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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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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상모솔새는 몸길이 약 9cm의 작은 새로, 한국에서는 겨울철새로 흔히 관찰되지만 일부는 텃새로 번식하기도 한다. 수컷은 머리 꼭대기에 붉은 반점이 있는 노란색 볏을 가지며, 암컷은 붉은 반점이 없는 노란색 볏을 가진다. 주로 침엽수림에서 서식하며 곤충을 먹고, 부분적인 철새로 북부 개체군은 겨울에 남쪽으로 이동한다. 상모솔새는 9종의 아종으로 분류되며, 멸종 위협은 낮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개체 수 감소가 관찰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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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솔새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붉은머리오목눈이
암컷 R. r. regulus (랭커셔)
학명Regulus regulus
명명자Linnaeus, 1758
이명Motacilla regulus Linnaeus, 1758
Regulus cristatus
한국어 이름붉은머리오목눈이
영어 이름Goldcrest
붉은머리오목눈이 분포도
R. regulus의 분포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조강
하강신악하강
상목신조상목
참새목
아목참새아목
소목딱새소목
상모솔새과
상모솔새속
상모솔새
보전 상태
IUCN관심 필요
IUCN_refBirdLife International. 2018. Regulus regulus.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18: e.T22734997A132183740. https://doi.org/10.2305/IUCN.UK.2018-2.RLTS.T22734997A132183740.en. 2020년 5월 19일에 다운로드함.

2. 분포

상모솔새는 한국에서 흔히 관찰되는 겨울철새[82][81]이지만, 일부는 텃새[81]로 번식하기도 한다. 번식은 주로 북부 지역에서 이루어지며, 강원도경기도 북부의 침엽수림 지역에서 텃새 개체군이 보고되었다. 남부 지방에서는 겨울철에 주로 관찰되며, 일부 개체군은 월동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홋카이도혼슈 중부 이북에서 번식하며, 혼슈 중부 이남의 서일본에는 일부가 겨울을 나기 위해 날아온다.[82][81]

2. 1. 한국 내 분포

상모솔새는 한국에서 흔히 관찰되는 겨울철새[82][81]이지만, 일부는 텃새[81]로 번식하기도 한다. 번식은 주로 북부 지역에서 이루어지며, 강원도 및 경기도 북부의 침엽수림 지역에서 텃새 개체군이 보고되었다. 남부 지방에서는 겨울철에 주로 관찰되며, 일부 개체군은 월동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홋카이도와 혼슈 중부 이북에서 번식하며, 혼슈 중부 이남의 서일본에는 일부가 겨울을 나기 위해 날아온다.

3. 형태

상모솔새는 몸길이 약 8.5–9.5 cm, 날개 길이 13.5–15.5 cm, 몸무게 4.5–7.0 g으로 매우 작다. 일본에서는 굴뚝새, 오목눈이와 함께 가장 작은 새 중 하나로 꼽힌다.[82] 등 쪽은 올리브색이고, 배 쪽은 밝은 흰색을 띤다. 날개에는 두 개의 흰색 줄무늬가 있으며, 눈은 검은색 홍채를 가지고 있다. 머리 꼭대기에는 검은색 테두리가 있는 노란색 볏이 있으며, 수컷은 볏 중앙에 붉은색 반점이 있다.[81] 암컷은 붉은 반점이 없는 노란색 볏을 가진다.[82] 부리는 검은색이며, 다리는 짙은 살색 갈색이다.

3. 1. 식별

상모솔새는 밝은 볏과 단순한 얼굴 생김새를 가지고 있어 서식지 내의 다른 작은 새들과 쉽게 구별된다. 하지만 시야가 좋지 않을 경우 붉은머리오목눈이노랑눈썹솔새와 혼동될 수 있다.[4] 붉은머리오목눈이는 밝은 흰색 눈썹과 검은 눈선이 있어 얼굴 무늬가 뚜렷하게 다르다. 노랑눈썹솔새는 노란색 눈썹과 옅은 머리 줄무늬가 있어 머리 무늬로 구별할 수 있다.

벨기에에 있는 상모솔새 아종 ''R. r. regulus''. 상모솔새는 밝은 볏과 비교적 단순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뒷머리 깃털의 주황색은 수컷임을 나타낸다.


드물게 유럽에서 떠돌이로 나타나는 미국의 붉은왕관솔새는 구별하기 더 어려울 수 있다. 붉은왕관솔새는 단순한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수컷은 노란색이나 검은색 테두리가 없는 붉은색 볏을 가지고 있다. 암컷과 어린 붉은왕관솔새는 볏이 없는 비슷한 어린 상모솔새와 비교했을 때, 크기가 더 크고, 눈에 띄는 흰색 눈 테두리가 있으며, 노란색 날개 줄을 가지고 있다.[5]

상모솔새는 전체 길이가 약 10 cm[82][81], 날개 펼침은 약 15 cm[82], 체중 3-5 g의 작은 새이며, 일본 국내에서는 굴뚝새, 오목눈이와 함께 가장 작은 새 중 하나이다.[82] 머리 꼭대기의 가장자리는 검은색이고 중앙은 노란색 부분이며, 그 안쪽에 붉은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81] 암컷에게는 이 붉은 반점이 없다.[82] 머리 부분을 제외한 윗면은 전체적으로 올리브색이며, 눈 주위는 희끄무레하고, 부리와 발은 흑갈색이다. 부리는 작고 가늘다.[83] 날개의 덮깃에는 검은색과 흰색 무늬가 있다.

4. 생태

상모솔새는 주로 침엽수림에서 서식하며, 가문비나무, 낙엽송, 스코트 소나무, 은사시나무 및 산악 소나무 등을 선호한다.[3] 인공 조경에서는 미국가문비나무와 같은 도입된 침엽수도 사용한다.[3] 아일랜드에서는 노르웨이 가문비나무에서 제곱킬로미터당 최대 591쌍의 번식 밀도가 기록되었으며, 상모솔새는 웨일스의 미국가문비나무와 노르웨이 가문비나무 조림지에서 발견된 모든 새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활엽수림은 일부 가문비나무 또는 전나무가 있을 때만 사용된다.[3]

유라시아 쇠박새와 유라시아 나무타기와 달리, 상모솔새는 넓은 숲이 필요하지 않으며, 개체수 밀도는 숲의 크기와 무관하다.[26] 비번식기에는 낙엽수와 관목, 황무지 및 이와 유사한 더 개방된 서식지로 이동한다.[3]

톡토기는 주요 먹이이다.


상모솔새는 곤충만을 먹으며, 톡토기, 진딧물, 거미와 같이 부드러운 각피를 가진 작은 절지동물을 잡아먹는다. 또한 거미와 곤충의 고치와 알을 먹고, 가끔 꽃가루도 섭취한다. 공중에서 맴돌면서 날아다니는 곤충을 잡는다.[2] 알락할미새는 거미, 애벌레, 노린재, 톡토기, 파리 등 다양한 먹이를 섭취한다. 물장군, 밤나방과 같은 더 큰 먹이도 가끔 잡아먹는다. 날아다니는 곤충은 공중에서 맴도는 비행 중에 잡지만, 일반적으로 추격하지는 않는다.[2]

알락할미새는 나무에서 먹이를 찾으며, 가지와 잎의 밑면을 자주 찾는다. 겨울철에는 알락할미새 무리가 붉은머리오목눈이의 1/3 속도로 주어진 거리를 이동하며, 친척들이 무시하는 가장 작은 먹이를 잡는다.[2]

번식기 외에는 알락할미새의 작은 무리가 독점적인 겨울 먹이터를 유지하며, 인접한 무리를 방어한다. 그들은 영역을 돌아다니면서 박새 및 방울새와 같은 다른 방랑자들의 느슨한 무리에 자주 합류한다.[5]

침엽수에서 바쁘게 움직이며, 나방의 유충, 곤충, 거미류 등을 포식한다.[82][81] 호버링하여 가지 끝의 벌레를 포식하는 경우도 있다.[82]

4. 1. 번식

상모솔새는 일부일처제(Monogamy in animals)로 번식한다.[3] 수컷은 번식기에 횃대에 앉거나 먹이를 찾으면서 노래한다.[3] 다른 새를 향해 머리를 숙이고 화려한 볏을 세우는 과시행동(display (zoology))을 하기도 한다.[3]

상모솔새의 새 둥지(bird nest)는 이끼, 작은 가지, 거미줄, 지의류 등으로 만든 컵 모양의 구조이다.[3] 둥지는 세 겹으로, 바깥층은 이끼, 작은 가지, 거미줄, 지의류로 만들어지고, 거미줄은 둥지를 지지하는 가는 가지에 둥지를 고정하는 데 사용된다.[3] 중간층은 이끼, 안쪽 층은 깃털과 털로 덮여 있다.[3] 둥지는 불사조의 둥지보다 크고 얕으며 덜 조밀하고, 암컷과 수컷이 모두 짓지만 암컷이 대부분의 작업을 수행한다. 둥지는 종종 매달린 가지에 매달려 있으며, 일반적으로 그다지 높지 않은 곳에 위치한다.[5]

산란은 4월 말에서 5월 초에 시작된다.[3] 알은 넓은 쪽 끝에 희미한 황갈색, 회색 또는 갈색 무늬가 있는 흰색이다.[37] 산란수(avian clutch size)는 유럽에서 일반적으로 9~11개이며, 6~13개 범위이다.[38] 알은 둥지에 쌓여 있고, 암컷은 포육반(brood patch)으로 알을 따뜻하게 유지하며, 따뜻한 다리를 알 사이에 넣어 따뜻하게 해준다.[35] 암컷은 16~19일 동안 알을 품어 부화시키고, 그 후 17~22일 동안 새끼를 돌본다.[3] 부모는 모두 새끼와 둥지를 떠난 어린 새끼에게 먹이를 준다.[3]

4. 2. 이동

상모솔새는 부분적인 철새로, 북부 개체군은 겨울에 남쪽으로 이동한다.[5] 한국에서는 주로 겨울철새로 관찰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텃새로 번식하기도 한다. 이동 시기에는 방향 감각을 잃고 등대나 배에 모여드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주하는 새들은 저장된 지방에 크게 의존하며, 단백질을 보조적인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52] 비교적 많은 양의 지방을 가진 새들은 이주하는 동안 1~2일만 정지할 수 있다. 비록 여정을 시작한 이후로 체중이 감소했지만, 겨울철 서식지에 도달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에너지 비축량을 가지고 있다.[5] 수컷의 이주 비율은 유럽을 거쳐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증가한다. 종 내 경쟁에서 더 크고 공격적인 수컷이 더 많은 먹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수컷의 사망률은 남쪽으로의 이주와 정착 개체군 모두에서 암컷보다 낮다.[5]

상모솔새는 추운 겨울밤을 견디기 위해 낮은 대사율과 저체온증을 유도하여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도 하지만, 혹한의 조건에서는 이러한 전략이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50] 잘 먹은 상모솔새는 낮 동안 축적된 지방을 대사하여 추운 밤에도 정상 체온을 유지하며, 집단 횃불과 같은 행동적 체온 조절 전략을 사용한다.[5] 두 마리가 함께 횃불을 치면 열 손실이 4분의 1로, 세 마리는 3분의 1로 줄어든다.[51] 상모솔새는 활동 범위 북쪽에서 영하 25°C까지 내려가는 18시간의 겨울밤 동안 서로 껴안아 따뜻함을 유지하기 위해 체중의 20%에 해당하는 지방을 연소시킬 수 있다.[35]

봄과 여름에는 아고산대에서 산지에 걸쳐 서식하며, 가을에는 저지대나 온난지로 이동하고[82][81], 겨울에는 침엽수가 많은 공원이나 리산 등에서도 볼 수 있다.[83] 비번식기에는 작은 무리로 행동하며, 쇠박새 등의 박새 종류와 혼군하는 경우가 있다.[82][81]

5. 분류

상모솔새는 과거 휘파람새과로 분류되었으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계통학적으로 솔새와 거리가 멀어 별도의 과인 상모솔새과(Regulidae)로 분류된다.[8][9][10][11] 과명 Regulidae와 속명 ''Regulus''는 라틴어 regulus/regulusla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왕을 뜻하는 rex/rexla의 지소사이다.[12]

유라시아 대륙에는 9종의 매우 유사한 아종이 있으며, 깃털 색상 등에서만 차이가 있다.[18]


  • ''R. r. regulus'' (린네, 1758): 유럽 대부분 지역에서 번식하는 기준 아종이다.

영국에 있는 암컷 ''R. r. regulus''

  • ''R. r. himalayensis'' (보나파르트, 1856): 히말라야 산맥에서 번식하며, 기준 아종과 유사하지만, 윗부분은 약간 더 옅고 아랫부분은 더 하얗다.

수컷으로 추정되는 ''R. r. himalayensis''는 유럽 아종보다 아랫부분이 더 옅다.

  • ''R. r. japonensis'' (블라키스톤, 1862) (쇠유리새[80]): 일본, 한국, 중국, 시베리아 등 동아시아에서 번식한다.[80] 기준 아종보다 더 녹색을 띠고 윗부분이 더 어둡고, 넓은 흰색 날개띠를 가지고 있다. 둘째날개깃과 셋째날개깃의 끝은 하얗다.[81]

아종 쇠유리새
''R. r. japonensis''

  • ''R. r. tristis'' (플레스케, 1892): 중국과 중앙아시아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아프가니스탄 북동부에서 월동한다. 볏의 검은색 테두리가 거의 없고, 수컷의 머리 깃털은 다른 형태보다 더 노랗고, 아랫부분은 훨씬 더 칙칙하고 회색을 띤다.

  • ''R. r. coatsi'' (수시킨, 1904):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에서 번식하며, 기준 아종보다 윗부분이 더 옅다.

  • ''R. r. yunnanensis'' (리폰, 1906): 동히말라야, 버마, 중국에서 번식하며, ''R. r. sikkimensis''와 유사하지만 전체적으로 더 어둡고 윗부분은 짙은 녹색이며 아랫부분은 짙은 황갈색이다.

  • ''R. r. hyrcanus'' (자루드니, 1910): 이란에서만 번식하며, ''R. r. buturlini''와 유사하지만 약간 더 어둡다.

  • ''R. r. buturlini'' (라우든, 1911): 동유럽, 코카서스, 중앙아시아에서 번식하며, 기준 아종보다 윗부분이 더 옅고 올리브색이 아닌 회록색을 띤다.

  • ''R. r. sikkimensis'' (마이너츠하겐 R. & 마이너츠하겐 A., 1926): 인도와 중국에서 번식하며, ''R. r. himalayensis''보다 더 어둡고, 기준 아종보다 더 녹색을 띤다.

인도 시킴의 팡골라카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서식하는 ''R. r. sikkimensis''


대서양 마카로네시아 제도에는 두 그룹의 상모솔새 분류군이 있다.[5][21]

  • 테네리페 상모솔새 ''R. r. teneriffae'' (Seebohm, 1883): 카나리아 제도의 테네리페와 라 고메라에 서식하며, 검은 이마와 분홍색 황갈색 아랫면을 가진 독특하고 작은 아종이다.

  • 서부 카나리아 제도 상모솔새 ''R. r. ellenthalerae'' (Päckert ''et al.'', 2006): 카나리아 제도의 라 팔마와 엘 이에로에 서식한다.

최근 발견된 아종 ''R. r. ellenthalerae''는 카나리아 제도의 라 팔마(위)와 엘 이에로의 라우리실바 숲에서 서식한다.


아조레스 제도에는 약 10만 년 전 플라이스토세 후기에 단일 침입으로 정착했다.

  • 상 미겔 상모솔새 ''R. r. azoricus'' (Seebohm, 1883): 아조레스 제도의 상 미겔 섬에서만 발견되며, 아랫면이 올리브 황갈색이다.
  • 서부 아조레스 상모솔새 ''R. r. inermis'' (Murphy & Chapin, 1929): 아조레스 제도의 플로레스 섬, 파이알 섬, 테르세이라 섬, 상 조르지 섬, 피쿠 섬에 서식하며, 윗면은 기준 형태보다 더 어두운 올리브 그린색이고 아랫면도 더 어둡다.
  • 산타 마리아 상모솔새 ''R. r. sanctaemariae'' (Vaurie, 1954): 산타 마리아 섬에서만 발견되며, 다른 아조레스 아종보다 더 옅고 아래쪽은 흰색이다.


한국에 서식하는 아종은 쇠유리새(''R. r. japonensis'')로, 일본, 한국, 중국, 시베리아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번식한다.[80]

5. 1. 아종

상모솔새에는 여러 아종이 알려져 있다.[17] 유라시아 대륙에는 9종의 매우 유사한 아종이 있으며, 깃털 색상 등에서만 차이가 있다.[18]

  • ''R. r. regulus'' (린네, 1758): 유럽 대부분 지역에서 번식하는 기준 아종이다.

  • ''R. r. himalayensis'' (보나파르트, 1856): 히말라야 산맥에서 번식하며, 기준 아종과 유사하지만, 윗부분은 약간 더 옅고 아랫부분은 더 하얗다.

  • ''R. r. japonensis'' (블라키스톤, 1862) (쇠유리새[80]): 일본, 한국, 중국, 시베리아 등 동아시아에서 번식한다.[80] 기준 아종보다 더 녹색을 띠고 윗부분이 더 어둡고, 넓은 흰색 날개띠를 가지고 있다. 둘째날개깃과 셋째날개깃의 끝은 하얗다.[81]

  • ''R. r. tristis'' (플레스케, 1892): 중국과 중앙아시아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아프가니스탄 북동부에서 월동한다. 볏의 검은색 테두리가 거의 없고, 수컷의 머리 깃털은 다른 형태보다 더 노랗고, 아랫부분은 훨씬 더 칙칙하고 회색을 띤다.

  • ''R. r. coatsi'' (수시킨, 1904):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에서 번식하며, 기준 아종보다 윗부분이 더 옅다.

  • ''R. r. yunnanensis'' (리폰, 1906): 동히말라야, 버마, 중국에서 번식하며, ''R. r. sikkimensis''와 유사하지만 전체적으로 더 어둡고 윗부분은 짙은 녹색이며 아랫부분은 짙은 황갈색이다.

  • ''R. r. hyrcanus'' (자루드니, 1910): 이란에서만 번식하며, ''R. r. buturlini''와 유사하지만 약간 더 어둡다.

  • ''R. r. buturlini'' (라우든, 1911): 동유럽, 코카서스, 중앙아시아에서 번식하며, 기준 아종보다 윗부분이 더 옅고 올리브색이 아닌 회록색을 띤다.

  • ''R. r. sikkimensis'' (마이너츠하겐 R. & 마이너츠하겐 A., 1926): 인도와 중국에서 번식하며, ''R. r. himalayensis''보다 더 어둡고, 기준 아종보다 더 녹색을 띤다.


대서양 마카로네시아 제도에는 두 그룹의 상모솔새 분류군이 있다.[5][21] 카나리아 제도의 새들은 190만~230만 년 전에 테네리페와 라 고메라를 점령, 130만~180만 년 전에 엘 이에로와 라 팔마에 별도로 침입하여 정착했다.[5]

  • 테네리페 상모솔새 ''R. r. teneriffae'' (Seebohm, 1883): 카나리아 제도의 테네리페와 라 고메라에 서식하며, 검은 이마와 분홍색 황갈색 아랫면을 가진 독특하고 작은 아종이다.

  • 서부 카나리아 제도 상모솔새 ''R. r. ellenthalerae'' (Päckert ''et al.'', 2006): 카나리아 제도의 라 팔마와 엘 이에로에 서식한다.

|thumb| 최근 발견된 아종 ''R. r. ellenthalerae''는 카나리아 제도의 라 팔마(위)와 엘 이에로의 라우리실바 숲에서 서식한다.]]

아조레스 제도는 약 10만 년 전 플라이스토세 후기에 단일 침입으로 정착했다.

  • 상 미겔 상모솔새 ''R. r. azoricus'' (Seebohm, 1883): 아조레스 제도의 상 미겔 섬에서만 발견되며, 아랫면이 올리브 황갈색이다.
  • 서부 아조레스 상모솔새 ''R. r. inermis'' (Murphy & Chapin, 1929): 아조레스 제도의 플로레스 섬, 파이알 섬, 테르세이라 섬, 상 조르지 섬, 피쿠 섬에 서식하며, 윗면은 기준 형태보다 더 어두운 올리브 그린색이고 아랫면도 더 어둡다.
  • 산타 마리아 상모솔새 ''R. r. sanctaemariae'' (Vaurie, 1954): 산타 마리아 섬에서만 발견되며, 다른 아조레스 아종보다 더 옅고 아래쪽은 흰색이다.

6. 인간과의 관계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 적색 목록에서 관심 필요종으로 분류된다.[1][66] 머리 꼭대기의 노란 관우 때문에 "국화를 이고 있는" 새라는 뜻의 국화작정(菊花戴頂)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82][83]

아리스토텔레스플리니우스는 새들의 경쟁에 대한 전설을 언급했는데, 누가 가장 높이 날 수 있는지 겨루어 왕의 칭호를 받는 내용이었다.[69][70] 처음에는 독수리가 쉽게 이길 것처럼 보였지만, 독수리가 지치기 시작하자 꼬리 깃털 속에 숨어 있던 작은 새가 나타나 훨씬 더 높이 날아올라 그 칭호를 차지했다.[69][70] 이 전설에 따라 많은 유럽 민속에서 굴뚝새는 "새들의 왕" 또는 불꽃 전달자로 묘사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용어는 ''레굴루스'' 종에도 적용되었으며, 상모솔새와 불사조의 불꽃 같은 왕관은 이들이 원래 이 칭호를 가졌을 가능성을 더 높게 만들었다.[71] 전설에서 "가장 작은 새"가 왕이 된다는 언급 때문에, 이 칭호는 아마도 똑같이 작은 굴뚝새에게 옮겨졌을 것이다.[5][72] 혼란은 굴뚝새(basileus/βασιλεύςel, "왕")와 왕관(basiliskos/βασιλισκοςel, "왕자")을 가리키는 그리스어 단어의 유사성과 그에 따른 상호 교환 가능성 때문에 더욱 심화되었을 것이다.[73] 영어에서 상모솔새와 굴뚝새 사이의 연관성은 왕관새의 옛 이름인 "금색 왕관 굴뚝새"에 의해 강화되었을 수 있다.[74]

찰스 테니슨 터너의 단편 시 "금색 왕관 굴뚝새"가 1868년에 처음 출판되었지만, 문학에는 다른 영향은 거의 없었다.[5][75] 상모솔새의 옛 영어 이름은 "나무 거위 조종사"인데, 이 새가 이주하면서 유라시아 나무거위의 도착 며칠 전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상모솔새가 더 큰 새의 깃털을 타고 다녔다는 근거 없는 전설이 있으며,[76] 비슷한 이야기에서는 올빼미가 운송 수단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5] 서퍽 어부들은 이 새를 "청어 스핑크" 또는 "토트 오어 시스"라고 불렀는데, 이주하는 상모솔새가 종종 북해에 있는 청어 잡이 배의 밧줄에 내려앉았기 때문이다.[77] 존 무어의 작품 ''Fishing Boats Offshore''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존 무어의 작품 ''Fishing Boats Offshore''. 서퍽의 어부들은 상모솔새를 "청어 스핑크"라고 불렀다.


룩셈부르크에서는 국조로 지정되어 있다.[84]

상모솔새는 넓은 분포 지역(1320만 km2)과 많은 개체수(8천만~2억 마리)를 가져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 적색 목록에서 관심 필요종으로 분류된다.[1][66] 20세기 동안 스코틀랜드, 벨기에, 노르웨이, 핀란드 등지에서 침엽수 농장이 확산되면서 분포가 북쪽으로 확대되었다.[3] 개체수는 현재 안정적이지만, 혹독한 겨울에는 일시적으로 급격한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3]

빽빽한 침엽수림은 밤에 둥지를 틀 수 있는 보호 환경을 제공하지만, 혹독한 겨울에는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5] 핀란드의 한 연구에 따르면, 겨울을 나는 상모솔새의 10분의 1만이 봄까지 살아남는다.[5] 각 무리는 정해진 겨울 영역 내에서 돌아다니며, 겨울 생존은 식량 공급 밀도에 달려 있다.[5] 북부 지역의 새들은 머물러 굶어 죽을 위험을 감수하거나 이동의 위험에 직면하는 선택을 해야 한다.[5] 온화한 지역에서도 매우 추운 겨울은 번식 개체군이 회복하는 데 수년이 걸릴 정도로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1930년, 영국의 조류학자 토머스 카워드(Thomas Coward)는 1916-17년의 혹독한 겨울로 인해 상모솔새 번식 개체군이 "전멸"되었으나, 몇 년 후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기록했다.[67]

반대로, 온화한 겨울이 이어지면 개체수가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 저지대 영국에서는 1970/71년 겨울 이후 48% 증가했으며, 많은 쌍들이 활엽수림으로 퍼져나갔다.[68] 2018년에는 멸종 위험이 낮다고 평가되었으나,[78] 유럽에서는 1980년부터 2013년까지 서식 개체수가 감소 추세에 있다.[78]

일본에서는 일부 현에서 레드 리스트에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85] 미에현에서는 멸종 위급 IB류,[86] 나가사키현에서는 멸종 위급 II류, 나라현에서는 멸종 위급종, 야마가타현, 도쿄도(기타타마, 미나미타마, 니시타마), 돗토리현에서는 준멸종 위급,[87] 시가현에서는 희소종, 가나가와현에서는 감소종(번식기)으로 지정되었다.

6. 1. 문화

아리스토텔레스플리니우스는 누가 가장 높이 날 수 있는지 겨루어 왕의 칭호를 받는 새들의 경쟁에 대한 전설을 언급했다.[69][70] 처음에는 독수리가 이길 것처럼 보였지만, 지치기 시작하자 꼬리 깃털 속에 숨어 있던 작은 새가 나타나 더 높이 날아올라 칭호를 차지했다는 내용이다. 이 전설에 따라 많은 유럽 민속에서 굴뚝새는 "새들의 왕" 또는 불꽃 전달자로 묘사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용어는 ''레굴루스'' 종에도 적용되었으며, 상모솔새와 불사조의 불꽃 같은 왕관은 이들이 원래 이 칭호를 가졌을 가능성을 높게 만들었다.[71] 전설에서 "가장 작은 새"가 왕이 된다는 언급 때문에, 이 칭호는 아마도 똑같이 작은 굴뚝새에게 옮겨졌을 것이다.[5][72] 혼란은 굴뚝새(basileus/βασιλεύςel, "왕")와 왕관(basiliskos/βασιλισκοςel, "왕자")을 가리키는 그리스어 단어의 유사성과 그에 따른 상호 교환 가능성 때문에 더욱 심화되었을 것이다.[73] 영어에서 상모솔새와 굴뚝새 사이의 연관성은 왕관새의 옛 이름인 "금색 왕관 굴뚝새"에 의해 강화되었을 수 있다.[74]

찰스 테니슨 터너의 단편 시 "금색 왕관 굴뚝새"가 1868년에 처음 출판되었지만, 문학에는 다른 영향은 거의 없었다.[5][75] 상모솔새의 옛 영어 이름은 "나무 거위 조종사"인데, 이 새가 이주하면서 유라시아 나무거위의 도착 며칠 전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상모솔새가 더 큰 새의 깃털을 타고 다녔다는 근거 없는 전설이 있으며,[76] 비슷한 이야기에서는 올빼미가 운송 수단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5] 서퍽 어부들은 이 새를 "청어 스핑크" 또는 "토트 오어 시스"라고 불렀는데, 이주하는 상모솔새가 종종 북해에 있는 청어 잡이 배의 밧줄에 내려앉았기 때문이다.[77] 존 무어의 작품 ''Fishing Boats Offshore''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6. 2. 보전 상태

상모솔새는 넓은 분포 지역(1320만 km2)과 많은 개체수(8천만~2억 마리)를 가져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 적색 목록에서 관심 필요종으로 분류된다.[1][66] 20세기 동안 스코틀랜드, 벨기에, 노르웨이, 핀란드 등지에서 침엽수 농장이 확산되면서 분포가 북쪽으로 확대되었다.[3] 개체수는 현재 안정적이지만, 혹독한 겨울에는 일시적으로 급격한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3]

빽빽한 침엽수림은 밤에 둥지를 틀 수 있는 보호 환경을 제공하지만, 혹독한 겨울에는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5] 핀란드의 한 연구에 따르면, 겨울을 나는 상모솔새의 10분의 1만이 봄까지 살아남는다.[5] 각 무리는 정해진 겨울 영역 내에서 돌아다니며, 겨울 생존은 식량 공급 밀도에 달려 있다.[5] 북부 지역의 새들은 머물러 굶어 죽을 위험을 감수하거나 이동의 위험에 직면하는 선택을 해야 한다.[5] 온화한 지역에서도 매우 추운 겨울은 번식 개체군이 회복하는 데 수년이 걸릴 정도로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1930년, 영국의 조류학자 토머스 카워드(Thomas Coward)는 1916-17년의 혹독한 겨울로 인해 상모솔새 번식 개체군이 "전멸"되었으나, 몇 년 후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기록했다.[67]

반대로, 온화한 겨울이 이어지면 개체수가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 저지대 영국에서는 1970/71년 겨울 이후 48% 증가했으며, 많은 쌍들이 활엽수림으로 퍼져나갔다.[68] 2018년에는 멸종 위험이 낮다고 평가되었으나,[78] 유럽에서는 1980년부터 2013년까지 서식 개체수가 감소 추세에 있다.[78]

일본에서는 일부 현에서 레드 리스트에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85] 미에현에서는 멸종 위급 IB류,[86] 나가사키현에서는 멸종 위급 II류, 나라현에서는 멸종 위급종, 야마가타현, 도쿄도(기타타마, 미나미타마, 니시타마), 돗토리현에서는 준멸종 위급,[87] 시가현에서는 희소종, 가나가와현에서는 감소종(번식기)으로 지정되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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