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자유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종교의 자유는 역사적으로 제한되어 왔으나, 현대에는 개인의 종교적 선택의 자유를 보장하는 중요한 권리로 인식된다. 고대부터 다양한 종교적 관용의 사례가 있었으며, 키루스 2세, 아쇼카 대왕 등은 종교 자유를 옹호했다. 로마 제국에서는 기독교가 박해받았지만, 터툴리아누스와 밀라노 칙령을 통해 종교의 자유에 대한 개념이 발전했다. 중세 시대에는 종교적 통제가 강화되었지만, 폴란드의 칼리시 법령, 바르샤바 연합 등 종교적 관용을 보여주는 사례도 있었다. 근대에는 종교 개혁과 30년 전쟁을 거치며 낭트 칙령, 토르다 칙령 등이 종교 자유를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현대 사회에서 종교의 자유는 개인의 종교 선택, 신앙 강요 거부, 종교적 행위의 자유, 종교적 결사의 자유 등을 포함하며, 각국의 헌법과 법률에 의해 보장된다. 대한민국 헌법 제20조는 종교의 자유와 정교분리 원칙을 명시하고 있다. 종교의 자유는 혐오 표현, 성소수자 인권, 교육 등 다양한 쟁점과 관련되며, 국가별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정도에는 차이가 있다. 국제 사회는 세계 인권 선언,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등을 통해 종교의 자유를 옹호하며, 유엔 종교 또는 신앙의 자유 특별보고관이 활동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종교의 자유 -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대한민국 헌법 제20조는 국민의 종교 자유 보장, 국교 불인정, 정교분리 원칙을 명시하여 개인의 신앙 자유를 보장하고 국가의 종교 개입을 방지한다. - 종교의 자유 - 밀라노 칙령
밀라노 칙령은 313년 콘스탄티누스 1세와 리키니우스가 공표한 문서로, 로마 제국 내 모든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기독교 재산 반환을 명시하며 기독교가 로마 제국의 국교로 자리 잡는 데 기여했다. - 민권과 자유권 - 집회의 자유
집회의 자유는 평화적인 집회와 결사의 자유를 보장하며,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행사되어야 하며, 국가별로 보장 범위가 다르고,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판례는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면서도 과도하거나 불법적인 집회에 대한 제한을 인정한다. - 민권과 자유권 - 인권 옹호자
인권 옹호자는 인권을 증진하고 보호하는 개인 또는 단체로서, 유엔 인권 옹호자 선언에 따라 보호받아야 하지만 협박, 체포, 살해 등의 위협에 직면하며 국제사회의 지원이 필요하다. - 자유 - 결사의 자유
결사의 자유는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 요소로서, 다양한 단체 결성을 통해 사회 발전을 이끌어내며, 국가별 헌법과 법률 해석에 따라 보장 수준이 다르게 나타나며, 친밀한 결사, 표현적 결사, 조직 노동 등과 관련된 쟁점들이 존재한다. - 자유 - 집회의 자유
집회의 자유는 평화적인 집회와 결사의 자유를 보장하며,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행사되어야 하며, 국가별로 보장 범위가 다르고,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판례는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면서도 과도하거나 불법적인 집회에 대한 제한을 인정한다.
| 종교의 자유 | |
|---|---|
| 지도 정보 | |
| 주요 내용 | |
| 정의 | 개인이나 집단이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자유롭게 실천하고 표현할 권리 국가나 다른 권력으로부터 종교적 신념에 대한 간섭이나 강요를 받지 않을 권리 |
| 핵심 요소 | 종교 선택의 자유 종교적 실천의 자유 종교적 표현의 자유 종교적 차별 금지 종교를 가지지 않을 자유 |
| 관련 권리 | 사상·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 집회 및 결사의 자유 교육의 자유 |
| 역사적 맥락 | |
| 기원 | 서구 계몽주의 사상과 인권 개념의 발전 종교 전쟁과 박해를 경험한 역사적 배경 |
| 초기 주장 | 존 로크의 "관용에 관한 편지" 등에서 종교적 관용 강조 미국 독립 선언과 수정 헌법 제1조에서 종교 자유 보장 |
| 현대적 발전 | 세계 인권 선언 (1948) 제18조에서 종교 자유를 기본적인 인권으로 규정 국제인권규약에서 종교 자유를 더욱 구체적으로 규정 |
| 주요 문서 및 법률 | |
| 국제법 | 세계 인권 선언 제18조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제18조 유럽 인권 협약 제9조 |
| 국가 법률 | 각 국가의 헌법과 관련 법률에 종교 자유 조항 포함 국가별로 종교 자유의 범위와 제한에 차이 존재 |
| 종교의 자유와 국가 | |
| 국가의 의무 | 종교적 중립성을 지키고 특정 종교를 우대하거나 차별하지 않아야 함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함 종교적 갈등과 차별을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함 |
| 국가의 역할 | 종교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 제정 및 시행 종교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 방지 및 권리 보호 종교 간 대화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 |
| 제한 가능성 | 국가 안보, 공공질서, 공중 보건, 타인의 권리 보호를 위해 제한될 수 있음 하지만 제한은 법률에 근거해야 하며, 비례의 원칙을 준수해야 함 |
| 종교의 자유와 논쟁 | |
| 종교적 표현의 자유의 한계 | 종교적 증오 발언이나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표현의 한계 종교적 복장이나 상징 착용의 자유 범위 종교적 이유로 인한 특정 행위의 허용 여부 |
| 종교와 정치의 관계 | 정교분리의 원칙과 종교의 정치적 영향력 종교 단체의 정치 참여와 사회적 역할 |
| 종교와 교육 | 학교에서의 종교 교육과 종교적 중립성 문제 종교적 학교 설립의 자유와 차별 문제 |
| 주요 사건 및 사례 | |
| 역사적 사례 | 프랑스 종교 전쟁 30년 전쟁 미국 남북 전쟁 반유대주의 박해 |
| 현대적 사례 | 종교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박해 사례 종교적 갈등과 분쟁 종교적 극단주의와 테러리즘 |
| 관련 판례 | 종교 자유와 관련된 국내외 주요 판례 판례를 통해 종교 자유의 구체적인 내용과 한계를 파악 |
| 참고 자료 | |
| 관련 정보 | 유엔 인권 고등 판무관 사무소 (OHCHR) 국제앰네스티 휴먼 라이츠 워치 각국 정부 인권 관련 부서 |
2. 역사

역사적으로 종교의 자유는 가혹한 세금, 억압적인 사회 법률, 정치적 박탈 등으로 인해 실제로는 종종 제한되어 왔다. 학자들이 흔히 예로 드는 것은 이슬람 샤리아 법 하에서의 딤미의 지위이다. 움마르 조약에서 유래하여 문자 그대로 "보호받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딤미는 중세 이슬람 사회에서 비무슬림이 중세 유럽 사회의 비기독교인들보다 더 큰 자유를 누렸다고 주장되기도 하지만, 세금(지즈야 및 자카트 비교) 및 군 복무와 같은 정부의 규제와 의무 때문에 그 보호는 제한적이었다. 현대적인 종교 자유 개념에서는 법이 일반적으로 종교적 소속을 고려하지 않는다.
유럽 여러 국가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가톨릭교회로부터 인간 정신의 해방을 요구하는 투쟁의 결과로 확립되었으며, 이는 정신적 자유 자체에 대한 열망으로서 근대의 자유권 확립의 원동력이 되었다.
고려는 불교를, 조선은 유교를 국교로 삼았으나, 불교, 도교, 무속신앙 등 다른 종교도 신앙할 수 있었다. 특히 조선 왕실은 무학대사로부터 시작된 건국인 만큼 왕실의 종교로 불교를 이용하면서, 민간 신앙으로서 불교는 적극적으로 탄압하여 사찰을 산 속으로 쫓아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한글)을 만들었을 때, 조선 정부는 삼강행실도 등의 유교 윤리 그림책 외에 월인천강지곡, 석보상절 등 불교 이야기책들을 한글로 써서 출판하였다. 조선 후기에는 서학으로서 학자들이 공부하던 천주교를 사학, 곧 사악한 학문이라고 하여 탄압하였다.
대한민국 헌법 제20조에서는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라고 하여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2. 1. 고대 및 중세
고대에는 종교적 혼합주의적 관점이 상인들이 자신의 관습대로 활동하게 하였다. 헬레니즘 또는 고대 로마 도시에서 서로 다른 지역 출신 폭도들이 충돌하면, 이는 공동체 권리 침해로 여겨졌다.키루스 2세는 기원전 550년경 아케메네스 제국을 건설하고 제국 전역에서 종교 자유를 허용하는 정책을 키루스 원통에 기록했다.[13][14] 기원전 3세기 아쇼카 대왕에 의해 고대 인도의 불교 마우리아 제국에서 종교 자유가 확립되었으며, 이는 아쇼카 칙령에 담겨 있다.
서기 73년과 117년 키레네와 115년 알렉산드리아에서 발생한 그리스-유대인 충돌은 국제적인 도시가 혼란의 장이 된 예시이다. 칭기즈칸은 13세기에 모든 사람과 모든 종교에 대한 종교 자유를 보장하는 법을 제정한 최초의 통치자 중 한 명이었다.[15]
로마인들은 유대교를 포함한 대부분의 종교를 관용했으며, 속주민들이 자신들의 신을 계속 숭배하도록 장려했다. 그러나 기독교는 갈레리우스에 의해 311년에 합법화될 때까지 황제 숭배를 거부했기 때문에 관용되지 않았다. 기독교는 유대교의 일부로 간주되는 한 같은 자유를 누렸지만, 기독교의 종교적 배타성은 그 추종자들을 적대감에 직면하게 했다.[16][17]
초기 기독교 변증가 터툴리아누스는 "종교의 자유"(libertas religionis|리베르타스 렐리기오니스la)라는 용어를 사용한 최초의 인물이었다.[18] 그는 속주 총독 스카푸라에게 보낸 서한에서 모든 종교적 견해의 관용을 주장했다.[19] 밀라노 칙령은 380년 테살로니카 칙령이 기독교를 제외한 모든 종교를 금지할 때까지 로마 제국에서 종교의 자유를 보장했다.
'''인도의 종교적 관용'''
2,500년 전 박해를 피해 고향을 떠난 고대 유대인들은 인도에 정착하여 반유대주의를 경험하지 않았다.[21] 기원전 3세기 아쇼카 대왕 치세에 종교의 자유에 관한 칙령이 기록되었다. 인도 공화국에서는 종교를 실천하고, 전파하고, 선포할 자유가 헌법적 권리이다.
많은 학자들은 인도의 주요 종교인 힌두교가 가장 관용적인 종교였다고 믿는다.[22] 발전사회연구센터의 설립자인 라즈니 코타리는 "[인도]는 근본적으로 비종교적인 문명의 토대 위에 세워진 나라"라고 썼다.[23]

망명 중인 티베트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마하바라타에 나오는 인도를 가리키는 '아리아보미'의 종교적 관용이 수천 년 동안 이 나라에 존재해 왔다고 말했다. "원주민 종교인 힌두교, 자이나교, 불교, 시크교뿐만 아니라 기독교와 이슬람교도 번성했습니다. 종교적 관용은 인도 전통에 내재되어 있습니다."라고 달라이 라마는 말했다.[24]
인도 아대륙에서의 종교의 자유는 피야다시 왕(아소카)의 통치를 통해 잘 나타난다. 아소카 왕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정부 기관을 개혁하고 도덕적 원칙을 실천하여 정의롭고 인도적인 사회를 만드는 것이었다. 인도에서 예배의 자유의 중요성은 아소카의 비문에 요약되어 있다.
아시아 대륙에서 몽골인들은 종교에 대해 관용적이었다. 사람들은 자유롭고 공개적으로 원하는 대로 예배할 수 있었다.

로제르 2세 치하의 시칠리아 왕국은 다민족적 성격과 종교적 관용으로 특징지어졌다. 노르만인, 유대인, 무슬림 아랍인, 비잔틴 그리스인, 롬바르드인, 그리고 시칠리아 원주민들이 조화롭게 살았다.[29][30] 로제르 2세의 손자인 프리드리히 2세 황제(1215~1250)는 시칠리아의 무슬림들을 몰살하는 대신 본토에 정착하여 모스크를 건설하도록 허용했다. 그는 그들을 자신의 기독교 군대에, 심지어는 자신의 호위대에까지 편입시켰다.[31][32]
보헤미아 왕국(현재의 체코 공화국)은 1436년부터 1620년까지 보헤미아 종교 개혁의 결과로 종교의 자유를 누렸으며, 기독교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1436년 바젤 조약은 가톨릭과 후스파 사이의 종교 자유와 평화를 선언했다. 1609년 루돌프 2세 황제는 그의 칙령으로 보헤미아에 더 큰 종교적 자유를 허용했다. 체코 왕국에서 가톨릭 교회의 특권적인 지위는 1620년 흰 산 전투 이후 확고히 자리 잡았다. 점차 보헤미아 지역의 종교의 자유는 끝나고 프로테스탄트들은 국가에서 탈출하거나 추방당했다. 페르디난트 2세 황제는 오스트리아와 보헤미아의 프로테스탄트들을 강제로 개종시켰다.[33]
한편, 독일에서는 필립 멜랑히톤이 루터파와 자유 영토를 위한 공동 신앙 고백인 아우크스부르크 신앙 고백을 초안했다. 그것은 1530년 카를 5세에게 제출되었다. 신성 로마 제국에서 카를 5세는 1555년 아우크스부르크 종교 화의에서 루터교를 관용하기로 합의했다. 각 주는 그 주의 통치자의 종교를 받아들여야 했지만, 그 주 내에서 종교적 관용이 반드시 존재했던 것은 아니었다.
프랑스에서는 1550년대부터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를 화해시키려는 많은 시도가 실패했다. 프랑스의 앙리 4세 왕자의 승리와 그의 즉위가 1598년 낭트 칙령에 공식화된 종교적 관용을 부과하는 데 필요했다. 그것은 1685년 프랑스의 루이 14세에 의해 폐지될 때까지 80년 이상 시행되었다. 루이 16세가 베르사유 칙령(1787)과 1789년 12월 24일의 헌법 조항에 서명하여 프로테스탄트에게 시민권을 부여할 때까지 관용은 표준이 아니었다. 프랑스 혁명은 그 후 국가 종교를 폐지했고 인간과 시민의 권리 선언(1789)은 종교 활동이 사회에 해로운 방식으로 공공 질서를 침해하지 않는 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
2. 2. 근대

대부분의 로마 가톨릭 왕국들은 중세 전반에 걸쳐 종교적 표현을 엄격하게 통제했다. 유대인들은 때로는 관용을 받았고 때로는 박해를 받았는데, 그중 가장 두드러진 예로는 1492년 스페인에서 모든 유대인들이 추방된 사건이다. 남아서 개종한 사람들 중 일부는 비밀리에 유대교를 실천했다는 혐의로 종교 재판에서 이단으로 기소되었다. 유대인들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유럽에서 가장 관용적으로 대우받는 비가톨릭 신앙이었다.
하지만 이는 종교 개혁이라는 성장하는 운동에 대한 부분적인 반응이었다. 1380년대 초, 영국의 존 위클리프는 성체 실체 변화를 부정하고 성경을 영어로 번역하기 시작했다. 그는 1410년 교황령에서 비난을 받았고, 그의 모든 책은 불태워졌다.
1414년, 종교 개혁 설교자인 보헤미아의 얀 후스는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로부터 콘스탄츠 공의회에 참석할 안전 통행증을 받았다. 자신의 안전을 완전히 신뢰하지 못한 그는 떠나기 전에 유언을 작성했다. 그의 불안한 예감은 적중했고, 그는 1415년 7월 6일 화형되었다. 공의회는 또한 위클리프의 유해를 발굴하여 내던져 버리도록 명령했는데, 이 명령은 1429년까지 실행되지 않았다.
1492년 스페인의 그라나다 함락 후, 무슬림 인구는 그라나다 조약에 따라 종교의 자유를 약속받았지만, 그 약속은 오래가지 못했다. 1501년, 그라나다의 무슬림들은 기독교로 개종하거나 이주할 것을 최후 통첩 받았다. 대다수가 개종했지만, 표면적으로만 그랬고, 이전과 같이 옷을 입고 말을 하며 비밀리에 이슬람교를 계속 실천했다. 모리스코(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들은 결국 필립 3세에 의해 1609년(카스티야)과 1614년(스페인의 나머지 지역) 사이에 스페인에서 추방되었다.
마르틴 루터는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크에서 유명한 95개조 논제를 발표했다. 그의 주요 목표는 신학적이었으며, 프로테스탄티즘의 세 가지 기본 교리로 요약된다.
- 성경만이 무오류적이다.
- 모든 기독교인은 성경을 해석할 수 있다.
- 인간의 죄는 너무나 끔찍하여 어떤 행위나 공로도, 오직 하나님의 은총만이 구원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결과적으로 루터는 면죄부 판매를 중단하고 교회를 내부적으로 개혁하기를 희망했다. 1521년, 그는 보름스 국회에서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카를 5세 앞에서 자신의 주장을 철회할 기회를 얻었으나, 철회를 거부한 후 이단으로 선포되었다. 부분적으로 자신의 보호를 위해 그는 작센 선제후 프리드리히 3세의 소유지인 바르트부르크에 은둔하여 신약 성서를 독일어로 번역했다. 그는 1521년 교황령에 의해 파문되었다.
하지만 그 운동은 그의 부재 중에도 계속해서 지지를 얻었고 스위스로 확산되었다. 울리히 츠빙글리는 1520년부터 1523년까지 취리히에서 개혁을 설교하며 면죄부 판매, 독신 생활, 순례, 그림, 조각상, 유물, 제단 및 오르간에 반대했다. 이는 프로테스탄티즘을 받아들인 스위스 주들과 가톨릭 사이의 전면전으로 이어졌고, 1531년 가톨릭이 승리하면서 츠빙글리는 전투에서 사망했다. 가톨릭 주들은 취리히와 베른과 평화를 맺었다.[28]
교황 권위에 대한 반항은 전염성이 있었고, 1533년 잉글랜드의 헨리 8세가 이혼과 앤 불린과의 재혼으로 파문되었을 때, 그는 즉시 왕관에 의해 임명된 주교들이 있는 국교회를 설립했다. 그의 대영국수상이었던 토마스 모어는 헨리 8세에 대한 반대로 1535년에 처형되었다.
1535년, 스위스 제네바 주가 프로테스탄트가 되었고, 1536년 베른 주는 정복을 통해 보 주에 종교 개혁을 강요했다. 그들은 로잔의 대성당을 약탈하고 모든 예술 작품과 조각상을 파괴했다. 제네바에서 활동했던 장 칼뱅은 1538년 권력 투쟁에서 추방되었지만, 1540년에 다시 초청되었다.

잉글랜드의 메리 1세가 1553년에 잉글랜드를 잠시 가톨릭으로 되돌리고 프로테스탄트를 박해했을 때, 프로테스탄티즘과 가톨릭 사이의 엎치락뒤치락은 잉글랜드에서도 분명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그녀의 이복 여동생인 잉글랜드의 엘리자베스 1세는 1558년에 잉글랜드 교회를 영구적으로 복원하고 다시 가톨릭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제임스 1세 국왕이 의뢰하고 1611년에 출판된 킹 제임스 성경은 공식 가톨릭 예배 형식이 금지되면서 프로테스탄트 예배의 획기적인 사건이 되었다.
프랑스에서는 1570년 생제르맹-앙-레 조약에서 프로테스탄트와 가톨릭 사이에 평화가 이루어졌지만, 박해는 계속되었는데, 특히 1572년 8월 24일 성 바르톨로메오 학살에서 프랑스 전역에서 수천 명의 프로테스탄트가 살해되었다. 몇 년 전인 1567년 님의 "미쉘라드"에서 프로테스탄트는 현지 가톨릭 성직자들을 학살했다.
로제르 2세 치하의 시칠리아 왕국은 다민족적 성격과 종교적 관용으로 특징지어졌다. 노르만인, 유대인, 무슬림 아랍인, 비잔틴 그리스인, 롬바르드인, 그리고 시칠리아 원주민들이 조화롭게 살았다.[29][30] 로제르 2세의 손자인 호엔슈타우펜 가의 프리드리히 2세 황제(1215~1250)는 시칠리아의 무슬림들을 몰살하는 대신 본토에 정착하여 모스크를 건설하도록 허용했다. 그는 그들을 자신의 기독교 군대에, 심지어는 자신의 호위대에까지 편입시켰다.[31][32]
보헤미아 왕국(현재의 체코 공화국)은 1436년부터 1620년까지 보헤미아 종교 개혁의 결과로 종교의 자유를 누렸으며, 그 기간 동안 기독교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1436년 바젤 조약은 가톨릭과 후스파 사이의 종교의 자유와 평화를 선언했다. 1609년 루돌프 2세 황제는 그의 칙령으로 보헤미아에 더 큰 종교적 자유를 허용했다. 체코 왕국에서 가톨릭 교회의 특권적인 지위는 1620년 흰 산 전투 이후 확고히 자리 잡았다. 점차 보헤미아 지역의 종교의 자유는 끝나고 프로테스탄트들은 국가에서 탈출하거나 추방당했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페르디난트 2세 황제는 오스트리아와 보헤미아의 프로테스탄트들을 강제로 개종시켰다.[33]
한편, 독일에서는 필립 멜랑히톤이 루터파와 자유 영토를 위한 공동 신앙 고백인 아우크스부르크 신앙 고백을 초안하여 1530년 카를 5세에게 제출했다.
신성 로마 제국에서 카를 5세는 1555년 아우크스부르크 종교 화의에서 루터교를 관용하기로 합의했다. 각 주는 그 주의 통치자의 종교를 받아들여야 했지만, 그 주 내에서 종교적 관용이 반드시 존재했던 것은 아니었다. 다른 종교를 가진 시민들은 더 호의적인 환경으로 이주할 수 있었다.
프랑스에서는 1550년대부터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를 화해시키고 관용을 확립하려는 많은 시도가 실패했는데, 그 이유는 국가가 그것을 시행할 만큼 강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앙리 4세 왕자(프로테스탄트로 개종했던)의 승리와 그의 즉위가 1598년 낭트 칙령에 공식화된 종교적 관용을 부과하는 데 필요했다. 낭트 칙령은 1685년 프랑스의 루이 14세에 의해 폐지될 때까지 80년 이상 시행되었다. 루이 16세가 베르사유 칙령(1787)과 1789년 12월 24일의 헌법 조항에 서명하여 프로테스탄트에게 시민권을 부여할 때까지 관용은 표준이 아니었다. 프랑스 혁명은 그 후 국가 종교를 폐지했고 인간과 시민의 권리 선언(1789)은 종교 활동이 사회에 해로운 방식으로 공공 질서를 침해하지 않는 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
1579년 1월 20일의 유트레흐트 연합에서 네덜란드 북부와 스페인 간의 투쟁 속에서 종교적 자유가 선포되었다. 유트레흐트 연합은 (1581년부터 1795년까지) 네덜란드 공화국의 수립에 중요한 단계였다. 칼뱅주의 지도 아래 네덜란드는 유럽에서 가장 관용적인 국가가 되었고,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추방된 위그노, 비국교도, 유대인과 같은 박해받는 종교적 소수자들에게 망명을 허용했다.[41] 네덜란드 공화국 시대 네덜란드와 뉴암스테르담(현재의 뉴욕)에 유대인 공동체가 설립된 것은 종교의 자유의 한 예이다. 1664년 뉴암스테르담이 영국에 항복했을 때, 항복 조항에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었는데, 이는 1654년 브라질에서 포르투갈의 박해를 피해 맨해튼 섬에 상륙한 유대인들에게도 이익이 되었다. 18세기에는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 필라델피아, 찰스턴, 사바나, 리치먼드 등에 다른 유대인 공동체가 설립되었다.[42]
하지만 이단적인 프로테스탄티즘에 대한 불관용도 계속되었는데, 이는 먼저 네덜란드에서, 그리고 궁극적으로 미국에서 피난처를 찾아 1620년 매사추세츠에 플리머스 식민지를 건설한 청교도들의 탈출에서 알 수 있다. 필라델피아의 창립자인 윌리엄 펜은 미래의 미국 법률과 영국 법률에 큰 영향을 미친 사건에 연루되었다. 전형적인 배심원 무효화 사례에서 배심원들은 불법인 퀘이커 설교를 한 윌리엄 펜을 유죄로 인정하기를 거부했다. 배심원들은 무죄 평결로 투옥되었지만, 그들의 결정을 고수했고 종교의 자유를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43][44]
10월 27일은 국제 종교 자유의 날(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Day)로, 1659년부터 1661년 사이 매사추세츠 만 식민지 의회의 법에 따라 보스턴 공동묘지(Boston Common)에서 청교도에 의해 처형된 퀘이커교도 그룹인 보스턴 순교자의 처형을 기념하는 날이다.[123] 1553년 10월 27일에는 미카엘 세르베투스가 제네바에서 이단으로 화형당했다.[124][125] 1998년 10월 27일에는 빌 클린턴 대통령이 국제 종교 자유법에 서명했다.[126][127]
유럽 여러 국가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가톨릭교회로부터 인간 정신의 해방을 요구하는 투쟁의 결과로 확립된 역사가 있으며, 이는 정신적 자유 자체에 대한 열망으로서 근대의 자유권 확립의 원동력이 되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근대 헌법은 예외 없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규정을 담고 있다.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 법전의 예는 다음과 같다.
| 법전 | 내용 |
|---|---|
| 밀라노 칙령 | |
| 대헌장 | |
| 바르샤바 동맹 조약 | |
| 루돌프 2세의 칙령 | |
| 규르하네 칙령 | |
| 미국 헌법 | 수정 조항 제1조: 연방 의회는 국교를 설립하거나 종교상 자유로운 행위를 금지하는 법률, 또는 언론이나 출판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또는 국민이 평화롭게 집회하고, 또 고충의 구제를 청원하기 위해 정부에 청원할 권리를 침해하는 법률을 제정해서는 안 된다. |
| 세계 인권 선언 | 제18조: 모든 사람은 사상, 양심 및 종교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가진다. 이 권리는 종교 또는 신념을 변경할 자유와 단독으로 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적으로 또는 사적으로, 포교, 의식, 예배 및 의례에 의하여 종교 또는 신념을 표명할 자유를 포함한다. |
|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 제18조: 모든 사람은 사상, 양심 및 종교의 자유에 관한 권리를 가진다. 이 권리는 스스로 선택하는 종교 또는 신념을 받아들이거나 가질 자유와 단독으로 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그리고 공적으로 또는 사적으로 예배, 의식, 행사 및 교리를 통하여 그 종교 또는 신념을 표명할 자유를 포함한다. |
위 표에는 인간과 시민의 권리 선언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공공질서에 제한되는 부분이 있어 보장이 약하기 때문이다. 프랑스 왕국의 루이 16세가 퐁텐블로 칙령을 폐지하였으나, 프랑스 혁명에서 그가 사형을 당했기 때문에, 선언의 성립 경위에는 주의를 요한다.
대일본제국헌법 제28조는 여러 외국의 헌법과 마찬가지로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메이지 헌법하의 권리 보장은 “법률의 범위 내에서” 또는 “법률에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라는 조건으로 인정되었고, 최종적으로 권리 보장에 관한 법률이 효력을 가지려면 천황의 재가가 필요하였다(법률의 유보). 신앙의 자유는 다른 자유권 규정과 달리 법률의 유보조차 없었다. 이에 대해 “안녕질서를 방해하지 아니하고 신민으로서의 의무에 위배하지 아니하는 한”이라는 조항에 의해 법률로도 제한할 수 없다고 해석하는 학설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신민으로서의 의무”에 포함되는 것으로 법률에 의하지 않고도 명령에 의해 제한할 수 있다고 이해되고 있었다.
또한 메이지 헌법하에서는 신사신도가 국민 도덕적인 것을 겸비하고 불교나 기독교 등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것으로 간주되어 신앙의 자유 보장과는 무관하게 특별한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
메이지 헌법하의 신앙의 자유를 둘러싼 사건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사건 | 내용 |
|---|---|
| 교육칙어 불경 사건 | 우치무라 간조가 교육칙어에 대한 배례를 거부한 때문에 문제가 되어 제1고등중학교 교원을 사직하였다. |
| 조치대생 야스쿠니 신사 참배 거부 사건 | 1932년, 크리스천인 조치대학(上智大学)의 학생이 야스쿠니 신사에서 참배를 거부한 때문에 문제가 된 사건. 군부를 두려워한[145] 조치대 측이 개인적인 신앙과 국민으로서의 공적인 의무는 별개라는 취지를 문부성에 건의했기에 사태는 진정되었지만 이후 기독교도가 적극적으로 전쟁 수행과 신도 봉찬에 경도되어 가는 시발점이 되었다. |
| 1935년, 대본 사건[146] |
2. 3. 한국
고려는 불교를, 조선은 유교를 국교로 삼았으나, 불교, 도교, 무속신앙 등 다른 종교도 신앙할 수 있는 종교의 자유가 있었다. 특히 조선 왕실은 무학대사로부터 시작된 건국인 만큼 왕실의 종교로 불교를 이용하면서, 민간 신앙으로서 불교는 적극적으로 탄압하여 사찰을 산 속으로 쫓아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한글)을 만들었을 때, 조선 정부는 삼강행실도 등의 유교 윤리 그림책 외에 월인천강지곡, 석보상절 등 불교 이야기책들을 한글로 써서 출판하였다. 조선 후기에는 서학으로서 학자들이 공부하던 천주교를 사학, 곧 사악한 학문이라고 하여 탄압하였다.대한민국 헌법 제20조에서는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라고 하여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3. 종교의 자유의 내용
신앙의 자유는 내면의 신앙에 관한 것으로, 사상·양심의 자유(일본국헌법 제19조)와 마찬가지로 절대적이며 제한이 없다. 내면의 신앙이 사이비 종교인지, 진정한 종교인지는 국민이 판단할 문제이며, 공권력이 결정해서는 안 된다.
반면, 외부적 행위는 신앙의 표현이라 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권리나 이익에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해를 끼치는 경우에는 절대적으로 보장되지 않는다.[160] 그러나 종교적 행위는 내면의 신앙과 밀접하게 관련되므로 신중한 배려가 필요하며, 신앙의 자유에 대한 제약은 표현의 자유와 마찬가지로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
1993년, UN 인권위원회는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18조가 "유신론적, 비유신론적, 무신론적 신앙뿐만 아니라 어떠한 종교나 신앙도 고백하지 않을 권리를 보호한다"고 선언했다.[73] 위원회는 또한 "종교나 신앙을 가지거나 채택할 자유는 반드시 종교나 신앙을 선택할 자유, 여기에는 자신의 현재 종교나 신앙을 다른 것으로 바꾸거나 무신론적 견해를 채택할 권리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협약 가입국은 신자 또는 비신자에게 신앙을 철회하거나 개종하도록 "물리적 힘이나 형벌의 위협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여러 지역에서 소수 종교는 여전히 박해받고 있다.[74][75]
3. 1. 신앙의 자유
신앙의 자유는 개인이 내면적으로 특정 종교적 신앙을 가지거나, 어떠한 신앙도 가지지 않는 자유를 말한다. 이는 사상·양심의 자유의 종교적 측면이다. 신앙의 자유는 구체적으로 다음 내용으로 구성된다.- 종교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
- 종교에 대한 신앙을 강요받지 않을 권리
- 종교를 가지지 않아도 되는 권리
- 종교적 행위의 자유: 예배, 기도 등 기타 종교적 의식이나 식전을 행하고, 그것에 참가하는 자유, 또한 그것에 전혀 참가하지 않는 자유이다.
- 종교적 결사의 자유: 종교 단체를 결사하는 권리. 결사의 자유의 종교적 측면에서의 보장으로 이해될 수 있다.
일본국헌법에서는 제20조에 규정되어 있으며, 신도(신사)도 “종교의 하나”로 취급되고 있다(종교법인법 제2조).
국가가 특정 종교를 정통으로 하여 신앙을 강제·간섭하는 행위, 특정 신앙을 가지고 있거나 가지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형벌 그 밖의 불이익을 가하는 행위, 사람의 신앙을 강제적으로 고백하게 하거나 종교적인 의미를 가지는 발언이나 행위를 강요하는 행위(옛날의 종문개나 밟는 그림의 종류)는 일본국 헌법 제 20조에 위반한다(종교에서의 침묵의 자유).
자위관 호고쿠 신사 합사 사건에서 최고재판소는 “자기 또는 친한 사람의 죽음에 대해, 다른 사람으로부터 간섭받지 않는 고요한 가운데, 종교적 감정과 사고를 거듭하고, 행위를 하는” 종교적 인격권에 대해 법적 이익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판시하고 있다(최고재판소 판결 쇼와 63년 6월 1일 민집 42권 5호 277면).[147][148][149]
종교전파의 자유는 국민에게 그가 선택한 임의 장소에서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는 권리까지 보장한다고 할 수 없으며, 그 임의의 장소가 대한민국의 주권이 미치지 아니하는 지역 나아가 국가에 의한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의 보호가 강력히 요구되는 해외 위난지역인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159]
종교교육이 학교나 학원 형태로 시행될 때 필요한 시설기준과 교육과정 등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을 국가가 마련하여 학교설립인가 등을 받게 하는 것은 헌법 제31조 제6항의 입법자의 입법재량의 범위 안에 포함되므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160]
대학이 특정한 종교과목에 대한 학점이수를 졸업의 조건으로 하는 것은 헌법에 반하지 않는다.[161]
종교단체는 자신이 설립한 종합대학교에서 자신의 종교를 교육하도록 할 수 있으나, 이 경우에도 그 종교를 믿지 않는 재학생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고등학교 평준화정책에 따라 종교단체가 설립한 사립고등학교에 강제배정된 학생의 경우, 이 학교가 특정 종교의 교리를 전파하는 종교과목 수업을 실시하면서 참가 거부가 사실상 불가능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체과목을 개설하지 않은 것은 종교를 갖지 않은 학생의 기본권을 고려하지 않아 그 학생의 종교에 관한 인격적 법익을 침해한다.[162]
1993년, UN 인권위원회는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18조가 "유신론적, 비유신론적, 무신론적 신앙뿐만 아니라 어떠한 종교나 신앙도 고백하지 않을 권리를 보호한다"고 선언했다.[73] 위원회는 또한 "종교나 신앙을 가질 또는 채택할 자유는 반드시 종교나 신앙을 선택할 자유, 여기에는 자신의 현재 종교나 신앙을 다른 것으로 바꾸거나 무신론적 견해를 채택할 권리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협약 가입국은 신자 또는 비신자에게 그들의 신앙을 철회하거나 개종하도록 "물리적 힘이나 형벌의 위협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여러 지역에서 소수 종교가 여전히 박해를 받고 있다.[74][75]
3. 2. 종교적 행위의 자유
제20조는 종교적 행위의 자유를 보장한다. 제2항은 "누구도 종교적 행위, 축전, 의식 또는 행사에 참가하도록 강요받지 않는다"라고 규정한다. 이는 개인이 예배, 기도 등 종교 의식이나 식전에 자유롭게 참여하거나, 전혀 참여하지 않을 자유를 의미한다.국가가 특정 종교를 강요하거나 간섭하는 행위, 특정 신앙 유무를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행위, 신앙 고백이나 종교적 의미를 가진 행위를 강요하는 행위(예: 종문개나 밟는 그림)는 헌법에 위반된다(종교에서의 침묵의 자유).
종교 전파의 자유는 국민이 선택한 임의의 장소에서 자유롭게 행사할 권리까지 보장하지 않으며, 특히 대한민국의 주권이 미치지 않거나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 보호가 강력히 요구되는 해외 위난 지역에서는 더욱 제한될 수 있다.[159]
종교 교육이 학교나 학원 형태로 시행될 때, 국가는 시설 기준과 교육 과정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을 마련하여 학교 설립 인가를 받도록 할 수 있다. 이는 헌법 제31조 제6항에 따른 입법자의 재량 범위에 속하며,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160]
대학이 특정 종교 과목 이수를 졸업 조건으로 하는 것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161] 종교 단체는 자신이 설립한 대학교에서 종교 교육을 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도 해당 종교를 믿지 않는 학생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에 따라 종교 단체가 설립한 사립 고등학교에 강제 배정된 학생의 경우, 학교가 특정 종교 수업을 실시하며 참가 거부가 어려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체 과목을 개설하지 않는 것은 종교를 갖지 않는 학생의 기본권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며, 그 학생의 종교에 관한 인격적 법익을 침해한다.[162]
자위관 호고쿠 신사 합사 사건에서 최고재판소는 "자기 또는 친한 사람의 죽음에 대해, 다른 사람으로부터 간섭받지 않는 고요한 가운데, 종교적 감정과 사고를 거듭하고, 행위를 하는" 종교적 인격권은 법적 이익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147][148][149]
3. 3. 종교적 결사의 자유
종교적 결사의 자유는 종교 단체를 결성할 권리를 말한다. 이는 결사의 자유의 종교적 측면에서의 보장으로 이해될 수 있다.- 종교단체는 자신이 설립한 종합대학교에서 자신의 종교를 교육할 수 있으나, 이 경우에도 그 종교를 믿지 않는 재학생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에 따라 종교단체가 설립한 사립고등학교에 강제 배정된 학생의 경우, 이 학교가 특정 종교의 교리를 전파하는 종교 과목 수업을 실시하면서 참가 거부가 사실상 불가능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체 과목을 개설하지 않은 것은 종교를 갖지 않는 학생의 기본권을 고려하지 않아 그 학생의 종교에 관한 인격적 법익을 침해한다.[162]
- 대학이 특정한 종교 과목에 대한 학점 이수를 졸업 조건으로 하는 것은 헌법에 반하지 않는다.[161]
- 종교 교육이 학교나 학원 형태로 시행될 때 필요한 시설 기준과 교육 과정 등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을 국가가 마련하여 학교 설립 인가 등을 받게 하는 것은 헌법 제31조 제6항의 입법자의 입법 재량 범위 안에 포함되므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160]
4. 정교분리 원칙
국가와 종교가 결합할 때, 개인의 신앙의 자유에 대한 간접적인 압박이 발생하거나, 종교가 세속 권력과 결탁함으로써 종교적 순수성을 잃고 타락하거나, 국가가 격렬한 종교적 갈등에 휘말리는 역사가 있었다.[159] 이러한 이유로 국가의 비종교성 또는 국가와 종교의 분리가 요구되게 되었다. 그러나 분리의 정도는 제각각이며, 프랑스처럼 완전한 분리의 입장을 취하는 국가도 있는 반면, 영국, 덴마크, 코스타리카처럼 국교 제도를 유지하면서 국교 이외의 종교에 대해 광범위한 종교적 관용을 인정함으로써 신앙의 자유를 도모하려는 국가도 있다.
종교전파의 자유는 국민이 선택한 임의의 장소에서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는 권리까지 보장한다고 할 수 없으며, 그 임의의 장소가 대한민국의 주권이 미치지 않는 지역이나 국가에 의한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의 보호가 강력히 요구되는 해외 위난지역인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159] 종교교육이 학교나 학원 형태로 시행될 때 필요한 시설기준과 교육과정 등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을 국가가 마련하여 학교설립인가 등을 받게 하는 것은 헌법 제31조 제6항의 입법자의 입법재량의 범위 안에 포함되므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160] 대학이 특정한 종교과목에 대한 학점이수를 졸업의 조건으로 하는 것은 헌법에 반하지 않는다.[161] 종교단체는 자신이 설립한 종합대학교에서 자신의 종교를 교육하도록 할 수 있으나, 이 경우에도 그 종교를 믿지 않는 재학생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고등학교 평준화정책에 따라 종교단체가 설립한 사립고등학교에 강제배정된 학생의 경우, 이 학교가 특정 종교의 교리를 전파하는 종교과목 수업을 실시하면서 참가 거부가 사실상 불가능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체과목을 개설하지 않은 것은 종교를 갖지 않은 학생의 기본권을 고려하지 않아 그 학생의 종교에 관한 인격적 법익을 침해한다.[162]
4. 1. 대한민국 헌법과 정교분리
고려는 불교를, 조선은 유교를 국교로 삼았으나, 불교, 도교, 무속신앙 등 다른 종교도 예외적으로 신앙할 수 있는 종교의 자유가 있었다. 특히 조선 왕실은 무학대사로부터 시작된 건국인 만큼 왕실의 종교로 불교를 이용하면서, 민간 신앙으로서 불교는 적극적으로 탄압하여 사찰을 산 속으로 쫓아냈다. 조선 후기에는 서학으로서 학자들이 공부하던 천주교를 사학, 즉 사악한 학문이라고 하여 탄압하였다.대한민국 헌법 제20조에서는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라고 하여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4. 2. 정교분리 관련 논쟁
15세기와 16세기 초, 미래의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의 모든 주민에게는 종교 자유를 향유할 권리가 기본권으로 주어졌다. 그러나 완전한 종교 자유는 1573년 바르샤바 연합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되었다.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은 유럽의 다른 지역에서 종교 박해가 일상적인 일이었던 시대에도 종교 자유 법률을 유지했다.[46]국가와 종교가 결합할 때, 개인의 신앙의 자유에 대한 간접적인 압박이 발생하거나, 종교가 세속 권력과 결탁함으로써 종교적 순수성을 잃고 타락하거나, 국가가 격렬한 종교적 갈등에 휘말리는 역사가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국가의 비종교성 또는 국가와 종교의 분리가 요구되게 되었다. 그러나 분리의 정도는 제각각이며, 프랑스처럼 완전한 분리의 입장을 취하는 국가도 있는 반면, 영국, 덴마크, 코스타리카처럼 국교 제도를 유지하면서 국교 이외의 종교에 대해 광범위한 종교적 관용을 인정함으로써 신앙의 자유를 도모하려는 국가도 있다.
일본국 헌법 제20조는 제1항 후단에서 "어떠한 종교 단체도 국가로부터 특권을 받거나 정치적 권력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제3항 후단에서 "국가 및 그 기관은 종교 교육 등 어떠한 종교적 활동도 해서는 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5. 국가별 종교의 자유
역사적으로 종교의 자유는 가혹한 세금, 억압적인 사회 법률, 정치적 박탈 등으로 인해 실제로는 종종 제한되어 왔다. 고대에는 종교적 혼합주의 관점이 상인 공동체가 자체 관습에 따라 활동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도 했다. 키루스 2세는 기원전 550년경 아케메네스 제국을 건설하고 제국 전역에서 종교 자유를 허용하는 정책을 시작하여 이를 키루스 원통에 기록했다.[13][14] 칭기즈칸은 13세기에 모든 사람과 모든 종교에 대한 종교 자유를 명시적으로 보장하는 법을 제정한 최초의 통치자 중 한 명이었다.[15]
퓨 리서치 센터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국제 종교 자유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유엔, 미국 국무부, 휴먼라이츠워치 등 16개 정부 및 비정부 기구의 전 세계 데이터를 수집하였으며, 이는 세계 인구의 99.5% 이상을 나타낸다.[132][133] 2009년 당시 세계 인구의 거의 70%가 종교 자유에 대한 심각한 제한이 있는 국가에 거주하고 있었다.[132][133]
대부분의 국가는 헌법이나 법률에서 종교 자유 보호를 규정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러한 법적 권리를 완전히 존중하는 국가는 4분의 1에 불과했다. 2013년 퓨 리서치 센터는 국가의 30%가 종교 소수자를 표적으로 하는 제한을 두고 있으며, 61%의 국가에서 종교 소수자를 표적으로 하는 사회적 적대 행위가 있다고 분류했다.[136]
세계인권선언은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981년 11월 25일, 유엔총회는 모든 형태의 종교 또는 신앙에 근거한 불관용 및 차별 철폐에 관한 선언을 채택했다. 이 선언은 다른 여러 국제법 문서에 따라 종교의 자유를 기본적인 인권으로 인정한다.[71]
유엔 종교 또는 신앙의 자유 특별보고관이 있다.
5. 1.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국가
대한민국 헌법 제20조에서는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라고 하여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13]고려는 불교, 조선은 유교를 국교로 삼았으나, 불교, 도교, 무속신앙 등 다른 종교도 예외적으로 신앙할 수 있는 종교의 자유가 있었다. 특히 조선 왕실은 무학대사로부터 시작된 건국인 만큼 왕실의 종교로 불교를 이용하면서, 민간 신앙으로서 불교는 적극적으로 탄압하여 사찰을 산 속으로 쫓아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 (한글)을 만들었을 때, 조선 정부는 삼강행실도 등의 유교 윤리서 외에 월인천강지곡, 석보상절 등 불교 서적도 한글로 출판하였다. 조선 후기에는 서학으로서 학자들이 공부하던 천주교를 사학, 즉 사악한 학문이라고 하여 탄압하였다.[13]
인도의 종교 자유는 아소카왕 통치 시기에 잘 나타난다. 아소카 왕은 정부 기관 개혁과 도덕적 원칙 실천을 통해 정의롭고 인도적인 사회를 만들고자 했다. 2,500년 전 박해를 피해 고향을 떠난 고대 유대인들은 인도에 정착하여 반유대주의를 경험하지 않았다.[21] 인도 공화국에서는 어떤 종교를 실천하고, 전파하고, 선포할 자유가 헌법적 권리이며, 주요 종교 축제는 대부분 국경일로 지정되어 있다. 망명 중인 티베트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인도의 종교적 관용이 수천 년 동안 존재해 왔다고 말했다.[24] 현대 인도에서 종교의 자유는 국가 헌법 제25조에 따라 보장되는 기본 권리이다.[26]
미국의 경우, 영국 식민지 시대 뉴잉글랜드 식민지 대부분은 이단적인 예배 형태를 용납하지 않았으며, 메릴랜드가 예외였다. 로저 윌리엄스는 매사추세츠 식민지의 신권 정치 지배로부터 박해를 피해 로드아일랜드에 새로운 식민지를 세웠다. 매사추세츠 만 식민지의 청교도들은 뉴잉글랜드에서 퀘이커교도를 가장 적극적으로 박해했으며, 플리머스 식민지와 코네티컷 강 인근 식민지들도 이러한 박해에 동참했다.[47] 1660년, 영국의 퀘이커교도 메리 다이어는 퀘이커교도의 식민지 입성을 금지하는 청교도 법을 বারবার 어기고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교수형에 처해졌다.[47] 1779년 토마스 제퍼슨이 작성한 버지니아 종교 자유 법령은 "어떤 사람도 종교적 신념 때문에 차별받지 않으며, 종교 문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이러한 정신은 미국 헌법 수정 제1조에도 반영되어 "의회는 종교의 설립이나 자유로운 행사를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68]


캐나다는 종교의 자유를 헌법으로 보장하며, 신자들에게 제한이나 간섭 없이 집회하고 예배할 자유를 허용한다. 또한, 캐나다 법은 개인과 기업이 강한 종교적 신념을 가진 사람들에게 합리적 편의 제공을 하도록 요구한다.[69]
일본의 대일본제국헌법 제28조는 "일본 신민은 안녕질서를 방해하지 않고 신민으로서의 의무에 위배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신앙의 자유를 가진다"고 규정하여 신앙의 자유를 보장했다.[13] 그러나 메이지 헌법 하의 권리 보장은 법률에 의해서 제한될 수 있었고, 최종적으로 권리 보장에 관한 법률은 천황의 재가가 필요했다(법률의 유보).[13] 신앙의 자유는 법률 유보 조항이 없었지만, “신민으로서의 의무”에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되어 법률 없이도 명령으로 제한할 수 있었다.[13] 신사신도는 국민 도덕적인 것을 겸비하고 불교나 기독교 등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것으로 간주되어 신앙의 자유 보장과는 무관하게 특별한 지위를 가졌다.[13]
5. 2. 종교의 자유가 제한되거나 없는 국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마르크스 사상에 따라 종교를 "인민에 대한 지배층의 지배 수단"으로 여기거나, 기독교를 "미국 제국주의 침략 도구"로 간주한다. 또한 성경에 나오는, 권세 있는 사람에 반대되는 민주주의적인 내용 등을 이유로, 국가가 동원하는 대외 종교 행사 외에는 개인의 종교 자유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다음은 종교의 자유가 제한되거나 없는 국가들의 목록이다.
| 국가 | 내용 |
|---|---|
| 사우디아라비아 | [163] |
| 이란 | |
| 파키스탄 | |
| 예멘 | |
| 아프가니스탄 | |
| 모리타니 | |
| 소말리아 | |
| 몰디브 | |
| 북한 | |
| 중국 | 중국 헌법상 종교 자유가 인정되지만 거리,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종교 선전을 할 수 없고 사원이나 교회에서만 선전할 수 있다. (중국 대륙의 종교 인구는 불교: 15.87%, 도교 및 중국 민속신앙: 7.6%, 개신교/천주교: 2.53%, 이슬람교: 1.45%) 홍콩과 마카오는 종교의 자유가 무조건 인정된다. |
| 러시아 | 법으로는 종교의 자유가 인정된다. 그러나 다수 지역에서 러시아 정교회를 제외한 다른 기독교 종파에 대한 국가 개입에 의한 종교 박해가 일어나고 있어,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에서 종교자유침해 특별관심국가(CPC)로 지정되어 있다. |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 [164] |
5. 3. 종교의 자유 관련 국제기구 및 단체
국제 종교 자유 또는 신앙 연합(IRFBA)은 전 세계 종교 또는 신앙의 자유(FoRB)를 증진하는 국가들의 네트워크이다.종교 또는 신앙의 자유를 위한 국제 의원 패널(International Panel of Parliamentarians for Freedom of Religion or Belief)이 존재한다.
종교의 자유는 비영리 단체인 프리덤 하우스(Freedom House)의 연례 보고서인 ''세계의 자유(Freedom in the World)''에서 측정된다.
미국 국제 종교 자유 위원회(United States Commission on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는 2011년 연례 보고서에서 14개국을 "특히 우려되는 국가"로 지정했다. 위원회 위원장은 이 국가들이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종교 자유 침해자이자 인권 침해자임을 보여주는 행위를 하는 국가라고 언급했다. 지정된 14개국은 미얀마, 중국, 이집트, 에리트레아, 이란, 이라크, 나이지리아, 북한,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수단,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이다. 위원회의 감시 대상 국가에는 아프가니스탄, 벨라루스, 쿠바, 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 러시아, 소말리아, 타지키스탄, 터키, 베네수엘라가 포함된다.[128]
유엔 종교 또는 신앙의 자유 특별보고관이 있다.
6. 현대 사회의 종교의 자유 관련 쟁점
1993년, UN 인권위원회는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18조가 "유신론적, 비유신론적, 무신론적 신앙뿐만 아니라 어떠한 종교나 신앙도 고백하지 않을 권리를 보호한다"고 선언했다.[73] 위원회는 또한 "종교나 신앙을 가질 또는 채택할 자유는 반드시 종교나 신앙을 선택할 자유, 여기에는 자신의 현재 종교나 신앙을 다른 것으로 바꾸거나 무신론적 견해를 채택할 권리가 포함된다"고 밝혔다.[74] 협약 가입국은 신자 또는 비신자에게 그들의 신앙을 철회하거나 개종하도록 "물리적 힘이나 형벌의 위협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여러 지역에서 소수 종교가 여전히 박해를 받고 있다.[74][75]
2012년, 미국 휴머니스트 협회 등 여러 단체는 공동 보고서를 통해 무신론자, 휴머니스트, 비종교인에 대한 차별 실태를 고발했다.[76] 이 보고서는 현재 "사상의 자유 보고서"(The Freedom of Thought Report)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 모든 국가의 비종교인의 권리와 평등 보장 실태를 조사한다.[76]
유대교는 여러 갈래로 나뉘지만, 엄격한 종교라기보다는 민족성으로 알려진 특징을 지닌 문명으로서 여러 형태로 존재한다.[80] 제2차 세계 대전 후 이스라엘은 유대인과 민주주의 국가로 건국되었으며, 독립 선언에서 종교의 자유를 기본 원칙으로 강조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정부는 특정 신분 문제에 있어서 정통파 유대교만을 인정하며, 결혼은 종교 당국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아낫 호프만을 포함한 유대인 여성들은 정통파 유대교에서 남성에게만 허용된다고 생각하는 종교 의복을 착용하고 기도하고 노래했다는 이유로 서벽에서 체포되었다. 여성 서벽 운동은 서벽에서 종교의 자유를 증진하기 위해 조직되었다.[82]
가톨릭교회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서인 『인간의 존엄』(Dignitatis Humanae)에서 "인간은 종교의 자유를 가질 권리가 있다"고 명시하며, 이는 "세속 사회에서 강압으로부터의 면제"로 묘사된다.[85] 그러나 교황 비오 9세는 『오류 목록』(Syllabus of Errors)에서 "모든 사람은 이성의 빛에 따라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종교를 자유롭게 받아들이고 고백할 수 있다"는 주장을 오류라고 비판했다.[86]
일부 정교회 기독교인들과[87]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또한 종교 자유를 확인한다.[87] 그러나 아프리카 학자 마카우 무투아(Makau Mutua)는 기독교가 토착 문화에 신앙을 전파하는 것을 종교 자유의 요소로 주장하는 것이 토착 전통의 종교 자유를 부인하고 파괴로 이어졌다고 주장한다.[88][89]
이란의 헌법은 조로아스터교,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네 가지 종교의 지위를 공식적으로 보호하지만,[94] 제도화된 바하이교도 박해의 기반을 마련했다.[95] 이집트에서는 2006년 이집트 최고 헌법 재판소의 판결이 인정된 종교(이슬람, 기독교, 유대교)와 다른 모든 종교적 신념 사이에 명확한 구분을 만들었다.[96][97] 이 판결은 바하이교도를 포함한 다른 종교 공동체 구성원들이 국가에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한 필요한 정부 서류를 얻을 수 없게 하여, 본질적으로 시민으로서의 모든 권리를 박탈한다.[98] 이집트 신분증 논란 참조.
종교적 관행이 속세의 법과 충돌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일부다처제는 이슬람교에서 허용되지만 많은 국가의 속세법에서는 금지되어 있다. 인도에서는 무슬림 개인법에 따라 무슬림에게만 일부다처제가 허용된다. 미국에서는 모든 사람에게 일부다처제가 금지되어 있다. 미국에서는 원주민 부족의 환각 물질 종교적 사용과 관련하여 유사한 문제가 발생했다. 1955년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장 로저 J. 트레이너(Roger J. Traynor)는 "양심의 자유와 믿는 자유는 절대적이지만 행동의 자유는 절대적이지 않다."며 종교의 자유가 법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하지 않을 수 있다는 미국의 입장을 요약했다.[113]
6. 1. 종교와 혐오 표현
1993년, UN 인권위원회는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18조가 "유신론적, 비유신론적, 무신론적 신앙뿐만 아니라 어떠한 종교나 신앙도 고백하지 않을 권리를 보호한다"고 선언했다.[73] 위원회는 또한 "종교나 신앙을 가질 또는 채택할 자유는 반드시 종교나 신앙을 선택할 자유, 여기에는 자신의 현재 종교나 신앙을 다른 것으로 바꾸거나 무신론적 견해를 채택할 권리가 포함된다"고 밝혔다.[74]
프랑스 철학자 볼테르는 그의 저서 ''영국 서한''에서 종교의 자유가 그 나라의 평화 유지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77] 애덤 스미스는 그의 저서 ''국부론''에서 사회에서 충분히 많은 종교나 종파가 자유롭게 운영되는 한, 그들은 모두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호소하고 새로운 개종자를 더 쉽게 끌어들일 수 있도록 더 논란이 많고 폭력적인 가르침을 완화하도록 강요받는다고 하였다. 스미스는 또한 종교의 자유를 막고 특정 종교의 권력과 신념을 유지하려는 법률은 장기적으로 그 종교를 약화시키는 역할만 할 것이라고 지적한다.[78]
종교의 자유에서 가장 논쟁적인 영역 중 하나는 개인이 자신의 종교를 바꾸거나 버릴 권리(일부 국가에서는 이단 혐의로 형사처벌됨)와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여 종교를 바꾸도록 하는 전도 활동의 권리이다.[99]
많은 이슬람 국가들과 중국과 같은 다른 국가들은 다른 종교의 선교 활동을 심각하게 제한한다. 유럽 국가들 중 그리스는 주류 교회가 아닌 다른 종파의 선교 활동을 일반적으로 부정적으로 바라보았으며, 전도 활동은 헌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100]
아프리카 학자 마카우 무투아는 그가 "전도하는 보편주의 종교"라고 부르는 것에 의한 문화 말살이라는 이유로 종교 전도 활동을 비판한다.[101] 일부 인도 학자들은[102] 종교 전파의 권리가 문화적 또는 종교적으로 중립적이지 않다고 주장해 왔다.
2008년, 크리스천 솔리대리티 월드와이드는 이슬람교에서 다른 종교로 개종한 사람들이 직면하는 인권 침해에 대한 심층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이단자들이 겪는 심각한 인권 침해에 대해 이슬람 국가, 국제 사회, UN 및 국제 언론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을 촉구한다.[104]
일본 경찰(日本の警察)에서 다룬 “신앙의 자유”와 관련된 문제 중 하나로, 옴진리교 교단 시설에서 탈주한 신자를 납치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도쿄에서도 1991년 가을 무렵부터 잇달았지만, 옴진리교는 ‘신앙의 자유’를 빌미로 경찰의 추적을 피해왔다.[153]
저널리스트 후지타 쇼이치는 살인을 “포아(ポア)(구제 살인)”로 정당화하는 교리를 가진 옴진리교나, 조상의 인연 등 종교적 협박으로 재산을 빼앗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를 예로 들면서, “신앙의 자유”가 “정신적 자유”를 침해하는 인권 유린은 기존의 종교관의 틀에 사로잡혀 있으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154]
6. 2. 종교와 성소수자 인권
미국, 영국 및 기타 국가의 기독교 우파 지도자들은 LGBT 권리와 생식권에 대한 반대를 종교적 자유 수호로 규정한다.[118]
법정 사건에서 종교 신자들은 LGBT 사람들에 대한 평등한 대우를 요구하는 법률에서 면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LGBT 사람들의 "죄 많은 행동"에 연루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한다.[118] 더욱이 다른 기독교인들은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의 종교적 자유를 보존하기 위해 LGBT 권리를 법에서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119] 2023년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성적 지향 및 성 정체성에 기반한 폭력 및 차별로부터의 보호에 관한 유엔 독립 전문가의 공식 보고서에서는, 인권 전문가 Dag Øistein Endsjø의 2020년 기사 설명을 근거로, LGBT 평등을 수용하는 교파와 신앙 체계의 신자들은 "LGBT 반대를 나타내는 종교적 행위(예: 형사 처벌 및 차별)가 LGBT 사람들의 SOGI(성적 지향 및 성 정체성)에 기반한 폭력과 차별로부터 자유로울 권리를 침해할 뿐만 아니라, 그 교파 자신의 종교의 자유 권리도 침해한다"고 주장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120]
2015년 켄터키 주 카운티 서기였던 킴 데이비스는 미국의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오버거펠 대 호지스'' 판결을 따르기를 거부했다. 그녀가 결혼 허가증 발급을 거부하자 ''밀러 대 데이비스'' 소송에 휘말렸다. 그녀의 행동으로 변호사이자 작가인 로버타 캡런은 "킴 데이비스는 종교적 자유 주장을 이용하여 차별하려는 사람의 가장 명확한 예"라고 주장했다.[121] 데이비스는 잠시 투옥되었고, 켄터키 법원은 그녀에게 동성 커플에게 100000USD의 손해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122]
6. 3. 종교와 교육
- 대학교가 특정한 종교 과목의 학점 이수를 졸업 조건으로 하는 것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161] 종교단체는 자신이 설립한 종합대학교에서 자신의 종교를 교육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도 해당 종교를 믿지 않는 학생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에 따라 종교단체가 설립한 사립 고등학교에 강제 배정된 학생의 경우, 이 학교가 특정 종교의 교리를 전파하는 종교 과목 수업을 하면서 참가 거부가 사실상 불가능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체 과목을 개설하지 않는 것은 종교를 갖지 않는 학생의 기본권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며, 그 학생의 종교에 관한 인격적 법익을 침해하는 것이다.[162]
- 종교교육이 학교나 학원 형태로 시행될 때 필요한 시설 기준과 교육 과정 등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을 국가가 마련하여 학교 설립 인가 등을 받게 하는 것은 헌법 제31조 제6항의 입법자의 입법 재량 범위 안에 포함되므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160]
6. 4. 기타 쟁점
1993년, UN 인권위원회는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18조가 "유신론적, 비유신론적, 무신론적 신앙뿐만 아니라 어떠한 종교나 신앙도 고백하지 않을 권리를 보호한다"고 선언했다.[73] 위원회는 또한 "종교나 신앙을 가질 또는 채택할 자유는 반드시 종교나 신앙을 선택할 자유, 여기에는 자신의 현재 종교나 신앙을 다른 것으로 바꾸거나 무신론적 견해를 채택할 권리가 포함된다"고 밝혔다.[74]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여러 지역에서 소수 종교가 여전히 박해를 받고 있다.[75]가톨릭교회의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서인 『인간의 존엄』(Dignitatis Humanae)에 따르면, "인간은 종교의 자유를 가질 권리가 있다"고 하며, 이는 "세속 사회에서 강압으로부터의 면제"로 묘사된다.[85] 이 종교 자유의 원칙은 "참된 종교에 대한 인간과 사회의 도덕적 의무에 관한 전통적인 가톨릭 교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85] 또한 이 권리는 "사회를 지배하는 헌법 법률에서 인정되어야 하며, 따라서 시민적 권리가 되어야 한다."[85]
교황 비오 9세는 『오류 목록』(Syllabus of Errors)에서 "모든 사람은 이성의 빛에 따라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종교를 자유롭게 받아들이고 고백할 수 있다"는 주장을 오류라고 비판했다.[86]
일부 정교회 기독교인들은 전 세계의 종교 자유를 지지하며, 이는 세계 총대주교청(Ecumenical Patriarchate)의 입장에서도 알 수 있다.[87]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또한 종교 자유를 확인한다.[87]
그러나 아프리카 학자 마카우 무투아(Makau Mutua)는 기독교가 토착 문화에 신앙을 전파하는 것을 종교 자유의 요소로 주장하는 것이 토착 전통의 종교 자유를 부인하고 파괴로 이어졌다고 주장한다.[88][89]
힌두트바(Hindutva) 이데올로그 라지브 말호트라(Rajiv Malhotra)와 아라빈단 닐라칸단(Aravindan Neelakandan)은 『인도를 깨다(Breaking India)』에서 "미국 개신교회"의 인도 내 활동 자금 지원에 대해 논의하며, 모금된 자금이 세뇌 및 개종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한다.[91]
이란의 헌법은 조로아스터교,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네 가지 종교의 지위를 공식적으로 보호한다.[94] 그러나 헌법은 제도화된 바하이교도 박해의 기반을 마련했다.[95] 이란에는 양심의 자유가 없으며, 이슬람에서 다른 종교로 개종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이집트에서는 2006년 이집트 최고 헌법 재판소의 판결이 인정된 종교(이슬람, 기독교, 유대교)와 다른 모든 종교적 신념 사이에 명확한 구분을 만들었다.[96][97] 이 판결은 바하이교도를 포함한 다른 종교 공동체 구성원들이 국가에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한 필요한 정부 서류를 얻을 수 없게 하여, 본질적으로 시민으로서의 모든 권리를 박탈한다.[98] 이집트 신분증 논란 참조.
종교의 자유에서 가장 논쟁적인 영역 중 하나는 개인이 자신의 종교를 바꾸거나 버릴 권리(이단 혐의로 형사처벌됨)와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여 종교를 바꾸도록 하는 전도 활동의 권리이다.
다른 논쟁들은 특정 종교의 선교 활동 제한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많은 이슬람 국가들과 중국과 같은 다른 국가들은 다른 종교의 선교 활동을 심각하게 제한한다.
아프리카 학자 마카우 무투아는 "전도하는 보편주의 종교"에 의한 문화 말살이라는 이유로 종교 전도 활동을 비판한다.[101]
일부 인도 학자들은 종교 전파의 권리가 문화적 또는 종교적으로 중립적이지 않다고 주장해 왔다.[102]
스리랑카에서는 토착 종교 전통을 특정 종류의 선교 활동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종교 자유 법안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103]
2008년, 크리스천 솔리대리티 월드와이드는 이슬람교에서 다른 종교로 개종한 사람들이 직면하는 인권 침해에 대한 심층 보고서를 발표했다.[104]
이슬람에서 배교는 "''리다''"(돌아섬)라고 불리며 신에 대한 심각한 모욕으로 간주된다. 여성 배교자는 샤피이(Shafi'i), 말리키(Maliki), 한발리(Hanbali) 학파의 수니파 이슬람 법학(피크(fiqh))에 따라 처형되거나, 수니파 하나피(Hanafi) 학파와 시아파 학자들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이슬람으로 개종할 때까지 투옥되어야 한다.[106]
이상적으로는 배교자를 처형하는 사람은 이맘(imam)이어야 한다.[106] 동시에 모든 이슬람 법학파는 어떤 무슬림이든 처벌 없이 배교자를 죽일 수 있다는 데 동의한다.[107]
독일 법에는 만 14세 이상의 미성년자가 부모의 종교적 신념과 다르거나 부모가 승인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따를 수 있는 최소 연령을 정한 "종교적 성숙"(Religiöse Mündigkeit)이라는 개념이 포함되어 있다.[110] 오스트리아[111]와 스위스[112]에도 유사한 법률이 있다.
종교적 관행이 속세의 법과 충돌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일부다처제는 이슬람교에서 허용되지만 많은 국가의 속세법에서는 금지되어 있다. 인도에서는 무슬림 개인법에 따라 무슬림에게만 일부다처제가 허용된다. 미국에서는 모든 사람에게 일부다처제가 금지되어 있다.
미국에서는 원주민 부족, 예를 들어 미국 원주민 교회의 환각 물질 종교적 사용과 관련하여 유사한 문제가 발생했다.
1955년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장 로저 J. 트레이너(Roger J. Traynor)는 종교의 자유가 법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하지 않을 수 있다는 미국의 입장을 간결하게 요약했다. "양심의 자유와 믿는 자유는 절대적이지만 행동의 자유는 절대적이지 않다."[113]
미국, 영국 및 기타 국가의 기독교 우파 지도자들은 LGBT 권리와 생식권에 대한 반대를 종교적 자유 수호로 규정한다.[118] 법정 사건에서 종교 신자들은 LGBT 사람들에 대한 평등한 대우를 요구하는 법률에서 면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118]
2015년 켄터키 주 카운티 서기였던 킴 데이비스는 미국의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오버거펠 대 호지스'' 판결을 따르기를 거부했다. 그녀가 결혼 허가증 발급을 거부하자 ''밀러 대 데이비스'' 소송에 휘말렸다.
참조
[1]
웹사이트
CCPR General Comment No. 22: Article 18 (Freedom of Thought, Conscience or Religion)
https://www.refworld[...]
1993-07-30
[2]
웹사이트
CASE OF BUSCARINI AND OTHERS v. SAN MARINO
https://hudoc.echr.c[...]
European Court of Human Rights
1999-02-18
[3]
논문
How could religious liberty be a human right?
https://doi.org/10.1[...]
2018-07
[4]
웹사이트
Is the liberal state secular? How much state-religion separation is necessary to secure liberal-democratic ideals
https://blogs.lse.ac[...]
2024-03-07
[5]
웹사이트
Religion and Secularism: The American Experience
https://www.pewresea[...]
2024-03-07
[6]
웹사이트
The Evolution of Religious Liberty as a Universal Human Right
http://usinfo.state.[...]
2006-12-05
[7]
서적
Congressional Record #29734 – 19 November 2003
https://books.google[...]
U.S. Government Printing Office
2011-09-03
[8]
웹사이트
The story behind 'The New Colossus' poem on the Statue of Liberty and how it became a symbol of immigration
https://abcnews.go.c[...]
2024-09-13
[9]
웹사이트
Touro Synagogue — the country's oldest synagogue — sees increase in visitors, both Jewish and non-Jewish, coming to reflect - The Boston Globe
https://www.bostongl[...]
2024-09-13
[10]
웹사이트
Visitors find a lot to worship in India's historic, friendly Amritsar
https://www.seattlet[...]
2024-09-13
[11]
웹사이트
PEOPLE: Religious Freedom
https://embassies.go[...]
2024-09-13
[12]
웹사이트
Luther's 500-year-old 'On Christian Liberty' lays foundation for modern religious freedom
https://mbcpathway.c[...]
2024-09-13
[13]
웹사이트
Cyrus Cylinder
https://www.livius.o[...]
[14]
서적
Haggai, Malachi
https://books.google[...]
B&H Publishing Group
[15]
서적
Genghis Khan and the Making of the Modern World
https://books.google[...]
Crown
[16]
서적
The Myth of Persecution
HarperCollins
[17]
서적
A Short History of the Catholic Church
[18]
논문
Arguing Natural Law: Tertullian and Religious Freedom in the Roman Empire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
웹사이트
Tertullian on Freedom of Religion
https://www.itsliket[...]
2013-05-13
[20]
서적
Ante-Nicene Christian Library: The Writings of Tertullian, v. 1 (1872)
https://books.google[...]
T. and T. Clark
[21]
서적
Who Are the Jews of India?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22]
서적
Contesting the Nation: Religion, Community, and the Politics of Democracy in India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Pennsylvania Press
[23]
서적
Communalism in Indian Politics
https://books.google[...]
Rainbow Publishers
[24]
웹사이트
India's religious tolerance lauded
http://www.deccanher[...]
2011-09-03
[25]
웹사이트
Christian Persecution in India: The Real Story
http://www.stephen-k[...]
Stephen-knapp.com
2011-09-03
[26]
웹사이트
The Constitution of India
https://web.archive.[...]
2011-09-03
[27]
뉴스
Using places of worship for campaigning in Kerala civic polls is violation of poll code
http://www.orthodoxh[...]
2011-09-03
[28]
서적
The History of Switzerland, for the Swiss People
https://books.google[...]
C. S. Francis & Company
1855
[29]
백과사전
Roger II
https://web.archive.[...]
2011-09-03
[30]
웹사이트
Tracing The Norman Rulers of Sicily
https://query.nytime[...]
2011-09-03
[31]
서적
German Medieval Armies 1000–1300
https://books.google[...]
Osprey Publishing
[32]
서적
The Emperor Frederick II of Hohenstaufen: Immutator Mundi
Oxford
[33]
웹사이트
Family tree of Ferdinand II Habsburg AUSTRIA
https://gw.geneanet.[...]
2019-12-23
[34]
서적
History of Transylvania. Volume I. From the Beginnings to 1606
http://mek.oszk.hu/0[...]
Hungarian Research Institute of Canada and A Research Ancillary of the University of Toronto
2016-11-20
[35]
웹사이트
DESTINATION: ROMANIA/Unitarianism, a religion born in Cluj
https://web.archive.[...]
2023-01-02
[36]
웹사이트
Edict of Torda
http://www.uupcc.org[...]
2008-01-23
[37]
웹사이트
Erdély és a Habsburg valláspolitika a 17. század utolsó évtizedeiben
https://mult-kor.hu/[...]
2023-01-02
[38]
서적
History of Transylvania. Volume II. From 1606 to 1830
http://mek.oszk.hu/0[...]
Hungarian Research Institute of Canada and A Research Ancillary of the University of Toronto
2016-11-20
[39]
서적
History of Transylvania. Volume II. From 1606 to 1830
http://mek.oszk.hu/0[...]
Hungarian Research Institute of Canada and A Research Ancillary of the University of Toronto
2016-11-20
[40]
웹사이트
Hutterite History Overview
http://www.hutterite[...]
[41]
서적
Kompendium der Kirchengeschichte
Tübingen
1956
[42]
서적
History of Religion in the United States
Prentice-Hall, Englewood Ciffs, NJ
1960
[43]
학술지
An Inquiry into the Right of Criminal Juries to determine the Law in Colonial America.
https://scholarlycom[...]
1999
[44]
웹사이트
William Penn, Criminal Justice, and the Penn-Mead Trial
https://www.quakersi[...]
Quakers In The World
2022-04-09
[45]
서적
Out of the Shtetl: Making Jews Modern in the Polish Borderlands
https://books.google[...]
Society of Biblical Lit
[46]
서적
The Polish Way
Hippocrene Books
[47]
서적
Mary Dyer of Rhode Island: The Quaker Martyr That Was Hanged on Boston Common, June 1, 1660
https://books.google[...]
BiblioBazaar
2009-04
[48]
서적
Puritans and Puritanism in Europe and America: a comprehensive encyclopedia
https://books.google[...]
Bloomsbury Academic
2011-09-03
[49]
뉴스
America's dark and not-very-distant history of hating Catholics
https://www.theguard[...]
2016-06-14
[50]
서적
Crime and Punishment: The Colonial Period to the New Frontier
Discovery Enterprises
1970-01-01
[51]
서적
Catholic Higher Education in Protestant America: The Jesuits and Harvard in the Age of the University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2003-09-10
[52]
서적
The American Christmas: A Study in National Culture
https://books.google[...]
Ayer Publishing
[53]
뉴스
Yuletide's Outlaws
https://www.nytimes.[...]
2012-12-14
[54]
서적
Merry Christmas!: Celebrating America's Greatest Holiday
https://books.google[...]
Harvard University Press
[55]
잡지
Symbol of Enduring Freedom
https://issuu.com/co[...]
2010-03-05
[56]
서적
Maryland: A Middle Temperament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57]
백과사전
Maryland Toleration Act (1649)
https://books.google[...]
Taylor & Francis
2006
[58]
서적
Artists of Colonial America
https://books.google[...]
Greenwood Publishing
2010-02-22
[59]
웹사이트
Plymouth Colony Legal Structure
http://www.histarch.[...]
2019-08-13
[60]
웹사이트
Liberties
https://history.hano[...]
2019-08-13
[61]
서적
Pilgerväter
Tübingen
[62]
서적
Hooker, Thomas
Tübingen
[63]
서적
History of Religion in the United States
Prentice-Hall, Englewood Cliffs, N.J.
1960
[64]
서적
Liberty of Conscience: Roger Williams in America
Judson Press, Valley Forge
[65]
서적
William Penn: Apostel of Dissent
William Morrow & Co., New York, N.Y.
[66]
서적
Toleranz. In der Geschichte der Christenheit
Tübingen
[67]
서적
The Glorious Cause: The American Revolution, 1763–1789
Oxford University Press
[68]
웹사이트
What in the World is Religious Freedom?
https://religiousfre[...]
2019-11-01
[69]
웹사이트
Freedom of Religion and Religious Symbols in the Public Sphere. 2.2.2 Headcoverings
http://www.parl.gc.c[...]
Parliament of Canada
2011-12-21
[70]
웹사이트
How Our Santo Daime Church Received Religious Exemption to Use Ayahuasca in Canada
https://chacruna.net[...]
2019-03-25
[71]
웹사이트
A/RES/36/55. Declaration on the Elimination of All Forms of Intolerance and of Discrimination Based on Religion or Belief
https://www.un.org/d[...]
United Nations
1981-11-25
[72]
웹사이트
Religious Rights – International Legal Instruments
http://www.unesco.or[...]
Unesco.org
2015-11-19
[73]
웹사이트
CCPR General Comment 22: 30/07/93 on ICCPR Article 18
http://www.refworld.[...]
[74]
웹사이트
Discrimination against religious minorities in Iran
http://www.fidh.org/[...]
fdih.org
2003-08-01
[75]
웹사이트
The Evolution of Religious Liberty as a Universal Human Right
https://web.archive.[...]
[76]
웹사이트
About the report
https://fot.humanist[...]
Humanists International
[77]
웹사이트
Letter VI – On the Presbyterians. Letters on the English.
http://www.bartleby.[...]
The Harvard Classics
1909-1914
[78]
서적
Wealth of Nations
https://web.archive.[...]
Penn State Electronic Classics edition
1776
[79]
서적
Wealth of Nations
https://web.archive.[...]
Penn State Electronic Classics edition
1776
[80]
서적
The Case for Jewish Peoplehood: Can We be One?
https://books.google[...]
Jewish Lights Publishing
[81]
웹사이트
Global restrictions on Religion
https://web.archive.[...]
Pew Forum on Religion and Public Life
2009-12
[82]
뉴스
Police arrest 5 women at Western Wall for wearing tallitot
https://www.jpost.co[...]
2013-04-11
[83]
뉴스
Non-Orthodox Jews prohibited from praying in Knesset synagogue
http://www.haaretz.c[...]
2014-11-26
[84]
웹사이트
IMPACT-se: When Peace Goes to School The Emirati Curriculum 2016–21
https://www.impact-s[...]
[85]
웹사이트
Declaration on religious freedom – Dignitatis humanae
https://web.archive.[...]
Vatican.va
[86]
웹사이트
The Syllabus
https://web.archive.[...]
EWTN
[87]
웹사이트
Articles of Faith
https://www.churchof[...]
[88]
간행물
Facilitating Freedom of Religion or Belief, A Deskbook
Oslo Coalition on Freedom of Religion or Belief
[89]
서적
Religious human rights in global perspective: legal perspectives
https://books.google[...]
Martinus Nijhoff Publishers
[90]
뉴스
Rajiv Malhotra, Swapan Dasgupta appointed as JNU honorary professors
https://www.business[...]
2018-10-30
[91]
웹사이트
Introduction
http://www.breakingi[...]
[92]
서적
Globalization and educational rights: an intercivilizational analysis
https://books.google[...]
Routledge
[93]
웹사이트
2010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Report
https://2009-2017.st[...]
US Department of State
[94]
웹사이트
Discrimination against religious minorities in Iran
http://www.fidh.org/[...]
fdih.org
2003-08-01
[95]
웹사이트
A Faith Denied: The Persecution of the Baha'is of Iran
https://web.archive.[...]
Iran Human Rights Documentation Center
[96]
웹사이트
Egypt's Bahais denied citizenship rights
https://swap.stanfor[...]
2006-12-19
[97]
웹사이트
Court denies Bahai couple document IDs
http://www.washingto[...]
2006-12-17
[98]
웹사이트
Rendered faithless and stateless
https://web.archive.[...]
Al-Ahram weekly
2006-12-21
[99]
웹사이트
Which countries still outlaw apostasy and blasphemy?
https://web.archive.[...]
Pew Research Center, United States
2014-05
[100]
웹사이트
US State Department report on Greece
https://2001-2009.st[...]
State.gov
2005-11-08
[101]
서적
Facilitating Freedom of Religion or Belief, A Deskbook
Oslo Coalition on Freedom of Religion or Belief
[102]
웹사이트
Re-examining Religious Freedom
https://web.archive.[...]
Manushi
[103]
뉴스
Christians in India Condemn Bill
https://www.nytimes.[...]
1979-04-15
[104]
웹사이트
No place to call home
https://web.archive.[...]
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
2008-04-29
[105]
서적
Leaving Islam: Apostates Speak Out
https://books.google[...]
Prometheus
[106]
백과사전
Brill Academic Publishers
[107]
서적
Kitab Bhavan
Kitab Bhavan
[108]
서적
Heaven on Earth: A Journey Through Shari'a Law from the Deserts of Ancient Arabia
Macmillan
[109]
서적
Punishment of Apostasy in Islam
https://books.google[...]
The Other Press
[110]
웹사이트
Gesetz über die religiöse Kindererziehung
http://bundesrecht.j[...]
Bundesrecht.juris.de
2011-09-03
[111]
웹사이트
Bundesgesetz 1985 über die religiöse Kindererziehung
http://www.familienr[...]
[112]
웹사이트
Schweizerisches Zivilgesetzbuch Art 303: Religiöse Erziehung
http://www.gesetze.c[...]
Gesetze.ch
2011-09-03
[113]
웹사이트
Pencovic v. Pencovic (1955) 45 C2d 97
http://online.ceb.co[...]
2023-01-02
[114]
서적
Criminal Law and Procedure
https://books.google[...]
Cengage Learning
2008-07-22
[115]
웹사이트
Facts and Case Summary – Engel v. Vitale
http://www.uscourts.[...]
2018-05-03
[116]
웹사이트
Abington School District V Schempp – Cases {{!}} Laws.com
https://cases.laws.c[...]
2015-04-03
[117]
웹사이트
Epperson V Arkansas – Cases {{!}} Laws.com
https://cases.laws.c[...]
2015-04-03
[118]
학술지
Tolerating the Intolerant: Religious Freedom, Complicity, and the Right to Equality
2020-08-23
[119]
서적
Taking America back for God: Christian Nationalism in the United States
Oxford University Press
2020
[120]
보고서
A/HRC/53/37 Freedom of religion or belief, and freedom from violence and discrimination based on sexual orientation and gender identity: Report of the Independent Expert on protection against violence and discrimination based on sexual orientation and gender identity
https://www.tandfonl[...]
United Nations Human Rights Council
2023-06-07
[121]
뉴스
New book details Windsor Supreme Court victory
http://www.ebar.com/[...]
2015-10-16
[122]
뉴스
Kim Davis must pay $100,000 to US same-sex couple she denied marriage license
https://www.theguard[...]
2023-09-14
[123]
서적
Historical Dictionary of the Friends (Quakers)
https://books.google[...]
Scarecrow Press
[124]
서적
John Calvin: A Biography
https://archive.org/[...]
Lion Hudson plc
[125]
웹사이트
"Out of the Flames" by Lawrence and Nancy Goldstone –Salon.com
http://dir.salon.com[...]
[126]
웹사이트
Statement on Signing the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Act of 1998 | the American Presidency Project
https://www.presiden[...]
[127]
웹사이트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Day
https://editorials.v[...]
2010-10-25
[128]
보고서
Annual Report 2011
http://www.uscirf.go[...]
United States Commission on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2011-05
[129]
잡지
France Passes Religious Symbol Ban
http://www.christian[...]
2004-02-09
[130]
뉴스
The Islamic veil across Europe
http://news.bbc.co.u[...]
2006-11-17
[131]
웹사이트
International Covenant on Civil and Political Rights, G.A. res. 2200A (XXI), 21 U.N. GAOR Supp. (No. 16) at 52, U.N. Doc. A/6316 (1966), 999 U.N.T.S. 171, entered into force Mar. 23, 1976.
http://hrlibrary.umn[...]
2023-01-02
[132]
웹사이트
Global Restrictions on Religion (Executive summary)
http://pewforum.org/[...]
The Pew Forum on Religion & Public Life
2009-12
[133]
웹사이트
Global Restrictions on Religion (Full report)
http://www.pewforum.[...]
The Pew Forum on Religion & Public Life
2009-12
[134]
보고서
Rising Tide of Restrictions on Religion
http://www.pewforum.[...]
Pew Research Center
2012-09-20
[135]
웹사이트
Table: Social Hostilities Index by country
http://stage.pewforu[...]
Pew Research Center
[136]
웹사이트
Latest Trends in Religious Restrictions and Hostilities
http://www.pewforum.[...]
2015-02-26
[137]
웹사이트
New report: Israel punishes Al-Aqsa worshippers, escalates harassment of Palestinians in Jerusalem
https://euromedmonit[...]
Euro-Mediterranean Human Rights Monitor
2018-10-08
[138]
뉴스
China tries to silence critics in Japan, new report finds
https://www.voanews.[...]
2024-10-09
[139]
웹사이트
Uyghurs are being deported from Muslim countries, raising concerns about China's growing reach
https://edition.cnn.[...]
2021-06-08
[140]
뉴스
Thai PM defends decision to send Uighurs back to China
https://www.reuters.[...]
2015-07-09
[141]
뉴스
'I Thought It Would Be Safe': Uighurs In Turkey Now Fear China's Long Arm
https://www.npr.org/[...]
2024-11-03
[142]
웹사이트
China: UN human rights experts alarmed by 'organ harvesting' allegations
https://www.ohchr.or[...]
2024-11-05
[143]
웹사이트
Saudi blogger reported freed after decade in prison
https://apnews.com/a[...]
2022-03-11
[144]
뉴스
Raif Badawi: Saudi blogger freed after decade in prison
https://www.bbc.com/[...]
2022-03-11
[145]
기타
[146]
논문
「大日本帝国憲法」第28条「信仰自由」規定の成立過程
1977-12
[147]
판례
民集
[148]
판례
判例時報
[149]
판례
判例タイムズ
[150]
판례
判例時報
[151]
판례
判例タイムズ
[152]
웹사이트
正体を隠した伝道活動─偽装勧誘─の違法性について
https://clnn.org/cln[...]
消費者法ニュース
2022-08-20
[153]
뉴스
オウム死刑執行 「信教の自由」を捜査阻む盾に 元捜査員、同種事件に懸念
https://www.sankei.c[...]
2018-07-26
[154]
기타
オウム、統一教会……「信教の自由」に奪われた自由
2012-05
[155]
뉴스
France has 'shut 20 radical Islam-preaching mosques'
http://www.thejourna[...]
2016-08-08
[156]
논문
政教分離と市民宗教についての法学的考察
http://id.nii.ac.jp/[...]
高崎経済大学地域政策学会
2012-01
[157]
웹사이트
「信教の自由」の抑圧が世界規模で強まる
https://www.christia[...]
クリスチャン・トゥデイ
2021-01-03
[158]
웹사이트
イスラム教徒が破壊したヒンズー教寺院、公費で再建へ パキスタン
https://www.afpbb.co[...]
AFP
2021-01-03
[159]
판례
[160]
판례
[161]
판례
[162]
판례
[163]
기타
[164]
기타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