분
참조
[1]
서적
Shrubs and Trees for Australian Gardens
Lothian
[2]
GRIN
2014-04-09
[3]
GRIN
2014-04-09
[4]
YList
2022-12-08
[5]
YList
2022-12-08
[6]
YList
2022-12-08
[7]
서적
プロが教える住宅の植栽
学芸出版社
[8]
학술지
琉球列島における魚毒漁についての報告
https://hdl.handle.n[...]
[9]
학술지
Isolation of Vibsanines A, B, C, D, E and F from ''Viburnum odoratissimum''
[10]
학술지
Neovibsanines A and B, Unprecedented Diterpenes from ''Viburnum awabuki''
[11]
서적
고려사 권63, 〈예지〉5, [길례소사], 잡사, 현종 16년(1025년) 5월
[12]
서적
고려사 권5, 〈세가〉5, 현종 18년(1027년) 7월 2일(경자)
[13]
서적
고려사 권54, 〈오행지〉2, [나무의 변괴], 현종 16년(1025년) 11월 6일(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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