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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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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치심은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을 숨기거나 부인하도록 유도하는 도덕적 또는 사회적 감정이다. 이는 결핍감, 패배감, 열등감, 무가치함, 자기 혐오와 같은 심오한 감정을 가져오며, 개인 및 집단 수준에서 기능 장애적일 수 있다. 수치심은 자기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수반하며, 우울증, 사회적 상호 작용에 대한 공포증, 섭식 장애 등 여러 심리적 장애와 관련이 있다. 찰스 다윈은 얼굴 붉힘, 정신 혼란, 아래로 향한 시선 등 신체적 형태로 수치심의 영향을 묘사했다. 수치심은 죄책감, 당혹감과 비교되며, 문화적 가치 위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심리학자 로버트 캐런은 수치심을 실존적, 상황적, 계급, 자기애적 수치심의 네 가지 범주로 분류했다. 수치심은 자기애성 성격 장애, 우울증과 관련이 있으며, 수치심 캠페인과 낙인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심리학자들은 수치심을 연구하고 치료하기 위해 다양한 도구와 접근 방식을 사용한다.

2. 정의

수치심은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을 숨기거나 부인하도록 유도하는 도덕적 감정 또는 사회적 감정으로, 자신의 행동과 자신의 기준, 또는 이상적인 사회적 맥락의 기준을 비교하는 데서 비롯될 수 있다.

수치심은 개별적이고 기본적인 감정으로, 사람들이 잘못을 숨기거나 부인하도록 만든다.[1][2] 도덕적 감정은 개인의 의사 결정 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다양한 사회적 행동을 감시하는 감정이다.[2]

"수치심을 느끼게 하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수치심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을 "드러내거나" "노출"하기 위한 행동은 때때로 다른 사람에게 수치심을 주기 위해 사용된다. 반면, 수치심을 갖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자제하는 것을 의미한다(겸손, 겸양 및 존중과 같이). 수치심이 없는 것은 절제 없이 행동하고,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하는 것이며, 이는 자부심이나 오만과 같은 다른 감정과 유사하다.

일본의 심리학자 스가와라 겐스케는 수치심이 발생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타인에게 기대되는 역할이나 이미지로부터의 일탈을 들고 있다. 인간은 소속 욕구가 있어, 소속된 사회로부터 배척당하지 않기 위해 공적인 자기상으로부터의 일탈을 제어하려고 한다. 수치심은 타인으로부터의 기대나 신뢰에 어긋나는 등, 사회로부터의 배척을 상상하게 하는 상황에 자신이 놓여있다고 인식함으로써 환기되는, 생득적인 경고 반응이다.

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주는 감정으로서 수치심은 종종 죄책감과 비교된다. 죄책감이 자기 자신이 일으킨 특정 행동의 상대적 평가를 문제시하는 데 반해, 수치심은 자기 자신 전체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문제시한다.

2. 1. 수치심의 특징

수치심은 결핍, 패배, 열등감, 무가치함, 자기혐오와 같은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주변 환경으로부터의 고립감과 자기 몰입을 유발한다.[3] 자기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포함하는 불쾌한 자의식 감정으로,[5] 우울증, 사회공포증, 섭식장애 등 다양한 심리적 장애와 관련될 수 있다.[6]

수치심은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을 숨기거나 부인하도록 유도하는 도덕적 감정 또는 사회적 감정으로 설명된다.[1][2] 이는 개인의 의사 결정 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다양한 사회적 행동을 감시하는 감정으로,[2] 인지된 청중과 관련하여 자신에게 초점이 맞춰진다.

경험적 연구에 따르면 수치심은 개인 및 그룹 수준에서 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4] 수치심은 자신의 행동과 자신의 기준을 비교하거나, 자신의 존재 상태와 이상적인 사회적 맥락의 기준을 비교하는 데서 비롯되는 고통스러운 감정일 수 있다.

일부 수치심 척도는 감정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수치심을 측정하는 반면, 다른 수치심 척도는 정서적 특성 또는 성향(수치심 경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된다.[7]

19세기 과학자 찰스 다윈은 수치심의 영향을 얼굴 붉힘, 정신 혼란, 아래로 향한 시선, 축 늘어진 자세, 고개를 숙이는 것과 같은 신체적 형태로 묘사했다.[8]

사람들이 수치심을 느낄 때, 그들의 평가 초점은 자아 또는 정체성에 맞춰진다.[7] 수치심은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자학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며,[33] 이는 정신적 무효화와 연관된다. 수치심을 느끼는 사람들은 자신의 자아 전체가 무가치하고 무력하며 작다고 느낄 때, 실제 또는 상상의 청중에게 노출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

수치심과 평가 절하의 역학은 문화 전반에 걸쳐 일관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 모두에게 적용되는 보편적인 인간 심리학의 존재를 시사한다.[13]

3. 식별 및 자기 평가

찰스 다윈은 저서 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에서 수치심을 얼굴 붉힘, 정신 혼란, 시선 회피, 움츠러든 자세 등의 신체적 징후로 묘사했다.[8] 그는 전 세계 여러 집단에서 이러한 현상을 관찰했다고 언급하며, 얼굴과 피부 혈관 확장과 관련된 따뜻함이나 열감이 더 큰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울음도 수치심과 연관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수치심을 느낄 때 사람들은 자신의 자아 또는 정체성에 초점을 맞추고,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자학적인 인정을 한다.[7][33] 이는 "정신적 무효화"와 연결된다. 수치심을 느끼는 사람들은 자신의 자아 전체가 무가치하고 무력하며 작다고 느끼고, 실제 또는 상상의 청중에게 노출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9] 수치심과 자아 감각은 불공평하게 취급받으며, 개인의 경험이나 인식과는 상관없이 다른 사람에 의해 외부적으로 부여되기도 한다.

수치심을 경험하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 상태를 수치심으로 식별하지 못하거나, 부정의 메커니즘을 사용할 수 있다.[9] 수치심의 핵심 감정은 경멸이며, ''나쁜 자아 의식''과 ''부적절한 자아''라는 두 가지 영역으로 표현된다.[10] 사람들은 수치심에 대항하기 위해 부정적인 대처 반응을 사용한다.[11] 수치심 인지당혹감, 불명예, 굴욕, 부적절함 등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다.[12]

수치심과 평가 절하의 역학은 문화 전반에 걸쳐 일관성이 있어, 일부 연구자들은 가치 부여 방식과 관련된 보편적인 인간 심리학의 존재를 제안한다.[13]

3. 1. 행동 표현

수치심은 자율신경계에 의해 유발되는 얼굴 붉힘, 발한, 어지럼증, 메스꺼움 등의 생리적 증상을 동반한다. 마비감, 무감각, 근육 긴장 상실 등이 나타나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다.[14][15] 이러한 반응을 숨기기 위해, 웃거나, 멍하니 쳐다보거나, 시선을 피하거나, 얼굴을 굳히거나, 턱을 꽉 조이거나, 경멸하는 표정을 지을 수 있다.[14][15]

수치심을 느낄 때 나타나는 행동은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16]

범주설명
신체 긴장몸이 굳는 현상
얼굴 긴장얼굴 근육이 경직되는 현상
정지행동이나 말을 멈추는 현상
안절부절못함불안하고 초조하여 가만히 있지 못하는 현상
불안한 긍정적 정서불안감을 감추기 위해 억지로 긍정적인 표정을 짓는 현상
숨기 및 회피타인의 시선을 피하거나 숨으려는 행동
언어 흐름 및 불확실성말의 속도나 내용이 불규칙해지고 자신감 없는 태도를 보이는 현상
침묵말을 하지 않는 현상



정지와 안절부절못함은 모두 관찰자에게 고통을 전달하고 덜 가혹한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사회적 신호이다. 따라서 두 가지 모두 추가적인 수치심 경험을 줄이려는 시도일 수 있다.[16]

4. 다른 감정과의 비교

수치심, 죄책감, 당혹감은 모두 자기 의식적인 감정이며, 자신에 대한 성찰과 평가를 포함한다는 점에서 유사하다.[18] 그러나 수치심은 자기 자신 전체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수반한다는 점에서 죄책감 및 당혹감과 구별된다.[17]

일본의 심리학자 스가와라 겐스케는 수치심이 발생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타인에게 기대되는 역할이나 이미지로부터의 일탈을 꼽았다. 인간은 소속 욕구가 있어 소속된 사회로부터 배척당하지 않기 위해 공적인 자기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수치심은 타인의 기대나 신뢰에 어긋나는 등 사회로부터 배척당할 수 있는 상황에 처해있다고 인식할 때 발생하는 경고 반응이다. 이러한 기대와 현실의 차이로 인해 일어나는 반응은 타인의 기대가 현실을 훨씬 뛰어넘는 칭찬을 받을 때와 같이 긍정적인 상황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11]

죄책감 또는 수치심을 측정하는 "TOSCA-A"의 "shame" 항목에 따르면, 수치심은 다음과 같이 네 가지 하위 척도로 분류된다.

하위 척도설명
전체적 자기 비난자신의 존재가 보잘것없다고 느껴 자신을 부정하고 싶어함
회피·은폐 반응부끄러움을 느끼는 상황에서 도망치고 싶거나, 부끄러웠던 기억을 지우고 싶어함
고립감자신이 주변으로부터 고립되었다고 느낌
피웃음감남들에게 보여지고 비웃음당한다고 생각함


4. 1. 죄책감과의 비교

프란시스코 고야의 스케치 "다른 곳에서 태어났기 때문에"에서 얼굴을 가리고 수치심을 나타내는 자세를 취한 사람 (산베니토와 코로자 모자를 착용하고 있음). 이 사람은 스페인 종교 재판에 의해 수치심을 느꼈다.


정신 분석가 헬렌 B. 루이스는 "수치심의 경험은 평가의 초점이 되는 자아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죄책감에서는 자아가 부정적 평가의 중심 대상이 아니라, 행위 자체가 초점이다."라고 주장했다.[22] 마찬가지로, 포섬과 메이슨은 저서 ''수치심에 맞서기''에서 "죄책감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후회와 책임감의 고통스러운 감정인 반면, 수치심은 자신이라는 사람에 대한 고통스러운 감정이다."라고 말한다.[23]

이러한 논리에 따라, 정신과 의사 주디스 루이스 허먼은 "수치심은 자아가 '분열'되어 다른 사람의 눈으로 자기를 상상하는 매우 자기 의식적인 상태이다. 반대로, 죄책감에서는 자아가 통일되어 있다."라고 결론 내린다.[24]

임상 심리학자 게르셴 카우프만의 수치심에 대한 관점은 정동 이론에서 파생되었으며, 즉 수치심은 자극에 대한 일련의 본능적이고 짧은 기간의 생리적 반응 중 하나이다.[25][26] 이 관점에서 죄책감은 주로 자기 지향적인 비난이나 경멸로 구성된 학습된 행동으로 간주되며, 이러한 행동의 결과로 나타나는 수치심은 죄책감의 전체 경험의 일부를 구성한다. 여기서 자기 비난과 자기 경멸은 다른 사람에 대한 비난과 경멸이 대인 관계에서 적용될 때 나타내는 것과 정확히 동일한 역동성을 (일부)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카우프만은 비난이나 경멸과 같은 메커니즘이 수치심의 경험에 대한 방어 전략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자신에게 그러한 메커니즘을 적용하는 패턴을 가진 사람은 자기 비난이나 자기 경멸을 적용하여 수치심 경험에 대항하려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이것은 카우프만이 "수치심의 나선"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일련의 내면화되고 자기 강화적인 수치심 사건으로 이어질 수 있다.[25] 수치심은 또한 죄책감을 느낄 때, 특히 연민을 불러일으켜 처벌을 피하려는 희망이 있을 때 전략으로 사용될 수 있다.[27]

문화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에 따르면, 수치심은 문화적 또는 사회적 가치 위반으로 인해 발생하며, 죄책감은 개인의 내적 가치 위반으로 인해 발생한다.[19] 따라서 수치심은 개인의 '결점'이 다른 사람에게 드러날 때 발생하며,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평가 (실제 또는 상상)의 결과로 나타난다. 반면에 죄책감은 자신의 가치나 자아에 반하는 행동을 할 때와 같이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에서 비롯된다.[20] 수치심은 내적 특성에 더 기인하며, 죄책감은 행동적 특성에 더 기인한다.[21] 따라서 아무도 실제로 모르는 생각이나 행동에 대해 수치심을 느낄 수 있으며 (그들이 무엇을 발견할지 두려워하기 때문에), 반대로 다른 사람의 승인을 얻는 행위에 대해 죄책감을 느낄 수 있다.

일본의 심리학자인 스가와라 겐스케는, 수치심이 발생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타인에게 기대되는 역할이나 이미지로부터의 일탈을 들고 있다. 인간은 소속 욕구가 있어, 소속된 사회로부터 배척당하지 않기 위해 공적인 자기상으로부터의 일탈을 제어하려고 한다. 수치심은 타인으로부터의 기대나 신뢰에 어긋나는 등, 사회로부터의 배척을 상상하게 하는 곤경에 자신이 놓여있다고 인식함으로써 환기되는, 생득적인 경고 반응이다. 이러한 기대와 현실의 격차로 인해 일어나는 반응은, 타인으로부터의 기대가 현실을 크게 뛰어넘는 칭찬 등에서도 일어난다.

죄책감 내지 수치심을 측정하는 "TOSCA-A"의 항목 "shame"에 따르면, 수치심은 다음과 같이 4개의 하위 척도로 분류된다.

  • 자기의 존재가 보잘것없다고 느껴, 자기를 부정하고 싶어하는 「전체적 자기 비난」
  • 부끄러움을 느끼는 상황에서 도망치고 싶거나, 부끄러움을 느꼈던 기억을 지우고 싶어하는 「회피·은폐 반응」
  • 자신이 주변으로부터 고립되었다고 느끼는 「고립감」
  • 남들에게 보여지고, 비웃음당한다고 생각하는 「피웃음감」


자기 의식적이고 부정적인 색채가 있는 등 공통되는 요소가 많아, 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주는 감정으로서 수치심은 종종 죄책감과 비교된다. 죄책감이 자기 자신이 일으킨 특정 행동의 상대적 평가를 문제시하는 데 반해, 수치심은 자기 자신 전체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문제시한다.

「TOSCA」를 작성한 J.P. 탕니의 연구에 따르면, 수치심을 느끼기 쉬운 사람은 죄책감을 가지기 쉬운 사람보다 공격적이며, 책임을 전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수치심은 외부로의 귀속, 타인에 대한 강한 초점, 복수와 같은 감정이나 행동을 발생시키는 굴욕감을 수반하기 쉽기 때문이다.

4. 2. 당혹감과의 비교

수치심과 당혹감의 차이에 대한 한 가지 견해는 수치심은 반드시 공개적인 굴욕을 수반하지 않는 반면, 당혹감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즉, 사람은 자신만 아는 행동에 대해 수치심을 느낄 수 있지만, 당혹감을 느끼려면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드러나야 한다.[33] 따라서 수치심은 사적으로만 경험할 수 있으며, 당혹감은 결코 사적으로 경험할 수 없다.[33]

또 다른 견해는 그 차이가 강도의 문제라는 것이다.[28] 이 견해에 따르면, 당혹감은 단순히 수치심의 덜 강렬한 경험이며, 적응적이고 기능적이다. 반면 극심하거나 유해한 수치심은 훨씬 더 강렬한 경험이며 기능적이지 않다. 사실, 이 견해에 따르면 유해한 수치심은 쇠약하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경계선은 기능적인 수치심과 기능 장애적인 수치심 사이에 있으며, 여기에는 수치심이 유기체에 대한 기능이나 이점을 갖는다는 생각이 포함된다.[29]

수치심은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에 대한 반응이라는 의미를 가질 수 있는 반면, 당혹감은 도덕적으로 중립적이지만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는 것에 대한 반응이다.

5. 수치심의 하위 유형

심리학자 로버트 캐런은 수치심을 실존적 수치심, 상황적 수치심, 계급 수치심, 자기애적 수치심의 네 가지 범주로 분류했다.


  • 실존적 수치심: 자신이나 상황에 대한 객관적이고 불쾌한 진실을 자각할 때 발생한다.
  • 상황적 수치심: 윤리적 원칙, 대인 관계 경계, 또는 문화적 규범을 위반할 때 느끼는 감정이다.
  • 계급 수치심: 사회적 권력과 관련되며 피부색, 사회 계층, 민족 배경, 성별과 관련이 있고, 엄격한 카스트 계층화 또는 불평등한 계급을 가진 사회에서 발생한다.
  • 자기애적 수치심: 자아상과 자존심이 상처를 받아 개인으로서 자신에 대한 느낌과 사고 방식에 영향을 미칠 때 발생하며, 집단의 구성원으로서의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5. 1. 조셉 버고의 수치심 패러다임

조셉 버고(Joseph Burgo)는 수치심을 네 가지 측면으로 설명하는 수치심 패러다임을 제시했다.[37]

  • '''짝사랑:'''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거절당했을 때 느끼는 수치심이다. 이는 굴욕감을 유발할 수 있다.[38] 예를 들어, '무표정 실험'에서 아기가 어머니의 무관심에 수치심을 느끼는 것이나, 매력 수준이 비슷한 사람과 데이트하려는 경향에서 벗어날 때 짝사랑으로 인한 실망감을 느끼는 것이 해당된다.[42]
  • '''원치 않는 노출:''' 사적인 비밀이 예기치 않게 드러나거나, 공개적인 자리에서 실수했을 때 느끼는 수치심이다.[39]
  • '''기대 실망:''' 기대했던 바가 이루어지지 않아 느끼는 불만족스러운 감정으로 인한 수치심이다.[40] 시험에 불합격하거나, 친구 관계가 틀어지거나, 승진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 '''배제:''' 다른 사람이나 속하고 싶은 집단으로부터 소외될 때 느끼는 수치심이다.[41] 학교, 직장, 친구 관계 등에서 소속감을 느끼지 못할 때 발생한다.

5. 2. 기타 하위 유형


  • '''중독 수치심'''
  • '''나이 수치심'''
  • '''바텀 수치심'''
  • '''진정한 수치심''': 진정한 불명예, 망신, 또는 비난과 관련이 있다.[43]
  • '''거짓 수치심''': 이중 구속 형태의 거짓 수치심처럼 거짓 비난과 관련이 있다. 작가이자 TV 유명인인 존 브래드쇼는 수치심을 "우리가 유한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감정"이라고 부른다.[44]
  • '''비만 수치심'''
  • '''여성 수치심'''
  • '''음식 수치심'''
  • '''비밀 수치심''': 수치심을 느끼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생각, 즉 수치심을 느끼는 사람들이 자신의 수치심을 비밀로 유지하도록 하는 것을 설명한다.[45] 정신과 의사 제임스 길리건은 교도소 정신과 의사로 일하면서 폭력이 주로 비밀 수치심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길리건은 "...너무 강렬하고 고통스러워서 그를 압도하고 자아의 죽음을 초래하며, 그의 정신, 그의 영혼, 또는 그의 신성한 명예를 잃게 만든다"라고 말했다.[46]
  • '''내면화된 수치심''': 수치심의 내면화는 처음 게르셴 카우프만에 의해 명명되었다.[47] 급성 단기적인 수치심 경험과는 대조적으로, 내면화된 수치심은 영구적이고 돌이킬 수 없다고 느껴지는 부적절성에 대한 깊이 뿌리박힌 믿음을 반영하며, 단어, 목소리, 이미지와 함께 나타난다. 내면화된 수치심은 외상 이전 또는 어린 시절에 발생하는 만성적이거나 덜 빈번한 심각한 수치심 경험에서 비롯된다. 그것은 아이의 감정과 정체성을 장악하여 성인기까지 이어질 수 있거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증가할 수 있다.[48] 일단 내면화되면, 원래의 수치심을 유발하는 사건과 믿음을 기억하거나 의식할 필요가 없다. 이후의 수치심 경험은 강화되고 더 오래 지속된다. 관련된 감정과 생각을 유발하기 위해 외부 사건이나 다른 사람이 필요하지 않으며, 우울증과 절망감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수치심 불안"을 유발하여 사람들이 수치심을 경험하는 것을 불안하게 만든다.[49]
  • '''정체성 수치심'''
  • '''킨크 수치심'''
  • '''온라인 수치심'''
  • '''소셜 미디어 수치심'''
  • '''걸레 취급'''
  • '''기술 수치심''': 직원, 특히 젊은 근로자가 직장에서 기술을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느낄 때 느끼는 수치심을 설명한다.[50]
  • '''독성 수치심''': 거짓 병리적 수치심을 설명한다. 이는 60년대 초 실반 톰킨스에 의해 명명되었다.[51] 존 브래드쇼는 독성 수치심이 모든 형태의 아동 학대에 의해 아이들 내에서 유발된다고 말한다. 근친상간과 다른 형태의 아동 성 학대는 특히 심각한 독성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다. 독성 수치심은 종종 독성 수치심에 대처할 수 없고 수치심을 해리시키는 아이들에게 ''복합'' 심리적 외상으로 알려진 것을 유발한다.[52]
  • '''대리 수치심''':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수치심을 경험하는 것을 말한다. 개인은 대리 수치심을 경험하는 경향이 다양하며, 이는 신경증과 개인적인 수치심을 경험하는 경향과 관련이 있다. 수치심에 매우 취약한 사람들은 심지어 대리 수치심을 더 심하게 경험할 수도 있다. 즉, 제3자(또는 개인 자체를 대신하여)가 이미 수치심을 느끼는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53]
  • '''피해자 비난'''

6. 수치심과 정신 질환

수치심은 정신 질환과 관련이 깊다. 죄책감이 특정 행동에 대한 평가를 문제 삼는 반면, 수치심은 자기 자신 전체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문제 삼는다.[54] 수치심을 느끼기 쉬운 사람은 죄책감을 느끼기 쉬운 사람보다 공격적이고 책임을 전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54] 이는 수치심이 굴욕감을 동반하여 복수와 같은 감정이나 행동을 유발하기 쉽기 때문이다.

6. 1. 자기애성 성격 장애

성인의 자기애는 수치심에 대한 방어 기제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있으며,[54] 자기애성 성격 장애 역시 수치심과 관련이 있다.[55][56] 정신과 의사 글렌 개버드(Glen Gabbard)에 따르면, 자기애성 성격 장애(NPD)는 "무감각한" 하위 유형과 "과경계" 하위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무감각한 하위 유형은 뻔뻔하고 거만하며, 수치심 속에 숨어 있는 연약한 내면의 자아와는 정반대되는 웅대한 자아를 칭찬, 질투, 감사를 위해 제시한다. 반면, 과경계 하위 유형은 쉽게 상처받고 과민하며, 다른 사람을 부당한 학대자로 간주함으로써 평가 절하를 무력화한다.[55]

6. 2. 우울증

우울증은 수치심이 가장 두드러진 증상 중 하나인 정신 질환이다.[57] 2011년에 수행된 메타 분석 연구에 따르면, 죄책감과 우울증보다 수치심과 우울증 간에 더 강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8] 타인에게 비치는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인 외부 수치심은 내부 수치심보다 우울증과 더 큰 상관관계를 보였다.[58] 우울증에서 수치심 증상의 정도는 문화에 따라 다르다. 우울증에서 더 큰 수치심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더 사회 경제적인 문화에 속한다.[57]

7. 사회적 측면

수치심은 사회적 규범을 유지하고 관계적 공격성을 억제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는 문화를 개인의 사회 활동을 규제하기 위해 수치심(수치심 사회) 또는 죄책감 중 어느 것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고 보았다.[59]

수치심은 관계적 공격성을 저지르는 사람들에 의해 사용될 수 있으며, 직장에서 노골적인 사회적 통제 또는 공격의 형태로 발생할 수 있다. 일부 사회에서는 수치심 주기를 처벌, 따돌림, 추방의 유형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수치심의 진정한 목적은 범죄를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사람들을 만드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60]

다른 두 소녀가 뒤에서 조롱하는 것에 수치심을 느끼는 소녀


하지만 과도한 수치심은 개인의 자존감을 훼손하고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7. 1. 낙인

사회적 낙인은 특정 개인을 사회적으로 완전히 배척하여 불명예스럽게 만드는 것으로, 사회가 누군가를 오염되었거나, 덜 바람직하거나, 장애인으로 낙인찍을 때 발생할 수 있다.[61] 이러한 낙인은 '느껴질' 수도 있고 '실행될' 수도 있는데, 느껴질 때는 어떤 상태에 대한 차별을 두려워하며 수치심을 느끼는 것을 의미하고, 실행될 때는 실제 차별을 경험하는 것을 의미한다.[61]

낙인과 관련된 수치심은 주로 젊은 청소년들이 성병이나 HIV 예방을 위해 콘돔 사용을 결정할 때 겪는 감정적, 정신적 결과에서 비롯된다. 연구에 따르면, 수치심과 낙인에 대한 인식이 높을수록 청소년들이 미래에 보호 장비를 사용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62] 이는 수치심과 낙인(고정 관념, 불명예 등)에 대한 인식이 자신을 보호하는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62]

모성 유전으로 인해 HIV에 걸린 사람들은 수치심을 느끼고 회피형 대처를 할 가능성이 높다. 연구에 따르면, 수치심 경향과 HIV 낙인에 대한 인식이 높은 사람들은 우울증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이 더 많았으며, 이는 HIV 낙인과 수치심이 높은 사람들이 도움을 구하기보다는 상황을 회피하려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63]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흡연으로 인한 폐암 발생이 가장 흔한 낙인으로 작용하지만, 흡연 외 다른 요인으로 폐암에 걸린 사람들도 수치심을 느끼는 경우가 있었다. 이들은 자신이 하지 않은 일에 대해 스스로를 탓하며, 낙인은 자신의 의견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수치심은 다른 암 유발 요인을 탓하거나 회피적인 대처를 통해 질병을 무시하는 방식으로 나타났다. 폐암과 관련된 낙인은 환자가 수치심을 느끼고 자신을 피해자로 생각하게 만들어 가족, 동료, 의사와의 관계에 영향을 미쳤다.[61]

7. 2. 수치심 캠페인

수치심 캠페인은 특정 개인의 행동이나 혐의를 이유로 공개적으로 낙인찍는 전술이다. 나다니엘 호손의 소설 ''주홍 글자''에 등장하는 헤스터 프린이 그 예시이다. 필리핀에서는 알프레도 림이 마닐라 시장 재임 기간 동안 이러한 전술을 대중화했다. 1997년 7월 1일, 림은 마약 사용을 근절하기 위해 논란이 많은 "페인트 수치심 캠페인"을 시작했다. 림과 그의 팀은 금지된 물질 판매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아직 유죄 판결을 받지 않은 200채의 불법 점유 가옥에 밝은 빨간색 페인트를 칠했다.[64] 다른 지방 자치 단체의 관리들도 이를 따랐다. 전 상원의원 레네 A. 사구이삭은 림의 정책을 비난했다.[64] 20세기 공산주의자들은 부패 및 기타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투쟁 심판을 사용했다.[65]

역사적으로 가두리에 갇히는 것과 같은 공개적인 처벌로 표현되었던 대중적 수치심은 바이럴 현상을 통해 소셜 미디어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66]

8. 연구 및 치료

=== 연구 ===

수치심 연구는 심리학자와 다른 연구자들이 검증된 심리 측정 검사 도구를 사용하여 사람이 수치심을 느끼는지, 그리고 얼마나 느끼는지를 파악한다. 이러한 도구에는 죄책감 및 수치심 경향성(GASP) 척도,[67] 수치심 및 낙인 척도(SSS), 수치심 경험 척도, 내면화된 수치심 척도가 있다.

체중 및 신체 관련 수치심 및 죄책감 척도(WEB-SG), HIV 감염인을 위한 HIV 낙인 척도, 폐암 환자를 위한 카탈도 폐암 낙인 척도(CLCSS)와 같이 특정 상황에 맞춘 척도도 존재한다.[68] 불안, 우울증, 죄책감 및 수치심을 다루는 정서적 반응 및 생각 척도와 같이 더 일반적인 척도도 있다.

=== 치료 ===

수치심과 이 비관적이고 절망적인 감정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치료법은 다양하게 연구되고 있다.[69] 정신역동적 및 인지 행동적 원리를 활용하는 치료에 대한 여러 과학적 접근 방식이 제시되었으나, 이러한 접근 방식의 효과는 심층적인 연구나 검토가 부족하여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69]

수치심 치료의 예로는 집단 기반 인지 행동 치료(CBT)와 자비심 중심 치료가 있으며, 환자들은 이를 통해 소속감을 느끼고 수치심과 관련된 어려운 문제를 극복하도록 격려받는다고 보고한다.[70] 브레네 브라운은 수치심이 커지려면 은밀함, 침묵, 판단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수치심은 공감(또는 지원 환경) 속에서는 자라거나 번성할 수 없다. 지지적이고 공감적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예: 이야기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이야기를 들을 '자격이 있는' 사람(예: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고, 이야기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는 관계를 가진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71]

8. 1. 연구

수치심을 연구하는 심리학자 및 기타 연구자들은 사람이 수치심을 느끼는지 또는 얼마나 느끼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검증된 심리 측정 검사 도구를 사용한다. 이러한 도구에는 죄책감 및 수치심 경향성(GASP) 척도,[67] 수치심 및 낙인 척도(SSS), 수치심 경험 척도, 내면화된 수치심 척도가 포함된다.

체중 및 신체 관련 수치심 및 죄책감 척도(WEB-SG), HIV 감염인을 위한 HIV 낙인 척도, 폐암 환자를 위한 카탈도 폐암 낙인 척도(CLCSS)와 같이 개인의 상황에 특화된 척도도 존재한다.[68] 불안, 우울증, 죄책감 및 수치심을 다루는 정서적 반응 및 생각 척도와 같이 더 일반적인 척도도 있다.

8. 2. 치료

수치심과 이 비관적이고 절망적인 감정을 경험하는 사람들에 대한 치료는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되고 있다.[69] 정신역동적 및 인지 행동적 원리의 구성 요소를 사용하는 치료에 대한 다양한 과학적 접근 방식이 제시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 방식의 효과는 연구가 심도 있게 진행되거나 검토되지 않았기 때문에 알려져 있지 않다.[69]

수치심 치료의 예로는 집단 기반의 인지 행동 치료(CBT)와 자비심 중심 치료가 있으며, 환자들은 이를 통해 소속감을 느끼고 수치심과 관련된 어려운 문제들을 극복하도록 격려받았다고 보고한다.[70] 브레네 브라운은 수치심이 성장하려면 은밀함, 침묵, 판단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수치심은 공감(또는 지원 환경)에서는 성장하거나 번성할 수 없다. 지지적이고 공감적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예: 이야기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할 때) 이야기를 들을 '자격이 있는' 사람(예: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고, 이야기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관계를 가진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71]

9. 한국 사회와 수치심

한국 사회는 유교적 전통의 영향으로 수치심을 중요한 도덕적 가치로 여겨왔으며, 이는 개인의 행동을 규제하고 사회적 질서를 유지하는 데 기여해 왔다. 그러나 현대 사회의 개인주의적 가치관과 충돌하면서 수치심은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특히, 온라인 공간에서의 익명성을 이용한 무분별한 비난과 '신상 털기'는 개인에게 극심한 수치심과 고통을 안겨주고,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정보통신망법 개정 등 제도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건강한 온라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희생자와 유족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태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의힘의 경우, 과거 권위주의 정권 시절의 잔재로 인해 개인의 수치심을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며, 이는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진보 진영에서는 수치심을 개인의 내면적 성찰과 사회적 책임감을 고취하는 긍정적인 가치로 재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면, 보수 진영에서는 전통적인 가치관을 강조하며 수치심을 사회적 통제 수단으로 활용하는 경향이 있어,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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