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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주의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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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은 1846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복음주의 교단들의 연합체로, 1951년 세계복음주의연합(WEF)으로 재창립되었으며, 2001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WEA는 전 세계 140개국 이상의 복음주의 단체들을 대표하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에서 특별 협의 지위를 가지고 국제 관계 및 선교 활동을 펼친다. 7개조 신앙 선언을 통해 신학적 입장을 밝히고 있으며, 다양한 분과위원회를 통해 연합 개발, 선교, 공공 참여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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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주의연맹
기본 정보
명칭세계복음주의연맹
영어 명칭World Evangelical Alliance
약칭WEA
종류프로테스탄트 교파 초교파 복음주의
창립일1846년 8월 20일
창립 장소영국, 잉글랜드, 런던
본부UN 사무실 (미국, 뉴욕, 제네바, )
지역전 세계
가입 단체9개의 지역, 143개의 국가 복음주의 연맹
회원수6억 명
웹사이트세계복음주의연맹 공식 웹사이트
조직
지도자(정보 없음)
관련 정보
관련 단체한국기독교총연합회

2. 역사

세계복음주의연맹은 1846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되어 여러 차례 변화를 거쳤다. 2005년 제프 터니클리프의 지도 아래 공동 관리 체제를 갖추고, 밴쿠버(리더십), 샌프란시스코(정보 기술), 워싱턴 D.C.(출판물), 제네바(국제 관계)에 사무소를 개설했다. 2006년에는 제네바와 뉴욕에 유엔 사무소를 열었고,[7] 2018년에는 일리노이주 디어필드에 본부를 설립했다.[8] 2024년 현재 참여 국가는 140개국 이상으로 확대되었다.

2. 1. 기원과 초기 역사

세계복음주의연맹은 1846년 영국 런던 프리메이슨 홀에서 52개 복음주의 교단이 모여 설립한 복음주의 연합에 기원을 두고 있다.[1][2] 1912년 세계복음주의연맹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3] 1951년 네덜란드 제이스트의 우드쇼텐에서 열린 첫 총회에서 21개국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세계복음주의연맹을 창립했다.[4][5] 2001년 쿠알라룸푸르 총회 이후 세계복음주의연맹(WEF)은 세계복음주의연맹(World Evangelical Alliance)으로 변경되었다.[6]

2. 2. 세계복음주의연맹 (WEF) 설립

이 단체는 1846년 영국 런던 프리메이슨 홀에서 52개 복음주의 교단이 모여 설립한 영국 단체인 복음주의 연합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1][2] 1912년 세계복음주의연맹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3] 1951년 네덜란드 자이스트에 있는 바우트쇼텐에서 열린 첫 총회에서 21개국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세계복음주의연맹을 창립했다.[4][5] 2001년 쿠알라룸푸르 총회 이후 WEF는 세계복음주의연맹이 되었다.[6] 2005년 WEA는 캐나다 지도자 제프 터니클리프의 지도 아래 공동 관리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캐나다 밴쿠버 (리더십), 샌프란시스코 (정보 기술), 워싱턴 D.C. (출판물), 제네바 (국제 관계)에 사무소가 개설되었다. 2006년에는 제네바에 있는 유엔에 사무소를 개설했고, 뉴욕에 사무소를 추가했다.[7] 2018년에는 일리노이주 디어필드에도 본사를 설립했다.[8] 2024년 현재 참여 국가가 기존 128개 국가에서 140개국 이상으로 확대되었다.

2. 3. 세계복음주의연맹 (WEA)으로 변경

이 단체는 1846년 영국 런던 프리메이슨 홀에서 52개 복음주의 교단이 모여 설립한 복음주의 연합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1][2] 1912년 세계복음주의연맹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3] 1951년 네덜란드 제이스트의 바우드쇼텐에서 열린 첫 총회에서 21개국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세계복음주의연맹을 창립했다.[4][5] 2001년 쿠알라룸푸르 총회 이후 WEF는 세계복음주의연맹(World Evangelical Alliance)이 되었다.[6] 2005년 WEA는 제프 터니클리프의 지도 아래 공동 관리 체제를 갖추었다. 캐나다 밴쿠버(리더십), 샌프란시스코(정보기술), 워싱턴(출판), 제네바 (국제 관계)에 사무소가 개설되었다. 2006년에는 뉴욕에 이어 제네바의 유엔에도 사무실을 열었다.[7] 2018년에는 일리노이주 디어필드에 본부를 설립했다.[8]

3. 조직

WEA는 사무총장실에서 관리하며, 사무총장과 2명의 사무차장으로 구성된다. 사무총장실은 9개 지역 각각에서 최소 1명의 대표로 구성된 국제협의회(IC)의 감독을 받는다. 2022년 현재 IC는 굿윌 샤나가 의장을 맡고 있다. IC 회원은 6년마다 800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총회에서 선출된다.[1]

WEA는 스스로를 “유엔의 복음주의 목소리”라고 표현하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에서 특별 협의 지위를 맡고 있다. 유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부서의 인증을 받았으며,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엔 인권 이사회 회의에 정기적으로 참석한다. WEA 지속가능성 센터는 에 있는 유엔 본부에서 지속가능성 문제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UN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독일 연방 의회 및 연방 정부 본부 WEA 대표는 Uwe Heinowski이다. 그녀는 2051년 독일 연방의회 로비 목록 중 744위에 등재되어 있다. WEA는 유럽 의회의 투명성 등록부에 로비 조직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그곳에서 Thomas Bucher가 대표이다.[1]

4. WEA의 7개조 신앙 선언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은 개신교의 신앙 고백을 가지고 있으며[9], 2001년 6월 27일에 7개조 신앙고백서를 최종 수정하여 발표했다.[59] 김상복 박사는 WEA의 신앙고백서가 예장합동의 신앙고백과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59]

4. 1. 주요 내용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은 2001년 5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1차 총회에서 이름을 변경했는데, 이는 역사적으로 그들의 신앙적 근거가 EA에 있었기 때문이다. 2001년 6월 27일, 총회 후 WEA는 7개조 신앙고백서를 최종 수정하여 발표했다.[59]

WEA의 신앙고백 내용은 다음과 같다.[59]

1. 성경은 신적 영감을 받아 오류가 없으며, 신앙과 행위 모든 문제에 있어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다.

2.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로 영원히 존재하시는 한 분 하나님이 계신다.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시며, 동정녀에게서 출생하셨으나 죄는 없으신 인간의 삶을 사셨고, 신성한 기적을 행하시고, 대속적으로 죽으셨으나 육체로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중보 사역을 감당하시다가 권능과 영광 중에 인격적으로 재림하실 것이다.

4.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써, 성령으로 거듭남을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상실되고 죄된 인간은 구원받는다.

5. 내주하시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신자는 거룩한 삶을 살게 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증거하며 일을 한다.

6.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모든 참된 신자들의 영이 하나 된다.

7. 구원받은 자와 멸망 받을 자 모두가 부활한다. 이들은 영생의 부활로 구원받으며, 저들은 저주의 부활로 멸망받는다.

김상복 박사는 WEA가 1846년 영국에서 10개국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모여 창설되어 WCC보다 100년이나 앞서 설립되었다고 말한다. 또 WEA의 신앙고백서는 예장합동의 신앙고백과 다른 것이 없다며 성령으로 감동된 성경의 완전영감과 완전무오설, 삼위일체 하나님,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과 대속의 죽음, 육체적 부활과 육체적 재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하나의 교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한 구원과 성령의 거듭남, 성령의 역사, 구원 받은 자의 생명의 부활과 믿지 않는 자들의 심판의 부활 등 예장합동의 신앙고백과 하나도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합동교단의 지도자들이 세계복음주의연맹과 교류를 끊을 것이 아니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서서 세계복음주의운동에 헌신하고 공헌하는 영향력 있는 국제적 교단으로 도약하고, 참으로 훌륭한 세계적인 지도자들을 많이 배출하는 교단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59]

세계복음주의연맹은 개신교의 신앙 고백을 가지고 있다.[9]

5. 분과위원회

1974년,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은 위임을 더 잘 달성하기 위해 6개의 분과위원회를 만들었다.[14][15][16]

분과위원회기능
연맹 기획부기존 복음 동맹을 강화하고 새로운 동맹을 만든다.
지역 교회다양한 사회 집단을 위한 프로그램과 자원을 교회에 제공한다.
선교와 전도전도 활동을 조정한다.
대중 참여유엔 등 국제 기구와의 파트너십을 조정한다.
구호 및 개발기독교 인도주의적 지원과 개발 지원을 조정한다.
신학 분과복음주의 신학 주제와 전 세계 교회와 사회에 관한 중요한 문제를 성찰하고 종교의 자유를 감시한다.


6. 소속 단체

세계복음주의연맹(WEA)에는 128개 국가의 정통 기독교 단체들이 연맹을 구성하고 있으며,[56] 2020년 기준으로 6억 명의 신자를 둔 143개의 국가 교회 연합이 결집되어 있다.[3] 한국에서는 신학적으로 중도보수 성향 개신교 목사 협의체인 한국복음주의협의회(Korea Evangelical Fellowship)와 보수, 진보 장로교 교단들의 모임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참여하고 있다.[57]

WEA는 일부 교회들이 기독교 교단이나 국가 연합의 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복음주의 교회의 특정 비율만을 통합한다.[17] WEA는 역사적인 성경적 기독교로 이해하는 정체성과 소명을 가진 회원 단체를 포용하며,[18] WEA 신앙고백과 일치하는 다양한 실천과 신학적 강조점을 존중한다.

회원 자격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으며, 각 유형마다 고유한 자격 요건과 책임이 있다:[19]

유형설명
지역 및 국가 연합지역 복음주의 연합체와 해당 국가의 연합/동맹
제휴 회원자체적인 사역과 책임을 가진 독립적으로 설립된 조직 (국제적인 사역 범위, WEA 공동체 안팎에서 봉사 역량 및 권한 보유)
교회 네트워크 및 교단세계복음주의연맹의 신앙고백 및 목표에 동의하는 교회 네트워크 (하나 또는 여러 국가에 위치)


7. 신학자들의 평가

세계복음주의연맹(WEA)과 교류 단절에 반대하는 신학자로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교수 김성태(선교신학), 숭실대학교 명예교수 김영한(조직신학),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교수 박용규(역사신학),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승구(조직신학),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교수 이한수(신약신학) 등이 있다.[58]

이승구는 성경적 복음주의 신학의 관점을 철저하게 유지하면서 대화와 교류를 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오덕교, 김재성, 안명준 등도 WEA와의 교류에 대해 관용적인 입장이다.[58]

7. 1. WEA와의 교류에 대한 긍정적 평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교수인 김성태 교수(선교신학), 숭실대학교 명예교수인 김영한 교수(조직신학),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교수인 박용규 교수(역사신학),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승구 교수(조직신학),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교수인 이한수 교수(신약신학) 등은 WEA(세계복음주의연맹)와 교류 단절에 반대하는 입장이다.[58]

이승구 교수는 성경적 복음주의 신학의 관점을 철저하게 유지하면서 대화와 교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오덕교 박사, 김재성 박사, 안명준 박사 등도 WEA와의 교류에 대해 관용적인 입장이다.

박용규 교수는 ‘세계복음주의연맹(WEA)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입장문에서 WEA와 교류 단절을 주장하며 총회를 분열시키는 움직임에 우려를 표명하며 다음과 같은 7가지 견해를 제안했다.[60]

1. WEA는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 교회 일치 운동을 주창하는 국제 연합기구가 아니다.
2. WEA는 우리 총회(예장 합동)가 지켜오고 추구하는 신학적 입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
3. 2021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회의 WEA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지지한다.
4. 2021년 총회 신학부 결정을 지지한다.
5. ICCC(국제기독교협의회) 신근본주의 신학에 의존한 문병호 교수의 WEA 서울공청회 논문발표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
6. 105회 총회가 위임한 것은 WEA 연구위원회이지 WA 교류 단절 위원회가 아니다.
7. WEA에 가입한 적이 없는 우리 총회(예장 합동)가 만약 WEA와 교류 단절을 결정한다면 국내외적으로 고립될 것이다.



역사학자 이은선 박사는 WEA의 신앙고백서가 복음주의 신앙고백서와 일치하며, 성경적 근거를 가지고 있고, 삼위일체와 5대 근본주의 원칙에도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WEA와의 교류가 한국의 복음주의 교단에 유익하다고 주장했다.[64]

7. 2. WEA에 대한 신학적 우려

세계복음주의연맹(WEA)에 대한 신학적 우려는 주로 보수적인 개혁신학 진영에서 제기되고 있다. 이들은 WEA가 현대신학, 가톨릭, 정교회와의 대화에 열려있어 복음주의의 근본 정체성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우려한다. 특히 세계 교회 협의회(WCC)와의 협력, 종교다원주의, 가톨릭과의 공동 선언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한다.[61][63]

총신대학교의 서청원 교수, 문병호 교수, 정성구 전 총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에서 WEA 반대 성명을 발표한 1000명의 목사 및 장로들은 WEA에 대해 강하게 반대한다.

그러나 이승구 교수를 비롯한 여러 신학자들은 WEA와의 교류 단절에 반대하며, WEA가 복음주의적 신앙고백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WEA가 가톨릭과 대화하면서도 개혁주의 신학의 문제점을 분별하고 있으며, 세계 교회 협의회(WCC)와 달리 종교다원주의적 방향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61] 김명혁 목사는 WEA가 신앙적으로 건전한 복음주의 연합체라고 옹호하며, 합동 교단이 WEA와 교류를 단절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박응규 교수는 WEA의 신학적 정체성을 고찰한 결과, WEA가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성경에 기초한 복음주의 신앙고백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다양한 교파와 기관들의 협력을 위해 '교리적 동맹'보다는 '사역적 동맹'을 강조할 경우 갈등과 우려가 커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WEA가 개혁신학을 기반으로 신학적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63]

박명수 교수는 WEA와 세계 교회 협의회(WCC), 가톨릭의 공동 합의서(2011년)에 대해, 이는 신앙고백의 일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선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문서가 종교다원주의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며, 종교 간 마찰을 피하고 효과적인 선교를 위한 상호 동의 가능한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66]

신사도 운동과의 연관성 의혹도 제기되지만, 이는 일부 인물에 국한된 문제이며 WEA 전체의 성향은 아니라는 반론도 있다.

결론적으로, WEA에 대한 신학적 우려는 주로 보수적인 개혁신학 진영에서 제기되는 반면, WEA와의 협력을 옹호하는 입장도 존재한다. WEA가 복음주의 신앙고백을 유지하며 세계 교회 협의회(WCC)와는 다른 노선을 걷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7. 3. 우려에 대한 반박

김성태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교수), 김영한 교수(숭실대학교 명예교수), 박용규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교수),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 교수), 이한수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교수) 등은 WEA(세계복음주의연맹)와 교류 단절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58]

신학자 이승구 교수는 성경적 복음주의 신학의 관점을 철저하게 유지하면서 대화와 교류를 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오덕교 박사, 김재성 박사, 안명준 박사 등도 WEA와의 교류에 대해 관용적인 입장이다.

박용규 교수는 ‘세계복음주의연맹(WEA)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에서 WEA와 교류 단절을 주장하며 총회를 분열시키는 움직임에 우려를 표명하며 7가지 견해를 제안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60]

내용
WEA는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 교회 일치 운동을 주창하는 국제 연합기구가 아니다.
WEA는 우리 총회(예장 합동)가 지켜오고 추구하는 신학적 입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
2021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회의 WEA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지지한다.
2021년 총회 신학부 결정을 지지한다.
ICCC(국제기독교협의회) 신근본주의 신학에 의존한 문병호 교수의 WEA 서울공청회 논문발표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
105회 총회가 위임한 것은 WEA 연구위원회이지 WA 교류 단절 위원회가 아니다.
WEA에 가입한 적이 없는 우리 총회(예장 합동)가 만약 WEA와 교류 단절을 결정한다면 국내외적으로 고립될 것이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김명혁 목사는 “WEA는 신앙적으로 매우 건전한 세계적인 복음주의 연합체의 모임”이라고 강조하며, 한국교회의 중요한 리더십을 위해서도 합동교단의 WEA와의 교류단절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승구 교수는 ‘2021년 제106회 예장합동 총회와 한국교회에 드리는 간곡한 부탁’에서 ‘WEA와의 교류 단절 이유’로 거론되고 있는 ‘천주교회와의 교류’에 대해 “WEA가 천주교회와 대화하면서도 개혁자들이 지적한 모든 문제점들을 잘 분별하면서 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은 세계교회협의회(WCC)와 같이 종교다원주의적 방향이나 포용주의적 구원관을 천명하거나 하지 않으며, 오히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구원의 길이 있음을 잘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61]

이승구 교수는 WEA와 같은 국제적인 복음주의 단체와의 관계에 대해, 복음주의적 신앙고백에 충실하다면 관계를 단절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여러 활동을 같이 하면서 복음주의적 신앙고백에 충실한 신학과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영향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개혁파적 입장에 더 가까워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62]

박응규 교수는 WEA의 신학적 정체성을 고찰하며, WEA의 신앙고백은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성경에 기초하고 복음주의에 부합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WEA가 시대적 도전 앞에서 기독교의 영향력 상실이라는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복음주의 신앙을 고백하는 연대를 추구하고 사역을 전개해 나간 것은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WEA가 '교리적 동맹이 아닌 사역적 동맹단체'로서 측면을 강조한다면 갈등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질 수 있으므로, 신학적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서 사역의 연대를 공고히 하려면 개혁신학을 기반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63]

김영한 박사는 세계복음주의연맹과 관련하여 한국의 교단이 고립주의나 분리주의가 아닌 보수 복음주의 연대를 통해 지구촌 기독교와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청한다. 그는 분리주의는 역사적 기독교가 가야 할 길이 아니며, 역사적 개혁교회는 사도신경을 고백하는 기독교 교단들과 교류하는 것이 보편적 교회에 소속됨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예장 합동이 WEA와 교류를 끊을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세계복음주의운동에 헌신하고 공헌하는 영향력 있는 국제적 교단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67]

WEA에 대한 일부 비판적인 견해에 대해, 가톨릭, WCC와의 공동선언과 대화는 성경과 선교, 반기독교 대처 등 극히 일부분의 교리적 합의점에서만 이루어지며(구원론, 신론은 제외), 이슬람과의 대화는 교리적 합의 없이 인종차별 등 사회적 측면에서만 이루어진다는 반박이 있다. 또한, 젠더 문제에 대해서는 WEA가 명확하게 '양성 지지'와 '젠더 자유주의 비판' 입장을 표명했다는 사실을 통해 반박되고 있다.

8. 미래 방향과 과제

대부분의 학자들과 교계 지도자들은 세계복음주의연맹(WEA)과의 교류 자체를 반대하지 않는다. 오히려 한국교회가 주도적으로 이런 단체를 인도해야 할 책임도 제안하고 있다. 현재의 한국교회는 WEA라는 세계적인 연합단체에 대하여 성경적 관점을 제공하고 협력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학적으로 문제를 보이는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기구 내 소수의 인물들과 어떻게 대화하고 그들을 설득해서 복음주의의 정체성을 회복해야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현재 제시되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우려되는 과제이기도 하다. 분명한 것은 WEA가 WCC보다는 성경의 권위와 예수 구원의 유일성을 확실히 강조하는 기구라는 것이다. 이것을 희망으로 생각하는 신학자와 목회자들도 다수 있다.

한국교회와 신학자, 성도들은 아울러 그리스도인의 화합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2025년 세계복음주의연맹 서울 총회 개최를 둘러싼 갈등 이전에도 2013년 WCC 부산 총회를 놓고 한국 기독교계에서 큰 갈등이 일어났었다. 이 당시 진보 기독교계에 맞서 보수적인 기독교계는 세계복음주의연맹 총회 유치를 서둘렀지만 결국 한국교회의 갈등에 실망한 세계 복음주의자들이 서울 총회를 취소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한국교회는 이러한 갈등의 반복에 대해 소모적인 정죄보다는 비판적 입장을 견지한 상생, 토론 문화 활성화로 나아가야 할 과제를 가지고 있다. 신학적 다름에 대한 이해를 존중하고 다름에 대한 이해를 위한 대화를 지속적으로 하여 보편교회의 통일성을 지향할 의무를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은 인식해야 할 것이다.

9. 역대 총회 개최지

세계복음주의연맹의 역대 총회 개최지는 다음과 같다. 총회는 6년마다 개최되며, 개최 국가는 매번 다르다.[20] 이는 국가 연합 및 협회를 위한 기도와 컨퍼런스의 시간이며,[21] 의사 결정과 각 국가 지도자 훈련의 기회가 된다.

연도개최지
1951암스테르담 (Woudschoten), 네덜란드
1953클라렌스, 스위스
1956로드아일랜드, 미국
1962홍콩
1968로잔, 스위스
1974샤토 데, 스위스
1980런던 (Hoddesdon) 영국
1986싱가포르
1992마닐라, 필리핀
1997애보츠포드, 브리티시컬럼비아, 캐나다
2001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08파타야, 태국
2014서울, 대한민국 (취소됨)[23]
2019자카르타, 인도네시아[22]
2025서울, 대한민국 (예정)



최근 총회는 2019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렸으며, 지도자들은 특히 연합이 없는 62개 국가에서 연합을 구축하고 종교의 자유에 더 많이 참여하기로 약속했다.[22]

10. 역대 리더 (1951년 이후)

이름국적직책재임 기간
로이 캐텔(Roy Cattell)영국공동 비서1951–1953
J. 엘윈 라이트(J. Elwin Wright)미국공동 비서1951–1953
A.J. 데인(A.J. Dain)영국공동 비서1953–1958
J. 엘윈 라이트(J. Elwin Wright)미국공동 비서1953–1958
프레드 페리스(Fred Ferris)미국국제 비서1958–1962
길버트 커비(Gilbert Kirby)영국국제 비서1962–1966
데니스 클라크(Dennis Clark)캐나다국제 비서1966–1970
고든 랜드레스(Gordon Landreth)영국임시 국제 비서1970–1971
클라이드 테일러(Clyde Taylor)미국국제 비서1971–1975
왈드론 스콧(Waldron Scott)미국사무총장1975–1980
웨이드 코긴스(Wade Coggins)미국임시 사무총장1981
데이비드 M. 하워드(David M. Howard)미국국제 이사1982–1992
아구스틴 벤서(Agustin Vencer)필리핀국제 이사1992–2001
게리 에드먼즈(Gary Edmonds)미국사무총장2002–2004
제프 터니클리프(Geoff Tunnicliffe)캐나다사무총장2005–2014
에프라임 텐데로(Efraim Tendero)필리핀사무총장2015–2021
토마스 쉬르마허(Thomas Schirrmacher)독일사무총장2021–2024

[3][12][13]

11. 간행물

세계복음주의연맹은 두 가지 분기별 간행물을 발행한다. 1977년부터 Paternoster Periodicals가 발행하는 학술지인 '''복음주의 신학 리뷰'''와 1969년부터 발행된 뉴스레터 '''신학 뉴스'''가 있으며, 책은 가끔 출판된다.[24]

참조

[1] 서적 Global Dictionary of Theology: A Resource for the Worldwide Church InterVarsity Press 2009
[2] 서적 The Believers' Church: The History and Character of Radical Protestantism Wipf and Stock Publishers 2003
[3] 웹사이트 Our History https://worldea.org/[...] WEA 2020-12-05
[4] 서적 The Westminster Handbook to Evangelical Theology Westminster John Knox Press 2004
[5] 서적 The Global Diffusion of Evangelicalism: The Age of Billy Graham and John Stott InterVarsity Press 2013
[6] 간행물 Global Evangelicalism: Theology, History & Culture in Regional Perspective InterVarsity Press
[7] 웹사이트 WEA Opens Advocacy Office in Geneva https://worldea.org/[...] WEA 2006-07-26
[8] 웹사이트 WEA Opens Operations Office at Trinity International University near Chicago, IL https://worldea.org/[...] WEA 2018-10-30
[9] 웹사이트 Statement of Faith https://worldea.org/[...] World Evangelical Alliance 2020-04-17
[10] 웹사이트 Leadership https://worldea.org/[...] WEA 2021-09-05
[11] 웹사이트 Thomas Schirrmacher resigns as general secretary of the WEA https://evangelicalf[...] 2024-04-12
[12] 웹사이트 WEA International Council Appoints Dr Thomas Schirrmacher as Next Secretary General / CEO, Starting in March 2021 {{!}} World Evangelical Alliance https://worldea.org/[...] 2020-12-17
[13] 웹사이트 WEA Accepts Secretary General’s Resignation for Health Reasons https://worldea.org/[...] 2024-04-12
[14] 웹사이트 WHAT WE DO https://worldea.org/[...] WEA 2020-12-05
[15] 서적 Evangelicals Around the World: A Global Handbook for the 21st Century Thomas Nelson Publishing 2015
[16] 서적 Missions and Unity: Lessons from History, 1792–2010 Wipf and Stock Publishers 2010
[17] 서적 Evangelicals Around the World: A Global Handbook for the 21st Century Thomas Nelson 2015
[18] 웹사이트 WHO WE ARE https://worldea.org/[...] WEA 2020-12-05
[19] 웹사이트 ABOUT OUR MEMBERS https://worldea.org/[...] WEA 2020-12-05
[20] 서적 Evangelicals Around the World: A Global Handbook for the 21st Century Thomas Nelson Publishing 2015
[21] 서적 "Les évangéliques à la conquête du monde" Editions Perrin 2009
[22] 웹사이트 WEA GA: Intergenerational disciple making and mission in urban cultures https://evangelicalf[...] 2019-11-11
[23] 웹사이트 WEA Announces Postponement of Upcoming General Assembly {{!}} World Evangelical Alliance https://worldea.org/[...] 2014-02-11
[24] 웹사이트 Publications http://www.worldevan[...] WEA Theological Commission 2016-10-01
[25] 서적 Toward an Evangelical Public Policy: Political Strategies for the Health of the Nation Baker Books 2005
[26] 서적 Handbook of Research on Development and Religion Edward Elgar Publishing 2013
[27] 서적 Ethics, Hunger and Globalization: In Search of Appropriate Policies Springer Science & Business Media 2007
[28] 웹사이트 Ecumenism helps Catholics move beyond a 'theology of exclusion' http://www.ekklesia.[...] 2010-06-10
[29] 웹사이트 Greetings to the 3rd Lausanne Congress for World Evangelization http://www.oikoumene[...] 2010-10-17
[30] 웹사이트 Cape Town 2010 FAQS http://www.lausanne.[...] 2011
[31] 서적 Scattered and Gathered: A Global Compendium of Diaspora Missiology Wipf & Stock 2016-04
[32] 웹사이트 WEA and WCC representatives explore possibilities of working together http://www.oikoumene[...] 2015-01-22
[33] 웹사이트 WEA and WCC Representatives Explore Possibilities of Working Together http://www.worldea.o[...] 2015-01-22
[34] 웹사이트 Evangelicals Finalise Pontifical Council Dialogue http://www.worldevan[...] 2015-06-01
[35] 웹사이트 Historic meeting to support the Global Christian Forum https://www.ecupatri[...] 2017-05-29
[36] 웹사이트 "Greater Oneness in Christ" focus of dialogue at historic meeting in Bossey https://www.incpu.or[...] 2017-05-27
[37] 웹사이트 "Greater Oneness in Christ": What Does it Mean? http://vaticanfiles.[...] 2017-09-01
[38] 웹사이트 Global Advocacy https://worldea.org/[...] 2022-05-11
[39] 간행물 2020 ANNUAL REPORT https://worldea.org/[...] World Evangelical Alliance 2021
[40] 간행물 Report of the Working Group on the Universal Periodic Review : Switzerland https://documents.un[...] Human Rights Council 2012
[41] 웹사이트 Switzerland: Human Trafficking – Joint Report to the UPR 14th session – WEA at the United Nations https://un.worldea.o[...] 2022-05-11
[42] 간행물 Report of the Working Group on the Universal Periodic Review : Canada https://documents.un[...] Human Rights Council 2012
[43] 웹사이트 Canada: Sexual Exploitation, Prostitution, Human Trafficking, Pornography, and Freedom of Religion – Joint report to the UPR 30th session – WEA at the United Nations https://un.worldea.o[...] 2022-05-11
[44] 간행물 Report of the Working Group on the Universal Periodic Review : Bhutan https://documents.un[...] Human Rights Council 2019
[45] 웹사이트 Bhutan: Freedom of Religion or Belief – Report to the UPR 33rd session – WEA at the United Nations https://un.worldea.o[...] 2022-05-11
[46] 간행물 Report of the Working Group on the Universal Periodic Review https://documents.un[...] Human Rights Council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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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웹사이트 Spain accepts two religious freedom recommendations presented by the WEA at the UN Human Rights Council https://evangelicalf[...] 2022-05-11
[49] Youtube WEA Addresses Freedom of Religion & Situation of Retired Pastors in Spain at Human Rights Council https://www.youtube.[...] 2022-05-11
[50] 웹사이트 Initial agreement to avoid the closure of 5 evangelical churches in Catalonia https://evangelicalf[...] 2022-05-11
[51] 웹사이트 China: Growing Criticism of WEA "misleading" statement http://churchinchain[...] 20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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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웹인용 WEA - Who We Are http://www.worldea.o[...] 2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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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웹사이트 교회와신앙 https://www.amennews[...]
[59] 뉴스 김상복, 뉴스파워, 2020-9-12 https://www.newspowe[...] 뉴스파워 2020-09-12
[60] 뉴스 박용규, 예장합동총회, 세계복음주의연맹(WEA)과의 교류단절 재론하지 말라 https://www.newspowe[...] 뉴스파워 2020-09-12
[61] 웹사이트 교회와신앙 https://www.amennews[...]
[62] 뉴스 이승구 교수,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을 어떻게 볼 것인가? http://www.reformedn[...] RN 리폼드뉴스 2021-08-13
[63] 뉴스 박응규, WEA의 신앙고백, 설립 초기부터 성경에 기초 https://kr.christian[...] 기독일보 2021-03-22
[64] Youtube 이은선 교수 "WEA 신학사상은 예장합동 총회의 신학사상과 같다" https://www.youtube.[...]
[65] 뉴스 박명수, WEA에 대한 신학자들 긴급 기자회견 http://seoul.febc.ne[...] 극동방송 2017-09-18
[66] 웹사이트 세계복음주의연맹(WEA)과의 교류 단절은 시대 역행 http://www.wmnews.co[...]
[67] 뉴스 김영한, 한국교회는 세계복음주의연맹(WEA)과 긴밀히 교류하고 선교와 복음화의 영향력 넓혀야한다 https://www.kscoramd[...] 코람데오닷컴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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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웹인용 '[예장합동 6신]WEA와의 교류 금지 바람직하지 않아' https://www.kmib.co.[...]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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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웹인용 “WEA의 신앙고백, 설립 초기부터 성경에 기초” https://www.christia[...] 2024-11-20
[73] 웹인용 “WCC·교황청과 협력하되 복음주의는 더 강화” https://www.christia[...] 2024-11-20
[74] 웹인용 이국진 박사의 "WEA 성경관" 영상에 대해서 https://www.reformed[...] 2024-11-20
[75] 웹인용 WEA SEC 세대 및 임무 https://weamc.global[...] 2024-11-20
[76] 웹인용 변승우의 사랑하는교회는 왜 이단인가? http://www.hdjongkyo[...] 2024-11-26
[77] 웹인용 최삼경 목사, 과연 이단인가? https://www.kscoramd[...] 2024-11-26
[78] 웹인용 WEA Announces Postponement of Upcoming General Assembly {{!}} World Evangelical Alliance https://worldea.org/[...]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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