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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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박은 고대 한국 무술로, 고구려 벽화와 고려 시대 기록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다. 택견, 태권도의 전신으로 추정되기도 하며, 조선 시대에는 수박을 가르치는 책이 출판될 정도로 번성했다. 수박은 손바닥과 주먹을 모두 사용하는 격투술로, 수박무와 같은 춤 형태로도 전해져 내려왔다. 근대에는 수박도라는 명칭으로 변형되기도 했으나, 원래의 수박과는 관련이 없다. 현재는 북한에서 대한수박협회를 통해 정면 손바닥치기와 주먹질을 포함한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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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무술) | |
---|---|
일반 정보 | |
유형 | 무술 |
기원 | 한국 |
관련 무술 | 태껸 수박도 택견 |
역사적 기록 | |
역사적 기록 | 삼국사기에 기록됨 |
시대 | 고구려, 고려 시대 |
설명 | 격투기의 일종으로 손을 사용하여 치고 받는 기술을 사용함 |
특징 | |
기술 | 손을 이용한 타격, 던지기, 관절 꺾기 등 다양한 기술을 포함 |
전승 | 구전 및 문서 (예: 무예도보통지) |
현대적 계승 | 택견 등으로 계승 |
같이 보기 | |
관련 문서 | 수박도 택견 무예도보통지 |
2. 고전
고구려 벽화에서 수박의 기원을 찾을 수 있다. 《고려사》, 《동사강목》, 《왕조실록》 등에 수박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다. 태껸, 태권도의 전신이라고도 하지만, 더 자세한 검증이 필요하다.
《고려사》충혜왕 3년 5월조에는 "왕이 상춘전에 나가 수박희를 구경하였다"는 기록이 있다.[14] 《동사강목》에는 왕이 직접 수박희를 하였다는 기록과 함께, 의민이 주먹으로 기둥을 쳐서 서까래를 움직였고 두경은 주먹이 벽에 파묻혔다는 내용이 있다. 《태종실록》에는 "의흠부에서 군사를 뽑는데 수박희를 시켜 세 사람을 이긴 자를 방패군으로 삼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무술인들은 수박을 한국 맨손 격투기의 원형이라고 전한다. 금강역사상에서도 수박과 관련된 모습을 찾을 수 있다고 보기도 한다. 1777년~1880년의 기록인 《재물보》에는 “卞 手搏爲卞 角力(씨름)卞 若 今之 택견”이라고 쓰여 있어, 근세까지 맨손 격투기를 세분화하는 인식이 일반적이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역사적으로 수박은 고대 한국 무술인 택견을 지칭했을 수 있지만, 관련 정보가 거의 없어 역사학자들은 아직 불확실하게 여기고 있다. 그러나 수박이 조선 시대에 번성했다는 점은 인정된다. 조선 시대에는 수박을 가르치기 위한 책이 출판되기도 하였다.[12] 이후 수박은 유술을 포함한 한국 무술의 발전에 기여했다.[13]
18세기에는 왕이 수박을 수련했는데, 당시의 기록인 《동사강목(東史綱目)》에 따르면 왕이 직접 상춘전에 나가 수박희를 구경하였다고 한다. 이 시점에서 수박은 무술로 여겨졌을 뿐만 아니라, 관중을 위한 오락의 형태로 조직적인 스포츠로도 행해졌다.[14]
'선배'라는 단어는 "싸움에서 절대 물러서지 않는 덕 있는 남자"를 의미하기도 하며, 고구려 무사 집단의 일원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다. '선배'들은 집단을 이루어 궁술, 각저(씨름의 조상)와 수박(택견의 조상), 역사, 문학 및 기타 인문학을 배웠다. 그들은 끊임없이 전투 훈련을 받았지만, 평화로운 시기에는 도로와 요새 건설을 돕고 자연 재해 이후에 지원하는 등 구호 활동에도 참여했다.
2. 1. 명칭
고구려의 벽화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고려사》, 《동사강목》, 《왕조실록 등에 관련 기록이 남아 있다. 태껸, 태권도의 전신이라고도 하는데, 각 항목에서 더 자세한 검증이 필요하다.수박은 한국식 발음이며, 수보(手搏)는 동일한 한자에 대한 중국어 발음이다. 이는 언어 차이로 인해 발음이 다른 것일 뿐이며, 한국이나 중국에 국한되지 않고 동아시아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현상이다.[35][36]


수보는 중국에서 수년 동안 존재했지만, 현대의 수보는 중국의 오래된 수보와 관련이 없다.
한국 기록 외에도 중국의 수보에 대한 역사적 기록은 한국의 수박을 연구하는 데 널리 사용될 수 있는데, 이는 서로 내용이 겹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중국 진나라 시대의 빗(고고학적 학술 자료)에는 수보의 동작이 기록되어 있다.
3. 근대
황기(黄琦)는 1953년 당수도(唐手道)를 시도하고 대한 당수도 협회를 결성했다. 1960년 '''수박도'''(手搏道)로 이름을 바꾸고, 무예도보통지를 바탕으로 발전시키고 있었다. 1960년대부터 해외 활동을 시작했다.[12]
황기의 수박도는 수박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지만, 수박과는 관련이 없다. 그가 참고한 무예도보통지에 실린 권법은 중국 남권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정확히는 구보 이전에 존재했던 수박을 편집하고 정리한 것이라는 기록이 있다. 또한 무예도보통지 후반부의 10개 기술만이 중국 북권인 태조32장권에서 가져온 것이다. 수박은 조선상식풍속편의 '권악수지의 진퇴' 기록이나 역사적으로 '수박은 이러한 이름들로 불리기도 한다'는 기록들의 권법, 권박, 타권 등의 기록으로 보아 주먹을 쓰는 격투기이다.[13]
4. 수박에 대한 오해
흔히 수박이 손바닥으로만 때리고 뺨, 얼굴, 목, 몸통에 45도 측면 공격만 한다는 오해가 있지만, 이는 몇 가지 이유로 잘못된 것이다.
#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한국의 전통적인 신념과 관행이 단절되거나 재해석되었다.
# 1900년대에 수박은 한국에서 잊혀져 역사적 수련자와 현대 수련생 사이에 직접적인 연결 고리가 없다.
# '수박'이라는 단어의 어원이 논쟁의 여지가 있다. 고대 한국어로 "박수"를 의미하지만, 이 정의가 손바닥 공격이나 측면 타격에만 국한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 또 다른 한국 무술인 수벽은 손바닥만 사용한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수박은 실전에서 주먹을 사용했다. 심지어 수벽은 역사적으로 "주먹"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날 북한은 대한수박협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수박을 가르치며, 정면 손바닥치기와 주먹질을 가르친다. 수박춤은 수박의 동작을 춤으로 기록한 귀중한 역사적 기록으로, 상대방의 가슴을 때리는 동작을 포함한다. 수박춤은 만주와 북한에서 전해져 내려왔다.
고구려의 수박 벽화에는 정면 손바닥 치기가 묘사되어 있다. 수박은 그림과 일치하는 제한된 수의 동작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소거 과정을 통해 확인된다.
수박에는 앞이나 옆을 치는 휘두르는 손바닥 치기와 더불어 여러 겹의 시멘트 벽돌을 깨는 직선 손바닥 치기, 그리고 주먹 기술도 있었다. 수박이 처음부터 이러한 기술들을 모두 갖추고 있었는지, 아니면 고대에 점차 발전했는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고대와 중세 시대에도 이러한 기술들이 분명히 존재했다. 수박의 동작은 고대 그림, 중세 문헌, 수박춤, 택견 등을 통해 증명된다.
수박춤에도 정면 손바닥 치기가 존재한다. 수박춤은 춤 파트너의 가슴을 손바닥으로 치는 것(정면 손바닥 치기)과 이를 피하는 것을 포함한다.[23]
4. 1. 수박의 기술
手搏중국어은 손을 사용하는 기술을 의미하며, 여기에는 다양한 형태의 타격이 포함된다.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수박은 주먹을 사용한 실전 격투 기술이었다.[4] 심지어 수박에서 파생된 수벽도 역사적으로 "주먹"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10][11]1964년 민속학자 홍기문은 "수박이라는 놀이가 있었다. 이것은 주먹으로 상대를 쓰러뜨리는 것이다. 수박은 그 시대의 전사들이 좋아했다."라는 책을 펴냈다.[5]
중국 명나라 시대의 책 《용창소품(涌幢小品)》에는 1621년에 수박을 타권(打拳)이라고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수박에는 수법(手法)이라는 기술이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백타(白打)는 곧 수박으로 겨루는 것이다. 당나라 장종(莊宗)은 수박으로 내기를 하였으며, 장경아(張敬兒)는 수박으로 공을 세웠다. 세속에서는 타권(打拳)이라고도 하며, 소주인이 말하길 사람의 뼈를 부러뜨려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 빨리 죽이고 천천히 죽이는 것은 오로지 수법(手法)에 달려 있다."[37]
조선 시대의 왕실 일기에서도 타권의 규칙과 동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유격이 타권의 기법을 앞에서 보여줬다. 그 법은 뛰면서 몸을 날려 두 손으로 자기 얼굴이나 목, 혹은 등을 치며, 가슴과 배를 번갈아치기도 했다. 볼기와 허벅지를 문지르기도 하며, 손을 쓰는 것이 어찌나 빠르고 민첩한지 사람이 감히 그 앞에 접근할 수 없을 정도였다(선조실록 권99, 31년 4월 경신)".[38]
수박은 정면과 측면 타격 모두를 사용했으며, 직선적인 손바닥 치기와 주먹 기술도 포함했다. 이러한 기술들은 고대 그림, 중세 문헌, 수박춤, 택견 등을 통해 증명된다.[23]
대한수박협회는 타권과 백타가 수박과 다르며, 수박을 기반으로 한 경기 방식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수박 자체가 주먹을 사용했다는 명확하고 오래된 역사적 기록이 존재한다.[39]
5. 수박과 다른 무술의 관계
황기(黄琦)는 1953년 당수도(唐手道)를 시도하고 대한 당수도 협회를 결성했다가, 1960년 '''수박도'''(手搏道)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는 무예도보통지를 바탕으로 수박도를 개발했으며, 1960년대부터 해외 활동을 시작했다.[15] 황기의 수박도는 수박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지만, 실제 수박과는 관련이 없다. 황기가 참고한 무예도보통지에 실린 권법은 중국 남권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정확히는 구보 이전에 존재했던 수박을 편집하고 정리한 것이라는 기록이 있다. 또한 수박은 조선상식풍속편의 '권악수지의 진퇴' 기록이나 역사적으로 '수박은 이러한 이름들로 불리기도 한다'는 기록들의 권법, 권박, 타권 등의 기록들로 주먹을 쓰는 격투기였다.[16]
조선 시대에는 유교를 숭상하고 무술보다 문예를 중시했기 때문에 수박은 큰 타격을 입었다. 수박은 '수박희'(수박희한국어)라는 시합에서만 허용되었으며, 세 번의 '수박희' 시합에서 연속으로 승리해야 병사로 고용될 수 있었다. 조선 초기에는 수박이 택견으로 변화되었다. 유술(柔術, 부드러운 기술)과 택견은 모두 '유술' 동작을 공유한다. 수박은 다른 이름으로 불린 택견과 동일한 무술로 추정된다. '유술' [유술/柔術]은 유술과 동일한 한자로 쓰이며, '유(柔)'는 "부드러움/유연함/양보"를 의미한다. 따라서 모든 유술 기술은 상대방의 힘을 정면으로 맞받아치는 대신 "되돌리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권술' [권술/拳術]은 이와 대조되는 용어이며, "주먹 기술"을 의미하지만 손뿐만 아니라 발을 사용한 타격도 포함한다. '택견'은 게임이나 한가한 훈련 방법론과 더 관련이 있는 용어였으며, '권술' [권술/拳術] 또는 '권법' [권법/拳法]은 통상적으로 격투 기술과 관련된 용어였다. 이와 유사한 주장은 '씨름' (게임)과 '잡기' (격투 기술)에 관해서도 할 수 있다.[16]
중세 백과사전 《재물보》에 따르면 수박에서 유래된 수벽타(수벽치기, 손벽치기)는 연습 시 손바닥만을 사용한다. 하지만 수박 역시 손바닥으로만 쳐야 하는 것은 아니다. 수벽은 수박의 일부일 뿐, 수박 전체는 아니며, 수벽처럼 앞면을 치는 기술도 있고, 수벽의 또 다른 별칭인 권(주먹)에서 알 수 있듯이 수박은 수벽과 달리 주먹질도 한다.[24] 수벽의 동작이 수박의 규칙을 규정한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다. 수박과 수벽은 관련이 있지만 별개의 놀이이며, 수박은 앞면과 옆면을 치는 기술만 있는 수벽과 달리 주먹질을 했다. 또한 수벽조차도 손벽치기, 권(주먹)과 같은 별칭을 가지고 있었다. "소우-벽-치-기 - 손뼉 치기", "보통 노래에 맞춰 진행되며, 권(중국어, 쿤), '주먹'이라는 이름을 얻는다.", "그런 다음 손뼉을 치고 손바닥을 펴서 상대방의 손바닥을 친다".[25][26]
한국 씨름과 수박의 관계에 대해, 전통 기록 "변은 수박이고, 무희는 씨름이다. 이것이 오늘날의 택견이다"를 직접 해석하면 "급함은 수박(씨름의 목표는 넘어뜨리기와 눕히기), 놀이는 씨름이다. 이것(씨름)이 오늘날의 택견이다"라는 완곡한 표현이다. 타격을 통해 씨름의 목표를 급하게 하는 것은 수박이며, 수박은 시박이 되었고, 씨름은 택견이 되었으며, 택견에는 정규 택견과 시박(중세 백과사전 《재물보》에 따르면 택견이기도 함)이 모두 있다.
이보형이 송덕기와 직접 인터뷰한 내용은 1984년 문예진흥원 11권 1호 67페이지에 게재되었다."누상동에는 '장칼'이라는 장사가 있어 키도 크고 힘도 좋고 '복장지르기', '가슴치기' 등 택견 솜씨가 좋았다."는 기록이 있으며, 송덕기는 택견에서의 가슴치기에 대해 직접 증언했다.[27][28] 같은 인터뷰에는 택견 옛법이 턱을 한 번의 손찌검으로 부러뜨린 일화와 택견에 가슴치기가 있었다는 증언도 실려 있다. 공식 택견 단체에서 택견 옛법에 관한 온라인 기사도 찾아볼 수 있다.[29] 뺨을 때리는 것은 종종 옆을 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뺨이나 턱은 귀처럼 90도가 아닌 약 45도 정도의 전면에 가깝다. 또한, 훅과 스윙은 서로 다른 동작이며, 훅은 뺨을 때리는 데 사용되지 않는다. 스포츠는 기술과 동작을 만들어내며, 일상생활에서는 없는 동작을 발전시키고 추가한다. 정면에서 45도, 0도 또는 90도로 치는 것과 관계없이 어깨 밀기 및 용 스태킹 속도, 힘, 질량은 손 공격에 변함이 없으며, 공격 기술은 동일하다. 택견과 수박 기술은 진정성이 일관되다. 수박은 고대 시대부터 이미 앞면을 치는 스윙 뺨치기(정면 뺨치기), 스트레이트 뺨치기, 펀치를 사용했으며, 택견 또한 중세 시대에 이미 이 모든 것을 갖추고 있었다. 스트레이트 뺨치기는 어쨌든 손바닥으로 때리거나 엉덩이를 때리는 것과 같이 일상생활에서도 흔하다. 택견, 택견 옛법, 수박의 동작에 대한 권위 있는 명확한 증거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오래된 시대부터 존재한다.
북한에는 격술이라는 격투기가 있다. 무술 잡지 무카스(Mookas)가 인용한 역사 기록에 따르면 "초기의 시합은 복싱과 거의 같았지만, 1987년 제7회 시합에서 킥복싱 수준으로 발전했다."[30] 격술은 원래 수박에서 유래되었다. 새로운 격술 규칙과 기술에서 격술은 시박(한국의 길거리 싸움)과 권법(무예도보통지)과도 유사하다.[31][32][33]
격술 동작과 한국의 무예도보통지 권법에는 유사한 동작이 있는데, 권법의 어깨 밀기를 동반한 거친 휘두르기는 수직 주먹을 사용하는 반면, 격술은 수평 주먹을 사용한다. [34]
북한 격술은 수박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윤병인과 그의 예술, 즉 YMCA에서 가르쳤고 태권도의 뿌리가 된 권법의 영향으로 시박과 권법처럼 발전했다. 윤병인(尹炳仁)의 권법(가라데와 다름)은 그가 젊었을 때 출판한 박철희의 파사권법에 의해 나타난다. 윤병인(尹炳仁)의 권법은 태권도와 격술 모두에 영향을 미쳤다. 북한 격술의 펀치는 주먹 회전 없이 수평 주먹 휘두르기 펀치를 사용한다. 격술에는 어퍼컷이나 훅과 같은 복싱 전용 동작이 없다.
수박은 신체의 모든 부위로 타격을 가하지만, 정면 손바닥 치기, 옆 손바닥 치기, 주먹, 칼날 손 타격, 앞뒤로 움직이며 잡는 기술을 사용하며, 손과 손가락을 굽힌다(최남선 묘사).[40]
채호 신은 100년 전에는 평양(북한)에만 수박이 있었다고 증언했다.[41] 채호 신은 또한 수박이 중국에서는 권법으로, 일본에서는 유도로 발전했다고 묘사했다.[42] 수박은 레슬링과 타격 무술 모두와 관련이 있다. 시박(택견)은 발차기, 머리 치기, 주먹 등을 포함하는 수박의 새로운 버전이다. 중세 한국 백과사전에서도 택견과 수박을 구분한다. 택견은 발차기를 사용하는데, 이는 수박과 시박의 주요 차이점이다.
6. 수박춤(Subak Dance)
전통 수박은 춤으로 변형되어 만주에서 전해져 내려왔다. 대한수박협회에서 전해지는 수박 춤의 동작들은 다음과 같다.[1]
- 기본틀: 수박치기 - 손바닥 치고 손등 치기, 가슴치고 손등치기, 제몸치기(이마, 뺨, 어깨, 옆구리, 허벅, 발바닥), 상대 몸치기, 날개펴기, 무릎 세우기[1]
- 마무리: 어깨치기에 들어막기로 응수하고 양손 떼밀기하다가 옆구리치기에 무릎 세우기로 방어한다. 가슴치기에 슬쯕대어 피하고 이어서 상대허리를 감아 들고 힘있게 꺽듯이 하다가 엉덩방아를 찧게 한다. 다른 예도 있다.[1]
수박 춤은 춤 파트너의 가슴을 치는 것(정면 타격)과 이를 피하는 것을 포함하여 수박의 기술을 보여준다. 특히 이마, 뺨, 가슴, 어깨, 허벅지, 발(정면 타격 및 측면 타격)을 포함한 자신의 몸을 치는 동작과 춤 파트너의 몸도 같은 방식으로 치는 동작을 가지고 있다.[1] 이 춤은 북한에서는 인기가 있지만, 최근까지 대한민국에서는 사라졌다.[1] 이 춤에는 주먹을 쥐는 동작도 있는데, 이는 한국 스포츠 역사의 많은 권위자들이 역사적으로 입증한 수박 규칙과 일치한다.[1]
만주의 수박 춤은 고대 수박을 춤으로 만든 것이다. 수박 춤은 오늘날 만주 한인과 북한에 의해 전해지고 있다. 이 춤은 중국 정부에 의해 공식적으로 전통 문화로 인정 및 인증되었다.[1] 수박 춤의 진정성은 광범위한 내용(만주 및 북한)과 역사(수박 춤은 100년 전에 목격되었다)에 의해 뒷받침된다.[1] 수박 춤에서 이마와 가슴을 칠 때(춤 파트너의 몸을 칠 때도 마찬가지) 정면 타격이 나타난다.[1]
일제강점기의 무용가 최승희(1911 ~ 1969. 8. 8)도 무대에서 수박 춤을 공연한 적이 있다고 하며, 그녀의 저서 "조선족 무용기본동작"(1978) 중에 수박치기가 포함되어 있다.[1] 수박 춤은 또한 주먹 동작도 가지고 있지만, 치는 동작은 연습, 춤, 게임에 더 편리하다. 손동작으로는 손목 꺽기, 손가락 꼬기, 손목 흔들기, 주먹쥐고 앞뒤로 흔들기가 있다.[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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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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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Korean Subak Federation (Daehansubakhyeobhoi, 대한수박협회) talking about Baekta & Tagwon being different from Subak
https://mookas.co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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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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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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