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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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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태원 참사는 2022년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좁은 골목길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핼러윈 축제에 인파가 몰리면서, 159명이 사망하고 196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발생 4시간 전부터 압사 위험을 알리는 신고가 여러 차례 접수되었으나, 경찰의 부실한 대응으로 인해 피해가 커졌다. 정부는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하고, 사고 수습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지만, 정부의 용어 사용, 책임 회피, 부실한 수사 등으로 비판을 받았다. 이후 국정조사와 특별수사본부의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관련자들에 대한 형사 처벌과 사회적 논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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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지도 정보
사고 직전의 골목길
사고 직전의 골목길
사고 개요
사건명서울 핼러윈 군중 붕괴 사고
다른 이름서울 군중 사고
서울 전도 사고
이태원 압사 사고
이태원 군중 사고
발생 시간2022년 10월 29일 22시 15분경 (KST)
발생 날짜2022년 10월 29일
발생 장소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유형군중 압착
원인안전 조치 미흡 및 경찰 오류
피해 상황
사망자159명
부상자197명
관련 정보
국가 애도 기간2022년 11월 5일까지
주요 사건 연표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최대 인명 피해
책임 관련윤석열 대통령에게 책임 압박
기타 정보
시간대01:25 UTC

2. 배경

이태원 음식 거리 (2022년 12월 1일)


이태원은 서울 용산구에 속해 있으며, 6.25 전쟁 이후 인근에 미 8군사령부가 위치하면서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과 쇼핑 명소로 발전하였다.[334][335] 1950~1953년 한국 전쟁 이후 20년 만에 이태원은 젠트리피케이션을 경험했고, 2018년 미군은 기지를 서울 남부로 이전했다. 미군사령부가 평택으로 이전된 후에는 미군 관련 고객은 줄고 젊은 한국인들의 비율이 높아졌다.[334]

최근 몇 년 동안 이태원 지역은 트렌디한 나이트클럽, 레스토랑, 바 등으로 인해 야간 유흥 모임의 인기 장소가 되었다. 이전에는 방문객의 3분의 2 이상이 미국인이었지만, 현재는 한국인과 관광객 모두를 끌어들이고 있다. 이태원은 오랫동안 엄격한 유교적 위계질서와 순응 압력의 영향을 받아 온 한국 사회의 압력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장소로 여겨져 왔다.

2010년경부터 할로윈 축제는 한국, 특히 이태원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핼러윈데이는 사고가 일어나기 12년 전부터 영어 학원 등을 시작으로 대중화되었다. 외국인 비율이 높은 장소에서부터 시작된 핼러윈 행사는 마케팅에도 활용되기 시작했다. 이후 한국의 젊은 층에서는 핼러윈데이를 비공식 기념일처럼 느끼는 이들이 많아지게 되었다.[333] 이태원은 나이트클럽과 바 등이 즐비한 한국에서 손꼽히는 번화가이며, 할로윈 기간에 분장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배경이기도 하며, 드라마에서도 할로윈이 묘사되어 있다.[207]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자 행사 방문객이 줄었다가, 2022년 코로나19 방역과 관련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시간 제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가 가시화되면서 예년보다 많은 인파가 이태원에 몰리면서 대형 압사 사고가 발생하였다. 2020년 이태원 지역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이후, 당국은 2021년 규정을 위반하는 파티 참석자들에게 강력한 처벌을 경고하기도 했다.

사고 당일은 핼러윈을 이틀 앞두고 있었고,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규제가 3년 만에 해제되면서 주변에 10만 명 이상이 몰렸고, 여러 파티가 열렸다.[208][209] 가장 가까운 서울교통공사 6호선이태원역에서는 사고 당일 하차한 승객이 8만 명을 넘어 전년 대비 2.6배,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7~2019년에 비해 약 2만 명이나 많은 수치였다.[210][211]

한국 법령에서는 다수 참여 이벤트 주최자에게 안전 관리 및 안전 대책 계획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핼러윈 자체에는 주최자가 없고 각 매장이 개별적으로 소규모 이벤트를 여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법령에 따라 안전 관리를 명령해야 할 민간 사업자는 없었다.[212] 이태원 지역 경찰서는 인파 사고 발생을 우려했지만, 그 우려는 사고 당일 경비 계획에 반영되지 않았고, 서울 시내 다른 곳에서 열린 시위에 약 6,000명의 경찰을 배치한 반면, 이태원에는 130명 정도만 배치했다.[213]

2. 1. 이태원의 역사와 핼러윈 문화



이태원은 서울 용산구에 속해 있으며, 6.25 전쟁 이후 인근에 미 8군사령부가 위치하면서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과 쇼핑 명소로 발전하였다.[334][335] 1950~1953년 한국 전쟁 이후 20년 만에 이태원은 젠트리피케이션을 경험했고, 2018년 미군은 기지를 서울 남부로 이전했다.[6][7] 미군사령부가 평택으로 이전된 후에는 미군 관련 고객은 줄고 젊은 한국인들의 비율이 높아졌다.[334]

최근 몇 년 동안 이태원 지역은 트렌디한 나이트클럽, 레스토랑, 바 등으로 인해 야간 유흥 모임의 인기 장소가 되었다.[8][9] 이전에는 방문객의 3분의 2 이상이 미국인이었지만, 현재는 한국인과 관광객 모두를 끌어들이고 있다.[10] 이태원은 오랫동안 엄격한 유교적 위계질서와 순응 압력의 영향을 받아 온 한국 사회의 압력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장소로 여겨져 왔다.[11]

2010년경부터 할로윈 축제는 한국, 특히 이태원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12] 핼러윈데이는 사고가 일어나기 12년 전부터 영어 학원 등을 시작으로 대중화되었다. 외국인 비율이 높은 장소에서부터 시작된 핼러윈 행사는 마케팅에도 활용되기 시작했다. 이후 한국의 젊은 층에서는 핼러윈데이를 비공식 기념일처럼 느끼는 이들이 많아지게 되었다.[333] 이태원은 나이트클럽과 바 등이 즐비한 한국에서 손꼽히는 번화가이며, 할로윈 기간에 분장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배경이기도 하며, 드라마에서도 할로윈이 묘사되어 있다.[207]

2. 2. 코로나19 팬데믹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자 행사 방문객이 줄었다가, 2022년 코로나19 방역과 관련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시간 제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가 가시화되면서 예년보다 많은 인파가 이태원에 몰리면서 대형 압사 사고가 발생하였다.[23][24][25] 2020년 이태원 지역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이후,[26] 당국은 2021년 규정을 위반하는 파티 참석자들에게 강력한 처벌을 경고하기도 했다.[27]

핼러윈데이는 사고가 일어나기 12년 전부터 영어 학원 등을 시작으로 대중화되었다. 외국인 비율이 높은 장소에서부터 시작된 핼러윈 행사는 마케팅에도 활용되기 시작했다. 이후 한국의 젊은 층에서는 핼러윈데이를 비공식 기념일처럼 느끼는 이들이 많아지게 되었다.[333] 6.25 전쟁 이후 이태원 인근에 미 8군사령부가 위치해 있었으며, 점차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과 쇼핑의 명소로 발전하였다. 미군사령부가 평택으로 이전된 이후로 미군 관련 고객은 줄어들고 젊은 한국인들의 비율이 높아졌다. 이태원은 한국의 젊은 층이 핼러윈 축제 장소로 선호하던 장소였다.[334][335]

사고 당일은 핼러윈을 이틀 앞두고 있었고,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규제가 3년 만에 해제되면서 주변에 10만 명 이상이 몰렸고, 여러 파티가 열렸다.[208][209] 가장 가까운 서울교통공사 6호선이태원역에서는 사고 당일 하차한 승객이 8만 명을 넘어 전년 대비 2.6배,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7~2019년에 비해 약 2만 명이나 많은 수치였다.[210][211]

한국 법령에서는 다수 참여 이벤트 주최자에게 안전 관리 및 안전 대책 계획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핼러윈 자체에는 주최자가 없고 각 매장이 개별적으로 소규모 이벤트를 여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법령에 따라 안전 관리를 명령해야 할 민간 사업자는 없었다.[212] 이태원 지역 경찰서는 인파 사고 발생을 우려했지만, 그 우려는 사고 당일 경비 계획에 반영되지 않았고, 서울 시내 다른 곳에서 열린 시위에 약 6,000명의 경찰을 배치한 반면, 이태원에는 130명 정도만 배치했다.[213]

3. 압사 사고 발생

압사 사고 이전, 경찰은 인력 부족과 밀집된 인파로 인해 군중 통솔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336] 사건 당일인 10월 29일 18시 17분과 26분 '압사'를 언급한 신고 두 건과, 18시 34분 압사 가능성을 제기한 신고 등,[337] 18시에서 사고 직전인 22시 사이 총 79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다.[338] 18시 34분 걸려온 신고 전화는 이태원의 해밀턴호텔 앞 골목에 이태원역에서 나온 인파와 클럽에서 줄을 서는 사람들이 뒤섞여 압사 사고가 날 것 같다는 내용이었다.[339] 이에 대한 녹취록도 몇 건 공개되었다.[340]

압사 사고는 10월 29일 22시 15분 경 해밀턴호텔 서쪽에 있는 내리막 골목길에서 발생하였다.[341][342] 소방당국은 23시 19분부터 축제 중단을 요청했다.[343]

10월 30일 06시 30분 최성범 서울용산소방서장의 브리핑에 따르면, 인명 구조를 위하여 소방 507명, 구청 800명, 경찰 1100명, 기타 14명, 총 인력 2,421명이 동원되었다. 또한 장비는 소방 184대, 구청 10대, 경찰 30대, 기타 9대의 총 233대가 동원되었다. 재난의료지원팀 14팀(서울 7, 경기 7)이 출동하였다. 또한 타 시도 구급대에서는 장비 94대, 인력 222명이 지원되었다.[34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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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사 사고가 발생한 인근 지역은 탈출로가 없는 매우 좁은 도로와 골목길로 특징지어집니다.[15][6][7] 인근에는 이태원역 1번 출구와 해밀턴 호텔이 있다.

압사 사고가 발생한 도로는 길이가 약 45미터이고 가장 좁은 지점의 폭은 3.2미터이다. 이 도로에는 폭을 줄이는 임시 철제 벽이 설치되어 있었다.[16] 좁은 도로 폭 때문에 응급 구조대의 진입이 어려웠다.[17][18][19] 이 도로는 이태원로라는 지역의 주요 도로에서 경사지게 위쪽으로 올라간다. 이러한 경사로 인해 사람들이 아래쪽으로 밀려 수십 명이 다른 사람들 위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0]

당국은 최소 2020년부터 인파 밀집 문제에 대해 우려했지만, 이러한 우려에 대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21] 세종대학교의 공간 배치 및 행동에 관한 대규모 이동 전문가는 나중에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현장을 조사하고 가능한 대책을 논의했다면, 본능과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이러한 상황을 예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22]

한 참석자는 젊은 남성들이 다른 사람들을 밀치면서 사람들이 넘어지기 시작하면서 압사 사고가 시작되었다고 말했다.[8][35] 일부 생존자들은 영업시간이 끝났기 때문에 근처 상점들이 압사 사고 현장에서 탈출하려는 사람들의 진입을 막았다고 주장했다.[36][37]

긴급 전화번호 112로 첫 번째 신고 전화는 18시 34분에 걸려왔다. 신고자는 해밀턴 호텔 옆 골목길이 매우 혼잡하고 위험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자의 질문에 신고자는 사람들이 넘어지면 큰 사고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 전화 이후 22시까지 최소 79건의 긴급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38][39][43] 긴급 구조대 관계자는 최소 11건의 신고 전화가 압박 질식을 경험한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9] 많은 통신 시도로 인해 결국 휴대전화와 인터넷 접속이 두절되었다.[44]

압사 사고가 시작된 정확한 시간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여러 언론의 당시 보도에 따르면, 군중 압사 사고는 22시 20분에 발생했다.[40][41][2][42] 압사 사고 2주 후 수백 건의 증거를 분석하여 기사를 발표한 ''워싱턴 포스트''의 분석에 따르면, 압사 사고는 22시 08분에 시작되었다. 그때부터 22시 22분 사이에 16건의 추가 신고 전화가 걸려왔고, 영상에는 의식을 잃은 희생자들을 끌어내려고 애쓰는 경찰 5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43]

목격자들이 촬영한 영상에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5~6겹으로 서로 쌓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44] 튀어나온 곳으로 뛰어내려 압사 사고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한 미국 주둔군(United States Forces Korea)의 비번 군인 3명은 사람들을 군중에서 끌어내는 데 도움을 주었다. 한 군인은 군중의 깊이가 최악의 순간 4.5미터에 달했으며, 이는 "숨을 쉴 수 없이 오랫동안 갇혀 있었던 사람들"을 의미한다고 회상했다.[45][46] 한 경찰관은 골목길 근처에서 의심스러운 시비에 대응하는 중에 압사 사고를 목격했고, 골목길 상단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 사람들의 흐름을 완화하려고 시도하는 모습이 녹화되었다.[47]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지역 일부 사람들은 재난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경찰이 사고 지역을 차단한 후에도 근처 바들은 계속 영업을 했다.[48] 춤을 추는 사람들이 구급차의 통행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바이럴 영상은 널리 비난을 받았다.[49][50]

사고 현장은 간선도로를 따라 이태원역 1번 출구 부근에서 해밀턴호텔 서쪽을 지나 "세계음식거리"의 丁字路까지 남북으로 이어지는 너비 3.2미터, 길이 40미터, 경사도 10퍼센트[217]의 좁은 언덕길이었다. 10월 29일 사고 당시 역에서 세계음식거리로 향하는 사람들과 세계음식거리에서 역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뒤엉켜 있었다.[218]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렸고, 주변까지 포함하면 수만 명이 모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약 1시간 전에는 주변이 꼼짝 못할 정도로 극심한 혼잡을 이루었다.[219]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22시 15분경, 갑자기 언덕 위쪽에서부터 사람들이 겹쳐 쓰러지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사람들은 밀려 넘어졌고, 언덕 중간부터 약간 위쪽 부분, 길이 5.7미터, 너비 3.2미터, 면적 18.24제곱미터 구역 내의 사람들이 특히 강한 압력을 받았다. 그 결과 300명 이상이 겹쳐 쌓였고, 많은 사람들이 호흡곤란에 빠졌다.[220][221] 1제곱미터당 17명이 있었던 셈이다. 비슷한 시각, 다수의 사람이 쓰러졌다는 사고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되었다.[222][223][206][214]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밀지 마세요'라고 큰 소리로 외쳤지만 갑자기 비명으로 바뀌었다", "5~6명이 겹쳐 있었다" 등의 증언을 남겼다. 발생 1시간 만에 소방에는 "10명 이상이 깔려 있다" 등의 신고가 약 80건 접수되었다.[206]

전문가에 따르면, 인파 압사 사고에 휘말린 사람들이 가슴과 배를 강하게 압박당해 서 있던 상태로 의식을 잃고 사망했거나, 오랫동안 압박을 받아 호흡과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킨 사람들이 있었을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224] 10월 29일 23시 30분 시점에서 이태원 중심부 해밀턴호텔 근처에서 수십 명이 심정지 상태였고, 출동한 구급대원과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었다.[223]

3. 1. 사고 발생 과정

2022년 10월 29일 밤, 해밀턴호텔 서쪽 좁은 골목길에서 사람들이 연쇄적으로 넘어지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341][342] 사고 발생 이전, 경찰은 인력 부족과 밀집된 인파로 인해 군중 통솔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336]

사고가 발생한 골목길은 폭이 3.2미터에 불과하고 경사가 심해 사람들이 아래쪽으로 밀려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6][20] 탈출로가 없는 매우 좁은 도로와 골목길이었기 때문에[15][6][7] 응급 구조대의 진입이 어려웠다.[17][18][19]

사고 당일 18시 34분, 112에 이태원역에서 나온 인파와 클럽 줄을 서는 사람들이 뒤섞여 압사 사고가 날 것 같다는 첫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339] 이후 22시까지 최소 79건의 긴급 신고 전화가 접수되었다.[38][39][43]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22시 15분경, 언덕 위쪽에서부터 사람들이 겹쳐 쓰러지기 시작했다.[220][221] 길이 5.7미터, 너비 3.2미터, 면적 18.24제곱미터 구역 내에서 300명 이상이 겹쳐 쌓였고, 많은 사람들이 호흡곤란을 겪었다.[220][221] 1제곱미터당 17명이 있었던 셈이다. 전문가들은 가슴과 배가 강하게 압박당해 서 있던 상태로 의식을 잃고 사망했거나, 오랫동안 압박을 받아 호흡과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킨 사람들이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224]

23시 30분, 이태원 중심부 해밀턴호텔 근처에서 수십 명이 심정지 상태였고, 출동한 구급대원과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223] 10월 30일 06시 30분 최성범 서울용산소방서장의 브리핑에 따르면, 인명 구조를 위하여 소방 507명, 구청 800명, 경찰 1100명, 기타 14명, 총 인력 2,421명이 동원되었다.[344][345]

3. 2. 초기 대응 및 신고 상황

이태원 참사 발생 직전, 경찰에 압사 위험을 알리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되었으나,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첫 신고는 18시 34분에 112로 걸려왔으며, 신고자는 해밀턴 호텔 옆 골목길의 혼잡하고 위험한 상황을 알렸다.[38][39][43] 이후 22시까지 최소 79건의 긴급 신고 전화가 이어졌고,[38][39][43] 최소 11건은 압박 질식을 경험한 사람들의 신고였다.[9]

사고 발생 시간은 언론 보도에 따라 22시 20분경으로 알려졌으나,[40][41][2][42] ''워싱턴 포스트''는 22시 08분에 사고가 시작되었다고 분석했다.[43] 22시 08분부터 22시 22분 사이에 16건의 추가 신고 전화가 있었고, 영상에는 경찰 5명이 의식을 잃은 희생자들을 끌어내려는 모습이 담겨 있다.[43]

목격자 영상에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5~6겹으로 쌓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44] 미국 주둔군의 비번 군인 3명은 사람들을 군중에서 끌어내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한 군인은 최악의 순간 군중의 깊이가 4.5미터에 달했다고 회상했다.[45][46] 한 경찰관은 골목길 근처에서 시비에 대응하던 중 압사 사고를 목격하고 골목길 상단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 흐름을 완화하려 했다.[47]

사고 현장은 이태원역 1번 출구 부근에서 해밀턴호텔 서쪽을 지나 "세계음식거리"의 丁字路까지 이어지는 너비 3.2미터, 길이 40미터, 경사도 10퍼센트의 좁은 언덕길이었다.[217] 10월 29일 사고 당시 역에서 세계음식거리로, 그리고 세계음식거리에서 역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뒤엉켜 있었다.[218]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22시 15분경, 언덕 위쪽에서부터 사람들이 겹쳐 쓰러지기 시작했고,[220][221] 길이 5.7미터, 너비 3.2미터, 면적 18.24제곱미터 구역 내의 사람들이 특히 강한 압력을 받아 300명 이상이 겹쳐 쌓였다.[220][221] 비슷한 시각, 다수의 사람이 쓰러졌다는 사고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되었다.[222][223][206][214]

전문가들은 인파 압사 사고에 휘말린 사람들이 가슴과 배를 강하게 압박당해 서 있던 상태로 의식을 잃고 사망했거나, 오랫동안 압박을 받아 호흡과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다.[224]

3. 3. 구조 및 수습

이태원 참사 당시, 18시 34분에 첫 신고 전화가 112에 접수되었으며, 신고자는 해밀턴 호텔 옆 골목길의 혼잡하고 위험한 상황을 알렸다.[38][39][43] 22시까지 최소 79건의 긴급 신고 전화가 이어졌고,[38][39][43] 이 중 최소 11건은 압박 질식을 경험한 사람들의 신고였다.[9] 많은 통신 시도로 인해 휴대전화와 인터넷 접속이 두절되기도 했다.[44]

압사 사고 발생 시각은 언론 보도에 따라 22시 20분경으로 알려졌으나,[40][41][2][42] ''워싱턴 포스트''는 22시 08분에 시작되었다고 분석했다.[43] 22시 22분까지 16건의 추가 신고 전화가 있었고, 영상에는 경찰관들이 의식을 잃은 희생자들을 끌어내려는 모습이 담겨 있다.[43] 목격자들은 수백 명의 사람들이 5~6겹으로 쌓여 있었다고 증언했으며,[44] 튀어나온 곳으로 뛰어내려 탈출한 미군 3명이 구조를 도왔다.[45][46] 한 경찰관은 골목길 상단으로 사람들이 더 들어오는 것을 막으려 했다.[47]

소방당국은 22시 15분 최초 신고 접수 후 구급차 4대를 출동시켰으나, 인파로 인해 현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51][40] 소방청과 행정안전부는 서울 및 전국에서 총 848명의 응급 구조 인력과 140대의 차량을 배치했다.[52][53] 구조대원들은 생존자 구조에 어려움을 겪어 응급 처치와 심폐소생술이 지연되었다.[44] 용산구 지역 휴대전화 사용자들에게 긴급 메시지가 발송되었다.[24]

응급 구조대원들은 자정이 지나서야 모든 사람들을 구출할 수 있었다.[45][54] 심폐소생술이 실패하면서 의료진과 경찰은 시신을 거리에 눕혔다.[24] 구급대원, 경찰, 시민들이 의식을 잃은 사람들에게 CPR을 실시했다.[8][55] 23시 45분경 구급차 83대가 추가로 도착했고,[44] 많은 희생자들이 순천향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되었다.[56] 주한미군 미 육군 군사경찰 부대는 경찰청 경찰관들과 함께 응급 처치 및 현장 질서 유지를 지원했다.[57]

11월 1일, 정부는 장례 비용으로 최대 1500만원[58], 보상금으로 2000만원[59]을 지원하기로 했다. 2022년 11월 9일, 사고 피해자들을 위한 "원스톱" 지원센터가 개설되었다.[60]

사고는 이태원역 1번 출구 부근에서 해밀턴호텔 서쪽을 지나 "세계음식거리"의 丁字路까지 이어지는 너비 3.2미터, 길이 40미터, 경사도 10퍼센트[217]의 좁은 언덕길에서 발생했다. 10월 29일, 역에서 세계음식거리로 향하는 사람들과 그 반대 방향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뒤엉켰다.[218] 사고 약 1시간 전, 주변은 극심한 혼잡을 이루었다.[219]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22시 15분경, 사람들이 겹쳐 쓰러지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길이 5.7미터, 너비 3.2미터, 면적 18.24제곱미터 구역 내에서 300명 이상이 겹쳐 쌓여 호흡곤란을 겪었다.[220][221] 1제곱미터당 17명이 있었던 셈이다. 비슷한 시각, 다수의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되었다.[222][223][206][214] 현장에서는 "밀지 마세요"라는 외침이 비명으로 바뀌었고, "5~6명이 겹쳐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발생 1시간 만에 "10명 이상이 깔려 있다"는 신고가 약 80건 접수되었다.[206]

전문가들은 압사 사고에 휘말린 사람들이 가슴과 배를 압박당해 의식을 잃고 사망했거나, 호흡 및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켰을 가능성을 제기했다.[224] 10월 29일 23시 30분, 이태원 중심부 해밀턴호텔 근처에서 수십 명이 심정지 상태였고, 구급대원과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223]

4. 사고 대응

경찰은 이태원 참사 당일 10만 명 가량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137명의 경찰을 현장 배치했다.[346][347] 그러나 이는 30만명의 인파에 비해 매우 적은 인원수로 파악되었다. 용산구청은 당시 이태원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우려하는 ‘핼러윈데이 치안여건 분석 및 대응방안 보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질서 유지와 인파 통제를 별도로 지시하지 않았다.[348]

사고 발생 4시간 전부터 경찰 측에도 압사 위험에 대한 신고가 11건 접수되었으나, 이 중 4건만 현장으로 출동했다.[391] 첫 신고가 발생한 18시 34분으로부터 5시간 뒤인 23시 40분에 첫 경비 기동대가 현장에 도착했다.[349] 사고 이후 소방과 경찰이 출동했지만 인파가 몰려있어서 100m 거리를 가는데 평소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350] 도착했을 때는 아래에 깔린 피해자들의 팔을 잡고 꺼내려 했으나 워낙 많은 사람이 쌓여 있어서 꿈쩍도 하지 않았다.[350]

경찰은 최초 119 소방신고의 공동대응요청을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였고, 인명구조를 다하고 있었으나 많은 인파에 축제 참가자들이 뒤엉켜 이마저도 쉽지 않았다. 경찰은 "사람이 숨을 못 쉬어요. 뒤로 물러나주세요" 등 수차례 소리를 질러도 큰 음악소리와 주변 소음으로 뒷쪽까지 들리긴 힘들었다. 추후 소방과 경찰의 긴급출동요청을 받아 경찰과 소방관, 그리고 시민들이 나서서 심폐소생술 등을 진행하였지만 이미 골든타임을 놓친 상황이라 인명 구조에는 사실상 실패하였다.[351][352]

용산경찰서 정보과는 사고 며칠 전에 할로윈에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는 보고서를 제출했지만 서울경찰청은 경비 운용계획에 이런 내용을 누락시켰다.[386] 이태원파출소는 10월 25일에 경찰 내부 메신저로 교통기동대 지원을 요청했지만 기동대 1개 제대(약 20명)만 지원되었다.[387] 경찰청은 할로윈에 기동대를 지원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실제로는 코로나 기간 20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지원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388] BBC도 2021년 영상을 근거로 이전에는 경찰의 통제가 있었다고 보도했다.[389]

윤희근 경찰청장은 사건 당일 개인 일정으로 충북 지역을 방문하여 취침 상태에서, 23시 32분에 사건 관련하여 처음으로 문자 메시지를 받았으며, 23시 52분에 전화를 받았으나 취침 중으로 확인하지 못하였다. 30일 00시 14분 사고를 인지하고, 상황 담당관과 전화 통화로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서울로 출발하고, 02시 30분 경찰청에서 지휘부 회의를 갖고 대응 방안을 지시하였다.[360] 이후, 윤희근 경찰청장은 경찰 대응이 미흡했다고 인정했다.[394]

결국 경찰청서울경찰청서울용산경찰서를 대상으로 감찰에 착수했다.[395]

소방당국은 10월 29일 22시 15분 사고를 인지하고 즉시 구급차 4대를 출동시켰으나,[222][51][40] 많은 인파로 인해 현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51][40] 소방청과 행정안전부는 서울 내 모든 인력과 전국에서 추가로 140대의 차량, 346명의 소방관을 포함, 총 848명의 응급 구조 인력을 현장에 배치했다.[52][53]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인파 속에서 생존자를 구조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이로 인해 응급 처치와 심폐소생술이 지연되었다.[44] 사고 이후 소방과 경찰이 출동했지만, 100m 거리를 이동하는 데 평소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350] 아래에 깔린 피해자들을 구조하려 했으나, 워낙 많은 사람이 쌓여 있어 어려움을 겪었다.[350]

경찰은 최초 119 소방신고의 공동대응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인명구조를 시도했으나, 많은 인파로 인해 쉽지 않았다.[351][352] 큰 음악 소리와 주변 소음으로 인해 "사람이 숨을 못 쉬어요. 뒤로 물러나주세요"와 같은 구조 요청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351][352] 이후 소방, 경찰, 시민들이 CPR을 실시했지만, 이미 골든타임을 놓쳐 인명 구조에 실패했다.[351][352] 구조 후에도 사람들이 뒤엉켜 소지품이 흩어져 있어 사상자의 신원 확인이 어려웠다.[374]

용산구 지역 휴대전화 사용자들에게 "이태원 해밀톤 호텔 근처에서 응급 사고 발생"이라는 긴급 메시지가 발송되었다.[24] 응급 구조대원들은 자정이 지나서야 모든 사람들을 구출할 수 있었다.[45][54] 심폐소생술이 실패하면서 의료진과 경찰은 시신을 거리에 눕히고 담요와 옷으로 덮었다.[24] 수십 명의 의식불명 환자가 인파 속에서 구출되었고, 구급대원, 경찰,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8][55] 소셜 미디어에는 의상을 입은 시민들이 의식을 잃은 사람들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9] 23시 45분경 83대의 구급차가 추가로 현장에 도착했으며,[44] 많은 희생자들이 순천향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되었다.[56] 주한미군의 미 육군 군사경찰 부대는 경찰청 경찰관들과 함께 정기 순찰 중 응급 처치와 현장 질서 유지를 지원했다.[57]

10월 30일 2시 30분, 윤석열 대통령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있는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회의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법조인)/이상민한국어 행정안전부 장관 등과 긴급 상황 점검 회의를 열어 사고 수습 본부 즉시 가동과 사고 원인 조사를 지시했다.[235][302] 대부분의 지상파 방송 채널은 특보 체제로 전환했으며,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인 KBS가 이태원 참사 속보를 새벽 0시에 처음 보도하자 전 세계 매스컴들이 긴급 보도를 시작했다.[353][354][355]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발생 직후인 10월 29일 새벽 중앙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여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356] 10월 30일 오전에는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정 최우선 순위를 본건 사고 수습과 후속 조처에 두겠다"라고 밝혔으며, 이태원 사고 현장을 찾아 수습 상황을 둘러보고, 정부서울청사 상황실에 설치된 사고수습본부를 방문해 회의를 주재하였다.[357] 또한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하라고 지시하였다.[358]

사고 당일, 윤석열 대통령은 긴급 브리핑에 참석하여 부상자를 신속히 치료하고 축제 현장의 안전을 재검토할 것을 지시했다.[52] 그는 다음 날 아침 국민에게 담화를 발표했고,[99] 나중에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100] 10월 31일 서울시청서울광장과 이태원이 있는 용산구 등 서울 시내 각지에 추도를 위한 합동 분향소를 설치했고,[241]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광장 분향소를 비공식적으로 조문하고 희생자들에게 “대통령으로서 죄송하다”고 비공식적으로 사과의 말을 전했다.[242][243] 11월 4일에는 서울 시내 조계종 총본산 조계사에서 열린 추가 법요에서 공식적으로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대통령으로서 깊은 슬픔과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243]

오세훈 서울시장네덜란드 출장 중 사건 보고를 받은 후 귀국길에 올랐다.[359] 당시 유럽 출장 중이었던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로 돌아왔다.[52]

윤희근 경찰청장은 사건 당일 개인 일정으로 충북 지역을 방문하여 취침 상태에서, 23시 32분에 사건 관련하여 처음으로 문자 메시지를 받았으며, 23시 52분에 전화를 받았으나 취침 중으로 확인하지 못하였다. 30일 00시 14분 사고를 인지하고, 상황 담당관과 전화 통화로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서울로 출발하고, 02시 30분 경찰청에서 지휘부 회의를 갖고 대응 방안을 지시하였다.[360] 이후 윤희근 경찰청장은 "사고 직전 경찰에 여러 건의 신고가 접수되었고,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는 사실이 알려져 위험의 긴급성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정보 관리가 부족했고 경찰의 적절한 대응이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30]

11월 1일, 정부 관계자들은 압도적인 인파를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했다고 밝혔지만, 재난 예방 및 도시 계획 전문가들은 정부의 입장을 반박했다. 그들은 당국이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인해 대규모 인파를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경찰을 배치했다고 지적했다.[103]

사고 이후 소방과 경찰이 출동했지만 인파가 몰려있어서 100m 거리를 가는데 평소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350] 도착했을 때는 아래에 깔린 피해자들의 팔을 잡고 꺼내려 했으나 워낙 많은 사람이 쌓여 있어서 꿈쩍도 하지 않았다.[350] 구조해도 사람들이 뒤엉킨 탓에 핸드폰과 가방 등 소지품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사상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다.[374]

경찰은 최초 119 소방신고의 공동대응요청을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였고, 인명구조를 다하고 있었으나 많은 인파에 축제 참가자들이 뒤엉켜 이마저도 쉽지 않았다. 경찰은 "사람이 숨을 못 쉬어요. 뒤로 물러나주세요" 등 수차례 소리를 질러도 큰 음악소리와 주변 소음으로 뒷쪽까지 들리긴 힘들었다. 추후 소방과 경찰의 긴급출동요청을 받아 경찰과 소방관, 그리고 시민들이 나서서 심폐소생술을 진행하였지만 이미 골든타임을 놓친 상황이라 인명 구조에는 사실상 실패하였다.[351][352]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월 1일 외국인 사고 희생자 유족에게 위로금과 장례 비용 등을 지급하기로 결정했고,[244] 3일에는 외국인 희생자에 대해 장례 문화의 차이와 유체 이송비 측면에서 장례 관련 비용 지원을 지시했다.[245]

한덕수 국무총리의 외신 브리핑

4. 1. 경찰의 대응과 문제점

경찰은 이태원 참사 당일 10만 명 가량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137명의 경찰을 현장 배치했다.[346][347] 그러나 이는 30만명의 인파에 비해 매우 적은 인원수로 파악되었다. 용산구청은 당시 이태원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우려하는 ‘핼러윈데이 치안여건 분석 및 대응방안 보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질서 유지와 인파 통제를 별도로 지시하지 않았다.[348]

사고 발생 4시간 전부터 경찰 측에도 압사 위험에 대한 신고가 11건 접수되었으나, 이 중 4건만 현장으로 출동했다.[391] 첫 신고가 발생한 18시 34분으로부터 5시간 뒤인 23시 40분에 첫 경비 기동대가 현장에 도착했다.[349] 사고 이후 소방과 경찰이 출동했지만 인파가 몰려있어서 100m 거리를 가는데 평소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350] 도착했을 때는 아래에 깔린 피해자들의 팔을 잡고 꺼내려 했으나 워낙 많은 사람이 쌓여 있어서 꿈쩍도 하지 않았다.[350]

경찰은 최초 119 소방신고의 공동대응요청을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였고, 인명구조를 다하고 있었으나 많은 인파에 축제 참가자들이 뒤엉켜 이마저도 쉽지 않았다. 경찰은 "사람이 숨을 못 쉬어요. 뒤로 물러나주세요" 등 수차례 소리를 질러도 큰 음악소리와 주변 소음으로 뒷쪽까지 들리긴 힘들었다. 추후 소방과 경찰의 긴급출동요청을 받아 경찰과 소방관, 그리고 시민들이 나서서 심폐소생술 등을 진행하였지만 이미 골든타임을 놓친 상황이라 인명 구조에는 사실상 실패하였다.[351][352]

용산경찰서 정보과는 사고 며칠 전에 할로윈에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는 보고서를 제출했지만 서울경찰청은 경비 운용계획에 이런 내용을 누락시켰다.[386] 이태원파출소는 10월 25일에 경찰 내부 메신저로 교통기동대 지원을 요청했지만 기동대 1개 제대(약 20명)만 지원되었다.[387] 경찰청은 할로윈에 기동대를 지원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실제로는 코로나 기간 20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지원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388] BBC도 2021년 영상을 근거로 이전에는 경찰의 통제가 있었다고 보도했다.[389]

윤희근 경찰청장은 사건 당일 개인 일정으로 충북 지역을 방문하여 취침 상태에서, 23시 32분에 사건 관련하여 처음으로 문자 메시지를 받았으며, 23시 52분에 전화를 받았으나 취침 중으로 확인하지 못하였다. 30일 00시 14분 사고를 인지하고, 상황 담당관과 전화통화로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서울로 출발하고, 02시 30분 경찰청에서 지휘부 회의를 갖고 대응 방안을 지시하였다.[360] 이후, 윤희근 경찰청장은 경찰 대응이 미흡했다고 인정했다.[394]

결국 경찰청서울경찰청서울용산경찰서를 대상으로 감찰에 착수했다.[395]

4. 2. 소방의 대응

소방당국은 10월 29일 22시 15분 사고를 인지하고 즉시 구급차 4대를 출동시켰으나,[222][51][40] 많은 인파로 인해 현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51][40] 소방청과 행정안전부는 서울 내 모든 인력과 전국에서 추가로 140대의 차량, 346명의 소방관을 포함, 총 848명의 응급 구조 인력을 현장에 배치했다.[52][53]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인파 속에서 생존자를 구조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이로 인해 응급 처치와 심폐소생술이 지연되었다.[44] 사고 이후 소방과 경찰이 출동했지만, 100m 거리를 이동하는 데 평소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350] 아래에 깔린 피해자들을 구조하려 했으나, 워낙 많은 사람이 쌓여 있어 어려움을 겪었다.[350]

경찰은 최초 119 소방신고의 공동대응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인명구조를 시도했으나, 많은 인파로 인해 쉽지 않았다.[351][352] 큰 음악 소리와 주변 소음으로 인해 "사람이 숨을 못 쉬어요. 뒤로 물러나주세요"와 같은 구조 요청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351][352] 이후 소방, 경찰, 시민들이 CPR을 실시했지만, 이미 골든타임을 놓쳐 인명 구조에 실패했다.[351][352] 구조 후에도 사람들이 뒤엉켜 소지품이 흩어져 있어 사상자의 신원 확인이 어려웠다.[374]

용산구 지역 휴대전화 사용자들에게 "이태원 해밀톤 호텔 근처에서 응급 사고 발생"이라는 긴급 메시지가 발송되었다.[24] 응급 구조대원들은 자정이 지나서야 모든 사람들을 구출할 수 있었다.[45][54] 심폐소생술이 실패하면서 의료진과 경찰은 시신을 거리에 눕히고 담요와 옷으로 덮었다.[24] 수십 명의 의식불명 환자가 인파 속에서 구출되었고, 구급대원, 경찰,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8][55] 소셜 미디어에는 의상을 입은 시민들이 의식을 잃은 사람들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9] 23시 45분경 83대의 구급차가 추가로 현장에 도착했으며,[44] 많은 희생자들이 순천향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되었다.[56] 주한미군의 미 육군 군사경찰 부대는 경찰청 경찰관들과 함께 정기 순찰 중 응급 처치와 현장 질서 유지를 지원했다.[57]

10월 30일 2시 30분, 윤석열 대통령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있는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회의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법조인)/이상민한국어 행정안전부 장관 등과 긴급 상황 점검 회의를 열어 사고 수습 본부 즉시 가동과 사고 원인 조사를 지시했다.[235][302] 대부분의 지상파 방송 채널은 특보 체제로 전환했으며,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인 KBS가 이태원 참사 속보를 새벽 0시에 처음 보도하자 전 세계 매스컴들이 긴급 보도를 시작했다.[353][354][355]

4. 3. 정부의 대응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발생 직후인 10월 29일 새벽 중앙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여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356] 10월 30일 오전에는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정 최우선 순위를 본건 사고 수습과 후속 조처에 두겠다"라고 밝혔으며, 이태원 사고 현장을 찾아 수습 상황을 둘러보고, 정부서울청사 상황실에 설치된 사고수습본부를 방문해 회의를 주재하였다.[357] 또한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하라고 지시하였다.[358]

사고 당일, 윤석열 대통령은 긴급 브리핑에 참석하여 부상자를 신속히 치료하고 축제 현장의 안전을 재검토할 것을 지시했다.[52] 그는 다음 날 아침 국민에게 담화를 발표했고,[99] 나중에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100] 10월 31일 서울시청서울광장과 이태원이 있는 용산구 등 서울 시내 각지에 추도를 위한 합동 분향소를 설치했고,[241] 윤 대통령은 서울광장 분향소를 비공식적으로 조문하고 희생자들에게 “대통령으로서 죄송하다”고 비공식적으로 사과의 말을 전했다.[242][243] 11월 4일에는 서울 시내 조계종 총본산 조계사에서 열린 추가 법요에서 공식적으로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대통령으로서 깊은 슬픔과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243]

오세훈 서울시장네덜란드 출장 중 사건 보고를 받은 후 귀국길에 올랐다.[359] 당시 유럽 출장 중이었던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로 돌아왔다.[52]

윤희근 경찰청장은 사건 당일 개인 일정으로 충북 지역을 방문하여 취침 상태에서, 23시 32분에 사건 관련하여 처음으로 문자 메시지를 받았으며, 23시 52분에 전화를 받았으나 취침 중으로 확인하지 못하였다. 30일 00시 14분 사고를 인지하고, 상황 담당관과 전화 통화로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서울로 출발하고, 02시 30분 경찰청에서 지휘부 회의를 갖고 대응 방안을 지시하였다.[360] 이후 윤희근 경찰청장은 "사고 직전 경찰에 여러 건의 신고가 접수되었고,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는 사실이 알려져 위험의 긴급성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정보 관리가 부족했고 경찰의 적절한 대응이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30]

11월 1일, 정부 관계자들은 압도적인 인파를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했다고 밝혔지만, 재난 예방 및 도시 계획 전문가들은 정부의 입장을 반박했다. 그들은 당국이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인해 대규모 인파를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경찰을 배치했다고 지적했다.[103]

사고 이후 소방과 경찰이 출동했지만 인파가 몰려있어서 100m 거리를 가는데 평소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350] 도착했을 때는 아래에 깔린 피해자들의 팔을 잡고 꺼내려 했으나 워낙 많은 사람이 쌓여 있어서 꿈쩍도 하지 않았다.[350] 구조해도 사람들이 뒤엉킨 탓에 핸드폰과 가방 등 소지품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사상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다.[374]

경찰은 최초 119 소방신고의 공동대응요청을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였고, 인명구조를 다하고 있었으나 많은 인파에 축제 참가자들이 뒤엉켜 이마저도 쉽지 않았다. 경찰은 "사람이 숨을 못 쉬어요. 뒤로 물러나주세요" 등 수차례 소리를 질러도 큰 음악소리와 주변 소음으로 뒷쪽까지 들리긴 힘들었다. 추후 소방과 경찰의 긴급출동요청을 받아 경찰과 소방관, 그리고 시민들이 나서서 심폐소생술 등을 진행하였지만 이미 골든타임을 놓친 상황이라 인명 구조에는 사실상 실패하였다.[351][352]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월 1일 외국인 사고 희생자 유족에게 위로금과 장례 비용 등을 지급하기로 결정했고,[244] 3일에는 외국인 희생자에 대해 장례 문화의 차이와 유체 이송비 측면에서 장례 관련 비용 지원을 지시했다.[245]

5. 사상자

2023년 1월 3일 기준 사망자는 159명으로 남성이 57명, 여성은 102명으로 집계되었다.[61] 2022년 12월, 사고 생존자였던 고등학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 사망자로 추가 인정되었다.[86]



사망자 중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했던 배우 이지한과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의 LG 트윈스KIA 타이거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했던 김유나가 포함되어 있다.[230][231] 교육부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사망자 중에는 교사 3명과 대한민국 국군 군인 3명이 포함되어 있다.[232]

사고 발생 이틀 후인 30일까지 모든 사망자의 신원이 확인되었다.[228][229]

행정안전부의 12월 2일 18시 최종 보고에 따르면 확인된 사망자는 158명이며, 그중 여성이 102명, 남성이 56명이다. 세대별로는 20대가 106명으로 가장 많았다. 사망자에는 외국 국적자 26명도 포함되어 있으며, 그 내역은 이란 5명, 중국 4명, 러시아 4명, 미국 2명, 일본 2명,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베트남, 태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각 1명이었다.[225][226]

12월 13일(12일 심야), 친구들과 함께 사고를 당해 두 명의 친구를 잃은 10대 남학생이 자살했다. 이 남학생은 웹상에서 사망한 친구들을 모욕하는 댓글을 보고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227] 이후 행정안전부는 관련 법률 및 의료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이 남학생의 사망이 사고와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있다고 인정하여 사고 사망자로 분류했고, 유족에게는 재난구호금이 지급되었다. 이로 인해 통계상 사망자 수는 159명이 되었다.[200]





2022년 11월 11일, 중앙일보는 최소 197명이 부상을 입었고, 그중 32명은 중상이라고 보도했다.[87] 12월 2일 18시까지 확인된 부상자는 196명으로, 중상자는 31명, 경상자는 165명이다. 입원 중인 사람은 2명이며, 194명은 이미 퇴원 또는 귀가했다.[225]

5. 1. 사망자

2023년 1월 3일 기준 사망자는 159명으로 남성이 57명, 여성은 102명으로 집계되었다.[61] 2022년 12월, 사고 생존자였던 고등학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 사망자로 추가 인정되었다.[86]



사망자 중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했던 배우 이지한과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의 LG 트윈스KIA 타이거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했던 가 포함되어 있다.[230][231] 교육부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사망자 중에는 교사 3명과 대한민국 국군 군인 3명이 포함되어 있다.[232]

사고 발생 이틀 후인 30일까지 모든 사망자의 신원이 확인되었다.[228][229]

==== 국가별 사망자 통계 ====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사망자는 26명이었다.[361] 국적별 사망자는 다음과 같다.[362]



행정안전부의 12월 2일 18시 최종 보고에 따르면 확인된 사망자는 158명이며, 그중 여성이 102명, 남성이 56명이다. 세대별로는 20대가 106명으로 가장 많았다. 사망자에는 외국 국적자 26명도 포함되어 있으며, 그 내역은 이란 5명, 중국 4명, 러시아 4명, 미국 2명, 일본 2명,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베트남, 태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각 1명이었다.[225][226]

12월 13일(12일 심야), 친구들과 함께 사고를 당해 두 명의 친구를 잃은 10대 남학생이 자살했다. 이 남학생은 웹상에서 사망한 친구들을 모욕하는 댓글을 보고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227] 이후 행정안전부는 관련 법률 및 의료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이 남학생의 사망이 사고와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있다고 인정하여 사고 사망자로 분류했고, 유족에게는 재난구호금이 지급되었다. 이로 인해 통계상 사망자 수는 159명이 되었다.[200]

==== 지역별 사망자 수 ====


5. 1. 1. 국가별 사망자 통계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사망자는 26명이었다.[361] 국적별 사망자는 다음과 같다.[362]



행정안전부의 12월 2일 18시 최종 보고에 따르면 확인된 사망자는 158명이며, 그중 여성이 102명, 남성이 56명이다. 세대별로는 20대가 106명으로 가장 많았다. 사망자에는 외국 국적자 26명도 포함되어 있으며, 그 내역은 이란 5명, 중국 4명, 러시아 4명, 미국 2명, 일본 2명,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베트남, 태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각 1명이었다.[225][226]

12월 13일(12일 심야), 친구들과 함께 사고를 당해 두 명의 친구를 잃은 10대 남학생이 자살했다. 이 남학생은 웹상에서 사망한 친구들을 모욕하는 댓글을 보고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227] 이후 행정안전부는 관련 법률 및 의료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이 남학생의 사망이 사고와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있다고 인정하여 사고 사망자로 분류했고, 유족에게는 재난구호금이 지급되었다. 이로 인해 통계상 사망자 수는 159명이 되었다.[200]

5. 1. 2. 지역별 사망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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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 부상자

2022년 11월 13일 기준 부상자는 196명으로 중상 31명, 경상 165명이다.[326] 12월 2일 18시까지 확인된 부상자는 196명으로, 중상자는 31명, 경상자는 165명이다. 입원 중인 사람은 2명이며, 194명은 이미 퇴원 또는 귀가했다.[225]

2022년 12월 12일 친구 둘을 잃고 다리에 부상을 입은 청소년의 극단적 선택으로 2023년 1월 3일 사망자로 인정되어 부상자에서 제외되었다.[326]

6. 조사

경찰청(KNPA)은 사건 발생 후 며칠 만에 압사 사고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108][104][105] 10월 30일, 대한민국 경찰청은 475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목격자 진술을 청취하고, CCTV, 개인이 설치한 카메라, SNS에 게시된 영상을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상의 관련 게시글에 대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사를 지시했다.[247]

사고 이후 촬영된 사고 장소의 모습.


https://map.naver.com/v5/?c=14136829.5459002,4513930.7102082,20,0,0,3,dha&p=xIKdnjJ2cEmNY2qpTzpIHw,-5.71,-9.1,80, 압사 사고가 일어났던 거리

=== 경찰의 부실 대응 ===

용산경찰서는 2022년 10월 26일 할로윈에 대비하여 지구대와 파출소 순찰 인력 증배, 경찰 기동대 200여 명 지원 배치 계획을 세우고 이태원관광특구상인연합회 등과 간담회를 열었다.[383] 용산구청도 10월 27일 부구청장 주재로 안전 대책 등을 논의했다.[384] 그러나 이러한 대책에도 불구하고, 이태원파출소는 기동대 지원 요청이 거절당했고,[385] 용산경찰서 정보과의 안전사고 우려 보고서는 서울경찰청 계획에서 누락되었다.[386] 경찰청은 기동대 지원이 없었다고 해명했으나, 실제로는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지원이 있었다는 사실이 BBC 보도로 확인되었다.[388][389]

사고 당일, 경찰은 오후 6시 30분경부터 "압사당할 것 같다"는 신고를 11건이나 받았지만, 이 중 4건만 현장에 출동했다.[391][248][249][250][251][252] 11월 1일, 대한민국 경찰청은 사고 당일 접수된 11건의 긴급 신고 내용을 공개했다. 사고 발생 약 4시간 전인 오후 6시 30분경부터 이미 이태원역 등에서 시민들이 "사람들이 압사당할 것 같습니다", "대형 사고가 일어나기 직전입니다", "인원 통제를 해주세요", "빨리 와주세요" 등의 내용으로 경찰(대한민국 112번, 일본 110번에 해당)에 신고했지만, 경찰이 이 중 4건만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나머지 6건에 대해서는 전화로 "경찰이 주변에 배치되어 있다"고 알린 것에 그쳤으며, 실제 대응 또한 소극적인 것으로 보여 경찰이 위기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사고 발생 직후 대응도 현장인 서울 용산경찰서 서장이 외부 지원을 요청하지 않고 용산서 직원들만으로 대응했으며, 서울지방경찰청 등의 부대 투입도 늦어진 것으로 드러나 경찰의 사고 대응 미흡이 지적되고 있다.[248][249][250][251][252] 용산경찰서장은 옥상에서 참사 현장을 지켜보면서도 1시간 넘게 보고하지 않았다.[392] 2006년에 이미 압사 사고 관련 매뉴얼이 있었음에도 활용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왔다.[393] 윤희근 경찰청장은 경찰 대응 미흡을 인정했다.[394]

결국 경찰청서울경찰청서울용산경찰서를 대상으로 감찰에 착수했다.[395]

압사 사고가 발생한 골목길(2022년 11월 1일 촬영)


영국 서퍽대 초빙교수인 키스 스틸은 "군중 탓이 아닌 관리와 대처의 문제"라고 비판했다.[396] 서울시는 실시간 인파 규모 예측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사고 당일 밤에는 작동되지 않았다.[30]

당시 이태원에는 137명의 경찰만 근무 중이었던 반면, 같은 날 다른 지역 시위에는 6,500명의 경찰이 배치되었다.[31] 경찰은 중앙 주최자가 없다는 이유로 인파 관리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밝혔다.[34][103]

경찰은 23명의 경찰관을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106] 2022년 11월, 경찰청은 수사의 일환으로 서울시 경찰서들을 압수수색했다.[107] 11월 9일, 골목길 주변 건물의 불법 증축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추가 압수수색이 진행되었다.[109] 11월 11일, 용산경찰서 소속 경찰관 1명이 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조사받던 중 자살했다.[110]

2024년 1월 20일, 전직 정보관인 서울경찰청 청장 김광호가 사고 당일 충분한 경찰 병력을 배치하지 못한 과실 혐의로 기소되었다.[114][115] 9월 30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전 용산경찰서장 이임재 등 경찰관 3명에게 재난 대응 과실 혐의로 최대 징역 3년을 선고했다.[117]

=== 특별수사본부의 조사 ===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2023년 1월 13일 이태원 참사의 원인을 군중 유체화 현상으로 결론지었다.[104][105][263] 특별수사본부는 안전 예방 조치 부족과 경찰의 과실이 많은 사상자 발생에 기여했다고 밝혔다.[104] 2023년 1월 13일, 경찰청은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은 안전 예방 조치의 부족과 경찰의 과실이 많은 사상자 발생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망자는 질식 또는 뇌부종으로 사망했다.[104] 경찰청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넘어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깔리면서 사망했다.[105]

특별수사본부는 2022년 11월 2일 서울지방경찰청,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등 8곳을 압수수색했다.[107][253] 11월 7일에는 전 용산경찰서장과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 등 6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254] 12월 1일, 특별수사본부는 전 용산경찰서장,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 용산서 정보과 전 과장, 용산서 112(긴급신고) 상황실 전 실장 등 경찰 간부 4명에 대해 공모 및 증거인멸 우려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255] 용산구청장과 용산소방서장에 대해서도 체포영장 청구를 검토했다.[255] 12월 5일에는 사고 발생을 우려하여 작성된 보고서의 은폐를 지시한 혐의로 당시 경찰 간부 2명을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체포했다.[260] 12월 23일, 특별수사본부는 전 서장 이임재를 체포했다.[261] 12월 26일에는 용산구청장 박희영과 용산구 안전재난과장 2명을 체포했다.[262]

경찰은 23명의 경찰관(그중 절반 가량이 사법 경찰관)을 과실치사와 업무상 과실 혐의로 기소했다.[106] 한국 경찰은 23명의 경찰관(그중 절반 가량이 사법 경찰관)을 과실치사와 업무상 과실 혐의로 기소했다.[106] 2024년 1월 20일, 전직 정보관인 서울경찰청 청장 김광호가 사고 당일 이태원 현장에 충분한 경찰 병력을 배치하지 못한 과실 혐의로 기소되었다.[114][115] 2월 14일, 법원은 박성민에게 증거인멸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김진호와 용산경찰서 광영석 경찰관에게는 같은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했다.[116]

한편, 특별수사본부는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는데,[397][398] 이는 소방관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서울 소방공무원들은 책임을 소방에 떠넘기는 수사라며 반발했고, "지휘 책임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꼬리자르기식 희생양을 만든다면 강력히 투쟁할 것을 경고한다."라고 밝혔다.[401]

2024년 9월 30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전 용산경찰서장 이임재를 포함한 경찰관 3명을 재난 대응 과실 혐의로 유죄 판결하고 최대 징역 3년을 선고했다.[117] 법원은 이번 압사 사고가 자연재해가 아니며, 피고인들이 사전 준비, 협조 및 감독을 충분히 했더라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판결했다.[117] 같은 해 10월 17일, 김광호는 증거 불충분으로 재난 관련 과실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118]

=== 국정조사 ===

2022년 11월 23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를 합의했으며,[403] 11월 23일부터 우상호 의원을 위원장에 선임하고 활동을 시작했다.[404] 2023년 1월 17일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한오섭 대통령실 국정상활실장, 윤희근 경찰청장, 김광호 서울특별시경찰청장을 위증 혐의로 고발하면서 국정조사 활동을 종료했으며, 국민의힘은 보고서에 여당 의견이 담기지 않은 것에 항의해 표결에 불참했다.[404]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우상호 의원
[119]

2022년 11월 9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이 공식적인 조사 요청을 제출했다.[120] 2022년 11월 23일,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전의 국정조사 반대 입장을 철회했고, 여야는 이태원 핼러윈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121] 2022년 12월 19일,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우상호 의원이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122] 2023년 1월 10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관련 전문가들과 첫 번째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123][124]

=== 위반 건축물 문제 ===

사고 발생 지역인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73-7 일대는 해밀톤호텔 왼쪽 50m 길이의 내리막 골목길로, 위쪽은 폭이 5m 이상이지만 아래쪽은 3.2m로 좁아진다.[365] 건축법상 도로는 폭이 4m 이상이어야 하며, 건축물현황도에도 도로 너비는 4m로 표기되어 있다.[365]

하지만 해밀톤호텔은 1970년 준공되어 건물 대부분이 건축한계선을 넘은 상태였고, 건축한계선 설정 후에도 골목 하단부에 철제 가벽을 10m가량 무단 증축했다. 해밀톤호텔은 5억여 원의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면서도 무단 증축 부분을 유지했다.[365][366] 인근 이태원동 119-5번지(이태원로 173-5) 토지에 있는 건물은 건축물대장이 없는 무허가 건축물로, 간판 구조물이 길가로 튀어나와 통행을 방해했다.[368]

2023년 11월 29일, 서울서부지법은 해밀톤호텔 대표의 가벽 설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고, 호텔 뒤쪽 테라스 불법 증축에 대해서는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철제 패널이 도로를 침범한 것은 맞지만, 호텔 벽면에 붙어있어 신고 의무가 없고 침범 정도도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369][370]

사고가 발생한 도로는 길이가 약 45m이고 가장 좁은 지점의 폭은 3.2m이며, 임시 철제 벽으로 인해 폭이 더욱 좁아졌다.[16] 좁은 도로 폭은 응급 구조대의 진입을 어렵게 했고,[17][18][19] 경사로 인해 사람들이 아래쪽으로 밀려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0] 당국은 최소 2020년부터 인파 밀집 문제를 우려했지만,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21]

=== 인파 밀집 ===

사고 당일, 이태원로에 위치한 해밀톤호텔 옆 좁은 골목길에 과도한 인파가 몰린 것이 직접적인 사고 원인으로 지목되었다.[375] 이 골목은 길이 45미터, 폭 3.2~4미터의 좁은 내리막길이었으며, 서울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가 바로 앞에 있어 평소에도 사람이 많은 곳이었다.[375] 특히 이 골목은 작은 클럽들이 밀집해 있고, 바닥은 미끄러운 보도블럭이었으며 술이 뿌려져 있어 매우 미끄러운 상태였다.[372][373]

독일 '막스플랑크 인간발달 연구소'의 군중행동 연구가 '메흐디 무사이드' 연구원은 사고 당시 1m2당 8~10명이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371] 군중 안전 전문가들은 군중 밀도가 제곱미터당 8~9명을 초과하면 군중이 빠르게 불안정해져 개인이 더 이상 탈출할 수 없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군중 압사는 30초 이내에 의식을 잃게 하고, 6분 이내에 압박 질식으로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196]

사고 당시 일부 목격자들은 골목 위쪽에서 일부 사람들이 고의로 사람들을 밀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374][375][376] 경찰은 관련 영상을 중심으로 수색하겠다고 발표하였으나,[377] 11월 1일 경찰청 특별수사본부 수사 결과, 사람들을 밀었다는 의혹을 받은 토끼 머리띠 남성은 이미 이태원을 벗어나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CCTV에서 확인된 남성의 손은 아무도 밀고 있지 않았으며, 해당 남성은 마녀사냥을 멈춰 달라고 밝혔다.[379][380][381][382]

재난 관리 전문가들은 특정한 촉발 사건 없이도 많은 군중, 좁은 거리, 공공 안전 부재와 같은 요소들이 참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하버드 케네디 스쿨 국제 안보 교수인 줄리엣 케이엠은 이태원 참사를 1943년 베스널 그린 지하철역 참사와 비교했다.[199] 전문가들은 2020년부터 인파 밀집 문제에 대해 우려했지만, 당국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21][22]

6. 1. 위반 건축물 문제

사고 발생 지역인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73-7 일대는 해밀톤호텔 왼쪽 50m 길이의 내리막 골목길로, 위쪽은 폭이 5m 이상이지만 아래쪽은 3.2m로 좁아진다.[365] 건축법상 도로는 폭이 4m 이상이어야 하며, 건축물현황도에도 도로 너비는 4m로 표기되어 있다.[365]

하지만 해밀톤호텔은 1970년 준공되어 건물 대부분이 건축한계선을 넘은 상태였고, 건축한계선 설정 후에도 골목 하단부에 철제 가벽을 10m가량 무단 증축했다. 해밀톤호텔은 5억여 원의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면서도 무단 증축 부분을 유지했다.[365][366] 인근 이태원동 119-5번지(이태원로 173-5) 토지에 있는 건물은 건축물대장이 없는 무허가 건축물로, 간판 구조물이 길가로 튀어나와 통행을 방해했다.[368]

2023년 11월 29일, 서울서부지법은 해밀톤호텔 대표의 가벽 설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고, 호텔 뒤쪽 테라스 불법 증축에 대해서는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철제 패널이 도로를 침범한 것은 맞지만, 호텔 벽면에 붙어있어 신고 의무가 없고 침범 정도도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369][370]

사고가 발생한 도로는 길이가 약 45m이고 가장 좁은 지점의 폭은 3.2m이며, 임시 철제 벽으로 인해 폭이 더욱 좁아졌다.[16] 좁은 도로 폭은 응급 구조대의 진입을 어렵게 했고,[17][18][19] 경사로 인해 사람들이 아래쪽으로 밀려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0] 당국은 최소 2020년부터 인파 밀집 문제를 우려했지만,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21]

6. 2. 인파 밀집

사고 당일, 이태원로에 위치한 해밀톤호텔 옆 좁은 골목길에 과도한 인파가 몰린 것이 직접적인 사고 원인으로 지목되었다.[375] 이 골목은 길이 45미터, 폭 3.2~4미터의 좁은 내리막길이었으며, 서울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가 바로 앞에 있어 평소에도 사람이 많은 곳이었다.[375] 특히 이 골목은 작은 클럽들이 밀집해 있고, 바닥은 미끄러운 보도블럭이었으며 술이 뿌려져 있어 매우 미끄러운 상태였다.[372][373]

독일 '막스플랑크 인간발달 연구소'의 군중행동 연구가 '메흐디 무사이드' 연구원은 사고 당시 1m2당 8~10명이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371] 군중 안전 전문가들은 군중 밀도가 제곱미터당 8~9명을 초과하면 군중이 빠르게 불안정해져 개인이 더 이상 탈출할 수 없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군중 압사는 30초 이내에 의식을 잃게 하고, 6분 이내에 압박 질식으로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196]

사고 당시 일부 목격자들은 골목 위쪽에서 일부 사람들이 고의로 사람들을 밀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374][375][376] 경찰은 관련 영상을 중심으로 수색하겠다고 발표하였으나,[377] 11월 1일 경찰청 특별수사본부 수사 결과, 사람들을 밀었다는 의혹을 받은 토끼 머리띠 남성은 이미 이태원을 벗어나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CCTV에서 확인된 남성의 손은 아무도 밀고 있지 않았으며, 해당 남성은 마녀사냥을 멈춰 달라고 밝혔다.[379][380][381][382]

재난 관리 전문가들은 특정한 촉발 사건 없이도 많은 군중, 좁은 거리, 공공 안전 부재와 같은 요소들이 참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하버드 케네디 스쿨 국제 안보 교수인 줄리엣 케이엠은 이태원 참사를 1943년 베스널 그린 지하철역 참사와 비교했다.[199] 전문가들은 2020년부터 인파 밀집 문제에 대해 우려했지만, 당국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21][22]

6. 3. 경찰의 부실 대응

용산경찰서는 2022년 10월 26일 할로윈에 대비하여 지구대와 파출소 순찰 인력 증배, 경찰 기동대 200여 명 지원 배치 계획을 세우고 이태원관광특구상인연합회 등과 간담회를 열었다.[383] 용산구청도 10월 27일 부구청장 주재로 안전 대책 등을 논의했다.[384] 그러나 이러한 대책에도 불구하고, 이태원파출소는 기동대 지원 요청이 거절당했고,[385] 용산경찰서 정보과의 안전사고 우려 보고서는 서울경찰청 계획에서 누락되었다.[386] 경찰청은 기동대 지원이 없었다고 해명했으나, 실제로는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지원이 있었다는 사실이 BBC 보도로 확인되었다.[388][389]

사고 당일, 경찰은 오후 6시 30분경부터 "압사당할 것 같다"는 신고를 11건이나 받았지만, 이 중 4건만 현장에 출동했다.[391][248][249][250][251][252] 용산경찰서장은 옥상에서 참사 현장을 지켜보면서도 1시간 넘게 보고하지 않았다.[392] 2006년에 이미 압사 사고 관련 매뉴얼이 있었음에도 활용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왔다.[393] 윤희근 경찰청장은 경찰 대응 미흡을 인정했다.[394]

결국 경찰청서울경찰청서울용산경찰서를 대상으로 감찰에 착수했다.[395] 2023년 1월 13일, 경찰청은 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안전 예방 조치 부족과 경찰의 과실이 많은 사상자 발생에 기여했다고 밝혔다.[104]

영국 서퍽대 초빙교수인 키스 스틸은 "군중 탓이 아닌 관리와 대처의 문제"라고 비판했다.[396] 서울시는 실시간 인파 규모 예측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사고 당일 밤에는 작동되지 않았다.[30]

당시 이태원에는 137명의 경찰만 근무 중이었던 반면, 같은 날 다른 지역 시위에는 6,500명의 경찰이 배치되었다.[31] 경찰은 중앙 주최자가 없다는 이유로 인파 관리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밝혔다.[34][103]

경찰은 23명의 경찰관을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106] 2022년 11월, 경찰청은 수사의 일환으로 서울시 경찰서들을 압수수색했다.[107] 11월 9일, 골목길 주변 건물의 불법 증축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추가 압수수색이 진행되었다.[109] 11월 11일, 용산경찰서 소속 경찰관 1명이 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조사받던 중 자살했다.[110]

2024년 1월 20일, 전직 정보관인 서울경찰청 청장 김광호가 사고 당일 충분한 경찰 병력을 배치하지 못한 과실 혐의로 기소되었다.[114][115] 9월 30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전 용산경찰서장 이임재 등 경찰관 3명에게 재난 대응 과실 혐의로 최대 징역 3년을 선고했다.[117]

6. 4. 특별수사본부의 조사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2023년 1월 13일 이태원 참사의 원인을 군중 유체화 현상으로 결론지었다.[104][105][263] 특별수사본부는 안전 예방 조치 부족과 경찰의 과실이 많은 사상자 발생에 기여했다고 밝혔다.[104] 이들은 질식 또는 뇌부종으로 사망했다.[104]

특별수사본부는 2022년 11월 2일 서울지방경찰청,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등 8곳을 압수수색했다.[107][253] 11월 7일에는 전 용산경찰서장과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 등 6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254] 12월 1일, 특별수사본부는 전 용산경찰서장,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 용산서 정보과 전 과장, 용산서 112(긴급신고) 상황실 전 실장 등 경찰 간부 4명에 대해 공모 및 증거인멸 우려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255] 용산구청장과 용산소방서장에 대해서도 체포영장 청구를 검토했다.[255] 12월 5일에는 사고 발생을 우려하여 작성된 보고서의 은폐를 지시한 혐의로 당시 경찰 간부 2명을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체포했다.[260] 12월 23일, 특별수사본부는 전 서장 이임재를 체포했다.[261] 12월 26일에는 용산구청장 박희영과 용산구 안전재난과장 2명을 체포했다.[262]

경찰은 23명의 경찰관(그중 절반 가량이 사법 경찰관)을 과실치사와 업무상 과실 혐의로 기소했다.[106] 2024년 1월 20일, 전직 정보관인 서울경찰청 청장 김광호가 사고 당일 이태원 현장에 충분한 경찰 병력을 배치하지 못한 과실 혐의로 기소되었다.[114][115] 2월 14일, 법원은 박성민에게 증거인멸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김진호와 용산경찰서 광영석 경찰관에게는 같은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했다.[116]

한편, 특별수사본부는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는데,[397][398] 이는 소방관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서울 소방공무원들은 책임을 소방에 떠넘기는 수사라며 반발했고, "지휘 책임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꼬리자르기식 희생양을 만든다면 강력히 투쟁할 것을 경고한다."라고 밝혔다.[401]

2024년 9월 30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전 용산경찰서장 이임재를 포함한 경찰관 3명을 재난 대응 과실 혐의로 유죄 판결하고 최대 징역 3년을 선고했다.[117] 법원은 이번 압사 사고가 자연재해가 아니며, 피고인들이 사전 준비, 협조 및 감독을 충분히 했더라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판결했다.[117] 같은 해 10월 17일, 김광호는 증거 불충분으로 재난 관련 과실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118]

6. 5. 국정조사

2022년 11월 23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를 합의했으며,[403] 11월 23일부터 우상호 의원을 위원장에 선임하고 활동을 시작했다.[404] 2023년 1월 17일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한오섭 대통령실 국정상활실장, 윤희근 경찰청장, 김광호 서울특별시경찰청장을 위증 혐의로 고발하면서 국정조사 활동을 종료했으며, 국민의힘은 보고서에 여당 의견이 담기지 않은 것에 항의해 표결에 불참했다.[404][119]

2022년 11월 9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이 공식적인 조사 요청을 제출했다.[120] 2022년 11월 23일,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전의 국정조사 반대 입장을 철회했고, 여야는 이태원 핼러윈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121] 2022년 12월 19일,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우상호 의원이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122] 2023년 1월 10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관련 전문가들과 첫 번째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123][124]

7. 반응과 여파

7. 1. 정부

10월 30일 아침 대국민담화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정말 참담하다, 일어나선 안 될 비극과 참사가 발생했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407] 또한 31일에는 배우자 김건희와 함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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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국가애도기간을 11월 5일 24시까지로 정하고, 전 공공기관과 재외공관에서는 조기를 게양, 공무원과 공공기관 근무자들은 애도를 표하는 검정색 리본을 패용한다고 밝혔다.[408]

정부는 공무원들에게 국가애도기간 동안 검은색 리본을 착용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대부분의 공무원들은 다른 사건에서도 사용하던 '謹弔(근조)'가 쓰인 검은색 리본을 착용하였다. 그런데 정부는 '글씨 없는 검은색 리본으로 착용하라'는 공문을 다시 보냈고, 왜 글씨 없는 리본으로 바꿔야 하는지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409]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글자 없는 검은 리본 착용, 누가 무슨 이유와 근거로 지시한 것인가?"라고 말했다.[409]

==== 중대본 회의 피해자 호칭 논란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사고 명칭을 '이태원 사고'로 통일하고, '피해자' 대신 '사망자'를 쓰도록 논의된 것이 확인되었다. 행정안전부는 "10월 30일 오전에 열린 중대본 회의의 주요 내용으로, 사고 명칭을 '이태원 사고'로 통일하고 피해자 대신 사망자, 사상자 등의 객관적 용어를 써야 한다"라고 밝혔다.[414]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은 "CNN 등 주요 외신도 'disasters', 즉 '참사'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태원 사고'라고 통일하라는 지침은 윤석열 정부 기간에 발생한 대형 재난의 규모를 의도적으로 축소하고 국가의 책임이 없다고 하기 위함이 아니냐"라고 비판했다.[414] 이에 관계자는 "회의에서 언급되어 기록된 것이고,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는 확인하고 있다"라고 밝혔다.[414]

송두환 인권위원장은 '사고'가 아닌 '참사'가 맞는 말이라며 정부가 무색투명한 용어를 쓰고 싶은 것일 뿐이라고 했다. 또한, 정부의 부실 대처에 대한 인권위 직권조사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415] 그리고 이번 참사를 천재지변이 아닌 '인재'라고 보아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416][417][418]

7. 1. 1. 중대본 회의 피해자 호칭 논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사고 명칭을 '이태원 사고'로 통일하고, '피해자' 대신 '사망자'를 쓰도록 논의된 것이 확인되었다. 행정안전부는 "10월 30일 오전에 열린 중대본 회의의 주요 내용으로, 사고 명칭을 '이태원 사고'로 통일하고 피해자 대신 사망자, 사상자 등의 객관적 용어를 써야 한다"라고 밝혔다.[414]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은 "CNN 등 주요 외신도 'disasters', 즉 '참사'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태원 사고'라고 통일하라는 지침은 윤석열 정부 기간에 발생한 대형 재난의 규모를 의도적으로 축소하고 국가의 책임이 없다고 하기 위함이 아니냐"라고 비판했다.[414] 이에 관계자는 "회의에서 언급되어 기록된 것이고,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는 확인하고 있다"라고 밝혔다.[414]

송두환 인권위원장은 '사고'가 아닌 '참사'가 맞는 말이라며 정부가 무색투명한 용어를 쓰고 싶은 것일 뿐이라고 했다. 또한, 정부의 부실 대처에 대한 인권위 직권조사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415] 그리고 이번 참사를 천재지변이 아닌 '인재'라고 보아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416][417][418]

7. 2. 정치권

여야 정치권은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언 등으로 논란이 일었다.[413] 국민의힘은 10월 30일 예정되어 있던 레고랜드 사태 관련 고위당정협의회를 취소하고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410] 국민의힘 의원들은 각자 자신의 SNS 계정에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은 10월 30일 오전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411] 민주당 대표 이재명은 "갑자기 가족과 친구를 잃은 분들께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놀랍고 참담하다"며 구조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411] 정의당은 10월 30일 예정되어 있던 신임 지도부의 취임 행사를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412]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경찰 등 인력 배치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고 발언하여 논란을 일으켰다.[413] 비판을 받은 이상민 장관은 공식적으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슬픔에 빠진 국민의 마음을 미처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라고 사과했다.[413]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 장관의 발언이 적절했다고 생각지 않는다"며 다만 애도 기간에는 정쟁을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413]

2022년 12월 11일, 대한민국 국회는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묻기 위해 최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여 제출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 건의안을 표결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반발하며 표결을 보이콧한 결과, 찬성 182표, 무효 1표로 가결되었지만 법적 구속력은 없었고, 윤석열 대통령은 해임을 거부했다.[299]

2023년 2월 8일, 대한민국 국회는 이태원 참사 대응을 이유로 야당이 제출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찬성 179표, 반대 109표, 무효 5표로 가결했다. 헌법재판소에서 심의가 종료될 때까지 이상민 장관은 직무정지되고, 한창섭 차관이 직무를 대행하게 되었다. 한국 국회에서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었다.[300]

2023년 7월 25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는 이상민 장관의 탄핵을 만장일치로 기각하고, 직무에 복귀하게 되었다.[301]

7. 3. 축제와 행사

이태원 참사로 인해 추모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할로윈 행사를 준비하던 곳들의 행사 취소가 잇따랐다.[355][419][420][421][422] 에버랜드롯데월드는 10월 2일부터 11월까지 진행하던 할로윈 축제와 연계 프로그램을 전면 중단했다.[419][422][423][424] SM엔터테인먼트는 'SM타운 원더랜드 2022' 행사를 취소하였고,[422][423][425][426][427]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은 가수 홍진영의 미니콘서트 등 모든 이벤트를 취소했다.[424][428]

이월드대구광역시 남구청, 홍대 앞 클럽 에프에프는 예정된 할로윈 행사를 전면 취소하였고,[429][421]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자백' 무대인사를 취소했다.[430]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30일 저녁 7시부터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POP 콘서트가 취소됐다고 알렸다.[422]

스타벅스, CU, GS25 등 음식 업계에서도 할로윈 관련 상품 판매를 중단했고, KBS와 SBS 등 모든 방송사는 군중 밀집 행사 프로그램 기획 및 제작에 대해 대책을 마련했다.[424][423] SBS 예능본부의 곽승영 팀장은 인터뷰에서,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출연자 및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SBS 가요대전 등 군중 밀집 행사 프로그램 생중계 제작 시에 의료진과 안전 요원을 의무적으로 배치하고,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진행까지 위험 요소를 미리미리 제거할 수 있도록 사전 기획 점검제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라고 설명하였다.

압사 사고 현장 인근 사업자들은 이 지역과 사업체들이 서울의 유흥가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했다.[113] 2022년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이태원역과 월드푸드컬쳐스트릿 주변 상점들은 할로윈 참사의 영향을 받았다. 인근 지역들도 영향을 받았는데, 이태원의 2022년 연말연시 매출은 전년 대비 10%에 불과했던 반면, 홍대와 명동과 같은 서울의 다른 유명 유흥가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11월 16일, 기획재정부는 10월 이후 주요 백화점 3곳의 소비가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172][173] 인하대 소비자학과 이은희 교수는 "상권이 어떤 이유로든 죽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고 붕괴된다. 이태원 전체가 안전하다는 것을 사람들이 깨닫고 비극의 슬픔이 가라앉을 때만 산업단지가 부활할 수 있다"고 말했다.[174]

일주일간의 국가 애도 기간 선포 이후, 주요 방송사인 KBS, MBC, SBS, tvN, JTBC는 10월 30일부터 모든 음악 및 오락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뉴스 속보를 계속 방송했다.[175][176] MBC는 11월 1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2022 FIFA 월드컵 제작 발표회도 취소했다.[177] 음악계에서는 콘서트가 취소되고 일부 가수들의 앨범 발매 일정이 일시적으로 연기됐다.[178][179][180][181]

한국 유통 및 오락업계는 할로윈 관련 상품을 진열대에서 철수하거나 행사를 취소했다. 용인의 에버랜드와 잠실의 롯데월드를 포함한 모든 테마파크의 축제가 취소되었다. 스타벅스 매장은 할로윈 프로모션과 관련 상품 판매를 중단했다.[151][182] CUGS25를 포함한 편의점 체인은 할로윈 관련 상품의 온라인 판매를 중단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예정된 할로윈 행사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183]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하이브 등의 기획사들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컴백 일정과 행사를 취소 및 연기했다고 발표했다.[184][185][186]

축구의 2022년 FA컵 우승 세레모니에서는 사고를 고려하여 미리 준비되었던 꽃가루와 폭죽 연출을 자제했고,[272] 11월 1일 개막한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한국시리즈는 불꽃놀이 등 준비된 이벤트를 대폭 취소하고 규모를 최소화하여 개최되었다.[273] 또한 선수와 심판이 조기를 착용하고, 1차전 경기 전에는 묵념이 진행되었다.[274] 11월 20일부터 열린 2022 FIFA 월드컵 대회에서는 서울 시내 거리 응원을 자제했다.[275]

BTS제이홉은 Instagram에 사전에 게시했던 할로윈 관련 게시물을 삭제했다.[277] 30일에 예정되어 있던 SBS 『인기가요』의 사전 녹화 및 방송이 공식 SNS를 통해 취소 발표되었고, 같은 방송국의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도 방송을 취소했다. KBS에서도 『전국노래자랑』 방송을 중단하는 등 한국의 각 방송국에서 프로그램 중단이나 특별 뉴스 편성이 잇따르고 있다.[279][280]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BOF)"에 대해, 30일 저녁에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예정되어 있던 K팝 콘서트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281] 30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리멤버"와 "자백"의 무대인사, 31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압구정"과 "커튼콜"의 제작발표회가 이번 사고의 영향으로 취소되었다.[282]

이번 사고에 따라 앨범 발매를 연기하는 움직임이 많이 보이고 있으며, EXO의 세 번째 미니앨범 'Last Scene'은 발매일이 10월 31일에서 연기되었고, 잠정적으로 31일 14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기자 간담회도 취소되었다.[283] 또한 CLASS:y의 컴백도 연기되었고,[284] NATURE의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는 11월 2일에서 4일 후인 11월 6일로 연기되었다.[285]

김재중도 30일에 일본 아이치현 토코나메시의 Aichi Sky Expo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자신의 라이브 투어 "J-JUN LIVE TOUR 2022~Fallinbow~"의 이틀째 공연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286] GUCCI가 서울의 경복궁에서 11월 1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이벤트가 취소되었다. GUCCI의 앰배서더인 한국 연예인들이 다수 참여할 예정이었다. 트와이스도 7주년을 기념한 팬미팅 "TWICE FANMEETING ONCE HALLOWEEN 3"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288]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테마파크인 에버랜드는 11월 20일까지 예정되어 있던 할로윈 관련 프로그램을 모두 중단하고, 놀이공원 내 안전 시스템을 재점검하기로 밝혔다.[289] 한국 내 스타벅스는 당분간 11월 1일까지 할로윈 캠페인과 테마 상품 판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29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 있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테마파크 내 할로윈 행사를 전면 중단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291]

일본에서는 이 사고를 받아들여, 이태원과 마찬가지로 할로윈에 인파가 몰리는 시부야역 주변에서 경시청이 경계를 강화했다.[292] 신세계그룹(Shinsegae Group)이 10월 31일부터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었던 대규모 할인 세일 및 상품권 증정 행사인 “SSG DAY”가 취소되었다.[293] 11월 5일에 부산에서 약 3년 만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부산 불꽃축제가 이번 사고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었다.[294] 매년 11월 11일에 한국에서 열리는 “빼빼로데이”와 관련하여, 제조사인 롯데제과(Lotte Confectionery)는 빼빼로를 활용한 각종 마케팅 및 행사를 취소했다고 발표했다.[295]

명석화재 참사(明石花火大会歩道橋事故)의 교훈으로 효고현경찰(兵庫県警察)이 작성·공개한 혼잡 경비 매뉴얼의 인터넷 조회 수가 2022년 10월 월평균의 250배에 달하는 약 4만 3000회로 증가하여, 이 사건을 계기로 대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요미우리 신문은 추정하고 있다.[296] 일본에서는 할로윈과 무관한 행사나 관광지에서 혼잡이 예상되는 경우 이 사건을 염두에 둔 경비 계획이 수립되는 사례가 있었다.

7. 4. 기업

구글대한민국 지역에 핼러윈을 기념하는 두들을 적용하지 않았고, 검색창 아래와 유튜브 로고 오른쪽에 검정색 리본을 추가했다.[431] 네이버는 핼러윈 배너 대신 추모의 검정 리본을 검색창 위에 달고 [https://campaign.naver.com/memory_1030/ 추모 게시판]을 운영한다. 카카오카카오톡 공지로 검정색 리본을 추가하였다.[431]

삼성전자LG전자는 관련 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애도를 표했다.[431] 한국 유통 및 오락업계는 핼러윈 관련 상품을 진열대에서 철수하거나 행사를 취소했다.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테마파크 축제가 취소되었고, 스타벅스는 핼러윈 프로모션과 상품 판매를 중단했다.[151][182] CU, GS25 등 편의점 체인은 핼러윈 관련 상품의 온라인 판매를 중단했다.[183] SM엔터테인먼트는 예정된 핼러윈 행사를 취소했고,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하이브 등 기획사들은 아티스트 컴백 일정 및 행사를 취소 및 연기했다.[184][185][186]

신세계그룹은 예정된 대규모 할인 행사인 "SSG DAY"를 취소했다.[293] 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 관련 마케팅 및 행사를 취소했다.[295]

사고 현장 인근 사업자들은 이 지역과 사업체들이 서울의 유흥가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했다.[113] 2022년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이태원역과 월드푸드컬쳐스트릿 주변 상점들은 핼러윈 참사의 영향을 받았으며, 인근 지역들도 영향을 받았다. 이태원의 2022년 연말연시 매출은 전년 대비 10%에 불과했던 반면, 홍대, 명동과 같은 서울의 다른 유명 유흥가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172][173] 11월 16일, 기획재정부는 10월 이후 주요 백화점 3곳의 소비가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172][173]

7. 5. 국제

세계 각국의 국가 원수와 정부 수반들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한국 국민에게 위로를 전했다.[161][162]

  •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서울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우리는 한국인들과 함께 슬퍼하고, 부상당한 모든 분의 빠른 쾌유를 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432]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트위터를 통해 "한국이 필요한 어떤 지원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고,[433] 앤터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도 트위터를 통해 애도를 전했다.[432]
  •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젊은이들의 귀중한 생명이 희생된 사건이 안타깝다"며 "깊은 슬픔을 느낀다"라고 밝혔다.[434]
  • 중화인민공화국 시진핑 주석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다. "한국 수도 서울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중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중국 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희생자 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라고 밝혔다.[441]
  • 영국 리시 수낵 총리는 트위터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을 마주한 모든 한국인과 대응하는 이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438]
  •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이태원에서 일어난 비극에 한국 국민과 서울 주민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보낸다"라는 말과 함께 "프랑스는 여러분 곁에 있겠다"라고 밝혔다.[438]
  • 독일 올라프 숄츠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서울에서 있었던 비극적 사건으로 우리 모두 충격에 빠졌다. 수많은 희생자와 유족에게 애도를 전한다"면서 "한국에 슬픈 날이다. 독일이 그들 곁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439]
  •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라고 밝혔으며, 멜라니 졸리 외교부 장관 역시 애도를 표하며 한국을 향해서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438]
  • 중화민국 차이잉원 총통은 외무부에 희생자 가족, 한국 정부하고 국민들에게 한국 정부에 진심어린 애도를 표하라고 지시했다. 라이칭더 부총통 또한 이 고통스러운 순간에 서울에서 사망한 국민과 가족들에게 대만은 한국과 함께한다고 트윗했다.[435][436][437]
  •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사고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440]
  • 오스트레일리아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이번 참사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우리의 진심된 위로를 보낸다."라고 밝혔다.[442]
  • 네덜란드 마르크 뤼터 총리는 "서울에서 벌어진 사고에 큰 슬픔을 느끼며, 유가족과 한국 국민에게 애도를 표한다"라고 말했다.[442]
  • 유럽 연합 호세프 보렐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는 "서울 중심부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힘든 순간에 한국 국민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438]
  • 이탈리아 조르자 멜로니 총리는 "이탈리아는 커다란 슬픔에 빠진 한국인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443]
  • 바티칸 시국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일 기도 끝부분에 "서울에서 죽은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을 위해 부활하신 주님께 기도한다"라고 말했다.[443]


그 외에도, 인도,[164] 말레이시아,[165] 필리핀,[166] 베트남[167] 노르웨이, 헝가리 등 여러 국가 지도자들도 애도를 표했다.[163]

이란 대변인은 사고 대응 체계에 대해 비공식적으로 비판했다.[321]

7. 6. 합동분향소

서울특별시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10월 31일부터 서울광장에서 운영했다.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는 10월 31일부터 정부가 결정한 국가 애도 기간인 11월 5일까지 6일간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되었으며, 조문은 31일 10시부터 가능했다. 운영시간 이후에도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었다.[444] 서울시의 25개 자치구 또한 합동분향소를 운영했다.[444] 10월 31일 9시 반쯤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조문했고, 국민의힘 지도부와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도 방문했다.[445]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5일까지 1주일간의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하고 정부 청사와 공공기관의 국기를 반기 게양하도록 지시했다.[150][151][152] 10월 31일, 서울시장, 국무총리, 대통령을 포함한 약 4,000명이 서울광장에서 추모식에 참석했다. 용산구청은 10월 31일 녹사평역 근처에 분향소를 설치했다.[153] 부산, 대구, 인천을 포함한 17개 도시에 추모 공간이 마련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서울의 추모 공간에 설치된 상담 부스에서 심리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고 희생자들이 다녔던 학교에도 심리 지원이 제공되었다.[154]

7. 7. 검은 리본과 추모 배너

세월호 침몰 사고 때와 같이 추모의 의미로 검은 리본이 사용되었다.[408] 또한 피해자를 기리는 배너가 길 곳곳에 게시되었다. 11월 13일까지 이태원역 1번 출구 주변에 처음 만들어진 추모 공간은 역에서 사고가 발생한 골목 입구까지 약 20미터의 인도를 덮을 정도로 확장되었다. 많은 익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추모 공간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쓰레기나 부패한 음식물을 치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음식과 음료를 고인에게 제물로 바치는데, 일반적으로 제단을 통해 바친다. 용산구청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추모 공간과 제물을 비나 기타 악천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도 취해졌다. 조문객들은 지하철역 출구에 온통 스티커 메모를 붙였다.[155] 수백 송이의 흰 국화가 놓여 있었다.[156] 2022년 12월 중순 이후에도 이태원 지하철역 주변에서 조문객들은 꽃과 애도의 메시지를 남기며 이태원 압사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157]

7. 8. 정신적 여파

사고 이후 유족, 소방관, 경찰관, 의료 인력뿐만 아니라 사고 소식을 접한 국민 전체의 트라우마 문제가 대두되었다.[447] 일상적인 장소인 서울 시내에서 일반 시민이 대규모로 사망하여 증폭된 불안과 공포, 현장 목격, SNS를 통한 참사 현장 영상 및 사진의 무분별한 확산 등이 심리적 문제의 요인으로 꼽혔다.[446]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현장 영상이나 뉴스를 과도하게 반복해서 보는 행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447]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별도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448] 국가트라우마센터는 2022년 11월 5일부터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449]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위센터 소속 전문 상담교사와 상담사가 심리검사 및 프로그램을 지원한다.[450] 세월호 침몰 사고와 이태원 압사 사고를 모두 겪은 20대가 겪을 동일시 현상을 막기 위해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451]

사고로 친구 두 명을 잃은 고등학생이 2022년 12월 12일 서울 마포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452] 해당 고등학생은 사고 생존자로 지속적인 상담 치료를 받아 왔으며, "연예인 보러 갔다가 죽은 것 아니냐"라는 악성 댓글에 상처를 받았다고 한다.[453][454] 2023년 1월 3일, 행정안전부는 해당 학생의 죽음을 사고와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있다고 인정했다.[326]

많은 생존자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었으며,[85] 2023년 10월, 대한민국 정부는 사고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관 1,316명이 여전히 심리적 외상을 겪고 있다고 보고했다.[95]

한편, 한국 온라인 매체 ‘미디어오늘(미누드레)’은 2022년 11월 중순 희생자 유족의 동의와 확인 없이 155명의 희생자 명단을 일방적으로 공개하여 ‘2차 가해’라는 비판을 받았다.[322] 2022년 11월 10일 전후로 유족을 사칭하는 모자가 현장에 나타나 사기 행각을 벌이다 입건되기도 했다.[323]

7. 9. 사건의 명칭

이태원 압사 사고, 이태원 압사 참사, 이태원 참사 등의 특정 지역명이 들어간 명칭을 사용하여 그 지역이 위험 지역으로 낙인찍히는 것을 막기 위해 일각에서는 10.29 참사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한다.[328] 과거 세월호 침몰 사고(진도 여객선 침몰), 9.11 테러(뉴욕 쌍둥이빌딩 붕괴)와 같이 지역명을 사용하지 않은 명칭을 사용한 전례가 있다.[328] 의료계에서도 '이태원'이라는 지명이 들어간 표현은 트라우마 증상을 더 자극하여 트라우마 극복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이태원에 사는 사람들에게 2차적인 피해가 갈 수 있다고 보고 다른 명칭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456][457]

7. 10. 추모 공간

2023년 10월 26일, 이태원 참사 1주기가 다가옴에 따라 사고가 일어났던 거리에 3개의 빌보드로 구성된 추모 공간인 '기억과 안전의 길'이 조성되었다.[458] 골목 바닥에는 '우리에겐 아직 기억해야 할 이름들이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졌고, 반대편에는 '10·29 기억과 안전의 길'라고 적힌 표지석이 설치되었다.[458]

서울 시내 곳곳에 설치된 추모 공간 세 곳.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5일까지 1주일간의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하고 정부 청사와 공공기관의 국기를 반기 게양하도록 지시했다.[150][151][152] 10월 31일, 서울시장, 국무총리, 대통령을 포함한 약 4,000명이 서울광장에서 추모식에 참석했다.[153] 용산구청은 10월 31일 녹사평역 근처에 분향소를 설치했다.[153] 부산, 대구, 인천을 포함한 17개 도시에 추모 공간이 마련되었다.[154] 보건복지부는 서울의 추모 공간에 설치된 상담 부스에서 심리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154]

11월 13일까지 이태원역 1번 출구 주변에 처음 만들어진 추모 공간은 역에서 사고가 발생한 골목 입구까지 약 20미터의 인도를 덮을 정도로 확장되었다.[155] 많은 익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추모 공간을 관리하고 있다.[155] 조문객들은 지하철역 출구에 스티커 메모를 붙이고,[155] 수백 송이의 흰 국화를 놓았다.[156] 2022년 12월 중순 이후에도 이태원 지하철역 주변에서 조문객들은 꽃과 애도의 메시지를 남기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157]

8. 비판과 논란

## 비판과 논란

### 정부 대응 비판

대한민국 정부는 이태원 참사를 '재난' 대신 '사고'라는 용어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하여 국민적 분노를 샀다.[133][134] 이는 정부의 책임을 제대로 규명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았다.[133][134] 11월에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중 7명은 정부가 이 압사 사고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26]

한덕수 국무총리는 참사 후 자살한 생존자에 대해 "본인이 더 단호하고 치료를 받고자 하는 의지가 더 강했다면 어땠을까요?"라고 말해 피해자를 비난한다는 비판을 받았다.[135]

참사 당시 용산구청 공무원들이 삼각지역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는 전단을 제거하는 작업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는데, 이 때문에 긴급 구조 대응이 지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136]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행정안전부 산하 경찰은 사고 발생에 대한 책임을 여러 차례 인정했다.[137] 여론조사에서 대한민국 국민 절반 이상이 이상민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고, 응답자의 57%는 정부의 조사가 부족하다고 답했다.[138] 2023년 2월, 이상민 장관은 사고 처리에 대한 책임을 물어 국회에서 탄핵 소추되어 직무가 정지되었고, 한창섭이 후임으로 임명되었다.[139]

사고 이후 경찰이 피해자 가족과 시민단체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작성한 문서가 논란이 되었다. ''경향신문''은 이 문서에 과거 정보 경찰의 민간인 사찰을 연상시키는 표현들이 담겨 있다고 보도했다.[140] 이 문서에는 세월호 참사를 정부 책임으로 해석하려는 시도에 맞서기 위한 법률 제정이 언급되어 있다.[140]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김미나는 유족에게 '어리석은 어머니', '자녀를 팔아 이익을 얻으려는 속임수' 등의 막말을 해 논란이 되었다. 시의원직 사퇴 여론이 높았지만, 시의회에서 다수 의석을 차지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보호로 징계를 면했다.[141]

이후 정부는 유족들이 사고 100일 추모식을 개최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142] 피해자 가족들의 조사 요구 이후, 우익 성향의 선동가들이 유족들을 욕설로 공격했다.[143]

사고 1주년에 발표된 보고서는 인파 관리에 필요한 인력이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용산 대통령실 앞 집회를 막는 데 제대로 활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태원 담당 정보경찰관의 발언을 인용하여 "그날 이태원에 간다고 했더니 정보경찰관이 '축제에 무슨 할 일이 있느냐'며 집회 현장 지원을 지시했다"고 밝혔다.[144] 사고 1주년 추모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대표들만 참석했고, 국민의힘은 일부 지도부만 참석했다. 추모식에 불참한 국민의힘 소속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추모 집회에 반대하는 단체의 출정식에 참석하여 유족들을 '불법 시위자'라고 공격하며 비난을 받았다.[145]

2024년 6월 27일, 김진표국회의장은 회고록을 통해 2022년 12월 5일 윤석열 대통령과 사고 대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이상민 장관의 경질을 설득하려 했다고 주장하면서 윤 대통령의 위기 관리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김진표 전 의장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강한 의혹"을 가지고 있으며, 사고가 "특정 세력에 의해 기획·조작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그런 경우 이상민 장관을 경질하는 것은 불공정하다고 답했다고 한다.[146][147][148] 당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였던 박홍근은 김 전 의장의 주장을 재확인하며 당시 김 전 의장을 만나 들은 내용을 메모해 두었다고 밝혔다. 박홍근 의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동남아시아 음식점 몇 곳만 있는 이태원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린 것을 이해할 수 없으며, 사고 발생 2~3일 전부터 MBC, KBS, JTBC 등 좌파 성향 언론들이 사람들을 이태원으로 몰리게 하는 방송을 했다는 점이 의심스럽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윤 대통령은 사고가 아닌 특정 세력이나 행위자에 의한 범죄일 가능성을 의심했다고 한다.[149] 대통령실은 김 전 의장의 주장에 대해 "전직 국회의장이 대통령과의 사적인 대화를 왜곡하여 공개한 것은 개탄스럽다"고 밝혔다.[146]

### 수사 과정 비판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직전 국제적으로 발생한 다른 대규모 재난 사건들과는 달리, 이태원 할로윈 축제에는 공식적인 후원자나 주최자가 없었다.[125] 11월에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중 7명은 정부가 이 압사 사고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26] 그러나 책임을 어떻게 규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113]

수사 진행 과정 또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수사가 현장 직원들에게만 집중되고 경찰청장이나 행정안전부 등 고위 관계자들은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111]

11월 22일, 일부 희생자 유족들은 민변 주최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2차 피해 방지 등을 포함한 6개 항의 제안을 발표했다.[129][130] 2022년 12월 21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들은 더욱 신속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여전히 만연한 '책임 회피'를 개탄했다.[131] 경찰 수사는 고위 관계자들의 책임을 묻지 못했다는 점에서 유족들의 비판을 받았다.[132]

### 사회적 반응 비판

이태원 참사 이후, 일부 시의원들의 유족에 대한 막말과 우익 성향 선동가들의 유족 공격, 추모 집회 방해 등이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었다.[322] 온라인 상에서는 특정인을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하는 "범인 찾기"가 과열되어, 피해자가 발생하는 등 마녀사냥과 같은 현상까지 발생했다.[268][269]

또한, 희생자 유족의 동의 없이 155명의 희생자 명단을 일방적으로 공개한 한국 온라인 매체 '미디어오늘(미누드레)'은 '2차 가해'라는 비판을 받았다.[322] 유족을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 한 사건도 발생하여 경찰에 입건되기도 했다.[323]

한편, 국가정보원과 경찰은 민주노총 압수수색 과정에서 확보한 자료를 통해, 사고 직후 진행된 반정부 시위에 대한 북한의 지령으로 추정되는 문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당 문서에는 당시 시위에 사용된 슬로건 등이 구체적으로 적혀 있었다.[324]

8. 1. 정부 대응 비판

대한민국 정부는 이태원 참사를 '재난' 대신 '사고'라는 용어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하여 국민적 분노를 샀다.[133][134] 이는 정부의 책임을 제대로 규명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았다.[133][134] 11월에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중 7명은 정부가 이 압사 사고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26]

한덕수 국무총리는 참사 후 자살한 생존자에 대해 "본인이 더 단호하고 치료를 받고자 하는 의지가 더 강했다면 어땠을까요?"라고 말해 피해자를 비난한다는 비판을 받았다.[135]

참사 당시 용산구청 공무원들이 삼각지역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는 전단을 제거하는 작업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는데, 이 때문에 긴급 구조 대응이 지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136]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행정안전부 산하 경찰은 사고 발생에 대한 책임을 여러 차례 인정했다.[137] 여론조사에서 대한민국 국민 절반 이상이 이상민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고, 응답자의 57%는 정부의 조사가 부족하다고 답했다.[138] 2023년 2월, 이상민 장관은 사고 처리에 대한 책임을 물어 국회에서 탄핵 소추되어 직무가 정지되었고, 한창섭이 후임으로 임명되었다.[139]

사고 이후 경찰이 피해자 가족과 시민단체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작성한 문서가 논란이 되었다. ''경향신문''은 이 문서에 과거 정보 경찰의 민간인 사찰을 연상시키는 표현들이 담겨 있다고 보도했다.[140] 이 문서에는 세월호 참사를 정부 책임으로 해석하려는 시도에 맞서기 위한 법률 제정이 언급되어 있다.[140]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김미나는 유족에게 '어리석은 어머니', '자녀를 팔아 이익을 얻으려는 속임수' 등의 막말을 해 논란이 되었다. 시의원직 사퇴 여론이 높았지만, 시의회에서 다수 의석을 차지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보호로 징계를 면했다.[141]

이후 정부는 유족들이 사고 100일 추모식을 개최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142] 피해자 가족들의 조사 요구 이후, 우익 성향의 선동가들이 유족들을 욕설로 공격했다.[143]

사고 1주년에 발표된 보고서는 인파 관리에 필요한 인력이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용산 대통령실 앞 집회를 막는 데 제대로 활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태원 담당 정보경찰관의 발언을 인용하여 "그날 이태원에 간다고 했더니 정보경찰관이 '축제에 무슨 할 일이 있느냐'며 집회 현장 지원을 지시했다"고 밝혔다.[144] 사고 1주년 추모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대표들만 참석했고, 국민의힘은 일부 지도부만 참석했다. 추모식에 불참한 국민의힘 소속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추모 집회에 반대하는 단체의 출정식에 참석하여 유족들을 '불법 시위자'라고 공격하며 비난을 받았다.[145]

2024년 6월 27일, 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회고록을 통해 2022년 12월 5일 윤석열 대통령과 사고 대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이상민 장관의 경질을 설득하려 했다고 주장하면서 윤 대통령의 위기 관리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김진표 전 의장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강한 의혹"을 가지고 있으며, 사고가 "특정 세력에 의해 기획·조작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그런 경우 이상민 장관을 경질하는 것은 불공정하다고 답했다고 한다.[146][147][148] 당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였던 박홍근은 김 전 의장의 주장을 재확인하며 당시 김 전 의장을 만나 들은 내용을 메모해 두었다고 밝혔다. 박홍근 의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동남아시아 음식점 몇 곳만 있는 이태원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린 것을 이해할 수 없으며, 사고 발생 2~3일 전부터 MBC, KBS, JTBC 등 좌파 성향 언론들이 사람들을 이태원으로 몰리게 하는 방송을 했다는 점이 의심스럽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윤 대통령은 사고가 아닌 특정 세력이나 행위자에 의한 범죄일 가능성을 의심했다고 한다.[149] 대통령실은 김 전 의장의 주장에 대해 "전직 국회의장이 대통령과의 사적인 대화를 왜곡하여 공개한 것은 개탄스럽다"고 밝혔다.[146]

한편, 한국 온라인 매체 ‘미디어오늘(미누드레)’은 11월 중순 희생자 유족의 동의와 확인 없이 155명의 희생자 명단을 일방적으로 공개하여 ‘2차 가해’라는 비판을 받았다.[322]

11월 10일 전후로 유족을 사칭하는 모자가 현장에 나타나 의류, 현금, 식사 등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현장을 방문한 배우 정우성 앞에서도 격렬하게 울부짖는 연기를 했다. 이 모자는 15일에 경찰에 신고되어 사기 혐의로 입건되었다.[323]

국가정보원과 경찰은 북한의 스파이 사건을 수사 중인 민주노총 본부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자료에서 사고 직후 진행된 반정부 시위에 관한 북한으로부터 온 것으로 추정되는 지령 문서를 발견했다. 이 문서에는 당시 시위에서 사용된 “퇴진이 추모다”와 같은 슬로건 등이 구체적으로 적혀 있었다.[324]

8. 2. 수사 과정 비판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직전 국제적으로 발생한 다른 대규모 재난 사건들과는 달리, 이태원 할로윈 축제에는 공식적인 후원자나 주최자가 없었다.[125] 11월에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중 7명은 정부가 이 압사 사고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26] 그러나 책임을 어떻게 규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113]

수사 진행 과정 또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수사가 현장 직원들에게만 집중되고 경찰청장이나 행정안전부 등 고위 관계자들은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111]

11월 22일, 일부 희생자 유족들은 민변 주최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2차 피해 방지 등을 포함한 6개 항의 제안을 발표했다.[129][130] 2022년 12월 21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들은 더욱 신속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여전히 만연한 '책임 회피'를 개탄했다.[131] 경찰 수사는 고위 관계자들의 책임을 묻지 못했다는 점에서 유족들의 비판을 받았다.[132]

8. 3. 사회적 반응 비판

이태원 참사 이후, 일부 시의원들의 유족에 대한 막말과 우익 성향 선동가들의 유족 공격, 추모 집회 방해 등이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었다.[322] 온라인 상에서는 특정인을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하는 "범인 찾기"가 과열되어, 피해자가 발생하는 등 마녀사냥과 같은 현상까지 발생했다.[268][269]

또한, 희생자 유족의 동의 없이 155명의 희생자 명단을 일방적으로 공개한 한국 온라인 매체 '미디어오늘(미누드레)'은 '2차 가해'라는 비판을 받았다.[322] 유족을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 한 사건도 발생하여 경찰에 입건되기도 했다.[323]

한편, 국가정보원과 경찰은 민주노총 압수수색 과정에서 확보한 자료를 통해, 사고 직후 진행된 반정부 시위에 대한 북한의 지령으로 추정되는 문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당 문서에는 당시 시위에 사용된 슬로건 등이 구체적으로 적혀 있었다.[324]

참조

[1] 웹사이트 Death toll from Itaewon crush rises to 158 https://koreajoongan[...] 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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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뉴스 [이태원 참사] 피해 신고 15일까지 연장…합동분향소 계속 운영(종합)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2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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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뉴스 이태원 참사 사상자 200명 ↑...세월호 이후 최다 https://www.ytn.co.k[...] YTN 뉴스 2022-11-01
[330] 뉴스 외신들, 이태원 사고 긴급 보도 “세월호 이후 최대 인명 피해” https://www.hani.co.[...] 한겨레 2022-11-01
[331] 뉴스 ‘이태원 핼러윈 참사’ 사상자 296명… 세월호 이후 8년만에 최다 http://www.munhwa.co[...] 문화일보 2022-11-01
[332] 웹인용 South Korea mourns, wants answers after Halloween crush kills 153 people http://channelnewsas[...]
[333] 뉴스 '국적불명' 핼러윈에 … 코로나로 억눌렸던 욕구 폭발 https://www.mk.co.kr[...] 매일경제 2022-10-30
[334] 웹인용 이태원 https://terms.naver.[...] 2022-10-30
[335] 뉴스 [이태원 참사] '이태원, 어떤 곳이길래'…대형 압사참사에 외신 조명 https://m.yna.co.kr/[...] 연합뉴스 2022-10-30
[336] 웹인용 South Korea declares period of national mourning after 154 people killed in Seoul crowd crush https://inews.co.uk/[...] 2022-10-30
[337] 웹인용 ‘압사’ 신고 18시 34분 전에도 있었다…경찰 “무관한 신고로 판단” https://n.news.naver[...] 2022-11-06
[338] 웹인용 공개된 신고 11건, 실제로 79건…기동대 갈 수 있었다 https://n.news.naver[...] 2022-11-06
[339] 웹인용 이태원 참사 4분 전… 신고 전화서 들린 비명 [녹취록 전문] https://n.news.naver[...] 2022-11-06
[340] 웹인용 "이태원 압사 우려" 112신고 전문 공개 http://www.newstof.c[...] 2022-11-07
[341] 웹인용 112 최초 신고자 "1번 출구로 나온 사람들 90%이상이 그 골목으로" https://n.news.naver[...] 2022-11-06
[342] 뉴스 수십만 인파에 막힌 구급차... 이태원 사고현장 진입에 1시간 넘게 걸렸다 https://n.news.naver[...] 조선일보 2022-10-30
[343] 뉴스 사상자 느는데도 일부선 핼러윈 파티 계속…빈자리 없는 술집도 https://www.hani.co.[...] 한겨레 2022-10-30
[344] 뉴스 [속보] 이태원 압사 149명…“중상자 19명, 추가 사망자 가능성도” https://www.hani.co.[...] 한겨레 2022-10-30
[345] 웹인용 [현장영상+] "사망 149명·중상 19명·경상 57명...10대·20대 다수" https://www.ytn.co.k[...] 2022-10-30
[346] 웹인용 경찰 200명 아니었다…실제 이태원 현장엔 137명 https://m.hani.co.kr[...] 한겨레 2022-11-02
[347] 웹인용 [팩트체크] '이태원 참사' 법·제도 미비해 경찰이 통제 못했다? https://www.newstof.[...] 2023-10-23
[348] 뉴스 이태원 참사 그날 경찰은 어디를 보고 있었나 https://www.sisain.c[...] 시사 2022-11-16
[349] 뉴스 “압사당할 것 같아요” 112신고 11건은 어떻게 무시당했나 [이태원참사 8시간의 기록] https://www.hani.co.[...] 한겨레 2022-11-24
[350] 웹인용 이태원 참사, 피해 왜 컸나…비좁은 내리막길 골목에 인파 몰려 https://amp.seoul.co[...] 서울신문 2022-10-31
[351] 뉴스 “여기, 여기, 심폐소생술 가능한 분요!”…시민들 직접 나섰다 https://www.hani.co.[...] 한겨레 2022-10-30
[352] 뉴스 "쓰러진 시민에 직접 심폐소생술"…목격자 인터뷰 https://www.yonhapne[...] 연합뉴스 2022-10-30
[353] 뉴스 일요 예능 결방···지상파 등 뉴스 특보 긴급 편성 https://www.khan.co.[...] 경향신문 2022-10-30
[354] 뉴스 지상파·종편, 이태원 참사 뉴스특보 긴급 편성…정규프로 결방 https://www.newsis.c[...] 뉴시스 2022-10-30
[355] 뉴스 지상파·종편, 이태원 참사 뉴스특보 긴급 편성…정규 방송 결방·행사 취소 https://www.busan.co[...] 부산일보 2022-10-30
[356] 뉴스 尹대통령, 이태원 사고에 긴급지시 "신속 구급·치료에 만전"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22-10-29
[357] 뉴스 윤 대통령 ‘국가 애도기간’ 선포…이태원 참사 현장 방문 https://www.hani.co.[...] 한겨레 2022-10-30
[358] 뉴스 [이태원 참사]한 총리 "11월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용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상보) https://cm.asiae.co.[...] 아시아경제 2022-10-30
[359] 웹인용 오세훈 시장, 유럽 출장중 귀국…"애 끓는 참담한 심정" https://mobile.newsi[...] 뉴시스 2022-10-30
[360] 뉴스 윤희근 경찰청장, ‘이태원 참사’ 발생 모르고 당일 잠들어 https://news.kbs.co.[...] KBS News 2022-11-04
[361] 뉴스 이태원 참사 사망자 1명 늘어 155명…부상자 152명 [이태원 핼러윈 참사] https://www.segye.co[...] 세계일보 2022-11-01
[362] 웹인용 외국인 26명 사망 역대최다…대사관도 대응 초비상 https://n.news.naver[...] 2022-10-30
[363] 웹사이트 ‘유족 동의 없이’ 더탐사·민들레,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 https://www.edaily.c[...]
[364] 뉴스 정부, '이태원 참사' 사망자 통계 159명으로 변경 https://www.edaily.c[...] 이데일리 2023-01-03
[365] 뉴스 [단독] 해밀톤호텔 불법 건축이 '3.2m 병목' 만들었다 https://www.joongang[...] 중앙일보 2022-11-01
[366] 뉴스 "해밀톤 호텔, 9년간 무단 증축 이행강제금 5억여원" https://n.news.naver[...] JTBC 2022-11-04
[367] 보고서 토지 대장 고유번호 1117013000 - 10119 - 0005 행정안전부 2022-02-07
[368] 뉴스 [단독] ‘이태원 참사’ 골목길에 무허가 건물 있었다… “도로 폭 좁아져 유동인구 수용 못해” https://biz.chosun.c[...] 조선비즈 2022-11-01
[369] 웹인용 이태원 골목 ‘불법 증축’ 혐의 해밀톤호텔 대표 벌금 800만원 https://www.chosun.c[...] 조선일보 2023-11-29
[370] 웹인용 이태원 참사 키운 ‘가벽’ 설치한 해밀톤호텔 대표 무죄 https://www.hani.co.[...] 2023-11-29
[371] 뉴스 獨막스플랑크연구소, 이태원 골목길 평당 30명 몰린듯 https://www.fnnews.c[...] 파이낸셜뉴스 2022-10-31
[372] 뉴스 "좁고 미끄러운 내리막길"‥참사 원인은? https://imnews.imbc.[...] MBC 뉴스 2022-10-30
[373] 뉴스 이태원 클럽 골목서 참사…"길에 술, 더 쉽게 미끄러져" https://news.sbs.co.[...] SBS 뉴스 2022-10-30
[374] 뉴스 "밀지마! 밀지마! 사람살려"…이태원 골목은 '통곡의 벽' https://www.newstree[...] 뉴스트리 2022-10-30
[375] 뉴스 비극 현장이 된 이태원 골목길, 이유는? https://imnews.imbc.[...] MBC 뉴스 2022-10-30
[376] 웹인용 "야 밀어, 우리가 더 힘세"…유튜버의 '이태원 참사' 증언 https://news.mt.co.k[...] 머니투데이 2022-10-30
[377] 웹인용 참사현장 곳곳 '밀치는 장면' 포착...경찰, CCTV 확인 등 수사 돌입 https://m.ytn.co.kr/[...] YTN 2022-10-30
[378] 뉴스 [이태원 참사] 경찰, '토끼머리띠' 남성 참고인 조사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22-11-02
[379] 웹인용 [이태원 핼러윈 참사][단독]‘토끼머리띠’ 남성, 신원 유포 게시물 8건 고소 https://www.khan.co.[...] 경향신문 2022-11-04
[380] 뉴스 ‘토끼머리띠’ 男 경찰조사 받았다…SNS에 “코난놀이 그만” https://www.mk.co.kr[...] 매일경제 2022-11-03
[381] 뉴스 경찰 조사 받은 ‘토끼머리띠’ 지목 남성 “사고 전 빠져나온 CCTV 확인” https://www.chosun.c[...] 조선일보 2022-11-02
[382] 뉴스 “경찰과 CCTV 돌려보며…” 이태원 참사 당시 주범으로 몰린 ‘토끼머리띠 남성’은 내역을 세세하게 공개하며 의혹을 해명했다 https://www.huffingt[...] 허프포스트 2022-11-06
[383] 웹사이트 이태원 핼러윈 대비하는 용산경찰서… "경찰력 집중" https://www.asiae.co[...]
[384] 웹사이트 ‘할로윈 데이’ 앞두고… 이태원 있는 용산구 “안전확보에 만전” https://www.safetyne[...]
[385] 웹사이트 용산서 "서울청에 기동대 요청했지만 묵살당했다" https://www.asiae.co[...]
[386] 뉴스 "인파 몰려 사고 우려" 일선 경찰서의 보고…왜 누락됐나 https://news.sbs.co.[...]
[387] 뉴스 4일 전 "지원 절실" 거듭 요청‥나온 건 '기동대 1대' https://imnews.imbc.[...]
[388] 뉴스 경찰 "할로윈에 기동대 배치 전례 없어" 거짓 해명… 현장선 "매년 ‘기동대’ 배치" https://view.asiae.c[...]
[389] Youtube 이태원 사고: 슬픔과 비탄에 빠진 생존자와 유가족들 https://www.youtube.[...]
[390] 뉴스 관할 4배로 늘었는데, 인파 2배… “파출소 애초 감당 무리” https://www.donga.co[...]
[391] 웹인용 [112 녹취록] “대형사고 직전이에요” 4시간 전부터 빗발친 신고 https://m.hani.co.kr[...] 한겨레 2022-11-02
[392] 뉴스 '늑장보고' 용산서장, 파출소 옥상서 이태원 참사 현장 지켜봤다 https://view.asiae.c[...]
[393] 뉴스 '압사 예방 국가매뉴얼은 2006년부터 있었다‥실행되지 않았을 뿐' https://imnews.imbc.[...]
[394] 웹인용 윤희근 경찰청장 "이태원 참사 경찰 대응 미흡" https://imnews.imbc.[...] MBC 2022-11-02
[395] 웹인용 '대응 부실' 감찰 착수하는 경찰…꼬리 자르기? https://mnews.sbs.co[...] SBS 2022-11-02
[396] 뉴스 [해외전문가 진단] 英교수 "누가 밀었다? 군중 탓 잘못…안전관리 실패가 원인"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22-11-03
[397] 뉴스 “손 덜덜 떨며 브리핑했는데”… 소방서장 입건에 글 쏟아진 이유 https://www.chosun.c[...] 조선일보 2022-11-08
[398] 뉴스 “덜덜 떨던 손 눈에 선한데…” 용산소방서장 입건에 공분 https://news.kmib.co[...] 국민일보 2022-11-08
[399] 뉴스 떨면서 브리핑했던 용산소방서장 입건…119 녹취록선 11시5분부터 직접 지휘 [영상] https://www.segye.co[...] 세계일보 2022-11-08
[400] 뉴스 [단독] 입건 용산소방서장, 경찰 역할도 했는데…'무리한 수사' 논란 https://www.sedaily.[...] 서울경제 2022-11-08
[401] 뉴스 소방노조, 용산소방서장 입건 반발…"실무자에 책임 전가" https://n.news.naver[...] 뉴시스 2022-11-08
[402] 뉴스 대책회의 초대받지 못한 소방서장‥수습 주도했는데 입건? https://imnews.imbc.[...] MBC 2022-11-08
[403] 뉴스 여야 ‘이태원 국정조사’ 합의…참사 26일 만에 진상규명 첫발 https://www.hani.co.[...] 한겨레 2022-11-23
[404] 뉴스 국회 이태원참사 국조특위, 위원장·간사 선임하고 국조계획서 채택 https://www.naon.go.[...] 국회뉴스 ON 2022-11-24
[405] 웹인용 이태원 참사 와중에 홍보물 올린 용산구청장 논란 https://www.busan.co[...] 2022-10-30
[406] 뉴스 용산구청장, 이태원 참사 18시간 만에 공식입장…"참담할 따름" https://n.news.naver[...]
[407] 뉴스 尹 “오늘부터 국가애도기간… 사고 수습 최우선”[전문] https://www.chosun.c[...] 조선일보 2022-10-30
[408] 뉴스 [속보] 한 총리 “11월5일 24시까지 국가애도기간···공무원들 애도 리본 패용” [이태원 핼러윈 참사] https://n.news.naver[...] 경향신문 2022-10-30
[409] 뉴스 민주 "검은리본 뒤집어 '근조' 안 보이게 착용, 누가 왜 지시했나?" http://news.imaeil.c[...] 매일신문 2022-11-01
[410] 뉴스 국민의힘 긴급 회의…정진석 “수습과 대책 마련에 최선 다하겠다” https://m.khan.co.kr[...] 경향신문 2022-10-31
[411] 뉴스 민주당, '이태원 참사'에 긴급 최고위원회의 개최…이재명 "사고수습 총력 기울여야" https://mobile.newsi[...] 뉴시스 2022-10-31
[412] 뉴스 '이태원 참사'로 정의당 새 당대표 취임행사 전면 취소 https://www.mk.co.kr[...] 매일경제 2022-10-31
[413] 뉴스 고개 숙인 이상민…"이태원 참사 발언 논란 사과" https://www.yonhapne[...] 연합뉴스TV 2022-11-06
[414] 뉴스 [단독] 이태원 참사 다음 날 중대본 회의서 "'피해자' 대신 '사망자' 써라" 논의 https://imnews.imbc.[...] MBC 뉴스 2022-11-01
[415] 뉴스 “이태원 ‘사고’ 아닌 ‘참사’가 맞다”…인권위원장의 쓴소리 https://www.hani.co.[...] 한겨레 2022-11-02
[416] 뉴스 [이태원 참사] 송두환 인권위원장 "천재지변 아닌 인재"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22-11-03
[417] 뉴스 송두환 인권위원장 "이태원 참사, 천재지변 아닌 인재" https://www.ytn.co.k[...] YTN 2022-11-03
[418] 뉴스 국가인권위원장 “이태원 참사, 천재지변 아닌 인재” https://www.sedaily.[...] 서울경제 2022-11-03
[419] 뉴스 이태원 추모 기간에 사고 우려…축제·핼러윈 행사 잇단 취소 https://m.hani.co.kr[...] 한겨레 2022-10-30
[420] 뉴스 제주 핼로윈 행사 줄줄이 취소...특별요청사항 3호 발령 http://www.jejusori.[...] 제주의소리 2022-10-30
[421] 뉴스 가요계, 이태원 참사 애도…콘서트 취소·음반 발매 연기(종합) https://mobile.newsi[...] 뉴시스 2022-10-31
[422] 뉴스 '이태원 참사'에 각종 축제·행사 취소…"핼러윈파티 안 한다" https://www.hankyung[...] 한경 2022-10-30
[423] 뉴스 에버랜드·롯데월드 핼러윈 행사 취소…편의점은 상품 판매 중단 https://www.hani.co.[...] 한겨레 2022-10-30
[424] 뉴스 '이태원 압사참사'에…롯데·현대·스벅 할로윈 행사 전면 취소 https://www.hankyung[...] 한경 2022-10-30
[425] 뉴스 이태원 참사에 SM엔터 오늘 ‘핼러윈 파티’ 취소 https://www.hani.co.[...] 한겨레 2022-10-30
[426] 뉴스 이태원 압사 여파…SM, 할로윈 행사 전격 취소 https://www.nocutnew[...] 노컷뉴스 2022-10-30
[427] 뉴스 SM, 오늘 핼러윈 행사 취소…이태원 압사 참사 여파 https://www.donga.co[...] 동아일보 2022-10-30
[428] 뉴스 [이태원 참사] 가요계도 공연 잇달아 취소…추모 이어져 https://www.hankyung[...] 한국경제 2022-10-30
[429] 뉴스 이태원 압사 참사 애도…대구 이월드·남구청 핼러윈 축제 전면 '취소' https://www.kyongbuk[...] 경북일보 2022-10-30
[430] 뉴스 소지섭 '자백' 무대인사 취소…이태원 대참사 여파 https://www.newsis.c[...] 뉴시스 2022-10-30
[431] 뉴스 삼성·LG전자, 핼러윈 행사 취소…"이태원 참사 애도" https://n.news.naver[...] 2022-10-30
[432] 뉴스 바이든, 이태원 참사에 “깊은 애도”…주요국 위로 표명 https://n.news.naver[...] 국민일보 2022-10-30
[433] 뉴스 미 언론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최대 인명피해"…바이든 "깊은 애도" https://n.news.naver[...] JTBC 2022-10-30
[434] 뉴스 日 기시다 총리 "깊은 슬픔...희생자·유족 애도"...외무상도 위로 메시지 https://m.ytn.co.kr/[...] YTN 2022-10-30
[435] 뉴스 梨泰院踩踏意外 蔡總統指示向韓國政府致哀慰問 https://www.cna.com.[...] 中央通訊社 2022-10-30
[436] 뉴스 梨泰院踩踏意外 台灣向韓國政府致哀慰問 https://www.rti.org.[...] 中央廣播電臺 Radio Taiwan International 2022-10-30
[437] 뉴스 梨泰院事件 賴清德推特慰問:此時此刻台灣與韓國站在一起 https://udn.com/news[...] 聯合報 2022-10-30
[438] 뉴스 세계 각국 정상 이태원 참사 “깊은 애도와 지원” https://n.news.naver[...] 경향신문 2022-10-30
[439] 뉴스 전세계 애도, 정상들 메시지…“깊은 위로” “한국과 함께할 것” https://n.news.naver[...] KBS 2022-10-30
[440] Twitter @ZelenskyyUa Tweet 1586676336227225600 https://twitter.com/[...]
[441] 웹인용 习近平就韩国首尔踩踏事故向韩国总统尹锡悦致慰问电--时政--人民网 http://politics.peop[...] 2022-10-31
[442] 뉴스 [이태원 참사] 美中日 등 세계 정상들 "깊은 슬픔…한국과 연대" 애도 https://newspim.com/[...] 뉴스핌 2022-10-30
[443] 뉴스 Foreign leaders offer condolences over deadly South Korea crush https://www.reuters.[...] Reuters 2022-10-30
[444] 뉴스 서울광장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설치 https://mediahub.seo[...] 내손안에서울 2022-10-31
[445] 뉴스 "믿기지 않는 일"…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찾은 시민들 https://news.sbs.co.[...] SBS 뉴스 2022-10-31
[446] 뉴스 [이태원 참사] "세월호보다 트라우마 심할 수도"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22-11-03
[447] 뉴스 "이태원 참사 모습 자꾸만 떠올라"…트라우마 자가 진단법 https://www.hankyung[...] 한국경제 2022-11-05
[448] 뉴스 [참사 1주일] '마음속 깊은 상처'…트라우마 치료나선 지자체들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22-11-05
[449] 뉴스 국가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에서 '이태원 참사' 심리 지원 정보 제공 https://imnews.imbc.[...] MBC 2022-11-05
[450] 뉴스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 겪는 학생들…"SNS부터 멈춰라" https://www.newsis.c[...] NEWSIS 2022-11-03
[451] 뉴스 너무 많은 또래 죽음 지켜본 20대, 냉소·허무주의 막을 체계적인 지원 필요 https://www.news1.kr[...]
[452] 뉴스 친구 잃은 ‘이태원 참사’ 10대 생존자 사망…“추모와 지지 필요한 때” https://www.seoul.co[...] 서울신문 2022-12-14
[453] 뉴스 이태원 참사로 친구 2명 잃은 생존 고교생, 숨진채 발견 https://www.donga.co[...] 동아일보 2022-12-14
[454] 뉴스 ‘이태원 참사’ 159번째 사망자 발생 후폭풍···“도 넘은 2차 가해, 생존자 위축시켜” https://m.khan.co.kr[...] 경향신문 2022-12-14
[455] 뉴스 '이태원 생존' 10대의 죽음…심리상담지원 없었던 까닭은? https://www.newsis.c[...] NEWSIS 2022-12-14
[456] 뉴스 '이태원 참사→10.29 참사로'…의료계 트라우마 극복안 제시 https://news.imaeil.[...] 매일신문 2022-11-07
[457] 뉴스 심리학자·언어학자가 ‘이태원 참사’ 대신 ‘10·29 참사’를 제안한 이유 http://www.mediatoda[...] 미디어오늘 2022-11-07
[458] 뉴스 심악몽의 해밀톤호텔 옆 골목… 1년 전 핼러윈 사고 현장 가보니 https://www.newdaily[...] 뉴데일리 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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