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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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송소희는 대한민국의 국악인으로, 1997년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태어났다. 2008년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창부타령'을 불러 최연소 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경기 민요를 선보였다. 2014년 소치 동계 패럴림픽 폐막식에서 '아리랑'을 불렀고, 2015년 미니앨범 'New Song'을 발매하며 음반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여러 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다양한 방송 활동과 공연을 통해 국악을 널리 알리고 있다.
송소희는 1997년 10월 20일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태어났으며, 2016년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에 입학하여 국악을 전공했다.[8]
송소희는 2008년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창부타령〉을 불러 전국적인 인기를 얻은 후, 국내외 다양한 행사에서 공연을 펼쳤다. 국내에서는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행사(2008년), 백제 국제 문화제(2010년), 전주 국제 소리축제(2010년), 공영방송국 국제 서울 미팅(2011년) 등에 참여했다.
2. 생애

2. 1. 가족
송소희는 1997년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2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27] 자매로는 2살 어린 여동생이 있다.
2. 2. 유년 시절 및 교육
송소희는 1997년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2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27] 아버지는 송근영, 어머니는 양복례이며, 2살 어린 여동생 송소영이 있다.[5] 어릴 적부터 아버지가 민요를 자주 불러주어 음악적 재능을 보였다고 한다. 다섯 살 때 부모는 그녀의 노래 실력을 키우기 위해 국악원에 보냈다.[6] 경기민요 명창 박석순과 이호연에게서 경기 민요를 배웠는데, 이호연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인물이다. 또한, 사물놀이 명인 이광수에게서 전통 한국 타악기를 배우기도 했다.[7]
2010년 2월 덕산초등학교를, 2013년 2월 임성중학교를 졸업했으며, 2013년 3월 호서고등학교에 진학했다.[2] 국악고등학교가 아닌 고향 지역의 일반계 고등학교를 선택한 것은 고등학교를 마칠 때까지 가족과 함께 지내고 국악 전공 공부는 대학 진학 후에 하는 것이 좋겠다는 아버지의 조언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2016년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에 입학하여 국악을 전공했다.[8]
3. 경력
온라인 영상과 한국 TV 프로그램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게 되면서, 일본, 러시아, 미국 등 여러 국가의 공식 행사와 문화 교류 행사에도 초청받았다. 한일 문화 교류(2009년),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 행사(2010년), 한국 축제(2011년), 한국 문화원 인도 개관 행사(2012년) 등이 대표적이다. 2010년에는 국가가 선정하는 "올해의 대한민국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11] 2014년 3월 10일에는 소치 동계 패럴림픽 폐막식에서 아리랑을 불렀고, 7월 26일에는 불후의 명곡 2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4년 소속사 대표의 동생이 같은 소속 가수를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덕인미디어와의 전속 계약을 조기에 해지했다. 이로 인한 계약 위반 소송은 6년 후인 2019년에 마무리되었으며, 연예인의 조기 계약 해지에 대한 법적 선례를 남겼다.[12][13]
워너뮤직코리아와 계약 후, 미니앨범 ''New Song''(2015년), 싱글 "Love, Seasons"(2016년), 전통 퓨전 밴드 세컨문과의 협업 미니앨범 ''Modern Folk Songs''(2018년)를 발표했다.[14][15][16]
2022년에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전속 계약을 맺고 싱글앨범 ''Journey to Utopia''(2022년), 잠비나이 이일우와 협업한 싱글 ''Infodemics''(2023년)를 발표했다.[17]
3. 1. 초기 활동 (2008년 이전)
송소희는 2008년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창부타령"을 불러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스타킹, KBS 열린음악회,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 여러 인기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창부타령", "태평가", "아리랑", "뱃노래", "군밤타령", "뱃띄우라" 등의 노래를 불렀다.
2008년 스타킹 출연을 계기로 경기도 민요 전문가 이호연 명인으로부터 훈련을 받았다. 이호연 명인은 송소희의 재능에 감명받아 정기적인 훈련을 자청했다. 민요는 "속담의 노래"라는 뜻으로, 한국인들이 자주 부르는 전통 음악이다. 민요는 지역에 따라 경기, 남도, 서도, 동부, 제주 민요로 분류된다. 경기 민요는 서울 주변 중부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인기가 있다."그녀는 민요를 부르는 데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고음역의 맑고 울리는 목소리(민요를 부르는 데 필수적임)를 가지고 있으며, 뛰어난 음감으로 새로운 노래를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전통 음악의 노래 기법인 방울목이 훌륭합니다." [9]
3. 2. 전국노래자랑 출연과 대중적 인지도 (2008년)
송소희가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초등학교 5학년 때인 2008년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면서부터였다. 당시 불렀던 창부타령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상반기 결선 및 연말 결선에서 1등을 차지하며, 전국노래자랑 29년 역사상 최연소 1등 수상자가 되었다.[29] 이후 《스타킹》, KBS 《열린음악회》,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 여러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창부타령, 태평가, 아리랑, 뱃노래, 군밤타령, 배 띄워라 등의 경기민요를 부르며 더욱 유명해졌다.
2008년 《스타킹》 출연은 송소희에게 또 다른 배움의 인연을 만들어 주었다. 송소희의 재능을 눈여겨본 경기민요 명창 이호연이 직접 가르침을 주기로 한 것이다. 이호연 명창은 송소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29]
> “소희는 목소리가 맑고 높아 민요를 잘할 소질을 타고 났어요. 음감도 뛰어나 모르는 노래도 한 번 들으면 바로 받아들여 따라 부르지요. 방울목 도 뛰어나요.
3. 3. 방송 활동 및 명성 (2008년 이후)
송소희가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초등학교 5학년 때인 2008년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면서부터였다. 당시 송소희가 부른 창부타령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상반기 결선 및 연말 결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국노래자랑 29년 역사상 최연소 1등 수상자가 되었다.[29] 이후 《스타킹》, KBS 《열린음악회》,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 여러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창부타령, 태평가, 아리랑, 뱃노래, 군밤타령, 배 띄워라 등의 경기민요를 부르며 더욱 유명해졌다.
2008년 《스타킹》 출연은 송소희에게 경기민요 명창 이호연과의 특별한 인연을 만들어 주었다. 송소희의 재능을 알아본 이호연 명창이 직접 가르침을 주기로 한 것이다. 이호연 명창은 송소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29]
> "소희는 목소리가 맑고 높아 민요를 잘할 소질을 타고 났어요. 음감도 뛰어나 모르는 노래도 한 번 들으면 바로 받아들여 따라 부르지요. 방울목[30] 도 뛰어나요."
송소희는 2010년까지 2년간 이호연 명창에게 경기민요를 배우며 실력을 더욱 향상시켰다. 2010년 이후에는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전문가의 지도를 받기보다는 혼자서 공부한 내용을 되새기고 발전시키는 데 힘썼다.
2008년 이후 송소희는 국내외 다양한 행사에서 공연을 펼쳤다. 국내에서는 2008년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행사, 2010년 백제 국제 문화제, 2010년 전주 국제 소리축제, 2011년 공영방송국 국제 서울 미팅 등에 참여했다.
온라인 영상과 한국 TV 프로그램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 송소희의 인기는 전 세계로 빠르게 퍼져나갔다.[10] 많은 외국인들이 그녀의 공연에 감탄하며 송소희와 민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국제적인 인지도는 해외 공연 기회로 이어졌다. 2009년 이후 일본, 러시아, 미국 등 여러 나라의 공식 행사와 문화 교류 행사에 초청받았다. 2009년 한일 문화 교류, 2010년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 행사, 2011년 한국 축제, 2012년 한국 문화원 인도 개관 행사 등이 대표적이다. 2010년에는 국가가 선정하는 "올해의 대한민국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11] 2014년 3월 10일에는 소치 동계 패럴림픽 폐막식에서 "아리랑"을 불렀고, 7월 26일에는 "불후의 명곡 2"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4년, 소속사 대표의 동생이 같은 소속 가수를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송소희는 덕인미디어와의 전속 계약을 조기에 해지했다. 이로 인한 계약 위반 소송은 6년 후인 2019년에 마무리되었으며, 연예인의 조기 계약 해지에 대한 법적 선례를 남겼다.[12][13]
워너뮤직코리아와 계약한 후, 송소희는 2015년 미니앨범 ''New Song'', 2016년 싱글 "Love, Seasons", 2018년 전통 퓨전 밴드 세컨문과의 협업 미니앨범 ''Modern Folk Songs''를 발표했다.[14][15][16]
2022년, 송소희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전속 계약을 맺고 2022년 싱글앨범 ''Journey to Utopia'', 2023년 잠비나이 이일우와 협업한 싱글 ''Infodemics''를 발표했다.[17]
3. 4. 국내외 공연 및 활동
송소희는 2008년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창부타령〉을 불러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송소희는 이 프로그램에서 29년 역사상 최연소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29] 이후 《스타킹》, KBS 《열린음악회》,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 여러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창부타령〉, 〈태평가〉, 〈아리랑〉, 〈뱃놀이〉, 〈군밤타령〉, 〈배 띄워라〉 등의 경기민요를 부르며 더욱 유명해졌다.
2008년 《스타킹》 출연은 송소희에게 경기민요 명창 이호연과의 인연을 맺어주었다. 송소희의 재능을 알아본 이호연 명창은 자원하여 송소희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송소희는 2010년까지 2년간 이호연 명창에게 경기민요를 배웠다.[29]
2008년 이후 송소희는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 초청받아 공연을 했다. 국내 주요 공연으로는 건국 60주년 국회 공연(2008), 《세계대백제전》 개막식 공연, 《전주소리축제》 폐막식 공연, 세계공영방송 서울총회 개막식 공연 등이 있다.
온라인 동영상과 프로그램 다시보기 기능을 통해 송소희의 인기는 국외로 빠르게 확산되었다.[31] 외국에서의 공연 초청도 늘어나, 2009년 한일문화교류 일본 공연, 2010년 한-러 수교 20주년 러시아 공연, 2012년 인도 한국문화원 개원 공연 등 여러 국가에서 공연을 했다.
다음은 송소희의 국내외 주요 공연 및 활동 내역이다.
3. 5. 소속사 분쟁 및 활동 재개
송소희는 2014년 소속사 대표의 동생이 같은 소속 가수를 성추행하는 사건 이후, 덕인미디어와의 전속 계약을 조기에 해지했다.[12] 이후 계약 위반에 대한 소송은 6년 후인 2019년에 종결되었으며, 이는 연예인의 조기 계약 해지에 대한 법적 선례를 남겼다.[13]워너뮤직코리아와 계약한 후, 송소희는 2015년 미니앨범 ''New Song''을 발표했고, 2016년에는 싱글 "Love, Seasons"를, 2018년에는 전통 퓨전 밴드 세컨문과의 협업 미니앨범 ''Modern Folk Songs''를 발표했다.[14][15][16]
2022년에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 싱글앨범 ''Journey to Utopia''를 발표했으며, 2023년에는 잠비나이의 이일우와 협업한 싱글 ''Infodemics''를 발표했다.[17]
4. 수상 및 경력
5. 미디어 활동
송소희는 초등학교 5학년 때인 2008년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창부타령을 불러 큰 인기를 얻었다. 상반기 및 연말 결선에서 1등을 차지하며, 전국노래자랑 29년 역사상 최연소 1등 수상자가 되었다.[29] 이후 《스타킹》, KBS 《열린음악회》,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경기민요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2008년 스타킹에 출연하면서 경기민요 명창 이호연과 사제지간을 맺게 되었다. 2010년까지 2년 동안 이호연에게 경기민요를 배웠다.[29] 이호연 명창은 송소희에 대해 "목소리가 맑고 높아 민요를 잘할 소질을 타고 났으며, 음감도 뛰어나 모르는 노래도 한 번 들으면 바로 따라 부른다"고 평가했다.[29]
5. 1. 방송
송소희는 초등학교 5학년 때인 2008년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창부타령을 불러 큰 인기를 얻었다. 상반기 및 연말 결선에서 1등을 차지하며, 전국노래자랑 29년 역사상 최연소 1등 수상자가 되었다. 이후 《스타킹》, KBS 《열린음악회》,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경기민요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2016년에는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어디서 좀 노셨군요'라는 가명으로 출연했다. 2018년에는 tvN 《달팽이호텔》, JTBC 《아는 형님》, 2022년에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SBS 《골때리는그녀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